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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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나이트
Holyknight/Paladin


파일:홀리나이트_로스트아크.jpg

홀리나이트는 신념의 검과 신앙의 힘을 사용하는 서포트형 클래스입니다. 성서를 이용한 신성 스킬 및 버프를 활용해 아군을 후방에서 지원하거나 검을 이용한 징벌 스킬들을 통해 전장의 선봉에 설 수 있습니다.
클래스
파일:로스트아크_클래스-전사.svg
전사(남)
아이덴티티
대표무기
파일:로스트아크_홀나신앙.png
신앙 게이지
파일:로스트아크_홀나한손검.png
한손검
홀리나이트 소개 페이지

1. 개요
3. 직업 전용 각인
3.1. 심판자(딜러)
3.2. 축복의 오라(서포터)
5. 평가
5.1. 장점
5.1.1. 서포터
5.1.2. 딜러
5.2. 단점
5.2.1. 서포터
5.2.2. 딜러
7. 여담
7.1. 글로벌 서버 출시 관련



1. 개요[편집]


로스트아크 클래스 스킬 - 홀리나이트



"빛의 수호자여, 신의 이름으로 세상을 심판하라!"


2019년 12월 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전사 계열의 4번째 클래스이자 서포터 클래스들 중 하나.

2. 스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홀리나이트/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직업 전용 각인[편집]


홀리나이트의 직업각인은 각각의 아이덴티티를 사용하는 상황에 더욱 특화된 효과를 부여한다. 특히 심판자 각인은 아이덴티티뿐만 아니라 일반스킬 또한 강화한다.

3.1. 심판자(딜러)[편집]


징벌 스킬의 피해량이 15.0/22.5/30.0%, 징벌 스킬 타격 시 신앙게이지 획득량이 100% 증가한다. 신의 집행자 지속 시간이 100/125/150% 증가한다.


딜링에 특화된 각인이다. 홀리나이트의 주요 딜링 스킬인 징벌 스킬의 피해량을 상시 올려주는데다가 신앙게이지 수급또한 두배로 늘려주기 때문에 신앙관리가 쉬워진다. 아쉬웠던 집행자의 지속시간도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쿨타임이 길어 애매하게 끝시간에 걸치는 빈도를 줄여준다.

같은 서포터인 바드의 진실된 용맹에 대응되는 각인이지만, 서포터로 갈 시 대다수가 버리는 진실된 용맹과는 달리 심판자는 서폿홀나가 1레벨쯤은 가도 도움이 된다. 특히 3/5트리 이상부터 징벌 스킬 비율이 늘어날수록 확연히 신앙 게이지 증가량이 이전에 비해 증가한 것을 느낄 수 있다. 각인 레벨 1만 맞춰도 신앙 게이지 수급 효과 100%가 적용되기 때문에 각성, 축복의 오라, 전문의 333을 맞추고 취향에 따라 중갑이나 정기흡수, 급소타격 3 등 유틸 각인들을 채용하고 나머지를 심판자 1에 주는 편.


3.2. 축복의 오라(서포터)[편집]


신성의 오라 사용 시 추가로 받는 피해가 10.0/15.0/20.0% 감소되고 회복 효과가 발동되어 자신 및 파티원이 매 2.5/2.0/1.5초당 자신의 최대 생명력 2% 만큼 회복한다.


일명 모닥불. 이 각인을 맞출 시에 홀리나이트가 가진 힐스킬이 두개로 늘어난다. 패치 이전에는 피해감소 없이 지금보다 짧은 주기로 1%의 힐을 주는 각인이었으나, 패치 이후 피해감소효과가 추가되었고 힐 주기가 늘어난 대신 힐량이 2%로 올랐다.

해당 각인을 사용한 신성의 오라는 홀리나이트의 광역지속케어 끝판왕 스킬이 된다. 힐, 피해감소, 공버프가 동시에 들어가므로 어떤 상황이든 일단 켜기만하면 최소 일인분이 가능해진다. 기존의 애매하던 세이브 능력도 오라 지속시간동안 확연히 상승한다.

