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 Robots/기체/Ya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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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체 분류
2.1. 소형기
2.1.1. Stalker(스토커)
2.2. 중형기
2.2.1. Inquisitor(인퀴지터)
2.2.2. Strider(스트라이더)
2.2.3. Spectre(스펙터)
2.2.3.1. Ultimate Spectre
2.2.4. Pursuer(퍼슈어)
2.2.5. Hellburner(헬버너)
2.2.6. Mercury(머큐리)
2.2.7. Falcon(팔콘)
2.2.8. Ravana(라바나)
2.2.9. Scorpion(스콜피온)
2.2.10. Khepri(케프리)
2.2.11. Lynx(링스/링크스)
2.2.12. Ophion(오피온)
2.3. 대형기
2.4. 타이탄
3. 관련 문서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War Robots의 등장하는 기체들 중, 가상의 기업 Yan-di 소속 기체를 서술한다.
Yan-di Ventures, 이하 Yan-di는 기업에서 자체 개발한 스텔스 및 페이즈 쉬프트 기능을 다루는 로봇이 주를 이루고 있다. 대략 팔콘 이전까지의 거의 모든 기체가 스텔스 봇이며, 스텔스 봇의 과반수가 Yan-di 소속이다. 페이즈 시프트 기능도 모듈로 이미 보급화가 된지 오래지만 이를 기체 스스로가 사용하는건 Yan-di의 특징이다.[1] 다른 기체들도 다 그렇지만 특히나 특수 능력에 심히 의존하는 기체가 많은 편.
Yan-di의 타이탄들은 역시 자신들의 기술력인 페이즈 시프트를 바탕에 두고 있다. 샤랑가는 유일하게 상대를 강제로 추방시키는 Phase Exile을, 인드라는 라바나와 비슷한 방식인 자기자신을 초월하는 Vipassana 스킬이 그 예시다.
특이한 점은 주로 채용하는 신화의 모티브가 다른 기업들과 다르게 전부 인도와 중동에 집중되어있다는 것이다. 다른 기업은 그리스, 북유럽 등 유럽 문화에 치중되어있거나 아시아라고 해도 러시아나 한중일 정도인걸 생각하면 독특한 부분이다. 예외로 9.2버전 신기체 오피온은 그리스 신이 모티브다.
여담으로 다섯 기업들중 유일하게 기체 테마도 없고 대형기도 없고 2티어 기체도 없고 1티어 기체는 하나뿐이라 절반이 3티어 아니면 4티어인, 유독 기형적인 구조를 이루고 있다.
[1] 8.5 버전에 페이즈 시프트를 다루는 EvoLife 소속 신기체 'Angler'의 등장으로 유일한 특징은 아니게 되었다. 앵글러와 Yan-di의 기체들이 다른 점은 페이즈 시프트의 색깔이 붉은 색이라는 점이다.
2. 기체 분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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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소형기[편집]
2.1.1. Stalker(스토커)[편집]
암살:
스토커는 정말 빠르고 무서운 로봇입니다. 스텔스가 발동되는 동안엔, 그 누구도 스토커를 막을 수 없습니다! 적들은 비컨이 먹히는 것 또한 그냥 보고 있어야 하죠.
과거 워크샵에서 7500wp로 살 수 있었던 기체. 워크샵2.0 업데이트 뒤 구성품으로 생산가능했지만 현재는 500골드로만 구입이 가능하다.
슬롯은 경무장 2개. 상당히 빠른 기체이다. 처음 출시됐을 당시 최고속력이 무려 80km/h라는 워 로봇 최고의 속도를 보여줬다.[* 현재는 이정도의 속력이나 이보다 더 빠른 속력을 가진 기체들이 많아서 이 속력이 얼마나 빠른 건지 잘 감이 안 올 수도 있겠지만, 이게 얼마나 빠른 속도였냐면 당시 로봇들의 평균 속도가 보통 20km/h~40km/h, 좀 빠르다는 평가를 받는 로봇들이 50km/h~60km/h로, 이당시 80km/h라는 속도는 정말 엄청나게 빠른 속도였다. 심지어는 양학으로 유명한 그 게파드보다도 훨씬 빠르다. 이 때문에 스토커 소유 유저들이 초반에 스토커를 뽑고 이 정신나간 속도로 비컨들을 전부 먹고 다녔기 때문에(당시에는 모드가 도미네이션 하나밖에 없었다.), 스토커가 있는 팀이 이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2]
과거 새로 추가된 기능이였던 잠행(스텔스)가 달려있다. 스토커는 최초로 스텔스 기능을 탑제한 로봇이다.[예시]
스텔스는 비컨점령이나 적팀의 점령 방해 등등 다방면에서 쓰이는 매우 유리한 기능이며, 적 베이스에 침투해서 저격수를 견제할 때 생존률을 높여주는 기능이기도 하다.
특히 스파이럴 같은 유도 미사일들은 잠행 모드 상태의 스토커를 아예 조준조차 할 수 없고, 발사된 미사일도 거리가 아직 먼 상태에서 스텔스가 작동되면 목표를 잃고 떨어지기에, 유도계 무장으로 맞춘 기체들[4]에게는 그야말로 하드 카운터가 된다.
하지만 지속시간인 8초가 은근 금방 지나가고, 지속시간이 끝나면 쿨타임이 16초이므로 은근히 길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봐서 써야 한다.
그리고 거스트나 스톰, 매그넘, 타란은 스텔스를 켜도 거스트나 스톰은 산탄포라 잘맞고, 매그넘과 타란은 맞추기가 비교적 쉽다.
만약 타이밍을 잘못 잴 경우, 중/대형기에 비해 화력이 많이 밀리기 때문에 얼른 숨지 않으면 목숨이 위험하다. 주변에 엄폐물이 많을 경우는 사기적인 기동성으로 쿨타임 찰 때까지 숨어있다가 다시 스텔스 키고 나가면 되겠지만, 만일 개활지일 경우는...
잠행모드를 켜더라도 조준 자체는 0.5초간 유지되고, 이미 자신 쪽으로 날아오는 투사체는 막을 수 없다. 그러나 미사일은 완벽하게 방어할수 있다.[6]
참고로 같은 소형기들은 무기 높이가 스토커랑 비슷하기 때문에 그냥 눈으로 대충 보고 쏘면 맞는다
기본 스탯부터가 데스트리어의 완벽한 상위 호환으로, 쿨타임이 돌때마다 스텔스를 켜서 적의 공격의 맥을 끊어놓으면 표시된 성능 이상의 짜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스텔스가 꺼져도 속도가 하도 빨라 중/대형기 기동성으로는 쫓아가기도 힘들다. 폭딜형 기체와 코앞에서 마주치는 상황을 제외하면 1:1에서는 사실상 최강인 기체. 하지만 화력은 어디까지나 소형기 수준이라서 적기 2대 이상은 감당하기 힘들다.
여담으로 스토커만 물리적용이 다르게 됐는지 전투중 사망시 몸이 요상하게 요동친다. 다리 하나가 90도로 꺾이는건 필수고[7] 공중 2~3회전을 하는 것은 거의 일상. 야만타우에서 스키점프도 성공했다!
요즘 이런 버그는 잘 안보이나 워로봇 스팀 베타서버에서 다리가 꺾이거나 아님 뒤로 자빠지는 버그가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4.7 패치로 모든 레벨에서 이동속도가 66km로 바뀌었다.
현재는 더 좋은 스펙의 기체들이 줄줄이 나오면서 쓰기가 참 애매하다. 경무장 두개로 때려봐야 별로 아프지도 않다. 그나마 거스트나 헤일로로 근거리에서 치면 아프겠지만 산탄무기도 너프가 되었다.
로키는 무제한, 퍼슈어는 10초인 반면 8초뿐인 스텔스 시간도 불편하다. 빈약한 무장치고 유지시간이 너무 짧다. 만약 상대가 퀀텀을 발동하면 3초밖에 안남는다.
주요 무장
- 단거리
- 퍼니셔
- 피나타
- 매그넘 보통 매그넘을 장착하고서 전장을 배회하다 약한 적을 습격해 끈질기게 따라붙는다.
숟가락 살인마 - 에피드 에피드 궤적상향 이후 에피드 스토커 사용자가 아주 많이 늘어났다. 이후 대부분의 스토커는 에피드를 사용한다. 주로 히트 엔드 런 식으로 운용한다.
어느 쪽이나 당하는 입장에서는 다리몽둥이를 부러뜨리고 싶은 충동이 든다 - 거스트/헤일로 거스트의 등장 이후로 거스트 2개 달고 근접 깜짝 암살용으로 간혹 보인다.
콩토커 나가신다!스텔스로 손발 묶고 빠른 속도로 끈질기게 붙어서 폭딜이 강력한 거스트로 순삭하는 방식.
또한 헤일로, 즉 락다운 무기를 쓰는 것도 좋다. 락다운 면역은 끝나고 2초정도밖에 안되기에 뒤에서 은밀하게 적의 발을 묶어둘수있다. 특히 비컨점령 싸움할때 좋다.
- 장점
- 가장 쉽게 입수 가능한 스텔스
인게임에서 제일 짜증나는 스킬이 이게 아닐까 싶다. 스텔스라는 스킬 자체가 스커지, 재우스 등의 락온 무기의 사용을 불가하게 만든다. 한마디로, 락온 무기들의 극카운터. 속도까지 빠르기 때문에, 탄속이 느린 무기는 물론 추적 미사일도 쉽게 피할 수 있다.
- 빠른 이속
속력이 66km 에 달한다! 소형기중 가장 빠른 속력이다. 이정도면 써마이트, 볼텍스, 에피드는 컨트롤로 피할수 있다. 이 덕분에 비컨점령에 있어 매우 유용해진다. 거기다 스텔스까지 쓰면, 상대방은 비컨이 점령당하는 것을 지켜보고만 있어야 한다. 물론 상대가 퀀텀이 없다는 가정하에
- 단점
- 매우 빈약한 화력
화력이 데스트리어랑 같다... 근데 진짜 단점이라고는 할 수 없는것이 에피드나 거스트, 라임 등을 끼면 딜이 그렇게 약하지는다. 에피드는 원래 경무장 죽창이었고 산탄무장은 뭐...
이 단점 때문에 스토커의 입지가 불안해진다. 딜러로도 쓸 수 없고, 암살자로 쓰기엔 화력이 약하고, 비컨 점령을 할려면 퀀텀에 걸려 스쳐도 반파당하고, 서포터로 쓰기에는 서포팅 스킬이 없다. 한마디로 스토커는 스텔스를 쓴 뒤 빠르게 비컨을 점령하고 뒤로 빠져 아군들의 공격을 기다리거나, 스텔스로 적절한 어그로를 끌어 공격을 회피하면서 뒤로 빠져야 한다.
이 단점 때문에 스토커의 입지가 불안해진다. 딜러로도 쓸 수 없고, 암살자로 쓰기엔 화력이 약하고, 비컨 점령을 할려면 퀀텀에 걸려 스쳐도 반파당하고, 서포터로 쓰기에는 서포팅 스킬이 없다. 한마디로 스토커는 스텔스를 쓴 뒤 빠르게 비컨을 점령하고 뒤로 빠져 아군들의 공격을 기다리거나, 스텔스로 적절한 어그로를 끌어 공격을 회피하면서 뒤로 빠져야 한다.
- 매우 적은 체력
MK.2 12렙 풀강 기준으로도 체력이 10만정도[8]밖에 안된다. 거의 하위호환인 데스트리어와 같다고 할 수 있을 정도.
저티어에서는 쓸만하지만 신기체가 넘쳐나는 요즘은 좀... 이제는 퍼슈어가 그 역할을 대신 하고 있으며 저티어에선 간간히 보인다.[9]
많은 신기체들의 등장으로 중상위 리그만 가도 뭐 재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다. 하위티어에서만 쓰고 버리자.
[상점] 상점 구매[2] 이 미친 속도를 이용해 회전이 느린 대형 기체 앞에 딱 붙어서 공전빙빙 돌기도 한다. 놀라운 것은 실제로 대형기 회전 속도보다 스토커의 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이다.[예시] 예시[3] 근데 소형기(급 중형기), 푸진을 제외하면 수동조준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4] 에피드or스파이럴 패튼이나 히드라/스파이럴 그리핀, 히드라 풍신 등[5] 하지만 에피드한테 과근접을 하면 기체의 속도에 상관없이 미사일을 명중당할 수 있으니 주의. 이럴 경우 상대가 하나씩 하나씩 쏠 경우 오히려 역관광 당할 수도 있다. 맞아주기도 애매하고 스텔스로 피하면 풀리자마자 유도계한테 두들겨 맞을테니...[6] 정확히 말하면 잠행모드를 킨 직후 키는 시간 0.5초동안은 조준이 가능하고, 그 뒤 날라오는 미사일은 마지막으로 조준한 위치로 날라간다. 그러니 잠행모드를 키면 무조건 미사일류는 못 맞춘는 것이 아니므로 움직여서 피해야 된다.[7] 상기 서술한대로 다리몽둥이가 부러지는거나 다름없으니... 그리고 진짜 사망하면 100번중에 100번 전부 다리는 반드시 꺾인다(...).[8] 정확히 108700[9] 예전에는 스토커가 애피드, 매그넘 등으로 속도가 느린 레오, 나타샤 들을 농락하는 상황이 벌어졌으며 스토커 장인은 라이진!까지 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 언제적
2.2. 중형기[편집]
2.2.1. Inquisitor(인퀴지터)[편집]
마침내 나온 그리핀의 상위호환 기체.[10] 점프와 동시에 스텔스 상태가 되며 착지 후 5초까지 지속된다. 스킬 쿨타임은 20초로 명시되어 있으나, 스킬 종료시점은 착지 후 스텔스 5초가 지난 후로 판정되므로 실제 점프는 25초마다 할 수 있다.[11][12] 무장 슬롯은 중무장 1+ 일반무장 2로 빵빵해서 화력도 뛰어나다. 같이 추가된 엠버[13]가 타란과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며 화력에서도 2매그넘보다 우월해서 완벽하게 그리핀의 상위호환이 되어 버렸다. 또는 스컬지나 제우스, 드라군으로 원거리 저격을 하는 사람도 많다. 스텔스를 이용해 상대 공격을 회피할 수 있기도 하고.
다만, 구입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다는 점이 단점. 암시장에서 룰렛을 돌려 도합 10,000조각을 얻으면 구입할 수 있으며 조각은 현금으로도 구매할 수 있는데 가격은 자그마치 3,400 조각에 11만원... 10,000조각을 얻으려면 부가세 제외 330,000원을 박아야 한다. 물론 현재는 워크샵이나 7500골드로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다.
3월 중순부터 4월까지 보급상자 보상으로 인퀴지터 조각이 풀렸다. 전달에 풀린 구미호와 인퀴지터는 나름대로 현 메타에서 충분히 먹히는 강력한 기체인데 픽소닉은 이것들을 너무 대책없이 풀었다고 생각했는지 3.8 업데이트 이후 보급상자 보상에서 기체 조각을 빼기로 결정했다. 결국 인퀴지터가 보급상자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체가 되었다.
운영은 그리핀과 비슷하다. 높은 화력으로 싸우다가 도망칠 때나 기습할 때 디센드 능력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스텔스 시간이 길어서 스펙터에 비해 안정성이 더 높은 편이다.
2일반에 1중무장 구성이라 무기 조합이 다양하다. 일반적인 조합은 올칸+엑소더스나 타란+엠버/리디머, 썬더+스톰, 스커지+캘러미티 등이 있으며 경직무장인 코로나나 글로리 또는 고화력의 어벤저를 섞는 등 여러가지가 있다.
스펙터의 대대적인 너프로 인퀴지터가 간접 버프를 받았다. 스펙터보다 훨씬 긴 스텔스 시간으로 높은 안정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 그러나 머큐리가 버프로 똑같이 스텔스 시간이 5초가 되면서 머큐리에게 밀린다. 이동속도 역시 현 메타에선 많이 느린 편이라 쓰다보면 답답할 수 있다. 퀀텀 레이더의 버프도 영향이 꽤 큰 편.
