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리스(로스트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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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리스
Sorceress

파일:로아 소서리스.jpg
소서리스는 세 가지 원소를 기본으로 한 강력한 마법을 다루는 클래스입니다. 소서리스는 광역 마법을 사용해 다수의 적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캐스팅 마법으로 강력한 적에게 높은 피해를 선사할 수도 있습니다. 신비한 마력 게이지를 획득해 얻을 수 있는 아이덴티티를 잘 활용한다면 전장을 지배하는 영웅이 될 수 있습니다.
클래스
파일:로스트아크_클래스-마법사.svg
마법사
아이덴티티
대표무기
파일:로스트아크_소서리스 아이덴티티.png
마력 방출/점멸
파일:로스트아크_소서리스 무기.png
롱 스태프
소서리스 소개 페이지
1. 개요
3. 직업 전용 각인
3.1. 점화 (Igniter)
3.2. 환류 (Reflux)
4. 역사
5. 평가
5.1. 장점
5.1.1. 점화
5.1.2. 환류
5.2. 단점
5.2.1. 점화
5.2.2. 환류
7. 여담
7.1. 글로벌 서버 출시 관련




1. 개요[편집]


로스트아크 클래스 스킬 - 소서리스



로스트아크 클래스 미리보기 - 소서리스


"자연의 섭리를 깨달은 자, 전장을 지배하리라!"


2021년 8월 11일 출시된 마법사 클래스의 4번째 직업이다. 기존의 마법사 직업들과는 다르게 굉장히 전통적으로 고전적인 마법사 느낌으로 갈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식상하지 않게 그 안에서 재미를 추구할 수 있게 만들고 있다고 한다.

직업의 명칭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아 유저들 사이에서 '원소술사'라고 불렸으나, 6월 19일 LOA ON mini 방송에서 '소서리스'로 밝혀졌다. 여러 속성의 마법을 다루며, 다양한 광역 공격이 장점이라고 소개되었다. 짧은 플레이 영상에서 몇 가지 기술과 각성기가 공개되었다. 이후 8월 6일 소서리스 공식 소개 영상이 올라왔다.

시너지는 피해 증가이다.


2. 스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소서리스(로스트아크)/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직업 전용 각인[편집]



3.1. 점화 (Igniter)[편집]


마력 해방 발동 시 각성기 및 이동기를 제외한 스킬의 남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50%로 감소하며, 마력 해방 중 치명타 적중률이 10/17/25%, 치명타 피해가 10/25/55% 증가한다.



3.2. 환류 (Reflux)[편집]


마력 방출을 사용 할 수 없지만, 각성기 및 이동기를 제외한 스킬의 피해량이 16/22/28% 증가 및 재사용 대기시간이 3/6/10% 감소한다.


4. 역사[편집]


출시 초기에는 차징 스킬도 많고, 이동속도도 느리고, 선딜이 큰 디스트로이어의 단점을 그대로 가져가서 여자 디붕이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로 디스트로이어 유저들이 받았던 고통을 거의 그대로 똑같이 받고 있었지만, 스페의 기동성이 상향되고 스킬트리와 직업각인에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후부터는 평가가 매우 좋아졌다. 그러나 점화 소서만으로 발탄 하드를 130줄부터 0줄까지 약 10초만에 녹여버리는 영상을 계기로 점화 소서리스에 대한 밸런스 논란이 발생했다. 그에 따라 2021년 9월 29일 패치로 마력증가/해방의 속성피해량 증가 계수가 2.5에서 2.15로 하향되었다. 그리고 마력증가/해방 취소가 추가되었는데, 취소시 남은 아이덴티티 게이지가 모두 사라진다. 이것때문에 마력 해방키를 연타하다가 실수로 꺼버리는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2022년 4월 27일 패치로 마력 해방의 속성 피해 증가량이 2%p 하향되었다. 밸런스 패치 이후의 평가는 예전만큼은 못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폭딜러. 워로드와 블레이드의 백어택 시너지를 몰아받는 사멸 딜러에게는 밀리고 타대 딜러 중에서도 폭발적으로 날아오른 서머너에게 원탑의 자리를 내주었지만, 마력 해방 타이밍에 암흑 수류탄, 아드로핀 물약, 서포터의 딜버프 등을 몰아받은 점화 소서리스의 폭딜은 여전히 위력적이다.

2023년 1월 18일 패치로 환류 직업 각인의 댐증이 최대 4%p상승했으며 천벌의 피할 수 없는 운명, 익스플로전의 역화 트포 성능 개편 및 시전 속도 증가 등 즉발형 스킬 트포 효율이 약간 상향되었다.

2023년 5월 17일 패치로 점화 각인의 추가 치명타 피해량 증가 수치가 최대 10%p 너프되었으며, 저조한 성능을 보이던 카운터 스킬 2가지(돌풍, 서릿발)가 각각 아덴 수급량 소폭 증가, 무력화 피해량 증가 버프를 받았다. 카운터 스킬이 다른 스킬 대비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개발진의 코멘트가 있었는데, 카운터를 채용하지 않는 비매너 점화 소서리스들을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너프 폭의 정도가 카운터 미채용 리버스 + 리액트 빌드의 딜증가량 3-5%와 거의 유사하다.

2023년 8월 9일 패치로 환류 각인의 피해량이 증가하였다.
■ 기존 : 마력 방출을 사용 할 수 없지만, 각성기 및 이동기를 제외한 스킬의 피해량이 10/15/20% 증가 및 재사용 대기시간이 3/6/10% 감소한다.
■ 변경 : 마력 방출을 사용 할 수 없지만, 각성기 및 이동기를 제외한 스킬의 피해량이 16/22/28% 증가 및 재사용 대기시간이 3/6/10% 감소한다.

