One Night at Flumpty's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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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목에서 예측할 수 있듯이, 원작과 마찬가지로 여러 적한테 잡히지 않고 하룻밤만 버티면 끝나는 게임이다. 공포와 재치있는 개그 요소가 포함 되어있는 팬게임이라서 상당히 고퀄이다. 약칭은 ONaF.
게임성도 좋아서 단시간에 재밌고 맛깔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다. FNaF의 팬이라면 추천할 만한 게임이니, 관심이 있다면 해봐도 좋다. 적들은 꽤나 순진무구해 보이는 생김새를 갖고 있지만, 플레이어를 공격할 때에는 그 순진무구한 얼굴들은 어디다 버려뒀는지 웬 괴물같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2] 일부 적은 대체 어떻게 그렇게 확 바뀌는지 의문. 적들은 같은 장소에 있으면 각자 딴청을 부리듯이 행동한다. 각 방마다 이들의 딴청 부리는 모습을 구경하는게 은근히 재미있는 편.
난이도는 대체로 모든 게임이 2~3개의 밤밖에 없는지라 단판이 꽤 어려운 편에 속한다. 대강 원작 시리즈들의 3~5일차 난이도가 주가 되며, 하드 보일드 모드는 6일차 내지는 커스텀 나이트류에서 AI를 많이 높인 정도의 난이도라고 여겨진다. 많이 해서 익숙해지면 잘 클리어할 수 있으나, 익숙해지기까지의 과정이 꽤 어려운 게임.
원작자 스콧 코슨이 상당히 좋아했던 시리즈이기도 하다. 원작과 달리 3D가 아닌 순수 2D로 이루어진 그래픽, 개성적인 캐릭터, 원작과 크게 차별화되는 시스템 등이 스콧 코슨에게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모양이다. 실제로 ONaF 1, 2를 플레이해보고 극찬했으며 OWaF 취소 소식에 크게 아쉬움을 남겼었다. 그 인연인지 스콧 코슨의 Fazbear Fanverse 프로젝트에 채택되어 원작 팀의 제작비 지원을 받게 되었으며, 1, 2편과 새로 출시되는 3편의 합본이 콘솔에도 이식 될 예정이다.
하지만 정작 Jonochrome 자신은 높은 퀄리티와 들인 공에 비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시리즈다. 정확히는 ONaF 시리즈에 대한 애정은 있지만 이 시리즈가 자신의 진정한 작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 게임의 높은 인지도 때문에 자신이 게임 개발자 Jonochrome이 아니라 FNaF 팬 게임 제작자로 더 알려지는 것 때문에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모양.[3] ONaF 3를 내놓은 시점에서는 많이 나아졌지만, 오리지널 게임이 크게 주목받지 못하다보니 플럼티 외엔 관심을 보이지 않는 팬들에게 섭섭함을 느끼는 모습도 가끔 보였고 냉소적인 모습[4] 을 보이기도 했었다.
여담으로 한국에서는 원작인 FNaF 시리즈가 프레디의 피자가게라고 불리는 탓인지, ONaF 시리즈도 플럼티의 피자가게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데, 엄밀히 말하면 플럼티와 그의 친구들이 나오는 장소는 피자가게가 아니다. 그리고 FNaF 시리즈는 게임 내의 장소가 피자가게라는 것이 언급이 되지만[5] ONaF 시리즈는 피자라는 단어의 언급은 아예 없고, 장소는 그냥 주인공을 괴롭히기 위해 만든 일종의 감옥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원작의 이름도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아닌 프레디에서의 5일밤이 맞는 표현이고, 따라서 ONaF도 플럼티에서의 하룻밤이 맞는 표기이다. 하지만 원작의 피자가게라는 이름이 이미 퍼질대로 퍼진 상황이고, 이는 플럼티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수습하기 힘든 상황이다.
여담으로 이전의 ONaF 1, 2의 배경에는 여러 유명한 게임들의 오마주가 있었는데, Fazbear Fanverse에 선정되고 모바일과 콘솔에 유료로 출시하게 되었다. 따라서 저작권 사태를 우려했는지, 해당 오마주의 이미지들은 전부 다른 이미지로 대체되었다.
2. 캐릭터[편집]
ONaF 1~3의 적/캐릭터들. 적들은 로봇이 아닌 살아있는 생물인 크리쳐라는 점이 특징이다. 자세한건 아래 문단들 참고.
성별이 모호한 눈알괴물을 제외하면 모두 남성이다.
현재는 주인공과 플럼티 범티를 제외하면 전부 사망했다. 이후 다시 되살렸는지 그냥 놔뒀는지는 불명.
2.1. 주인공/플레이어[편집]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주인공이자, 플레이어이다.
누군지 모습은커녕 이름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동안의 시리즈의 스토리를 풀어본다면 주인공의 행적을 추정할 수 있으며, 3부작의 주인공들이 모두 동일인물이라는 것도 짐작이 된다.
주인공은 뉴 도크 시티에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이었으나 플럼티에 의해 납치되어 강제로 생사가 걸린 게임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플럼티의 예상과는 다르게 주인공은 매 밤마다 살아남았고, 플럼티는 그런 주인공이 흥미롭다고 생각했는지 순순히 보내주지 않고, 계속 게임을 플레이하게 만든다.
이후 냉동 창고처럼 추운 공간에 갇히게 되었고, 플럼티에게 이번에 6시에 도달하는데 성공한다면, 내보내주겠다는 약속을 받게 된다. 하지만 아무리 기를 써도 주인공은 살아남았고, 밖으로 나가자 뉴 도크 시티의 모습이 지옥이 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주인공은 마지막으로 다시 게임에 도전했고, 결국 이번에도 승리하자 플럼티는 그제서야 순순히 주인공을 풀어주어 주인공은 원래 세계로 돌아가게 된다.
엔딩에서 플럼티가 '네가 그리울 거야...'라고 말했으니 이제 다시 납치되어 괴롭힘 당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엔 다른 누군가가 플럼티의 놀이감으로 찍힐 수 있겠지만.
작중 처음부터 끝까지 살아남은 유일한 인간[6][7]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물론 게임 내에서는 존재감이 없기에 부각되지는 않지만, 실력을 보면 정말 먼치킨이다. 그동안 여러 밤을 거치면서[8] 정신력을 유지한채 묵묵히 게임에서 이기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진정한 멘탈갑이 아닐까 싶을 정도이며, 팬게임들 중 거의 유일하게 신과 싸워서 이긴 인물이 되었다.
물론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는데, 주인공의 모습이 나오지 않은 이유는 아무래도 이 게임을 하는 인물은 게임 속의 인물이 아닌 바로 해당 게임을 플레이 하는 플레이어 바로 자신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그동안 주인공이 플럼티와 그의 친구들의 맹공격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게임에서 여러번 게임 오버 당한 플레이어가 패턴을 다 파악하였기 때문이라고 추측할 수도 있다.
게임 오버당할 시 주인공의 눈알을 볼 수 있는데, 1, 2, 3 모두 빨간 눈, 즉 적안이다.
2.2. 플럼티 범티 (Flumpty Bumpty)[편집]
2.2.1. ONaF 1[편집]
안녕! 난 플럼티 범티야! 난 알이야. 난 플롯의 영향을 받지 않고 시공간을 초월해 움직일 수 있어.
또한 네가 있는 곳으로 갈거야. 나머지는 네가 알아서 해봐. 그럼 재미있게 지내.
Hi! I'm flumpty bumpty! I'm an egg. I'm immune to the plot and I can transcend time and space.