6.8패치로 쿨타임 2초감소, 속도 3km/h증가로 버프를 받았다!
[워크샵] [10] 후에 레이븐이라는 그리핀의 상위호환이 또 나왔다.[11] 그리핀의 스킬 쿨타임과 같다.[12] 스텔스가 작동돼서 유도 미사일 무장을 피할 수 있는것은 장점이지만, 비슷한 기능이 달린 스토커와 달리 인퀴지터는 피격판정이 크기 때문에 평지에서 수동조준으로 맞추기가 쉽다.[13] 중무장. 에너지 무기. 사정거리 350m. 12강 기준 10초간 147,000딜, 재장전 시간 5초,
2.2.2. Strider(스트라이더)[편집]
죽음의 씨앗을 뿌리는 자:
날것 그대로의 분노가 강철의 옷을 입다!
초반 거점점령에서 가장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이는 기체
테섭에서 공개되었던 충격과 공포의 5대쉬봇이다. 대쉬 스택은 무려 5개고, 대쉬 거리는 구미호와 맞먹는다. 다만 쿨타임은 스택당 10초. 속도도 구미호, 로갓카와 동급인 60km/h를 찍는다. 다만 체력은 12레벨 기준 135000으로, 비컨점령형 기체치고는 상당히 높긴 하지만 전체 로봇 기준으로는 낮은 편이다. 무장은 1중무장 2경무장으로, 중무장에서 나오는 높은 화력 덕분에 중후반에도 꽤 활약하는 기체다.[14]
극초반 비컨점령형 기체의 성능의 끝을 보여주는 기체로서, 시작하자마자 빵빵하게 충전된 대시 5스택을 모두 사용하여 센터비컨은 그냥 먹고 시작할 수 있다. 그 속도는 스토커는 물론 구미호조차 따라갈 수 없으며[* 야만타우에서 구미호가 아무리 빨라도 센터비컨을 먹는데 25~30초 정도지만, 스트라이더는 무려 20초만에 센터비컨을 먹을 수 있다.], 초반에 약간 멍때리거나 속도가 느린 기체를 주로 쓰는 저티어일 경우, 센터비컨을 먹고 적 베이스의 좌&우선 비컨을 선점할 수 있을 정도로[15] 정신나간 속도를 자랑한다. 작은 맵에서는 상대 비컨까지 넘볼 수 있으며 작은 크기와 높은 기동성과 화력, 대쉬 스택으로 비컨을 지키려는 적도 어렵지 않게 상대할 수 있다.
상대에게 빠르게 붙을 수 있어 산탄 무장이 효과가 좋으며 특히 헤일로나 글로리가 높은 위력과 경직 효과로 많이 쓰인다. 리디머나 엠버, 엑소더스도 강력하지만 빠르게 움직여야해서 명중이 꽤 어려운 편이며 위의 경직 무기와 병행하면 운용이 한층 쉬워진다. 주의해야 할 것 역시 경직무기로, 걸리는 순간 체력이 낮은 스트라이더는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아니면 완전히 비컨 점령용으로만 쓰기 위해 엔실과 에큐를 달고 다니기도 한다.
같은 대쉬를 사용하는 비컨기체인 구미호와 비교하면 스트라이더가 초반이나 센터 점령에는 더 뛰어나다. 그리고 구미호는 더 키가 커서 빼꼼샷이 가능한 대신 스트라이더는 화력이 더 강하고 무장 선택이 좀 더 자유롭다.
4.5.0 업데이트로 구성품을 생산하는데 가격이 구미호보다 조금 비싸졌다.
5.0 패치로 스킬 쿨타임이 12초에서 10초로 감소했다.
판테온 기체의 카운터로도 쓰이는데, 경직무기에 대비해서 안티컨트롤 모듈을 달고 5대쉬로 순식간에 거리를 좁힌 뒤 순삭하는 방식이다.
뛰어난 이동기를 보유하고있지만 성능은 기대하지 않는편이 좋다.
최근 테스트 서버에서 최대 충전이 2칸인 대쉬 모듈이 등장해 최대 7연속 대쉬가 가능하다. 대쉬와 대쉬 사이에 시간을 조금 두면 9연속도 가능할지 모른다.
[워크샵] [14] 무장셋을 보면 아무리 게임이라도 저게 물리적으로 가능한 무장세팅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퍼슈어나 팬텀, 로키의 경우에도 중무장이 없고 올경무장이거나 겨우 일반무장이 하나있다. 이런 비컨점령 기체에 중무장을 단게 만행이 아니라면 무엇인가... 인게임에서 스트라이더 머리에 중무장이 달린걸보면 정말 해괴한 모습. 꼭 달리다가 넘어질것 같은 비주얼이다.[15] 구미호는 정말 넓은 맵에서나 가끔 가능한 수준이지만, 스트라이더는 작정하고 뛰기 시작하면 매판마다 가능한 기행이다.
2.2.3. Spectre(스펙터)[편집]
스텔스 효과가 더해진 점프스킬. 스킬을 사용하면 즉시 스텔스 상태에 돌입하며 점프한다. 스텔스는 지상에 착지 후 4초 간 지속된다.
Yan-di Ventures 소속 3티어 중형기 기체.
'Spectre'은 영어로 망령을 의미한다.
3.6.0 버전 업데이트로 정식 출시하였다.
인퀴지터와 동일한 능력을 가진 기체. 차이점으론 인퀴지터는 이속이 비교적 낮은 대신 본체 내구도가 튼튼한 편이고, 스펙터는 반대로 내구도는 낮으나 속도가 비교적 높다. 기본 화력은 4일반무기로 상당히 강력한 편이다.
쿨다운이 길고 자체 내구도가 매우 허약해서 인퀴지터같은 돌진용이나 퍼슈어, 스토커처럼 잠입 용도로 사용하긴 부적합하다. 그래서 볼텍스나 쇼크트레인 등 한방이 강력한 죽창무장을 들고 사용한다. 점프해서 사격 각을 확보함과 동시에 스텔스로 안전성을 얻는 것이다. 만약 착지를 잘못하였더라도 4초 스텔스가 지속되기에 여건만 되면 엄폐 가능하다.
첫 출시 당시엔 최고의 기체였다. 맵을 탄다는 단점이 있긴 하나, 문이나 밸리, 파워플랜트, 데드시티처럼 엄폐물이 많은 맵에서는 스킬의 효용이 극대화되기 때문에 당시엔 스펙터를 이길 수가 없다. 또 다른 스타기체인 불가사리가 어떤 상황에서든 무조건 1인분 이상을 보장하는 올라운더라면 스펙터는 약점이 많긴 하지만 화력에서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페셜리스트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언덕의 제왕 모드에서 성능이 절륜하였다.[16] 처음으로 열리는 중앙 비컨을 놓고 총력전을 벌일 때는 단순한 스펙터 수 싸움이었다. 당시엔 스텔스 저항 수단이 없었기에 스텔스는 무조건 선공을 차지할 수 있는 카드였는데 당시 스텔스 메타 기체가 스펙터였으니 당연한 결과였다.
무기는 4쇼크트레인으로 저격하거나 4볼텍스의 폭격이 주류였다. 숔트의 경우 스킬 사용 후 저격하고 내려오는 동안 어느정도 숔트 게이지가 차기 때문에 스텔스가 풀려도 즉각 차탄 발사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 볼텍스는 폭딜이 강한 일반무장인데 스펙터는 4일반 화력이라 볼텍스의 성능이 극대화되었다. 아니면 스커지나 툴럼바스로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마디로 다재다능한 폭딜러.
여기까지 들으면 한국기체를 능가하는 개사기 기체 같지만 명확한 단점은 매우 허약한 종잇장 체력이라는 것. 1레벨 기준 내구도 5.5만으로 사상 최악의 내구도다. 이보다 내구도가 낮은 기체는 전부 소형기 뿐이다. MK3까지 풀강 때려봤자 14만. 따라서 웬만한 공격은 스치기만 해도 터져버려서 극도로 조심하며 사용해야 한다.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은 체인딜 공격. 주변에 아군이 있다면 체인딜에 숨지도 못하고 낮은 체력탓에 허무하게 죽을 수도 있다. 오래 살아남고자 한다면 절대 앞으로 나서지 말고 숨어있다가 점프 쿨타임이 돌아오면 순간폭딜로 상대를 제거한 후 스텔스가 풀리기 전에 다시 숨는 것. 점프를 다양한 지형을 이용할 수도 있고 저격수나 방심하고 들어온 적을 녹이는 데에 효과적이다.
4.2.0 밸런스 패치로 쿨타임 22초, 착지시 스텔스 지속시간 2초, 속도 최대 50km으로 아주 큰 너프를 먹었다. 덕분에 마땅한 대처법이 없어 답이 없던 스펙터를 상대하기가 수월해졌다. 스펙터 입장에선 돌격해서 휩쓸어버리는 전략을 쓰기가 매우 어려워졌기에 운용 난이도가 많이 올랐다. 또한 올칸과 타란이 딜을 뽑는 시간이 늘면서 점프시간+2초라는 시간 안에 상대를 죽이고 엄폐물로 들어가는 것또한 어려워졌다. 거기에 퀀텀 레이더 모듈로 인해 강점이었던 스텔스 점프마저 카운터를 먹으면서 또다시 간접 너프를 당했다.
인터넷 문제인지 버그인지 분명히 점프를 썼는데 1초정도 스텔스에 딜레이가 생겨서 스텔스 없이 공중체공을 하는 경우가 있었다. 상대가 다른 무장을 쓰면 문제 없지만 쇼크트레인등의 빠른 저격 무장이라면 그 1초 사이에 봇이 반토막날 가능성이 큰 취약한 버그였다.
시간이 지나며 별다른 언급도 없이 고인물들의 장난감 수준으로 버려지는 듯 했으나 9.1.0 버전에서 대격변을 맞이한다. 바로 오르칸과 함께 얼티밋 에디션의 첫번째 주인공으로서 채택된 것. 자체 스펙과 스킬이 소폭 강화되었다. 물론 현재 메타에서 스펙터의 단순한 스킬 기조로는 1인분 이상의 활약을 하기가 매우 어려워진 환경이지만, 그 상징성 덕분에 언급이 많아졌다.
정작 출시 이후로는 극악한 획득처 때문에 다시 관짝으로 묻힐 판...
-추천 무기-
- Vortex
- 락온 기능의 다연장 유도 로켓. 한때 고인물들이 상위 티어에서 스펙터를 끌고 나온다면 십중팔구 이 무장이었다. 단발 형식의 무장이라 눈치를 못채면 자신이 노려지는지 알아차리는게 어려운데 온갖 도핑을 하면 4볼텍스의 화력은 어지간한 일반 기체는 일격사 시킬 정도로 강력했기 때문.
-전용 파일럿-
- Tal Mokri
- Descend 활성 시 피해 증가 7.5%
-장점-
- 강력한 화력
- (설명)
- 최악의 내구력
- (설명)
-궁극의 외형-
- Ultimate Spectre
- 9.1.0 버전에 출시된, 전투 유닛의 색다른 번형이자 리메이크에 해당하는 에디션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문단을 참고하세요.
-업데이트 로그-
- 3.6.0 버전 출시
- 4.3.0 버전
- 본체 속도 9% 감소
- Descend 쿨다운 18초 → 22초 증가
- Descend 스텔스 지속시간 4초 → 2초 감소
- 8.7.0 버전
- Descend 스텔스 지속시간 2초 → 4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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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샵] [16] 현재는 없는 모드. 비컨 장소가 정해진 일반 모드와 달리 비컨이 하나만 활성되고 그 위치가 랜덤이다. 비컨 승리 조건이 상대팀의 비컨 게이지를 소모시키는게 아니라 우리팀의 비컨 게이지를 먼저 채우는 것이라는 점 빼곤 현재 전투 룰과 비슷하다.
2.2.3.1. Ultimate Spectr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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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의 기존 스킬과 거의 동일하다.
다른 점은 쿨다운이 꽤나 짧은 편이라는 것과 추가 피해 버프가 있다는 것. 스펙터의 화력은 4일반으로 상당히 강력한데 MK3에 도달하면 여기서 50%를 더 얹어준다. 점프 한번에 베히모스와 스킬을 쓰지 않은 크라이시스를 넘는 화력을 보유할 수 있다.
공증 보너스는 스텔스 지속시간과 동일하다. 착지 후 4초까지 유지된다.
Yan-di Ventures 소속 3티어 중형기 기체. Spectre의 Ultimate Edition이다.
9.1.0 버전 업데이트로 얼티밋 오르칸과 함께 정식 출시하였다.
얼티밋 에디션은 기존 기체의 진화형이다. 내구도를 10%만 올려주는 스페셜 에디션과 달리 내구도, 속도를 비롯한 기체 자체 스펙과 스킬도 일부 조정하여 기존 메타에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일종의 리메이크다. 또한 얼티밋 에디션의 로봇은 무기가 파괴되지 않으며 PVE에선 방어력이 50% 증가하는 추가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수 에디션이지만 본판 자체는 기존 스펙터와 거의 동일하다. 세부 디테일이 조금씩 바뀌었으며, 컬러링은 유광 올블랙 컬러에 금빛 네온 사인이 곁들여져 매우 간지나고 고급져 보이는 인상을 남긴다.
기존 기체보다 강화형이라곤 하였지만 본판과 크게 다른 점은 없다보니 현 메타에 어울리긴 아무래도 힘들어 보인다. 그래도 구기체 리메이크라는 점과 특유의 간지나는 외형덕분에 소개문 대로 트로피로서 수집 가치가 높다고 평가받아 많은 유저들이 큰 기대를 모았다. 출시 이전 까지는.
-추천 무기-
- Ultimate Orkan
- (설명)
-전용 파일럿-
- (파일럿 영문명)
- (설명)
-장점-
- (요약문)
- (설명)
- (요약문)
- (설명)
-한정판 외형-
- (한정판 기체 영문명)
- (출시 시기, 외형, 이펙트 변화 등 설명)
- (같은 테마의 한정 외형 설명)
-업데이트 로그-
- 9.1.0 버전 출시
}}} [UL] Ultimate Luck
2.2.4. Pursuer(퍼슈어)[편집]
3.7 버전에 드디어 나온 그 스토커를 주행능력으로 압살한 기체.[17] 데스트리어의 상위호환이 스토커인 것처럼 얘는 무장,속도 그리고 130000이 넘는 체력까지 모두 스토커의 상위호환. 쉽게 말하면 게파드와 스토커를 합친 기체라고 보면 된다.신속과 잠행:
스토커와 게파드의 혼종인 퍼슈어는 적 기체한테 탐지되지 않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로봇만 있으면 모든 비컨은 당신의 것이죠!
에너지 방패 기체들의 카운터
스킬은
비슷하게 1:1에 능한 블리츠와 달리 대인전과 화력에서는 밀리지만 속도 및 비컨점령에 더 뛰어나 퍼슈어를 선호하는 사람도 많다. 스킬을 사용해도 화력이 집중되면 얄짤없는 블리츠와 달리 스텔스와 이속 증가로 생존력은 더 앞선다.
선호되는 무장은 산탄 계열인 거스트와 헤일로. 피나타는 폭딜은 좋지만 전탄 발사 후 후속딜이 처참하고 매그넘과 스파크는 딜량 자체가 아쉽다. 그러나 산탄 무기는 근접에서 무지막지한 데미지와 함께 지속 화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애용된다. 헤일로는 한 개만으로도 속박 확률이 괜찮고 거스트에 비해 데미지가 약간 낮은 편이고 가격이 높아 1헤일로에 2거스트 조합을 많이 쓴다.
