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벤전스(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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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벤전스 (2007)
WWE Vengeance (2007)

파일:1582638374350.jpg
WWE 개최, 애티튜드 에너지 제공 PPV
개최일
(*DST) 2007년 6월 24일 일 20시E/17시P
2007년 6월 25일 월 09시

경기장
텍사스 주 휴스턴 토요타 센터
Toyota Center, Houston, Texas

테마곡
Fuel "Gone"#
관중집계
15,000명

WWE의 PPV
원 나잇 스탠드
벤전스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
벤전스
2006
2007
2011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2007
2008
포스터 모델: 바비 래쉴리, 에지, 존 시나
"NIGHT OF CHAMPIONS"



1. 대립 배경[편집]



1.1. 랜스 케이드 & 트레버 머독 VS 하디 보이즈[편집]


WWE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1.2. 차보 게레로 VS 지미 왕 양[편집]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


1.3. 크리스 벤와 VS CM 펑크[편집]


ECW 월드 챔피언십


1.4. 산티노 마렐라 VS 우마가[편집]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1.5. 몬텔 본테비어스 포터 VS 릭 플레어[편집]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


1.6. 에지 VS 바티스타[편집]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바티스타는 패배 시 에지가 챔피언으로 있는 동안에는 타이틀에 도전할 수 없다.


1.7. 멜리나 VS 캔디스 미셸[편집]


WWE 위민스 챔피언십


1.8. 존 시나 VS 바비 래쉴리 VS 믹 폴리 VS 킹 부커 VS 랜디 오턴[편집]


WWE 챔피언십
페이털 파이브 웨이 매치


2. 대진표 및 결과[편집]





ECW 월드 챔피언십 <2.5점>
CM 펑크
쟈니 나이트로[1]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1점>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산티노 마렐라[2]
우마가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3.75점>
바티스타는 패배 시 에지가 챔피언으로 있는 동안에는 타이틀에 도전할 수 없다.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에지[3]
바티스타



WWE 챔피언십 <3.75점>
페이털 파이브 웨이 매치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존 시나
바비 래쉴리
믹 폴리
킹 부커
랜디 오턴


3. 기타[편집]


  • 원래 포스터의 가운데 있던 선수는 에지가 아닌 언더테이커였으나 바티스타와의 대립 중 부상을 입는 바람에 에지에게 머니 인 더 뱅크 캐싱인으로 타이틀을 내주고[4] 장기간 결장하게 된다.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가 컨셉이었던 PPV였던만큼 포스터 모델도 같이 수정된 것.

  • 6월 19일, 크리스 벤와와 CM 펑크는 준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두어 서로 결승전에서 경기를 갖게 된다. 허나 PPV 당일, 크리스 벤와는 가정 내 문제(Family Emergency)[5]로 결장하여 대신 출전한 쟈니 나이트로가 ECW 타이틀을 차지하게 됐다.

  • 바티스타의 마지막 도전권(Last Chance)을 주는 경기가 있었다. 에지가 챔피언인 상태에서는 바티스타가 월드 챔피언에 도전할 수 없다는 조건이 걸렸던 경기. 에지가 "로우 블로우" 라는 야비한 반칙 기술을 사용해서 에지는 패배했지만 타이틀은 유지되었는데, 갑자기 스맥다운GM 시어도어 롱이 나타나 에지에게 경기를 돌아가서 재경기를 치르고, 다시 한 번만 더 반칙했다간 에지의 타이틀을 잃게 될 거라는 경고를 줬다. 에지가 의자를 들고 체어샷을 하려고 했지만, 약속대로 의자 사용은 거부한다. 링 밖으로 나온 두 사람은 서로 싸우게 되고, 에지는 바티스타의 바티스타 밤를 맞고 링 안으로 들어보내 바티스타도 동시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쳐 카운트 아웃으로 바티스타는 패배하게 되어 타이틀 도전권을 잃게 된다. 이후 더 이상 월드 챔피언에 도전할 수 없게 된 바티스타는 그레이트 칼리와 대립을 시작하였으나[6] 라스트 찬스 매치가 무색해지게 7월 에지가 장기 부상을 입고 월드 타이틀을 반납함으로써 월드 챔피언쉽 전선에서 빠졌던 바티스타는 한달도 채 되지 않아(...) 다시 월드 챔피언 전선으로 복귀하게 된다. 스맥다운을 캐리하던 언더테이커와 에지라는 메인이벤터가 둘이나 빠지게 되면서 생긴 어쩔 수 없는 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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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리스 벤와가 개인적인 가정사 때문에 경기에 결장하면서 상대가 쟈니 나이트로로 변경되었으나 알고 보니 벤와와 관련된 엄청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2] DQ 승.[3] 카운트 아웃 승.[4] 원래는 미스터 케네디WWE 레슬매니아 23에서 머니 인 더 뱅크 가방을 획득했었으나 의사의 오진(...)으로 장기 결장을 판정받고 에지에게 가방을 내주게 되어 에지가 이 가방으로 언더테이커에게 캐싱인을 하게 된 것. 에지는 이 기회로 궁극의 기회주의자 기믹을 더 견고히 다지게 되었지만 케네디는 이후 여러 악재가 겹친 끝에 2009년 WWE를 떠나게 된다.[5] 벤와는 당시 WWE 측에 "가족들이 식중독에 걸려서 피를 토하는 등 심각한 상황"이라고 통보했다. 그러나 벤와가 말한 가정 내 문제는 레슬링 업계 전체를 완전히 끝장낼 뻔한 사건으로 밝혀지게 되며 당시 공들여 진행되고 있었던 빈스 맥마흔 사망 각본까지 전면 폐기되었다.[6] 2005년 바티스타가 월드 챔피언이 된 이래로 쭉 챔피언 전선에만 있었기 때문에 변화가 필요했던 시점이었기 때문. 이는 사실 존 시나도 마찬가지긴 했지만 로스터가 풍부했던 RAW와 달리 스맥다운은 만년 로스터 부족에 시달렸기에 상황이 달랐긴 했다.[7] 2007년 당시 스맥다운 로스터는 지독할 정도로 부족한 현상에 허덕였다. PPV가 열리면 8~9경기 중 6~7경기는 RAW, 나머지 경기는 스맥다운과 ECW가 나눠먹는 형태로 부킹될 정도로 굉장히 힘든 시기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