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ia 3/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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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외교 관계
2.1. 태도
2.2. 관계도
2.3. 악명
3. 외교 행동
3.1. 특약
5. 국가 등급
5.1. 승인국
5.2. 미승인국
5.3. 분권형 국가
6. 종속국



1. 개요[편집]


Victoria 3의 외교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빅토리아 3에서의 외교 행동은 국가 역량 중 '영향력'을 소모하면서 행사할 수 있다. 국가간의 외교에는 대등한 독립 승인국끼리의 외교부터 승인국과 미승인국, 종주국과 종속국 등 다양한 형태로 일어날 수 있다.


2. 외교 관계[편집]



2.1. 태도[편집]


AI 국가들만 가지며 해당 국가가 특정 국가에 갖고 있는 전반적인 외교적 관점을 나타낸다. 가령 영국이 프랑스에게 ‘적대적’ 태도를 보이면 영국은 프랑스에 대해 적대적인 관점으로 외교 행동을 취하게 된다.

따라서 싱글 플레이에서는 태도에 따라 관계 개선이나 악화, 무역 협정 같은 외교 조약에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는다.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는 국가는 어떤 외교 조약이라도 받지 않으려 하며, 당장 관계가 좋더라도 그 관계를 훼손시킬 여지가 크다. 반면 유화적이거나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면 무역 협정 같은 외교 조약을 쉽게 맺을 수 있게 된다.

태도는 국가의 외교 행동이나 시간에 따라 변동할 여지가 있다. 따라서 유화적인 태도를 보이더라도 전쟁을 통해 영토나 종속국을 빼앗거나 하면 전쟁이 끝나더라도 적대적인 태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으며,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더라도 지속적으로 관계 개선을 시도하면 회유적인 태도로 돌아서 관계가 유화적으로 변할 수 있다.

  • 회유적
(해당 국가)는 지정학적 관점에서 (플레이어 국가)를 적으로 오판했던 대상으로 간주합니다. 이들은 재빨리 관계를 개선하고 진행중인 경쟁 구도를 해소하려 들 가능성이 큽니다.
(플레이어 국가)에 대한 (해당 국가)의 전략적 열망: 화해
해당 국가와의 현재 관계가 나쁨 이하일 때 발생할 수 있다. 화해와 관계 개선을 원하는 태도로 'OO 국가와 화해를 원한다'는 관점에서 +500의 태도 점수가 추가된다. +500의 태도 점수보다 더 큰 마이너스 점수라곤 악명이 배척의 단계 이상일 때 발생하는 태도 페널티나 해당 국가와 전쟁 중일 때 발생하는 태도 점수 뿐이기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관계 개선을 쉽게 시도할 수 있게 된다. 회유적 태도를 보이는 국가는 통상 금지 같은 부정적 외교 행동을 즉시 종료하고 먼저 관계 개선을 걸어오기도 한다.
보통 관계도가 개선되면 유화적/협조적 으로 바뀌지만 가끔 신중함으로 튀어나오기도 한다.

  • 유화적
(해당 국가)는 지정학적 관점에서 (플레이어 국가)를 이상적인 동맹으로 간주합니다. 이들은 우리와 좀 더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동맹이나 방위 조약을 맺으려 들 가능성이 큽니다.
(플레이어 국가)에 대한 (해당 국가)의 전략적 열망: 친분 다지기
해당 국가와의 태도 점수가 +100 이상일 때 이 태도를 취한다. 유화적 태도를 가지면 해당 국가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태도로 외교 행동에 임하고, 무역 협정이나 방위 조약 같은 외교 조약을 맺을 때 큰 보너스 점수를 준다.

  • 협조적
(해당 국가)는 지정학적 관점에서 (플레이어 국가)를 잠재적인 아군으로 간주합니다. 이들은 (플레이어 국가)와 좀 더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려 들 수도 있으며 외교적 접근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큽니다.
(플레이어 국가)에 대한 (해당 국가)의 전략적 열망: 친분 다지기
해당 국가와의 태도 점수가 +50 이상 +100 미만일 때 발생. 'OO 국가를 천부적인 동맹으로 여깁니다' 관점에서 +75의 태도 점수가 추가되는데, 여기서 해당 국가와의 관계도가 중립이거나, 관계도는 높은데 악명으로 인해 태도 점수가 까이면 주로 발생한다. 관계 개선을 통해 돈독함 이상으로 만들거나 악명을 떨어뜨리면 금방 유화적인 태도가 될 수 있다. 유화적과 마찬가지로 무역 협정 같은 조약에 보너스 점수를 주지만 유화적보다는 그 정도가 약하다.

  • 신중함
(해당 국가)는 지정학적 관점에서 (플레이어 국가)를 미지의 요인으로 간주합니다. 이들은 (플레이어 국가)가 자신들의 이해와 유관하다고 보지만 아군으로 여길지, 적으로 여길지는 아직 결정하기 않았습니다.
(플레이어 국가)에 대한 (해당 국가)의 전략적 열망: 없음
해당 국가와의 태도 점수가 -49 이상 50 미만일 때 발생. 설명 그대로 해당 국가가 신중한 태도로 외교 행동에 임하게 된다. 여기서부터는 무역 협정 같은 외교 조약을 맺기 굉장히 어려워진다.

  • 경계
(해당 국가)는 지정학적 관점에서 (플레이어 국가)를 잠재적인 위협으로 간주합니다. 이들은 외교적 접근을 받아줄 가능성이 낮고 우리에게 맞설 동맹을 구축하려 들 수도 있습니다.
(플레이어 국가)에 대한 (해당 국가)의 전략적 열망: 없음
해당 국가와의 태도 점수가 -99 이상 -50 이하일 때 발생. 협조적-유화적 관계와 비슷하게 여기서 관계가 악화되거나 경쟁 구도를 선언하거나 해서 태도가 감소하면 적대적인 태도가 될 가능성이 높다.