모듈이 출시되면서 입지가 줄어들었다. 상대의 스텔스를 감지할 수 있는 퀀텀 레이더 때문에 가장 큰 장점이 사라지기 때문. 다만 모두가 퀀텀을 장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퀀텀이 없다면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2020년 이후론 사실상 눈에 잘 띄지도 않는다. 비컨점령으로는 많이 보편화된 구미호나 SS등급의 기체인 팬텀이 일반적이고 스트라이더나 로키가 더 자주 나온다. 빠른 템포의 메타에서 쓰기에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그런것으로 보인다.
경무장3인 빈약한 조합이라 게임초반 비컨 먹을걸 다 먹었으면 빠르게 다른 로봇으로 교체해주자. 게임 중후반부에는 퍼슈어가 힘을 쓰지 못한다.
2.2.5. Hellburner(헬버너)[편집]
모든 방패 기체들의 천적인 기체. 머큐리 다음으로 공격형 특수 능력을 가진 기체이다. 특수능력 Overload는 5초동안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시간이 다 되면 주위 75m 반경에 광역피해를 입히는 대신 자신의 체력 일부가 깎인다.[버프로] 피해량이 의외로 높고, 엔실 또한 무시하는 데다가 죽어도 능력이 한 번 더 발동되기 때문에 근접 상태라면 잡기도 애매한 상황이 펼쳐진다. 쿨타임은 5초밖에 안되고 체력은 생긴 것과는 다르게 낮은 편은 아니지만, 무턱대고 자폭 키고 달려들었다간 순식간에 다구리맞고 사출되니 조심. 또한, 능력을 마음대로 키고 끌 수 없기 때문에 너무 빨리 들어갔다간 발동시간을 맞추지 못해 그대로 녹아버릴 수 있다. 가장 맞추기 쉬운 거리는 200~250 미터면 2~3초 남을 때 도착한다.지옥에서 온 로봇:
헬버너는 주변의 그 어떤 적이라도 모두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4.7패치로 크게 너프되어 사용하기 까다로워졌지만, 7.0패치로 다시 버프를 받은 뒤 다시 살아나, 과부하시 100% 속도 증가와 강력한 자폭 데미지로 인해 최고의 비컨 점령/진형파괴 기체[18]
4.2.0 밸런스 패치로 폭발 데미지가 40650>46934로 향상되었다.
그 이후 당당한 현메타 기체로 떠올랐다. 헬버너의 자폭은 지형지물 무시인데다가 헬버너가 장비하는 에큐, 엔실도 엄청난 버프를 먹었으며, 자폭범위 버프 패치로 스텔스까지 씹는 스킬이 되어서 인퀴지터, 스펙터, 퍼슈어 등의 스텔스봇의 하드카운터 기체로써 기용되고 있다. 특히 스펙터의 떡락 이후 헬버너로 갈아탄 유저들이 상당히 보인다. 업글비용과 시간이 비교적 저렴하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또한, 짧은 쿨타임 때문에 비컨점령 기체로도 많이 쓰인다.[19][여담] 비컨을 내주자니 손해고, 비컨을 못먹게 막자니 자폭 데미지가 상당하고, 헬버너에 어그로가 집중되면 자기 팀원들한테도 이득이니... 아예 뒤로 빙 돌아가 상대 저격수들을 노리고 달려들기도 한다.
그러던 중 4.7 패치로 능력 지속 시간이 7초에서 5초로 너프되었고[20] 쿨타임도 3초에서 5초로 늘어났으며 자신에게 입히는 피해가 최대 체력의 12.5%로 너프되었으며 마지막으로 헬버너가 파괴될 때 입히는 피해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사실상 기동성과 생존력, 공격력이 전부 너프를 먹었으며 제 역할을 잘 수행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 결과 헬버너 대신 스트라이더나 블리츠 등이 고려되고 있다.
주 무장은 가까이 붙어야 하는 특성상 생존력을 최대한 높인 엔실 에큐 조합이 일반적이지만 스킬 사용 후 마무리용으로 중무장에 엠버 등의 무장을 달기도 하며 경무장에 헤일로를 달아 락다운으로 상대 움직임을 봉인해 스킬 적중률을 높이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머큐이와 마찬가지로 그리스 로봇들의 카운터로 쓰일 수 있다. 능력이 무적 방패(업소버)를 무시해서 업글이 잘되어있으면 그리스 로봇들을 골로 보내버릴 수 있다. 또한 리치의 카운터다. 리치가 스킬을 사용하면 공격할수도 없지만 헬버너가 엔실+에큐를 달면 애초에 공격을 못한다! 현메타 최고의 적폐기체 중 하나인 리치를 동귀어진할시 팀에게 큰도움이 될것이다.
신종 패작 기체로도 쓰이고 있는데 FFA에서 제닛달고 역주행하면서 자폭을 쓰는 트롤패작 유저들이 보인다. 자폭으로 입는 데미지도 가한 피해량에 들어가기 때문에 게임 시작하자마자 아무것도 안하고 그 자리에서 자폭만 하는 유저들이 있다면 십중팔구로 패작이다. 또한 자폭으로 사망하면 그것도 킬 스코어에 올라간다. 그러면 패작은 패작대로 들어가고 피해량은 또 중~상위권에 들어가면서 실버는 실버대로 챙기게 된다. 무한경쟁 초반에도 헬버너 패작러들이 많이 보이는데 공격을 하면 피하지 않고 그냥 맞아준다...
7.0 패치 이후 자폭시 입는 데미지가 사라졌다!!! 아마 패작방지를 위해 만들어 놓은 시스템으로 보인다. 이젠 9레벨기준 무려 120km/h의 속도로 마음껏 펑펑 터뜨릴수 있게 됐다.
그리고 이후 7.0드론 리워크로 인해 이지스를 달고도 공격할수 있다. 사실상 엄청난 버프인 셈이다.
[워크샵] [18] 헬버너는 그 로키보다도 조금 더 빠른 속도를 내는데, 풀업+파일럿 스킬까지 곁들이면 무려 약 138KM/h에 달하는 최속이 나온다![버프로] 자신은 피해를 입지 않게 되었다!!![19] 12렙 기준 스킬을 쓰면 속도가 100%나 올라가서 무려 120km/h이기 때문이다. 그 구미호도 뛰어넘는다. 물론 스트라이더보다는 느린 수준이지만 그 쪽은 유리몸이니까...[여담] 여담으로 무지막지하게 빠른 속도 때문에 구미호와 같은 이유로 내리막길에서 착지모션이 발생한다.[20] 폭발 타이밍이 빨라져서 더 자주 쓸 수 있게 되지만 스킬 시전동안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동 거리가 줄어들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너프다.
2.2.6. Mercury(머큐리)[편집]
12렙 기준 체력 150000[21], 속도는 48km/h 으로 평범한 수준이다. 화력은 중무장1+경무장2이며 기체 능력은 인퀴지터와 약간다르게 착지후 근처 적들에게 광역 데미지를 주는 헬다이브. 점프 후 원하는 타이밍에 바로 착지가 가능하며 착지 후에도 스텔스는 5초간 유지된다. 인퀴지터에 비하면 떨어지는 화력을 가졌지만 스킬 데미지로 만회하는 로봇. 간단히 말해서 인퀴지터의 상위호환격 로봇이다.점프? 파괴!:
머큐리는 하늘에서 치명적인 타격 단 한방으로 모든 적을 박살냅니다!
상향으로 인해 화력과 안정성도 강력해져, 스펙터 너프 후 인퀴지터와 함께 디센드봇 1티어의 자리를 대체하는 기체
출시 당시 실전성 측면에서 보면 약간 애매했던 편. 스텔스 기체의 가장 큰 강점은 짧은 시간 내에 최소의 피해로 최대의 타격을 주면서 이득교환을 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인퀴지터나 스펙터에 비해 머큐리는 기본화력이 워낙 약해서 순간폭딜을 주기가 힘들다. 무엇보다 뛰어서 내려찍는다는 능력 자체가 조금 애매하다. 스킬의 데미지를 살리려면 중근거리까지 들어가야 하는데 이는 아무리 디센드봇이라고 해도 위험하다. 괜히 스킬효과를 살린다고 근거리까지 접근해서 찍고 때리다 보면 제 때 도망치지 못해 반격당하기 쉽다. 게다가 머큐리의 헬다이브 스킬은 착지 후 스텔스 지속시간이 3초밖에 안되며 스킬을 명중시키기 위해 강제착지시키면 그만큼 스텔스 시간이 줄어든다. 그렇다고해서 스킬 데미지를 포기하면 기체 화력이 빈약하여 상술했듯이 적에게 큰 피해를 주기 어렵다. 현재 메타를 지배하고 있는 디센드 기체들, 인퀴지터와 스펙터가 대략 9~10초 동안 무지막지한 화력을 퍼부어대는 것과는 대비되는 모습.
그러다가 4.3.1 패치로 머큐리의 헬다이브 데미지가 상향되고 스텔스 시간 또한 5초로 대폭 상향되면서 매우 강력해졌다. 15초라는 짧은 쿨타임을 가진 데다가 종잇장 체력인 스펙터, 덩치가 크고 느린 인퀴지터에 비해 준수한 체력과 이동속도를 가져 사용하기 쾌적하다. 한 번 점프하면 방향을 바꿀 수 없는 다른 기체들과 달리 원하는 타이밍에 바로 내려꽂을 수 있어 이동과 스킬 적중에도 좋다.
중무장을 달고있긴 하지만 화력 자체는 애매한 편이기 때문에 스킬 적중률이 중요하다. 근거리 위주의 기체인 만큼 주로 거스트 등의 산탄무기를 장착하며 상대의 움직인을 봉인하고 스킬을 맞추기 위해 헤일로나 슈레더도 많이 쓰인다. 중무장엔 썬더나 엠버를 사용하며 근거리 뿐 아니라 중장거리에서도 강력한 어벤저도 쓰인다. 가끔 스킬 데미지에 집중해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엔실을 다는 사람도 있다.
점프높이가 그리핀보다 월등히 높아서 단번에 센졘에 있는 파란 지붕위로 올라갈 수 있다.
헬버너와 마찬가지로 그리스 로봇들의 카운터로 사용된다. 능력이 무적 방패를 무시하고 가까이 내리찍어 방패 안에 들어가 공격할 수 있다.
지금은 가끔 타이탄 저격으로 쓰인다.
대규모 리마스터로 헬다이브 이펙트가 밋밋하게(...) 바뀌었다. 기분탓인지 스킬범위도 줄어든듯...
2.2.7. Falcon(팔콘)[편집]
로봇 사냥꾼:
체력 최대 200만[22] 슈체, 점프하는 퓨리. 인베이더를 뛰어넘는 실질적 체력 1위로 중형기 최강의 탱커
3.9 업데이트로 출시된 로봇이다. 무장은 퓨리와 동일한 3중무장. 허나 퓨리는 주로 저격 무장으로 사용하지만, 팔콘은 근중거리 무장을 달고 쓰는 것이 차이점이다.
워 로봇 최초로 데미지 감소 능력을 들고 나왔다는 점에서 인상적인 기체. 모든 공격에 대해서 60%[23] 감소된 피해만 입는다.[24] 특히 Mk.2 풀강 올칸 스펙터의 전탄 발사를 7만 안팎의 피해로 버텨낼 수 있다.[25]
하지만 12강 기준 체력이 18만6000으로 체력이 그닥 높은편이 아니고 스킬을 사용하면 팔콘의 생명줄인 방어력이 사라지므로 막상 중무장을 전개하자마자 파괴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게다가 데미지 감소 능력이 적용되는 동안에는 고작 중무장 1개라는 빈약한 화력밖에 못 내기 때문에 체력 200만 짜리 슈체라는 멸칭을 얻기도 했다.
사실상 워로봇 중 가장 수동적이며 사용하기 어려운 기체. 상대의 공격이 조금 사그라든 것 같다고 능력을 쓰면 오히려 체력이 더 깎일 수 있으니 신중히 써야 하는 편. 벽 뒤에서 점프하면서 빼꼼샷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4.3 업데이트로 일반무장 두 개가 중무장으로 다시 돌아와 중무장 3개로 바뀌었다. 체력도 증가해서 MK.2 풀강에다 부스터까지 다 작동시키면 체력이 40만이 넘는다. 거기에 모듈 출시로 인해 자가회복으로 버티면서 생존력이 더욱 올라가버렸다. 상대 두세 명의 공격을 버텨가면서 기어코 이겨내고 비컨을 빼앗아버리기도. 때문에 어설프게 무장해서 덤벼들었다가는 역으로 압도당할 수 있으며[26] 적의 실력이 떨어지거나 팔콘 자체의 무장이 매우 뛰어나다면 팔콘 혼자 적진 한가운데서 7~8기의 적을 각개격파하고 끈질기게 살아남아서 돌아오는 희귀한 장면을 볼 수 있다.
5.1 업데이트로 파일럿이 출시되면서 엄청난 상향을 받았다. 바로 팔콘 전용 파일럿 스킬인 전통주의자 때문. 전통주의자는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대신 체력이 최대 50%까지[27] 증가하는 독특한 능력으로 안그래도 튼튼한 팔콘이 흠집도 안나는 고성능 탱커로 변했다.[28] 아무것도 추가하지 않은 맨 몸 팔콘의 기본체력은 최대 36만까지 늘어나지만 방어력과 기타 파일럿 스킬들로 체력과 방어력[29]을 극한까지 긁어모을경우 이론상 약 75%의 피해 감소 방어력을 얻게 되며 실질적인 최대체력은 200만이 넘어간다. 게다가 힐 모듈까지 사용하면 실질적인 체력은 더더욱 늘어난다. 화력 자체는 줄어든 셈이지만 애초에 팔콘이 스킬을 사용하는 일 자체가 적기 때문에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크다고 볼 수 있다. 덕분에 팔콘의 픽률이 다시 올라갔으며 대부분의 현역팔콘은 전통주의자를 채용하고 있다. 양 날개 무장은 어차피 쓰지 못하기 때문에 쓸모없는 무기
중간 중무장에는 어벤저나 글로리, 엠버같은 지속딜 무기를 달고, 좌우 중무장 2개에는 엑소더스나 리디머 같은 순간 폭딜무장을 다는 것이 유행. 특히 엠버 + 2x 엑소더스는 가장 안정적이고 가장 강력한 조합으로 평가받는다.[31] 무 또는 저과금 유저는 대부분 가운데에 어벤져를 달고 양쪽에는 썬더를 달아서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편이다. 사실 이렇게만 달아도 강력한 기체로 활약할수 있다. 6.0업데이트로 어벤져가 너프되어 바이퍼를 장착하는 유저도 있다. 너프된 1어벤져로 엔실을 뚫기 어렵기 때문에 에너지 무기인 바이퍼가 유리할수 있다. 또한 부식무기이므로 미러전에서 유리하다.
다만 의외로 무장 세 개를 전부 꺼낼 수 있는 타이밍이 극히 제한되어 있어[32][33]로 대부분을 무기 하나로 싸우는 경우가 많다. 가끔 기본 무장에 엔실을 달아 생존력을 높인 뒤 스킬을 쓰고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좋은 방안은 아니다. 에너지 무기가 판치는 현메타에서 엔실의 가치가 하락했기 때문.
기습적으로 극딜을 가하는 히트 엔드 런 스타일의 폭딜을 원한다면 3x 써마이트도 나쁘지 않다. 써마이트 재장전시간이 10초인데 능력발동 후 12초 동안 2번 발사하고나면 스킬 쿨타임 10초에 재장전시간 10초라서 쿨타임 복구되자마자 거의 바로 쓸 수 있기 때문. 즉, 공격 효율이 무지막지하게 좋다.[34]
써마이트 자체가 지형영향을 크게 받는다고는 하지만 직사무기보다는 뭐... 다만, 전부 서마이트만 달아놔서 순간 딜은 우수하지만 짤짤이 딜을 넣을 수 없다는 점이 약점이므로 개인 성적보다는 팀과 협력하며 승리를 이끌어내야할 필요가 있다. 자신이 극딜로 피를 확 깍은 뒤 마무리를 팀에게 맡기는 것. 히트&런 방식을 하고싶은데 써마이트 조각 모으기가 어렵다면 제우스를 달아보자. 중거리에서 비슷한 방식이 가능하다. 락온을 먼저 하고 스킬을 사용하면 세번까지 쓸수 있다. 가운데무장은 같이 제우스를 달거나 바이퍼를 달면 좋다. 바이퍼는 어벤져보단 집탄율이 좋아서 실질적인 사거리가 길기때문. 본인 플레이 스타일이 엄폐물을 끼면서 기습적으로 극딜을 가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나서서 딜 넣으면서 나서는 타입이라면 앞서 말한 지속딜+폭딜무장 조합으로 가야만 한다.