Also I'm coming after you. You can figure out the rest. Have fun.
게임을 시작했을 때 플럼티가 전화기에서 하는 말.
간판 주인공 메인 빌런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게임상에서는 그 포스가 없고 잡쫄. 이런 패러디 게임을 해 본 사람이라면, 이 녀석에게 의해 게임오버 당했을 때 바보 취급을 받을 정도로 타파가 쉽다. 왼쪽 문으로 들어오며, 오른쪽 통로에도 돌아다니나 오른쪽 문으로는 오지 않는다. 단, 오른쪽 통로에 보이 블램과 함께 있다가 갑자기 왼쪽 문 바로 앞에 있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여담으로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목소리가 있는데 목소리의 성우는 제작자 본인인 Jonochrome이다. 원작의 프레디 파즈베어 포지션.[11]어떻게 생명의 상징이 죽음과 혼돈의 신이 될 수 있을까?
How can a symbol of life be a chaos god of death?
하드 보일드 모드에서의 전화 내용.[10]
사족으로 점프 스케어 비명이 시리즈 공통으로 똑같은 소리를 내는 유일한 캐릭터이다.[12]
작자 피셜 무한한 우주를 이용해 주인공을 찾았다는 언급이 있다
2.2.2. ONaF 2[편집]
플럼티 범티에 온 걸 환영해, 방의 불을 끄면 넌 안전해.
만약 불이 켜지면 널 찾아와서 네 얼굴을 뜯어버릴거야.[13]
Welcome one and all to Flumpty Bumpty's, if your lights are turned off then you're safe.
If your lights are on then they'll come find you and rip you a brand new face.
전작처럼 여기서도 다른 적들보다 쉽다. 일단 이동 패턴도 매우 쉽고, 노출도의 상승도도 가장 낮다. 게다가 이 녀석이 쉬운 결정적인 이유는, 침입할 때 잠깐의 텀을 둔다. 그러니까 다른 적들은 그냥 문쪽에서 휙 노려보는데, 플럼티 범티는 눈을 가리고 들어온 뒤 손을 치우는 데 쓸데없이 텀이 존재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녀석이 왔어도 순발력만 좋으면 노출도를 조금도 상승시키지 않은 채 돌려 보낼 수 있다.
여담으로 이번 작에서 점프 스케어가 더 무서워졌는데, 얼굴이 뜯어져 있다.
2.2.3. ONaF 3[편집]
[점프스케어, 깜놀주의 / 펼치기 • 접기]
안뇽 절친! 아직은 모르겠지만 넌 아직도 6시까지 살아남지 못했어.[14]
하지만 이번에 네가 성공한다면 내가 널 풀어주도록 할게.
그때까지 친구야, 같이 놀자.[15]
Hiya best friend! wouldn't you know it after all this time you still haven't survived until 6 AM.
but if you ever do I'll finally let you leave.
until then friends, LET'S PLAY.
내 차례네.[16]
MY TURN.
플럼티의 밤이 시작되었을 때.
네가 그리울 거야...
I'll miss you...
하드보일드 모드를 클리어 시.
제가 취소된 OWaF에서 가장 가져오고 싶었던 아이디어는 극적인 개조로 정신없이 이루어지는, 오직 플럼티만을 위한 밤이였어요.[17]
제가 "플럼티의 밤"이라고 부르는 이 모드는, 제가 세 번째 게임을 만들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입니다. 심지어 6년 전에도요.
결국엔 플럼티는 이 시리즈의 간판 캐릭터에요. 플롯을 무시하고, 시공간을 초월하고...
플럼티가 가장 무서운 캐릭터여야 했어요. 그리고 저는 그렇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한 제 의견은, 제가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 보다도 훨씬 좋았습니다.
The number one idea, that I absolutely wanted to bring back from the cancelled one-week plan, was a hectic night dedicated entirely to Flumpty with a dramatic shift in tone.
"Flumpty Night," as I call it, was the whole reason I wanted to make a third game in the first place even six years ago.
After all, Flumpty is the namesake of the series. He's immune to the plot, he can transcend time and space...
He really should be the scariest character, and I did everything in my power to make that happen.
The end result, in my opinion, is even better than I'd always hoped it would be.
개발자 코멘터리에서 Jonochrome이 언급한 내용.
일반 모드를 첫 클리어시 6시가 되는 듯 하다 시간이 되감기되는 연출과 함께 플럼티의 밤 모드가 해금된다. 이 모드에선 일반 모드에서 일절 등장하지 않던 플럼티가 하나가 아닌 여러 개체[* 사실 fandom위키에 따르면 이는 정말로 플럼티가 여러 개체로 등장하는것이 아닌, 시공간을 초월하여 여러 장소에 나타나는 플럼티의 능력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다. 즉, 플럼티가 분열하거나 일종의 분신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애초에 플럼티 범티 단 한명이 동시에, 여러 장소에서 나타나는 것.]로써 등장하는데, 이들 모두가 하나같이 공포스럽고 그로테스크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 그나마 덜 무섭게 생겼다는 얼굴도 썩소에 사악한 얼굴을 하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 어느 개체에게 당하든 점프 스케어는 똑같지만[18] , 깨져 나간 얼굴에서 촉수가 돋아나 있고 그 안쪽으로 빨판(혹은 눈)이 빼곡하게 박혀 있으며 중심에는 분쇄기같은 이빨이 돋아나 있는 형태로 덮치기 때문에[19] 전작과는 비교도 안되는 공포감을 선사하며 전작에서는 주인공을 많이 봐준 셈이였다.
해당 모드에서 추가되는 시스템은 배터리[20] , 노출도, 그리고 레이저가 있다. 또한 중앙의 문이 하나에서 세개로 늘어났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 위치를 바꾸는 Cam 8 구역 두 군데와, 중반에 Cam 9, 10번 구역이 추가되는 등 확실히 정신없이 진행된다. 그리고 일정 구간마다 시간이나 시스템 수치 등이 오락가락 하며 혼란을 준다.[21] 추가로, 일반 모드와 다르게 4시까지 생존할 경우 경쾌한 노래가 나온다. 노래 이름은 '일레그트로 스윙(Eleggtroswing).' ONaF 시리즈다운 개그스럽고 흥겨운 노래지만 도리어 긴장감과 흥분감을 극도로 높이는 장치라는 평이 많다. 대략 막판 스퍼트같은 노래라고 보면 된다. 아쉽게도 하드 보일드 모드에선 나오지 않는다.
나머지 적들은 플럼티에게 끔살당했는지 모두 Cam 6번방에서 처참히 죽어있는 채로 배경으로만 등장하며[공포주의] , 플럼티가 이들 거의 모든 캐릭터들[22] 의 패턴을 각 개체가 대체하게 된다. 전작의 잡졸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한 셈. 거기다 추가적으로 전작에서 선보였던 다른 캐릭터들의 패턴들까지 선보인다.
몇몇 개체를 제외하고는 위치에 따라 달걀 모양 몸체만을 공유할 뿐 형태가 지속해서 달라지는 것도 특징이다. 때문에 처음 모르고 시작할 때는 어떤 개체가 어떤 패턴으로 오는지 헷갈릴 가능성이 있다. 본 문서에서는 냉동 창고에서의 모습이나 플레이어를 덮치기 일보 직전의 모습만을 링크로 달아 두었고, 다른 모습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이 모든 개체를 '플럼티의 클론'이라고 명명하는 모양.
- 생일소년 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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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문을 통해 왔습니다.
He came from the center door.