점화 소서리스는 너프 이후에도 여전히 순간 딜러로써 1인분 이상이 가능하다고 평가받는다. 그러나 카운터 스킬에 대한 개선점은 사실상 무의미한 수준이고, 점화 각인 너프 패치 이외에 개선이 시급했던 기믹 수행 능력, 카운터를 채용하면 손해를 보는 구조 등 별 다른 개선사항은 없었다. 추가적으로 순간 딜량에 더해서 기믹 수행마저 준수한 다른 딜러들까지 나오면서 점화 소서리스의 입지는 이전에 비해 축소된 것은 사실이다.

2023년 10월 13일 테스트 서버에선 점화 각인의 치피증을 최대 +15% 추가로 버프함과 더불어 여전히 미흡한 성능을 보이는 카운터 스킬에 대한 추가 상향이 이루어졌다. 두 스킬 모두 시전 속도가 눈에 띄게 증가하였으며 돌풍의 경우 7렙 트포를 통해 부위 파괴 1을 추가할 수 있고, 기존의 감전 CC기 트라이포드의 쿨타임 패널티가 10초 증가에서 6초 증가로 4초 줄어들었다. 서릿발은 무력화 수치가 '중'에서 '상'으로 상향되었다. 그러나 돌풍과 서릿발만 건드렸단 점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 즉발 트라이포드를 채용한 익스플로전의 시전 속도가 상향되었다.

이후 10월 18일에 라이브 서버로 넘어오면서 서릿발 무력화를 제외한 나머지 테스트 서버 적용사항들이 그대로 넘어왔으며, 서릿발 무력화 조정은 취소되었다. 대신 아이스 애로우와 엘리멘탈 리액트의 무력 수치가 중에서 중상으로 상승했다.

12월 20일 밸런스 패치에선 각성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 대미지가 2.8% 상승했다.

5. 평가[편집]


전형적인 정통 마법사 컨셉의 원거리 광역 딜러 클래스. 리퍼가 전형적인 정통 암살자 컨셉의 클래스라면 정통 마법사 컨셉의 클래스는 바로 소서리스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인 스킬 구성이 탄탄해서 세팅의 자유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가뜩이나 수요가 항상 있는 마법사 클래스 + 예쁜 여캐라는 점 때문에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클래스이며 출시 시기가 늦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인구수가 딜러 중에서 건슬링어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할 정도.

각인과 스탯 비율 조정을 통해서 역할이 극과 극을 달리는 클래스로 점화 소서리스의 경우 마력해방의 폭딜과 이후의 현자 타임으로 대표되는 강력한 한 방 딜러라면 극신속 즉발 환류 소서의 경우에는 재빠른 공이속과 점멸을 통한 기동성을 통해 사정없이 몰아치는 지속딜러의 성향을 갖고 있다. 그리고 점화와 즉환 사이 어딘가에 머무는 고치명 즉발 환류 소서리스(치신 즉환)와 캐스팅 환류 소서리스 역시 비중이 있는 편. 이러한 다양한 역할이 가능하다는 것은 다양한 유저층을 만족시킬 수 있단 의미이므로 소서리스의 유저층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점화 소서의 경우 주문을 영창하여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정통 원거리 메이지 누커 계열이나 즉발 환류 소서의 경우 근접전을 중심으로 사정없이 몰아치는 인파이팅형 클래스이다.[1] 이때문에 한방한방 강력한 화력의 마법을 내뿜는 컨셉에 혹해 소서리스에 입문했다면 점화 소서리스를 하는 것이 좋으며 기동성, 점멸, 텔레포트, 근접 메이지, 인파이팅과 같은 컨셉을 중심으로 생각한다면 환류 소서리스를 하는 것이 좋다.


5.1. 장점[편집]


  • 타대의 자유로운 딜링 포지션
소서리스의 주력 스킬은 전부 넓은 범위, 긴 사거리, 백헤드 없음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설치기가 많아 스킬을 깔아두고 다른 스킬을 날리거나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이 가능해 레이드에서 포지셔닝이 자유롭다. 특히 환류 소서의 경우 기동성도 뛰어나고, 딜을 뽑아내기 위해 요구되는 사전작업도 딱히 없다. 그렇기에 레이드에 숙련될수록 어떤 패턴이 나와도 쉬지 않고 딜을 욱여넣을 수 있다.

  • 호쾌한 타격감과 이펙트
정통 마법사 캐릭터답게 대부분의 스킬들이 넓은 범위 및 뛰어난 딜링능력을 지니고 있거나, 이속, 마나 회복, 공격력 시너지등의 유틸성을 가지고 있는 스킬들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스킬들이 하나 같이 뻥뻥 터지는 강한 음향 효과나 강렬한 시각 효과를 갖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스킬 쓰는 재미가 있다. 몹들을 모아놓고 뻥뻥 터뜨리거나, 커다란 폭발과 함께 퀘스트 보스를 쓰러뜨렸을 때의 쾌감은 말만으로는 설명이 어려울 정도이다. 심지어 평타조차 다른 마법사류 캐릭터처럼 뿅뿅거리는 효과음이 아닌, 총기를 쏘는 듯한 펑펑거리는 호쾌한 효과음인 것도 특징. 평타는 단발처럼 보이지만 타격 횟수가 2회라서 오브젝트를 잘 부수는 편이다.[2]

  • 자유로운 세팅
점화의 경우 주류 세팅은 특치, 특신이지만 고치명, 고신속을 채용한 세팅으로도 준수한 성능을 뽑아낼 수 있고, 환류는 캐스팅 환류(치신), 치신 즉발, 극신 즉발 등등 직업 각인별로 세팅이 자유로운 편이고 세팅별 장단점이 뚜렷하여 실제 로아와 랭킹에서도 타 직업 대비 상당히 많은 세팅이 보인다. 스킬별 특징과 트라이포드 구성도 굉장히 다채로워 스킬트리가 경직되지 않으며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킬 세팅이 가능하다. 악몽, 구원, 환각 등 세팅에 따라 적절한 세트 장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상기했듯 깡통 성능이 준수하기 때문에 웬만큼 특이한 세팅을 해도 1인분은 할 수 있다.
  • 타수가 많은 공격 스킬
주력 시너지 스킬인 블레이즈가 불장판을 까는 지속 딜링 스킬인데다 그 외에도 숭고한 해일, 혹한의 부름, 아이스 애로우, 라이트닝볼트 등의 짤딜 스킬들도 타수가 많아서 단심룬을 써먹기 좋고 감금 상태 이상도 금방금방 때려서 풀어줄 수 있다.