전통주의자 팔콘의 경우 주로 상대에게 최대한 달라붙어 싸우는 전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높은 근접딜과 지속력, 락다운을 가진 글로리가 많이 사용된다. 또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도 화력이 높은 엠버나 리디머도 사용되며 어벤저의 경우 화력은 높지만 긴 재장전 시간 때문에 잘 쓰이지는 않는다.
점프로 기습을 하여 중무장 한개로만 싸우고 싶을 때는, 스킬을 사용하고 지속시간이 끝나기 직전에 점프를 하면 지속시간이 끝나면서 안정적으로 데미지 감소 효과를 받으면서 기습에 들어갈 수 있다.
5.3 업데이트로 방어력이 66%에서 60%로 감소한 대신 체력이 만렙 기준 155000에서 186000으로 증가했다. 전통주의자 팔콘들을 저격하는 패치이며 게다가 장갑 명사수 스킬의 커트라인[35]에 딱 걸리면서 기존에 체력 증가 수치가 15%였다가 10%로 줄게 되었다. 물론 전통주의자 파일럿스킬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패치이기는 하다.
엄청난 가성비 때문에 워크샵에서 처음으로 뽑으면 급속성장이 가능하다.
일단 뽑기전부터 썬더나 글로리 어벤저 같이 근접에서 강력한 무기를 11강 정도까지 올려둬야한다.
그다음 다 만들면 업글해둔 무기를 가운데에 달고 남는 전설파일럿, 없다면 일반파일럿을 배정하고 전통주의자 스킬과 각종 버프에 골드를 부어야한다.
그러니 골드를 모아둬라.
[워크샵] [22] 단, 체력 200만은 mk3 풀업, 3헤비아머 모듈, 파일럿 스킬(전통주의자, 장갑명사수, 옹고집수호자, 무적특공대), 노덴스의 힐버프, 체력추가버프, 드론의 방어력버프까지 떡칠했을때 나오는 견적이다. 그라니 전통주의자 팔콘을 만들때는 mk.3까지 풀업하겠다는 각오를 다지자.[23] 150 방어포인트.[24] 이 덕분에 멘더, 웨이랜드, 티르, 나이팅게일, 노덴스등 회복능력계열 로봇과 회복모듈, 버프 등의 힐 효율이 사실상 2.5배이다.[25] 마크2 4오르칸스펙터의 피해량은 약 23만정도로 이를 견딜 수 있는 기체는 라이진, 인베이더 이 2가지 기체가 전부이다. 견딜 수 있더라도 올칸 잔탄을 맞고 바로 터질정도로 체력이 거의 바닥이 된다.[26] 때문에 체급자체가 넘사벽인 타이탄을 제외하면 1대1에서는 팔콘을 이길 수 있는 기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부식능력이나 폭발무장도 전주팔콘을 상대 할 수는 있다고 했지 이긴다고 확실히 보장하기 어려우며 무엇보다 파일럿의 상시 힐 능력과 힐모듈에 의해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1대1에선 무장이 팔콘도 씹어먹을정도로 강력하거나 컨트롤이 뒷받침 되어주지 못하면 현 메타를 지배하는 사기기체로 덤벼들어도 역으로 팔콘한테 지는경우가 존재한다. 게다가 현메타를 지배하는 기체에 무기까지 달 정도면 팔콘을 보유하고있는 적이 멍청이가 아닌 이상 팔콘은 물론이고 무기와 각종 버프까지 풀업을 했다는 소리도 되기에 아주 난감한 상대이다.[27] 전용 파일럿인 코르막을 고용할 시 무기피해도 10% 증가하며 전설파일럿이기에 전통주의자 스킬과 각종 버프스킬도 T4까지 강화가 가능하며 이때 늘어나는 체력은 62.5%까지 증가한다.[28] 업그레이드가 잘 된 팔콘은 적진에서 적 3~4명의 일점사를 받고도 강력한 맷집으로 버텨가면서 역으로 적들을 이겨버리면서까지 끈질기게 비컨을 빼앗아오는 기행을 보여주기도 한다.[29] 장갑명사수, 무적특공대, 옹고집수호자, 드론의 방어포인트 버프, 체력추가버프, 헤비아머모듈, 노덴스의 힐버프.[30] 전통팔콘이라도 가능하면 일종의 후방방패로서 큼지막한 무기를 뒤에 달아두는 것을 추천한다. 사각형에 큼지막하고 저렴한 제닛을 추천.[31] 극히 드물지만 제닛.. 끼는 놈들도 있다.제발[32] 예를 들어 적한테 어찌저찌 접근하는데 성공해서 3중무장 썬더로 빠르게 적을 벌집으로 만들어놓고 적진에서 죽기전에 잽싸게 튀어야 하는 경우라거나.[33] 아니면 1대1 상황에서 원거리에 유리한 적과 교전할때 3중무장 썬더를 활성화한 후, 점프 스킬로 적에게 빠르게 접근해 벌집으로 만들어야 하는 경우라거나.[34] 다만 써마이트 특성상 고속이동 로봇에게는 약하기 때문에 조준에 유의하기는 해야겠지만 이 점은 특별히 약점이랄 것도 없다. 그리스 로봇 이후로 대쉬봇 유행은 진작에 끝났고, 점프 로봇은 점프 후 착지 시를 노리면 그만이기 때문. 게다가 챔피언 티어에서는 현 메타를 지배하는 사기 기체에 고급부품 넣고 전설급 파일럿에 기체+무기 mk2로 떡칠한 과금전사들이 판치는데 당신이 챔피언 티어에 팔콘을 쓰고 있다면 써마이트든 엠버든 진작에 풀강은 끝났을테니 말이다.[35] 186000, 12강 팔콘의 체력과 똑같다.
2.2.8. Ravana(라바나)[편집]
원래 케르베로스와같이 5.5에 출시 계획이었으나, 5.6에 나이팅게일과 같이 출시하였다.일타후퇴:
사기적인 무적 스킬, 최상위 딜러의 극카운터
일반무장 3개와 준수한 화력, 그리고 일정 시간 무적이라는 사기적인 스킬을 가진 기체다. 일반무장에 뭘 달아도 강력 하겠지만 주로 근거리 무장을 많이 단다. 스톰, 코로나의 산탄무장이나 오르칸, 크라이오의 근거리 로켓무장을 사용해 근접해서 폭딜을 가하는 플레이가 일반적. 스킬을 이용해 0거리로 붙을 수 있고 체력이 높은편 이므로 이런 인파이팅 플레이가 효과적이다. 중거리 이상의 무장은 별로이며 타란도 효과적이진 않다. 하지만 3타란의 딜은 그럭저럭 높은 편이고, 기체의 느린 속도 덕분에 타란의 에임이 흔들릴 일도 없으니 나쁘진 않다.
특수능력은 Transcendence[36]로 일시적으로 페이스 쉬프트를 사용하며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이렇게 만들면 이만한 벨붕도 없을 것 같지만, 스킬 시전중에는 무장을 사용하지 못한다. 진짜 그냥 페이스 쉬프트를 생각하면 편하다. 테섭에서는 정말 페쉽처럼 기체가 푸른색 반투명으로 변했으나, 정식 출시때는 기체의 등쪽에서 불빛이 나며 빨간색으로 몸이 반투명해진다.
스킬이 연속 두번, 총 4초 동안 활성화가 되는데, 페쉽을 곁 들여쓰면 총 7초 라는시간을 무적으로 버틸수있다. 때문에 아오준, 리치, 아레스[특히] 등 일타후퇴 기체들에게 멘붕을 안겨줄 수도 있는 셈. 이제부터는 워크샵에서 생산이 가능하다.
라바나 전용 파일럿을 태우고 무모한 병참장교[37]에 현명한 생존자[38] 페이즈 시프트 모듈을 달아주면 7연속으로 페이즈 시프트가 가능하다.[39]
2020년 4월 6.0 업데이트로 전용 파일럿이 추가되어 스킬을 최대 세번까지 충전할수 있다. 스킬 2개를 다 썼는데 파일럿 스킬이 있을 수 있기에 방심하지 말것.
최근 6주년 이벤트 상자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한정판 아이보리 라바나(체력 +10%)를 뽑을 수 있다. 이 때문에 라바나가 득실득실하게 많이 보이게 되었다
결국 극강의 비컨 점령 안정성, 비정상적으로 높은 1대 1 및 1대 다 전투력으로 인해 적폐 기체라 불렸다.
하지만 패치에서 스킬 대기 시간, 지속시간(3초->2초), 스킬 사용 시 비컨 점령 불가 너프가 가해졌다.
아오준 공격도 간신히 피하는 처지가 되어버려 입지가 불안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일대일 능력은 최상위권에 속한다.
돈이 정말 없다면 구비해둔 스톰을 쓰는 수밖에 없지만, 재정이 넉넉하다면 음파 무장인 하복을 달아 주자. 옛 스톰 라바나를, 아니 그 이상을 체험할 수 있다.
[워크샵] [36] 초월.. 매우 흡사하며, 심지어 영어 원문도 같다.[특히] 아레스의 경우에는 실질적인 타격이 1초 (...)라서 거의 피해를 받지 않고 그냥 속도 증가로 쉴드 안에 들어가서 잡아도 된다. 나머지 네메시스, 하데스 같은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37] 모듈 한 번 더 쓰는 효과[38] 고유능력 한 번 더 쓰는 효과[39] 요즘은 오르칸 라바나가 좋다.
2.2.9. Scorpion(스콜피온)[편집]
거리 내 적군에게 스킬을 사용하면, 원래 있던 제자리에서 트랜스로케이터를 설치 후 2초간 순간이동하여 타겟팅한 적의 바로 뒤로 이동한다.
Blink 스킬 사용 직후에 이속 증가 및 방어 포인트 보너스가 부여된다. 스킬 특성상 적진에 갑자기 진입하기 때문에 온갖 어그로를 끌리기 마련이므로 위험상황에 대한 대처를 도와주는 보너스다. 다만 이래도 내구도가 약한 스콜피온을 오래 쓰려면 드론 등의 추가 방어 수단이 필요하다.
지속 기간 도중에 스킬을 재활성화하면 트랜스로케이터를 설치한 곳으로 되돌아간다. 재활성화하지 않은 채 스킬이 종료되면 순간이동한 그 지역에 머물게된다.
스킬명인 'Backstab'은 본래 뜻으로 '모함하다', '뒷담화하다'라는 의미이며 후방에서 몰래 기습하는 게임 기술로도 자주 쓰이는 명칭. 팀 포트리스 2의 스파이가 대표적이다. 참고로 비슷한 단어인 'Backstep'은 '뒷 걸음' 내지 복싱 기술을 칭하는 단어이다.
여담으로 출시 이전 테스트 서버 당시엔 순간 이동 거리가 무려 500m였다.
Yan-di Ventures 소속 4티어 중형기 기체.
'Scorpion'은 절지동물 전갈을 의미한다.
최상위급 진입기와 귀환기를 둘다 가진 암살형 딜러 기체. 전형적인 암살 기체에 걸맞게 화력이 강한 편인 대신 내구성이 약한 편으로, 적 뒤로 접근하여도 곧 반격이 날라오기 때문에 재빠른 시간에 폭딜을 쏟아붓고 신속하게 귀환하는 플레이가 주류이다. 따라서 화방, 독분사기 등 지속딜 무장은 비주류.
사거리만 되면 문답무용으로 뒤를 돌아 적군의 허를 찌른다. 게임 시작 초기의 아군들끼리 정비를 갖추는 상태에서 기습해오는 스콜피온은 쉽게 대처하기 쉽지만, 비컨을 점유하는 등의 한타 상황에서 소리 없이 뒤에서 텔레포트하여 근접딜을 쏟아붓고 유유히 귀환하는 스콜피온을 일일이 신경쓰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일일경 무기 세팅은 공격군 역할로써는 충분하지만 탱커까지 견제하기엔 다소 부족한 화력으로, 따라서 주로 노려야 하는 적은 딜러들이다. 특히 백스탭 자체가 스킬이 빠져서 대기중인 호크, 하피, 사이렌, 세라프 등의 기체들을 저격하기 가장 유용한 스킬이다.
최소 명사수 이상의 상위권 티어에선 다들 눈치가 빠르고, 눈치를 채지 못하였더라도 스콜피온의 공격쯤은 막을 방어 수단은 대부분 구비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순간이동한 곳에서 폭사하기 십상이므로 운영에 매우 주의를 가해야되지만, 하위티어의 경우 해당 기체에 대해 잘 모르거나 마땅한 방어 기능이 없다면 아예 대처 불가능한 스킬 때문에 뉴비를 배척하는 엄청난 생태교란종이다. 따라서 해당 기체에 대한 정확한 대응 방법을 터득하고 있어야 반격하기 수월하다.
스콜피온 대응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 일반적인 상황
- 스킬을 활성화한 직후 순간이동을 하기 전에 방어 포인트 표시가 기체 체력바 상단부에 생겨나기에 타이밍에 맞춰 뒤로 돌아 대처가 가능하다. 시간적 여유를 두고 뒤로 돌아야 둘이 마주보고 설 수 있으니 연습하는것을 추천한다. 자신의 기체가 호크, 오로치, 파프니르, 세라프 등의 비행 및 대시 기체일 경우 대충 상대 스콜피온이 워프할 타이밍에 스킬을 딱 써주면 쉽게 회피 가능하다. 다만, 파일럿이 애시라면 오로치인지 스토커인지 퍼슈어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은 주의. 굳이 구분을 하려면 적과 교전이 펼쳐지는 곳이 아니라 안전한 벽 뒤에서 이유를 알 수 없이 스텔스가 켜지는 모습을 보거나, 자신에게 접근하기 위해 350m 사거리까지 진입한 후 스텔스가 켜지는지 관찰하는 것 뿐이다.
- 무조건 자신의 뒤로 이동한다는 성질을 역이용하여, 절벽이나 빌딩 등 높이가 큰 건물을 기대고 가만히 서있는다. 절벽에 등을 돌려 서있는 경우, 상대 스콜피온은 다리를 댈 바닥이 없어 밑으로 추락하게 되므로 총알 몇번 못 쓰고 귀환할 수 밖에 없게 된다. 본인이 티폰, 무로메츠 등의 즉시 EMP를 먹일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스킬 재활성화를 막아 그렇게 낙사시킬 수 있다. 건물 같은 엄폐물에 딱 붙은 채로 상대 스콜피온이 이동한다면, 스콜피온이 기체 뒤로 이동해야할 공간이 건물 위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건물 천장에 순간이동하게 되어 상대 스콜피온을 어리둥절하게 만들 수 있다. 스콜피온이 상황을 깨닫고 밑으로 내려가려고 해도 그때즈음이면 스텔스 지속기간이 전부 풀렸을 가능성이 크므로 반격의 기회 또한 주어지기 때문에 다른 대처방법들 중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자신이 노려지는 상황이 아닐 경우, 또한 자신의 기체가 티폰, 에레버스라거나 드론이 화이트아웃인 등 EMP 부여가 가능하다면 상대 스콜피온이 다른 아군을 노리다가 스텔스가 빠진 상황에 EMP를 박아넣어주면 그대로 귀환못하고 그 자리에서 소멸시킬 수 있다. 다른 디버프라면 몰라도 스콜피온이 EMP를 막으려면 드론이나 모선을 이용해 방패를 받거나, 안티 재밍 포탑으로 EMP에 면역을 가지는 것뿐인데, 폭딜 암살 딜러인 스콜피온으로선 드론이면 모를까 같은 적군에게 모선을 받은게 아닌 이상 모선 충전이 힘들어 모선 방패 및 안티 재밍을 달고있을 확률은 적은 편이므로 상대 스콜피온이 눈치가 매우 좋은게 아니라면 성공 확률이 높다.
