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마스터(로스트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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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체술만으로는 강해질 수 없어"
무도가의 상위 직업. 일반 기술로 엘리멘탈 버블을 충전하여 궁극기인 오의를 발동시킨다. '엘리멘탈'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속성 시너지를 발휘한다.
무도가 중 가장 근접전에 특화되었으며, 권법과 각법을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인파이터는 대부분 주먹을 쓰는 권법 스킬이 차지하고 있고, 창술은 창, 기공사는 장법과 내공을 활용하기에 어쩌다보니 무도가 중 유일하게 발차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클래스가 되었다. 환영각을 연상시키는 붕천퇴 3트포 '파쇄의 질풍각'이나 뇌광권과 비슷한 뇌진격 2트포 '확고한 의지', 신룡권과 판박이인 화룡천상 등 스킬 모션도 매우 격투게임스럽다.
배틀 마스터(Battle Master)는 전투의 달인이란 뜻이다.
2. 스킬[편집]
자세한 내용은 배틀마스터(로스트아크)/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직업 전용 각인[편집]
3.1. 초심[편집]
적에게 주는 피해가 30/40/50% 증가하지만 더 이상 엘리멘탈 게이지를 획득할 수 없다.
3.2. 오의 강화[편집]
엘리멘탈 구슬의 최대 갯수가 1개 증가하고, 오의 스킬 사용시 보유한 엘리멘탈 구슬 1개당 적에게 주는 피해가 8/10/12% 증가한다.
4.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배틀마스터(로스트아크)/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평가[편집]
뛰어난 파티 시너지 능력을 기반으로 로스트아크 내에서 가장 다양한 세팅을 보유하여 전천후로 활약할 수 있는 클래스.
고점 세팅을 완료한 배틀마스터 기준으로 다양한 시너지를 보유하여 높은 파티 선호도를 자랑하고 준수한 딜링,체방[1],세팅에 따라 기동성까지 보유한 만능 육각형의 완벽한 클래스로써 손색이 없지만 저열한 자체 깡통 성능 때문에 장비세팅 및 트라이포드와 룬 등의 높은 내실 요구치,고레벨 보석 등 세팅의 의존도가 높아 뉴비에게나 배럭으로는 추천되지 않는다.
5.1. 장점[편집]
- 쉬운 조작 난이도
초심트리의 경우 극 신속 캐릭터라서 공속과 이속이 준수하고, 딜링 대비 체방이 꽤나 튼튼한건 물론 상시 가동되는 뎀감기까지 있어 다른 물몸 캐릭들처럼 공격 한방에 사경을 헤매는 일이 없다. 또한 스킬들의 선후딜이 굉장히 짧은 편이고 차징 기술도 없어 스킬 후딜중에 보스 패턴이 날아와 못 피하고 맞는 경우나, 스킬 선딜중에 보스가 휙 달아나버려서 못 맞출 걱정이 적은 편이다. 오의 배마의 경우도 특화와 신속을 균형있게 투자하고 환각 세트로 치명타를 보충하는 육성이 대중적이라 기동성도 좋고 딜링도 쉽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보스패턴 피하기도 쉽고, 또 못피하고 맞는다고 해도 쉽게 죽진 않아서 특유의 고통받는 저점구간을 스킵하는 현질을 하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쉬운 난이도의 캐릭터로서 추천된다. 다만 고점을 보기 위해 극특화 오의배마를 육성할 경우 해당 장점은 많이 포기해야 한다.
- 저렴한 각인 세팅비
배마는 질량증가 각인을 받아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직업 중 하나라서 세팅비가 크게 싸진다. 질량증가는 특유의 페널티 때문에 궁합이 맞는 직업이 얼마 없어 목걸이 초고품질에 붙어있어도 가격을 5천골대로 낮춰버리는 핵가성비 각인인데 배마는 세팅불문 바람의 속삭임에 공속증가 트포 덕분에 질량증가를 노패널티로 사용할 수 있다. 거기다 각2오2로 가면 오의강화 전각 12포인트를 사용해서 직각악세를 안쓰고 각성과 질량증가를 사용하기에 세팅비를 더 아낄 수 있다.
