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슬링어(로스트아크)/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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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건슬링어(로스트아크)
로스트아크의 직업 건슬링어의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건슬링어의 아이덴티티는 '퀵 스탠스'다. 데빌헌터와 마찬가지로 더블 핸드건, 샷건, 라이플 세 가지 무기를 전환하며 사용할 수 있다. 핸드건의 경우 넓은 범위를 빠르게 타격할 수 있고, 샷건은 가까이 있는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라이플은 멀리 있는 적을 견제하거나 마무리 일격을 날리기에 적합하다.
데빌헌터와 직업각인을 공유하지 않고 핵심으로 삼는 무기도 다르다. 샷건이 트레이드마크인 데빌헌터랑 다르게 라이플이 트레이드마크. 따라서 데빌헌터와는 다른 운용을 요구하며 직각과 스킬성능의 영향으로 이쪽이 비교적 더 쉽다.
항목 내 표시된 스킬 피해량은 스킬 시뮬레이터 기준이다. 게임 내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의 공격력에 따라 표시되는 피해량이 달라진다. 또한 각 몬스터들의 방어력 때문에 표기된 만큼의 피해량이 모두 들어가지는 않는다.
빠른 기동력과 유틸에 특화되어 있는 스킬들이다.
일반적으로는 몇몇 스킬에 붙어있는 치명타 적중률 증가 트라이포드를 이용해 샷건과 라이플 스킬을 지원하는 데 쓰며, 사냥의 시간 각인을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레인 오브 불릿을 제외하고는 주력 딜링 스킬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첫 번째 치적 시너지 스킬. 사정거리가 길고 선후딜이 짧지만 시너지 지속 시간도 짧다.
샷건 때문에 7레벨까지 찍는 경우도 있는 데빌헌터와 달리 건슬의 경우 라이플 스킬이 거리가 멀어져도 딜로스가 나지 않기 때문에 치적용으로 4레벨만 투자한다. 가끔 돌격대장 각인을 채용하는 경우 가벼운 발걸음을 찍기 위해 7레벨까지 찍는 경우가 있다.
음성 커스터마이징 4번 목소리 중 이 스킬을 시전할 때 내는 떼에엥~ 하는 기합소리가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시너지를 겸하는 데헌의 유탄과 다르게 건슬의 유탄은 순수 딜링기로서 쓰인다. 사시 건슬은 은근히 높은 DPS에 주목해 마스터해서 짤짤이를 하고, 피메 건슬은 짧은 쿨타임을 이용해 출혈 룬 효과 유지, 아드레날린 유지 등으로 쓴다.
2트포인 빙결수류탄은 비아 3관문이나 아브 2관문 내부에서 cc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 PVP에선 반드시 채용하는 편. 3트포 불꽃놀이를 찍으면 공격이 3회 들어가서 무력화 수치[1] 도 3배가 되어 은근히 무력화가 강해지게 된다.
1트포인 생기 흡수 때문에 4까지는 무조건 채용하는 스킬. 회피, 진입기로도 사용하며 샷건과 연계하기 좋고 트포작을 할때마다 비약적으로 공이속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트포작을 하면 순간적으로 공이속이 확실히 체감되는 걸 느낄 수 있다. 각인 세팅으로 정흡을 채용하는 경우라면 더욱 유용한 편. 단 스킬을 반드시 적중시켜야 한다는 난점이 있고, 지속시간이 워낙 짧아서 총합 채널링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몬스터가 무적상태일 때 대시를 하고 무적이 풀리면 총을 쏘는 등 응용은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스킬들 적중률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봐야 한다.
무력화, 부위파괴 등의 효과도 없고 시너지나 버프도 없어서 오로지 딜링용으로 써야하는데 속도마저 느리기에 채용되지 않는다. 타격 수는 많아 단죄룬이나 심판룬 효과를 위해 채용되는 경우는 있다.
신속 사시 건슬의 경우 준수한 dps의 핸드건 주력 딜링기로 사용된다. 트포는 약점포착-꿰뚫는 폭발-혜성낙하로 고정. 혜성낙하를 사용할 경우 시전시간이 이전과는 확연히 다르게 차이가나지만, 위로 한발을 쏘아올린 후 탄이 날아가기 전에 이동기로 캔슬할 경우 탄이 없어지면서 스킬자체가 캔슬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피메건슬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 스킬. 아예 스킬창에도 올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진입, 회피기 용도로 사용하는 스킬. 1트포를 재빠른 움직임으로 쓰면 빠른 이동 용도로 쓸 수 있고, 충돌 무시로 쓰면 소형 사이즈의 적을 통과하여 회피 및 백어택 잡기를 할 수 있다. 3트포인 이단 점프를 찍으면 엄청난 기동력을 체감할 수 있지만 당연히 여기에 투자할 스포는 없기 때문에 투자하지 않는다.
트포를 아예 찍지 않더라도 괜찮은 이동기로 사용할 수 있다. 1레벨로 방치한 채 스킬창에만 올려두는 경우가 많다.
두 번째 치적 시너지 스킬. 치적 시너지 스킬 중 지속시간이 가장 길다는 장점이 있어 확실한 딜각이 잡힐 때 자주 쓴다. 당연히 1트포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급소 노출로 고정이다.
