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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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태권도 국가대표이자 걸그룹 출신 배우.
2007년 SBS 스타킹에 얼짱 태권소녀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고 청와대 경호원 제의까지 받았으나 거절했고, 2009년엔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소속사에서 후속팀(가칭 베이비복스 3기)[1] 을 준비하다 배우로 전향하기 위해 포기 했었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태권도 국가대표이자 걸그룹 출신 배우.
1.1. 데뷔 전[편집]
2007년 SBS 스타킹에 얼짱 태권소녀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고 청와대 경호원 제의까지 받았으나 거절했고, 2009년엔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소속사에서 후속팀(가칭 베이비복스 3기)[1] 을 준비하다 배우로 전향하기 위해 포기 했었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2. 출연작[편집]
2.1. 드라마[편집]
2.2. 영화[편집]
2.3. 방송[편집]
2.4. 뮤직비디오[편집]
- 확실하네 - 형돈이와 대준이
- 안되나용 (Feat. 휘성 (Realslow)) - 김영철 / 안되나용... (부재 : 화양사거리)
- 그별하기 - K-TIGERS ZERO
- Side kick - K-TIGERS ZERO
- Now - K-TIGERS ZERO
- Last of us - K-TIGERS ZERO
3. 여담[편집]
- '태미'라는 이름은 '태권도의 아름다움'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태권도의 태, 아름다울 미'를 줄여서 '태미'임)
- 출발 드림팀 시즌 2에 수차례 출연한 적이 있다.
- 스타킹에 얼짱 태권 소녀로 출연한 적이 있다.
- TBS에서 하는 팩트 in 스타라는 프로그램에 나온 적이 있는데, 그때 한 그림자 퀴즈에서 문제가 나왔고, 감을 잡지 못하던 K-TIGERS ZERO 멤버들 중 나태주가 곡과 인물을 추론하기 시작했고, 인물을 태미라고 지정했다. 하지만 K-TIGERS ZERO 멤버들은, "그런데, 곡의 안무와 저 사진 속 그림자가 한 안무가 달라. 진짜 (나태주가 추론한) 곡이라면, 저 사진 속 그림자는 틀렸어"라고 말한다. 이를 들은 나태주는, "그럼 태미 맞잖아~" 라고 하였고, 멤버들은 크게 웃으며 동의하였다. 그와 동시에 자막에는 '댄스 블랙홀'이라 나오며, 종종 안무를 틀리는 멤버로 알려지게 되었다.
- 태권도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 2007년 제2회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 1위를 했다.
- 2018년에 국가대표 코치로 발탁 된 적이 있었다.
- K-TIGERS ZERO 멤버들 중 맏언니이자 맏누나를 맡고 있다. 같은 K-TIGERS ZERO 멤버인 민디가 태미가 밥을 먹을 때 태미의 옷이 그릇에 닿은 걸 보자마자 앙탈을 부리며 빼라고 해준 적도 있다. [7]
- 태미는 은근 애교쟁이로 간간이 알려져 있다. 실제 음악 방송이나, 음악 방송 외에도 다른 활동을 하며 종종 애교를 부리기도 하는데, 주로 멤버들 앞에서 부리는 편이고 입술을 내밀거나 볼이 빵빵해지거나, 특유의 귀여운 표정을 짓는다던가, 하트를 날린다거나 등 다양한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종종 화면에 비친다.[8]
- MBTI는 ISFP라고 한다.
-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이다. 평소 고양이들을 좋아하고 고양이랑 노는 걸 즐기는 모습도 종종 화면에 비친다.
- 요리도 꽤 함으로써 K-TIGERS ZERO 멤버들이 그룹 내에서 가장 요리를 잘 한다고 꼽은 사람이 태미이다. K-TIGERS ZER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했던 리얼리티에서 태미가 직접 닭볶음탕을 해 멤버들을 먹이는 모습도 화면에 비쳤다. (멤버들이 먹는 모습만 봐도 배가 부르다고하여 멤버들이 어머니라고 하기도 했음)
- 탄산 음료를 따르는 소리가 가장 좋다고 한다.
- 웃음소리는 매우 특이하면서도 매력적이다.
- 사복 패션도 심플하며 깔끔한 옷을 즐겨 입고, 청바지를 즐겨 입는다. (빵 모자류도 좋아하는 것 같음) 패션 감각이 뛰어난 편이다.
- 잔잔히 라이딩을 하다 라이딩 전용 자전거가 태미의 자전거를 추월하자 태미는 승부욕이 발동돼 일반 자전거로 라이딩 전용 자전거들을 추월했었다는 썰이 있다.
- 현재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에 위치한 태권도장을 운영 중이라고 한다.
[1] 2기는 2007년 데뷔한 '베이비복스 리브'였으며 3기 프로젝트는 사실상 무산됐지만 태미와 같이 준비하던 3기 연습생들 대부분이 2011년 걸그룹 라니아로 결성되면서 이를 3기로 보기도 한다.[2] 45도 방향으로 내딛고 점프해 비틀어 뒤후려차는 기술로 하우스턴, gainer라고도 한다.[3] 태미가 한 시구를 본 해외 여러 사람들이 태미를 극찬했으며, 미국에서는 '미국 시구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아주 뛰어나다.'라고 할 정도로 시구를 잘 했었다. (아직도 가끔씩 자료화면으로 나오기도 함)[4] 약 한달하고 보름 전 진행되었던 신수지의 시구와 더불어 현 시점까지도 최고의 시구 장면으로 꼽히며, 모두 같은팀에서 시구 진행을 하였다.[5] 보이스트롯에서 노래를 할 때에도 회전 돌기를 하며 노래를 불러도 부를 수 있을 정도로 호흡이 좋은 가수이고, 가창력도 매우 좋아 고음도 매끈하게 잘 부를 수 있는 가수이다.[6] 나태주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을 때도 무대에 출연했고, 나태주 역시 태미가 보이스트롯에 출연했을 때 무대에 나와주었다.[7] 멤버들이 태미를 소개할 때 '허당끼가 있는 태미누나'라고 할 정도로 허당끼가 많은 사람이다.[8] 같은 그룹 멤버인 민디가 태미가 뭐라 말을 하자, 민디가 "지금 애교 부린 거예요?"라고 하였는데, 태미는 "아니..?"라고 하며 그 뒤에 바로 "애겨가 머예엿?"이라는 놀라운 말을 하면서 특유의 표정을 지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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