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TTY×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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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hibiki works에서 출시한 에로게. LOVELY×CATION2에 이은 ×CATION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다.
2. 시스템[편집]
작중에서 주인공과 히로인들이 '체인'이라는 앱을 사용해 메시지를 주고받는다. 전작들과 달리 메시지 내용을 따로 확인할 수도 있지만 큰 의미는 없다.
그리고 하위 능력치의 이름이 대놓고 서브컬처, 영화, 아웃도어 같은 식으로 바뀌어서 어떤 히로인을 공략할 때 어떤 능력치를 올려아 하는지를 단번에 알 수 있다. 좋게 말하면 쉬워진 거고 나쁘게 말하면 대놓고 알려줘서 김새는 느낌. 체감 난이도상으로는 지나치게 쉬웠던 러브리케 1편과 다소 난이도 있던 2편의 중간정도.
그 외에는 시스템상 크게 달라진 부분이 없다.
3. 등장인물[편집]
3.1. 메인 캐릭터[편집]
전작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히로인들의 신체 사이즈(...)가 표기 수치보다 작아보인다.
히로인들이 저마다 주가 되는 취미 분야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 아사기리 노조미(朝霧 希美)(CV : 하나자와 사쿠라)
2학년 / 키 156cm / 쓰리사이즈 B85-W59-H86 / 혈액형 O형 / 생일 10월 24일(전갈자리)
학교의 아이돌 수준의 인기인이지만 실은 숨덕.
요리실력이 살인병기급으로 괴멸적이다. 노조미의 요리를 처음 먹은 주인공은 단기 기억상실(...)에 빠지기도. 그래도 계속 연습하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중간에 요리에 흥미를 잃는 일도 있었지만, 사쿠라의 조언을 받아 주인공이 귀여운 디자인의 요리도구를 사다주면서 해결된다. 엔딩에선 요리사의 꿈을 가질 정도.
학교의 아이돌 수준의 인기인이지만 실은 숨덕.
요리실력이 살인병기급으로 괴멸적이다. 노조미의 요리를 처음 먹은 주인공은 단기 기억상실(...)에 빠지기도. 그래도 계속 연습하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중간에 요리에 흥미를 잃는 일도 있었지만, 사쿠라의 조언을 받아 주인공이 귀여운 디자인의 요리도구를 사다주면서 해결된다. 엔딩에선 요리사의 꿈을 가질 정도.
- 아사기리 사쿠라(朝霧 桜)(CV : 아야네 마코)
1학년 / 키 150cm / 쓰리사이즈 B76-W57-H80 / 혈액형 A형 / 생일 5월 18일(황소자리)
노조미의 여동생. 이쪽은 언니와 다르게 영화광이다. 언니와는 반대로 요리도 잘한다. 영화는 웬만하면 다 보지만 호러는 역시 무서운 듯. 부끄러움도 꽤나 자주 탄다. 친구들한테 보여질까봐 평소에 점심을 자주 먹던 식당에서 옥상으로 가기도 하고, 주인공과 단 둘이 있을 때에도 같이 점심을 먹자는 이야기를 못 하다가 뒤늦게 체인으로 같이 먹자는 권유를 한다던가 하는 것이 그 예다.
언니와 연년생인데 생일은 7달 차이난다. 실제로 조산으로 태어나 어렸을 적 밖에 잘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활발한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운동 쪽에는 별 재능이 없다는 듯.
전작인 LOVELY×CATION2의 니라사키 히나타가 그랬듯이, 호칭을 설정할 수 있는데 오빠라 부르느냐, 마느냐의 차이였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에는 이름, 선배, 오빠로 세 종류가 되었다. 어느 쪽이든 선택해도 이후 행보에 차이는 없으니 원하는 대로 고르자.
본인 시나리오 마지막에 밥도 제대로 안먹고 만화에 심취한 언니와 다투고 일시 가출하지만 주인공의 조언을 받아 언니가 제대로 밥을 해먹게 만들고, 화해도 하면서 해피엔딩.
노조미의 여동생. 이쪽은 언니와 다르게 영화광이다. 언니와는 반대로 요리도 잘한다. 영화는 웬만하면 다 보지만 호러는 역시 무서운 듯. 부끄러움도 꽤나 자주 탄다. 친구들한테 보여질까봐 평소에 점심을 자주 먹던 식당에서 옥상으로 가기도 하고, 주인공과 단 둘이 있을 때에도 같이 점심을 먹자는 이야기를 못 하다가 뒤늦게 체인으로 같이 먹자는 권유를 한다던가 하는 것이 그 예다.