  • 높은 보정을 지닌 치명타 피해량
점화 각인을 통해 발동시 +55%의 추가 치피증을 얻을 수 있으며, 환류의 경우에도 치명 위주 세팅이면 주력기 트포를 통해 최대 +240%라는 높은 치피증을 붙일 수 있다.

5.1.1. 점화[편집]


  • 딜몰이에 특화된 딜구조상의 이점
점화 소서리스의 종말의 날 - 마력 해방으로 시작되는 약 16초간의 폭딜은 이제는 소서리스, 나아가 아덴을 쌓아 순간폭딜을 넣는 직업의 아이덴티티가 되었을 만큼 강력하다. 기믹 수행 후 시너지와 버프를 몰아서 폭딜을 쏟아붓고 또 기믹 수행에 돌입하는 현 로스트아크 레이드의 특성상 매우 훌륭한 장점. 마력 해방 시 치명타 적중률 25%, 치명타 피해량 55%가 늘어나며 3대 주력기의 3트라이포드 효과까지 추가로 받아 해방 때 스킬을 모두 맞힐 정도로 보스 택틱에 숙련되어 있다면 딜 기대값이 크게 뛰어오른다. 캐스팅이라 느릿느릿하다는 인식과는 달리 속전속결 각인을 필수적으로 채용하며 해방 시 캐스팅 속도가 매우 빨라져서 스킬 적중 난이도도 인식만큼 어렵지는 않은 편. 시간이 조금 지나고 순간폭딜러들의 고점이 모두 높아진 2023년 10월 밸패 이후 시점에서는 소서리스의 이런 장점, 즉 순간폭딜의 우월함이 많이 퇴색되긴 했으나, 숙련된 유저가 잡는다면 아직도 딜포텐은 차고 넘친다.

  • 조건부로 사용 가능한 점멸
환류는 마력 방출이 아예 봉인되지만 점화는 점멸이 봉인되지는 않는다. 아덴 게이지가 딜에 직결되는 만큼 사용 시 딜 손실이 심각하기에 함부로 사용할 수는 없지만 아덴 가득찬 시체보다는 아덴을 다시 채우는게 나으니 나름 큰 장점이 된다.


5.1.2. 환류[편집]


  • 자유로운 점멸의 활용가능
소서리스 아이덴티티 스킬인 점멸은 스킬 후딜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마우스 커서 위치로 이동하므로 스페 이동기처럼 거리 조절이 필요없이 곧바로 원하는 위치로 즉각 이동할 수 있는 최상급 이동기다. 게다가 최대 이동거리도 15m로 굉장히 긴 편이고 보스를 관통하는 성질까지 있어서 생존력에 크게 기여한다. 환류 소서의 경우 점화처럼 아덴을 모아둘 필요가 없어서 이런 점멸을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하다. 이동이 필요한 위기 상황만 되면 망설일 필요없이 점멸을 사용해 빠져나갈 수 있고, 각종 상태 이상 유발 혹은 피격 이상 유발패턴도 타이밍만 잘 맞추면 점멸로 씹어먹고 빠져나갈 수 있다. 이동력도 뛰어나서 스페까지 합치면 최대 4연속 이동이 가능하기에 소위 억까 패턴이 나와도 생존이 가능하며, 기동력이나 생존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레이드에서도 특출남을 보인다.[3] 소서의 체방이 낮은 편임에도 이런 최상위 기동성을 제공하는 점멸의 활용으로 커버가 가능하기에 점멸이 사실상 환류 소서 운용의 꽃이라 할 수 있다.[4]

  • 직관적이고 간편한 운용
타대 딜러인 소서리스 특징상 포지셔닝에 크게 구애받지 않으면서도 점화 소서처럼 세심하게 아덴을 모으는 등의 딜링을 위한 사전작업이 불필요하다. 덕분에 환류 소서는 운영면에서 리스크가 거의 없다시피하며 기껏해야 전직업 공통적인 악몽셋 버프 관리나 각 스킬의 후딜 캔슬컨 정도만 요구된다. 이 때문에 이미 패턴을 훤히 꿰뚫고 있어 딜몰이 타임을 딱딱 잴 수 있는 빡숙 숙제파티에서는 점화가 좋지만, 아직 경험치가 쌓이지 않은 레이드에 도전하는 트라이~반숙때는 딜 사이클 꼬일 염려 없고 각종 위급 상황에도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환류가 더 각광받기 때문에 '트라이의 환류' 라고도 불린다.

  • 높은 저점(캐스팅 환류)
짤딜기를 채용하여 지속딜을 입히는 대부분의 환류와는 달리 캐환은 특화 대신 극치 세팅에 기반한 종천익으로 한방한방 크게 꽂아 넣는, 환류보다는 점화와 유사한 딜링 구조를 가지고 있다. 치적을 매우 높게 확보할 수 있어서 저점이 높으며 쿨타임이 놀수록 DPS가 크게 하락하는 다른 즉발 환류들보다 여유로운 딜각을 잡을 수 있고 종익천을 활용해 서포터의 공증 등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다.

  • 안정적인 지속딜(즉발)
즉발 환류는 스킬이 빗나갈 일이 잘 없고 보스가 도망치더라도 스킬쿨을 꾸준하게 돌리며 안정적인 지속딜을 넣을 수 있으며, 현 로아 최고의 딜각인인 아드레날린과의 궁합도 매우 좋다.


5.2. 단점[편집]


  • 낮은 체방
최하 수준까진 아니지만 근본적으로 마법사 계열이라 체방이 매우 낮은 편이다. 점멸이 있어서 주요 패턴은 준수하게 대처가 가능하나, 짤패턴에 긁혀도 체력이 상당히 빠지는 편.

