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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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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각시 서커스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도토레(꼭두각시 서커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博士 / 博士 / The Doctor / Доктор)'.
자세한 내용은 도토레/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희한하게도, 작중 상당한 강자라고 평가받지만 과거사 관련 스토리를 볼 때 타 집행관들과는 다르게 특별히 강하다고 언급되었던 바가 거의 없는데, 어린 시절에는 보통의 사람들처럼 평범한 신체 능력을 보유했던 것으로 보인다. 도토레가 이 정도로 인외격의 강자가 될 수 있었던 데에는 아마도 본인의 뛰어난 지능과 그를 바탕으로 진행되던, 상단에 서술된 "아카데미아에서 규탄"했다는 그의 이론 「최적화된 인간」에 관한 연구의 덕택이 큰 것으로 보이며, 특정 신체 부위를 기계의 부품 보듯이 개조시킬 수 있다면 일반적인 사람조차 가히 초월적인 능력을 소유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그 논증을 그대로 자신에게 적용시킴으로써 머리를 제외하면 달리 유별난 게 없었을 제 자신의 신체가 가진 한계를 보다 출중한 기능을 갖도록 대체하여 평범한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강함을 소유하게 된 인물로 보인다. 또한 웹툰에서 다이루크의 사안을 본 직후 "내 머리만큼이나 대체할 수 없는 것"이라는 평가를 내렸던 것을 역설하면, 현재 우인단 집행관의 서열 2위에 위치하는 만큼 본인의 신체 가운데 신임하던 지적 능력 부문을 제외한 전신을 개조 및 대체한 상황인 것으로 추정된다.
위의 페이몬이 "무력만으로 서열 2위에 오를 수 있다"라고 한 언급을 두고 여러 얘기가 나오는데, 타르탈리아의 집행관의 순번은 개개인의 실력(전투력)에 따라 정해진다는 대사가 있는 만큼 아마 도토레가 전투가 벌어졌을 경우에 자신이 가진 통찰력이나 기술력 등의 지능 관련 부문을 어느 정도 제외한 채 단순히 소유 중인 무력만을 다룬다 가정해도 실력면에서 집행관의 서열 2위에 올라설 수 있다는, 다시 말해 도토레가 자신이 가지고 있을 무력 밖의 여러 분야의 변수들을 대거 제외하더라도 11 집행관으로서의 순번이 바뀔 일은 거의 없다는 의미로 보인다.
이런 전투력을 가진 인물이 3장 이전까지는 거의 불멸의 존재였었다. 도토레는 수백 년에 달하는 시간동안 다른 나이대의 자신들을 수없이 만들었고, 본체와 분신의 구분 없이 이들 모두가 도토레 본인이다. 만약 어느 한 개체를 어떻게든 죽인다 해도 그건 수많은 도토레 중 하나일 뿐이다. 때문에 당시에는 도토레를 상대하는 입장에서 도저히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었으나, 나히다와의 거래로 전성기의 한 조각만 남고 다른 조각들은 모두 사라졌다.[7]
자신의 뛰어난 지적 능력을 기반으로 진행시킨 최적화된 인간에 관한 실험을 통해 본인의 신체의 여러 기능들을 대폭 향상시켰던 만큼, 인게임 스토리 내에서도 지력이 꽤나 돋보이는데 나히다가 사람들의 의식을 억제하는 걸 보자마자 바로 풀의 신이라는 것을 눈치챘고 여행자와 페이몬이 타이나리를 찾아갈 거라는 것까지 계산해서 간다르바 성곽 주변과 선나원에 자신이 고용한 용병들을 매복시키는 등 지략적인 면모를 보였다. 룩카데바타가 만든 허공 단말기도 개조하고 최대 출력으로 가동된 허공을 이용해 끌어낸 신의 심장의 힘을 부여해서 신의 코어까지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지능이 매우 뛰어나다. 과거에 우르사를 제압해서 몬드가 빚지게 만든 것까지 감안하면 더더욱. 가히 문무겸비의 천재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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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원신의 등장인물. 우인단 집행관이며 서열은 2위이다. 원신 공식 웹툰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게임상엔 3.1버전부터 등장한다. 코드 네임은 '박사(
2.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도토레/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강함[편집]
페이몬: 나히다 정말 괜찮을까? 우리는 나히다 덕분에 도망쳐 나올 수 있었지만…
여행자: 상대방이 너무 강력해서… 나도 잘 모르겠어.