  • 적대적
(해당 국가)는 지정학적 관점에서 (플레이어 국가)를 위협적인 세력으로 간주합니다. 이들은 우리의 적과 동맹을 맺을 가능성이 크고, 우리의 확장을 저지하고자 외교전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플레이어 국가)에 대한 (해당 국가)의 전략적 열망: 적대
해당 국가와의 태도 점수가 -100 이하일 때 발생. 외교전을 선언하거나, 전쟁을 치르거나, 천부적인 적으로 여기거나, 관계도가 낮거나 등의 상황에서 발생한다. 적대적인 태도를 가진 AI 국가는 경쟁 구도를 선언할 수 있으면 반드시 경쟁 구도를 선언하려 하며, 관계도도 나쁘면 통상 금지를 시행하기도 한다.

  • 공격적
(해당 국가)는 지정학적 관점에서 (플레이어 국가)를 정복 대상으로 간주합니다. 이들은 우위를 가져왔다는 판단이 들면 (플레이어 국가)를 상대로 외교전을 시작할 가능성이 큽니다.
(플레이어 국가)에 대한 (해당 국가)의 전략적 열망: 정복
해당 국가와의 태도 점수가 -50 이하고, 'OO 국가의 주를 정복하고 싶어함' 관점이 있으면 발생한다.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는 대상을 상대로 외교전을 시행할 확률이 늘어나고, 특히 목표로 정한 주에 해당 국가의 명분이 있을 경우 더욱 외교전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려 한다. 보통 해당 국가의 명분이 있는 주를 갖고 있거나 하면 이 태도를 취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관계도가 높으면 이 태도를 보이는 즉시 외교전 시작을 위해 관계 훼손을 시작하고, 관계가 너무 높으면 외교관 추방을 하기도 한다.

  • 무관심
(해당 국가)는 지정학적 관점에서 (플레이어 국가)를 무관심의 대상으로 간주합니다. 방식에 상관없이 우리와 외교전을 벌일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플레이어 국가)에 대한 (해당 국가)의 전략적 열망: 없음
해당 국가에서 이해 관계가 선언된 전략 지역에 내 나라가 위치하고 있지 않거나, 내가 직접적으로 해당 국가로 도달할 방법이 없다거나 하면 이 태도를 취한다.


강대국 이상의 국가가 종속국이 될 수 있는 나라에게, 또는 종주국과 종속국이 취하는 특수한 태도도 있다.

  • 보호적
(해당 국가)는 지정학적 관점에서 (플레이어 국가)를 필요 보호국으로 간주합니다. 이들은 외교전에서 아군 측에 가담할 가능성이 높고 (플레이어 국가)에 종속국화 제안을 할 수도 있습니다.
(플레이어 국가)에 대한 (해당 국가)의 전략적 열망: 보호
자신보다 국가 등급이 낮은 나라에게[1], 또는 종주국이 종속국에게 이 태도를 보일 수 있다. 해당 국가를 보호하고 싶어하기에 피보호국이나 관세동맹으로 들어오려는 행동에 큰 보너스를 준다. 또한 보호하고 싶어하는 피보호국이나 자치령이 외교전을 벌일 때 도와주려는 성향이 더 강하다.

  • 고압적
(해당 국가)는 지정학적 관점에서 (플레이어 국가)를 당연한 종속국으로 간주합니다. 이들은 우리를 종속국으로 만들려고 할 가능성이 큽니다. 한발 더 나아가 우리를 이미 종속국으로 두고 있는 (플레이어 국가)를 병합할 수도 있습니다.
(플레이어 국가)에 대한 (해당 국가)의 전략적 열망: 지배
등장 조건은 보호적과 비슷하다. 보호하고 싶어하는 보호적과 달리 '당연히 종속국'이라 생각하는 관점으로 해당 국가를 종속국으로 만들려는 성향이 강하며, 이미 종속국일 경우 독립 요구를 절대 받아주지 않고 오히려 합병을 시도하려 하기도 한다. 보호적과 비슷하게 피보호국으로 들어오려 하면 바로 받아주지만 그 목적은 다르기에 외교전에서 도움 같은 건 방어전이 아닌 이상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충성
(해당 국가)는 지정학적 관점에서 (플레이어 국가)를 정당한 종주국으로 간주합니다. 이들은 외교전에서 (플레이어 국가)를 지원할 가능성이 높으며, 독립을 시도하지 않을 것입니다.
(플레이어 국가)에 대한 (해당 국가)의 전략적 열망: 없음
종속국이 종주국에 한해 보이는 태도. 종주국에 대한 태도 점수가 0 이상일 때 발생하고 독립 요구를 하지 않게 된다.

  • 반항적
(해당 국가)는 지정학적 관점에서 (플레이어 국가)를 폭압적인 억압자로 간주합니다. 이들은 승산이 있다는 판단이 들면 독립 외교전을 벌일 것입니다.
(플레이어 국가)에 대한 (해당 국가)의 전략적 열망: 적대
종속국이 종주국에 한해 보이는 태도. 종주국에 대한 태도 점수가 0 미만일 때 발생. 설명에는 독립 외교전을 펼칠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보통 종속국의 힘이 더 약하므로 사실상 일어나지 않는다. 어쩌다 일어나봤자 빠르게 진압당할 뿐.
다만 지속적으로 관계 훼손을 걸면서 시도때도없이 관계 훼손을 시작했다는 팝업을 띄워대는 만행을 저지를 수 있는데, 이런 부류는 전쟁에서 같은 편으로 참전을 해도 전략적 열망이 적대로 떠버리는 만큼 작정하고 합병해버리거나 관계 개선으로 맞불을 놓아 강제로 친밀함을 만들어 태도점수를 0으로라도 만들어서 충성을 띄우게 만들면 관계훼손을 시도하지 않게 된다. 충성(전략적 열망: 적대)

2.2. 관계도[편집]


태도와는 별개의 해당 국가와의 친밀하거나 적대적인 관계를 나타낸다. 태도처럼 일방적인 관계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 쌍방의 관계이기 때문에 A와 B의 관계는 A에 대한 B의 관계, B에 대한 A의 관계 식으로 둘로 나뉘어 있는 것이 아니라 A - B의 관계 하나만 존재한다. 외교 행동에서 관계 개선과 관계 훼손을 통해 올리거나 내릴 수 있고, 특정 외교 행동을 유지하면서 증감하는 것도 가능하다. 상한선은 +100, 하한선은 -100이다.