- 스콜피온 1vs1 미러전
- 상대 스콜피온이 자신을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상대가 스킬을 쓸 것 같은 타이밍에 상대보다 능력을 먼저 쓴 뒤 약 0.7초 정도 갈기고 돌아오면 상대는 자신의 위치로 이동했던 적군의 그 뒤로 이동하기에[40] 그 사이에 귀환하면 상대는 허공에 능력을 버리게 된다. 다만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적이 따라오기 때문에 주의.
- 서로 대치하는 상황이 아닐 경우, 상대가 공격을 퍼붓고 돌아가려 할때 스킬을 활성화해, 상대가 원래있던 자리에 돌아갔을 때 상대 뒤로 따라가서 타격하는 것도 유용하다. 한번 타겟팅한 뒤에는 사거리와 상관없이 무조건 따라가기 때문. 굳이 미러전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스콜피온의 원래 자리를 포착하여 되돌아온 스콜피온에게 역공을 가할 수 있다.
기체 운용 시 주의할 점은, 진짜 공격을 조금만 더 하면 상대를 완벽하게 죽일 수 있는 상황이라도 웬만하면 귀환하도록 하자. 스킬이 워낙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형태인지라 언제나 위험 부담을 안고 적진에 진입해야 하므로, 특히 어그로가 매우 잘 끌리기 때문에 역관광당하기 정말 쉽다. 게다가 노리는 상대가 혼자뿐이더라도 적진에 가까운 지역에 있다면, 스킬 지속시간을 초과해서 적군을 잡았더라도 위치상 적진에 내팽겨진채 자신의 존재를 눈치채고 박살내러 오는 적군에게 대항할 수단은 스펙으로 찍어누르는게 아닌 이상 거의 없다. 무한 경쟁이라면 아무래도 좋겠지만, 모든 게임이 그렇듯 협동전에선 킬만 잘 낸다고 무조건 이기는 것은 아니다. 확정킬을 내지 못하였더라도 반피 이상 상대의 내구도를 깎아놓는 상태로 해당 적군을 우리 아군이 노려볼만한 시도가 되는 상황이라면 이미 1인분 밥값은 충분히 한 셈이므로 과도한 욕심을 내지 말자. 킬에만 목매이기 보단 어떤 적군을 살살 조져놔야 우리 팀원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깊게 판단을 하면서 플레이하자.
-추천 무기-
스킬 지속시간은 8초로 짧은 편은 아니지만, 스킬을 켜고 순간이동한 후 스텔스가 지속되는 3초 이내에 최대한 뽑아낼 수 있는 공격을 쏟아붓고 여건에 따라서 스텔스 종료 후 귀환할지, 스킬 종료 직전까지 공격하다 귀환할 지 고민해야하기에 오래 갈길수록 효율이 높아지는 지속딜 무장보다 한번에 높은 딜을 욱여넣는 폭딜 무장이 알맞다.
- Corona + Halo
- 경직 에너지 샷건. 다른 무장을 구하지 못한 상황에서 고려해볼 만한 무장으로, 샷건인만큼 근접 딜량은 높은 편이고 록다운도 부여하기 때문에 나쁜 편은 아니다.
- Cryo + Rime
- 빙결 로켓. 딜량 자체는 뛰어난 편이나 해당 무기의 단점인 느린 탄속을 스킬을 통해 초근접하는 스콜피온이 완벽히 해결해줄 수 있다.
- Havoc + Scatter
- 음파 샷건. 스콜피온을 뉴비 학살기로 만든 원흉으로, 딜량도 딜량 나름인데, 체력 회복을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하게 만드는 사기적인 능력때문에 어떻게든 상대 스콜피온을 몰아내도 본인은 체력이 왕창 깎인 채 덜덜거리며 전갈공포증에 걸리기 십상이다.
- Mace + Cudgel
- 엄청난 피해량과 추가적인 폭발 피해가 자랑인 폭발 샷건. 딜량은 폭샷이 음샷보다 더 높다. 스킬 지속시간동안 충분히 속사가 가능하고, 자동 재장전 무기라 계속 쏠 수 있지만 반대로 상황판단 못하고 뇌절하기 쉽게 만드는 음파 샷건과 다르게, 3초간 빠르게 총알을 속사하는데다 재장전이 5초라 웬만한 경우엔 무조건 귀환할 수 밖에 없게 만들기 때문에 뇌절을 원천 차단하는 부가 효과도 있다.
- Spike + Needle
- 높은 지속 화력과 에너지 방패를 무시하는 작살탄. 폭딜은 높은편이 아니지만 재장전이 없어 딜로스 없이 꾸준한 딜을 넣을 수 있으며 방패의 유무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작살의 단점인 극악한 사거리는 스콜피온의 스킬 특성상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전용 파일럿-
- Iskra
- Backstab 종료 시 3초 간 내구도 15% 수리
- Ash Skarsgard
- Backstab 활성 시 5초 간 스텔스 활성화
- 음파 샷건과 함께 스콜피온을 저티어권의 적폐로 만들어버린 원흉으로, 본래 자신이 아무 이유없이 뒤에서 공격받는 상황이라면 상대가 스콜피온임을 쉽게 눈치까고 대항할 수 있겠지만, 스텔스가 켜진 상태라면 눈치는 까더라도 제대로 대항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농락당할 수 있다. 스텔스가 끝나도 유유히 돌아가면 그만.
- 참고로 스텔스는 스킬 사용 직후에 발동하는데 스콜피온은 텔레포트하기까지 2초가 소모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유효 스텔스시간은 3초다.
- Backstab 활성 시 5초 간 스텔스 활성화
-장점-
- 조건부 최고의 암살 딜러
- (설명)
- 하이리스크
- (설명)
-한정판 외형-
- Techno Scorpion
- 짙은 컬러링때문에 어둡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하는 기본 외형에서 깔끔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탈피하였다.
- 'Techno Atomizer'와 같은 테마다.
-업데이트 로그-
- 6.2.0 버전 출시
- 6.8.0 버전
- 본체 내구도 증가
- Backstab 지속시간 12초 → 8초 감소
- Backstab 방어 포인트 100 → 55 감소
- Backstab 내장형 무기 피해 15% 감소
- 워크샵 출시
2.2.10. Khepri(케프리)[편집]
스킬을 사용하면 300m 거리 내 위치한 아군에게 광선을 연결하여 아군과 자신에게 각종 버프를 제공하고, 아군이 없으면 자신에게만 버프를 건다.
아군이 400m 내에 계속 존재한다면 지속시간이 끝나기까지 버프를 제공하며, 단 1m라도 사거리를 벗어나면 즉시 능력이 해제되고 쿨다운으로 들어간다. 또한 아군이 죽는 경우에도 자동으로 스킬이 해제된다. 서포트 능력이 뛰어난 케프리라도 빈사상태의 아군을 살릴 정도로 좋은건 아니라서, 괜히 능력 버리지 말고 기다리는 판단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Yan-di Ventures 소속 4티어 중형기 기체.
'Khepri'는 이집트 신화의 최고신 라의 또다른 이름인 '케프리'를 의미한다.
7.8.0 업데이트로 신무장 유도 기관총, 신모듈 리페어 앰플리파이어와 함께 추가되었다.
소개문대로 얀디 회사에서 에보라이프 회사의 기술력을 훔쳤다고 나와있으며 훔친 기술력을 토대로 리치와 노덴스의 스킬과 유사한 에너지 광선을 아군과 연결한다. 굳이 아군에게 연결하지 않고 본인에게만 적용하는 것도 가능.
서포트 성능이 상당히 출중하여, 12초동안 기본적으로 체력의 18%를 회복시켜주고 공증, 이속 증가에 방포도 줘서 다방면으로 서포트한다. 지속 시간도 길고 쿨타임도 겨우 8초밖에 안된다.[41] 사거리가 긴 편이 아니라는 점이 그나마 흠. 덕분에 당시 케프리의 지원을 뚫기 위한 방어 무시 능력의 입지가 다소 커지기도 했다.[42]
케프리가 부여하는 버프중에 특출난건 이속 버프로, 하나만 달아놔도 펜리르같은 일반 탱커는 물론이고 아서나 루차도르같은 무거운 타이탄마저 은근 눈에 띌 정도로 속도가 증가하며, 케프리끼리 서로 버프를 걸어주면 버프가 중첩이 되기 때문에 오로치가 대시해서나 겨우 따라잡을만한 속도를 12초 동안 8초의 쿨타임을 가지고 돌아다니기에 대놓고 깡패짓이 가능하다. 더럽게 작고 빠른 놈들이 방포까지 둘둘 감고 다니니 당하는 입장에선 피가 끓는다.
치유 보너스를 부여하는 기체 치곤 힐량이 낮은 편이나, 노스라이트 모선 등 수리 방법이 많이 늘어난데다 케프리 자체가 힐량을 보고 픽하는 기체는 아니라서 큰 단점은 아니다.
사실상 떠다니는 너프 전 파프니르라고 봐도 된다.
총평하자면, 크기는 멘더만한 주제에 드론 방포칩과 안컨 모듈을 수시로 들고다니는 수준에 비컨 사수와 기동력은 오로치 급에다 탱킹력은 펜리르라는 있는거 없는거 죄다 섞어놓은 메타 기체다.
보통 기본 외형의 기체들은 어느정도는 밀리터리함과 텍티컬함을 겸비하는 디자인을 가지는데, 케프리는 특이하게 한정판 외형처럼 현실적이지 않고 판타지스럽다는 평이 많다. 다른 기체들과 다르게 이름의 모티브를 많이 따온 것으로 보인다.[43] 그래서 외형적 평가는 매우 좋지 않다.
케프리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지속적인 너프로 힘이 약해지고 있는 기체중 하나다. 먼저 두 차례에 걸쳐 너프를 받아왔으며 8.8.8 버전 이후에도 한 차례의 너프가 예정되어있다. 반대로 생각하자면 간편한 스킬 능력과 좋은 무기 조합으로 오랫동안 해먹은 녀석이긴 하지만.
-추천 무기-
- Blaze / Toxin
- 유서깊은 근거리 무장. 다만 이속이 빠른 케프리 특성상 탄속이 느린 화방은 사람마다 명중 난이도를 요구할 수 있으므로 탄속이 빠르며 도트 데미지를 무한 제공하는 톡신을 더 추천한다. 블레이즈가 나쁘다는 말은 절대 아니니 결론적으로 둘 다 좋은 무장.
- Scatter
- 체력 상한 감소 능력은 최근에 높은 방포에다 회색 피해 저항과 관련된 능력이 많이 출시돼서 예전만큼 아주 여포짓은 못하지만 입지는 여전하다. 다만 1vs1이라면 유리하지만, 다수가 몰려다니면서 방포를 중첩해서 수시로 둘둘 두르고 다니는 케프리들에겐 공격력 자체는 강한 편이 아닌 스캐터가 스킬을 발동한 케프리에게 입히는 피해는 높은 편이 아니기에 이럴 땐 생각보다 떨어지는 편. 대신에 내구도만 높은 탱커나 뒤가 채이기 쉬운 약하디 약한 딜러들은 잘라먹기 쉽다.
- Scald
- 폭발 로켓 중에선 가장 성능이 좋은 스칼드인 만큼 탄창 대비 디버프 축적률이 뛰어나 블래스트 디버프를 제때제때 터뜨려준다. 특히 블래스트는 방포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케프리 맞다이나 타이탄을 상대하기 수월하다. 원거리 견제가 능하고 가성비가 좋은 무장.
- Kramola
- 중거리 무장이지만 근거리에서도 성능이 뛰어난 다재다능한 무장. 강력한 중거리 기체인 하피, 사이렌을 안전하게 잘라먹기 쉽다. 다만 근거리 포지션을 주로 굴릴 의향이라면 다른 무장을 추천한다.
- Cudgel
- 5초의 재장전이 존재하고 장탄이 많은 편은 아니고 축적률 자체도 낮아 저레벨이라면 딜도 약할테니 한탄창에도 디버프를 터뜨리지 못하고 유의미한 딜도 주기 힘들 수 있기에 고레벨 투자가 필요하다. 스킬의 이속 버프 덕에 유효 사거리 내로 접근하는건 쉬운 편. 근거리 포지션인 케프리에 알맞으며 고투자 고효율인 뛰어난 무장.
- Claw
- 강력한 피해량에 수리 능력과 방어 능력을 저하시키는 산화 로켓. 유도 기관총처럼 유도 능력이 있어 탄이 빗나가는 일이 없으며 자체 딜과 디버프 모두 훌륭하다. 러스트 디버프 특성상 케프리 미러전에서도 유리하다.
- Spear
- 슬슬 사용처가 줄어들던 케프리에게 날개를 달아준 무기. 이것만 사용하면 1vs1은 기존의 접전 최강 앵글러를 부숴버리기도 한다! 스피어의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선 전용 파일럿을 따로 태워야 해서 기존의 미키 파일럿의 디버프 면역은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긴 하다.
-전용 파일럿-
- Nian
- Bond 활성 시 이속 증가, 피해 증가 효과 5% 증가
- Bond 링크 시 이속 증가, 피해 증가 효과 10% 증가
- 본인에게 공증 버프와 이속 버프의 효과를 최대 10% 더 얹어주는 능력이라 그럭저럭 괜찮다.
- Misaki and Ponchy
- Bond 지속시간 동안 Lock-down, Suppression, Freeze 효과 면역
- 케프리를 잡아내려면 일단 다리를 묶어놓아 박살내는게 편한 방법인데, 프리즈와 록다운에 면역을 가지면 케프리를 멈춰세울 수 있는 건 없다. 이 파일럿의 등장으로 인해 가뜩이나 상대하기 귀찮던 케프리가 이제는 멈추지도, 느려지지도 않게 되었으니 상대하기 점점 버거워졌다.
- Bond 지속시간 동안 Lock-down, Suppression, Freeze 효과 면역
-한정판 외형-
- Eldrich Khepri
- 8.0.0 버전에 추가된 한정판. 과한 컬러링에 특이한 생김새로 꼴뚜기 내지 벌레같다는 평을 받던 일반 케프리가 역변을 해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 같은 타이틀인 'Eldrich Kramola'과 조합할 수 있다.
-업데이트 로그-
- 7.8.0 버전 출시
- 8.3.0 버전
- Bond 지속시간 15초 → 12초 감소
- Bond 이속 증가 20km/h → 15km/h 감소
- Bond 방어 포인트 70 → 50 감소
- 8.7.0 버전
- Bond 쿨다운 7초 → 8초 증가
- Bond 피해 증가 15% → 10% 감소
- Bond 방어 포인트 50 → 40 감소
- 9.2.0 버전 워크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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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샵] [암시장] [41] 현재야 짧은 쿨다운의 스킬을 가진 기체가 많지만 케프리 추가 당시엔 가히 혁신적이었다.[42] 가우스, 호크빔, 특히 블래스트차지 등[43] 반대되는 예시로, 북유럽 테마의 티르는 원전에선 외팔 거인인데 그냥 완벽한 대칭형태으로 출시되었다.
2.2.11. Lynx(링스/링크스)[편집]
스킬과 무관하게 네더 포스필드와 동일한 링스 포스필드를 가지고 있다. 누적된 피해에 따라 링스를 보호하며, 피해를 10초간 받지 않으면 포스필드의 상태를 복구한다. 일정 피해 이상 누적되면 포스필드가 차단되고 15초 동안 기체가 그대로 노출되며, 15초가 지나면 다시 포스필드가 활성된다.
SpaceTech의 오로치와 네더의 메커니즘을 섞은듯한 기체.