바드의 절실한 구원처럼 서폿 홀나라면 필수적으로 각성과 함께 3레벨은 찍어야하는 각인이다. 여기에 더해 바드에겐 선택사항에 가까운 '전문의' 각인이 축복의 오라 홀리나이트가 거의 필수로 채용하는 이유로 꼽힌다. 홀리나이트의 부족한 세이브능력도 어느정도 보완해주기 때문에 더더욱 필수적으로 찍어주는 것이 좋다.


4.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홀리나이트/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평가[편집]


MMORPG로스트아크에서 필수적인 직업군으로 꼽히는 서포터 3남매중 둘째이자 슈샤이어 형제중 막내.

전사계열의 최초의 추가직업이며, 최초의 딜러와 서포터를 겸하는 하이브리드 클래스이기도 하고, 최초의 서포터 추가 직업 이기도 하다. 출시 초기부터 가장 비슷한 역할을 공유하는 바드와의 큰 차별점은 생존력과 범용성이다. 바드는 작정하고 공격력과 방어력 중 하나의 역할에 집중하면 홀리나이트로서는 따라갈 수 없는 성능을 보인다. 이와 대조적으로 홀리나이트는 대부분의 기술에 여러 기능을 포함해서 범용성에 치중한 모습을 보이는 데, 대표적으로 공방 일체스킬인 천상의 축복, 신성의 오라, 방어막과 치유를 동시에 하는 신성한 보호를 들 수 있다. 다만 그 대가인지 기술들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꽤 긴편이다. 이외에도 서포터 내에서 뿐만 아니라 전체 클래스 역할군 선택에서도 범용성이 좋은데, 신의 집행자 아이덴티티와 징벌스킬을 위주로 한 딜포터, 혹은 딜러 역할도 부분적으로 겸할 수 있다.

뿌리직업이 슈샤이어다 보니 높은 체력과 튼튼한 방어력에 기술의 범용성이 높아 실드도 수시로 씌워지니 굉장히 단단하다.


5.1. 장점[편집]



5.1.1. 서포터[편집]


  • 높은 파티 선호도
서포터로서 갖는 기본적인 장점이다. 다른 서포터보다 비교되는 장점 및 단점이 있긴하나 근본적으로 홀리나이트는 없어서 못 구하는 서포터다. 특히 군단장 레이드 등 상위권 컨텐츠는 딜러 캐릭터 숫자에 비해 서포터 캐릭터 숫자 자체가 매우 적기 때문에, 적당한 각인[1]과 특성합만 맞춘다면 어지간한 공팟 면접에는 합격할 수 있다. 물론 서포터라 해도 적절한 카드 세팅 방어구 고품질, 고렙 홍염 보석, 고품질 악세[2]를 모두 갖추고자 한다면 여느 직업과 다르지않게 시간과 비용이 매우 크게 들어가긴한다. 세팅비 자체가 싸거나 엔드 세팅에 도달하기 쉽다기 보다는 취업하기 위한 스펙 허들이 낮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 서포터 중 가장 튼튼한 맷집
홀리나이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로, 실린 베이스의 바드, 스페셜리스트 기반의 도화가와는 달리 전사 계통 클래스인만큼 기본적으로 우수한 체방을 지니고 있다. 홀나의 체방계수는 2.31로 전직업 5위급이지만, 한국 서버에서 딜러들은 전원 원한 각인이 강제되므로 중갑 착용을 채용하지 않은 기준으로는 기본 체방이 1등이다. 여기에 홀나는 댐감, 실드같은 자신의 방어 버프를 자신도 온전히 받을 수 있어서 실질 맷집은 더욱 뛰어나다.[3] 다른 서포터인 바드와 도화가의 경우 체방따리 딜러로 악명높은 리퍼, 데빌헌터, 건슬링어보다도 체방이 낮아서[4] 중갑 착용 각인을 필수적으로 채용하는 것에 비하면 홀나는 이미 자체 체방만으로도 충분히 튼튼해서 중갑을 채용하지 않고 대신 다른 유용한 서포팅 각인을 챙기는 것을 고려해도 될 정도다. 물론 홀나도 중갑 착용이 있으면 좋으면 좋지 나쁘지 않지만,[5] 굳이 안 넣어도 구슬동자나 심판자같은 다른 각인을 고르는데 부담이 적다는 의미.