  • 저조한 기믹 수행력(무력화, 부위 파괴, 카운터)
특출나게 뛰어난 기믹을 위한 스킬이 따로 없으며, 무력화나 부위 파괴가 주력 스킬에 몰빵된 특징 때문에 기믹 수행이 부실한 편이다. 게다가 이 주력 스킬들은 하나같이 선후딜이 긴 캐스팅 스킬이 다수고 쿨타임도 길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여기에 점화 소서리스는 마력 해방을 켜서 극딜을 하는 특징상 주력기는 함부로 쓸 수 없고, 환류 소서는 짤딜 스킬 다수를 돌리는 방식이라 스킬에 달린 기믹력 자체가가 적은데다 마력 해방이 잠기기 때문에 추가 보정을 받을수도 없다.
  • 무력화
무력화가 '상'인건 천벌 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중~중상을 넘지 않는다. 게다가 스킬의 다수가 캐스팅이기에 순간 무력화가 필요한 상황이면 빠르게 꽂아넣기가 어려워서 회오리/점토 수류탄같은 배틀 아이템의 사용이 강제된다. 게다가 스킬 트포에 뇌진탕도 없는 탓에 보완할 방법이 따로 없어서 사실상 무력화가 필요한 상황이면 천벌을 미리 준비하는 것말곤 방법이 없다. [5] 소서리스 스킬 트포는 타수가 증가해도 무력화는 그대로 이기에 더더욱.[6] 그나마 23년 10월 패치로 아이스 애로우와 엘리멘탈 리액트의 무력화가 중에서 중상으로 오르면서 순간 무력화 면에서 약간은 숨통이 트인 상태.
  • 부위 파괴
부위 파괴가 붙은 스킬은 꽤 많으나 인페르노를 제외하면 막틱까지 넣어야 하거나 캐스팅을 해야한다. 특정 상황[7]에만 쓰는 인페르노를 제외하면 즉발 부위 파괴를 3렙 넣으려면 고점을 어느정도 희생하고 안정된 크리스탈을 찍은 엘리멘탈 리액트와 다른 스킬 레벨을 일부 내리고 화염 회오리 찍은 돌풍을 써야 가능하다. 그나마 로스트아크에서 부위 파괴가 필요한 패턴이 자주 등장하지 않는데다 등장하는 패턴도 딱 정해진 경우가 많다보니 익스플로전을 미리 캐스팅 or 준비 해둠으로써 부위 파괴를 추가로 더 넣을 수 있다는건 다행인 점.
  • 카운터
무카파 기믹 중에서 가장 심각한 단점. 근본적으로 카운터는 대상 헤드 방향에서 특정 상황에 맞춰야 하기에 빠른 발동, 좋은 전진성, 좋은 판정, 짧은 쿨타임, 슈퍼 아머 존재가 좋은 카운터 스킬의 미덕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소서리스의 카운터 스킬 중 돌풍은 쿨타임이 길고 슈퍼 아머가 없으며, 서릿발은 판정이 나쁘고 발동이 느리다. 둘다 선딜이 길고 전진성이 없는건 덤. 즉 이 두 스킬은 카운터가 아니면 채용할 이유가 전혀 없을정도로 성능이 나쁘다. 여타 클래스는 카운터 스킬이 카운터 용도 이외에도 아덴 수급이든 이동 용도든 무력화든 뭔가 다른 용도로 활용할 여지가 있다. 반면 소서리스의 카운터 스킬은 23년 10월 이전까지는 말그대로 카운터 용도 이외엔 아무것도 없는 그저 스킬칸만 잡아먹는 잉여 스킬에 불과했다. 한때나마 점화 소서 노카운터 스킬 트리가 생겼던 원인. 애초에 카운터를 빼서 손해가 생겼다면 이런 스킬 트리가 생겨날리가 없다.
그나마 여러번의 패치로 두 스킬 모두 선딜이 꽤 줄었으며 돌풍의 경우 아덴 수급과 부위 파괴,[8] 서릿발의 경우 무력화 보조가 가능하게 되어서 조금은 개선된 편이다.

  • 악몽 방어구가 강제될 정도의 높은 마나 소모량(악몽세트 제외)
개별 스킬의 마나 소모량이 월등히 높다보니, 마나가 모두 동나버리는 모습을 매우 흔히 볼 수 있다. 특히 악몽 2세트가 나오기 전의 군단장 초입부에서 이 체감이 훨씬 심하며, 이 구간을 극복하기 위해 정신 강화 같은 트라이포드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육성 초기에 그런 세팅을 맞춘다는 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며, 이 때문에 악몽 2셋 나오기 전까지는 고질적인 마나 부족으로 크게 고통받는다. 물론 악몽 세트가 나오는 이후로부터는 이 단점이 오히려 장점으로 바뀌는데, 악몽 세트를 입어도 미쳐돌아가는 마나 소모량으로 인해 끝없는 마나가 쉽게 터지며, 이 덕분에 스킬 사이클이 원활히 돌아간다. 물론 해방 상태에서 끝없는 마나가 터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낮은 인식
소서리스는 점화와 환류 둘다 공방에서 인식이 좋지는 않은 편이다. 소서리스 세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점화는 "딜 말고는 나머진 전부 폐급성능이라 그저 '기믹 해줘' 기생 직업"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또 옛날엔 그런 얌체같은 점화소서들이 많았기 때문에[9] '소선족', '소평'이라는 단어가 있을 정도고, 그렇다고 환류는 좋아하느냐 하면 또 그것도 아닌게 딜은 어정쩡한데 그런 주제에 기믹력이 그렇게 좋지도 못하다는 인식이라 다른 힙스터 직업들과 비슷하게 인식이 낮은 편이다.
심지어 소서리스의 인식에 쐐기를 박은 것은 신직업 소울이터의 출시다. 소울이터가 소서리스와 비슷한 구조이면서도 소서의 모든 단점을 해결하고 나온 상위호환 캐릭터로 나와버려 소서 할거면 차라리 소울이터를 하는게 낫다는 인식이 파다해진 상태다.하다못해 젠더락 클래스도 아니고 다른 종족 신직업에게 상위호환을 뺏기는 신세... 덕분에 현재로선 소수의 금손 유저들을 제외한 평범한 소서리스에 대한 인식과 관심은 현재는 파리만 날리고 있는 현실이다.

