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 Division 2/페듄킨 기동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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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페듄킨 기동단은 소진된 103 소총군단이 5 기갑군 일부로 보강된 페듄킨 장군의 부대입니다.
몇 주간의 치열한 전투 후에 보강할 시간이 거의 없었지만, 도펠코프 작전이 시작되었을 때 페듄킨 기동단은 시아울리아이 지역에서 그로스도이칠란트 사단의 강력한 공격을 막기 위해 급파되었습니다.
페듄킨 기동단은 소수의 T-34/85 전차만을 보유했지만 증원된 다수의 소총 분대, 렌드리스 엠챠(셔먼), SU-85 구축전차, 기타 지원 부대를 배치할 수 있습니다. MT-13 초중박격포, BS-3 중대전차포와 같은 희귀한 사단 포들로 추가적인 화력증강이 가능합니다.
페듄킨 기동단은 다양한 방어 부대들을 사용하여, 어떠한 적 공격도 자신있게 물리칠 수 있습니다.
게임 최초로 100mm 대전차포와 160mm 박격포를 들고 나온 사단이다.
2. 운용[편집]
보병사단이지만 보병전력이 조금 떨어지는 대신 대전차가 우수하고 포병과 공군이 둘 다 쓸만하게 균형잡혀 있다. 또한 수는 적지만 T-34/85, ISU-152 등 성능좋은 기갑유닛들이 있다. 보병과 기갑의 슬롯 물량효율이 애매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효율좋은 대전차/포병/공군의 적극활용이 중요하다.
적 보병사단과 보병 근접 소모전을 벌이기보다 적이 진입할만한 곳마다 대전차포와 85mm대공포를 도배해놓고 지휘버프를 주며 길을 틀어막으면 좋다.
- 정찰
슬롯효율이 딱히 좋지 않다. 장갑차를 초반 공세에 쓸 수도 있고 후반 ISU-152 포함 기갑부대 시야확보용도 챙겨두자.
- 보병
보병사단인 만큼 주력이지만 크게 강하진 않다. 또한 슬롯 코스트도 좀 비싼 편이라 많이 넣기엔 효율이 별로다. 무조건 갖다박기보다 타 병과의 화력지원을 받으며 싸우는 게 좋다.
- 전차
T-34/85가 있어 76쓰는 보병사단들보단 강하지만 비싸고 카드수가 많진 않다. 공격시에만 사용한 후 거점 점령 후에는 대전차 부대를 데려와 방어하는 게 좋다.
- 지원
코스트 효율이 좋으며 탄약차 4대와 함께 사단 최고의 지상유닛인 ISU-152가 2장 있다. 지휘버프와 정찰과 함께 써주자.
- 대전차
슬롯효율이 매우 좋아 방어 주력이며 사단 특유의 유닛인 100mm BS-3 야포가 있다. 판터와 타이거를 멀리서 쉽게 잡을 수 있는 2km 깡패유닛이다. 대신 킹 타이거 상대론 어렵다.
- 대공
무난하며 대전차 방어 대용 가능한 85mm가 있다.
- 포병
슬롯이 적절하며 사단 고유 유닛인 160mm 박격포가 있다. 라디오까지 달려 있어 관측병이나 포병장교로 적 주요유닛들을 노려 보정사격을 하면 효율이 매우 좋다.
- 공군
효율이 괜찮은 편이다. 야크9T로 제공권 싸움을 하고 우수한 지상공격기인 일투에 후반 쑥재배가 가능한 Yer-2도 있다. 사단 특유의 유닛인 SU-2 정찰기가 있는데 약간 느리지만 초반부터 정찰도 하면서 폭탄투하로 보병이나 거치화기를 박살낼 수도 있어 괜찮은 유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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