- 높은 세팅 자유도
폐사구간을 넘어 엔드세팅이 끝나면 배마는 백화점이 연상되는 다재다능한 기능에 투자를 해볼 수 있다. 캐릭터 구조 상 대부분의 장비 세트 효과를 받아먹을 수 있기에 초심만 해도 6지배/2사4지/2지4악/2악4지 등 여러개의 조합이 가능하고, 오의 강화는 오의 강화의 레벨을 낮추고 다른 각인을 더 채용해도 별 지장 없기에 각인만 해도 각2오2, 3오의환각 등으로 나뉘는 등, 직업 하나에 실전성이 검증된 세팅만 10개가 넘는 로스트아크 내에서 가장 다양한 세팅이 존재하는 직업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빌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다. 매번 패치때마다 존재하는 수많은 세팅 중에서 현 메타에 가장 맞춤형 세팅으로 최적화 하는 모습이 마치 매번 집을 부수고 다시 짓는 비버를 연상시킨다고 하여 비버마스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 다만, 빌드 하나를 갖춘다는 것은 곧 캐릭터를 하나 더 새로이 구매 혹은 완성한다는 뜻이기에 뒤따르는 골드와 페온 압박은 감수해야 한다. 다만, 직업 하나의 기능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싶다는 장인 유저들이 본캐로 자주 쓰기도 한다.
- 빠짐없는 황금밸런스 육각형 능력치
즉, 이 모든걸 종합해보면 배마는 세팅이 끝날때부터 쉬운 조작 난이도, 딜, 생존력, 기동성, 파티 시너지, 무력화[2], 빠른 공/이속 등 뭐 하나 빠짐없이 챙기는 대기만성 육각형 딜러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최고 컨텐츠 이전까지는 상당히 애매한 클래스임에도, 괜히 배마를 논할때 황밸 캐릭터라고 말하는게 아닌 셈. 특히 초심 배마는 내공연소 트라이 포드에 연소갑옷을 채용 하는데, 해당 트라이포드를 적용 할 경우 배마의 체방 계수는 전 캐릭터 체방 순위에서 무려 2위를 차지하는 무지막지한 수준을 자랑한다.[3]
5.1.1. 초심[편집]
- 뛰어난 기동성과 유틸리티
극신속 내지 고신속을 채용하여 기본적인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상당히 빠르며 채용하는 기술들의 자체 시전속도 역시 빠른 편이다. 더불어 초심 특성상 준상시로 유지되는 바람의 속삭임의 강력한 자체 공이속 버프 덕분에 고점이 높은 딜각인인 돌격대장과 질량 증가 각인의 디메리트가 대부분 상쇄되기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손해일 정도. 극신속과 지배 세팅으로 인한 쿨감으로 절륜한 부위파괴와 무력화 피해를 쉴새 없이 우겨넣기 용이하기에 대부분의 보스 기믹에 손쉽게 기여할 수 있다.
- 높은 생존력
초심은 주력기 중 하나인 내공연소에서 연소갑옷 트라이포드를 채용할 수 있어 높은 체방이 보장된다. 오의 강화는 같은 트라이포드 슬롯에서 엘리멘탈 갈취와 경쟁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 고점을 보기 위해 뇌명각 등의 이동기를 포기해야 하는 오의 배마와 달리, 뛰어난 성능의 이동기인 뇌명각을 쉴새 없이 난사하며 자유로운 포지션을 구사할 수 있기에 위의 뛰어난 맷집과 강력한 기동성으로 웬만해서는 드러눕기 힘들 정도로 생존성이 뛰어난 편이다
5.1.2. 오의 강화[편집]
- 고점세팅 후 강력한 딜링
초심의 경우는 파티원의 시너지를 위해 자신의 딜링을 다소 포기한 형태라면, 오의 배마는 자신의 딜링을 조금 더 챙기는 스타일이다. 세팅 전 깡통 성능은 처참하지만 유물세트와 고대 악세사리 및 고레벨 보석등으로 신경써서 세팅을 완료한다면 퓨어 딜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상위권의 DPS를 뽐낼 수 있다.