5.2.1. 점화[편집]


  • 높은 마력 해방 의존도
점화의 거의 모든 딜링은 아이덴티티 게이지를 100% 모아서 발동하는 마력 해방 상태에서 나오고, 이중에서도 종말의 날을 비롯한 3신기[10]가 대부분의 딜을 차지한다. 그러나 마력 해방을 쓰는 타이밍에 몬스터가 회피하거나 무적 상태가 돼서 적중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고, 일단 회피해야 된다는 상황이 온다면 해방 타이밍에 종해종을 제대로 굴리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점화 소서리스는 운영 난이도가 의외로 높은 편이며 레이드에서의 높은 상황 판단력이 요구된다. 또한 딜 지분이 3신기에 집중된만큼 만큼 치명타가 터지지 않을 경우 딜이 수직하락한다. 다음 마력 해방까지 찾아오는 현자타임은 덤. 게다가 점화 소서리스는 순간 딜러라서 DPS가 낮다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껴질 수 있으나, 현재 점화 소서리스는 순간 딜러들 중에서는 DPS가 가장 낮고, 전체 DPS 순위마저 최하위권이다.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위에 언급된 리스크가 더 크게 느껴진다. [11]

  • 낮은 기동력과 생존력
소서리스의 스킬은 이동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게 전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순간 기동 수단은 스페이스 이동기와 아덴을 소모하는 점멸 뿐이다. 환류 소서는 점멸에 제약이 없어서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지만, 문제는 점화 소서는 걸음이 느린 극특 캐릭인데다 아덴량이 곧 딜량인 특징상 점멸을 함부로 쓸 수 없어서 사실상 스페 이동기에만 의존해야 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엘레기안의 손길 이속증가 트포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스킬 칸이 제한적인 로스트아크에서 이럴 경우 카운터나 딜스킬을 하나 포기해야 하고 끝마관리도 어려워지는게 단점이다. 다만 상기했듯 점멸이 봉인되는 것은 아니기에 정말 위험할 때에는 딜을 포기하고 점멸로 생존할 수 있어서 최악의 생존력까지는 아니다. 단지 점화는 기믹력은 전부 포기하고 오로지 딜을 보고 하는 캐릭터인만큼 점멸을 사용하는 사람은 전혀 없어서 문제.[12] 그러다보니 트라이팟에서 굉장히 잘 죽는 직업 중 하나다. 가능하면 이동하거나 죽지않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점멸을 쓸 상황이 오지않게끔 사전에 딜자리를 잘 잡는 포지셔닝 감각과 패턴 숙지가 필요하다.

  • 고점에서의 높은 세팅 비용
점화는 고점 기준으로 극특화 세팅+7개의 멸화,4개의 홍염으로 인해[13]세팅비가 전직업 탑급을 달린다. 인구수도 많아 직각악세 수요가 높아 가격도 비싸다. 거기다 특치기준 종해종을 굴리려면 종말 9홍 이상이 필수다. 극특을 가도 아덴을 채우는게 매우 느려 조우 폭딜을 위해 매번 레이드 트라이때마다 서포터급으로 각성물약이 많이 들어간다.가성비용 특신 정밀단도 채용 트리도 있으나 정밀단도의 처참한 인식과 고점이 낮다는 단점이 발목을 잡는다.


5.2.2. 환류[편집]


  • 지속 딜러의 한계성
환류 각인은 근본적으로 지속딜을 콘셉트로 하는게 특징이다. 현 로스트아크의 레이드가 한방형 딜러에게 유리한 딜몰이 메타가 주류이기 때문에 딜을 몰기가 어려운 지속 딜러는 한계가 있다. 게다가 환류 소서리스가 받은 각인의 보정은 치명타 관련 보너스가 아닌 쿨타임 감소이기 때문에 타 지속 딜러에 비해 스킬 쿨이 놀면 딜로스가 더 커지는 구조이다.[14] 장점 문단에 어떤 패턴이 나와도 쉬지 않고 딜을 할 수 있다고 되어있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무조건 딜을 욱여넣어야지만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즉, 타대 딜러의 이점과 점멸을 통한 기동성을 활용해서 남들이 딜을 못할때도 딜을 해야하고, 남들이 딜을 할땐 당연히 하고있어야 하고, 딜을 못할거 같아도 목숨걸고 어떻게든 끝까지 욱여넣어야 한다. 남들 딜할때에만 같이 딜하고 같이 산책하면 절대로 다른 상위권 딜러들을 따라 잡을 수 없다.
게다가 모든 지딜러 직업이 다 그렇지만 고렙 멸화의 효율이 별로 좋지 못하다. 특히 지딜러들 중에서 환류는 스킬들을 난사해서 DPS를 보는 끝마딜러인지라 딱히 주력기라고 부를 스킬들이 없고 모든 스킬들이 딜 지분을 골고루 차지하고 있어 더더욱 고렙 멸화 한두개로는 크게 체감을 보기 힘들다. 점화가 종익천 3신기에만 10멸 박아줘도 효율을 극한으로 땡길 수 있는 것에 대비되는 점.