악명을 일으키는 행동을 하면 악명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 해당 이해 관계를 선언한 국가들과의 관계가 모두 떨어지므로 공격적인 확장 정책을 펴면 열강과 높은 관계도를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수치
이름
태도 점수 보너스
비고
+80 ~
우호적
+75
긍정적 외교 조약이나 재정 지원, 이벤트를 통해서만 도달 가능
+50 ~ 79
친밀함
+50
관계 개선의 관계도 증가 상한선(+50)
+20 ~ 49
돈독함
+25
종속국 합병을 제외한 쌍방간의 외교전 선포 불가
방위 조약, 무역 협정의 필요조건
-19 ~ 19
중립
0
여기서부터 경쟁 구도 선언, 외교전 선포 가능
-49 ~ -20
나쁨
-25
경쟁 구도의 관계도 감소 하한선(-20)
-79 ~ -50
냉랭함
-50
관계 훼손의 관계도 감소 하한선(-50)
~ -80
적대적
-75
외교전에서 이 관계에 있는 국가를 지지할 수 없음

2.3. 악명[편집]


파일:빅3_악명.png
유로파 4에 존재하는 공격적 확장과 비슷한 확장 억제 시스템으로, 주를 정복하거나 종속국을 늘리는 등의 확장 플레이를 할 때마다 늘어난다. 악명이 일정 단계에 이를 때마다 외교적, 정복적 페널티가 추가된다.

일단 정복을 시작하면 악명을 늘리는 것은 매우 쉽지만 줄일 수단은 기본적으로 주어진 악명 감쇠(1년에 5 감소, 외교력에 따라 증가 가능) 외에 극히 제한적이다. 따라서 세계정복(WC)을 할 때는 필연적으로 악명을 무시하고 그냥 달리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악명을 아예 무시하고 플레이하지 않는 상황에서 트레잇이나 이벤트로 악명 감쇠에 페널티가 걸린다면 굉장히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악명의 최대치는 1000이고 최솟값은 0이다.

수치
이름
정복으로 인해
발생한 급진파

외교 행동 비용
태도 점수 페널티[2]
0 ~ 25 미만
평판 좋음
-
-
-
25 ~ 50 미만
오명
+25%
파일:빅3영향력.png +25%
-25 ~ -50
50 ~ 100 미만
악명 높음
+50%
파일:빅3영향력.png +50%
-50 ~ -100
100 ~
배쳑의 대상
+100%
파일:빅3영향력.png +100%
-1000 ~ -2000

악명 높은 상태일 경우 다른 국가와의 외교 태도에 큰 페널티를 받으므로 통상 금지를 당하거나 방위 조약이나 동맹 등을 파기하는 등의 부정적인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배척의 대상이 되어버렸다면 이름 그대로 전 세계로부터 배척당해 정상적인 외교관계는 틀어막힌다. 또한 배척의 대상에서는 다른 열강들의 강제 분할 명분으로 외교전이 걸릴 수 있고, 전쟁에서 패배하거나 스스로 강제 분할을 받아들인다면 악명이 0으로 초기화되는 대신 10년 동안 정복한 주를 모두 원 주인에게 반환하고 보유하고 있던 종속국들을 모두 해방하게 된다.

3. 외교 행동[편집]


이해 관계가 선언된 지역에 있는 국가에 취할 수 있다. 외교 행동엔 대체로 영향력이 소모되며 후술할 경쟁 구도 선언으로 외교력을 벌충하는 것도 가능하다.

외교 행동의 종류에는 3가지가 있다.

  • 진행 외교 행동 : 영향력을 소모해 외교 행동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효과가 발생하는 외교 행동. 대상국의 동의 없이 실행국이 자의적으로 개시 및 종료할 수 있고, 실행국에겐 영향력 비용이 필요할 수 있지만 대상에게 영향력 비용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 즉발 외교 행동 : 지속적인 효과가 아닌 즉시 효과가 발생하고 영향력을 요구하지 않는 외교 행동.
  • 외교 조약 : 진행 외교 행동과 비슷하게 영향력을 소모해 외교 행동을 유지하지만, 대상국의 동의가 있어야 실행할 수 있는 외교 행동이다. 방위 조약, 무역 협정같은 대등한 관계에서 성립하는 것은 쌍방에 영향력 소모를 발생시키고 쌍방 모두 종료가 가능하지만, 피보호국이나 자치령같은 종속국 형태 외교 조약은 종주국에게만 영향력을 소모시키고 관세동맹을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종주국만 일방적인 종료가 가능하다.

외교 조약의 성사 여부는 점수로 정해지며 각종 점수를 합산하여 0을 초과하면 반드시 성공, 0 이하면 반드시 실패하게 된다.

이름
파일:빅3영향력.png 기본 비용[3]
관계도 변화
분류
파일:빅3_외교_관계개선.png 관계 개선
파일:빅3영향력.png 150
33.3일에 +1 (최대 +50)
진행 외교 행동
파일:빅3_외교_관계훼손.png 관계 훼손
파일:빅3영향력.png 100
33.3일에 -1 (최소 -50)
진행 외교 행동
파일:빅3_외교_외교관추방.png 외교관 추방
-
즉시 -30
즉발 외교 행동
파일:빅3_외교_특약면책.png 특약 면책
-
즉시 +30
즉발 외교 행동
파일:빅3_외교_부채인수.png 부채 인수
-
-
즉발 외교 행동
파일:빅3_외교_주권침해.png 주권 침해
-
-
즉발 외교 행동
파일:빅3_외교_동맹.png 동맹
파일:빅3영향력.png 200
66.6일에 +1 (최대 +80)
외교 조약
파일:빅3_외교_방위조약.png 방위 조약
파일:빅3영향력.png 100
100일에 +1 (최대 +80)
외교 조약
파일:빅3_외교_경쟁구도.png 경쟁 구도
하단 참조
100일에 -1 (최소 -20)
진행 외교 행동
파일:빅3_외교_통상금지.png 통상 금지
파일:빅3영향력.png 100
100일에 -1
진행 외교 행동
파일:빅3_외교_무역협정.png 무역 협정
파일:빅3영향력.png 50
100일에 +1 (최대 +80)
외교 조약
파일:빅3_외교_관세동맹.png 관세 동맹
파일:빅3영향력.png 25
100일에 +1 (최대 +80)
외교 조약
파일:빅3_외교_재정지원.png 재정 지원
파일:빅3영향력.png 100
33.3일에 +1 (최대 +80)
진행 외교 행동
파일:빅3_외교_피보호국.png 피보호국 편입
파일:빅3영향력.png 25
100일에 +1 (최대 +50)
외교 조약
파일:빅3_외교_조공국.png 조공국 편입
파일:빅3영향력.png 25
100일에 +1 (최대 +50)
외교 조약
자치령, 괴뢰국, 속국[4]
파일:빅3영향력.png 25
100일에 +1 (최대 +50)
외교 조약

