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국가/남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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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아프리카 연방
1.1. 보어 공화국
1.2. 아프리카 국민회의
2. 남서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
2.1. 앙골라 연합정부
3. 중앙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
3.1. 콩고 OFN 임시정부
4. 동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
4.1. 대아프리카 국가령
4.2. 동아프리카 임시정부
4.3.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5. 마다가스카르 국가판무관부
5.1. 마다가스카르 내전
5.1.1. 마다가스카르 군사정부
5.1.2. 마다가스카르 공화국


지역 소개

남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주변부터 희망봉에 닿기까지 중앙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에서는 구세대와 신세대 사이의 분쟁의 여파로 시끌벅적합니다. 라이히의 부활은 암흑의 대륙을 그대루 두지 않았스빈다. 제국의 발톱은 대륙의 중심부에 바다를 파내었고, 그 아들들은 끝에서 끝까지 2천 마일에 걸친 대륙의 지배권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광의 세월은 게르마니아를 지나갔습니다. 이제 그들은 매일 다투면서 손아귀는 느슨해졌고, 폴스크할레는 마비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곳이 파시스트의 위협에 빠진 것은 아닙니다. 이 대륙의 끝부분에서 남아프리카 연방은 열정적으로 불타오르고 있으며, 가다를 가로지르는 옛 제국의 마지막 영토들 중에서 케이프타운에서 카이로에 이르는 마지막 영토가 분명합니다. 나미비아의 운명은 전쟁이 끝난 후 시들해졌습니다. 나미비아는 우리 품에서 찢어지고 자국민들은 세 곳으로 분열되어 아프리카의 마지막 민주주의는 끊임없는 분리, 반란, 침략의 위협 속에서 흔들리고 시들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합군 병사들은 오렌지 강둑을 따라 강철같이 굳건히 버티고 있으며, 자신들의 집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북쪽에는 아프리카 최고 권력자들의 삼두정치가 서있습니다. 국가판무관 볼프강 솅크, 지그프리트 뮐러, 한스 휘티히는 미텔아프리카의 3분의 1을 상속받은 인물입니다. 지도 제작자들은 그들의 땅을 고향같은 검은 음영으로 연속적으로 펼쳐진 하나의 칠흑처럼 묘사하고 있지만, 각 국가판무관부들은 다른 나라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 전 세계의 기업과 용병들은 뮐러가 다음 사냥 계획을 열심히 계획하는 동안 중앙아프리카의 막대한 부를 탐하고 잇습니다. 솅크와 그의 루브트바페는 아래에 있는 부하들이 괴롭히는 문제에 아랑곳하지 않고 남서아프리카의 상공 구름 사이에서 춤추고 있습니다.

오직 휘티히만이, 암흑 대륙의 진정한 아리아인 요새의 주인공이자 100만 명의 노예를 감독하는 그만이 동아프리카의 국경 너머에서 차가운 시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의 가까운 측근들 외에는 광신자의 마음 속에 숨어 있는 계획을 알아차릴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의 성향으로 볼때, 그들은 대륙의 불행과 슬픔 이외의 어떤 것도 가져다주지 않을 것이 명백합니다.

1962년, 신 질서가 그 가장자리에서 닮아 없어지고 있습니다. 옛날의 적개심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상황이 절박한 독수리 세마리를 주저하고 보잘 것 없는 하나의 동맹으로 묶고 있습니다. 멀리서, 천둥 같은 폭풍우처럼, 전쟁이 다시 한번 사바나의 모래에 피를 흘리게 합니다. NF-LAG[1]

를 단단히 묶고, OD 그린[2]을 챙기고, 남아프리카 전쟁을 치르면서 옛 후렴구를 잊지 마십시오. : Bravo don't surf.[3]



1. 남아프리카 연방[편집]


군주 없는 군주국이며 방향성도 없는 남아프리카 연방은 나라를 산산조각낼 수 있는 불안을 억누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 상황에 처했습니다.

보어인이 권력을 차지한 적은 없지만, 그들의 존재감은 그들이 대표나 혹은 노골적으로 독립을 주장함에 따라 더 크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아프리카인들이 법으로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실질적으로 차별이 만연한 국가에 대항해 대대적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국내 문제도 모자라 남아프리카는 두 세력의 영역 사이에서 분열되기까지 하였습니다. 미국은 끊임없이 OFN에 가입하라는 압력을 가하고, 독일은 제국에 굴복할 것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짧게 플레이 가능

  • 집권이념: 자유보수주의(보수민주주의, 연합당)
  • 내각
  • 국가 정신
    • 비어진 왕좌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공식적으로 여전히 군주국이지만, 실제로는 조지 6세가 죽은 이후 공위 상태입니다. 정부는 엘리자베스 2세와 에드워드 8세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데, 이는 OFN과 유니티팍트 양쪽을 적대하려하지 않으려 하기때문이며 이 때문에 왕의 지위는 거의 10년 동안 미궁에 빠져 있었습니다. 정부는 지금까지 이 문제에 대해 의견을 바꾸려하지 않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왜 군주제를 계속 유지해야 하는지에 대한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안정도: -10.00%
    무역 거래에의 평판 획득치: -10.00%
    • 절박한 중립
    OFN이 남아프리카를 동맹으로 끌어들이려는 여려번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연이은 정부들은 일관되게 강력한 고립주의적 입장을 견지하고, 냉전에서 엄격한 중립을 유지하자고 주장해왔습니다. 북쪽의 독일 제국의 적대감이 높아지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 정부가 이 중립정책을 포기하려면 정말로 끔찍한 상황이 필요할 것입니다.
    동원 속도: -10.00%
    사단 훈련 시간: +15.0%
    전쟁 지지도: -20.00%
    • 분열된 국가
    우리나라는 정치적인 위기로 인해 내부 갈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민족 회의가 평등권과 민족 자결권을 외치는 동안, 정부는 모든 개혁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이제 테러리즘이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고, 점점 더 호전적으로 변해가는 보어인들과 ANC가 우리 정부를 비난하고 있으며, 나라의 미래는 마치 칼날 위에 놓여있는 것만 같습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0.20
    안정도: -20.00%
  • 플레이 요소
    • 다이아몬드 채굴로 드비어스 사가 제공하는 자연의 선물을 탐험하기
    • 해외 영향력의 균형을 잡고 유니티-팍트와의 거래를 유지하며 수익 내기
    • 다가오는 선거에서 원하는 결과를 내도록 영향력 투사하기
  • 지휘관
    • 찰스 프레이저 원수, 4, 2/4/4/3
    • 헨드릭 클로퍼르 원수, 4, 3/4/2/4
    • 시브란트 엥엘브레흐트 원수, 2, 2/2/2/3
    • 콘스탄트 필윤 장군, 3, 3/2/3/2
    • 닉 비어만 장군, 3, 3/2/2/3
    • 피터르 흐로벨라르 장군, 3, 2/3/3/2
    • 마흐뉘스 말란 장군, 3, 3/2/3/2
    • 헤오르흐 메이링 장군, 2, 2/1/2/2
    • 요하네스 헬덴하위스 장군, 2, 2/3/1/1
    • 크리스티안 뒤 토이트 장군, 2, 1/2/2/2
    • 안드레아스 리벤베르흐 장군, 2, 3/2/2/1
    • 빌럼 라우 장군, 1, 1/1/1/1
  • 제독
    • 휴고 비어만, 3, 2/3/1/4
    • 로널드 에드워즈, 3, 3/2/3/2
    • 제임스 존슨, 2, 2/1/2/2
    • 요한 샤를 발터르스, 2, 2/1/1/1
  • 멸망 문구

    The light of democracy has been extinguished in Africa.

    아프리카에서 민주주의의 빛이 꺼졌습니다.