직업각인으로 사냥의 시간을 채용하는 경우라면 3트포까지도 채용되며, 이때는 섬멸 사격 - 화상 효과로 찍게 된다. 치명 스탯이 어느정도 충분하다 싶으면 2트포로 섬멸 사격까지만 채용해도 딜이 보장된다.
2트포의 적 소탕을 선택하면 카던용 딜링기로도 상당한 가치가 있다.
1트포의 피격면역 상태인 강인함을 채용하여 적재적소에 사용하면 낙사 또는 전장이탈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직관적인 효과가 바로 보이는 수많은 이동기에 밀려서 잘 쓰이는 스킬은 아니지만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별의 별 상황에서 생존이 가능하다.
PVP에서는 3초동안 피격면역 상태로 버틸수있기때문에 쓰이는 편이고 쓴다면 침투섬멸 트포까지 찍기위해 10레벨까지 찍는편이다
세 번째 치적 시너지 스킬. 치적 시너지 스킬 중 유일하게 지속시간이 쿨타임보다 긴데다 시전 중 이동하기 때문에 딜각을 잡기도 좋아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스킬이다.
피스메이커 각인 채용시 핸드건 스탠스에 공속 버프가 9초동안 붙으며, 쉬지않고 무기를 돌려야하는 특성상 상시나 다름없기 때문에 피스메이커 2단계만 되어도 데빌헌터의 민첩한 사격보다 빠르다. 다만 데빌헌터에 비해 포지션이 많이 자유롭고, 찍어야 할 주력기가 많아 스킬 포인트도 부족하기 때문에 4레벨 이상은 잘 투자 하지 않는다. 7레벨 이상으로 올린다면 탁월한 기동성을 찍어서 준수한 이동기로 사용한다.
데빌헌터 사형 집행의 대응기. 다만 사형집행은 1트포 거리증가를 찍은 기준으로도 빠른 전진으로 회피에는 적합하나 후딜레이가 길어 걷는것과 큰 차이가 없기 대문에 이동/회피기로 채용시 성능은 피스키퍼가 더 좋다.
단, 트포 투자가 없어도 이동이 가능한 데헌과 달리 1트포 이상은 반드시 투자해줘야 이동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보통은 1트포인 탁월한 기동성까지만 투자하고 찍지 않는 스킬이지만 생각보다 타격감도 경쾌하고 쿨 대비 화력이 괜찮은 스킬이라 사냥의 시간 각인을 쓰는 유저들이 종종 10레벨까지 찍고 사용한다.
첫타에 카운터 판정이 달려있어, 카운터가 절실한 군단장 레이드에서 많이 써먹게 된다. 후술할 '최후의 만찬'에도 카운터가 달려있긴 하지만 그쪽은 선딜이 길어서 타이밍 맞추기가 어렵다.
핸드건의 메인 딜링 스킬. 사냥의 시간 각인 채용시에는 당연히 필수로 채용하고, 피스메이커도 무난하게 채용할만한 딜링기다. 피스메이커 3렙이라도 퍼펙트 샷이나 샷건 연사보다 훨씬 강하다.
1트포는 사면초가, 2트포는 속사, 3트포는 화염 사격으로 고정이다. 2트포인 속사 때문에 시전시간이 길게 느껴질 수 있으나 질풍 룬의 존재도 있고 시전 동안은 무빙이 가능한 스킬에 사거리도 길어서 사용 부담이 크지는 않다.샷건 연사도 맞추는데 이정도는 껌이다.
카던에서는 광역 사격 - 원거리 사격 - 빠른 준비를 찍어서 쿨 초기화를 통한 무한 사용을 노리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3티어 이전까지는 카던 내 잡몹을 해당 스킬로 녹여낼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출혈 룬까지 챙긴다면 금상첨화.
근거리 범위 공격과 무력화[2] 에 특화되어 있는 스킬들이다.
직업 각인 '사냥의 시간' 채용 시에는 해당 스탠스를 사용할 수 없다. 데빌헌터에게 존재하는 근접보너스가 사라져 난이도 면에서는 편리해졌다. 또한 사면초가 트라이포드를 통해 굳이 위치를 신경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사멸셋이 강요되지 않는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봉인기
전혀 쓸모가 없다. 건슬 출시 극 초반에 잠시 운용해보려던 움직임이 있었으나 그것도 잠깐이고 이 스킬이 리메이크 되면서 들어온 게 데빌헌터의 심판의 날이다.
데빌헌터의 샷건 연사과 동일한 스킬이지만 차이점이 존재한다.
1트포의 배치가 다르며 종합적인 성능은 데빌 헌터의 샷건 연사보다 약하다. 트포에 따라 다르지만 17%에서 35%의 성능적 격차가 존재하며 덕분에 건슬의 다른 샷건 스킬들을 크게 압도하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1트포는 사면초가or기습, 2트포는 강화된 사격. 3트포는 특수 탄환이 사용된다.
룬의 경우 선딜이 워낙 길어서 질풍이 추천되며, 정 안되면 수호라도 박는 편.
4월 14일 패치로 다른 샷건 스킬들이 버프받으면서 상대적으로 샷건 연사의 메리트가 다소 줄어들었다. 피메건슬은 여전히 마스터하거나, 레인 오브 불릿, 퍼팩트 샷을 찍고 버리는 경우도 있다.
샷건의 무력 및 부파 스킬. 스킬 자체는 데헌과 똑같지만 트포 구성이 좋지 않아서 일반적으로 투자 되지 않는다.
