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 Division 2/제10근위전차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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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쿠르스크와 브리얀스크의 전투로 경험많은 사단인 제10 근위전차군단은 르보프-산도미에즈 작전 초기에 공격의 선봉에 섰습니다. 보조부대로 51 독립 모터사이클 연대가 노획 독일 장비들과 함께 첨병으로 활동했습니다.
제10 근위전차군단은 T-34/76과 더 강한 T-34/85를 사용할 수 있으며, 렌드리스 발렌타인 III와 SU-57을 강력한 정찰부대로 쓸 수 있습니다. 부대 구성원 중에는 6대의 타이거 E형(T-6 Tigr)과 판터 A형(T-5 Pantera) 전차도 있습니다. 군단의 주요 약점은 대공 능력으로, 37mm 대공포와 4연장 맥심 뿐이라, 사단은 공군의 엄호에 의존해야 합니다.
제10 근위전차군단은 공격 부대로써 뛰어나지만 방어전 상황에서 강하게 공격받으면 밀려날 수 있습니다.
2. 운용[편집]
T-34 중심으로 전차가 매우 많은 기갑사단이나 포병이 매우 부실해서인지 사단 레이팅은 B등급이다. 노획 판터와 타이거도 있으며 전차 다수를 쏟아부어 정직한 기갑힘싸움 중심의 사단이다. 노획 중전차 포함 기갑부대로 적진을 공격적으로 밀어붙일 수 있다. 기갑 제외 다른 분야가 좋은 편은 아니라 전차로 공격하는 데에 집중하고 나머지 병과는 기갑부대 지원 정도로 쓰게 된다.
- 정찰
슬롯 효율이 좋아 대량 확보 후 기갑부대 시야확보 외에도 초반 진출이나 전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정찰카드 전투력 한계로 필요 이상으로 많이 넣는 것은 포인트 낭비가 될 수 있다.
- 보병
적 보병사단과 소모전을 할 만큼 많진 않으므로 막 쓰지말고 기갑부대의 지원을 받으며 쓰자.
- 전차
사단 주력으로 T-34-76, T-34-85를 대규모로 사용할 수 있고 사단 특징으로 노획 판터와 타이거를 사용 가능하다. 판터는 A페이즈에만 쓸 수 있고 초반 진출에 유용하다. 판터와 타이거가 T-34보단 강하므로 지휘버프를 줘가면서 장거리전투에 써먹자. 타이거, 판터, T-34-85로 장거리전투를 하고 T-34-76은 도시나 숲에서 보병들과 함께 근접전을 하면 좋다.
- 지원
대전차포를 직사공격하기 좋은 SU-122가 있지만 슬롯효율이 좋지 않다.
- 대전차
수가 적고 성능이 딱히 좋지 않다. 거점 방어용도로 쓰되 전차가 백업해 주는 게 좋다. 포병도 부실한 사단인데 ZiS-3으로 포병 역할 수행도 가능하다.
- 대공
37mm 2장으로 강하진 않지만 전진하는 기갑부대를 따라 전방에 배치해 주면 좋다.
- 포병
유닛도 안 좋고 슬롯 코스트효율도 매우 별로다. 기갑부대 보조로 사용 가능하나 후반까지 이어지는 포병전에는 좋지 않다. 안드류샤는 그나마 좋은 유닛으로 중전차나 적 주력 밀집지역 상대로 재미를 볼 수 있다. 박격포와 안드류샤를 이용해서 전차부대 전진을 돕자.
- 공군
포병보단 좀더 널널하다. 주력 기갑부대를 보조하며 적 방어선을 두드리거나 중전차를 견제하는 용도로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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