【도입부 - 남아프리카 연방】

아프리카에는 호수가 거의 없고 섬은 더 적지만, 휘티히와 솅크의 국가판무관부와 아프리카의 끝에서 타오르는 밝은 빛 사이에는 바다를 찾아 볼 수도 있겠습니다.

큰 벽을 등지고 있는 남아프리카 연방은 워싱턴에 자유와 민주주의를 약속하고, 제국에 인종분리의 약속을 속삭이며, 국제 외교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를 위한 전투는 해외와 국내 모두에서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 연방은 그 자체로 역설인 상태가 되었습니다. 군주 없는 왕정, 다수를 지배하는 소수, 이런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드 그라프 총리는 그의 정당인 연합당이 수립한 불안정한 안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신중하게 이이제이의 전술을 쓰며 반대파를 상대하고 있습니다. 안정에는 대가가 있습니다. 립포포 북쪽의 독일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 우리가 미국에게 약속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완전히 달성할 수 없습니다. 이름만 자치령이며 그렇다고 공화국인 것도 아닌 남아프리카의 왕좌는 먼지투성이인 채로 남아 있습니다.

나라 전역에서 알베르트 헤르초흐의 강력한 연설이 보어인을, 제국의 협력으로 설립되었고 흑인에 대한 백인 남아프리카인의 지배를 지지하는 국민당으로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아프리카 국민회의는 비유적으로나 문자 그대로 그들의 주장을 전하기 위해 격렬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도시에는 억압받는 자들이 연대하여 행진하며 '분리 없는 대륙'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가판무관부를 쥐하고 있는 멀리 떨어진 전초기지에서는 파르티잔 세력과 독일 아프리카군의 충돌로 잿더미가 된 마을들과 학살된 가족들에 대한 보고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 연방은 모둔 전선에서 조심스럽게 유화 정책을 펴며 줄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케이프에서의 충돌은 빠른 속도로 불가피한 것이 되고 있습니다. 드 그라프 총리는 나라를 좁은 줄 위에서 잘 유지해야만 합니다. 만약 남아프리카가 이 줄에서 미끄러진다면,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지는 신만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진!


【이벤트: 야생 속에 홀로】

우리들의 자치령 남아프리카는 이 대륙에서 라이히의 끔찍하고 잔인한 사상에 더렵혀지지 않은 유일한 정상 국가입니다. 남아프리카는 나치, 자원을 쥐어짜 유럽으로 보내기에 바쁜 나치 식민지, 나머지 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혼돈으로 인한 국경 보수로부터 자유롭습니다. 우리가 홀로 자유롭게 서있다고 해도, 더이상의 문제를 버틸 수 없다는 것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상황은 안팎으로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내부로는, 우리 시민들 간의 긴장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북서부의 보어인들은 점점 과격해며 이들의 관점을 우리에게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우리에게 많은 양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헤르초크와 국민당 때문에 이들은 우리 의회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이들의 목소리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원하지는 않지만 피할수도 없는 반란이 일어날 것만 같습니다. 흑인들이 설립한 정당인 아프리카 민족회의 역시 자신들의 생활 환경에 불만족해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우리가 이 땅을 다스리는 방식에 화를 냅니다. 이들은 점점 더 대담하게, 반항적으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동족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때가 되면 우리가 바라지 않았더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예측했던 예측하지 않았던 결과가 우리 머리 위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확실해진 때는 이미 늦은 순간입니다. 우리는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과 왕실의 신민으로 남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내부의 적들이나 라이히의 악몽에 굴복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자치령이 버틸 수 있기를, 아니면 자유를 위해 싸우다 죽을 수 있기를.


아프리카의 마지막 민주 국가로 북쪽에 있는 강력한 나치 이웃들과 대서양 너머 미국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다. 지도자는 드 빌리어스 그라프. 그래서 잉글랜드 왕국의 에드워드 8세랑 캐나다의 엘리자베스 2세 중 누구를 국왕으로 인정할지도 안 정한 상황. 남아프리카 전쟁에서 완전히 승리하면 엘리자베스 2세를 군주로 인정한다.

정치 상황은 영 좋지 않다. 첫번째 문제는 남아프리카 국민당을 지지하는 보어인들이다. 실제 역사와는 달리 국민당이 1948년 총선에서 져 아파르트헤이트가 벌어지지는 않았지만 이들은 공화정과 인종 분리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두번째 문제는 아프리카 민족회의(ANC)의 흑인들이다. 이들은 자신들을 억압하는 백인 정부를 적으로 여기면서 테러활동을 벌이고 있다. 선택지는 두 가지다. 보어인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ANC를 밟던가, 독일의 개 국민당을 견제하기 위해 ANC와 손을 잡던가.

뭘 택하던 보어인들은 보어 공화국을 선포하며 반란을 일으킨다. 이것이 데모의 배경인 남아프리카 전쟁. 만약 보어인 편을 들었다면 ANC도 반란을 일으켜 삼파전이 된다. 이후 국가판무관부들이 보어 공화국을 지지하며 직접 개입한다. 플레이어는 이들의 공세를 막고 OFN의 막강한 지원을 받으며 빼앗긴 영토를 탈환하고 북진하면 된다. OFN으로 구성된 미국/호주/캐나다 외에도 브라질/이베리아 연방 또한 의용병을 보내준다.

남아프리카 전쟁에서 미국의 지원을 받아 완전히 승리할 경우 국경이 나미비아-보츠와나-짐바브웨-남부 모잠비크까지 국경이 확장된다.


1.1. 보어 공화국[편집]


플레이 불가

남아프리카 전쟁의 배경이 되는 보어인들이 주도하여 설립한 국가. 지도자는 알베르트 헤르초그.

현재 준비된 컨텐츠가 있지는 않지만, 남아프리카 전쟁에서 생존할 시 휘티히가 이끄는 대아프리카 국가령의 향방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남아프리카 전쟁이 실트의 완전 승리로 끝나면 남아프리카 연방을 합병하고 대아프리카 보호령의 속국이 된다. 그러나 내부에서 ANC의 게릴라가 활동하면서 휘티히가 간섭해온다. 결국 보호령과 결별하고 ANC도 봉기하며 2차 남아프리카 전쟁이 시작된다.

2차 남아프리카 전쟁이 일어나면 휘티히의 수하 칼 흐밀레브스키가 쥐트아프리카라는 이름으로 침공해오는데 쥐트아프리카 승리시 부르군트 체제 국가를 세우면서 다시 대아프리카 보호령의 속국이 된다. 이 상태에서 대아프리카 보호령이 붕괴되면 3차로 분열된다. 3차 분열에서는 이상으로 추가된 컨텐츠가 없는지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남아프리카는 영원히 분열 상태로 남는다. 여담으로 3차 분열에서 남아프리카 전쟁에서 포로가 된 미군들이 고향으로 탈출하기 위해 존 매케인의 지휘 아래에 군벌화되어 등장한다.

멸망 문구는 "보어국은 끝났지만, 분쟁은 끝나지 않을겁니다."


1.2. 아프리카 국민회의[편집]


플레이 불가

남아프리카 전쟁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ANC를 적대하는 루트를 탈 시 생성되는 권위주의적 사회주의 국가. 지도자는 올리버 탐보. 넬슨 만델라가 이끄는 준군사조직 '자유의 창'도 가담해 있다.

포위되어 있는 형세와 지원이 없는 특성상 현재로써는 반드시 무너질수 밖에 없는 국가이나, 그 잔재는 여전히 남아서 이후의 판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모양.

멸망 문구는 "범아프리카주의의 꿈이 좌절되었습니다."