카운터 판정이 달려있지만, 선딜이 약간 존재하여 보통은 깔아두는 카운터로 쓰고 평소에는 피스키퍼로 치게 된다. 다만 집행 트라이포드 사용시에는 속도면에서 그다지 뒤쳐지지않는다.
헤드어택과 카운터가 함께 달려있어서 그런지 사면초가 트포가 없다. 딜링용으로 쓰려면 백어택이나 헤드어택이 되는 위치에서 사용하는편이 좋다.
데빌헌터 종말의 전조의 대응 스킬.
샷건을 쓸때 반드시 채용되는 스킬로 건슬의 샷건 스킬 중에서는 구조가 제일 깔끔하다.
1트포는 사면초가 or 재빠른 손놀림으로 취향이 나뉘며 이후는 강화 사격 - 최후의 일격을 사용하여 딜을 챙긴다.
룬의 경우 여느 샷건 스킬처럼 질풍이나 수호가 추천된다. 무력화 값이 '하'라서 압도는 추천되지 않는다.
건슬의 샷건 스킬 중에서 제일 난감했던 스킬.
데빌헌터의 '샷건의 지배자' 대응 스킬.
우선 카던에서는 원거리 사격 - 전방위 사격 - 혹한의 안식처로 찍어서 잡몹 정리에 사용하게 된다. 360도 원형 범위 공격 중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상위권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건슬링어와 데빌헌터의 모든 스킬 통틀어 유일하게 시전 중 스탠스를 변경하여 캔슬이 가능하다. 이를 활용해 긴급상황에 핸드건 스탠스로 변경한 뒤 이동기로 회피할 수도 있다.
2021년 4월 14일 패치에서 공격 속도가 소폭 상승하고, PVE 시 스킬 피해량이 17.0% 증가되는 대신 '혹한의 안식처' 트라이포드 사용 시 동결 유지 시간이 3.0초로 하향되며[3] CC기로서의 위력이 약화되었다.
패치 후 늘어난 공속과 딜량으로 인해 피메 건슬의 주력 샷건 기술로 마스터하는 스킬로 격상하였다.
2022년 8월 10일 패치로 1트포의 특수 탄환과 2트포의 사면초가 트포의 위치가 바뀌었다. 위치가 바뀐 만큼 수치도 바뀌었으나, 카던에서는 너프, 가디언 토벌, 레이드에서는 결과적으로는 버프를 받았다.
2023년 1월 18일 패치로 3트포인 가디언의 숨결이 변경되어 마지막 타만 맞아도 추가 딜이 들어가게 바뀌었다.
건슬링어의 특화 분야로, 원거리 단일/직선 공격과 피해량에 특화되어 있는 스킬들이다.
하나같이 다른 스탠스에 비해 엄청난 계수를 자랑한다. 그대신 공통적으로 좁은 X범위와 긴 쿨타임, 슈퍼아머가 없음, 무력화 게이지를 까는게 어렵다는 단점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마디로 깡딜에 모든걸 바친 스탠스.
저격총 스탠스중에선 계수가 낮은 편이고 주력 트라이포드들이 하나같이 상황빨을 많이 탄다는게 발목을 잡는다. 건슬링어의 저격총 스탠스 슬롯 4칸중 3개는 사실상 후술할 3종류로 확정되기 때문에 대재앙과 본 스킬중에서 마지막 하나를 고르게 되는데, 무력화에서도 밀리고 딜로도 밀리는데다가 트포도 상술한대로 조건을 많이 따지기 때문에 범용성도 적어서 전반적으로 채용률에선 밀리는 편.
다만 무력화가 '중'은 되는데다가 쿨타임도 대재앙과 3초정도밖에 차이 안나고 이쪽은 깡딜에서 밀리는 대신 Y사거리가 길다는 점때문에 사냥의 시간 각인을 박았을 경우 굳이 위험하게 보스에게 인접하지 않아도 되고 장전시간도 없이 즉발/단발 발사라는 점도 특징. 이때문에 적의 공격을 일일이 피하기 어려운 초보라면 위험부담을 감수하고 다가가야하는 대재앙보다는 좀더 다루기 편할수 있다.
건슬의 메인 무력화 스킬.
건슬링어 등장 이전까지만해도 데헌에게 있어서는 마무리 사격의 방어 무시 대미지가 높아 최후의 만찬과 자웅을 겨룰 수 있는 스킬이었으나 건슬링어 패치 후 마무리 사격이 방어 무시 대미지를 크리티컬 확률로 바꿔버려 하향을 때려버린 유일한 스킬이었다가 자체적으로 깡뎀을 상향하고 숨통 끊기 트포로 변경되면서 건슬의 무력화의 중심 축을 담당하고 있는 스킬이 되었다.
1트포는 재빠른 조준과 강인함 중 취향에 따라 선택고, 2트포는 숨통끊기가 고정된다. 3트포는 융단 폭격이 권장되는데 종합적인 딜은 영원한 재앙이 우위에 있으나 매우 협소한 범위의 장판을 남기는 방식이라 실전성이 떨어진다.
여담으로 융단 폭격 트라이포드는 설명에 '보다 넓은 범위에'라는 문구가 있고 크레모아를 하나 더 추가시켜 던지기 때문에 UI로 보면 범위가 기존보다 2배 넓어보여서 범위도 증가하는 것 같지만 이는 페이크이다. 실제로는 범위가 넓어지는 게 아니라 투사체 판정이 하나 더 늘어나는거라 융단 폭격을 제대로 맞추려면 표적을 범위 중앙에 맞춰놓고 쏴서 2개를 다 히트시켜야 딜이 늘어난다. 무력화도 두배다. 그래도 영원한 재앙이 전체 무력화는 더 높다.