5.2. 단점[편집]
- 지나치게 의존도가 높고 숫자가 많은 버프기
배마의 대표 스킬 바람의 속삭임, 용맹의 포효, 내공 연소는 반박의 여지가 없는 우수한 버프이자 배마의 밥줄 스킬이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배마의 스킬이 무엇 하나라도 정상적인게 있을 수 없는 핵심 원인이다.
일단 꼴랑 8개 뿐인 스킬 칸에서 4개[4]를 날려먹어 그만큼 공격스킬을 넣을 자리가 없어진다. 다른 퓨어딜러 직업과는 달리 주력 공격스킬을 2~3개 정도 밖에 투자할 수 없으므로 버프 3개 따다닥 누르고 공격 스킬 2~3개 쓰면 이후엔 쓸 공격스킬이 없어서 20초가량 내공연소 비비면서 평타만 쓰는 노잼캐 그 자체가 된다. 설령 10레벨 홍염으로 떡칠을 한다한들 공격 스킬들이 모두 쿨타임인 순간이 한번쯤은 존재한다. 배마 성능만 보고 들어온 뉴비들이 폐사하게 되는 이유.
그렇다고 저 버프기들을 빼자니 저 3개의 버프가 지나치게 강력하기 때문에 배마는 버프들을 사용해야 사람 구실을 할 수 있으니 빼는 선택지는 아예 없다. 따라서 배마의 스킬 구성은 어떻게 하면 저 3개 스킬 업타임 동안 다른 스킬들을 잘 끼워 맞출 수 있느냐를 기준으로 세팅을 구성해야 하고, 그러다보면 스킬 세팅 자체가 항상 똑같은 모습으로 경직되는 것은 물론, 버프 지속시간 내에 모든 스킬을 다 때려박아야 하기 때문에 기껏 버프를 켰는데 딜 로스가 발생할 경우 더욱 치명적으로 다가온다.
일단 꼴랑 8개 뿐인 스킬 칸에서 4개[4]를 날려먹어 그만큼 공격스킬을 넣을 자리가 없어진다. 다른 퓨어딜러 직업과는 달리 주력 공격스킬을 2~3개 정도 밖에 투자할 수 없으므로 버프 3개 따다닥 누르고 공격 스킬 2~3개 쓰면 이후엔 쓸 공격스킬이 없어서 20초가량 내공연소 비비면서 평타만 쓰는 노잼캐 그 자체가 된다. 설령 10레벨 홍염으로 떡칠을 한다한들 공격 스킬들이 모두 쿨타임인 순간이 한번쯤은 존재한다. 배마 성능만 보고 들어온 뉴비들이 폐사하게 되는 이유.
그렇다고 저 버프기들을 빼자니 저 3개의 버프가 지나치게 강력하기 때문에 배마는 버프들을 사용해야 사람 구실을 할 수 있으니 빼는 선택지는 아예 없다. 따라서 배마의 스킬 구성은 어떻게 하면 저 3개 스킬 업타임 동안 다른 스킬들을 잘 끼워 맞출 수 있느냐를 기준으로 세팅을 구성해야 하고, 그러다보면 스킬 세팅 자체가 항상 똑같은 모습으로 경직되는 것은 물론, 버프 지속시간 내에 모든 스킬을 다 때려박아야 하기 때문에 기껏 버프를 켰는데 딜 로스가 발생할 경우 더욱 치명적으로 다가온다.