  • 총체적으로 부족한 범용성과 차별화하기 힘든 장점
환류라는 각인 자체가 딜링 고점을 포기하고 족쇄를 벗어던져 저점을 올리는 것을 지향하는 컨셉의 각인이라 밸런스상으로 대미지 기댓값이 낮은건 이해할 수 있지만, 보통 이런 컨셉의 다른 각인들은 딜량이 낮은 대신 순간무력화, 부위파괴, 카운터, 시너지 등 다른 부분에서 파티에 기여하는, 일명 기믹싸개 역할이라도 잘 수행하는데 반해 현재 환류 소서는 기믹이나 시너지 부분에서도 점화와 똑같이 안좋고, 경우에 따라선 점화보다도 더 안좋다.[15] 그나마 차별화 되는 점이 '점멸을 쓸 수 있기 때문에 기동력과 생존성이 좋다'는 거지만, 이게 이점으로 작용하는 레이드가 굉장히 한정적인데다가[16] 무력, 파괴처럼 파티 전체에게 도움이 되는게 아닌 본인한테만 좋은거라 결국 파티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 셈이다. 남은 건 세팅 값이 점화보다 싸다는 것 정도.
비슷한 컨셉의 낮은 고점-높은 저점의 지속 딜링 컨셉의 각인들을 보더라도 두동 호크[17], 화강 블래, 억모닉 등은 대부분 딜 고점을 낮춘 만큼 각각 무력, 부위 파괴 성능을 챙겨가기 때문에 기믹 수행력만큼은 보장이 된다. 즉 다른 직업들은 한 각인은 딜 고점, 한 각인은 기믹이라는 식으로 각인마다 파티에서 기여할 수 있는 롤이 달라지니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데, 점화 소서와 환류 소서는 폭딜이냐 지딜이냐를 빼고는 어차피 무력, 파괴가 엇비슷하기 때문에 파티에서 맡을 수 있는 역할이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 점화도 똑같이 유틸이 떨어지고 거기에 추가로 기동력까지 안좋지만, 강력한 한방딜이라는 특출난 장점이 있어 '그래도 쟤는 딜 하나는 세니까' 하고 데려가겠지만 환류는 딜러라고 하기엔 딜량이 애매하고, 그렇다고 딜을 포기한 만큼 다른 부분에서 성능이 준수한 것도 아니라 포지션이 상당히 애매한 딜러이다. 딜도 아니고 시너지도 아니고 기믹 수행력도 아닌 '기동력'이 좋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딜러는 구인구직때 컷을 빡세게 올려 잡는 파티라면 걸러질 확률이 높다.

  • 시스템적으로 유지가 불가능한 끝없는 마나(즉발 환류)
환류 소서리스 외에도 다른 끝마딜러와 공유하는 문제점이다. 일반적으로 즉발 스킬이 주류인 즉발 환류 소서는 악몽 세트 효과인 끝없는 마나에 진입했을 때 본격적인 DPS가 나오기 때문에 악몽 세트를 입고 어떻게든 마나를 태워 끝마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강제되지만, 현재 로스트아크 레이드와 파티 시너지 구조상 끝없는 마나를 유지할 수 없다. 파티마다 무조건 있는 서포터에게 기본적으로 마나 회복 시너지가 있고, 심지어 딜러인 서머너한테도 존재한다. 끝없는 마나를 유지하려면 마나를 최대한 소모해야 하는데 서포터의 버프를 받으면 마나 회복이 되버리니 끝마가 꺼지고, 딜-기믹 반복구조인 현 레이트에선 딜을 하다보면 기믹을 하러가야해서 그 동안 아무리 스킬을 허공에 난사해본들 십중팔구는 끝마가 꺼진다. 이를 어떻게든 타파해보고자 엘레손을 채용하는 트리도 있지만, 이러면 끝마 유지는 쉬워지지만 딜스킬 하나를 빼야해서 조삼모사가 된다. 서포터의 버프를 피해다닐수도 없는 노릇이고, 기믹을 안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실전에서의 끝마 가동률은 그렇게 높지 못하다. 환류 소서의 핵심은 끝마 유지를 통한 지속 딜링이지만 현 시스템 구조상 이를 제대로 활용하기 힘든 셈.

  • 비효율적인 트라이포드 구성
소서리스의 딜 트포 설계는 [기본 피해 증가 + 마력해방시 추가로 더 증가 시켜주는 '마력증폭'], [치명타시 피해를 증가시켜주는 '최후의 일격'] 이 두개를 같은 라인에 배치되어 하나만 선택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언뜻보면 당연히 여기서 마력 증폭은 마력 해방 보정이 붙어있는 점화 소서 특화 트포이므로 나머지 최후의 일격이 환류 소서를 위해 배치되었다는 점을 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정작 환류 소서도 저 최후의 일격 트포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 최후의 일격은 댐증이 전혀 없고 달랑 치피증 증가만 붙어있는데다, 환류 소서 자체가 스킬의 다른 트포나 직각에서 치적 보정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시너지가 전혀 나지 않는다. 거기에 치피증은 상승할 수록 효율이 낮아지므로 공용 각인에 예둔을 쓰게 되면 최일 트포를 찍을 이유가 없는데, 소서의 모든 스킬에 최일 트포가 달려있는게 아니고 몇몇 스킬에만 달려있어 이 트포 찍자고 예둔 대신 다른 각인 쓰느니 차라리 예둔 쓰고 옆의 마증을 찍는게 오히려 평균 DPS가 상승하는 결과가 나온다.
즉 최후의 일격은 실질 댐증 효율이 저조한데다 치명타가 터져야만 추댐을 받는다는 추가적인 족쇄까지 존재하다보니 억지로 점화를 위한 트포인 마력 증폭을 효율도 제대로 못받는 상태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최후의 일격 트포의 설계 미스가 사실상 유일하게 최일 채용을 고려하는 환류 분파인 캐스팅 환류가 비주류가 되고[18] 환류 소서 자체의 잠재력이 크게 낮아지는 근본적인 원인에 해당한다. 트포의 위치 조정으로 잠재력을 더 높이거나 최후의 일격 성능 조정 등으로 개편이 필요한 부분. 당장 환류 소서 건의에서 항상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게 최후의 일격 트포 개편이지만 스마게는 소서리스 출시 이후 2년 가까이 개편 없이 환류 직각 댐증만 깔짝깔짝 올리고 있다.