건슬링어의 주력 스킬중 하나
데빌 헌터와 동일동위 스킬이지만 실성능 체감은 다르다. 특화 계수와 각인 차이 때문에 건슬링어쪽의 딜이 훨씬 더 우수하며 트라이포드 효과를 더 잘 받는다.
1트포는 출혈 효과와 안정된 상태 둘 중 하나를 채용한다. 근육 경련은 쓰이지 않는다. 무력이 모자란 건슬에게 무력화 중은 구미를 당기게 할 수 있으나 캐스팅 스킬이기 때문에 무력화 패턴 때 사용하기엔 선딜이 심하게 거슬린다.
2트포는 마무리 사격이 대부분이지만, 쿠크세이튼 레이드 3페이즈에서 공을 담당한다면 정밀 사격의 치명타 확률 증가로 약무효과 대신 초탄으로 확실하게 공을 지우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정밀 사격을 채용 했을 때에만 방향 전환 속도가 대폭 증가하고, 툴팁에는 적혀있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조준 방향 전환속도가 빨라진다는 설명이 데빌헌터, 건슬링어 둘 다 추가되었다. 언제인지 안다면 일자를 적어주길 바람.
2023년 1월 패치로 인하여 2트포의 마무리 사격이 숨통 끊기로 바꿔지면서 피스메이커 약무 전의 딜이 45% 상승했다.
물론 예전의 마무리 사격은 약무 전엔 딜이 좀 처참했다.
3트포는 강화된 사격으로 고정.
타겟 다운과 함께 쿨 돌아오면 반드시 맞춰야하는 건슬의 최중요 스킬 중 하나
1트포와 2트포는 재빠른 조준과 더블탭이 고정으로 쓰이지만 3트포에서 취향이 갈리는데, 딜 포텐 자체는 최후의 일격이 높으나 스킬 자체가 느린 편이기 때문에 빠른 마무리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포커스 샷과 함께 쿨 돌아오면 반드시 맞춰야하는 건슬의 최중요 스킬 중 하나
데빌헌터의 (구)트리플 익스플로전의 대응 스킬이지만 포커스 샷과 마찬가지로 비교하는게 실례인 스킬. 가장 화력이 높은 3티어 트포는 천국의 계단이지만 범용적으로 많이 쓰이는 트포는 정조준이다.
4월 14일 패치이후 반자동 라이플 트포를 채용하지않아도 조준이 상당히 빨라졌다. 때문에 요즘은 대용량 탄창을 찍는 추세다.
재빠른 조준-대용량 탄창-정조준을 범용적으로 찍는다.
여담으로 정조준 사용시 스코프의 작은 원 중앙에 표적을 놓고 맞추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지면 폭발 범위 중앙을 타격해야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몹이 서있는 바닥을 쏴야 정조준 판정이 적용된다.
4월 14일 밸런스 패치에서 PVE 시 스킬 피해량을 17% 증가시키는 대신 '천국의 계단' 트라이포드 효과가 모든 적에서 시드 등급 이상의 몬스터에게만 적용되게 되었고, 경직을 발생시키지 않게 되었다. 또한 PVP 시 스킬 피해량이 19.0% 감소했으며, 사용 범위가 상대에게도 보이게 되면서 PVP 성능이 하향되었다.
정확한 타이밍에 스킬 키를 누르면 선딜레이가 사라지고 연발로 쏠 수 있다. 또한 클릭 말고도 스킬 키를 눌러서 발사 할 수 있으므로 잘못해서 로아샵을 잠시 구경하는 대참사를 막을 수 있다.
-석양이 진다- 가장 가까운 적 한 명을 '결투 대상'으로 지목하여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떨어뜨린 뒤, 큰 피해를 입히는 기술이다. 대구경 폭발 탄환보다 위력이 강력하나 무력화 수치가 낮고 공격 범위가 협소하며 타겟에게 조준 마크를 띄웠다 하더라도 타겟이 조준했던 자리를 향해 쏘기 때문에 타겟이 움직이면 빗나가는 경우가 잦아 신중하게 사용해야한다. 이렇기 때문에 보통은 움직임이 거의 없는 보스나[4] 무력화 패턴으로 스턴 걸리는 기회가 많은 보스를 상대할 때 이 각성기를 끼는 경우가 많다.
지배셋을 사용할 경우 각성기를 딜링보단 세트옵션 유지용으로 쓰는데 그때 무력화가 최상이라는 점에서 1차 각성기보다 유용하게 쓰인다.
1. 개요[편집]
로스트아크의 직업 건슬링어의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2. 아이덴티티: 퀵 스탠스[편집]
건슬링어의 아이덴티티는 '퀵 스탠스'다. 데빌헌터와 마찬가지로 더블 핸드건, 샷건, 라이플 세 가지 무기를 전환하며 사용할 수 있다. 핸드건의 경우 넓은 범위를 빠르게 타격할 수 있고, 샷건은 가까이 있는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라이플은 멀리 있는 적을 견제하거나 마무리 일격을 날리기에 적합하다.