관계도를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는 기본적인 외교 행동. 기본적으로 개선 속도와 훼손 속도가 동일해서 한 나라가 관계 훼손을 할 때 상대국이 관계 개선을 하면 관계도가 변하지 않게 된다. 이를 이용해서 적대적 성향을 띌 것 같은 국가에 관계 개선을 통해 돈독함 이상으로 만들어놓고 관계 훼손에 대응하여 관계 개선을 해서 전쟁 거는 것을 방지하는 꼼수가 있다. 보통 이러면 AI가 외교관을 추방해버린다.

부가 효과로 5년간 대상국이 실행국에게 관계 개선을 하지 못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다만 악명을 10 발생시키는 효과가 있어 악명에 신경 쓰는 플레이어라면 사실상 거의 쓰지 않는다. AI의 경우 공격적 성향을 보일 때 관계가 친밀함이라면 관계도 훼손을 위해 외교관 추방을 하기도 하고, 유럽 국가로 플레이할 때 악명을 100 넘기면 일시적으로 여러 국가에서 외교관 추방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대상국의 특약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고 특약을 제거하여 관계도를 30가량 올린다. 특약은 후술하지만 항상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기에 면책은 기왕이면 하지 않는 게 좋다. 다만 특약받은거 까먹고 안쓰다가 특약 만료된다고 알림뜰 정도로 특약으로 할 게 없다면 그냥 면책 눌러주고 관계도를 한방에 대폭 올려주자. 그냥 만료되면 관계도가 안 오른다.

대상국의 부채를 지불해주고 대신 특약을 얻는다. 부도 상태에 빠진 약소국을 피보호국으로 편입하려 할 때 자주 쓰게 될 것이다. 물론 남의 빚 인수해줬다가 디폴트를 선언하는 꼴을 보기 싫다면 국내 경제사정 고려해가면서 인수해주자.

전쟁 중일 때 형성된 육상전선에 인접한, 관계가 50 이하인 전쟁 미참여 국가에게만 사용 가능하다. 악명을 발생시키고 성공 시 아군의 편으로 해당 국가가 참전하지만 실패 시 적군의 편으로 참전한다. 관계가 좋아야 성공 확률이 올라가는데 관계가 50 이상이면 사용할 수도 없고, 성공한다 해도 악명이 튀어나오며 근처 나라들에게 주권 침해 이벤트가 뜨면서 적으로 참전이 가능해지는 등 온갖 안좋은 효과가 가득하기에 안쓰는게 좋다.

외교전을 실행하거나 받을 때 동맹 상태인 국가와 함께 참전이 가능하다. 다자 동맹을 연구하지 않으면 1개의 국가만 동맹 형성이 가능하다. 열강이나 강대국을 동맹으로 끌어들인다면 외교전에서 무조건 아군으로 참전하기에 큰 이점이 되나, 악명이 좀만 높아져 태도가 낮아져도 쉬이 동맹을 끊어버리기 때문에 동맹 이름이 무색하게 공격적인 용도로 쓰기엔 불편함이 좀 있다. 해제할 경우 관계가 30 하락하고 1년간 상호 휴전 상태가 된다.

방어전에 한해 방위 조약을 맺은 국가와 함께 참전이 가능하다. 다자 동맹 없이도 여러 국가와 맺을 수 있다. 해제할 경우 관계가 30 하락하고 1년간 상호 휴전 상태가 된다.

열강 ||vs 열강 - 파일:빅3영향력.png +400
vs 강대국 - 파일:빅3영향력.png +200 ||
강대국 ||vs 열강 - 파일:빅3영향력.png +400
vs 강대국 - 파일:빅3영향력.png +300 ~ +400
vs 개발도상국 - 파일:빅3영향력.png +100 ~ +200 ||
개발도상국 ||vs 강대국 - 파일:빅3영향력.png +300 ~ +400
vs 개발도상국 - 파일:빅3영향력.png +200 ~ +300
vs 후진국 - 파일:빅3영향력.png +150 ||
후진국 ||vs 개발도상국 - 파일:빅3영향력.png +300
vs 후진국 - 파일:빅3영향력.png +200 ||
미승인 강대국 ||vs 미승인 강대국 - 파일:빅3영향력.png +300
vs 미승인 지역국 - 파일:빅3영향력.png +100 ~ +150 ||
미승인 지역국 ||vs 미승인 강대국 - 파일:빅3영향력.png +300
vs 미승인 지역국 - 파일:빅3영향력.png +300
vs 미승인국 - 파일:빅3영향력.png +100 ~ +150 ||
미승인국 ||vs 미승인 지역국 - 파일:빅3영향력.png +300
vs 미승인국 - 파일:빅3영향력.png +200 ~ +300 ||

영향력을 획득할 수 있는 유일한 외교 행동이다. 경쟁 구도를 선언하기 위해선 관계도가 돈독함 미만이어야 하고, 승인국은 승인국끼리, 미승인국은 미승인국끼리 자신과 국가 등급이 같거나, 한 단계 높거나 낮은 등급의 국가에 선언할 수 있다. 경쟁 구도를 선언하면 대상국을 향해 굴욕 명분 외교전을 실행하거나 외교전 목표에 굴욕을 추가할 수 있게 된다.
영향력이 꽤나 희소한 자원이기 때문에 부족할 경우 적대적 태도를 보이는 국가를 향해 적극적으로 경쟁 구도를 선언하는 것이 좋다.