6. 운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소서리스(로스트아크)/운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여담[편집]


  • 8월 6일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에 티저가 올라왔다. 공개 된지 24시간만에 40만 조회수를 넘겼으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 9위까지[19] 올라가는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 티저가 공개된 후엔 같은 실린 직업군인 서머너들의 충격이 컸는데, 기존의 마법사 캐릭터 중에선 '원소를 다루는 마법사'라는 스탠다드한 캐릭터에 비슷한게 서머너였기 때문에 법사 캐릭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서머너를 많이 선택했었다.[20] 그런데 이제 말 그대로 스탠다드한 원소 마법사인 소서리스가 나타나자 컨셉보고 고른 층들이 소서리스로 유출될 걸 걱정한 것. 심지어 이를 빼고봐도 신규 클래스답게 스킬 이펙트가 하나같이 고퀄리티고 스킬 성능들도 나사빠진게 없다시피해서 컨셉만이 아니라 성능에서도 마냥 나쁜 평가가 없단 것도 한몫했다. 다만 선례[21]들 덕분인지 소서리스 공개와 동시에 서머너 또한 소환수의 외형을 바꾸고 버프를 먹는 등 좋아졌기 때문에 생각보다 피해가 크진 않았다. 그와 별개로 신섭인 니나브 서버의 클래스 분포를 보면 소서리스는 최상위권이지만 서머너는 바닥을 긴다. 소위 말하는 '마법사뽕'은 소서리스가 더 잘 총족하는 편이라 신규 유저들은 소서리스 유입이 많은 편.

  • 티저 공개후 생긴 별명이 '떼바시'다.[22]

  • 이례적으로 신직업 출시 전마다 진행하던 사전 예약 이벤트를 하지 않고 출시되었다. 칭호와 무기 아바타는 모든 유저에게 그냥 줬다.

  • 캐스팅 삼신기인 종천익은 물론, 아이스 애로우, 엘리멘탈 리액트, 리버스 그래비티 등 후딜이 눈에 띄게 긴 스킬들이 많다. 이 후딜은 다른 캐스팅 스킬이나 스페이스바/점멸로 캔슬하는 것이 가능하며, '수호'룬을 채용한 경우 후딜 내내 보호막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소서리스의 등장을 예고할 때만 해도 소서리스의 무기는 마법서와 원소를 나타내는 돌도 있었다. 그래서 법서를 사용하는 캐릭터에 대한 로망이 있는 유저들이 기대를 했으나 롱스태프만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 마법서의 경우 아이덴티티 아이콘에 스크롤의 형태로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며 마법석은 마력 방출을 사용할 때 잠깐 나온다. 여담으로 출시 당시 서머너 유저들이 우릴 진짜 짝퉁법사로 만들거냐며 이에 대한 볼멘소리가 있었다.

  • 소서리스의 밈 하나가 있는데 바로 소서리스들은 카운터 스킬을 안든다이다. 이게 밈으로 치부될 것은 아닌게 카운터 기믹이 나와서 카운터스킬 채용이 필수인 일리아칸 레이드 2관문에서 스킬 채용 통계를 보면 서릿발 + 돌풍 합계 통계가 80%가 안된다. 돌풍으로만 보면 70%대로 나오며 통계상 네명 중 한명은 카운터를 채용하지 않는다는 의미. 돌풍을 안 쓰는 대신 주로 인페르노를 채용한다. 환류 소서라면 아덴 의존도가 없다시피 하므로 둘 다 들수 있기는 하다.

  • 높은 클래스의 인기와는 별개로 전설 아바타에 대해서는 매우 평이 안 좋다. 첫 전압인 2차 전압(도약 아바타)는 소서리스의 이미지와 안 어울리는 바니걸 컨셉으로 나왔는데 이로 인해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이 때문에 2차 전압이 불만이던 소서리스 유저들은 3차 전압에 기대를 걸 수 밖에 없었으나 3차 전압은 오히려 불호가 더 커지다 못 해 최악 수준으로 평이 안 좋아서 인벤 소서리스 직업 게시판이 단체로 드러눕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가장 큰 원인은 쫄바지인데[23] 하의는 다른 의상으로 대체하고 상의를 염색으로 메꾸면 그나마 괜찮다는 평도 있긴 하다. 비슷한 클래스인 서머너는 3차 전압에 대한 호평이 상당히 많은 것과 대조적.[24]


7.1. 글로벌 서버 출시 관련[편집]