데빌헌터와 직업각인을 공유하지 않고 핵심으로 삼는 무기도 다르다. 샷건이 트레이드마크인 데빌헌터랑 다르게 라이플이 트레이드마크. 따라서 데빌헌터와는 다른 운용을 요구하며 직각과 스킬성능의 영향으로 이쪽이 비교적 더 쉽다.
- 건슬링어 전용 특화 특성 효과
- 핸드건 스킬의 치명타 피해량이 n% 증가합니다.
- 샷건 스킬의 물리 / 마법 관통력이 n% 증가합니다.
- 라이플 스킬의 피해량이 n% 증가합니다.
- 각성 스킬의 피해량이 n% 증가합니다.
3. 범용 스킬[편집]
항목 내 표시된 스킬 피해량은 스킬 시뮬레이터 기준이다. 게임 내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의 공격력에 따라 표시되는 피해량이 달라진다. 또한 각 몬스터들의 방어력 때문에 표기된 만큼의 피해량이 모두 들어가지는 않는다.
3.1. 더블 핸드건 스킬[편집]
빠른 기동력과 유틸에 특화되어 있는 스킬들이다.
일반적으로는 몇몇 스킬에 붙어있는 치명타 적중률 증가 트라이포드를 이용해 샷건과 라이플 스킬을 지원하는 데 쓰며, 사냥의 시간 각인을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레인 오브 불릿을 제외하고는 주력 딜링 스킬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3.1.1. 나선의 추적자[편집]
첫 번째 치적 시너지 스킬. 사정거리가 길고 선후딜이 짧지만 시너지 지속 시간도 짧다.
샷건 때문에 7레벨까지 찍는 경우도 있는 데빌헌터와 달리 건슬의 경우 라이플 스킬이 거리가 멀어져도 딜로스가 나지 않기 때문에 치적용으로 4레벨만 투자한다. 가끔 돌격대장 각인을 채용하는 경우 가벼운 발걸음을 찍기 위해 7레벨까지 찍는 경우가 있다.
음성 커스터마이징 4번 목소리 중 이 스킬을 시전할 때 내는 떼에엥~ 하는 기합소리가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3.1.2. AT02 유탄[편집]
시너지를 겸하는 데헌의 유탄과 다르게 건슬의 유탄은 순수 딜링기로서 쓰인다. 사시 건슬은 은근히 높은 DPS에 주목해 마스터해서 짤짤이를 하고, 피메 건슬은 짧은 쿨타임을 이용해 출혈 룬 효과 유지, 아드레날린 유지 등으로 쓴다.
2트포인 빙결수류탄은 비아 3관문이나 아브 2관문 내부에서 cc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 PVP에선 반드시 채용하는 편. 3트포 불꽃놀이를 찍으면 공격이 3회 들어가서 무력화 수치[1] 도 3배가 되어 은근히 무력화가 강해지게 된다.
3.1.3. 퀵 스텝[편집]
1트포인 생기 흡수 때문에 4까지는 무조건 채용하는 스킬. 회피, 진입기로도 사용하며 샷건과 연계하기 좋고 트포작을 할때마다 비약적으로 공이속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트포작을 하면 순간적으로 공이속이 확실히 체감되는 걸 느낄 수 있다. 각인 세팅으로 정흡을 채용하는 경우라면 더욱 유용한 편. 단 스킬을 반드시 적중시켜야 한다는 난점이 있고, 지속시간이 워낙 짧아서 총합 채널링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몬스터가 무적상태일 때 대시를 하고 무적이 풀리면 총을 쏘는 등 응용은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스킬들 적중률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봐야 한다.
3.1.4. 플라즈마 불릿[편집]
무력화, 부위파괴 등의 효과도 없고 시너지나 버프도 없어서 오로지 딜링용으로 써야하는데 속도마저 느리기에 채용되지 않는다. 타격 수는 많아 단죄룬이나 심판룬 효과를 위해 채용되는 경우는 있다.
3.1.5. 메테오 스트림[편집]
신속 사시 건슬의 경우 준수한 dps의 핸드건 주력 딜링기로 사용된다. 트포는 약점포착-꿰뚫는 폭발-혜성낙하로 고정. 혜성낙하를 사용할 경우 시전시간이 이전과는 확연히 다르게 차이가나지만, 위로 한발을 쏘아올린 후 탄이 날아가기 전에 이동기로 캔슬할 경우 탄이 없어지면서 스킬자체가 캔슬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피메건슬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 스킬. 아예 스킬창에도 올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3.1.6. 썸머솔트샷[편집]
진입, 회피기 용도로 사용하는 스킬. 1트포를 재빠른 움직임으로 쓰면 빠른 이동 용도로 쓸 수 있고, 충돌 무시로 쓰면 소형 사이즈의 적을 통과하여 회피 및 백어택 잡기를 할 수 있다. 3트포인 이단 점프를 찍으면 엄청난 기동력을 체감할 수 있지만 당연히 여기에 투자할 스포는 없기 때문에 투자하지 않는다.
트포를 아예 찍지 않더라도 괜찮은 이동기로 사용할 수 있다. 1레벨로 방치한 채 스킬창에만 올려두는 경우가 많다.
3.1.7. 이퀄리브리엄[편집]
두 번째 치적 시너지 스킬. 치적 시너지 스킬 중 지속시간이 가장 길다는 장점이 있어 확실한 딜각이 잡힐 때 자주 쓴다. 당연히 1트포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급소 노출로 고정이다.