관계도 나쁨 이하일 때 실행 가능. 대상국의 실행국의 시장에 대한 접근(수출, 수입)을 차단한다. 대상국도 실행국에 대해 통상 금지를 하지 않는 이상 실행국은 대상국에게 수출 수입을 실행할 수 있다. 종속국 등의 이유로 다른 시장에 편입된 상태라면 실행할 수 없다. 무역법이 자유무역이라도 통상 금지는 가능하다. 효력이 있는 조약항을[5] 가질 경우 통상 금지를 무시하고 무역이 가능하다.

협정을 맺은 국가와의 무역에서 행정력과 관세 비용을 제거한다. 자유무역이라면 어차피 관세 이득이 없으므로 영향력이 충분하다면 무조건 이득이고, 중상주의나 보호무역이면 관세 이득이 우선일지 무역량이 우선일지 고민하게 된다.

해당 국가를 자국의 시장에 편입시킨다. 대상국의 국가 등급이 실행국보다 낮아야 사용 가능하다. 피보호국으로 만들 때 관세 동맹의 포함 여부를 따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전 단계로 편입하거나, 약소국을 플레이할 때 열강이 가진 풍부한 자원과 제품을 공유하기 위해 들어가거나 하게 된다. 영향력 비용은 종주국만 지불한다. 관세 동맹은 언제든 나갈 수 있기에 장기적으로 보자면 피보호국보다 낫다.
강대국 이하 국가는 자신보다 등급이 높은 국가를 대상으로 관세 동맹에 들어가는 것을 요청하는 선택지로 변한다. '경제 제국주의' 전략이 있는 열강의 경우 관세 동맹에 들어오려는 행동을 100% 받아준다.

중립 이상 관계의 국가에게만 실행 가능. 해당 국가의 총 GDP에 비례한 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매주 0.2% 확률로 해당국에게서 특약을 얻을 수 있고, 관계 개선과 달리 우호적(+80) 단계까지 관계도 증가가 가능하다. 특약을 덤으로 얻어내면서 관계를 우호적 단계까지 올리기 위해 주로 쓰게 된다. 물론 돈이 세어나가기에 경제상황 봐가면서 하자.

  • 파일:빅3_외교_피보호국.png 피보호국 편입
해당 국가를 자국의 피보호국으로 종속시킨다. 5의 기본 악명이 발생하고 이해 관계가 선언된 국가와의 관계가 하락할 수 있다. 또한 실행국이 승인국이어야 하며 대상국은 국가 등급이 개발도상국 이하면서 실행국보다 국가 등급이 낮아야 사용할 수 있다. 성공하면 5년 간 대상국과 실행국은 휴전에 돌입한다.
일단 종속에 성공할 경우 종속국을 대상으로 한 악명 발생은 기존의 25%로 감소하기 때문에 자치령/괴뢰국 전환이 쉬워진다. 또한 언제라도 나갈 수 있는 관세 동맹과 달리 피보호국은 전쟁을 치뤄야 독립할 수 있기에 여러모로 강력한 선택지. 다만 관세 동맹의 포함 여부가 수용 가능성에 포함되기 때문에 사실상 관세 동맹이 선행 조건으로 요구되고, 어지간하면 특약도 필요해 특약을 내주거나 먼저 빚을 인수해주고 끌고 와야한다. 또한 이 조건을 만족한다 해도 대상국이 그 악명높은 국경 수비 전략을 추구하면 점수가 25점이나 까여 피보호국 편입이 굉장히 어려워진다.
개발도상국 이하 국가의 입장에선 강대국 이상 국가에게 피보호국으로 들어가려는 선택지로 전환된다. 해당 국가의 태도가 보호적이거나 고압적일 경우 100% 성공 가능하다. 들어갈 경우 시장에 편입되고 자치령/괴뢰국과 달리 세금도 내지 않고 전쟁에서 보호해주는 등 매력적인 이점이 제공되지만 국가 최대 등급이 개발도상국으로 제한되고 나가려면 종주국과 전쟁을 치러야 하는 단점도 있으므로 관세 동맹과 신중하게 고르는 것이 좋다.

  • 파일:빅3_외교_조공국.png 조공국 편입
미승인국 전용 피보호국 편입 외교 행동. 실행국보다 국가 등급이 낮은 미승인 지역국, 미승인국에게 실행할 수 있다. 다른 특징은 위와 동일하다.

원주민 봉기에서 패한 분권형 국가가 제공하는 특수한 외교 조약. 5년 동안 식민화 속도를 2배 증가시킨다.


3.1. 특약[편집]


특약은 타국이 자신에게 추후 어떠한 외교적 행동을 강제할 수 있게 만드는 수단이다.

특약은 전쟁에서 타국을 특약을 명분으로 호출하거나, 타국에게서 재정 지원을 받거나(매주 일정 확률로 생성 가능), 타국의 부채를 대신 인수해줄 때, 외교적 조약을 맺으려고 할 때 특약 제공 버튼을 누르면 제공된다.

한 국가에 특약을 제공할 경우 그 국가와는 전쟁을 절대 선포할 수 없다. 직접 선포는 물론이고 외교전에서 그 국가의 적 진영으로 가담하는 것까지 불가능. 또한 특약을 사용할 경우 외교전에서 아군 편으로 강제로 참전을 시키거나[6], 피보호국/관세 동맹/동맹 등 외교적 조약을 맺을때 AI의 수용 점수를 올리는 등의 기능이 있다. 특약을 면책하주면 관계도 30을 한번에 올릴 수 있다.

특약을 준 국가가 그 특약의 이행을 요구하며 제시한 외교적 조약을(동맹, 피보호국 등.) 거부할 경우 상당한 외교적 디버프가 부여된다. 우선 특약을 직접 씹힌 국가와의 관계가 대폭 악화되며, 특약을 제공한 모든 국가와의 관계 역시 하락하고, 악명이 생기고, 5년 간 위신이 감소하며 이 기간동안 타 국가는 해당 국가의 특약을 가치있게 여기지 않게 된다. 그냥 외교를 집어치우겠다는 선택지가 되어 사실상 승낙 말고는 답이 안나오는 만큼 특약은 절대로 함부로 제공하면 안된다. 특히 약소국이 전쟁에서 강대국을 특약 주고 막 끌여들었다가는 나중에 피보호국 요구가 튀어나올 수 있다.

