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 Division 2/제3캐나다보병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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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군의 강력한 저항에 맞서 주노 해안에 상륙한 캐나다 제3보병사단은 할당된 D-day 목표를 모두 달성한 유일한 연합군 사단이었습니다.
돌격대로 구성된 캐나다 보병은 SMG로 완편된 분대로 구성되어 근접전투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줍니다.
목표인 벙커와 요새화된 지점을 공격하기 위해 많은 차량들은 M7 프리스트처럼 운전할 수 있는 차량이거나 혹은 290mm 고폭탄을 사용하는 영국의 처칠 AVRE같이 중장갑 이였습니다.
캐나다 제3보병사단은 많은 수의 전차에 의존하지 않고 압도적인 화력을 가져오는데 있어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지만 그 결과 기동성이 희생되었습니다.
2. 운용[편집]
공식 설명과 달리 보병 사단중에선 탱크 수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정석적인 보병사단으로 보병과 포병을 많이 쓸 수 있다. 대전차포도 풍족하며 공군은 적은 편. 소개상 근접보병들이 많다지만 특출나게 강력한 근접전용 보병은 없다. 영국 스코틀랜트 15 보병사단과 비교하면 오히려 셔먼 중심으로 전차 수가 더 많고 이동속도도 빠르다. 대신 공군 퀄이 좀더 떨어지고 포병이 약간 더 많은편. 2021년 4월 기준 상향받은 17파운더로 조이기가 쓸만하다. 근접전은 보병과 셔먼으로 풀어가고 개활지 주요지점마다 17파운더를 박아 적을 조여들어가면 좋다. 다수의 경차량과 셔먼으로 초반러시도 뛰어나다.
- 정찰
슬롯코스트 효율이 좋고 다수의 정찰 장갑차가 있어 초반공격에 도움이 된다.
- 보병
사단 주력으로 무장은 별로지만 물량으로 승부한다.
- 탱크
다수의 셔먼을 사용하여 보병의 근접지원에 좋다. 사단 특유의 유닛인 셔먼 DD는 A페이즈에만 쓸 수 있는데 물을 건너갈 수 있어 의외의 방향에서 공격이 가능하다. 카드수도 많아 초반러시에 적합하다. 그러나 75mm 셔먼의 한계로 1km 이상에서 독일 중형전차와 싸울 수 없다. 파이어플라이는 장거리에서도 타이거나 판터와 싸울 수 있다.
- 지원
가장 튼튼한 유닛인 처칠 AVRE가 있지만 사거리가 너무 짧아 활용하기 어렵다. 그래도 떡장갑으로 적 대전차포를 멀리서 맞고 버티면서 탐지한 후에 포격이나 폭격으로 처치하는 전술이 가능하다. 프리스트 DD는 직사공격으로 2km에서 대전차포 공략이 가능하다.
- 대전차
좋은 유닛이 많지만 슬롯이 부족하다. 17파운더는 2km에서 킹타급 미만 대부분 전차를 상대할 수 있다. 17파운더에 보병 지휘관을 붙여 버프를 줘가며 개활지를 장악하면 좋다.
- 대공
보포스 2장으로 무난하다. 대공장갑차나 대공전차를 지상전 보병지원용으로 쓸 수도 있다.
- 포병
슬롯이 여유롭고 중포, 자주포, 오프맵이 많아 강하다.
- 공군
포병보단 슬롯효율이 안 좋다. 대공포와 조합해 제공권을 지키고 500파운드 폭탄 투하 스핏파이어는 킹 타이거를 견제할 수 있는 카드이므로 챙겨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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