- 비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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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의 눈이 달린, 거미형상의 개체로 대체된다. 비버울과 마찬가지로 CAM3의 욕조에서 수면 위로 눈알 없는 눈 부분만 올라오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이후 벤트로 기어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가 벤트 안으로 들어가면 CAM3에서 사라지는데, 비버울과는 달리 환풍구에서 간격을 두고 멈춤-전진-멈춤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에 파바박 기어오기 때문에 CAM7에서 이 모습이 포착되면 이때 바로 환풍구 입구로 가서 카메라 플래시로 쫓아내야 한다. 사망하고 나서 나오는 메시지는 기존과 동일하다. 여담으로 씨시티비로 여러 곳을 빠르게 살펴보며 플레이할 경우 운이 나쁘면 어둠속에서 막 기어오기 시작한 플럼티를 못보고 지나쳐 그대로 게임오버 당하는 경우도 있다.
- 레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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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 4에서 정상적인 표정 → 일그러진 표정과 함께 팔이 촉수처럼 여러 개로 늘어난 모습 → 눈과 입이 꿰메져 있는 모습 → 난로에 기어 들어가기 직전, 입이 크게 찢어져 웃고 있는 모습을 거친다. 난로에서 기어 나올때는 그나마 정상적인 얼굴이나 분노한 얼굴을 거쳐 바로 점프스케어로 이어진다. 패턴 자체는 기존과 똑같으며, 죽고 나서 나오는 메시지도 동일.
- 2편의 레드맨의 패턴
감시카메라 화면에 뜨는 에러
감시카메라 화면에 빨간 플럼티 모양 경고가 뜨는데, 시간 내에 취소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아래 문구와 함께 레드스크린이 뜨면서 감시카메라를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레드스크린 에러
"12345:08182014 + SFEJODPOWFOJFODF에서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이제 보안 카메라가 비활성화되었습니다. 아주 잘하는 짓이다, 이 멍청아.
키보드를 비활성화하려면 아무 키나 누르십시오."
"A fatal error has occurred at 12345:08182014 + SFEJODPOWFOJFODF. The security cameras are now disabled. Good job, you dolt.
Press any key to disable the keyboard."
- 2편의 그런크푸스 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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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 6에서 등장했을 때
경비실에 들어왔을 때
눈을 플래시로 실명시킬 수 없다면, 숨으세요.
If you can't blind him, hide.[24]
- 경비실 양옆 플럼티
[공포 주의 / 펼치기 • 접기] [CAM 8a]
움직임 1
움직임 2
움직임 3
움직임 4
[CAM 8b]
움직임 1
움직임 2
움직임 3
움직임 4
경비실 각각 양옆에서 등장했을 때
왼쪽/오른쪽 문에서 왔습니다.[26]
He came from the door on the left/right.
- 문 전기 스위치 플럼티
[공포 주의 / 펼치기 • 접기]
스위치를 차단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Don't forget to block the switch.
CAM 10번에 들어섰다면 처음으로는 문밖에서 사악하게 웃고있는 플럼티를 볼 수 있는데, 이때 레이저 문으로 플럼티를 저지해야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플럼티가 들어와 시간이 지나 CAM 10번 방의 문의 전기를 차단하는 스위치를 내릴 준비를 하게 된다. 고로 시간이 지나, 전기가 차단이 되면서 경비실 양옆에 있는 플럼티나 스위치를 내린 플럼티가 달려 들어 플레이어를 죽인다.
- 섀도우 플럼티
[공포 주의 / 펼치기 • 접기]
5번째 보았을 때
그림자를 피하세요.
Shy away from shadows.
상술했듯 CAM 6의 광경을 보면 그 모든 패턴을 담당하던 주변 친구들 내지는 동료들까지도 자신이 전부 끔살시킨 것으로 추정된다.[29] Jonochrome은 예전에 골든 플럼티가 사실 메인 빌런이라고 했었던 적이 있지만, 그 골든 플럼티마저도 처참하게 박살나 있는 걸 봐서는 그 설정은 폐기되고 그 포지션을 플럼티가 전부 가지게 된 듯. 어찌보면 원래 착한 녀석이었다는 일말의 가능성도 없애고 코즈믹 호러 설정을 그대로 정착시킨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1, 2편에서 플럼티가 별 것 아니었던 것은 플럼티는 말 그대로 놀아주고 있던 것이고, 그의 친구들은 플럼티에게 살해당하지 않으려고 장난치는 척 필사적으로 플레이어를 노린 것일 수 있다.
그래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성격은 아닌지, 클리어를 하면 그렇게 죽이려고 하던건 어디가고 플레이어를 친절하게 밖까지 보내준다. 다만 순순히 보내주지는 않는데, 첫 플럼티의 밤을 클리어하면 밖이 지옥도가 펼쳐져 있다. 이는 1편 엔딩에서 나온 신문에서 플럼티가 세상을 멸망시켰다는 기사가 나온 것으로 암시된다. 결국 플레이어는 하드 보일드 모드로 다시 플럼티와 게임을 하고, 거기서 이기자 비로소 정상적인 세계로 돌아간 것.
여담으로 사실 시리즈의 초기 구상은 적들이 해당 '플럼티의 밤'모드처럼 플럼티의 아종(혹은 클론)들로 구성되어 각기 다른 패턴으로 덮쳐오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게임이 지나치게 반복적이게 될 것을 우려하여 현재의 다양한 적들이 덮쳐오는 것으로 바뀐 것이다. 이러한 초기 컨셉을 Jonochrome이 아예 잊고 있다가 본편에서 해당 컨셉을 적용한 것이라고 한다.
2.3. 생일소년 블램 (Birthday Boy Blam)[편집]
2.3.1. ONaF 1[편집]
플럼티 못지 않은 쉬운 적이긴 한데, 플럼티 범티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인다. 하지만 같은 방에 있는 경우도 있고, 이 녀석의 큰 특징은 비버와 골든 플럼티를 제외한 적들이 CCTV를 봐야 걸리는 반면, 보이 블램은 켜져있든 안 켜져있든 자기가 경비실 안에 들어왔다면 바로 죽인다. 점프스케어 자체도 꽤나 무서운데, 하얀 각설탕 색은 어디가고 험악한 표정을 한 보라색의 찌그러진 스펀지 같은게 튀어나온다. 오른쪽 문으로 접근한다. 보이 블램은 접근시 문에 상당히 오랫동안 머물기 때문에 문을 닫아둔 채로 1번 캠을 확인해 보이 블램이 시작지점으로 돌아간 것을 확인하고 나서 문을 여는 것이 좋다. 뭐 어쩌다 보이 블램이 있을 때 열어도 있는 걸 확인하고 바로 닫으면 괜찮을 수도 있지만 보이 블램의 특성상 운이 나쁘면 여는 즉시 공격당할 수도 있다. CAM에서 문 근처로 왔을 때, 탐정 복장을 쓰고 있다.
2.3.2. ONaF 2[편집]
2.3.3. ONaF 3[편집]
[점프스케어, 깜놀주의 / 펼치기 • 접기]
생일 소년의 사진을 찍어주세요.
Take the birthday boy's picture.
2.4. 비버울 (The Beavowl)[편집]
1편의 비버와 2편의 부엉이가 합쳐진 캐릭터. 자세한 내용은 2.4.3 문단 참고.
