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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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주 유나이티드 유스 1호 선수[2]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K3리그 참가팀인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 소속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프로 입단 전[편집]
경상남도 통영시 출신으로 통영 유영초등학교 시절, 당시 이도영 前 제주 유나이티드 수석코치의 눈에 들어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영희초등학교로 전학하여 본격적으로 축구 선수의 길을 걸었다. 이후 중동중학교, 서귀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1 K리그 드래프트에서 유스 우선지명을 받은 뒤 건국대학교로 진학했다.
2.2. 제주 유나이티드[편집]
건국대학교 3학년을 마치고 2014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으며, 프로 데뷔 첫 시즌부터 당시 주전 외국인 선수였던 에스티벤을 밀어내고 # 제주의 중원에서 살림꾼 역할을 맡아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015 시즌을 앞두고 부상을 당한 뒤, 주전 경쟁에서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여 주로 벤치에서 교체 선수로 출전하였다.
2.3. 경남 FC[편집]
2016년 K리그 챌린지 소속 팀인 경남 FC로 1년 임대 이적하였다. 경남 FC에 입단 후 부족한 수비자원으로 인해 왼쪽 풀백으로 경기에 출전하는 경우가 잦았는데, 포지션이 전문 풀백 선수가 아니다 보니 풀백으로 경기에 나설 때 마다 실수를 연발하는 등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시즌 중반부터 정현철과 함께 중원을 책임지는 역할을 받으면서 자기의 기량을 맘껏 뽐냈다. 이후 시즌이 종료하고 안산 무궁화[3] 로 군 입대를 추진하였으나 아쉽게 탈락하며 입대는 불발되었다.
2.4. 성남 FC[편집]
2017 시즌을 앞두고 성남 FC가 前 제주 유나이티드의 감독이었던 박경훈 감독 체제로 바뀌면서 팀을 리빌딩하고 있었는데 이때 장은규 선수는 과거 제주 유나이티드 시절 자신을 지도했던 박경훈 감독과의 친분으로 팀 동료인 김영신 선수와 함께 성남 FC로 임대 이적하였다.
2.5. FC 안양[편집]
2018 시즌 전반기에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다가 시즌 도중 군 입대를 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뜻밖에도 2018 시즌을 앞두고 FC 안양으로 임대 이적하였다. FC 안양에서 5월 말까지 뛰다가 임대 복귀 후, 군 입대를 할 것으로 보인다.
2.6. 상주 상무[편집]
FC 안양과의 임대 계약이 만료된 후 예정대로 5월 28일 군 복무를 위해서 상주 상무에 입대하였다.
2.7. K3리그[편집]
2020년 7월 10일, 제주 유나이티드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장은규의 K3리그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 이적을 알렸다.
2년간 대전에 소속된 뒤 2022년 김해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했다.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장은규는 뛰어난 볼 소유력이 장점으로 중앙 지역에서 활동량이 좋다.
4. 여담[편집]
- 2014 시즌 前 제주 유나이티드 주전 미드필더 송진형 선수가 말하기를 "볼을 워낙 잘 다루고 패스도 좋은 선수다. 경기를 계속 뒤게 하면 좋은 선수가 될 것 같다. 올해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만약 내가 지도자라면 장은규를 키우는 보람이 있을 것 같다"라며 장은규 선수를 높이 평가했다. #
- 2016 시즌부터 2018 시즌까지 상주 상무와 아산 무궁화에 지원하면서 군 입대를 타진하였으나 위에 설명한 신체적 결함 때문인지 앞서 두 시즌은 탈락에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삼수 끝에 2017 시즌 종료 후 상주 상무에 넣은 지원이 합격하면서 2019 시즌부터 상주 상무 소속으로 군 복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1] 후에 서울영희초등학교로 전학갔다.[2] 신기하게도 제주 유나이티드의 유스팀 선수 출신으로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선수는 장은규 선수와 배세현 선수가 처음이다(....).[3] 후에 2017 시즌은 앞두고 아산시로 연고이전하며 아산 무궁화로 바뀌었다.[4] 예를 들어서 키. 포지션을 생각하면 체격이 상당히 왜소한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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