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버스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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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미래교통에서 운행하는 공항좌석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72.42km다.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영종국제도시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각 아파트의 입주자연합회와 협의하여 임시로 입주민 전용 무료셔틀버스를 개통하였다. 노선은 각각 동춘역, 인천종합터미널, 개화역이었다.
- 수익 문제로 셔틀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되자 각자 노선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게 되었다. 시는 개화 방면으로 2014년 9월 1일에 117번을 신설하는 한편 강남 방향으로 광역버스를 입찰하였지만 영종대교를 건너는 부담감과 적자 우려로 인해 아무도 입찰 하려 하지 않았다.
- 2014년 12월 1일에 '한양수자인~LH7단지' 구간이 연장되었다.
- 2016년 9월 5일에 출근지원 노선인 117A번이 신설되었다가 2021년 7월 10일에 폐선되었다.
- 2023년 7월 1일부터 현금을 받지 않는다.
4. 특징[편집]
- 현금승차가 불가능한 노선이다.
- 기존에 운행하던 영종국제도시 입주민 셔틀버스 노선 중 개화역행 셔틀을 대체하는 노선이다.
- 서울로 출퇴근 하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을 위한 출퇴근 맞춤버스 노선으로, 평일 출퇴근 시간에만 운행한다. 각각 출근 시간 6회, 퇴근 시간 6회씩 운행한다.[1] 운행하지 않는 시간이나 요일에도 네이버 지도에는 117번을 이용하는 경로를 안내하는 경우가 있다. 평일 출근시간 05:40~10:05, 퇴근시간 18:00~22:50에만 운행하기 때문에 이용시에는 운행 시간을 확인하고 타야 한다. 주말에는 아예 운행하지 않으니 유의 할 것. 배차간격도 45~60분으로 긴 편이므로 사전에 운행 정보를 미리 숙지 한 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서울로 가려면 인천국제공항철도를 이용하면 되지만 요금이 비싼 문제가 있어 긴 배차간격에도 유지되고 있다.[2] 한 때 영종역이 개통되면 이 노선을 폐선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공항철도의 영종도 구간에 수도권 통합 요금이 적용되지 않아 요금이 비싸다는 반론이 제기되어 공항철도 영종도 구간에 수도권 통합 요금제가 편입되기 전까지 유지하는 것으로 합의되었다. 이후 강남행 광역급행버스 역시 개통이 무산 되면서 운행기간이 더 길어지게 되었다.
- 2022년 7월 1일부터 시작된 영종지역 주민 대상 수도권 통합 요금제 수준의 공항철도 운임지원이 본 노선의 존폐 여부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나, 실제로 폐선 절차가 진행될 경우 주민들의 심한 반발에 부딪칠 것으로 보인다.
- 이 노선은 영종하늘도시에서 우미린1단지, 스카이시티자이 방향으로 먼저 가므로 개화역에서 센트럴푸르지오자이, LH7단지나 우미린2단지로 갈 때에는 영종KCC스위첸옆문 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203번, 223번을 이용해 더 빠르게 갈 수 있다. 다만 위 노선들은 배차간격이 짧지는 않으므로 이용하기 전 미리 운행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111번과 함께 공항좌석버스 노선 중 300번대가 아닌 노선이다. 또한 공항좌석버스 중 유일하게 서울특별시에 진입하는 노선이다. 그리고 인천광역시 공항좌석버스 중 304번, 320번과 함께 인천공항을 가지 않는다.[3]
- 영종-강남 광역급행버스가 개통하면 폐선할 가능성이 높다.
- 2023년 10월 7일부터 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영종도구간(영종KCC스위첸옆문-LH7단지)만 이용할 경우 별도단말기에 태그해야한다.
- 영종도 구간 중 허브주유소-중산교차로 구간은 정차를 하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4.1.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 출처: 교통카드 빅데이터 통합정보시스템
- 데이터 누락이나 오류로 인해 실제 승차량보다는 낮게 집계되니 단순 참고용으로만 확인하기 바람.
4.2. 시간표[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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