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 Division 2/제1폴란드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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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폴란드 제1보병사단 "타데우시 코시치우슈코"는 소련이 통제하는 폴란드 인민군의 일원으로 1943년 구성되었으며 망명중인 폴란드 공산주의자, 포로 및 해방된 민간인들로 구성되었다.
이 부대는 바그타리온 작전이 시작될 때 예비상태로 유지되고 있다가 작전 후반단계에서 폴란드로 진입하도록 대기중이었다.
제1보병사단 "타데우시 코시치우슈코"는 일반적인 소련소총사단으로 구성되어 군단에서 별도의 탱크 및 정찰연대와 추가 대전차부대를 지원받는다.
MG-42와 판저파우스트와 같은 노획된 독일의 보병화기도 흔하게 볼 수 있었다.
제1 보병사단 "타데우시 코시치우슈코"는 공격과 방어 모두 상대적으로 쉽게 펼칠 수 있는 강한 부대이다.
2. 운용[편집]
친소련 폴란드 인민군 기계화보병사단이다. 기계화보병사단이지만 소련군 계열이라 하프트랙은 거의 없고 보병들은 대부분 트럭을 타게 된다. 보병이 주력이며 포병이 슬롯과 코스트가 좋지않고 대신 공군이 널널해서 공군 의존도가 크다.
정찰+보병+전차+공군 조합의 초반러시로 보병들이 활동하기 좋은 근접전 지역을 장악한 후 공군체제로 넘어가는 게 좋다.
- 정찰
슬롯효율이 좋고 정찰장갑차와 전차, 보병으로 초반공격도 가능하다. 정찰보병들 무장이 좋아 전투력도 괜찮다. SU-57은 대전차포 용도로 쓸 수 있다.
- 보병
사단 주력으로 머릿수가 많으며 반자동 소총을 든 분대가 많아 중거리와 근접 보병전에서도 상당히 강하다.
- 전차
소수의 T-34/76으로 보병지원이 한계다.
- 지원
별 장점이 없고 평범하다.
- 대전차
경대전차포가 많고 크게 우수하진 않다. 전차진의 대전차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SU-76과 SU-85 등을 긁어모아야 한다. 대공포에서 85mm를 대전차용으로 가져올 수도 있다.
- 대공
슬롯이 적당하며 85mm로 부족한 대전차 보조가 가능하다.
- 포병
슬롯 코스트가 좋지 않아 많이 쓰기 어렵다. M-30 122mm에 탄약차를 붙일 수 있다. 또한 F-22나 M-30으로 대전차도 가능하다. 공군이 활동 가능하도록 대공포를 노려주자.
- 공군
사단 주력 중 하나로 포병이 부실한 만큼 수가 많다. 킹타이거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PTAB IL-2가 2장 있어 챙겨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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