  • 훌륭한 기믹 수행 능력
홀리나이트가 바드, 도화가가 내세울 수 없는 가장 큰 장점으로, 무력화, 카운터, 부위 파괴 모두 준수하다. 무력화의 경우 급소 타격과 전설 압도 채용 시 순간 무력화는 신성검과 집행자의 검 2개 만으로도 회수 5개 분량의 무력화를 꽂을 수 있으며, 처단까지 들면 쿠크 솔무력도 징벌 스킬 3종만으로 해낼 수 있는 최상위권의 순간 무력화를 자랑하며, 카운터 또한 워로드나 인파처럼 혼자 다 치는 수준은 아니라도 같은 서포터들의 카운터 기술들과 비교하면 원거리 카운터가 가능한 신성검과 리치가 길면서 발동도 빠른 집행자의 검으로 인해 눈에 띄게 준수하다.[6] 부위 파괴도 각각 2레벨의 파괴가 가능한 집행자의 검과 처단 덕에 준수한 편. 도화가는 급타를 채용해야 무력화가 겨우 1인분이 가능하고, 바드는 마나가 말라 최마증이 강제됨과 동시에 낙인기로 인한 스킬 부족으로 인해 기믹수행을 챙기기 힘든걸 고려하면 기믹수행 능력은 서포터중 단연 원탑.

  • 넓은 범위와 긴 지속시간을 지닌 버프
바드와 도화가와 차별화되는 홀리나이트만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로 방어 스킬인 신의 율법을 제외한 홀리나이트의 지원 스킬 대다수는 적용 범위가 24m로 화면 전체 범위(기본)보다도 넓다. 즉 그냥 스킬만 딸깍 쓰면 버프가 주변 24m 내 아군을 알아서 찾아가므로 끊기지만 않으면 서포터 중 가장 안정적으로 버프를 줄 수 있다. 아덴기인 신성의 오라 또한 화면 하나 수준으로 범위가 꽤 넓으며 사용 당시에 딜러가 적용 범위 밖에 있었어도 접근하면 다시 적용받을 수 있다. 버프의 지속 시간도 꽤 긴 편이라 공증은 2종류를 잘 돌려가며 거진 패시브 오라에 가까울 수준으로 줄 수 있으며, 실드나 댐감 버프도 상시에 가깝게 줄 수 있다. 또한 버프 스킬들이 일단 걸어주기만 하면 2가지 이상의 효과를 동시에 걸어줄 수 있어서 바드와 달리 사용자의 역량을 덜 타는 편이다. 예를 들어 공증 스킬인 천상의 축복은 공증과 더불어 댐감과 마나 회복 효과도 같이 들어가며, 실드 스킬인 신성한 보호는 실드뿐만 아니라 정화와 회복 및 이동 속도 증가 효과도 같이 들어간다. 아덴기인 신성의 오라 또한 공증은 물론이고 댐감 및 회복 효과를 동시에 줄 수 있다. 덕분에 포지션이 중구난방인 타대 원거리 딜러들만 파티에 모아놓더라도 그들 모두에게 안정적으로 버프를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은 장판형 공증 스킬을 지닌 다른 서포터는 따라가기 힘든 홀나만의 차별화되는 장점이다. 이러한 점으로 홀나는 주로 타대 원거리 파티에 많이 가게 되는 편이다.