4. 외교전(Diplomatic Play)과 전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Victoria 3/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국가 등급[편집]


국가등급은 국가 승인(Recognition)과 위신(Prestige)에 영향을 받는다. 국가 승인은 전작의 문명국/비문명국을 대체하는 시스템으로, 강대국들과 대등한 외교가 가능한지를 판별한다. 전작의 비문명국은 산업 역량, 내부 정치 등에서도 막대한 패널티를 받았지만, 본작에서 미승인국의 페널티는 다소 약화되어 악명 생성, 이주 유치 등에 손해를 본다. 미승인국도 조건을 만족하면 승인국으로 올라설 수 있다. 역사적으로는 일본이 미승인국 상태였다가 메이지 유신러일전쟁을 통해 승인국, 그중에서도 열강이 된 케이스라고 이해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 국가 순위는 열강 - 강대국 - 미승인 강대국 - 개발도상국 - 미승인 지역국 - 후진국 - 미승인국 순으로 정해지며, 외교 행동에서도 이 순서를 따른다. 가령 '개발도상국 이하'만 가능한 외교 행동이 있다면 미승인 강대국부터는 해당 외교 행동이 불가능하다는 얘기.

5.1. 승인국[편집]


Recognized Power. 열강들 사이에서 잠재적으로 동등한 외교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인정받는 국가들.

  • 열강(Great Power)
기본 영향력
파일:빅3영향력.png +1000
이 국가를 대상으로 한
외교 행동 비용

파일:빅3영향력.png +100%
기본 이해 선언 수
5
기본 외교전당 계책
파일:빅3_계책.png 100
기본 선동가 슬롯
2
대출 금리
-50%
이주 유치
+25%
공격 시 악명 생성[7]
+20%
방어 시 악명 생성[8]
+20%
국제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나라. 세계의 세력균형을 유지하기도 하고 깨트리기도 한다. 열강이 되기 위해서는 승인 상태에서 위신 1위국의 위신 75%를 초과하거나, 전 세계 국가들 위신 평균보다 위신이 5배 이상 높아야 한다. 더 이상 전작처럼 상위 8개국이라는 고정된 숫자만이 열강으로 인정받는 것이 아니고,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열강 숫자가 달라진다.
이해 선언 수, 외교전 계책 등 여러가지 막대한 이득을 얻지만 유일하게 단점이 있다면 외교전을 실행할 때 악명 생성이 20% 증가한다는 것. 물론 독립국으로 성장하다보면 싫어도 강대국이나 열강 달 수밖에 없고 그 외의 이점이 크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큰 단점은 아니지만, 악명 생성이 낮으면 더 공격적인 확장이 가능하기에 약간 아쉬운 부분이다.

  • 강대국(Major Power)
기본 영향력
파일:빅3영향력.png +750
이 국가를 대상으로 한
외교 행동 비용

파일:빅3영향력.png +50%
기본 이해 선언 수
3
기본 외교전당 계책
파일:빅3_계책.png 75
기본 선동가 슬롯
2
대출 금리
-25%
이주 유치
+10%
공격 시 악명 생성
+10%
방어 시 악명 생성
+10%
열강의 다음 가는 위치. 열강을 상대로 경쟁 구도를 펼칠 수 있고, 개발도상국 이하 국가를 종속국으로 만들 수도 있다. 같은 강대국을 관세 동맹으로 편입하지 못하는 것 외에 열강이 즐길 수 있는 것을 비슷하게라도 즐길 수 있다. 강대국이 되려면 위신 1위국의 위신 50%를 초과하거나, 전 세계 국가들 위신 평균보다 위신이 2.5배 이상 높아야 한다.

  • 개발도상국(Minor Power)
기본 영향력
파일:빅3영향력.png +600
이 국가를 대상으로 한
외교 행동 비용

-
기본 이해 선언 수
1
기본 외교전당 계책
파일:빅3_계책.png 60
기본 선동가 슬롯
1
대출 금리
-
이주 유치
-
공격 시 악명 생성
-
방어 시 악명 생성
-
중소국 위치. 다른 열강이나 강대국의 종속국일 경우 최대 등급이 개발도상국으로 제한된다. 후진국을 종속국으로 만들 수 있지만, 다른 강대국이나 열강이 종속국이나 정복의 대상으로 노릴 수 있다.

  • 후진국(Insignificant Power)
기본 영향력
파일:빅3영향력.png +500
이 국가를 대상으로 한
외교 행동 비용

-
기본 이해 선언 수
0
기본 외교전당 계책
파일:빅3_계책.png 50
기본 선동가 슬롯
1
대출 금리
+25%
이주 유치
-25%
공격 시 악명 생성
-10%
방어 시 악명 생성
-10%
약소국 위치. 열강의 종속국 상태일 수 있고, 독립국이더라도 다른 강대국이나 열강이 정복하거나 종속국으로 만들려고 노릴 수 있다.

국가 등급과 별개로 승인국 중엔 식민지 국가(Colonial)이라는 국가 유형이 있다. 승인국 중 역사적 식민 국가를 구분하기 위해 데이터상으로만 있으며 동인도 회사, 네덜란드령 동인도가 이에 해당된다. 기본적인 것은 승인국과 완전히 동일하지만, 식민지 국가들은 승인국을 대상으로 외교전을 시행하려는 성향이 굉장히 약하다. 또한 AI 승인국들은 가급적 식민 국가를 괴뢰국보단 자치령 상태로 종속시키려 한다.


5.2. 미승인국[편집]


Unrecognized Power. 열강들 사이에서 대등한 외교 파트너로 여겨지지 않는 국가. 국가순위에서 아무리 높아도 열강이 될 수 없고, 이해 선언이 가능한 전략 지역의 갯수가 매우 적다. 승인국이 가진 종속국도 양도받을 수 없다. 거기다 미승인국을 대상으로 한 외교전에서는 악명 생성이 크게 감소하여 정복이나 복속이 승인국보다 매우 쉬운 등 여러 외교적 페널티를 받는다.