2.4.1. ONaF 1(비버/The Beaver)[편집]
원작의 폭시 포지션으로, 제대로 안 보고 있으면 바로 뛰쳐나와서 죽이러 오며, 이 때 복도로 뛰어오는 모션도 있다. 화장실에서 나왔을 경우엔 변기에 밖으로 나갔지롱[원문][36] 이라는 문구가 새겨진다. 이 때는 즉시 캠을 끄고 오른쪽 문을 닫아야 한다. 그리고 화장실 아래 방의 캠을 켜면 달려오다가 [37] 문에 부딪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그 즉시 화장실로 돌아간다.
화장실을 보면 두루마리 휴지가 점점 줄어드는 걸 볼 수 있고, 다 떨어지면 그 때부터 주로 튀어나오기 시작하므로 주의해야 한다.[38]
2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데, 변기에 빠져(...) 죽어서 그렇다고 한다.
2.4.2. ONaF 2(부엉이/The Owl)[편집]
레드맨과 함께 불만 끄고 있는 플레이를 방해하는 역할로 레드맨은 신호라도 주지만 부엉이는 레드맨보다 자주 오는데다 언제 올지 모르므로 강박적으로 부엉이가 없어졌는지 확인해야 한다.
전작의 비버 역할인데, CAM 3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부엉이가 때때로 CAM 3에서 사라지는데, 이럴때는 환풍구 카메라인 CAM 4, 5를 통해서 어느 방향으로 날아오는지 확인해야 하고, 그 방향의 환풍구를 닫아야 한다. 그런데 한쪽 환풍구가 닫히면 다른쪽 환풍구는 열리는 괴이한 구조라서, 실수로 부엉이가 날아오는 쪽의 환풍구를 열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레드맨과 마찬가지로, 나타날 경우 노출도 관계없이 게임오버다.
부엉이를 쫒아냈을 경우, 꽁하고 쇳덩어리에 부딪히는 소리가 난다. 부엉이를 가장 쉽게 공략하기 위해선 일단 어느 한 쪽의 환풍구를 정해서 항상 그쪽만 닫아두는 것으로 시작한 다음 부엉이가 소변기에서 없어졌을 때 바로 그쪽 환풍구의 캠을 보면 된다. 만약 이쪽으로 부엉이가 오고 있다면 알아서 부딪혀 돌아갈 것이며, 이쪽에 없다면 굳이 다른 쪽 캠을 보지 않고 즉시 캠을 덮은 뒤 다른 쪽의 환풍구를 닫는 것으로 대처할 수 있다. 이 방법만 잘 익히면 난이도 상관없이 이 게임에서 가장 골치 아픈 3마리(광대, 눈알괴물, 부엉이) 적들 중 하나를 확실히 잡아둘 수 있다.
그리고 부엉이는 불 끄고 깨는 꼼수를 막기 위해 있는 존재이다.
2.4.3. ONaF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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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풍구를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Remember to check the vent.
패턴은 Cam 3의 욕조에서 나와 환풍구 속에서 점점 다가온다. 환풍구에서 사라졌다면 환풍구로 가서 카메라를 쓰면 다시 돌아간다.
Cam 2를 자세히보면 부엉이의 묘비가 있는데, 부엉이가 서있던 그 소변기에서 소변에 익사해서(...) 죽었다고 한다. 비버가 앉아있던 변기에 빠져 죽었다는 것과 비슷한 셈. 그래서인지 비버의 머리 반쪽에 부엉이 머리의 반쪽과 날개가 꿰메져 있고, 부엉이의 부리는 코로 쓰고 있으며, 부엉이 발을 왼손으로 쓰면서 비버의 다리처럼 칼날로 변하게 할 수 있다. 제작자에 따르면 비슷하게 돌진해오는 패턴의 두 마리를 어떻게 따로 내보낼지 고민하다가, 그냥 합쳐버렸다고 한다.[39]
2.5. 레드맨 (The Redman)[편집]
2.5.1. ONaF 1[편집]
플럼티처럼 왼쪽 문으로 접근하는 적이며, 생긴것부터 현실속의 사물 및 생물과도 심히 동떨어진 생김새를 지녔다. 특이하게도 CCTV에는 본 모습이 보이지 않고 레드맨이 있는 구역에 붉은색 노이즈의 형태로 잡힌다.이 때문에 레드맨도 원작의 퍼펫처럼 의문의 존재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혹은 비버의 신문 내용에서 용암을 먹고 살아난 사람이 이렇게 변이된 것일수도 있다. 용암을 먹고 산다고 하며 레드맨이 떠난 뒤 원래 있던 방인 CAM 3를 살펴보면 건물에 있는 걸로 보기 어려운 용암지대가 있는 걸 볼 수 있다.
2.5.2. ONaF 2[편집]
2.5.3. ONaF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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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멀리 떨어져 있었어야 했습니다.
You should have stayed away.
2.6. 광대 그런크푸스(Grunkfuss the Clown)[편집]
2.6.1. ONaF 1[편집]
침입 방식이 원작의 어느 애니매트로닉스에 따오지 않을 정도로, 꽤나 독특한데, 4시를 기점으로 경비실 쪽의 구멍으로 들어온다. 게임을 하다 보면 플레이어가 있는 경비실의 가운데 구멍에 광대가 플레이어를 노려보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CCTV를 올리고 내릴 때마다 얼굴-손-발-몸통 순으로 조금씩 빠져나오기 시작하며, 완전히 튀어나왔을 때 CCTV를 열고 내리면 공격당한다. 다만 광대가 공격하기까지 걸리는 횟수 자체는 넉넉하니[42] CCTV를 계속 쓰지 않는 한 그렇게까지 신경 쓸 필요는 없다.
2.6.2. ONaF 2[편집]
2.6.3. ONaF 3[편집]
[점프스케어, 깜놀주의 / 펼치기 • 접기]
플래시 촬영 금지.
No flash photography.
여담으로 점프스케어가 안 무서운 적 중 하나이다. 다른 적들은 예고 없이 갑자기 튀어나오는데 광대는 문 앞에 있을 때 플래시를 터뜨리면 공격하므로 문 앞에 있는 걸 확인한 순간 이미 죽은 거나 다름없기 때문(...). 물론 플래시를 터뜨려 광대의 트리거를 발동시켰을 때는 조금 놀랄 수 있으나,[45] 다른 적에 비하면 공포도는 낮다.[46]
2.7. 골든 플럼티 (Golden Flumpty)[편집]
2.7.1. ONaF 1[편집]
CCTV를 보다 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경비실에서 플레이어를 노려보고 있다. 빨리 CCTV를 안 보면 비명과 함께 게임오버 당하니 주의하자. 그리고 골든 플럼티가 등장했을때는 눈과 입이 깨진듯한 플럼티 범티가 화면에 잠깐 점멸한다. 원작의 골든 프레디 포지션.
점프 스케어는 다른 캐릭터 비명과 같고, 2편의 골든 프레디처럼 날아온다.
이전에는 시리즈의 악의 축이자 살인 게임을 일으키게 한 흑막이라는 컨셉이 있었으나, OWaF가 취소되고 ONaF 3가 출시되면서 이 컨셉은 플럼티 범티가 넘겨받았고 플럼티의 밤에서 죽기까지했다. 왜 골든 플럼티까지 죽었는지 의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2.7.2. ONaF 2[편집]
이번 작의 골든 플럼티는 눈과 입이 깨진듯한 플럼티 범티의 사진을 점멸시키는게 아닌, 자기 자신이 입을 딸깍꺼리는 모습을 보여준다.[47]
점프 스케어 형식은 원작 1편의 골든 프레디와 동일하며.점프 스케어 사운드는 부엉이/광대 소리의 피치를 낮춘 소리다.