  • 쉬운 난이도로 인한 높은 저점
이러한 장점(높은 맷집, 넓은 버프 적용 범위, 공방일체형 버프기, 긴 업타임)들이 합쳐져 같은 서포인 바드나 도화가에 비해 홀리나이트는 비교적 편리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서포팅을 받는 캐릭터가 직접 상호 작용 해야하는 도화가나 장판 형식의 지원 스킬이 거의 절반이라 아군의 포지션을 일일이 신경써주어야 하는 바드와 달리, 홀리나이트는 범위 내라면 알아서 찾아가는 지원 스킬을 들고 있어서 대다수라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내 할 일에 집중하는게 가능하다. 또한 대부분의 스킬들이 아덴수급, 버프, 유틸을 동시에 겸하기 때문에 지원 스킬로 적을 패고 있기만해도 할일을 다 한다. 단적으로 스킬들을 그냥 쿨타임이 될 때마다 적당히 써주기만 해도 1인분이 가능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7] 여기에 더해 슈샤이어답게 순수 생존력도 상위권에 서폿 특성상 생존 위주의 카드, 각인 등을 챙길 수 있어 실수를 하더라도 그에 따른 리스크가 매우 낮으므로 그야말로 심플 이즈 베스트가 뭔지 보여주는 서포터라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전체적인 플레이에 대한 부담이 적은 편에 속하므로 컨트롤에 자신이 없거나 서포터로 로아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이 플레이 하기 좋다.

  • 다양한 세팅
홀리나이트는 기본적으로 징벌 스킬과 신성 스킬을 섞어, 2/6세팅, 1/7세팅, 3/5세팅 등의 세팅이 있으며, 세부 스킬 구성들 또한 개인별로 차이가 어느 정도 있을 정도로 신성스킬에 한해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장거리 및 장판형 낙인으로 정의의 검, 짧은 쿨타임과 룬 발동, 경직 면역이 달린 빛의 충격, 그리고 보조 낙인기로 율법에 낙인을 다는 경우도 있으며, 아덴 수급기로 심판의 빛이 제일 많이 쓰이는 편이나 세팅이 완료된 홀리나이트라면 신성 지역으로 대체하여 아군 피해량 감소와 아덴 수급을 동시에 노릴 수 있기에 이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고, 그 외에도 천상의 축복과 신의 분노의 트라이포드, 신앙심 트포작이 완료됐을 경우 심판자를 채용하여 3/5세팅으로 넘어가 처단을 채용하여 무력화를 극단적으로 끌어올리거나, 혹은 돌진이나 질주 베기 등을 채용하여 기동력을 올려 기믹 수행 능력 및 생존 능력을 더욱 끌어올리는 것 또한 가능하다. 서포터 홀리나이트가 사용하는 스킬들은 완성도가 높아, 본인의 능력과 필요, 혹은 로망에 따라 세분화된 다른 빌드로 넘어갈 수 있으며, 고점이 정해진 타 직업과 달리 최고점 홀리나이트들 또한 1/7, 2/6, 3/5, 그 아래에서 세부 스킬 세팅과 트라이포드 세팅 또한 각자의 상황과 능력, 로망에 따라 각기 다른 형태로 사용할 정도이다.

  • 실전성 있는 딜링 세팅으로 인해 쾌적한 카오스 던전/에브니 큐브
홀나는 딜러/서포터 하이브리드 클래스로 소개된 클래스 답게 다른 서폿들보다 솔로잉 플레이 컨텐츠들을 훨씬 수월하게 극복해낼 수 있다. 아덴 스킬인 신의 집행자(Z키)는 모든 징벌의 공격 범위를 30% 늘려줘서 모든 징벌 스킬을 준 광역기[8]로 만들어주며 신성 스킬도 천상의 축복, 신의 분노, 신성 폭발같은 넓은 범위의 광역기가 다수 존재해 카던 같은 잡몹들이 나오는 컨텐츠도 손쉽게 쓸어버릴 수 있고, 단단한 적(네임드 몹, 시드 몹)을 잡을 한방형 스킬(신성검)도 존재하기에 보스몹이 나오는 컨텐츠들도 수행 가능하다.