언니와 연년생인데 생일은 7달 차이난다. 실제로 조산으로 태어나 어렸을 적 밖에 잘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활발한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운동 쪽에는 별 재능이 없다는 듯.
전작인 LOVELY×CATION2의 니라사키 히나타가 그랬듯이, 호칭을 설정할 수 있는데 오빠라 부르느냐, 마느냐의 차이였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에는 이름, 선배, 오빠로 세 종류가 되었다. 어느 쪽이든 선택해도 이후 행보에 차이는 없으니 원하는 대로 고르자.
본인 시나리오 마지막에 밥도 제대로 안먹고 만화에 심취한 언니와 다투고 일시 가출하지만 주인공의 조언을 받아 언니가 제대로 밥을 해먹게 만들고, 화해도 하면서 해피엔딩.
2학년 / 키 162cm / 쓰리사이즈 B89-W60-H89 / 혈액형 AB형 / 생일 3월 11일(물고기자리)
애칭은 레체. 러시아에서 온 러시아인 유학생. 러시아어 억양의 일본어를 쓴다. 게임 시점에서 1년 전에 일본에 왔다고 한다. 일본 역사, 특히 전국시대 쪽에 관심이 많다. 그러니까 역덕이란 소리. 뿐만 아니라 책에도 관심이 많다. 그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유일하게 주인공에게 먼저 고백하는 히로인이다. 시나리오 끝에 레체의 부모님이 일본에 찾아오고, 레체의 아버지가 주인공을 탐탁찮아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위기를 맞는다. 부모님이 출국하기 직전, 레체가 주인공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고 애초에 이 둘을 시험할 생각이었던 부모님의 인정을 받으면서 무사해결.
×CATION 시리즈의 히로인들 중 유일하게 일본인이 아니며, 또한 유일하게 백인이다.
애칭은 레체. 러시아에서 온 러시아인 유학생. 러시아어 억양의 일본어를 쓴다. 게임 시점에서 1년 전에 일본에 왔다고 한다. 일본 역사, 특히 전국시대 쪽에 관심이 많다. 그러니까 역덕이란 소리. 뿐만 아니라 책에도 관심이 많다. 그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유일하게 주인공에게 먼저 고백하는 히로인이다. 시나리오 끝에 레체의 부모님이 일본에 찾아오고, 레체의 아버지가 주인공을 탐탁찮아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위기를 맞는다. 부모님이 출국하기 직전, 레체가 주인공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고 애초에 이 둘을 시험할 생각이었던 부모님의 인정을 받으면서 무사해결.
×CATION 시리즈의 히로인들 중 유일하게 일본인이 아니며, 또한 유일하게 백인이다.
- 야쿠오지 코마치(薬王寺 小町)(CV : 스즈야 마야)
현대문학 교사 / 키 159cm / 쓰리사이즈 B106-W63-H93 / 혈액형 O형 / 생일 8월 5일(사자자리)
무려 106cm의 거유를 가진 나이스 바디의 선생님[3]으로 야마토 나데시코같은 느낌이지만 시골에서 자라 아웃도어에 익숙하다. 평소엔 표준어를 쓰지만 부모와 통화할 때에는 무의식 중에 사투리가 술술 터진다. 그리고 길치 속성이 있다. 코마치에게 전화가 오면 자연스럽게 주인공이 길을 잃었냐고 물어볼 정도.
시나리오를 보면 역대 선생님 히로인 다섯 중에선 가장 관계를 조심하는 듯한 인상이다. 주인공이 연애사실을 친구인 오키에게도 비밀로 할 정도. 하지만 그러면서 정작 어펜드에서부터는 바로 동거시작...흠좀무.
무려 106cm의 거유를 가진 나이스 바디의 선생님[3]으로 야마토 나데시코같은 느낌이지만 시골에서 자라 아웃도어에 익숙하다. 평소엔 표준어를 쓰지만 부모와 통화할 때에는 무의식 중에 사투리가 술술 터진다. 그리고 길치 속성이 있다. 코마치에게 전화가 오면 자연스럽게 주인공이 길을 잃었냐고 물어볼 정도.
시나리오를 보면 역대 선생님 히로인 다섯 중에선 가장 관계를 조심하는 듯한 인상이다. 주인공이 연애사실을 친구인 오키에게도 비밀로 할 정도. 하지만 그러면서 정작 어펜드에서부터는 바로 동거시작...흠좀무.