2.7.3. ONaF 3[편집]
[점프스케어, 깜놀주의 / 펼치기 • 접기]
2.8. 눈알괴물 (Eyesaur)[편집]
2.8.1. ONaF 1[편집]
CCTV의 CAM 5에서 바닥에 웅덩이처럼 자리 잡아 있는 눈이 여러 개 있는 괴생명체의 눈알 갯수를 보고, 얼마나 더 CCTV를 열고 닫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다,[50] 이 캐릭터는 2편에서 눈알괴물로 돌아온다.
2.8.2. ONaF 2[편집]
CAM 6 카메라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분 나쁜 붉은색 몸통에 눈이 여러 개 달려 있는 그로테스크한 외형[52] 을 가지고 있으며 앞 문으로 접근해오는 적이지만 나타날때의 포스가 보이 블램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섬뜩하다. 그리고 눈알괴물은 이 게임에서 가장 노출도 상승도가 높다. 이놈이 문 쪽으로 들여다볼 때 대처를 잘못하면 1~2초만에 게임이 끝난다.
여러모로 골치 아픈 적이라 일반 모드에선 4시부터 활동한다. 1~2번 오기에 1번만 막으면 6시 안에 다시 안 올 확률도 높다.
꿀팁은 부엉이가 있는 3번 카메라에 모습을 보인후 사라지면 4~5초이후 경비실에 들어오기 때문에 3초 정도 기다렸다 불을 끄면 대처가 쉽다.
2.8.3. ONaF 3[편집]
[점프스케어, 깜놀주의 / 펼치기 • 접기]
눈들을 플래시로 실명시켜야만 합니다.
The eyes must be blinded.
3~4시에 등장하며 가운데 문으로 온다. cctv에는 나오지 않지만 등장 시 가운데 문에 수많은 눈들이 보이며 카메라 플래시를 2번 써야 돌아간다. 한번만 쓴다면 조금만 물러날 뿐 완전히 가지 않기에 빠르게 대처하지 않으면 눈알괴물이든 다른 캐릭터든 침입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3. 배경[편집]
3.1. ONaF 1[편집]
Office (펼치기 · 접기)
CAM 1 (펼치기 · 접기)
CAM 2A (펼치기 · 접기)
CAM 2B (펼치기 · 접기)
CAM 3 (펼치기 · 접기)
CAM 4 (펼치기 · 접기)
CAM 5 (펼치기 · 접기)
CAM 6 (펼치기 · 접기)
3.2. ONaF 2[편집]
Office (펼치기 · 접기)
CAM 1 (펼치기 · 접기)
CAM 2 (펼치기 · 접기)
CAM 3 (펼치기 · 접기)
CAM 4 (펼치기 · 접기)
CAM 5 (펼치기 · 접기)
CAM 6 (펼치기 · 접기)
CAM 7 (펼치기 · 접기)
3.3. ONaF 3[편집]
Office [Normal Night · Flumpty Night] (펼치기 · 접기)
CAM 1 [Normal Night · Flumpty Night] (펼치기 · 접기)
CAM 2 [Normal Night · Flumpty Night] (펼치기 · 접기)
CAM 3 [Normal Night · Flumpty Night] (펼치기 · 접기)
CAM 4 [Normal Night · Flumpty Night] (펼치기 · 접기)
CAM 5 [Normal Night · Flumpty Night] (펼치기 · 접기)
CAM 6 [Normal Night] (펼치기 · 접기)
CAM 6 [Flumpty Night] (공포심 유발 및 유혈 주의 / 펼치기 · 접기)
CAM 7 [Normal Night · Flumpty Night] (펼치기 · 접기)
CAM 8A, 8B (펼치기 · 접기)
CAM 9 (펼치기 · 접기)
CAM 10 (펼치기 · 접기)
4. 시리즈[편집]
4.1. One Night at Flumpty's[편집]
2016년에 출시된 시리즈의 첫 작품. Jonochrome의 말에 따르면 한 번도 써본적 없는 엔진을 연습하기 위해 만든 게임이라고 한다.
Fazbear Fanverse 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모바일 버전이 출시되었고, 그와 동시에 게임이 업데이트 됐다. 대표적으로 2에만 있던 '하드보일드 모드'가 추가되었다.
4.1.1. 게임 결과[편집]
이들에게 잡혀서 게임오버되면 플레이어의 눈알이 달걀 프라이가 되어버리고, Game over easy[56] 라는 문구가 뜬다.
클리어하면 적들의 순진무구한 얼굴을 다시 볼 수 있으며, 이 들의 이름도 확인할 수 있다.
4.1.2. OST[편집]
모든 음악은 다 제작자인 Jonochrome이 제작했다.
4.2. One Night at Flumpty's 2[편집]
One Night at Flumpty's의 후속작으로, 이번 편에서는 원작의 1편과 2편의 방식을 섞어두었다. 플레이어의 방 구조는 맨 앞에 있는 통로와, 부엉이가 다니는 환풍구 2개, 그런크푸스 광대가 다니는 구멍 하나이다. 그리고 중앙에 불을 끄는 스위치도 있는데, 이번작의 추가된 생존 방식은 전등 끄기다. 비버를 제외한 전작의 적들이 그대로 나오며, 새로운 적들이 2명 더 추가되었다.[61]
이번 편에서는 노출도(exposure) 수치가 있는데 침입하는 적들에게 노출되었을 경우 이 수치가 상승하며[62] 적에게 발각된 경우 불을 끄는 것으로 노출도의 상승을 막고 일정시간 후 물러서게 만들 수 있다. 한번 등장하면 불이 켜져있는 동안은 노출도가 꽉 찰때까지 절대로 물러서지 않으며, 노출도가 최고치에 다다르면 공격당하면서 게임 오버가 된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노트북 전원코드가 전등 스위치 옆에 직접 연결되어있는 방식인지라 전등을 끄고 있는 동안에는 아래에서 설명할 노트북의 배터리 충전도 그대로 중단되어버린다.
또한 캠에 사용 제한 시간이 있다는 제약이 붙었다. 정확히 말하면 캠을 올리고 있는 동안 배터리가 소모되며, 끝까지 소모되면 강제 종료된다. 배터리는 노트북을 보고 있지 않으면 자동으로 다시 차오르지만, 만약 다 떨어져서 꺼졌을 경우 캠을 올린 뒤 몇 초 동안 노트북을 재부팅하는 화면이 뜨며, 그동안에는 적들을 감시할 수 없다.
점프스케어는 캠이나 화면 상에 잡히는 것과 다르다. 적들은 순진무구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가 플레이어의 노출도가 최대치가 되었을 경우 공격하는데, 전혀 다른 것처럼 보인다.
4.2.1. 게임 결과[편집]
이번에 잡혀서 게임 오버되면 눈알이 토막난다. 이미지를 직접 보면 달걀 후라이었던 전작과는 달리 삶은 달걀이 연상되는데, 게임오버시 뜨는 문구는 전작처럼 여전히 'Game over easy'이다.[63]
클리어하면 5AM에 5하고 AM사이에 P가 생겨, SPAM[64] 이 된다(...).[65] 그리고 적들이 도트로 나와 춤을 추고, 캐릭터 이름을 보여 준다.
하드보일드 모드는 게임 오버되면 일반 모드랑 똑같으나, 클리어하면 SPAM이 나오는 것까진
4.2.2. 하드보일드 모드[편집]
일반 모드를 클리어하면 하드보일드 모드가 풀리는데, 이 모드에선 게임 시작 후 활동 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던 눈알괴물과 광대, 부엉이가 12시부터 바로 활동을 시작하고, 노출도는 훨씬 빠르게 올라가며 공격 빈도나 광대의 인내심 수치 등등 전체적으로 훨씬 어려워진다. 클리어하면 메인 화면에서 커다란 별이 하나 추가된다.