스킬을 사용하면, 기체 상부가 변형되면서 가속을 얻고 스텔스를 활성한다. 스킬 상태의 링스는 매우 빠르다.
추가적으로 스킬이 켜지면 수동으로 작동하는 내장 무기를 활성하는데, 재장전이 1.75초이므로 스킬 지속시간 동안 최대 3회 사용 가능하다.[44] 느려서 적중이 어려운 에너지탄을 발사하며 피해량은 나름 괜찮은 편이고, 특수능력 처형을 가지고 있다. 스킬을 사용하면 상대 기체의 체력바에 주황색 화살표가 하나 생겨나는데, 해당 화살표 이하까지 체력을 깎은 후 내장무기를 적중하면 상대방을 즉사시킬 수 있다. 링스 처형 적용 내구도 상한은 기체 업그레이드에 따라 변동된다.
처형이 발동되면 킬로그에 'A executed B'(A가 B를 처형했습니다.)라고 뜬다. 간혹 'A [Excute Gun] B' 이라고 뜨는 경우가 있는데, 처형의 매커니즘이 내장무기의 데미지가 먼저 들어간 다음에 적용되기 때문에 처형이 발동되기 전에 내장무기의 피해만으로 죽었을 경우 저렇게 뜬다.[45]
Yan-di 소속 4티어 중형기 기체.
'Lynx'는 고양이과 스라소니를 의미한다.
9.0.0 버전 업데이트로 니들, 스파이크, 스테이크와 함께 정식 출시하였다.
간만에 출시한 얀디 소속 스텔스 기체. 포식자라는 설명문과 스킬명대로[46] 강력한 처형 능력과 스텔스 + 포스필드라는 훌륭한 두 방어 능력을 가지고 있어 적군 추격 및 제압 능력이 뛰어나다.
몸체가 꽤 작은 편인 기체. 하체부가 일반적인 다리나 추진기가 아닌 거대한 구동바퀴라는 매우 특이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47]
그 작은 몸집답게 내구성은 낮고 이속은 빠르다. 링스는 스테이터스가 상당히 극단적인 편으로, 내구도는 4티어 기체 중 유일하게 1레벨에 6만 대를 기록함과 동시에 기본 이속이 1레벨부터 56km/h를 자랑한다. 이 이속을 능가하는 기체는 1티어 소형기인 58km/h의 게파드와 66km/h의 스토커, 4티어 중형기인 60km/h의 팬텀을 제외하면 전무하다. 특히나 해당 기체들은 속도가 MK1 레벨에 고정되는 반면, 링크스는 업그레이드가 정상 적용되므로 MK2 레벨 도달 시 순수 이동 속도만으론 으뜸의 기체다.
처형 능력은 과거 출시 예정이었다가 삭제된 수동 모듈 'Executioner'를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당시 익스큐셔너는 어이없는 능력에 반발이 매우 심해 출시를 보류한 모듈인데,[48] 링스의 능력으로 재도입되어 우려의 말이 많았다.
다만 내장 무기의 탄이 적고 적중이 상당히 힘든 편이라 기본 내구성이 높은 타이탄이나 호크, 스키로스 등의 높은 피해 차단을 가진 기체라면 모를까 평범한 일반 기체 상대론 처형이 발동될 딸피일 경우 즉사시키기 전에 그냥 무기로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아 생각만큼 쉽게 사용하지는 못한다. 물론 조건만 갖추면 변수 없이 기체나 타이탄 가리지 않고 즉사시킬 수 있는 능력이라는 점에서 매우 강력하다는 점은 반박의 여지가 없다.
애초에 처형은 부가적인 능력일 뿐, 포스필드와 스텔스를 동시에 사용하는 시점에서부터 충분히 강력한 기체다. 스텔스 기체들의 약점 중 하나인 스텔스가 없을 때 무방비하게 노출되는 맨몸을 링스는 포스필드로서 극복한 기체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 포스필드도 한계가 있어서 금방 깨지는 편이기도 하고, 스텔스들의 근본적 약점인 퀀텀에는 쉽게 무력화된다. 특히 9.0 버전 기준 스텔스 비행 기체 이무기, 스텔스 드론 비크의 사용이 많아 퀀텀을 들고다니는 유저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부분.
9.1.0 버전에서 추가된 Reaper 때문에 입지가 근소하게 감소했다. 그나마 링스는 기본 이속이 워낙 빠르고, 스킬 사용시 스텔스도 얻기 때문에 적 저격 기체에게 빠르게 접근해서 조지는게 가능하긴 하지만, 리퍼 기체가 퀀텀을 사용한다거나 잘못 걸리면 네더 보다 더 물몸인 링스는 단 한번의 사격이라도 허용하는 순간 네더라면 버텼을 공격을 못 버티고 터져버린다.[49]
9.1.0 업데이트 이전에 패치 내용이 유출되면서 한정 외형인 Baihu Lynx가 유출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정작 9.1 버전에선 신상 한정품은 눈을 씻어봐도 찾을 수 없었고, 이후 9.2.0 업데이트 특별 배송에서 추가되었다.
9.4.0 버전에 전체적인 스킬의 너프가 가해졌다. 우선 포스필드는 최소 피해 감소가 50%까지 떨어졌다. 대신 내구도는 12만으로 늘었다. 스킬은 지속시간이 4초가 되고 쿨다운이 9초가 되었다. 링스의 장점은 긴 스텔스에 짧은 쿨다운을 가지고 적을 농락할 수 있다는 점이었으나, 스텔스 4초는 오로치와 같은 시간이라서 성능이 많이 낮아졌다. 물론 스킬 하나의 쿨다운이 22초나 되는 오로치보단 훨씬 좋지만 최소한 오로치는 최대 8초의 스텔스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뼈아픈 너프. 세라프와 네더는 아예 포스필드의 성능이 박살이 났는데 링스 또한 추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다.
-추천 무기-
링스는 내구도가 상당히 저열하지만, 기본 이속과 스킬, 패시브 포스필드의 시너지가 뛰어나 적들의 유효 사거리 내 근거리에서도 어느정도 활동이 가능하며, 처형 능력을 활용하고자 한다면 근거리 싸움이 강요된다.
- Redeemer
- Glory
- 경직 디버프를 부여하는 에너지 샷건. 9.2 버전 기준 링스의 정석 무장으로, 폭풍 버프로 발군의 폭딜을 자랑한다. 6초동안 상대의 주변에 대놓고 비빌 수 있는 링스의 딜타임 동안 전탄을 때려부을 수 있다.
- Talon
- 약화 디버프를 다중첩으로 부여하는 산화 로켓. 조준 보정이 붙어있어 350m 사거리의 근거리 무장임에도 생각보다 먼 사거리에서 탄을 필중할 수 있다.
- Stake
- 내장된 고유 능력으로 이지스 방패를 제공하며 거리가 짧지만 준수한 파괴력을 가진 작살 총. 링크스 스킬로 유효 사거리 내 접근은 비교적 쉬운 편이고 에너지 방패를 무시하는 기능이 있다. 셴젠처럼 리스폰 지역에 엄폐물이 많은 곳에선 치고 빠지기가 쉬워 효율이 극대화된다.
-전용 파일럿-
- Sati "Cat" Felidae
- Ferocity 지속시간 2초 증가
- Levi Hickok
- Ferocity 지속시간 동안 퀀텀 레이더 활성화
-장점-
- 빠른 기동성
- 다른 기체는 MK2 레벨에 도달해야 겨우 50대 중반이 나오는 이속을 링스는 1레벨부터 56km/h의 이속을 자랑한다. 다른 기체 중에선 링크스의 기본 이속을 뛰어넘는 기체가 있긴 하지만, 그들은 모두 업그레이드에 상관없이 이속이 1레벨에 고정되어있다. 그러나 링스는 정상적으로 업그레이드가 적용되기 때문에 MK1 만렙에 달하면 순수 이속으로 70km/h까지 낼 수 있다.
- 스텔스와 포스필드
- 둘 중 하나만 갖고 있어도 충분한 능력을 모두 가지고 있다. 기본 내구만으론 매우 약한 기체인 링스가 실전에서는 매우 질긴 이유다. 스킬 쿨도 짧은 편이라서 링스의 포스필드를 빨리 벗겨내지 않으면 즉시 스텔스로 돌입해 도망치게 냅두거나 반격의 기회를 줄 수 있다.
- 적군 즉사 능력
- 링스의 상징과도 같은 능력. 풀강 기준으로 일반 기체는 25% 이하라면 즉시 처치할수 있고, 타이탄이라면 15% 이하일때 즉시 처치가 가능하다. 물론 적중이 어렵고, 일반 기체라면 링스 자체 화력으로 녹이는 경우가 더 많아 즉사로 죽이는게 어렵지만, 타이탄이라면 내구도가 별로 없는 상태의 타이탄을 마무리 하는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 낮은 내구도
- 스텔스와 포스필드가 충분한 보호를 해주기 때문에 부각되지 않는 단점이지만 링스의 자체 내구도는 상당히 낮은 편이다. 네더는 다회 충전의 대시 덕분에 위험 상황에서도 쉽게 빠져나갈 수 있는 기동력이 나오지만, 링스는 스텔스에 스킬 이속을 감안해도 만약 퀀텀으로 파훼된다면 아무리 빠른 링스인들 쉽게 전장을 벗어날 수 있지 않다.
- 적중이 어려운 내장 무기
- 파격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적중 판정이 좋지 않아 정작 사용이 어려운 편이다. 또한 발 당 딜레이가 긴 것도 한 몫 한다. 게다가 처형이 발동 될 내구도라면, 웬만하면 링스의 화력으로 충분히 죽이고도 남을 정도기 때문도 있다. 그나마 타이탄은 기본 내구 자체가 워낙 커서 처형 발동이 비교적 쉬울 수도 있지만 여기선 반대로 링스의 화력으로는 타이탄을 빈사 상태로 만들어내기 힘들다. 눈치껏 써보고 아님 마는 능력.
-한정판 외형-
- Baihu Lynx
- 9.2 버전에 출시했다. 백호의 해 한정 백호루차와 같은 테마로, 여전히 백호 대가리는 평가가 안좋다...
- 'Baihu Stake'와 같은 테마다.
-업데이트 로그-
- 9.0.0 버전 출시
- 9.4.0 버전
- Lynx Forcefield 최소 피해 차단 80% → 50% 감소
- Lynx Forcefield 내구도 90,000 → 120,000 증가
- Ferocity 지속시간 6초 → 4초 감소
- Ferocity 쿨다운 12초 → 9초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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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상점에서 구매 불가[데이터] 데이터 패드 배송[44] 시작하고나서 바로 내장무기를 쏴야 이후에 2번 더 발사할 수 있다.[45] 이런 메커니즘 때문에 수치상 처형이 발동될 체력이 아님에도 내장무기 데미지로 상한 이하까지 깎아내리면 바로 처형이 발동되는 경우도 있다.[46] Ferocity: 흉포함[47] 기존에 카니지와 오로치에게도 바퀴가 사용되긴 했지만, 롤러 스케이트 형식으로 하체부에 부착돼있는 것일뿐 링크스처럼 아예 통짜로 바퀴인건 아니다.[48] 링스의 것은 맞추기 힘든 내장무기를 적중해야 즉사가 발동되지만, 익스큐셔너 모듈은 단지 한계 내구성 이하로 그 어떤 방식으로든 데미지를 넣으면 그만이었다. 또한 링스는 기체 고유 능력이라 그나마 양반인 편이지만, 어느 기체든 장착 가능한 수동 모듈로 처형 능력을 보급했더라면 밸런스 논란은 불 보듯 뻔하다.[49] 리퍼는 고속으로 움직이는 기체는 꽤 적중이 힘든 편인데 네더는 5회의 대시 스킬로 대놓고 농락하는 것도 가능하다.
2.2.12. Ophion(오피온)[편집]
스킬은 여러모로 파프니르를 연상시킨다.
이륙을 시작하면, 코브라의 볏에 해당하는 부위에 부착된 4개의 파츠가 분리되어 드론처럼 공중에 뜬다. 이륙이 완료되면 분리된 파츠에서 총탄을 속사한다.
내장형 무기는 생김새는 평범한 기관총을 발사하는 모양새다. 내장무기를 적중할 수록 Blastcharge 디버프를 축적한다. DSC의 하피와 비슷한 방식의 내장무기.[50]
업소버는 아레스나 파프니르처럼 피해를 흡수하고 내장무기의 피해량을 증폭시킬 수 있다. 업소버는 스킬이 지속되는 동안 계속 유지된다. 즉 이륙과 착륙 시간에도 업소버가 활성돼있어 위험 상황에서 활용하기 좋다. 스킬 쿨다운도 짧은 편이고. 업소버의 피해 흡수 상한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예전의 파프니르처럼 흡수를 제대로 한다면 진짜 학살이 뭔지 알 수 있다.
Yan-di Ventures 소속 4티어 중형기 기체.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의 태초의 신이자 뱀신 '오피온'이다.
9.2.0 버전 업데이트로 신무기 크시포스, 라브리스, 세스투스와 함께 정식 출시하였다.
세라프를 이은 대타이탄 기체. 생긴건 기묘하게 생겼지만 일단 비행 기체다. 최근의 기체들이 그러하듯 스킬 쿨이 상당히 짧아 현자 타임의 한계가 적어 높은 안정성과 긴 공세를 펼칠 수 있는 기체다.
특기할 점으론 자체 스펙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1레벨부터 내구도는 10만을 넘어가며 이속은 42km/h에 달한다. 무장 슬롯도 일반무기 3정으로 상당히 준수한 화력.
여러모로 파프니르를 닮은 스킬셋이다. 이륙 즉시 업소버 활성화에 대타이탄 피증 내장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동일하다.[51] 이착륙 시간 총 4초에 지속시간까지 합치면 업소버가 무려 12초동안 지속되는 셈이다.
내장무기는 블래스트차지 디버프를 부여한다. 내장무기 자체 딜량도 우수한데 폭발을 지속해서 일으키다보니 비단 타이탄 뿐만이 아니라 일반기체에게도 유효한 공격이 들어간다.
9.2 버전 기준 메타 기체인 링스와 룩을 카운터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쉬지도 않고 끊임없이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를 피하지 못한다면 방패나 포스필드를 무시하고 그대로 딜을 쏟아붓기 때문에 빈사상태로 쫓아내거나 아예 파괴하는 것도 가능하다.[52]
픽소닉이 내놓는 신기체 답게 성능은 당연히 좋다.
다만 취약점이 있는데, 비행 중엔 업소버를 전개하여 방어를 하지만 크라이시스의 능력으로 파훼 가능하며, 근접용인 작살 무장 또한 에너지 방패를 무시 가능하다. 타이탄 빙결 로켓은 파일럿의 폭발성 명사수 스킬로 본체를 뚫어버릴 수 있다. 그렇기에 운용시엔 상대에 자신을 카운터 칠수 있는 기체 또는 무장이 존재하는지 미리 확인하는게 좋다.
뱀신 모티브답게 생김새는 영락없는 코브라. 전체적으로 조형과 컬러링이 상당히 화려하다. 인게임 상에서는 호버링 기체처럼 추진기가 구현되었지만, 이는 전진을 위해 후면을 향하는 추진기 뿐으로 실제 뱀이 이동하는 것처럼 꼬리가 지그재그로 미끄러진다. 또한 다른 기체에 비해 가속력이 느린 느낌이 있다. [54]
이전부터 로봇 외형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던 픽소닉이지만, 이번 오피온의 외형을 보자 유저들은 호평도 혹평도 날리지 못한채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외형답게 담당 기업은 얀디 벤쳐스.
-추천 무기-
- Scorcher
- 블래스트 디버프를 부여하는 화염 로켓. 오피온의 내장무기와 어울리긴 하지만 무기 자체의 성능이 안 좋은 편이라 능력 발동을 위해서라면 폭발 신무장을 사용하는게 더 유리하다.