2. 남서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편집]


남서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의 조종사들은 아프리카가 혼란 속에 갇혀 있음에도 창공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앙골라에서 출발한 수백 대의 독일 폭격기가 서아프리카를 폭격해 잿더미로 만들고 있습니다. 국가판무관 솅크가 그의 비행대 본부에서 남서아프리카를 통치하고 있습니다. 원주민들을 가볍게 대하고 그의 임무는 훨씬 더 가볍게 대하는 그는 국가를 실질적인 통치를 무시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과 직무유기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솅크에게는 오직 드넓은 창공만이 그가 창조한 지옥으로부터 위안을 줄 수 있는 것뿐입니다. 몇몇 사람들은 이 국가판무관이 전적으로 제국에 충성하는 것은 아니라고 속삭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보고서에서는 솅크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독일 공군의 모범적인 영웅답게 제국에 충성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짧게 플레이 가능
  • 유니티-팍트자치 국가판무관부
  • 대게르만국자치 국가판무관부
  • 집권이념: 국가사회주의(남서아프리카 업무총국)
  • 국가 정신
    • 아프리카의 비행장
    남서아프리카의 사막에서는 아프리카 전체에서 가장 크고 제일 잘 발달한 비행장이 있습니다. 솅크 국가판무관은 라이히가 이 지역의 대규모 독일 항공 허브를 이용할 때마다 돈을 받습니다. 연료 이용료, 활주로 이용료, 격납고 이용료, 기타 등등. 이렇게 꾸준히 들어오는 돈들은 우리 공군의 개발, 작전, 정비에 사용됩니다. 남서아프리카는 변덕스러운 땅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늘을 지배합니다.
    에이스 조종사 확률: +20.00%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10%
    공중 우세 공격: +20.00%
    • 저 멀리 구름 속에
    우리 땅은 가난, 질병, 반군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지만 하늘이라면 우리 국가판무관이 안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정부 청사에 있는 시간보다 취미에 투자하는 시간을 더 좋아하는 솅크는 국가판무관부를 통치하는 것보다는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타는 때가 더 많습니다. 그 결과 우리 행정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우리는 점점 더 많은 현지 지도자들에게 권력을 싫어줄 수밖에 없습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0.20%
    안정도: +15.00%
    전쟁 지지도: -10.00%
    • 뒤죽박죽 회계
    남서아프리카의 경제 행정은 관료제의 미궁입니다. 얼만큼의 돈이 생겼고 사라졌는지를 추적하는 것도 힘들어 보입니다. 이런 체계가 어떻게 돌아갈 수 있는지는 솅크 밑에서 일하는 몇몇 회계사들의 마음입니다. 솅크는 이런 체계를 개혁하자는 제안을 계속해서 미뤄왔습니다.
    안정도: +10.00%
    건설 속도: -20.00%
    생산 효율성 한도: -10.00%
    • 독일의 불만 매우 낮음
    라이히는 아무것도 의심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들에게 전쟁영웅이자 유명 비행사 볼프강 솅크는 남서아프리카 국가판무관에 알맞은 사람입니다.
    소비재 공장: +5.0%
    안정도: -5.00%
    전쟁 지지도: -5.00%
    건설 속도: -5.00%
    공장 생산량: -5.00%
  • 플레이 요소
    • 라이히에게서 돈을 빼돌려 공군력이나 국민의 삶을 개선시키세요.
    • 남아프리카를 상대로 벌이는 전투를 하늘에서 이끄세요.
    • 게르마니아에 대한 충성심을 확인하거나...앙골라를 사슬에서 풀어주세요.
  • 지휘관
  • 제독
    • 빅토어 외른, 3, 3/2/3/2
    • 유르겐 외스텐, 3, 3/3/2/2: 유보트 에이스로 기사철십자장 수여자.
    • 빌헬름 롤만, 2, 2/2/2/1: 유보트 에이스로 기사철십자장 수여자. 현실에서는 1943년 남대서양에서 미군기가 투하한 폭뢰에 U-848이 격침되며 휘하 승무원 전원과 함께 전사했다.
  • 멸망 문구

    The airport of Africa could not stand up to the Americans in the air.

    아프리카 공항은 하늘의 미군을 상대로 버티지 못했습니다.


【이벤트: 늙은 독수리가 날게 해다오】

빈트후크 하늘은 인간이 만든 새가 자연이 만든 새보다 많은 얼마 안 되는 곳이었다. 하지만 그 새들 중 하나는 다른 누구보다도 진짜 날개를 달고 싶어 했다. 아!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구름 속에서 자유롭게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볼프강 솅크는 오늘도 그가 다스리는 식민지 수도 위를 날았다. 그는 자기 스스로 그의 영혼을 가뒀던 새장을 탈출하고 싶어했다.

베테랑 에이스인 솅크는 지상 통제가 필요없을 정도로 비행기를 잘 알고 있었다. 슬프게도 솅크는 또다른 것들을 신경 써야 했다. 낮 동안 그의 주변을 맴도는 괴물들. 그 괴물들 중 특별히 질이 나쁜 놈들은 그의 마음 속에서 솅크가 눈을 감을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갑자기 들린 시끄러운 소리가 그를 생각과 꿈에서 끌어내 현실로 돌아오게 만들었다. 아냐. 이건 현실이 아냐. 이럴 순 없어!

"적 전투기 접근 중. 요격 준비하라! 적 공장을 공격하는 폭격기를 호위하라!"

"아냐, 아냐, 아냐! 저건 공장이 아니라 민가잖아! 사령부. 솅크다. 목표에는 전략적 가치가 없다! 작전 중단하라! 사령부 응답하라! 사령부! 사령부!"

볼프강이 지른 비명은 스스로를 환각에서 깨게 해주었다. 그의 정신은 느리게 현실로 되돌아왔다. 그는 조종간을 붙잡고 있던 손가락을 하나씩 떼고는 비행장으로 경로를 바꿨다. 소음은 솅크에게 그가 인간이라는 것을 상기시켜 줬다. 가짜 날개를 달았더라도 연료 없이는 날지 못한다. 그는 콕핏에서 나오자마자 도망치려고 했던 괴물들에게 공격 받았다. 부관들, 관료들, 그가 자신의 의무를 다하기를 바라는 모두들. 의무. 의무. 그 한 단어는 솅크를 메스껍게 했다. 그래서 그는 고개를 끄덕일 필요가 없을 때 고개를 끄덕였다. 서명해야 할 때 서명했다. 원주민 주택 공급 담당자가 건축 계획에 관한 최신 보고서를 가져왔다. 이미 수천명의 원주민이 집을 가졌다. 그리고 머지않아 더 많은 집이 지어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작은 태양은 얼마 가지 못해 구름에 가려져버렸다. 담당자는 계획을 진행할 자금이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솅크는 집무실을 나와 재급유된 비행기로 돌아갔다. 그는 다시 한 번 이륙했다. 그는 혼자였다. 그리고 너무 부끄러워 땅을 내려다볼 수도 없었다.

오늘도 앞으로 나아간다.


전직 공군 에이스 볼프강 솅크가 다스리는 국가판무관부. 앙골라나미비아를 영토로 두고 있다. 수도는 빈트후크.

수입은 활주로 이용료와 추출되는 가스에 의존하는 깡촌이지만 솅크는 독일 본국에게서 돈을 뽑아내 남서아프리카를 아프리카의 비행장으로 만들었다. 사헬 지대를 무차별적으로 폭격해 무정부 상태로 만든 것도 남서아프리카에서 이륙하는 항공기들이다.

다만 국가판무관인 솅크가 큰 변수. 솅크는 자신이 제2차 세계 대전과 남서아프리카에서 저지른 짓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그 결과 국가판무관부 운영에 의욕을 잃고 하늘을 안식처로 삼게 되었다. 집무실에서 업무 보는 시간보다 개인 비행기 타고 드라이브 나가는 시간이 더 많은 수준.