직업각인으로 사냥의 시간을 채용하는 경우라면 3트포까지도 채용되며, 이때는 섬멸 사격 - 화상 효과로 찍게 된다. 치명 스탯이 어느정도 충분하다 싶으면 2트포로 섬멸 사격까지만 채용해도 딜이 보장된다.
2트포의 적 소탕을 선택하면 카던용 딜링기로도 상당한 가치가 있다.
3.1.8. 데스파이어[편집]
1트포의 피격면역 상태인 강인함을 채용하여 적재적소에 사용하면 낙사 또는 전장이탈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직관적인 효과가 바로 보이는 수많은 이동기에 밀려서 잘 쓰이는 스킬은 아니지만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별의 별 상황에서 생존이 가능하다.
PVP에서는 3초동안 피격면역 상태로 버틸수있기때문에 쓰이는 편이고 쓴다면 침투섬멸 트포까지 찍기위해 10레벨까지 찍는편이다
3.1.9. 민첩한 사격[편집]
세 번째 치적 시너지 스킬. 치적 시너지 스킬 중 유일하게 지속시간이 쿨타임보다 긴데다 시전 중 이동하기 때문에 딜각을 잡기도 좋아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스킬이다.
피스메이커 각인 채용시 핸드건 스탠스에 공속 버프가 9초동안 붙으며, 쉬지않고 무기를 돌려야하는 특성상 상시나 다름없기 때문에 피스메이커 2단계만 되어도 데빌헌터의 민첩한 사격보다 빠르다. 다만 데빌헌터에 비해 포지션이 많이 자유롭고, 찍어야 할 주력기가 많아 스킬 포인트도 부족하기 때문에 4레벨 이상은 잘 투자 하지 않는다. 7레벨 이상으로 올린다면 탁월한 기동성을 찍어서 준수한 이동기로 사용한다.
3.1.10. 피스키퍼[편집]
데빌헌터 사형 집행의 대응기. 다만 사형집행은 1트포 거리증가를 찍은 기준으로도 빠른 전진으로 회피에는 적합하나 후딜레이가 길어 걷는것과 큰 차이가 없기 대문에 이동/회피기로 채용시 성능은 피스키퍼가 더 좋다.
단, 트포 투자가 없어도 이동이 가능한 데헌과 달리 1트포 이상은 반드시 투자해줘야 이동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보통은 1트포인 탁월한 기동성까지만 투자하고 찍지 않는 스킬이지만 생각보다 타격감도 경쾌하고 쿨 대비 화력이 괜찮은 스킬이라 사냥의 시간 각인을 쓰는 유저들이 종종 10레벨까지 찍고 사용한다.
첫타에 카운터 판정이 달려있어, 카운터가 절실한 군단장 레이드에서 많이 써먹게 된다. 후술할 '최후의 만찬'에도 카운터가 달려있긴 하지만 그쪽은 선딜이 길어서 타이밍 맞추기가 어렵다.
3.1.11. 레인 오브 불릿[편집]
핸드건의 메인 딜링 스킬. 사냥의 시간 각인 채용시에는 당연히 필수로 채용하고, 피스메이커도 무난하게 채용할만한 딜링기다. 피스메이커 3렙이라도 퍼펙트 샷이나 샷건 연사보다 훨씬 강하다.
1트포는 사면초가, 2트포는 속사, 3트포는 화염 사격으로 고정이다. 2트포인 속사 때문에 시전시간이 길게 느껴질 수 있으나 질풍 룬의 존재도 있고 시전 동안은 무빙이 가능한 스킬에 사거리도 길어서 사용 부담이 크지는 않다.
카던에서는 광역 사격 - 원거리 사격 - 빠른 준비를 찍어서 쿨 초기화를 통한 무한 사용을 노리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3티어 이전까지는 카던 내 잡몹을 해당 스킬로 녹여낼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출혈 룬까지 챙긴다면 금상첨화.
3.2. 샷건 스킬[편집]
근거리 범위 공격과 무력화[2] 에 특화되어 있는 스킬들이다.
직업 각인 '사냥의 시간' 채용 시에는 해당 스탠스를 사용할 수 없다. 데빌헌터에게 존재하는 근접보너스가 사라져 난이도 면에서는 편리해졌다. 또한 사면초가 트라이포드를 통해 굳이 위치를 신경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사멸셋이 강요되지 않는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3.2.1. 심판의 시간[편집]
봉인기
전혀 쓸모가 없다. 건슬 출시 극 초반에 잠시 운용해보려던 움직임이 있었으나 그것도 잠깐이고 이 스킬이 리메이크 되면서 들어온 게 데빌헌터의 심판의 날이다.
3.2.2. 샷건 연사[편집]
데빌헌터의 샷건 연사과 동일한 스킬이지만 차이점이 존재한다.
1트포의 배치가 다르며 종합적인 성능은 데빌 헌터의 샷건 연사보다 약하다. 트포에 따라 다르지만 17%에서 35%의 성능적 격차가 존재하며 덕분에 건슬의 다른 샷건 스킬들을 크게 압도하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1트포는 사면초가or기습, 2트포는 강화된 사격. 3트포는 특수 탄환이 사용된다.
룬의 경우 선딜이 워낙 길어서 질풍이 추천되며, 정 안되면 수호라도 박는 편.