  • 글로벌 버전에서는 여러 직업 이름들이 변경되어 출시되었는데, 소서리스는 네이티브 기준으로도 이질감이 없는 이름이라 그대로 출시되었다.
  • 클로즈 베타 때는 서머너가 바드와 함께 플레이 가능한 2개의 실린 직업 중 하나였으나 커뮤니티에서는 정통파 마법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서머너 대신 출시되었으며, 결과적으로 NA/EU서버 출시 직후 인구수 1등을 달성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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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이지 계열임에도 딜구조가 인파이팅인 캐릭터는 의외로 어느 게임에나 있는 편이다. 당장 로스트아크에서도 아르카나가 있다.[2] 로스트아크의 대부분의 오브젝트는 피해량이 아닌 타수로 파괴되는 식이다.[3] 예를 들면 아브렐슈드 6관문에서 점멸의 유틸성이 빛을 발하는데 어떤 패턴이 나와도 메테오를 안정적으로 배치하고 생존할 수 있다. 또한 카멘 더 퍼스트에서 퍼클 공대로 주목받은 로사단의 소서리스 '방울토마토라면'은 원래 점화 소서리스 였으나 카멘에선 기동력과 생존성이 더 중요한걸 느껴 환류로 바꿔 클리어 했다. 그만큼 생존력이 중요한 고난이도 레이드에선 환류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소리.[4] 특히 즉발 환류는 리버스 그래비티가 최고딜을 뽑아내는 주력기이며 이로인해 근접 인파이팅이 강요되기 때문에 점멸을 적재적소에 잘 사용하는 것이 숙련도의 척도다. 캐스팅 환류의 경우에도 캐스팅/홀딩 스킬을 사용한다고 멈춰있는 순간이 많다보니 위급 시 회피하기 좋은 점멸이 큰 보험이 되며, 이동력을 대폭 보강해줘서 극치 캐릭임에도 신속 직업 못지않은 이동력을 보여준다.[5] 예를들어 찬미 내부는 방전을 찍은 천벌을 계속 캐스팅-취소-캐스팅-취소를 반복하다가 아브렐슈드가 나타나자마자 캐스팅을 완료하고 바로 카운터를 치는 방식으로 무력화와 카운터 모두 대응이 가능하다.[6] 예를들어 천벌의 경우 타수가 대폭 증가하는 '파멸'을 채택해도 '방전'보다 오히려 무력화 수치가 낮아지며, 라이트닝 볼트의 경우 '전압 상승' 채택 시 타수가 2배로 늘어남에도 무력화 수치는 전혀 증가하지 않는다. 숭고한 해일도 '진화된 해일' 채택 시 타수가 2배로 늘지만 무력화 수치는 그대로 유지된다.[7] 대표적으로 아브렐슈드 3관. 카운터가 불필요하기에 카운터를 빼고 넣으면 된다.[8] 다만 추가 부파 강화가 7렙 트포에 있기 때문에 이걸 쓰려면 (점화 기준) 블레이즈와 혹한을 10렙으로 내려야 한다.[9] 위에서 말했던 단점들 때문에 마력 해방을 사용(즉 점화를 켜면)하면 점화도 무력과 파괴 성능이 증가해 기믹 수행능력이 좋아지나 점화 소서리스는 퓨어 딜러 포지션이기 때문에 기믹을 할때 점화를 켜는 점화 소서리스는 아무도 없다. 게다가 옛날엔 사이클 문제 때문에 카운터를 들지 않는 무개념 유저들이 많은 편이었기에 더더욱 인식이 안좋아지는데 한몫했다.[10] 익스플로전, 천벌, 종말의 날[11] 이를 반증하는 것이 가디언 토벌인데, 소서리스는 신경쓸 기믹이 별로 없고 짜증나는 무빙으로 승부를 보는 최근 가디언 토벌의 메타에 맞물려 가디언 토벌 퍼포먼스가 처참하기 그지없다.[12] 환류 소서에서 갈아탄 경우면 그나마 낫지만 점화 소서로 시작해서 계속 키웠다면 점멸 키 누르는 것 자체가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13] 9레벨까지는 괜찮으나 10멸과 10홍의 가격차이는 두배 이상이라서 멸화를 많이 쓰는 직업일수록 고점에서 세팅비가 뛴다. 다만 극고점에 해당하는 얘기지 일반적인 세팅에선 종천익 10멸 세개면 딜 압축률이 좋아 웬만한 딜러싸움에선 이긴다.[14] 이는 극신속 즉발 환류가 극치 환류에 비해 비주류일 수 밖에 없는 이유로, 안그래도 다른 지속딜러보다도 더욱 스킬쿨이 빠르게 도는 지속딜러인 환류가 극신 트리까지 타게 되면 실전에서 그 쿨을 안놀리고 다 박아넣는게 현실적으론 불가능하다.[15] 점화는 해방을 하면 무력과 파괴 성능이 급상승하기 때문에 정말 위기의 상황에선 해방을 하고 기믹을 할 수도 있다. 물론 그렇게 하면 본인 딜이 파멸적이 되기 때문에 보통의 소서리스는 이를 잘 하지 않아서 소서리스의 기믹이 구리다고 평가받는 것이지만, 그래도 선택의 여지가 아예 없는 환류보다는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점화쪽이 그나마 나을 수도 있는 것.[16] 실제로 불지옥급 난이도를 자랑했던 카멘에선 이게 장점으로 작용해서 카멘에서는 점화가 찬밥 신세였던 적도 있지만, 사실 카멘급 난이도 한정인 부분인데다 이젠 너프까지 먹었기 때문에...[17] 환류 소서를 두동 호크라 보고, 점화 소서를 죽습 호크로 대입해서 생각해보면 되는데, 환류 소서/두동 호크 둘 다 딜량과 시너지는 애매하지만, 두동 호크의 경우 즉발 스킬이 많으며, 짧은 쿨로 인한 순간 무력화 및 누적 무력화가 뛰어나고, 부위 파괴 역시 작정하고 스킬을 세팅하면 미친듯이 구겨넣을 수 있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심지어 두동 호크는 23년 1월에 실버 호크가 버프되고 특화에 스킬 대미지가 붙는 큰 상향을 받아서 딜링 측면에서도 환류 소서를 가볍게 압도하게 되었기에 더더욱 비교되는 것은 덤.[18] 캐스팅 환류는 삼신기 딜 비중이 높아서 다른 환류가 최일 트포 없는 스킬들도 딜비중이 고루 분포되어있어 최일을 버리는 것과 반대로 삼신기 딜을 위해 정밀단도 혹은 아드3렙을 채용하고 최일을 쓰기도 한다.[19] 게임 인기 동영상이 아니다![20] 바드는 버퍼라 아예 여기에 끼지도 않았고 아르카나 또한 카드술사라 마법사 보다는 마술사에 가까운 느낌이었다.[21] 변신 컨셉이 동일한 블래스터 - 스카우터와 같은 다양한 총기류 컨셉을 썼던 데빌헌터 - 건슬링어. 당연하지만 성능도 뒤에 나온 캐릭터들이 더 좋다는 평가가 많았다.[22] 종말의 날 스킬을 사용시 외치는 대사로, 서머너의 '빠메시' 급으로 소리가 찰지다. 떼바시는 2014년 11월에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의 마법사 파트에서도 들을 수 있다. 예전에 녹음을 해놨다가 이번 소서리스 스킬 보이스에 사용한 모양.[23] 실린 중 유일하게 드레스가 아닌 바지를 입고 있다.[24] 서머너는 실린 유저들이 그토록 바라지 않던 하늘하늘한 드레스가 나왔지만 기존의 드레스들과 달리 몸매가 부각될 정도로 꽤 달라붙는 형태인데다 치파오를 연상시키는 큰 옆트임과 뒷트임, 그리고 로아 아바타 특유의 과한 장식이 서머너 전압에선 그리 많지 않아 호평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