남아프리카 전쟁이 벌어졌을 때 선택지는 두 가지다. 나치 독일에 충성해 남아프리카 전쟁을 승리로 이끌던가, 아니면 뒤에서 슬금슬금 트롤짓을 하다 반군 지도자 조나스 사빔비에게 독립 앙골라를 넘겨주고 아프리카를 뜨던가. 이 경우 잔존해 있는 세력은 헬무트 폰 라이프치히가 수습하나 한달 뒤 샘 누조마가 이끄는 나미비아 공화국에 의해 붕괴된다. 솅크가 미국으로부터 독립 보장을 이끌어내는데 실패했다면 남아프리카 공화국과도 싸워야하지만 성공했다면 다른 판무관부만을 상대로 전쟁하게되며 승전 후 OFN 통치령이 성립되며 플레이가 이어진다

지휘관들이 발터 노보트니, 아돌프 갈란트, 한스 울리히 루델과 같은 공군 출신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알베르트 케셀링 같은 경우인듯.


2.1. 앙골라 연합정부[편집]


짧게 플레이 가능
  • 집권이념: 군사 위임통치령(권위민주주의, AMC))

미국이 남아프리카 전쟁에 개입하여 아프리카실트를 완전히 멸망시키고 구 판무관부 지역을 분리할시 생성되는 국가. 지도자는 존.D.라벨. 미국으로 남아프리카 전쟁을 승리시킨 이후 플레이 가능하다.

OFN의 입장에서 앙골라를 최대한 평화롭게 독립시키는 것이 목표이며, 그나마 솅크의 정권이양 시도 흔적덕분에 세 위임통치령 중에서는 가장 나은 상황으로 시작한다. 조나스 사빔비가 이끄는 빅텐트적 연합체 UNITA(권위민주주의), 아고스티뉴 네튜가 이끄는 중도, 사회주의성향 연합체 MPLA(권위주의적 사회주의)간의 권력균형을 조절해야 한다. 마지막 중점으로 루안다 조약을 통과시키면 OFN은 앙골라의 권력을 차기 정권에게 이양하고 철수하며, 만일 UNITA와 MPLA의 영향력 균형을 동등하게 맞출시에는 홀든 호베르투가 이끄는 통합 보수민주주의 정권이 탄생한다. 다만 현재는 버그로 인해서 균형 정권 조건을 맞추어도 루안다 조약 이벤트가 도중에 끊기는 문제가 있어 정상적으로 엔딩을 볼수 없고 UNITA, MPLA 정권을 선택하는것만 엔딩이 출력된다. 한쪽으로 기울어진 정권이 설립될 시에는 차후 내전이 일어날수 있다.

이 외에도 OFN이 남아프리카 전쟁을 종결지으며 나미비아의 독립문제[1]또한 처리해야 한다.

3. 중앙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편집]


무성한 정글에 덮여 있고 모든 사냥꾼들을 기쁨에 겨워 울게 할 야생동물로 가득 찬, 과거에 벨기에령 콩고였던 중앙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는 독일의 모든 식민지 중에서 가장 부자입니다. 하지만 이런 완벽한 표면 아래에는 그 어떤 사파리 사냥보다 훨씬 더 위험한 세계의 이면이 있습니다.

국가판무관 지크프리트 뮐러는 행정 업무를 등한시하고 사냥을 즐기며 나날을 보내고, 식민지 전체는 중앙아프리카의 자원을 원하는 독일과 외국의 많은 기업들을 위한 개인 사업장으로 변모했습니다.

하지만, 노련한 사냥꾼임에도 불구하고 뮐러는 훨씬 더 큰 포식자들의 먹잇감이 된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밀림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때때로 잉크와 종이는 송곳니보다 더 많은 살육과 고통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짧게 플레이 가능
  • 유니티-팍트자치 국가판무관부
  • 대게르만국자치 국가판무관부
  • 집권이념: 국가사회주의(중앙아프리카 업무총국)
  • 국가 정신
    • 아프리카의 심장
    중앙아프리카는 거대한 콩고 분지와 그 주변의 거대한 농장을 통제하며, 광범위한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여 독일의 광대한 부를 안겨줍니다. 독일 선박은 다양한 강과 운하를 채우고있고, 대륙과 독일 제국을 가로지으며 부를 취합니다.
    자원 획득 효율: +20.00%
    소비재 공장: -5.0%
    건설 속도: +25.00%
    생산 효율성 한도: +15.00%
    생산 효율성 성장: +15.00%
    • 불간섭 관리
    판무관 뮐러의 통치를 자유방임주의라 부르는 것은 상당히 좋게 말한 것입니다. 그는 사파리에서 권력을 즐기는 것에 훨씬 더 관심있기에, 대부분의 플렌테이션의 경영권은 민간 기업, 지역 추장, 왕들에게 주어졌으며 SS가 광범위하게 토착민들중에서 모집되며, 노예들은 충분히 그들의 자유를 얻을 기회가 있습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0.10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5%
    안정도: +20.00%
    • 용병
    게르마니아는 모르겠지만, 중앙아프리카의 주둔군은 단순한 주둔군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병사는 가장 뛰어난 용병들 중 하나이며, 최고 입찰자를 위하여 전세계의 전투지역에서 사웁니다. OFN, 팍트, 부족, 공영권까지, 오직 돈만이 우리의 충성심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이 더 많은 돈을 지불하기 전까지 말이죠.
    사단 조직력: -10.0%
    사단 회복률: +15.0%
    전쟁 지지도: +10.00%
    더위 적응 획득치: +20.0%
    • 용병군
    사단 속도: +5.80%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1%
    보급 소비량: -5.8%
    수색: +9.6%
    사단 공격: +9.6%
    사단 방어: +3.2%
  • 플레이 요소
    • 위신을 얻고 존나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해외 고위 관료들과 사파리에 나가세요.
    • 국내외 투자자들과 협상하며 쾌락과 사업의 균형을 맞추세요.
    • 더러운 일을 하기위해 콩고 밀림의 용병 회사들을 이용하세요.
  • 지휘관
    • 롤프 슈타이너 원수, 2, 2/1/4/2: 남아프리카 전쟁이 평화협상으로 끝나면 아프리카 실트 대표로 나오는 인물. 원수치고는 꽤 젊게 생겼는데 1933년생이라 그렇다. 실제 역사에서는 1949년 프랑스 외인부대에 들어가 군생활을 시작했다.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알제리 전쟁에 참전했으며 알제리 독립을 승인하는 샤를 드골 정권을 무너뜨리려고도 했다. 이후 비아프라 전쟁과 제1차 수단 내전에 용병으로 참전했다.
    • 레오나르 물람바 장군, 3, 3/2/2/3: 현실에서는 콩고민주공화국의 군인이었으나 모부투 세세 세코의 쿠데타로 총리 자리를 얻었다. 하지만 1년 후에 총리 자리에서 쫓겨났다. 이후 여러 나라에 대사로 있었는데 주한·일 겸임 대사로 있기도 했었다.
    • 게르트 폰 블로트니츠 장군, 2, 2/2/1/2: 독일 출신 용병. 실제 역사에서는 서독 공군에서 복무했으며 콩고 내전에서 용병으로 싸웠다.
    • 휴 반 오펜 장군, 2, 2/3/1/1: 영국 출신 용병. 실제 역사에서는 한국 전쟁 때 영국 기갑부대에서 복무했으며 콩고 내전에서 용병으로 싸웠다.
    • 마르틴 보어만 주니어 장군, 1, 1/1/1/1: 마르틴 보어만의 장남. 현실에서는 신부였다. 현실에서도 선교를 위해 콩고에 머무른 적이 있다.
  • 제독
    • 롤프 뮈첼부르크, 3, 2/2/3/3
    • 라인하르트 하르데겐, 2, 1/2/2/2
    • 하인츠 오토 슐체, 2, 2/1/2/2
  • 멸망 문구

    The Sun rises on the Congo's crooked shores.