I did it very well like. once you understand and the patter, and that's what I like about this game. it's very difficult, but nothing is unfair everything is as it should be. even like if everything times itself on top of each other if you have the right strategy which I did and I refined.
이건 정말 저가 잘한거에요. 패턴이 읽히거든요, 그게 저가 왜 이 게임이 잘만든 게임이라 생각하는지에요. 이 모드 정말 어려워요, 근데 굉장히 공평합니다. 모든 요소가 맞아 떨어져서 죽어도 억울하지가 않아요. 애들끼리 겹쳐서 타이밍이 망해도 저처럼 전략을 짜고 그걸 따르기만 하면 충분히 됩니다.
기본적인 공략 방법은 단순하다. 공략법을 알고 집중만 한다면 굉장히 쉽다. 다른 캠은 다 무시해도 상관 없으며 2번(오른쪽 위, 광대), 3번(중앙, 부엉이, 눈알괴물), 7번(오른쪽 아래, 보이 블램) 캠만 중요하다.
이중 플럼티는 침입시 눈을 가리는 텀이 길어 그냥 오면 대처한다는 생각을 하면 편하다. 플럼티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6번캠 이후 침입하지만 이동경로 자체도 길고 상술했듯 6번캠을 신경쓸 여유는 없다.
보이 블램은 CAM 6을 시작으로 CAM 3을 거쳐 CAM 7으로 온 후 침입한다. 7번캠에서 신사 안경을 쓰고있으면 곧 온다는 뜻이니 미리 부엉이, 광대를 체크하고 바로 불을 끄자.
눈알괴물은 직접 침입하는 적 중 가장 위험한 적이다. CAM 1을 기점으로 CAM 3에 온 후 6번 캠을 거쳐 침입한다. 3번캠에 있었는데 없어졌다면 몇초 후 온다는 뜻이므로 다른 거 확인하다 3번캠에서 없어졌다면 바로 불을 끄자. 눈알괴물은 1~2번 실수하면 바로 게임오버다.
광대는 그냥 시간 체크만 잘 하고 불끄면 상관 없다. 인내심이 언제 달아질지 안 보고도 어느정도 예측할 감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
부엉이는 상술했듯 CAM 3을 자주 보고 시간을 오래끄는 방법을 사용하자. 레드맨은 그냥 노트북을 보며 캔슬 버튼을 누르면 끝이라 플럼티보다도 퇴치가 쉽다. 하지만 레드맨은 최악의 변수가 있는데, 재수없게 눈알괴물, 광대, 보이블램의 침입 타이밍과 겹치면 굉장히 골치아프다. 정말 다른 녀석들이 침입할 타이밍이 가깝다면 불을 끄고 보낸 다음에 노트북을 열고 캔슬시키자.
하드보일드 모드를 깨기 위해선 위의 공략을 숙지하는 것은 기본이고 빠르고 정확한 부엉이 관리가 필요하고, 광대의 인내심 수치도 가끔씩 체크해 광대가 나올 만한 시간에 확실히 컴을 닫고 불을 꺼둬야 하며, 무엇보다도 눈알괴물이 가장 위험하므로 캠을 보지 않는 거의 모든 시간에 불을 꺼둬야 한다. 특히 6번 캠에 눈알괴물이 있으면 잠시 뒤 나올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특별히 조심할 것. 조금 더 감이 좋을 경우 6번캠을 보지 않고 3번캠만 보고도 침입 타이밍을 알 수 있다. 뜸들임 없이 갑자기 나오고 노출도가 굉장히 빠르게 올라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대응을 늦게 하면 바로 게임오버. 플럼티 범티나 보이 블램은 그냥 불을 꺼두면 아무 의미 없기 때문에 눈알괴물을 대비하면서 같이 막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 하드보일드 모드를 깨는데는 운도 상당히 필요하다. 적들의 패턴 반복이 매우 빨라서 최대한 빠르게 레드맨이나 부엉이를 체크한다고 해도 밖에서 눈알괴물이 갑자기 나오면 낭패인데다가 이런 경우는 광대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 불을 꺼둔 동안 최대한 광대와 눈알괴물이 동시에 등장하는 일이 많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 클리어하면 일반적인 엔딩이 아닌 신문 기사가 뜨며 납치된 인간이 플럼티 범티의 게임에서 탈출에 성공했다는 내용.
4.2.3. 여담[편집]
- 비버는 이번 작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데, 공식적인 이유가 변기에 빠져 죽었다고 한다.
- 오른쪽 환풍구 근처에 자세히 보면 원작에 나오는 프레디의 머리가 매달려있다.[66] 또한 곰돌이 푸의 등장인물인 피글렛의 내장이 밖으로 드러난 채 박제[67] 돼있으므로 심약자들은 주의할 것.[68] CAM 7에서는 마리오 시리즈에 나오는 루이지[69] 가 등장한다.
- 상술했듯 오른쪽 환풍구 근처에 프레디 머리가 있는데, 왼쪽 환풍구 근처에는 치타의 머리가 달려있다. 프레디와 마찬가지로 코를 누르면 소리가 나는데, 굉장히 무미건조한(...) 목소리로 'Roar.'[70] 라고 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71]
- 여담으로 Flumpty's jam이라는 onaf 2를 주제로 한 노래가 있다. 물론 공식 ost는 아니다.[72]
4.2.4. OST[편집]
4.3. One Week at Flumpty's(개발 취소)[편집]
혼자서 특정 시리즈를 3번 연속으로 만드는데 힘들거나 흥미를 잃을 수도 있는 것은 당연하며, 이것저것 만드느라 수고했다고 격려해주는 사람도 많았지만, 몇몇 사람들은 스케일까지 벌려서 제작하다가 흥미잃었다고 바로 접냐는 식으로 비난을 하기도 했다. 이에 제작자 본인도 꽤 화가 났는지 앞으로도 어떤 식이든 플럼티 캐릭터들을 사용한 게임을 결코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아버렸다.[79] 결국 이런저런 일이 생긴 후 Jonathan과 FNaF 팬덤과의 골도 깊어진 모양.
개발자의 유튜브에 만우절마다 one week at flumpty 시리즈가 올라오는데 2021년도에는 안 나온 대신 3편 출시 알림 영상에서 잠깐 등장하였다. 설명하자면 저퀄 플럼티 애니메이션. 하는짓도 이상하다. 생일소년블램과 플럼티는 고정출연이고 다른 캐릭터는 없다. 여러모로 만우절 장난용 애니메이션이지만 개발자의 언급으론 이게 공식 OWaF라고 한다(...).[80] #
게임 구성안 자체을 완전히 버리진 않아서 3편에서 원래 계획한 메커니즘과 디자인 컨셉을 꽤 채용했다. 다만 본작에서 사용하려 했던 스토리 및 설정은 완전히 폐기되었다. 한편 제작자가 노린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1~3편의 일차를 모두 종합하면 총 7일, 일주일이 된다. 1편은 나중에 하드 보일드 모드가 추가되어 2일밤이 되었고 3편은 처음부터 3일밤이기 때문.