4월 14일 패치로 다른 샷건 스킬들이 버프받으면서 상대적으로 샷건 연사의 메리트가 다소 줄어들었다. 피메건슬은 여전히 마스터하거나, 레인 오브 불릿, 퍼팩트 샷을 찍고 버리는 경우도 있다.
3.2.3. 최후의 만찬[편집]
샷건의 무력 및 부파 스킬. 스킬 자체는 데헌과 똑같지만 트포 구성이 좋지 않아서 일반적으로 투자 되지 않는다.
카운터 판정이 달려있지만, 선딜이 약간 존재하여 보통은 깔아두는 카운터로 쓰고 평소에는 피스키퍼로 치게 된다. 다만 집행 트라이포드 사용시에는 속도면에서 그다지 뒤쳐지지않는다.
헤드어택과 카운터가 함께 달려있어서 그런지 사면초가 트포가 없다. 딜링용으로 쓰려면 백어택이나 헤드어택이 되는 위치에서 사용하는편이 좋다.
3.2.4. 절멸의 탄환[편집]
데빌헌터 종말의 전조의 대응 스킬.
샷건을 쓸때 반드시 채용되는 스킬로 건슬의 샷건 스킬 중에서는 구조가 제일 깔끔하다.
1트포는 사면초가 or 재빠른 손놀림으로 취향이 나뉘며 이후는 강화 사격 - 최후의 일격을 사용하여 딜을 챙긴다.
룬의 경우 여느 샷건 스킬처럼 질풍이나 수호가 추천된다. 무력화 값이 '하'라서 압도는 추천되지 않는다.
3.2.5. 마탄의 사수[편집]
건슬의 샷건 스킬 중에서 제일 난감했던 스킬.
데빌헌터의 '샷건의 지배자' 대응 스킬.
우선 카던에서는 원거리 사격 - 전방위 사격 - 혹한의 안식처로 찍어서 잡몹 정리에 사용하게 된다. 360도 원형 범위 공격 중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상위권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건슬링어와 데빌헌터의 모든 스킬 통틀어 유일하게 시전 중 스탠스를 변경하여 캔슬이 가능하다. 이를 활용해 긴급상황에 핸드건 스탠스로 변경한 뒤 이동기로 회피할 수도 있다.
2021년 4월 14일 패치에서 공격 속도가 소폭 상승하고, PVE 시 스킬 피해량이 17.0% 증가되는 대신 '혹한의 안식처' 트라이포드 사용 시 동결 유지 시간이 3.0초로 하향되며[3] CC기로서의 위력이 약화되었다.
패치 후 늘어난 공속과 딜량으로 인해 피메 건슬의 주력 샷건 기술로 마스터하는 스킬로 격상하였다.
2022년 8월 10일 패치로 1트포의 특수 탄환과 2트포의 사면초가 트포의 위치가 바뀌었다. 위치가 바뀐 만큼 수치도 바뀌었으나, 카던에서는 너프, 가디언 토벌, 레이드에서는 결과적으로는 버프를 받았다.
2023년 1월 18일 패치로 3트포인 가디언의 숨결이 변경되어 마지막 타만 맞아도 추가 딜이 들어가게 바뀌었다.
3.3. 라이플 스킬[편집]
건슬링어의 특화 분야로, 원거리 단일/직선 공격과 피해량에 특화되어 있는 스킬들이다.
하나같이 다른 스탠스에 비해 엄청난 계수를 자랑한다. 그대신 공통적으로 좁은 X범위와 긴 쿨타임, 슈퍼아머가 없음, 무력화 게이지를 까는게 어렵다는 단점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마디로 깡딜에 모든걸 바친 스탠스.
3.3.1. 스파이럴 플레임[편집]
저격총 스탠스중에선 계수가 낮은 편이고 주력 트라이포드들이 하나같이 상황빨을 많이 탄다는게 발목을 잡는다. 건슬링어의 저격총 스탠스 슬롯 4칸중 3개는 사실상 후술할 3종류로 확정되기 때문에 대재앙과 본 스킬중에서 마지막 하나를 고르게 되는데, 무력화에서도 밀리고 딜로도 밀리는데다가 트포도 상술한대로 조건을 많이 따지기 때문에 범용성도 적어서 전반적으로 채용률에선 밀리는 편.
다만 무력화가 '중'은 되는데다가 쿨타임도 대재앙과 3초정도밖에 차이 안나고 이쪽은 깡딜에서 밀리는 대신 Y사거리가 길다는 점때문에 사냥의 시간 각인을 박았을 경우 굳이 위험하게 보스에게 인접하지 않아도 되고 장전시간도 없이 즉발/단발 발사라는 점도 특징. 이때문에 적의 공격을 일일이 피하기 어려운 초보라면 위험부담을 감수하고 다가가야하는 대재앙보다는 좀더 다루기 편할수 있다.
3.3.2. 대재앙[편집]
건슬의 메인 무력화 스킬.
건슬링어 등장 이전까지만해도 데헌에게 있어서는 마무리 사격의 방어 무시 대미지가 높아 최후의 만찬과 자웅을 겨룰 수 있는 스킬이었으나 건슬링어 패치 후 마무리 사격이 방어 무시 대미지를 크리티컬 확률로 바꿔버려 하향을 때려버린 유일한 스킬이었다가 자체적으로 깡뎀을 상향하고 숨통 끊기 트포로 변경되면서 건슬의 무력화의 중심 축을 담당하고 있는 스킬이 되었다.