- 주인공
디폴트 네임은 쿠로가네 타다시. 전작과 달리 제법 멀쩡한 이름이다(...). 부모의 사정으로 도쿄에 혼자 이사와 살게 된다.
3.2. 서브 캐릭터[편집]
- 이스즈 이부키
주인공의 숙모. 주인공이 사는 맨션의 관리인이다. 아직 미혼인 듯(...). 시리즈마다 한명씩 있던, 주인공을 연애에 등떠미는 역할로 이런저런 조언을 해준다. 조금 촐싹맞은 느낌이 있지만, 의지가 되는 어른.
- 스이세 선생
일본사 담당. 이름이 한자로 혜성이다. 그러니까 붉은 혜성을 패러디한 인물. 이따금 나와서 건담드립을 친다. 작중에선 건남(...)으로 패러디. 학생들이 역사를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역사소재의 게임, 만화등을 권한다.
딱히 출연이 많진 않으나 담당과목이 역사이다 보니 레체 루트에선 비중이 조금 더 많다.
딱히 출연이 많진 않으나 담당과목이 역사이다 보니 레체 루트에선 비중이 조금 더 많다.
- 마츠오카 선생
- 히라야마 선생
영어 담당. 아마도 오카마(…)인 듯 싶다. 주인공을 '핸섬 군'이라 부르는데, 자신의 취향이라고 한다. 남학생의 엉덩이를 만지는 때도 자주 있다고 하는 듯. 주인공의 정조가 위험하다
- 오키 카이지
×CATION 시리즈에 대대로 등장하는 주인공의 친구 1 포지션. 사실 다 동일인물이 아닐까.
- 미나토 미라이
LOVELY×CATION2의 텐도 키라와 닮은 점이 좀 있는 주인공의 친구 2. 그러나 조금 다른 것이, 일단 목소리 톤이 좀 덜 짜증나졌다. 자신을 높이거나 중2병스러운 점은 사라지고, 장난끼 넘치고 쾌활한 점이 늘었다. 목소리로 보자면 미묘하게 쇼타 포지션인 건 똑같지만. 연극부원 설정까진 이어지지 않았지만 라면집 아들이란 설정은 그대로라 전작 이상으로 라면집 아들이란 사실이 강조된다. 그리고 주인공은 히로인과 함께 이 라면집에 찾아가 미나토의 속을 뒤집는다(...).
4. APPEND LIFE 업데이트 내역[편집]
- Append Life May (2014-05-26)
- Append Life June & Special (2014-06-23)
- Append Life July (2014-07-18)
- 러브러브 버스데이 컬렉션 vol.1 -야쿠오지 코마치- (2014-08-05)
- Append Life August (2014-08-21)
- Append Life Setember (2014-09-18)
- Append Life October & SET1 (2014-10-23)
- 러브러브 버스데이 컬렉션 vol.2 -아사기리 노조미- (2014-10-24)
- Append Life November (2014-11-27)
- Append Life December (2014-12-24)
- Append Life January (2015-01-01)
- Append Life February (2015-02-27)
- 러브러브 버스데이 컬렉션 vol.3 -엘렉트리치카 사프산- (2015-03-11)
- Append Life March (2015-03-16)
- Append Life April & SET2 (2015-04-17)
- 러브러브 버스데이 컬렉션 vol.4 -아사기리 사쿠라- (2015-05-18)
5. 기타[편집]
- 정확한 지명이 나오지 않고 사실상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했던 전작들과 달리[4] 이번 무대는 도쿄. 역으로 이동하는 장소가 JR선을 기준으로 표현되어 있다. 거기다 익숙한 지명들도 많이 나온다. 도쿄 타워라든가 아키하바라라든가. 특히 도쿄 스카이트리 타워는 고정 데이트 장소 수준. 그외에 아사쿠사역의 이미지는 카미나리몬의 나카미세 상점가로 되어 있고 오다이바역의 이미지는 레인보우 브릿지로 되어 있는 등 기타 익숙한 관광명소가 직, 간접적으로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전작에 이어 본작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어펜드에 적용할 추가 의상 투표와 P×C×A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 여러모로 호평받은 전작들 덕분인지 판매량은 적지 않은 듯. 아무래도 본편의 퀄리티가 전작들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 탓인지 결과적으로는 러브리케 시리즈에 다소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두었다.