4.3.1. One Week at Flumpty's Fan-Made(비공식)[편집]
Game Jolt 링크[81]
Jonathan은 OWaF 영상 마지막에 플럼티 캐릭터 및 음악은 사용해도 좋고, 자체 OWaF를 만들어도 좋다고 밝혔다. 그러자 해당 영상과 미완성 게임을 토대로 게임을 완성하겠다고 나서는 아마추어 제작자들이 보였지만 원작만큼의 완성도는 기대하기 힘들 듯하다. 또한 일부는 게임을 직접 해체해서 소스를 가져다가 만들려고 했는데, 이에 Jonathan은 캐릭터와 음악만 허가했지, 자신이 만든 요소는 허가하지 않았으며, 게임을 직접 해체해서 제작자 본인이 만든 소스를 무단으로 가져다가 만들지 말라고 경고를 했다.
이후 어떤 유저가 본격적으로 만들어보겠다고 나서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Jonathan의 게임 소스를 이용해 만들려했던 것이 들통나서 도망갔다. 이대로 잊혀지나 했지만 나름 실력있는 아마추어 게임 제작자들이 꾸린 Coffee & Co.라는 팀에서 이대로 이 시리즈를 끝낼 수는 없다면서 게임을 위해 12명이 뭉쳐서 제작하는 중이었다. 제목은 One Week at Flumpty's: This time it's still a joke. 원작의 요소를 최대한 살리고 고유의 신 캐릭터들도 만들 예정이었으나, 신 캐릭터 도용 의혹이 퍼지는 등 제작팀 내 불화로 인해 해체되면서 결국 완전히 개발 취소가 되었다.
2016년부터 Sipliy_makasin라는 유저가 제작팀을 꾸려서 팬 메이드 게임 제작에 나섰으며, 2021년까지 꽤나 높은 완성도를 지닌 상태로 꾸준히 만들어지고 있다. 또한 ONaF 3 소식이 들린 이후에도 제작을 계속하고 있다. 아무래도 원작자 Jonathan의 두뇌를 들여다볼 수도 없고, 제작 허가만 받았을 뿐 Jonathan이 제작 협력이나 검수를 한 건 아니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패턴은 1편과 2편에서 따온 것이 많다. 각 일차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원작자의 원안을 따른다. 주요 스토리는 16bit RPG 게임풍으로 골든 플럼티와 관련된 내용으로 전개된다.
- 1일차: 생일 소년 블램이 적 캐릭터로 혼자 돌아다니며, 1일차인 만큼 튜토리얼 레벨에 가까워서 특이한 패턴 없이 맵을 돌아다니다가 플레이어가 있는 방에 쳐들어온다. 방향을 조작할 수 있는 중앙 통로 3개를 이용해서 이동 루트를 대충 꼬아놓거나, 문 앞에 왔을 때 레이저 벽으로 입장을 차단하는 것으로 매우 간단히 막을 수 있다. 특이하게도 사진 찍기시 제자리에서 얼어버리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과 비교해서 카메라로 물러나게 할 수 없는 대신 더 오래 멈춰있는다. 다만 용암 구덩이 근처에서는 열기 때문에 금방 녹아서 풀려난다.
- 2일차: 미라처럼 휴지를 온 몸에 둘둘 감은 비버와 부엉이가 적으로 나온다. 부엉이는 움직임 빈도가 블램보다 잦으며 맵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방에 침입하려고 들며, 사진을 찍으면 아예 화장실로 돌아간다.[82] 비버는 1편과 마찬기지로 변기에 앉아서 신문을 보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방으로 돌진해오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비버가 사라졌다면 재빨리 문 주변 3개의 카메라를 체크해서 달려오는 쪽 문을 차단해야 한다. 비버는 블램과 마찬가지로 레이저 벽으로 침입을 막을 수 있고, 부엉이는 카메라를 찍어서 보낼수 있지만 시작 지점인 화장실이 블램의 시작점보다 주인공의 방에 더 가깝고 2마리가 행동하는 만큼 대처를 좀 더 신중히 해야 한다.
- 3일차: 그런크푸스 광대와 레드맨이 적으로 등장한다.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제법 오르는 편. 그런크푸스는 2편과 마찬가지로 인내심 수치가 있으며 분노 게이지가 추가 되었다. 보통 가만히 있다가 인내심 수치가 다 되면 이동하며, 분노 게이지가 다 차면 방으로 순간이동해서 점프 스케어를 유발해 게임 오버를 당하게 된다. 분노 게이지를 초기화하는 방법은 그런크푸스가 CCTV에 잡혔을 때 사진을 찍는 것.
일단 레드맨은 처음에는 CCTV에 나타나진 않는다 그러나 미니게임을 실패할시 레드맨이 용암구덩이에서 나와 천천히 오기시작한다. 그리고 방으로 곧장 쳐들어와서 레이저문을 박살내버리고 잠시 문에 붙어 꿈틀거리며 플레이어를 노려보다가 점프 스케어를 유발한다. 그러니까 레드맨이 활동을 시작하고나서 방에 쳐들어오고 문에서 잠깐 붙어있는 시점 전까지 하루가 지나지 않으면 확정적으로 게임 오버를 당하게 되므로 미니게임을 최대한 이겨야 한다.
- 4일차: 눈알괴물과 원래 계획되었던 신 캐릭터 챔프와 첨프(Champ & Chump)[83] 가 적으로 나온다. 어떤 행동을 하는지는 불명.
- 5일차: 최종 보스 격으로 플럼티 범티가 적으로 나온다. FNaF 4의 나이트메어 프레드베어처럼 혼자 어려운 패턴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추정.
- 6~7일차: 골든 플럼티에게 오염된 캐릭터들을 상대하는 것으로 추정. 여기서는 쩌리로 전락한 원작 시리즈와 다르게 원안을 따라 골든 플럼티가 악의 축으로 나온다.
게임 자체는 제법 괜찮게 만들어지고는 있으나, 처음에 어느정도 잘 그리는 사람이 없어 메인 제작자가 그린 블램과 부엉이 등 일부 캐릭터들은 퀄리티가 떨어진다. 이후 아마추어 아티스트가 참여하면서 조금씩 개선되는 중. 한편 제작자 역시 3편을 해봤다고 하며, 이를 토대로 개발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4.4. One Night at Flumpty's 3[편집]
2021년에 출시한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자, ONaF 삼부작을 마무리 짓는 작품. Fazbear Fanverse 프로젝트의 두 번째 출품작이기도 하다.[86]
4.4.1. 출시 전 정보[편집]
한국 시간으로 2020년 8월 22일, 스콧 코슨이 팬 제작자들에 대해 직접적인 투자(#)를 발표하면서, 첫 라인업 중 하나로서 ONaF 3의 제작 소식이 전해졌다.
예전처럼 단순한 팬심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스콧 코슨이 제작비를 제공해주고 Jonathan(Jonochrome)이 직접 제작하는 정식 후속작이다.[87] 신작은 예전처럼 Gamejolt에서 무료로 공개될 것이며, 과거작 수정 및 콘솔/모바일 버전 포팅, 관련 상품 발매 등 다양한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Jonathan은 스콧 코슨에게 간접적인 영감을 받아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게임 제작 동기[88] 를 되찾았다고 하며, 이번 작품은 큰 규모로 만들려고 했다가 실패한 OWaF와 다르게, 초심으로 돌아가 1, 2편처럼 짧고 굵으며 특별한 스토리 없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한다. OWaF 제작 당시 팬들의 기대를 너무 끌어올린 것에 대한 반동인지, 제작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히면서 너무 들뜨지 말라는 충고도 덧붙였다.