승리 후 돌아온 영웅처럼 中
지식을 중요시하여 이따금씩 비뚤어진 방식의 연구라도 눈감아주는 성향의 수메르 아카데미아에게조차 사마외도라고 질타받고 내쫓겨질 만큼의 이단적인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아카데미아의 추방자」로서, 티바트 전대륙에서 선별해낸 우인단의 11 집행관의 일원으로 현재 총괄자인 피에로에 이어 서열 2위라는 최상위 서열의 입지를 갖고 있다. 더욱이 진정 중요한 순간이 아니라면 거동하지 않는 그 피에로가 직접 나서서 등용시켰다는, 현재 모든 우인단 집행관들을 통틀어서 숙녀 시뇨라, 산병 스카라무슈와 함께 단 셋뿐인 사례이기도 하다.서열 3위 이상인 우인단 집행관은 모두 신[5][6] 에 견줄 힘을 지녔거든. 그런 상황에 내가 상대가 될 리가 없으니까.
희한하게도, 작중 상당한 강자라고 평가받지만 과거사 관련 스토리를 볼 때 타 집행관들과는 다르게 특별히 강하다고 언급되었던 바가 거의 없는데, 어린 시절에는 보통의 사람들처럼 평범한 신체 능력을 보유했던 것으로 보인다. 도토레가 이 정도로 인외격의 강자가 될 수 있었던 데에는 아마도 본인의 뛰어난 지능과 그를 바탕으로 진행되던, 상단에 서술된 "아카데미아에서 규탄"했다는 그의 이론 「최적화된 인간」에 관한 연구의 덕택이 큰 것으로 보이며, 특정 신체 부위를 기계의 부품 보듯이 개조시킬 수 있다면 일반적인 사람조차 가히 초월적인 능력을 소유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그 논증을 그대로 자신에게 적용시킴으로써 머리를 제외하면 달리 유별난 게 없었을 제 자신의 신체가 가진 한계를 보다 출중한 기능을 갖도록 대체하여 평범한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강함을 소유하게 된 인물로 보인다. 또한 웹툰에서 다이루크의 사안을 본 직후 "내 머리만큼이나 대체할 수 없는 것"이라는 평가를 내렸던 것을 역설하면, 현재 우인단 집행관의 서열 2위에 위치하는 만큼 본인의 신체 가운데 신임하던 지적 능력 부문을 제외한 전신을 개조 및 대체한 상황인 것으로 추정된다.
위의 페이몬이 "무력만으로 서열 2위에 오를 수 있다"라고 한 언급을 두고 여러 얘기가 나오는데, 타르탈리아의 집행관의 순번은 개개인의 실력(전투력)에 따라 정해진다는 대사가 있는 만큼 아마 도토레가 전투가 벌어졌을 경우에 자신이 가진 통찰력이나 기술력 등의 지능 관련 부문을 어느 정도 제외한 채 단순히 소유 중인 무력만을 다룬다 가정해도 실력면에서 집행관의 서열 2위에 올라설 수 있다는, 다시 말해 도토레가 자신이 가지고 있을 무력 밖의 여러 분야의 변수들을 대거 제외하더라도 11 집행관으로서의 순번이 바뀔 일은 거의 없다는 의미로 보인다.
이런 전투력을 가진 인물이 3장 이전까지는 거의 불멸의 존재였었다. 도토레는 수백 년에 달하는 시간동안 다른 나이대의 자신들을 수없이 만들었고, 본체와 분신의 구분 없이 이들 모두가 도토레 본인이다. 만약 어느 한 개체를 어떻게든 죽인다 해도 그건 수많은 도토레 중 하나일 뿐이다. 때문에 당시에는 도토레를 상대하는 입장에서 도저히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었으나, 나히다와의 거래로 전성기의 한 조각만 남고 다른 조각들은 모두 사라졌다.[7]
자신의 뛰어난 지적 능력을 기반으로 진행시킨 최적화된 인간에 관한 실험을 통해 본인의 신체의 여러 기능들을 대폭 향상시켰던 만큼, 인게임 스토리 내에서도 지력이 꽤나 돋보이는데 나히다가 사람들의 의식을 억제하는 걸 보자마자 바로 풀의 신이라는 것을 눈치챘고 여행자와 페이몬이 타이나리를 찾아갈 거라는 것까지 계산해서 간다르바 성곽 주변과 선나원에 자신이 고용한 용병들을 매복시키는 등 지략적인 면모를 보였다. 룩카데바타가 만든 허공 단말기도 개조하고 최대 출력으로 가동된 허공을 이용해 끌어낸 신의 심장의 힘을 부여해서 신의 코어까지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지능이 매우 뛰어나다. 과거에 우르사를 제압해서 몬드가 빚지게 만든 것까지 감안하면 더더욱. 가히 문무겸비의 천재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