- 2014년 11월 21일 후속작 PRETTY×CATION2가 정식으로 공개되었고 2015년 4월 24일에 발매되었다. 해당 항목 참고.
- PRETTY×CATION THE ANIMATION이라는 타이틀로 성인용 OVA가 제작되었다. 제작사는 러브리케 OVA를 만들었던 핑크 파인애플. 샘플을 보면 러브리케 애니에서 재미를 봤던 광택 표현을 적극적으로 쓰는 모양. 2016년 3월 25일에 1화인 코마치 & 레체 편이, 동년 7월 29일에 2화인 아사기리 자매 편이 발매되었다.
- 그리고 ×CATION 시리즈 중 마지막으로 게임상에서 대사가 나올 때 캐릭터의 입이 움직이지 않는 작품이기도 하다. 후속작들은 모두 게임상에서 대사가 나올 때 캐릭터의 입이 움직여서 해당 캐릭터가 말을 한다는 느낌이 더욱 강해졌다.
6. 평가[편집]
출시 전에는 원화가도 시나리오 라이터도 모두 교체된 상태에서 러브리케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지만 결과물은 기대 이하였다. 캐릭터, 스토리, 에로 등 모든 면에서 전작의 다운그레이드 수준.
게다가 원화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히로인들의 얼굴도 4명 중 3명은 같은 캐릭터를 가지고 성숙버전, 중간버전, 로리버전으로 찍어낸 것이다. 또한 러브리케 시리즈가 원래 스토리가 빈약하다는 평가를 받았긴 하지만 그만큼 히로인들과의 달콤한 사랑과 연애를 즐기는 느낌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면서 서로의 교감과 진실한 사랑을 통해서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변해나간다는 테마도 지니고 있었던 데 반해서 프리티케의 스토리는 갈등도 감동도 재미도 없이 그냥 빈약하다.(...) 덕분에 1탄과 2탄을 통틀어서 가장 밋밋하다는 평가였던 츠키오카 미사사 루트의 스토리가 재평가받을 정도.
물론 위에 말한 단점들은 어디까지나 전작들과 비교했을 때의 이야기고 프리티케 자체만 떼어놓고 보면 평작 이상은 충분히 된다는 반응도 많으며 재밌게 하는 유저도 많다. 그래픽도 충분히 아름다운 수준이고 시스템적인 면도 나쁘게 보면 발전이 없는 거지만 좋게 보면 전작을 통해서 안정된 요소라고 볼 수 있다. 어펜드 또한 러브리케 시리즈 못지않게 좋은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어펜드 만큼은 시리즈 중 최고라는 평.[5]
덧붙여 캐릭터 디자인 면에서는 개성이 부족하다고 까였지만 캐릭터 설정 자체는 미소녀 게임의 왕도와 남성들의 판타지에 충실했던 전작들에 비해서 개성적이고 참신한 면이 더욱 강하다. 학교의 아이돌인 숨덕에 전국시대 역덕후 러시아 유학생에 아웃도어 매니아인 미모의 여선생이라든가. 사쿠라가 그나마 평범해 보이지만 영화 한편 보려고 심야표 끊어서 본 다음에 밤 새가면서 영화이야기 하는 거 보면 이분도 나름대로 비범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1 19:17:10에 나무위키 PRETTY×CATION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아카츠키WORKS -히비키- 시절의 데뷔작 자전 ~원환의 반~ 각본가[2] 사프산(сапсан)은 러시아어로 '매'라는 뜻이며, 일본어로는 하야부사가 된다.[3] 수치상으로는 1탄의 쿠로카와 세라나 2탄의 요시노야 세이네보다도 10cm이상 큰 CATION 시리즈 최고의 거유지만 그림체의 차이 때문인지 작화상으로는 러브리케 시리즈의 다른 거유 히로인들보다 그렇게 커보일 정도까지는 아니다.하지만 피규어는 가슴이 폭유이다[4] 정확히는 혼슈의 어딘가라던가식의 언급.[5] 공교롭게도 후속작인 PRETTY×CATION2의 발표 이후 공개된 이미지와 캐릭터 디자인의 퀄리티가 1편보다 처지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상대적으로 재평가아닌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프리티케는 좋은 작품이었다.그저 러브리케 시리즈가 워낙 넘사벽이었을 뿐 PRETTY×CATION2의 원화가는 아카베소프트의 원년 멤버중 한 명인 浅海朝美(아사미 아사미). 헌데 유우키 하구레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대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