OWaF에서 써먹으려고 했던 스토리나 신규 캐릭터는 사용하지 않고, 아주 약간의 아이디어만 빌려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OWaF로 시리즈를 마무리짓지 못한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서 3부작으로 시리즈를 마무리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 동기와 계획을 밝힌 영상. 썸네일은 OWaF 제작 발표 영상의 섬네일을 셀프 패러디 한 것. 자동 차단된 이메일들을 확인하다 진짜 스콧 코슨의 이메일을 발견했으며, 스콧이 ONaF 신작을 제작해달라고 직접 부탁한 건 아니지만, 스콧의 Fazbear Fanverse 프로젝트 내용에 콘솔/모바일 이식과 굿즈 발매 계획을 보고 큰 흥미를 느껴서 제작을 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2021년 10월 15일에 릴리즈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2021년 10월 31일, 할로윈에 PC와 모바일로 출시 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PS4, 닌텐도 스위치, Xbox에도 출시 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10월 31일 할로윈, 출시가 되었다.
출시 이후로의 평가는 역시나 대호평. 기존 ONaF 시리즈의 팬서비스를 철저히 함은 물론이고 특히 OWaF에서 실현하고팠던 아이디어 중 일부를 가져오고 개선했다는 점이 굉장한 호응을 받는다. 또한 공식적인 지원을 받아서인지 전작보다 훨씬 독해진 것도 포인트. 난이도와 요소들 말고도 분위기와 점프스케어 면에서는 ONaF 시리즈답지 않다는 수준의 평도 나올 정도로 공포게임에 더욱 충실해졌다. 이러한 평가로 인해서 Fazbear Fanverse 프로젝트의 시작을 굉장히 잘 끊었다는 평가가 많다.
4.4.2. 시스템[편집]
이번작에서는 사망 후 사인을 알려주는 메시지가 함께 출력된다. 아무런 튜토리얼도 없는 이 게임에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나마 각 적의 대처법에 대한 힌트인 셈.
- 체온
체온에 신경쓰세요.왼쪽 하단에 체온계가 존재한다. 배경이 냉동 창고라 그런지 시간이 지날 수록 체온이 점점 떨어지며[90] , 끝까지 떨어지면 화면이 얼어버리는 연출이 뜨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듯 하다. 체온을 다시 올리기 위해선 왼쪽 구역의 난로에 가서 불을 쬐고 있어야 한다.
Watch your body temperature.
체온이 0이 되어 얼어붙게 된 상태에서 적에게 당했을 경우 나타나는 메시지
- 카메라: 침입하려는 적이 코앞에 있을 때 플래시를 터트리면 물러나게 할 수 있지만, 사용할 수 있는 횟수가 제한되어있고 그런크푸스는 이 플래시가 되려 트리거를 발동시키기에 남발은 금물이다.
4.4.3. 게임 결과[편집]
게임 오버 시 전작과 동일하게 눈이 두동강난다. 이번에는 위에서 떨어진 후 달걀이 깨지듯이 깨진다.
일반 엔딩 클리어 시 그대로 6AM으로 클리어.....인 줄 알았으나 갑자기 뒤감기 모션이 취해지더니 그대로 플럼티의 밤으로 재시작된다.[91]
플럼티의 밤 클리어 시 5AM이 SALAMI[92] 로 바뀌며, 주인공은 플럼티가 열어준 문으로 밖으로 나가게 되지만 밖은 지옥이 되어 있었다. 이때 문을 열어주는 컷씬을 자세히 보면 시계에 숫자 6이 없다. 여전히 보내줄 마음이 없었던 셈. 이후 하드 보일드 모드[93] 를 플레이 할 수 있게 된다. 여담으로 전작에서 게임을 클리어하고 나오는 엔딩에선 캐릭터들이 웃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본작의 플럼티의 밤을 클리어하고 나오는 엔딩에선 풀럼티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의 얼굴이 슬픈 표정을 짓고 있고, 또한 흑백처리 되어 있다는 점이 있다.[94] 플럼티에게 살해당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
하드 보일드 모드 클리어 시 비로소 6AM이 제대로 뜨며, 플럼티가 열어준 문으로 나가면 원래의 도시가 보이는 숲으로 나가고, 해피엔딩을 맞게 된다. 그리고 어떤 공허한 공간에서 빛을 보는 플럼티가 "네가 그리울 거야."라고 독백하며 끝.
4.4.4. OST[편집]
4.5. One Night at Flumpty's: The Egg Collection[편집]
메인 메뉴 BGM "Shelleggtion"
추후에 콘솔 기기로 발매 될 예정인 ONaF 1, 2, 3의 합본. 메인 메뉴 제작은 다른 Fazbear Fanverse의 멤버이자 Five Nights at Freddy's Plus의 제작자인 Phisnom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FNaF 시리즈의 콘솔 이식작보다 훨씬 깔끔한 UI를 보여준다.
5. 스토리[편집]
별 스토리와 설정은 없는 작품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행적을 종합해볼 수 있다.
- ONaF 1 이전
- ONaF 1
- ONaF 2
- ONaF 3
6.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6.1. 제작자의 미성년자 성적 학대 논란[편집]
2021년 11월 9일, ONaF 3가 출시되고 약 일주일 후 제작자 Jonochrome이 미성년자에게 성적 학대를 했다는 공론화가 퍼졌고, 본인도 이를 인정해버려 논란이 되었다. 피해자는 그에게서 피해를 보지 않았다 주장을 했지만, 이를 보며 '피해자가 문제없었다 했으니 문제가 아니다', '피해자가 괜찮다 해도 성적 행동을 한 것은 사실이다'라는 의견으로 여론이 불탔다.
이에 Jonochrome은 사과문과 함께 잠시 커뮤니티를 떠나겠다는 말을 끝으로 잠적했다.
Inactive until further notice. All monetization has been disabled.
I plan to come back someday, but right now, I'm going through what feels like an important turning point for me as a person. I won't return until I'm confident that I'm smarter, wiser, more responsible, and less controlled by my emotions. Since this is my highest priority, all of my creative work is on the back burner and I don't expect to work on it much in the meantime.
(For anyone wondering, I'm doing okay, but it's still going to be a while. Making a lot of personal changes that take a long time.)
(The past year really has been a long overdue step forward for me in many ways. I'm getting closer to being ready, but I know I'm not there yet. Still more to figure out.)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비활성화하겠습니다다. 수익 창출도 막혔어요.
전 언젠가 돌아올 계획이지만, 현재로써 저는 한 인간으로써 중요한 전환점을 지나고 있어요. 제가 똑똑해지고, 현명해지고, 더 책임감 있으며, 감정에 잘 흔들리지 않는다고 확신이 들 때까지 안 돌아올 생각입니다. 이것이 저의 최우선 과제이므로, 그동안 창작 관련 일을 조금 미룰 것이기에 작품이 많이 나오진 않을거라 생각해요.
(참고로 전 잘 지내고 있어요. 그래도 아직 시간이 걸릴 거에요. 개인적 변화를 겪는 건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이니까요.)
(분명히 말하자면 저는 2023년 초에 돌아올 생각이 없어요.저는 제 자신이 더 편해지려면 훨씬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는 여전히 저 자신에게 질문하고 바뀌려 하고있습니다.)
수정 된 문구
2022년 11월 26일, Sleep이라는 트위터 유저(Jonochrome의 친구이다.)가 Jonochrome이 2023년 1월 쯤에 사과문과 함께 다시 돌아올 것을 계획하고 있다 말했다. 그러나 유튜브 설명란에 2023년 초에 돌아오지 않을 것 이라고 수정했기 때문에 언제 돌아올지는 아직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