- 저열한 자체적인 성능으로 인한 극악한 진입장벽 및 높은 투자 비용
세팅이 제대로 되어 있는 배틀마스터는 높은 효율의 버프기를 동반한 강력한 딜링 능력을 가지지만 그만큼의 성능을 가지기 위해선 유물 장비 세트, 트포작, 보석, 스킬 룬 같은 강화 외적인 투자 비용이 매우 높다. 전술한 높은 버프기의 의존도 때문에 배틀마스터는 어느 세팅이던 버프기 지속시간 내에 주딜기를 넣는 딜구조 강제되는데 해당 버프기들은 최소 25초에서 최대 36초라인 매우 긴 시간이기에 지속딜이 메인인 초심 배틀마스터는 쿨다운을 줄여주는 유물 장비, 고레벨 홍염, 고품질 신속 스탯 악세가 강제되며, 오의 배마는 선딜이 긴 오의 스킬이 메인이면서 특화 스탯도 챙기기에 질풍 스킬룬과 아군 서포터의 갈망 레벨 또한 신경을 써야한다. 즉, 배틀마스터의 효율을 최대로 끌어내기 위해선 높은 템레벨과 동시에 강화 외적인 투자, 그리고 높은 내실 의존도라는 3중고를 겪어야 한다는 것이며 이 때문에 뉴비 입장에선 배틀마스터라는 직업에 선뜻 손을 대기 쉽지가 않다.[5] 배틀마스터는 직업이 가진 근본적인 결함들을 템빨로 극복해야 하므로, 현실적으로 배마를 고르는 것은 로아의 컨텐츠와 아이템을 종결하는 끝판 직전까지는, 가장 재미없는 방식으로 로아의 플레이 타임 6할 이상을 낭비하는 직업 선택이 된다. 배마가 좋다는 소리만 듣고 섣불리 배마에 점핑권을 줬다가 폐사하는 유저가 많은 이유다. 단순히 돈을 처박는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내실, 군단장 장비 재료 획득 같은 타임 게이트까지 극복해야 하므로 아무리 현질을 해도 배마로 그나마 견딜만한 수준의 세팅을 하려면 3달 가량은 소모되는데, 배마에 어지간에 집착하는 플레이어가 아닌 한 그냥 내던지고 배럭행이고, 저열한 깡통 성능 때문에 배럭으로도 제대로 못 쓴다. 육성 과정에서, 서폿 뺨치는 극악한 레벨링 능력과 저열한 보정 성능은 말할 것도 없다. 이로 인해 배틀마스터는 성능에 비해 뉴비/배럭구간인 라인에서는 밑에서 세는게 빠를 정도로 그 수가 적다.[6]
- 보정 컨텐츠에서의 불리함
클래스 자체의 저점이 낮기 때문에 보석 미적용, 장비 효과 미적용, 트라이포드 1레벨 고정, 특성 제한까지 이루어지는 각종 보정 컨텐츠에서 배틀마스터는 밑천이 다 드러날 수 밖에 없다. 배마가 보정 컨텐츠에서 내놓을 수 있는건 파티 시너지 버프 정도인데 이마저도 가동률이 매우 나빠져 제구실을 못하게 되고, 기나긴 스킬 쿨타임동안 할 수 있는 거라곤 의미없는 평타질 밖에 없다.
5.2.1. 초심[편집]
5.2.2. 오의 강화[편집]
- 다소 부족한 무력화
본래 오의 강화는 무력화가 준수한 편이었으나 개편을 거치며 약화되었다. 주력기 중 하나였던 풍신초래의 무력화가 강력한 편이었으나 개편을 거치며 풍신초래가 주력기에서 빠지고, 새 주력기인 창룡패황권은 무력화 수치가 낮게 책정되어 들어왔다.
6. 운용[편집]
자세한 내용은 배틀마스터(로스트아크)/운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여담[편집]
- 클래스 이름에 걸맞게 빠른 CC기와 바람의 속삭임 트라이포트인 초강풍, 오의 강화 문장을 통한 상태이상 면역으로 판정 우위를 가져감으로써 PVP에서 어마어마한 장점을 가졌으나, 1월 9일 패치 이후 주력으로 쓰이던 상태이상기인 뇌진격의 발동시간이 0.5초에서 1초로 늘어나고, 오의 강화 문장에서 상태이상 면역을 제거함으로써, 상대의 상태 이상기를 무시하며 딜을 우겨 넣는것이 불가능해졌고, 바람의 속삭임의 트라이포트인 초강풍 역시 반 이하로 데미지가 너프되었다.