전직 장교 지크프리트 뮐러[2]가 다스리는 국가판무관부.

뮐러는 용감하고 모험심이 강한 독일 모험가의 모범으로 대중에 알려져 있다. 뮐러가 나오는 영화가 7편이나 있고 소설은 2편이나 있을 정도로 유명한 독일 젊은이들의 우상이다. 또한 중앙아프리카 판무관부는 막대한 지하자원과 사파리로 독일에 부를 안겨주는 "아프리카의 보석"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이 모든게 뮐러의 업적이 아니다. 뮐러는 사냥과 술에 환장한 쾌락주의자로 자신의 쾌락과 안정을 위하여 돈이 된다면 해외 기업, 심지어 독일이 엠바고를 건 미국, 일본, 이탈리아 기업들과도 손을 잡는다. 뮐러와 그 휘하 용병들은 돈만 주면 남아프리카 연방, 자유 프랑스, 심지어 다른 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 내 반군들까지 지원한다.

또한 판무관이 거의 방임주의 통치를 함에 따라 대부분의 업무는 롤프 슈타이너가 관리하고 있다.

부가요소로 사파리를 나가 사냥한 동물 박제를 트로피 룸에 걸어놓을 수 있다. 핵전쟁 이후 나오는 랜덤 이벤트 중 하나로 뮐러가 살아남아서 아프리카 부족에게 사냥 기술을 가르쳐주고 나중에 사냥의 정령으로 숭배받는다는 이벤트도 있다.


3.1. 콩고 OFN 임시정부[편집]


짧게 플레이 가능
  • 집권이념: 군사 위임통치령(권위민주주의, CAMC))

미국이 남아프리카 전쟁에 개입하여 아프리카실트를 완전히 멸망시키고 구 판무관부 지역을 분리할시 생성되는 국가. 지도자는 크레이튼 에이브람스. 미국으로 남아프리카 전쟁을 승리시킨 이후 선택지를 통해서 플레이 가능하다.

뮐러가 남긴 느슨한 통치가 OFN 통치 이후에도 잔존해 있어서 기업, 용병들이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들의 영향력을 조절하며 플레이어는 해당 지역을 안전하게 독립시켜야 한다. 일정 시간 내에 실패할 시에는 내전이 발발하여 임시정부가 붕괴될 수 있다.

최종적으로 레오폴드빌 조약을 통해 OFN은 현지 지역 군벌들에게 정권을 위임하고 철수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오롱구 공화국, 콩고 공화국 등 다양한 국가로 분리될수 있으며 이 중 특이하게 벨기에 출신 용병 쟝 슈라메가 이끄는 현지 용병단 국가도 포함될 수 있다.



4. 동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편집]


어떤 사람들은 국가판무관부는 그 통치자의 거울과 같다고 말합니다. 참으로 동아프리카는 한스 휘티히와 매우 닮았습니다. 둘 모두 무미건조하고, 무자비하며, 인간성이라고는 눈 뜨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아리아인 주인들의 감시 아래에서, '열등 인종'의 노역, 그들의 피, 그들의 눈물과 죽음은 단지 제국의 완벽한 연료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심지어 그 아리아인 주인들조차 삼엄한 감시를 받고 있습니다. 휘티히는 무능과 연민을 경멸하고, 언제든지 그와 같은 결함이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짓밟을 것입니다. 그의 적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죽음조차도 사치인 평생의 고통입니다.

타락과 반역의 세계에서, 한스 휘티히는 승산이 있건 없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 대가에 상관없이 아리아인의 모범을 지킬 것입니다.

짧게 플레이 가능
  • 유니티-팍트자치 국가판무관부
  • 대게르만국자치 국가판무관부
  • 집권이념: 국가사회주의(동아프리카 업무총국)
  • 국가 정신
    • 또 다른 수용소일뿐
    한스 휘티히에게 국가판무관부 운영은 강제수용소 운영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기 국가를 세우려 온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현지인을 잘 살게 하려고 온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간수고 이곳은 저들의 감옥입니다. 반대하는 기미가 있다면 박살낼 것입니다. 원주민들은 광산과 농장에서 죽을때까지 라이히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자원 획득 효율: +5.00%
    건설 속도: -10.00%
    생산 효율성 한도: +10.00%
    공장 수리 속도: -5.00%
    • 순수 아리아인 친위대
    라이히의 다른 조직들은 열등인종의 합류를 반기고 있지만 우리는 그런 짓을 할수 없습니다. 원주민은 자신들이 독일인보다 못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오스트아프리카의 친위대는 순수 혈통 아리아인으로만 이루어집니다.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20%
    더위로 인한 손실: -5.00%
    전쟁 지지도: -10.00%
    • 끝없는 전쟁
    집요하게 게릴라전을 벌이는 원주민 저항 조직 때문에 우리 식민지는 거의 계속 전시입니다. 순찰대는 습격당하고 수송대는 약탈당하며 진지는 습격당하고 정착지는 불탑니다. 우리 병사들 중 제일 용맹한 이들도 문명의 등대에서 멀리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사단 속도: -5.00%
    사단 회복률: -10.0%
    안정도: -20.00%
    • 타락에 포위되어
    한스 휘티히 국가판무관은 타락의 바다에 홀로 떠있는 섬입니다. 동아프리카 안팎의 사악한 이들은 독일의 정당한 아프리카 지배를 끝내려 계락을 꾸미고 있습니다. 멍청한 관료들의 느슨한 규칙은 독일 민족의 레벤스라움에 불만과 혼란을 부추길 뿐입니다.

    이걸 끝내기 위해 휘티히느 모든 아리아인의 이름으로 성전을 시작했습니다. 반역자, 무능력자, 쾌락주의자, 반군, 그 외 모든 열등인종들은 늦게나마 최후를 맞게 될 것입니다. 종말의 종착지가 되거니. 강제수용소에서 라이히를 위해 일하며 여생을 보내거나.||
    소비재 공장: 30.0%
    안정도: -30.00%
    전쟁 지지도: -80.00%
    건설 속도: -50.00%
  • 플레이 요소
    • 부패와 다른 중범죄의 흔적을 찾기위해 덜 믿음직한 동료들을 조사하세요.
    • 열등한 남아프리카에 맞서 순수 아리아인 혈통 정예 친위사단을 이끌고 앞장서서 돌격하세요.
    • 병력은 적고 아군은 약합니다. 병사들의 충성과 잔혹함의 균형을 맞추세요.
  • 내각
  • 지휘관
    • 한스 휘티히 원수, 3, 3/1/3/4
    • 오토 푀르슈너 원수, 3, 3/2/3/2
    • 칼 흐밀레브스키 장군, 2, 4/1/1/2
    • 아르투르 리베헨셸 장군, 2, 2/2/1/2
    • 리하르트 베어 장군, 2, 2/1/3/1
  • 제독
    • 빌헬름 돔메스, 3, 3/2/3/2
    • 베르너 하르트만, 2, 2/2/2/1
    • 엥겔베르트 엔드라스, 2, 2/2/2/1
  • 멸망 문구

    So ends Hüttig's reign of terror.

    그렇게 휘티히의 공포 정치가 끝났습니다.


강제수용소장 출신 한스 휘티히[3]가 다스리는 국가판무관부. 모잠비크, 탄자니아, 짐바브웨 등을 영토로 두고있다. 수도는 켈리마느.

