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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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성동구 응봉동에 있는 중랑천의 교량. 해당 교량에 동부간선도로의 나들목도 설치되어 있다. 명칭은 소재지인 성동구 응봉동에서 유래했다.
1979년 3월에 준공되었다. 준공 당시 이름은 인근의 지명인 성수동에서 유래한 성수교였으나, 준공된 지 20년이 넘게 지난 2005년에 인근에 있는 성수대교와 명칭이 혼동된다는 이유로 인근의 다른 지명인 응봉동의 이름을 딴 응봉교로 변경되었다.
성수대교의 목적은 본래 강남과 왕십리의 연결에 있었는데, 성수대교는 성수동에서 끝나므로 왕십리와 바로 연결되지 않는다. 응봉교는 성수대교의 연장선상이라는 개념 하에 지어져서, 성수대교의 개통에 맞추어 성수대교 개통 7개월 전에 개통되었다. 실제로 응봉삼거리에서 응봉교를 타면 바로 강남으로 이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늘어나는 통행량과 노후화에 따른 붕괴 우려를 반영해 6개 차로로 확장된 건설 계획을 세워, 2012년 완공을 목표로 2008년 11월 28일부터 재착공을 시작하여 예정보다
2. 구조[편집]
2.1. 성수 / 송파 방향[편집]
- 진출입 불가
2.2. 의정부 방향[편집]
3. 기타[편집]
- 강적들에서 경부고속도로가 2년만에 만들어졌다고 하자, 김신영은 "응봉교는 지금 공사만 6년 째인데"라고 하여 성동구, 강남구 주민들에게 공감 섞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고도 1년을 더 했다.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의 응봉역과 연결되어 있다. 정확히는 응봉역의 2번 출구로 나오면 응봉교의 인도와 바로 이어지며, 여기서 중랑천을 건너 서울숲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4.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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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착공할 교량이 기존의 교량보다 구배가 높은 것이 문제 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