이런 미승인국들은 전쟁을 통해 열강을 대상으로 강제 승인 전쟁 목표를 관철시키거나, 디시전 등을 통해 승인국으로 바뀔 수 있다.[9]

  • 미승인 강대국(Unrecognized Major Power)
기본 영향력
파일:빅3영향력.png +750
이 국가를 대상으로 한
외교 행동 비용

-
기본 이해 선언 수
2
기본 외교전당 계책
파일:빅3_계책.png 75
기본 선동가 슬롯
2
대출 금리
+50%
이주 유치
-
기술 전파
-15%
공격 시 악명 생성
+50%
방어 시 악명 생성
-30%
강력하고 위신 높은 국가지만 자국 주변에 그 영향력 투사가 한정되는 국가. 일단은 강대국이기에 열강도 미승인 강대국을 바로 피보호국 이하 종속국으로 편입할 수 없다. 또한 미승인 강대국이 되면 승인국이 되기 위한 강제 승인 외교전을 실행할 수 있게 된다.

  • 미승인 지역국(Unrecognized Regional Power)
기본 영향력
파일:빅3영향력.png +600
이 국가를 대상으로 한
외교 행동 비용

파일:빅3영향력.png -25%
기본 이해 선언 수
1
기본 외교전당 계책
파일:빅3_계책.png 60
기본 선동가 슬롯
1
대출 금리
+75%
이주 유치
-25%
기술 전파
-20%
공격 시 악명 생성
+40%
방어 시 악명 생성
-40%
국력이 자국의 국지적 이익을 수호하는 정도에 그치는 국가. 악명 생성을 40%나 감소하기에 인구가 많지 않은 미승인 지역국부터는 열강이 자원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리게 된다.

  • 미승인국 (Unrecognized Power)
기본 영향력
파일:빅3영향력.png +500
이 국가를 대상으로 한
외교 행동 비용

파일:빅3영향력.png -50%
기본 이해 선언 수
0
기본 외교전당 계책
파일:빅3_계책.png 50
기본 선동가 슬롯
1
대출 금리
+100%
이주 유치
-50%
기술 전파
-25%
공격 시 악명 생성
+30%
방어 시 악명 생성
-50%
자국의 국지적인 이익조차 보호할 수 없으며 열강들의 손쉬운 한끼 식사에 불과한 국가.

5.3. 분권형 국가[편집]


Decentralized Nation. 식민지 개척이 가능한 지방에 존재하는 플레이가 불가능한 국가들. 제대로 된 정부 없이 부족 수준으로 조직된 원주민들에 해당한다. 미승인국이 대등한 상대로 인정받지는 못하나 그래도 외교의 대상으로는 여겨지는 반면, 이들은 외교의 대상조차도 아니며 전쟁 없이도 이들의 영토를 식민지 개척을 통해 영토로 개척할 수 있다. 아프리카 원주민들이나 아이누, 마푸체, 사할린 등이 대표적이다.

분권형 국가에게는 유일하게 긴장이라는 관계도가 있는데 식민지 영토 개척을 할수록 개척당하는 원주민 국가와의 긴장이 높아지고, 긴장 상태가 높을수록 원주민 봉기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원주민 봉기는 외교전의 하나로 취급되지만 별도의 목표 설정 없이 고정된 목표를 두고 외교전을 치르게 된다. 원주민 쪽이 승리하면 개척했던 식민지가 원주민들의 소유로 돌아가지만 개척국이 승리하면 식민화 권리라는 조약을 체결하여 식민화 속도를 5년 동안 2배로 늘리게 된다.

그런데 이 원주민 봉기에 굉장히 짜증나는 요소가 있다면, 원주민 봉기 외교전을 치르는 동안에는 다른 외교전을 실행할 수 없다. 개척국이 먼저 거는 외교전처럼 취급되기 때문인 듯. 원주민들의 전투력은 당연히 약하고 수도 적어서 전투 자체는 별 문제가 없지만, 외교전 대기 단계에도 2~3개월 정도가 소모되고 원주민 국가를 전부 점령해도 항복할 때까지 3~4개월 정도가 더 소모되기 때문에 당장 외교전을 시작해야 하는데 원주민 봉기를 진압하느랴 반 년을 그대로 날리면 굉장히 답답하다. 거기에 한 원주민 봉기가 끝날 때쯤 다른 원주민 봉기가 터지면 육두문자가 튀어나올 수 있다. 다른 열강과 총력전을 치르다 막바지에 흘러갈 때쯤 원주민 봉기가 터져버리면 전쟁이 끝나도 원주민 봉기로 인해 장군 동원 상태가 그대로 남아 반년치 군수 비용이 그대로 빠져나가는 건 덤.[10] 평판을 좋게 유지하고 싶은 플레이어들에게는 원주민 봉기를 악명 빼는 타이밍으로 취급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매우 귀찮다.

6. 종속국[편집]


종속국은 말 그대로 국가의 주권이 다른 국가에 종속된 국가를 말하며, 유형마다 제한받는 정도와 유형이 다르다. 다만 기본적으로 종주국의 시장에 종속되며 국가 등급에 제한을 받기 때문에 열강이 될 수 없고 관세동맹을 제외하면 개발도상국이 최대 등급이 된다. 관세동맹은 강대국이 최대 등급.

관세동맹을 제외한 모든 종속국에게 제3자가 외교전을 실행하면 종주국이 종속국을 대리하여 외교전을 치르게 된다.