남서아프리카의 솅크는 인격적으로 망가짐으로써 온정적인 면이 있고, 중앙아프리카의 뮐러는 보신주의적인 쾌락주의자라면 휘티히는 전형적인 나치다. 금욕주의 운운하면서 코냑을 홀짝거리고 자기 집무실에 선풍기를 대량으로 놓아 시원하게 만드는 것도 참 나치스럽다. 장관과 지휘관 전부가 수용소 근무 경력이 있으며, 휘하 과학자 중에는 요제프 멩겔레도 있다. 다른 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와는 달리 아리아인만이 슈츠슈타펠에 들어갈 수 있으며 국가판무관부 자체도 거대한 강제수용소처럼 돌아간다.

휘티히는 피해망상증이 있으며 다른 두 국가판무관을 자기 발목만 잡는 놈들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사실이다[4] 이 둘을 뒷조사해 모은 증거를 게르마니아로 보내는 부가요소가 있다.

남아프리카 전쟁이 시작되면 휘티히가 점점 미쳐간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폭발해 아프리카인 어린이들을 강제 징집하고 남아프리카에 소이탄을 퍼붓는다. 그러다가 결국 솅크와 뮐러를 죽이고 다른 국가판무관부를 흡수하거나 지원 온 미군에게 가스를 뿌려 미국과의 전면전을 일으킨다.

남아프리카 전쟁이 독일의 승리 또는 휴전으로 끝나면 나머지 판무관들을 초대해 솅크를 죽이고[5] 다른 아프리카 국가판무관부를 합병해 대아프리카 보호령을 세운다.

4.1. 대아프리카 국가령[편집]


그러나 대아프리카 국가령은 합법적인 절차가 아닌 자기 멋대로 다른 국가판무관부를 공격해서 세운 것이기 때문에 독일 본국은 대아프리카 국가령을 인정하지 않고 휘티히를 반역자로 규정해 반 휘티히 공작을 시작한다. 휘티히 본인도 독일보다는 부르군트 기사단국에 충성하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집권 이념도 부르군트 체제가 된다.

휘티히는 아프리카 전체를 자신이 이상으로 생각하는 부르군트 체제로 개조해나가려고 하지만 아프리카인들이 이를 호의적으로 생각하지 않는것은 당연지사. 온 아프리카에 독립 운동이 들끓기 시작한다. 각국의 독립운동을 진압하고 부르군트 체제를 이식하는 것이 이후의 컨텐츠가 된다. 민족주의를 탄압하고 열심히 학살을 하면서 아프리카를 엉망으로 만들다보면 황폐도 수치가 오르게 된다. 독립 운동 탄압에 실패하건, 황폐도가 극한까지 올라가건 결과적으로 휘티히는 끝내 자신이 만든 광기 속에서 사망한다. 보통은 휘티히의 부하였던 오토 푀르슈너가 집권하지만 독일의 반 휘티히 공작이 성공하면 카이-우베 폰 하셀이 집권한다.

휘티히의 죽음과 함께 대아프리카 국가령은 붕괴하고 아프리카 곳곳에 아프리카인들이 자신들의 국가를 세우며 독립한다. 독립한 국가들은 황폐도가 높을 수록 더욱 잘게 쪼개지고 사상적으로 극단화된다. 국가령은 레오폴드빌 근처 조금만 남기고 모든 영토를 상실한다.[6] 결국 독일령 아프리카를 망친 것은 그렇게 경멸하던 동료 국가판무관들이 아니라 휘티히 자신이었던 셈.

많은 이벤트가 어둠의 심연의 구절로 끝난다. 국가령이 붕괴될 때 나오는 슈퍼 이벤트의 구절도 어둠의 심연을 그대로 따온 것.

붕괴시 등장 국가

4.2. 동아프리카 임시정부[편집]


짧게 플레이 가능
  • 집권이념: 군사 위임통치령(권위민주주의, EAMC))

미국이 남아프리카 전쟁에 개입하여 아프리카실트를 완전히 멸망시키고 구 판무관부 지역을 분리할시 생성되는 국가. 지도자는 윌리엄 웨스트모어랜드. 미국으로 남아프리카 전쟁을 승리시킨 이후 플레이 가능하다.

잔존해 있는 SS 장교들과 이전 주인이 혹독하게 탄압하여 잔뼈가 굵은 반군들을 상대해야 한다.

OFN의 감독 아래 구 동아프리카 지역을 독립시키는 게 목표이며, 최종적으로 동아프리카 연방과 잠비아로 2분되거나, 부룬디, 우간다,르완다, 잠비아, 가잘란드 지역단위로 분할해서 독립된다.


4.3. 중앙아프리카 공화국[편집]


짧게 플레이 가능

미국이 남아프리카 전쟁에 개입하여 아프리카실트를 완전히 멸망시키고 구 판무관부 지역을 단일 국가로 통합시킬시 생성되는 국가. 지도자는 윌리엄 웨스트모어랜드.

중앙아프리카 단일정부를 형성시키는 목적이 OFN의 중앙아프리카 자원 접근에 목표를 염두에 두고 설립한 국가이다. 이러한 배경 덕분에 전 아프리카 회담부터 회의는 난항을 겪게 되고, 결과적으로 대아프리카 국가령과 동일하게 반드시 붕괴하는 결말을 맞이하며[7], 중앙아프리카 군사정부는 독립하게 된 모든 국가들에게 선전포고 당하며 며 혼돈에 휩싸이게 된다. 심지어 붕괴 이벤트에서 주둔군이 버림받은듯한 내용이 있다. 이후 TT 업데이트로 외교적 탈식민지화가 가능하도록 조적되었다.

한편 전 아프리카 회담 실패 이후 전쟁을 준비하는 루트도 있다. 이 경우에는 시간제한 디시전으로 붕괴되지는 않고 위의 외교 고수 루트보다는 디버프를 조절할수 있어서 상황은 나은 편이지만, 그렇게 승리하더라도 해금된 마지막 중점을 따라 중앙아프리카 수뇌부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통하여 위임통치령의 실패를 인정하면서 아프리카에서 철수한다. 해당되는 마지막 중점이 "안녕 아프리카".

5. 마다가스카르 국가판무관부[편집]


마다가스카르 국가판무관부

독일의 아프리카 영토 중 가장 값어치 없는 곳은 단연 마다가스카르 국가판무관부입니다. 원래는 유럽 내 유대인을 수용할 계획으로 국가판무관부는 독일 내 유대인 문제를 잠재울 수 있는 철저히 통제되고 효율적인 섬 전역의 게토가 돠어야 했습니다. 대신에, 그곳은 라이히에서 인종적으로 버림받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그들의 불충분한 아리아 혈통이거나, 정치적 이유로 섬의 게토들 중 하나에 자신을 맡길 수 없었던 모든 사람들의 땅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노예제도가 1950년대 합법화되고 추방되지 않은 유럽 유대인들이 노예가 되자, 마다가스카르의 존재와 이곳에 대한 지원마저 사라졌습니다. 아니다 다를까, 불순한 망명자들을 저예산 환경에 배치하는 것은 마다가스카르 계획을 실행하는 것을 우스꽝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국가판무관부는 점차 라이히의 밑바닥에 있는 병폐로 전락해 갔고, 마다가스카르 사무총국(GMA)에서는 토착민과 유태인 인구에게 점점 더 많은 양보가 이루어짐에 따라 다투는 파벌이 늘어나고, 우위를 점하려는 헛된 시도가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마다가스카르는 독일에게 커다란 과제를 남겨주고 있는데, 친위대는 말라가시 민족주의의 전선이 되었고, 유대-볼셰비키 민병대는 게토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국방군은 독일 정부를 상대로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 식민지의 배후 지역은 시한폭탄으로, 익숙한 질병의 첫 사례가 재시험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당혹감은 다른 독일의 아프리카 제국과 마찬가지로 마다가스카르가 지도자의 의인화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비하면 부각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볼프강 솅크의 무관심, 지크프리트 뮐러의 행정적 기술, 한스 휘티히의 열정적 모습같이, 1/16 유대인인 에밀 마우리체는 마다가스카르 타락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어쨌든, 그것은 모잠비크 해협 건너편을 경멸적으로 바라보는 한스 휘티히가 실제로 믿는 겁니다. 그러나 현지인들은 마우리체가 GMA 내각 회의에 참석하거나 판무관부에서 어떠한 권력도 행사한 적이 없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국가원수의 존재에 대한 허구는 빌리 슈토프가 이끄는 하급 관료 집단에 의해서만 보존되고 있으며, 에르하르트 밀히 대원수에 의해서 훼손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민지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마우리체의 지속적인 우울한 태도에 대해서는 언급할 것이 있는데, 이는 섬에 대한 OFN의 금수조치 해제에 대한 그의 평소답지 않은 적극적인 외교적 행동이 예상치 못한 성공을 이끌어 냈다는 점입니다...