- Mace
- 블래스트 디버프를 부여하는 연사 산탄총. 자체 딜량은 굉장히 강하나 디버프 축적률이 중거리에선 다소 아쉬운 단점이 있었지만 동일한 디버프를 부여하는 오피온의 내장무기와 함께 사용한다면 강화가 덜 된 타이탄의 경우 5초만에 갈아버릴 수 있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조커를 꺼냈는데 5초만에 갈린 꼴이니 정말 빡친다
- 블래스트 디버프를 부여하는 연사 산탄총. 자체 딜량은 굉장히 강하나 디버프 축적률이 중거리에선 다소 아쉬운 단점이 있었지만 동일한 디버프를 부여하는 오피온의 내장무기와 함께 사용한다면 강화가 덜 된 타이탄의 경우 5초만에 갈아버릴 수 있다.
- Labrys
- 블래스트 디버프를 부여하는 5점사 유탄 발사기. 자체 딜량이 우수하며 따로쓰면 조금 애매한 폭발 스택이 오피온의 내장무기와 합치면 폭발을 수 없이 일으킬 수 있다. 방패를 사용하는 룩이나 리플렉터를 사용하는 루차도르를 녹여버리는데 효과적이다.
-전용 파일럿-
- Stefan Benson
- Clear Sky 피해 15% 증가
- Clear Sky 비행 속도 15% 증가
- Elizabeth Green
- Clear Sky 지속시간 동안 퀀텀 레이더 활성화
-장점-
- 강력한 화력
- 일반무장 3개와 스킬 'Clear Sky'의 화력은 탱커마저 금방 사출될정도로 강력하다. 특히 스킬의 BLAST 효과 덕에 상대와 그 옆에있는 적기에게도 막강한 데미지가 들어간다.
- 훌륭한 기본 스펙
- 오피온은 요즘 나오는 기체들의 특성[55]과는 다르게 기체의 기본적인 스펙이 좋아 비교적 강화가 잘 안되있더라도 잘 굴릴 수 있다.
- 업소버의 불안정성
- 요즘엔 쉴드브레이커나 크라이시스의 능력 같은 에너지 방패를 무시하고 타격할수있는 방법이 존재해 상대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무작정 스킬을 썼다간 순식간에 체력이 삭제될수도 있다. 그러니 라스트 스탠드나 페이즈 쉬프트같은 모듈을 챙겨주는게 좋다.
- 느린 초기 속도
- 특유의 느린 추진기 작동 때문에 정지 상태에서 이동을 시작하기까지 딜레이가 좀 있는 편인데, 때문에 엄폐물 밖에 잘못 착륙할 경우 버벅이다가 엄폐물 뒤로 숨지도 못하고 무참히 집중사격을 받아 파괴될 수 있다.
-한정판 외형-
- Quicksand Ophion
- 9.3 신규 외형. 이름의 원본이 그리스 로마 신화인것과 달리 스페셜 에디션은 이집트풍 코브라가 되었다. 'Quicksand'는 영어로 유사를 의미한다.
머리가 커서 착륙할때 지형지물에 끼면 더럽게 안 빠진다 - 'Quicksand Labrys'와 같은 테마다.
- 9.3 신규 외형. 이름의 원본이 그리스 로마 신화인것과 달리 스페셜 에디션은 이집트풍 코브라가 되었다. 'Quicksand'는 영어로 유사를 의미한다.
-업데이트 로그-
- 9.2.0 버전 출시
- 9.3.0 버전
- 본체 속도 3km/h 증가
- 비행 속도 200% → 2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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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상점에서 구매 불가[데이터] 데이터 패드 배송[50] 차이점은 하피의 파이어스톰은 디버프를 뿌리는 범위 장판을 설치하는 것이고, 오피온은 직접 내장 무기로 디버프를 부여한다. 파이어스톰 직격하지 않아도 범위 내에 있다면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클리어 스카이는 업소버로 데미지를 증폭시킬 수 있고 자체 데미지 또한 우수하다.[51] 테스트 서버 초기엔 이착륙 동안엔 업소버가 비활성이었기에 애매하다는 평가가 주류였으나 개선되었다.[52] 두번째 전용 파일럿 엘리자베스 그린은 아예 대놓고 링스를 저격하라고 만들어놓은 수준이다.[53] BLAST 효과를 부여하는 무장을 사용한다면 타이탄이고 뭐고 금방 깨부술 수 있다.[54] 오피온이 기동할때 점화되는 추진기의 화염이 켜지는 속도가 느려 더욱 그렇게 느껴진다.[55] 기체의 스킬은 굉장한 능력이 있으나 스펙은 좋지않다
2.3. 대형기[편집]
유일하게 Yan-di만 대형기가 없다.
2.4. 타이탄[편집]
2.4.1. Sharanga(샤랑가)[편집]
소개문처럼 간단 명료한 스킬. 풀강하면 데미지 보너스류 스킬 중에선 최고봉의 수치를 자랑한다. 쿨다운 시간이 스트라이커의 재장전 시간과 잘 맞는다.
즉발 폭딜형 타이탄 무장[56]을 사용하면 체감이 잘 들겠지만, 그렇지 않은 무장들을 사용하면 체감이 잘 안 올 수 있다.
적에게 강제로 Phase Shift 효과를 부여하는 능력. 페이즈 쉬프트 계열 능력중 가장 특이하고 유일한, 사실상 샤랑가만의 마스코트 격인 능력이다.
푸른 페이즈 쉬프트 스킬과 다르게 라바나의 Transcendence 스킬처럼 모습이 조금 투명한 붉은 실루엣으로 전환시킨다. 안티 컨트롤 능력에 막히지 않고 발동 즉시 효과를 부여시켜서 강력한 적 기체에게서 자신 또는 아군에게 가해지는 피해를 원천 차단시키지만, 잘못 사용하면 적군을 사살하지 못하고 살려두게 만드는 트롤짓을 자행할 수 있으니 무턱대고 남발하여서는 안된다. 즉 사용 난이도가 높은 스킬. 그러니 샤랑가를 잡아본지 얼마 안된 유저들은 적군이 보인다고 막 2스킬을 쓰진 말자. 2스킬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쓰냐는 것이 잘하는 샤랑가 유저를 판단하는 쟁점이다.
효과적으로 쓰려면 적이 화력을 집중하려고 스킬을 쓰거나 했을 때, 방어기를 썼을 때 시간을 끌어서 적의 스킬을 끝내고 공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미노스나 루차도르가 리플렉터를 활성화한 경우, 샤랑가나 키드가 자가버프 스킬을 쓴 경우 등에 쓰면 시간끌기로 스킬을 날려먹일 수 있다. 특히 루차도르가 1스킬로 진입할때 유용하다.
Yan-di Ventures 소속 3티어 타이탄 기체.
이름의 유래는 인도 신화의 신 비슈누의 활 '샤랑가'다.
최초로 알파 무장만 기용하는 타이탄이다. 아오 밍처럼 본연의 강력한 화력도 샤랑가가 가지는 일종의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기체 소개문에도 나와있듯이 본래 역할은 저격수지만, 높은 체력과 수준 높은 공증 스킬, 거기에 최고 수준의 적 무력화 세팅으로 돌격수로도 주목받는 타이탄이다. 알파 3개라는 전례없는 무장 세팅으로 근거리, 중거리, 장거리를 혼자서 모두 커버할 수 있는 타이탄이다. 막강한 화력을 바탕으로 기체, 타이탄 할 것 없이 순수 화력만으로 전선을 밀어내고 보강할 수 있다.
출시 후 체력과 방어 포인트에 너프가 가해져 너프 이후에 키드와 샤랑가를 서로 비교하며 키드가 비교 우위라는 의견이 있었는데, 애초에 그 둘의 스킬의 용도나 주 포지션을 보면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다.
첫째로, 샤랑가의 풀 파워 스킬은 애초에 기본 화력이 높은데다가 그롬 샤랑가 같은 경우엔 스킬 3초면 적을 녹여버릴 수 있고, 스트라이커나 불라바 같은 경우엔 애초에 한방딜 무장이라 3초의 지속시간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심지어 스트라이커의 재충전 시간이나 불라바의 재장전 사이클과 잘 맞기까지 한다. 이와 비교하면 키드의 풀 액션은 강력한 내구도에 방어력까지 더해 압도적인 체력으로 유지력을 높여 라인을 밀어주는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에 사용도 자체가 다르다.
둘째, 샤랑가의 페이즈 엑자일은 자신을 물러오는 적의 스킬을 저지하는 것이지 키드같은 최전방 탱킹용이 아니다. 애초에 이런 극화력에 체력까지 강한데 적이 샤랑가를 잡기 위해 스킬을 쏟아붓는 타이밍에 스킬을 봉쇄하고 둔화까지 걸어버린다는건 오버 밸런스 소리를 들으면 들었지 절대 풀 액션보다 못하다는 소릴 들어야 할 스킬은 아니다.
정리하자면, 샤랑가는 컨셉트 자체는 원거리 타이탄이나, 모든 무장과 잘 맞는 범용성이 높은 딜러 포지션의 타이탄으로 원거리부터 근거리까지 활약이 가능하다.
애초에 샤랑가는 포지션이 원거리 저격수로 기획된만큼 체력까지 높아 근거리 사용도 가능하다는 것이지 애초에 스킬 구성부터 키드와는 정반대의 포지션으로 구상되었다는걸 알 수 있다.
7.5.0 버전 기준 샤랑가의 중~근거리의 입지가 불안정 해졌는데 원래 샤랑가는 다인 소대전에서 데메테르의 호위를 받으며 적진에서 무한 힐을 뽑으며 싸우는 형식이였지만, 데메테르들이 파프니르 전설 파일럿에 의해 간접 너프를 심하게 받고 사용 횟수가 줄어들었다. 게다가 근접 최강을 달리는 루차도르 타이탄의 출시로 근거리의 위상이 많이 떨어져, 이제는 스트라이커와 카니발 리액터를 들고 후반 전선에서 서포트하거나 바실리스크, 불라바, 다즐러 등의 중거리 세팅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근접 세팅을 해도 바즈라 샷건, 에보라 베이론 등 쟁쟁한 근거리 무장들과 인드라 등의 샤랑가보다 훨씬 강력한 근거리 타이탄들이 많아진 현재엔 샤랑가의 높은 내구도 만으론 근접전을 겨루기 매우 힘든 환경이 되어 최근의 샤랑가를 사용한다면 세팅은 사실상 다즐러, 가르강튀아, 글레이브가 고정된다.
8.3.0 버전에 타이탄이 여러 면에서 전반적인 밸런스 패치가 있었는데, 샤랑가의 풀 파워 쿨다운이 8초로 감소하는 버프를 받고 스트라이커의 재장전 시간이 8초로 증가하는 패치를 받아 스트 샤랑가를 기용한다면 항상 피해량이 증폭된 스트라이커를 사격 가능하게 되었다.
-추천 무기-
샤랑가는 특유의 범용성과 화력 덕분에 어떤 무장이든 3통일이라면 그에 맞게 어울리는 성능을 자랑한다.
근거리
- Grom
- 시작은 예능이었지만, 근접 탱커 루차도르의 출시로 그에 대항하기 위해 그롬 3개 달아놓고 비컨전이나 근접에서 적을 순삭하는 용도로 쓰이기 시작했다. 다만 8.3 버전 기준 피해량에 상당한 너프를 먹고 사기성 짙은 근접 타이탄 무기의 출시로 샤랑가가 근접에 서는 것자체가 불리해졌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 Maha-Vajra
- 매우 강력한 에너지 샷건. 다만 화력만 따지면 타이탄 최악의 화력인 미노스에게 달아도 피해가 충분한데 굳이 샤랑가에게까지 달아서 극한의 피해를 추구하는게 과연 정답인지는 의문으로 볼 수 있고, 같은 바즈라 타이탄 끼리의 1대1에선 여타 다른 탱커 타이탄의 방어기[57]와 설계가 상당히 다른 샤랑가의 페이즈 엑자일은 결국 효과가 끝나면 맨몸인 상태로 맞짱을 떠야하는지라 불리한 면이 있다.
- Veyron
- 엄청난 속사 능력을 가진 음파 기관총. 바즈라보다 강력하면서도 기관총이란 특성상 코앞이 아니면 딜이 잘 박히지 않는 샷건보다 조금 더 먼 거리까진 커버 가능하다.
- Argon
- 장탄수가 많은 빙결 로켓.
- Vengence
- 기본 무장이지만 초당 만 단위의 딜을 지속적으로 낼 수 있다.
- Tsar
- 4초마다 10만에 가까운 딜을 500m라는 넓은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다. 탄속이 느린 편이지만, 넓은 폭발범위 때문에 숨어도 맞는 경우가 많고 제대로 당한다면 뼈도 못추린다.
- Gendarme
- 600m에서 거리적 우위를 점하며 발사하는 푸른 에너지 기관총은 너프 이전 과거의 젠담밍을 떠올리게 하는 강력한 성능이다.
- Cataclysm
- 로봇이 녹다 못해 실시간으로 증발한다. 정말 벼락을 내리 쬐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Bulava
- 유도성 박격포를 10초에 2번 내리 꽂아넣는다. 재장전 시간이 길어 DPS가 낮다는게 단점이지만, 제대로 공격하면 순간적인 폭딜로 타이탄에게도 뼈 아프게 공격할 수 있다.
- Basilisk
- 부식 데미지가 더해져서 근접에서도 실탄 기관총보다 뛰어나고, 높은 집탄율 덕분에 원거리든 근거리든 거의 일정한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 Dazzler
- 블라인드 이펙트 덕분에 위의 무장들보다 훨씬 더 강력한 셋업이다. 대즐러 자체의 대미지도 굉장히 강한데다가 상대의 타겟팅을 고장내는 블라인드 이펙트 덕분에 맘놓고 적 로봇이던 타이탄이던 녹여버릴 수 있다. 알파 무장이라 베타인 랜턴보다 스택 축적율이 더 높다는 것도 장점.
- Gargantua
- 블라인드든 스텔스든 일단 내 눈앞에 적이 보이기만 하면 상관없이 적의 체력을 취해 자힐까지 시켜주는 전자기장 무장은 샤랑가의 생존성을 크게 높여준다. 특히 기본적인 딜량이 조금 아쉬운게 단점인 자기장 무장이 샤랑가의 튼튼한 내구성과 강력한 화력세팅이 굉장히 알맞다. 노스라이트 모선과 같이 써주자.
- Glaive
- 강력한 말뚝딜과 무한한 유지력의 투창 무장. 동일 무장의 에테르가 비행하는 것만 조심하면 에테르는 따위로 만드는 중거리 딜러가 될 수 있다.
- Striker
- 보통 카니발 리엑터를 4개 단 다음 풀 액션으로 원거리에서 타이탄을 겨누는 플레이를 하는데, 고강화 세팅일 경우 타이탄들도 거의 반피 이상 깎아먹을 수 있으며 아오 밍은 아예 1방 컷도 가능하다!
- Tonans
- 저격 에너지 레이저. 설계상 저격수인 샤랑가에게 더할 나위없이 잘맞는다. 풀 파워와 합치면 아오 밍, 뉴턴을 뛰어넘는 화력을 가지게 된다.
-장점-
- 강력한 화력
- 샤랑가의 화력은 인게임 내 최상위권이며, 특히 full power 스킬 덕분에 순간화력은 모든 기체 중에서도 가장 강하다.[58] 바실리스크, 다즐러 등의 세팅으로는 아오 밍이 더 강하지만 스트라이커, 불라바 등의 단발 세팅은 샤랑가 쪽이 압도적이다. 게다가 모듈도 공격 슬롯만 3개라서 카니발 리액터를 4개 장착하면 정말 엄청난 공격력을 낼 수 있다. 알파 3개라는 뛰어난 무장세팅 덕에 영향 축적과 모선 충전률이 높은 것도 장점.