  • 승인국 전용 종속국
파일:빅3_외교_피보호국.png
국기/국가 색 변경
X
합병 가능 여부
X
전쟁 참여
X
세금 제공
X
수송대 제공
50%
보호국은 국가해방이나 '피보호국 편입' 외교행동으로 생성된다. 독자적 외교권을 가지며, 자신의 종속국도[11] 가질 수 있다. 세금을 바치지도 않으며, 종주국이 일으킨 전쟁에 참전 의무가 없다. 외교전을 통해 다른 더 종속된 속국 유형으로 격하가 가능하나, 직통으로 합병을 시도할 수는 없다. 게임 시작 시점에는 협정국이 이 유형이다.
파일:빅3_외교_자치령.png
국기/국가 색 변경
O
합병 가능 여부
O
전쟁 참여
X
세금 제공
25%
수송대 제공
75%
'자치령 수립' 외교전으로 만들 수 있다. 종속국은 보호국과 비슷하게 독자적인 외교권을 가지고 자국의 종속국을 가질 수 있다. 종주국의 전쟁에 강제로 참여하지 않고 외교전에서 종주국의 적에 붙는 것도 가능하며, 그런다고 적진 가담이 독립 전쟁으로 취급 받지 않기 때문에 종주국을 적대한 후에도 종속국 상태가 유지된다. 게임 시작 시점에는 네덜란드령 동인도가 이 유형이다.
파일:빅3_외교_괴뢰국.png
국기/국가 색 변경
O
합병 가능 여부
O
전쟁 참여
O
세금 제공
30%
수송대 제공
75%
'괴뢰국 수립' 외교전으로 만들 수 있다. 가장 표준적이고 가장 가혹한 유형의 종속국. 외교권이 없으며 자신의 종속국을 가질 수도 없다. 종주국의 전쟁에 반드시 참전해야 하며. 만약 보호국이나 독립국이 괴뢰국으로 격하될때 종속국을 가지고 있었다면 해당 종속국들은 종주국의 직속 종속국으로 넘어온다. 외교전을 통해 합병이 가능하며, 다른 더 자유로운 종속국 유형으로 승급하는 것도 가능하다. 게임 시작 시점에는 인디언 준주가 이 유형이다.

  • 미승인국 전용 종속국
파일:빅3_외교_조공국.png
국기/국가 색 변경
X
합병 가능 여부
X
전쟁 참여
X
세금 제공
20%
수송대 제공
50%
'조공국 편입' 외교 행동으로 생성 가능하다. 종속국은 외교권을 가지고 자국의 종속국을 가질 수 있다. 단, 주종국에게 수입의 일부를 바친다. 세금을 바치는 피보호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종주국은 외교전을 통해 조공국을 속국으로 격하 가능하다. 속국으로 격하시 조공국이 가진 종속국은 전부 종주국의 직할 종속국으로 이전된다. 종주국이 승인국이 되면 종주국이 가졌던 조공국들은 모두 피보호국으로 전환된다. 게임 시작 시점에는 조선이 이 유형이다.
출시 전 초기 베타에서는 자치령에 완전히 대응되는 기능을 갖고 있어 종주국이 승인국이 되면 자치령이 됐으나 청-조선처럼 일방적인 종속으로 보기 애매한 국가 때문인지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 속국(Vassal)
파일:빅3_외교_속국.png
국기/국가 색 변경
O
합병 가능 여부
O
전쟁 참여
O
세금 제공
30%
수송대 제공
50%
'속국 만들기' 외교전으로 다른 국가를 종속시켜 획득할 수 있다. 종속국은 외교권을 박탈당하고 자국의 종속국을 가질 수 없으며,[12] 종주국의 전쟁에 참전 의무가 있고, 종주국에게 수입의 일부를 바친다. 외교전을 통해 합병이 가능하다. 종주국이 승인국이 되면 기존의 속국은 괴뢰국으로 전환된다. 게임 시작 시점에는 티베트가 이 유형이다.

파일:빅3_외교_동군연합.png
국기/국가 색 변경
O
합병 가능 여부
X
전쟁 참여
O
세금 제공
X
수송대 제공
50%
동군연합의 하위 국가는 종주국의 국가원수가 자국의 국가원수도 겸직한다. 동군연합의 하위 국가는 독자적 외교권이 없으며, 종주국의 전쟁에 강제로 참여한다. 종주국이 군주정을 철폐하면 동군연합이 해산되어 하위 국가는 자동으로 해방된다. 동군 연합은 합병할 수 없고 수입을 바치지 않는다. 게임 내에서 동군 연합은 새로 생성시킬 방법이 없고 종주국은 외교전을 통해 하위 동군연합을 자치령이나 괴뢰국으로 격하할 수 있다. 게임 시작 시점에는 핀란드 대공국이 이 유형이다.
파일:빅3_외교_관세동맹.png
국기/국가 색 변경
X
합병 가능 여부
X
전쟁참여
X
세금 제공
X
수송대 제공
50%
종주국의 시장에 편입된 것을 빼면 독립 주권국이다. 상위 관세동맹국의 승인 없이도 빠져나오는 것이 가능하나, 일단 일종의 종속국 취급이기에 열강등급으로 승급할 수 없다.

[1] 열강의 경우 미승인 강대국 이하부터, 강대국은 개발도상국 이하부터 가능.[2] 악명 대상의 종속국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3] 대상의 국가 등급이나 실행자의 악명에 따라 증가할 수 있다.[4] 자의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외교 행동은 아니고 무조건 외교전으로만 생성할 수 있지만 외교 조약으로서는 피보호국/조공국 편입과 동일하기에 기재.[5] 조약항 대상의 국가 등급이 조약항 소유자보다 낮거나, 소유자는 승인국이고 대상국은 미승인국일 때 효력 발생.[6] 특약 이행 요구로 전쟁에 강제로 참가하게 될 경우 외교전 단계에서 나갈 수 없다. 전쟁 시작하자마자 항복하는 건 상관없다[7] 해당 등급의 국가가 외교전을 실행할 때 받는 악명의 증가율.[8] 해당 등급의 국가를 외교전의 대상으로 지정했을 때 실행국이 받는 악명의 증가율.[9] 모드를 쓰지 않는다면 승인국 전환 디시전이 없는 수준이라 사실상 강제 승인 외교전으로 하게 된다.[10] 그나마 이 부분은 1.3.5에서 장군 동원 해제 기능이 생겨서 좀 나아졌지만, 동원을 해제한다고 해서 바로 비용이 없어지는 건 아니기에 짜증나는 건 여전하다.[11] 즉, 종주국-종속국-종속국이 가능.[12] 속국이 되면 기존에 가졌던 종속국은 종주국의 종속국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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