플레이 불가

  • 유니티-팍트자치 국가판무관부
  • 대게르만국자치 국가판무관부
  • 집권이념:국가사회주의
  • 국가 정신
    • 미국의 해양봉쇄[1]
    냉전이 시작되자 미국 정부는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에 대한 독일의 헤게모니를 무너뜨리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남아공에 구애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일을 했지만, 그들이 취한 다른 중요한 조치는 우리 국가판무관부에 해상 봉쇄를 시행한 것입니다.
    이것은 좋은 일이 아니고, 가볍게 여겨질 일이 아닙니다. 배급제가 섬 전역에 시행되고 있으며, 무기는 엄중하고 엄격히 규제되어 왔습니다. 봉쇄를 막을 수 있는 확실한 길은 국가판무관부와 미국의 거래입니다...||
    매일 정치력 획득 : -0.20, 소비재 공장 40%, 무역 거래에서의 평판 획득치 -80%
    • 증가하는 반군 활동
    마다가스카르 계획이 시행된 이후 수년간 반군 활동이 급증했습니다. 한때는 단역으로 활동하던 그들은 이제 중앙 정부에 대항하는 유대인과 원주민 반란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로 성장했습니다. 판무관의 적극적이지 않은 행동과 주둔군의 행동은 원주민 사이에서 지속적인 분노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빨리 행동하지 않으면 극단적인 결과를 맞게 될 것입니다!
    매일 정치력 획득 : -0.40,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40%
    • 주둔군 있음
    마다가스카르 주둔군은 RK에 주둔하고 있는 두 개의 주요 군대 중 하나입니다. 또다른 하나는 SS죠. 원래 주요 목적은 마다가스카르 계획을 감독하는 것이였지만, 현재는 국가보안위원회의 결정과 종종 상충되는 자신의 의제를 가진 병행적인 조직으로 변모했습니다. 주둔군은 그의 지도자인 대원수 밀히에게 철저히 충성합니다. 언젠가 독일로의 귀환이 보장될 것이라고 믿고 원주민 반란을 철권으로 진압하기로 결정한 남자에게 말이죠. 마우리체의 무관심 때문에, 밀히는 주둔군을 그의 권위를 강화하여, 마우리체의 부패 혐위를 조사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의 불복종에도 불구하고 섬의 SS 사단은 마다가스카르를 안정시키는 데 그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들의 존재를 용인하고 있습니다.
    매일 정치력 획득 : -0.40, 사단 공격 : +10%, 사단 방어 : +10%
  • 내각
    • 에밀 마우리스 지도자
      인물설명

      어느날 아침, 한 무리의 시위대가 기본적인 복지와 최소한의 인권존중을 요구하며 국가판무관 에밀 마우리스의 집무실을 에워쌌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국가판무관부에서 이러한 시위가 벌어지면 공개적인 총격으로 신속하게 청소하고 반정부 행위를 부인할 것입니다. 그러나 마우리스가 일어나 시끄러운 고함소리를 들었을 때, 그가 한 행동은 커튼을 닫아 달라는 온순한 요청이었습니다. 기능이 고요에 잠긴 후 비난은 곧 사라졌습니다.

      아돌프 히틀러의 운전기사이자 사적으로 친했던 마우리스가 50년대에 라이히를 떠나 마다가스카르로 오면서 끔찍한 무관심이 시작됐습니다. 그의 조상 중 명확한 비아리아적 요소가 있다는 비난 속에 총통이 임명했습니다. 사형과 뒷방 늙은이 중 그는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토아마시나에 도착한 이후 마우리스는 식민지 내정에 신경을 거의 쓰지 않고 회의도 하지 않으며 섬 전체에 고통받는 사람들의 비명을 무시했습니다. 유일하게 사랑하는 고국으로 돌아가고자 수없이 탄원서를 보냈지만, 모두 무시당했습니다.

      조직적인 유대인들의 저항이 강화되고 말라가시 민병대가 중앙 고지에 기지를 세우는 와중에도 마우리스의 공허감은 더욱 커졌으며, 군국주의자들은 정권과 계속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여전히 충성스러운 사람들은 무력충돌이 가까이 왔다는걸 알지만, 그가 보여주는건 무관심 뿐입니다. 그가 유일하게 꿈꾸는건 망명입니다. 이 거대한 집을 만드는 데 기여했을지도 모르지만, 그 집을 탈출하는게 그가 원하는 것입니다. 악으로부터 구원받기 위해.

      • 한스요아힘 쉡스 정부수반 (국가사회주의, 실용적 정치가)
      • 알브레히트 하우스호퍼 외무장관 (국가사회주의, 위대한 타협자)
      • 헤르만 헨젤만 재무장관 (국가사회주의, 건설왕)
      • 에르하르트 밀히 내무장관 (국가사회주의, 최고위 비밀경찰)
  • 지휘관
    • 에르하르트 밀히 원수, 4, 4/4/3/2
    • 호르스트 폰 오펠페르트 원수, 3, 2/3/1/1
    • 가브리엘 라마난초아 장군, 3, 1/2/4/3
    • 베르너 골트베르크 장군, 3, 4/2/3/1
    • 빌리 슈토프 장군, 2, 1/2/2/2
    • 알렉산더 뢰어 장군 2, 2/1/2/2
    • 발터 홀렌드르 장군 2, 1/2/3/1
    • 한스-요하임 마르셰이 장군 1, 2/1/2/1
  • 제독
    • 펠릭스 지말코프스키, 2, 1/2/2/2
    • 위르겐 바텐베르크, 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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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에 있는 국가판무관부. 현재 서술되어 있는 정보는 TT 업데이트 이후 변경되었다.
본래 유럽에 살던 유대인들을 수용할 거대 게토로 계획되었으나#, "아리아인은 아닌 애들"을 짱박아놓는 유배지가 되어버렸다. 거기다가 50년대 경제위기로 유럽에 남아있던 유대인들이 죄다 공장 노예가 되며 존재 이유도 사라졌고 그래서 지원되던 자금도 사라졌다.

국가판무관은 아돌프 히틀러의 친구 겸 운전 기사, 나치당 초기 멤버이자 슈츠슈타펠 창단 멤버였던 에밀 마우리스. 50년대에 마우리체가 1/16 유대인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히틀러는 친구 마우리체를 죽이는 대신 마다가스카르로 유배보냈다. 이에 멘탈이 터진 마우리체는 히틀러에게 게르마니아로 돌아가게 해달라는 요청을 보내는 데만 매달린다. 그나마 빌리 슈토프가 이끄는 하급 관료들의 업무총국과 에르하르트 밀히 대원수의 마다가스카르 주둔군이 행정과 치안을 담당하며 어떻게든 돌아가게 만들고 있는 듯.