1트포는 재빠른 조준과 강인함 중 취향에 따라 선택고, 2트포는 숨통끊기가 고정된다. 3트포는 융단 폭격이 권장되는데 종합적인 딜은 영원한 재앙이 우위에 있으나 매우 협소한 범위의 장판을 남기는 방식이라 실전성이 떨어진다.
여담으로 융단 폭격 트라이포드는 설명에 '보다 넓은 범위에'라는 문구가 있고 크레모아를 하나 더 추가시켜 던지기 때문에 UI로 보면 범위가 기존보다 2배 넓어보여서 범위도 증가하는 것 같지만 이는 페이크이다. 실제로는 범위가 넓어지는 게 아니라 투사체 판정이 하나 더 늘어나는거라 융단 폭격을 제대로 맞추려면 표적을 범위 중앙에 맞춰놓고 쏴서 2개를 다 히트시켜야 딜이 늘어난다. 무력화도 두배다. 그래도 영원한 재앙이 전체 무력화는 더 높다.
3.3.3. 퍼펙트 샷[편집]
건슬링어의 주력 스킬중 하나
데빌 헌터와 동일동위 스킬이지만 실성능 체감은 다르다. 특화 계수와 각인 차이 때문에 건슬링어쪽의 딜이 훨씬 더 우수하며 트라이포드 효과를 더 잘 받는다.
1트포는 출혈 효과와 안정된 상태 둘 중 하나를 채용한다. 근육 경련은 쓰이지 않는다. 무력이 모자란 건슬에게 무력화 중은 구미를 당기게 할 수 있으나 캐스팅 스킬이기 때문에 무력화 패턴 때 사용하기엔 선딜이 심하게 거슬린다.
2트포는 마무리 사격이 대부분이지만, 쿠크세이튼 레이드 3페이즈에서 공을 담당한다면 정밀 사격의 치명타 확률 증가로 약무효과 대신 초탄으로 확실하게 공을 지우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정밀 사격을 채용 했을 때에만 방향 전환 속도가 대폭 증가하고, 툴팁에는 적혀있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조준 방향 전환속도가 빨라진다는 설명이 데빌헌터, 건슬링어 둘 다 추가되었다. 언제인지 안다면 일자를 적어주길 바람.
2023년 1월 패치로 인하여 2트포의 마무리 사격이 숨통 끊기로 바꿔지면서 피스메이커 약무 전의 딜이 45% 상승했다.
물론 예전의 마무리 사격은 약무 전엔 딜이 좀 처참했다.
3트포는 강화된 사격으로 고정.
3.3.4. 포커스 샷[편집]
타겟 다운과 함께 쿨 돌아오면 반드시 맞춰야하는 건슬의 최중요 스킬 중 하나
1트포와 2트포는 재빠른 조준과 더블탭이 고정으로 쓰이지만 3트포에서 취향이 갈리는데, 딜 포텐 자체는 최후의 일격이 높으나 스킬 자체가 느린 편이기 때문에 빠른 마무리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3.3.5. 타겟 다운[편집]
포커스 샷과 함께 쿨 돌아오면 반드시 맞춰야하는 건슬의 최중요 스킬 중 하나
데빌헌터의 (구)트리플 익스플로전의 대응 스킬이지만 포커스 샷과 마찬가지로 비교하는게 실례인 스킬. 가장 화력이 높은 3티어 트포는 천국의 계단이지만 범용적으로 많이 쓰이는 트포는 정조준이다.
4월 14일 패치이후 반자동 라이플 트포를 채용하지않아도 조준이 상당히 빨라졌다. 때문에 요즘은 대용량 탄창을 찍는 추세다.
재빠른 조준-대용량 탄창-정조준을 범용적으로 찍는다.
여담으로 정조준 사용시 스코프의 작은 원 중앙에 표적을 놓고 맞추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지면 폭발 범위 중앙을 타격해야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몹이 서있는 바닥을 쏴야 정조준 판정이 적용된다.
4월 14일 밸런스 패치에서 PVE 시 스킬 피해량을 17% 증가시키는 대신 '천국의 계단' 트라이포드 효과가 모든 적에서 시드 등급 이상의 몬스터에게만 적용되게 되었고, 경직을 발생시키지 않게 되었다. 또한 PVP 시 스킬 피해량이 19.0% 감소했으며, 사용 범위가 상대에게도 보이게 되면서 PVP 성능이 하향되었다.
정확한 타이밍에 스킬 키를 누르면 선딜레이가 사라지고 연발로 쏠 수 있다. 또한 클릭 말고도 스킬 키를 눌러서 발사 할 수 있으므로 잘못해서 로아샵을 잠시 구경하는 대참사를 막을 수 있다.
4. 각성기[편집]
4.1. 황혼의 눈[편집]
4.2. 대구경 폭발 탄환[편집]
긴 사거리를 가졌으며, 적에게 명중하는 순간 폭발하여 일대를 초토화시킨다. 황혼의 눈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미지가 낮지만 시전 속도가 빨라 더 맞추기 쉽고, 무력화도 최상이라 무력화가 필요한 컨텐츠에서 주로 쓰인다.
지배셋을 사용할 경우 각성기를 딜링보단 세트옵션 유지용으로 쓰는데 그때 무력화가 최상이라는 점에서 1차 각성기보다 유용하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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