- 밸런스 패치에서 자주 다뤄지고 그만큼 자주 너프도 먹는 직업인 편이다. 그리고 이로인하여 배틀마스터 유저들이 패치가 될 때마다 항상 새로운 세팅을 반드시 찾아서 새로운 메타를 만들어낸다. 이로인하여 생긴 별명이 맨날 집(세팅)만 짓는 직업이라고 비버마스터라고 부르는 편이다.
- 글로벌 버전에서는 여러 직업 이름이 변경되어 출시되었는데
터무니없는 콩글리쉬라서, 배마도 그 중 하나다. 바뀐 이름은 '워댄서(Wardancer)' - 이펙트가 굉장히 부실하고 계륵같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 직업중 하나다. 대다수의 직업들, 같은 계통인 기공사와 창술사도 이펙트 개선을 받고있는 와중에 인파이터와 같이 이펙트 개선을 오픈 베타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받지 못했다. 물론 스킬들의 트라이포드중에서도 용이 솟아나는 이펙트도 있지만 매우 한 순간 이며, 결정적으로 실제로 쓰지도 못하는 트라이포드다. 이에 따라 대다수의 배틀마스터 유저들이 제발 이펙트 개선을 해달라고 소리치고있다.
- 2차 전설 아바타인 도약 아바타가 옆트임이 상당히 깊은 치파오로 나와서 화제가 되어 이 아바타 때문에 배마를 키우는 유저도 많았다. 3차 전압은 2차 전압보다 비교적 평범하게 나왔는데 하필 같은 격투가 클래스인 인파이터, 기공사, 창술사 모두 전설 아바타에 대한 호평이 많은 터라 상대적으로 평가가 떨어졌다.
[1] 연소갑옷 5레벨을 채용하는 초심트리의 경우 그 워로드 다음가는 괴물같은 체방을 자랑한다[2] 밸런스 패치 이전에는 오의배마에 한정되는 이야기였으나, 초심배마가 크게 개편받으며 강력한 부위파괴 능력과 무력화를 갖추게 되었다. 되려 뛰어난 무력화를 갖췄으나 구조적으로 문제가 많던 오의스킬인 풍신초래가 조정을 받으며 실전성이 떨어지고, 신스킬이자 최주력기로 급부상한 창룡패황권의 무력화 피해가 저열하여 오의 배마의 무력화가 크게 약화된 편.[3] 이보다 더 높은 체방 계수를 가진 캐릭터는 워로드가 유일하며 바로 아래에 디스트로이어가 있다. 심지어 디스트로이어보다 간신히 높은 수준이 아니라 워로드와 디스트로이어의 평균 수치보다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4] 사실상 유일한 카운터인 붕천퇴를 뺄 수는 없으니 3+1개가 고정 스킬. 고점 욕심을 부릴 경우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이동기 또한 들어가므로 사실상 고정 유틸기만 무려 5개에 초심각인은 딜링으로 오의각인은 아이덴티티 수급으로 쓰는 월섬각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남는 스킬칸은 2개 숙련도가 올라서 이동기를 뺀다고 쳐도 각인 상관 없이 고정스킬이 5개다.[5] 거기에 배틀마스터와 비슷하게 격투가 계열 애니츠인 인파이터가 낮은 내실 의존도와 존재하지 않는 사전작업 등의 이유로 뉴비들에게 환영받는 직업이기에 처음 로스트아크를 시작하는 뉴비 입장에선 왠만한 애정과 자본이 있는게 아니라면 더더욱 배틀마스터를 할 이유가 없다.[6] 단적으로 일리아칸 노말을 갈 수 있는 1580 이상의 레벨에선 딜러 중 7위에 위치하지만 배럭의 마지노선이라 할수 있는 1490~1540 사이에선 뒤에서 7위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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