국가판무관이 손을 놓은 결과 비교적 온건한 동네가 되었다. 다른 국가판무관부였다면 "아무 일도 없었다"가 될 복지 및 인권 보장 요구 시위도 진압 안 하고 내비둘 정도. 그렇다고 요구를 들어준다는건 아니고 그냥 무시할 뿐이다. 그 결과 군국주의자들과 국가판무관부의 관계가 악화되고 말라가시인 민병대와 유대인 저항 조직이 힘을 얻게 된다.

62년이 시작됨과 동시에 마다가스카르에 미국이 제제하고 있던 경제봉쇄가 해제되며 업무총국은 이를 발판으로 산업개발과 반란군 진압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몇달 지나지 않아 섬에 흑사병이 발병하며 진행하려던 계획이 중단되고, 정부는 게르마니아, 동아프리카 등의 의료 지원을 받으며 질병 방역을 지휘하는 새로운 중점을 받게 된다.[8] 열심히 방역 진행중에 밀히를 중심으로 하는 주둔군의 불온한 움직임이 포착되자, 이 반란에 대항하기 위한 중점이 생기며 내전을 대비하게 된다. 마우리체는 여전히 미국으로 망명하는 것만을 목적으로 삼고 마다가스카르 업무총국도 독일의 관심이 끊긴 이상 미국의 지원이 필요한 것을 인정하며 미국과의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5.1. 마다가스카르 내전[편집]


결국 독일이 계승자 문제로 바쁠 때 마다가스카르 내전이 벌어진다. 마다가스카르 국가판무관부를 포함한 세 세력이 마다가스카르를 차지하기 위해 싸운다. 마우리체는 인도양 해군 사령관 무어러를 통해 미국에 공식적으로 망명하고 미군이 개입하여 마다가르카르 정부를 설치한다. 별 쓸모없는 섬으로 보이지만 이기면 냉전 점수도 얻고 개입해서 나쁠거 없다.

마다가스카르 내전에서 위임통치령이 승리할 시 마다가스카르는 OFN에 가입한다. 군사정부의 경우엔 팍트에, 공화국은 공영권에 가입한다. 위임통치령이 승리하면 빌리 슈토프(일당우위 민주주의 - 권위민주주의), 요아힘 쇠프스 (민간 독재 - 전제주의), 자크 라베마난자라 (농본주의 - 보수민주주의), 토머스 H. 무어 (권위민주주의 - 군사 위임통치령)중 하나를 고르는 이벤트가 미국에 뜬다. 무어의 경우 마다가스카르 군정이 되고 나머지는 연방공화국이 된다.

마다가스카르는 해당 내전이 현재까지 준비된 컨텐츠이다.

TT 이후 마우리체의 망명 이후 이벤트가 일부 추가되었는데, 미국 또는 호주로 호송하는 선택지가 있는데 호주로 보낼시에 교수형을 선고받는다(...)

5.1.1. 마다가스카르 군사정부[편집]

마다가스카르 독일 주둔군 최고 사령관인[9] 에르하르트 밀히가 이끄는 독일계 국가사회주의 세력. 서부에서 시작한다.

밀히도 유대인 혈통 문제로 마다가스카르에 좌천되었다. 본래 마우리체랑 열심히 해서 게르마니아로 돌아갈 생각이었지만 마우리체가 멘탈이 터져 국정을 던진 것을 알자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바로 국가판무관이 반역을 꾀한다고 동료 장교들을 선동해 마우리체의 대가리를 깨고 마다가스카르를 구한 영웅이 되어 게르마니아로 돌아가는 것이다. [10]

내전에 승리할 시 팍트에 가입하고 요아힘 쇠프너의 협동조합주의(파시즘) 정부가 수립된다.


5.1.2. 마다가스카르 공화국[편집]

  • 집권이념: 사회민족주의(권위민주주의)
원주민 친위대 지휘관인 가브리엘 라마난초아[11]가 이끄는 말라가시계 권위민주주의 세력.

마우리체와 첫 회의를 갖게 된 라마난초아는 마우리체가 식민지 운영에 관심이 없고 밀히는 친위대를 어떻게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를 깨달은 라마난초아는 몇 년에 걸쳐 원주민 친위대를 말라가시인 저항 조직으로 만들어버렸다.

공화국이 내전에서 승리할 시 공영권에 가입하고 디디에 라치라카가 통제민주주의(권위민주주의) 정부가 설립된다. 정확한 내막은 민족주의의 노골적 상징으로 여겨지는 라마난초아를 일본이 의도적으로 실각시키고 꼭두각시로 라치라카를 수립시킨 것. 라치라카 또한 이 사실을 잘 알고있으나, 언젠가 그 또한 욱일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날 만을 기다리고 있다.


[1] OFN 승리시 나미비아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합병되며 나미비아 공화국을 인정하지 않았고, 나미비아의 독립지도자 샘 누조마는 앙골라 남쪽의 MPLA에 망명해서 망명 정부를 세운 상황.[2] 독소전쟁에 참전한 국방군 장교. 전쟁이 끝난 후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이민갔는데, 콩고 내전이 벌어지자 모이스 촘베에게 고용되어 서독 출신 용병으로 이루어진 코만도 52를 지휘했다. 이 때문에 "콩고 뮐러"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다. 야코페티가 찍은 다큐멘터리 아듀 아프리카(Africa Addio)나 동독 다큐멘터리인 코만도 52(Kommando 52)에서 뮐러와 코만도 52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다. 두 다큐멘터리 모두 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잔혹행위를 고발하는 내용이므로 비위가 안 좋은 사람은 보지 않는 것이 좋다. 지크프리트 뮐러 영문위키 링크[3] 슈츠슈타펠 장교. 나치당 집권 이후 부헨발트 수용소를 시작으로 여러 강제수용소에서 복무하다가 마지막에는 헤르초겐부쉬 강제수용소장 자리에 오른다. 아프리카와의 연관성은 1914년 독일령 동아프리카로 이주해 제1차 세계 대전이 벌어지자 아프리카 전선에 참전한 정도. 전후 전범재판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지만 어째선지 11년 후 석방되었다. 1894 ~ 1980.[4] 뮐러는 돈만 된다면 자유 프랑스에 대공포대도 팔아치우며 솅크는 고의로 반군을 방치하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둘이서 자주 술 마시고 사업협력을 한다.[5] 뮐러도 초대했지만 사냥 나가느라 바빴던 뮐러는 폰 토마 장군을 대신 보낸 덕에 폰 토마 장군이 살해당한 것을 보고는 롤프 슈타이너에게 짐싸라고 명령하곤 독일로 빤쓰런해 살아남는다. 괴링 루트에서 뮐러의 행방을 알수 있는데, 비록 비극을 겪었으나 환대받으며 독일 본국으로 귀환하였고, 이후 오일 위기로 괴링이 쇠르너를 축출하고 국방군 원수의 후임을 임명할때 선택지에 나온다. 그러나 뮐러를 후계자로 선택하면 얼마 안가 뮐러가 다시 아프리카로 사라진다.[6] 하셀 집권 시 이후 팍트에 가입한다.[7] 시간제한 디시전이 활성화가 되는데, 중점 요구 시간상 일부 늦출수는 있어도 모든 중점을 진행하기 전에 시간이 초과되면서 붕괴 이벤트가 일어난다.[8] 전용 디시전도 활성화된다.[9] 설정상 마다가스카르의 군대는 (현지인이 많이 들어온) SS 친위대와 마다가스카르 주둔군으로 양분되어있다.[10] 근데 사실이다. 미국의 봉쇄 해제도 마우리체의 개입을 통해서 봉쇄가 해제된것이고 내전이 시작될 시 미국으로 튄다.[11] 마다가스카르의 총리이자 대통령. 본래 군인이었으나 1972년 학생 운동을 통해 정권을 잡게 되었다. 이후 이스라엘, 대한민국과 단교하고 프랑스군을 철수시키는 등의 정책을 벌였다. 1975년 정치적 불안정 속에서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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