- 뛰어난 생존능력
- 샤랑가의 체력은 외갑 풀강 기준 67만으로, 타이탄들 중에서도 상위권의 체력을 자랑한다. 이러한 높은 체력 덕분에 상대의 공격을 상당한 시간 동안 버틸 수 있어 근거리 기체로도 어느 정도 활용 가능하다. 비슷한 포지션의 일반 기체인 퓨리와 베히모스가 높은 내구도 덕분에 근거리 기체로도 이용 가능한 것과 동일한 이유. 게다가 2스킬 Phase Exile 덕분에 1대 1 상황이라면 매우 뛰어난 생존성을 보장한다.
- 느린 속도
- 풀강 기준 42km 라는, 타이탄 기준으론 평균 정도의 이동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이동기가 전무한 샤랑가는 아서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뚜벅이다. 근거리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전술했지만, 이런 느린 속도 때문에 비컨 러시가 아니라면 근거리용으로 활용하는 건 상당히 힘들다.
- 원거리를 제외하면 애매한 포지션
- 강력한 화력과 괜찮은 생존력으로 어느 포지션에서든 활약할 수 있지만, 특유의 애매한 입지 때문에 성능을 100% 이끌어내기 힘들다. 무턱대고 샤랑가를 획득하여 좋아할 것이 아니라 본인이 샤랑가의 능력을 100% 끌어낼 수 있는지 제대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업데이트 로그-
- 7.0.0 버전 출시
- 8.3.0 버전
- Full Power 쿨다운 10초 → 8초 감소
- 4티어 → 3티어 강등
- 총 업그레이드 비용 9,200 플래티넘 감소 (1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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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점] 상점 구매[암시장] [56] 스트라이거, 그롬 등.[57] 아서 / 헤임달 - 물리 방패, 미노스 / 루차도르 - 리플렉터, 인드라 - 페이즈 쉬프트[58] 지속화력 1위는 아오 밍, 뉴턴.[59] 아오 밍은 지속화력만 따지면 샤랑가보다 강하고, 무한 비행 덕분에 샤랑가보다 저격각을 잡기가 쉽다. 무로메츠는 화력은 샤랑가보다 떨어지지만 스텔스 비행이라는 강력한 능력 덕분에 중거리에서 샤랑가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폭딜을 퍼부을 수 있다.[60] 아서는 방패 덕분에 샤랑가보다 생존력이 훨씬 좋으며, 미노스는 매우 빠른 속도와 강력한 리플렉터가 있다. 루차도르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4.2. Indra(인드라)[편집]
같은 기업 기체 케프리의 스킬처럼 EvoLife의 훔친 기술력을 이용한 스킬로 보인다.
250m 사거리 내 적군에게 사용하면 푸른 에너지 광선을 발사해 자신 주변에 연꽃 문양을 만들며 적군을 옭아맨다. 올가미에 묶인 적은 이동 속도가 20% 감소하고 인드라 자신은 올가미에 걸린 적군만큼 본인 체력의 일정 퍼센트를 수리하며, 올가미가 끊어질 때[62] 적군에게 체력 퍼센트 피해를 입힌다.
스킬 종료 후 주는 피해는 리플렉터나 포스필드 전개와 관계없이 데미지가 적용된다. 체력퍼뎀이기 때문에 내구도가 100만은 넘어가는 근접 타이탄들에게 사용하면 스킬 한방에 20만 가까이 되는 피해를 줄 수도 있다.
스킬을 사용하면 3초간 모든 피해와 효과를 받지 않으며 이속이 증가한다. 라바나의 후속 기체라 아예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인드라의 핵심 스킬로, 진입용이나 도주용, 공격 회피용 그 어느쪽이든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페이즈 쉬프트 기술이 공격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지속시간이 끝나는 동시에 사격을 개시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자신의 페이즈 쉬프트가 끝날 시각을 아무리 예측하던 웬만하면 무조건 인드라가 공격 속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그래서 바즈라 에너지 샷건을 장착한 타이탄 1vs1 전에서는 반드시 한방이라도 더 먼저 적중하면 거의 무조건 자신이 유리한데, 이 점에서 큰 이점을 취할 수 있다.
여담으로 스킬의 이름은 해석하면 참선으로, 흔히 불교의 수도승들이 가부좌를 틀고 장기간 명상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산스크리트어이기 때문에 영어식으로 비파싸나 이렇게 읽지 않는다.
테스트 서버에선 인드라의 페이즈 쉬프트는 모듈을 사용할 때와 같은 푸른 씰루엣이었는데 변경되었고 최대 충전이 3회에서 2회, 쿨다운이 15초에서 14초로 감소되었다.
Yan-di Ventures 소속 4티어 타이탄 기체.
이름의 유래는 인도 신화의 신 '인드라'로, 최고위 3신을 제외한 신들 중 가장 으뜸인 존재다.
7월 12일 공식 영상으로 외형만 공개하였다가 7월 23일자에 테스트 서버에도 출시하였고, 8월 10일 8.3.0 버전 업데이트로 정식 출시하였다.
한 기업이 만든 다수의 타이탄들이 유사한 면을 지니고 있듯이 인드라도 샤랑가의 스킬 'Phase Exile'과 비슷한 스킬을 가지고 있다. 두 기체의 차이점은 샤랑가는 일단 장거리 저격을 위해 설계된 타이탄인데 반해 인드라는 같은 기업의 라바나와 유사한 1대1 암살딜러 및 타이탄 특유의 강력한 내구성에 따른 탱커 포지션을 취하는 타이탄이다.
최초의 삼발이 보행 로봇으로, 전체적인 외형은 노덴스와 유사한 점을 지니고 있다.[63][64] 허나 가장 큰 차이점은 호버링 기체인 노덴스는 다리 움직임을 보여주진 않지만, 인드라는 보행기체이기 때문에 세 다리를 이용해 이동하는데 이게 굉장히 기괴하단 평가를 받는다.[65] 게다가 다른 기체들은 전혀 그렇지 않지만 인드라는 인게임에서 마치 살아 숨쉬듯 몸체가 위아래로 작게 움직이기 때문에[66] 더더욱 기이하다. 생김새 총평은 영락없는 외계 로봇 트라이포드.
라바나의 스킬을 그대로 가져온데다, 상대방을 둔화시키고 자신은 일부 체력을 수리하는 스킬도 가지고 있어 근거리에선 상당히 상대하기 까다로운 타이탄이다. 출시 후엔 루차도르와 자웅을 겨루고 있다. 둘을 비교해볼때 각각 전시 상황에 따라 유불리한 점이 있다.
- 루차도르
- 타이탄 중 가장 뛰어난 방호력과 유지력, 끈질긴 생존성이 장점으로 여럿이 몰려드는 비컨 난전에선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그러나, 루차도르 운영 특성상 저격이든 뭐든 전부 씹고 돌격하는 마초식 플레이라 결국 나중가면 덜덜덜거리기 마련이다. 스킬 하나 하나가 매우 무겁기에 하나 잘못 사용하면 쉽게 사출당한 가능성이 있어 꽤나 까다로운 편이다. 또한 이속이 굉장히 느려 케프리같은 재빠른 기체를 추격하기 어렵고 다리가 분질러지면 그때부터 지옥의 시작이다.
- 인드라
- 라바나의 장점을 모두 물려받아 뭐든 회피하는 무적기, 높은 내구성과 준수한 이동속도가 장점으로 1대1 전투에 최적화 되어있어, 지나가던 인드라에게 한번 찍히면 맞붙는것도 까다롭고 도망쳐 나오기도 힘들다. 그러나, 1대1 특화라는건 다시 말해서 팀전, 특히 비컨 난전에선 비컨 수호 능력은 떨어진다. 이유는 라바나 메타 시절 트랜스색션 스킬의 너프로 비컨 점유가 불가능해 미노스, 루차도르처럼 "내가 최소한 이 비컨만큼은 너네들로부터 어떻게든 지켜낸다."같은 전략 자체가 힘들기 때문이다.[68] 물론 같이 다녀주면서 잘 버티는 아군 하나가 있다면 인드라 만큼 또 비컨에서 잘 버티는 기체는 없다.
- 결론
- 루차도르는 이타적 성향으로 팀전에서 든든한 방패로, 인드라는 개인주의적 성향으로 개인전에서 날아다니는, 일장일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단 메타 상에선 신기체 버프로 인드라의 평가가 조금 더 좋은 편.
루차도르와 인드라가 직접 맞붙게 되면 외부적 요인이 아예 없다는 전제 하에 인드라가 조금 더 승률이 높은 편이다. 루차도르가 아무리 내구도가 높다고 한들 인드라와 그리 큰 차이가 벌어지지는 않으며, 리플렉터도 모든 피해를 막아주진 못하는데 인드라의 페이즈 시프트는 완벽하게 디버프와 피해를 무효화한다.
여담으로 타이탄임에도 기체가 독보적으로 크기가 작다. 인드라 이전에 나온 최근 타이탄인 헤임달은 크기 자체가 조금 작을 뿐 외형은 실로 웅장한데 인드라는 몸체도 작고 다리도 매우 얇고 그러다보니 특히나 작은 체구가 눈에 띈다.
역시 전버전 신규 세라프처럼 출시 초기엔 300코인 25번을 돌려 얻는 전설 상자에서 1/3 확률로 뽑아야했다. 그나마 세라프말곤 전부 함정픽이던 8.2.0 전설 상자랑 달리 인드라, 대미지 컨트롤 모듈, 마하 바즈라가 상품이라 비교적 선녀.
8.4.0 버전에 출시된 크라켄 버전이 특별 배송 전설상자에 추가된 후 8.5.0 버전에 희귀 상자로 넘어가거나 암시장 특별상자에 넘어가지 않고 게임상에서 사라졌다가 8.6.0 버전부터 특별 배송 희귀 상자에 다시 추가되었다. 이유는 불명이나 앵글러도 똑같이 상점에서 존재가 사라진 것을 보면 일시적인 버그같은 것은 아닌 모양.
-추천 무기-
- Maha-Vajra + Vajra
- 적중시 슬로우를 거는 에너지 샷건. 같이 나온 무장인지라 잘 맞는다. 특히 페이즈 시프트의 특성상 선빵을 사실상 먼저 가져가기에 바즈라 샷건 미러전때 유리하다. 또한 타이탄 중 가장 작은 크기를 지녔기에 역설적으로 일반 기체에게 다른 타이탄들 보다 바즈라 샷건을 적중시키기에 유리하다.
- Veyron + Evora
- 막강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 음파 기관총. 누적 딜량은 바즈라를 애저녁에 뛰어넘었다. 인드라의 2스킬은 페슆 스킬이라 그 동안은 공격이 불가능한데, 발사 시간이 짧으며 가속 모드 보정이 있는 음파 기관총은 중간에 사격이 끊기면 딜로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 점은 다소 불편할 수 있다.
-장점-
- 높은 내구도와 기동성
- 외갑 50레벨 기준 내구도는 약 67만으로, 루차도르의 약 72만 내구도와 큰 차이가 없다. 모듈만 잘 챙겨주면 쉽게 내구도 100만을 찍을 수 있다. 또한 기본 이속은 평균이며 2스킬의 가속 덕분에 기동성이 준수하다. 밸런스가 잘 잡힌 스펙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무적의 회피기
- 2스킬의 페이즈 시프트는 모든 데미지와 대부분의 효과를 면역하고 정화하는 능력이 있어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데 매우 특화되어있다. 상대 비행 기체의 딜타임이나 리플렉터 등의 방어 기능 등으로 인해 본인에게 불리한 상황을 벗어남과 동시에 상대의 능력이나 버프를 낭비하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69]
- 우월한 추격 및 제압 능력
- 무경 모드나 팀 데매에서 인드라에게 찍히면 짜증날 정도로 지속적으로 걸어오는 슬로우와 2스킬 가속으로 쫓아오는 경우를 경험하거나 목격한 경우가 있을 것이다. 적군은 느리게 하고 자신은 빠르게 하는 스킬 세팅 특성상 홀로 인드라에게서 도망쳐 나오기 힘들다. 확실하게 벗어나려면 속도가 빠른 대시, 세라프 등 고속 비행 능력을 가지거나 블링크 능력은 있어야 한다. 특히 팀전이면 도와줄 아군이라도 있지 개인전인 무경에선 인원수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인드라가 무쌍찍는 경우가 심심치않게 발생한다.
- 비교적 떨어지는 진입 능력
- 대표 브롤러 타이탄인 미노스, 루차도르, 룩은 모두 멀리 떨어진 지역을 순간적으로 이동할 진입기가 있다. 인드라도 스킬에 가속 효과가 있긴 하지만 그렇게 멀리 나아가진 못하고, 쿨다운이 짧은 편도 아니라 남발하기 힘들다. 게다가 상술한 타이탄들과 달리 인드라에게 방어기는 따로 없다. 어느정도 거리가 유효한 적들에겐 1스킬로 슬로우 걸면서 계속 억압하는게 가능하나 에테르같은 기체들을 노릴땐 다른 브롤러들보단 조심하면서 다가갈 수 밖에 없다.
- 떨어지는 비컨 수호 능력
- 인드라의 핵심 탱킹 능력은 1스킬의 피흡과 2스킬의 회피인데, 페슆 상태에서는 비컨 점유가 불가능하다. 인드라 홀로는 빼앗기는 비컨을 탈환하는데 비컨의 소모 없이 성공하는 것은 힘든 편이다. 도미네이션 모드라면 얼른 적군을 몰아내고 비컨을 재점유하면 그만이지만, 비컨 점유가 곧 리스폰 지역의 확장인 비컨 러시 모드에서는 비컨 난전 중에 빼앗겨버린 목표 비컨의 존재는 상당히 위험하다.
-한정판 외형-
- Kraken Indra
- 딱 봐도 문어 괴물을 떠올리게 생긴 인드라가 정말로 크라켄 테마로 한정 외형을 받았다. 가뜩이나 기괴한게 더 징그러워졌다는 평가도 있지만, 호불호 갈리는 기본 외형과 비교하면 나름대로 멋지다는 평가가 많다.
- 'Kraken Vajra', 'Kraken Maha-Vajra'와 같은 외형.
-업데이트 로그-
- 8.3.0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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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상점에서 구매 불가[암시장] [61] 루차도르처럼 추천 무기가 누락되어있다.[62] 올가미 사정거리에서 벗어나는 게 아닌 지속시간 종료로 올가미가 저절로 끊어지는 때를 말한다.[63] 두족류의 다리를 연상시키는 하체부 외형과 몸체에 괴물 형상이 존재하는 것.[64] 기체 소개 영상에선 비밀리에 개발되었다가 전장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상황을 그리는데, 실제로 파일럿들이 인드라를 노덴스로 착각한다. 참고로 인드라에 대항하던 파일럿들의 기체는 펜리르, 케르베로스, 스트라이더로 얀디의 스트라이더를 제외하면 그들이 착각한 노덴스를 만든 기업의 기체들이었다.[65] 풍신, 라이진, 예거같은 다족형 보행 기체는 기체 높이가 낮고 다리가 양옆으로 길게 뻗어나온 형태인데 반해 인드라는 위로 높게 솟구쳐있기 때문에 기형적으로 다리가 얇고 길게 Z축으로 뻗어있다.[66] 위 움짤의 첫번째 사진에 인드라의 다리에 주목. 마치 사람이 서 있듯 움직인다.[67] 그 루차도르도 리플렉터 없이 타이탄 한둘이 포함된 적군 분대를 맨몸으로 버틸 수 있을리 없다. 노스라이트가 있다고 한들 상대의 숫자에 따라 노스라이트의 이지스 방패는 금방 소멸한다.[68] 비컨은 비벼야겠는데 상대가 여럿이라 1스킬을 안쓸 수는 없고,[67] 그렇다고 회피기를 봉인하기엔 인드라의 핵심 스킬이라 손해가 매우 크다.[69] 예시로 근접 최강이라 불리는 앵글러는 먼저 스킬의 블라인드를 적중시켜야 적을 농락 가능한데 인드라는 이를 편하게 회피할 수 있어 앵글러의 입장에서 여간 상대하기 힘든 기체 중 하나다. 물론 스택 다 빠진 상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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