5.1.2. 딜러[편집]


  • 뛰어난 성능의 자가 버프와 직업각인
딜러 홀리나이트의 아이덴티티인 '신의 집행자'는 발동시 징벌 기술의 데미지가 무려 40%나 증가하며 추가로 범위까지 크게 늘어난다. 여기에 특화각인인 '심판자'는 징벌 기술들의 자체 데미지를 25% 증가시키는 것에 더해 아이덴티티 수급량을 두배로 늘려주는 옵션까지 가지고 있어 화력을 늘려줄 뿐만 아니라 빠르게 신의 집행자 상태로 돌입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또한 베이스가 서포터다 보니 천상의 축복[9], 신성한 보호[10]라는 우수한 자버프 스킬도 입맛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 다양한 조합을 꾸릴 수 있는 파티 시너지
딜 홀리나이트라도 이런저런 효율 상의 문제 때문에 8가지 스킬칸을 모두 징벌스킬로 채우기보단 2~3가지 신성 스킬을 섞어서 운용하는 것을 딜홀나 본인들도 선호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 신성 스킬들에 달려있는 파티 시너지들이 하나같이 우수한데, 순간 공증 6%(신분), 피해 감소+순간 공격속도 19.8%(천축), 순간 보호막+이동속도 24.6%+정화+조건부 회복(신보) 등등이 있다. 2지4악 극신세팅이라면 이 순간 시너지들이 가동률 80% 이상의 상시 시너지로 탈바꿈하기 때문에 고정 공격대 플레이어들이 돌격대장, 질량증가, 바리케이드 등 일반적인 세팅[11]에서 채용하기에는 살짝 아쉬운 각인들을 최대 효율로 뽑아먹을 수 있고 본인 파티 서폿과의 협의를 통해 낙인이나 공증을 서로 분배할 수도 있으며[12], 극치 6사멸이라도 고레벨 홍염과 단심이 있다면 바/도의 비는 광역공증 채우기는 가능한 수준에 각 버프 스킬들의 가동률이 3~40% 정도는 나오므로 좀 더 쾌적하고 안정적인 파티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워로드보다 좀 더 서포터에 가까운 느낌의 딜러.

  • 준수한 기믹 수행 능력
딜 홀리나이트가 채용하는 스킬들은 대부분 많은 타수, 부위 파괴, 그리고 평균 이상의 누적/순간무력화가 달려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무조건 두 개의 카운터를 채용하기 때문에 레이드나 가디언이 요구하는 특정 패턴에 무리없이 대응이 가능하다.

  • 다양한 유효 각인과 자유도 높은 세팅
스킬들의 트라이포드에 이동속도 증가 옵션이나 자체 실드 생성 스킬이 많아 체력 관리가 쉽고, 특정 각인의 발동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가 많다. 실드 적용중에 피해량이 증가하는 '바리케이드', 체력이 80% 이상이면 피해량이 증가하는 '안정된 상태', 슈샤 특유의 체방과 자체 보호막/피해감소 덕분에 노 패널티나 다름없는 '저주받은 인형', 쿨 짧고 빵빵한 자체 이속버프로 상시에 가까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돌격대장', 자체 치적이 낮아 효율이 높고 스택 유지도 쉬운 '아드레날린'[13], 최대 5개의 기술에 적용이 가능한 '속전속결'[14], '지배' 세트 사용 시 쓸 수 있는 '각성', 그리고 4월 27일 밸패로 모든 징벌 스킬의 타격 판정이 백어택으로 통합되며 '기습의 대가'까지 쓸 수 있게 되면서 매우 다양한 각인을 유효로 쓸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아드레날린, 각성, 직각 '심판자'의 경우 1~3레벨을 적당히 섞을 수도 있으므로 세팅의 자유도 또한 매우 높은 편.

  • 멋들어진 컨셉과 스킬들
좋지 못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딜홀나를 어떻게든 붙잡고 연구하는 가장 큰 이유. RPG 게임 특성상 성기사 클래스의 인기는 언제나 높은데다 신성검으로 대표되는 징벌 스킬들의 화려한 이펙트, 역동적인 모션, 날카로운 사운드, 묵직한 타격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검기, 번개속성, 기사, 한손검 등등 대대로 인기있는 컨셉을 다 가지고 있다 보니 "간지나는 한손검 남캐 성기사"라는 이유만으로 고정적인 유저층이 생각 이상으로 꽤 존재한다. 어떻게든 이 똥캐를 써먹어 보겠다고 딜홀나에 대한 연구도 많이 진행되어있으며, 관심도 많이 받는 편. 비주류 직업들이 관심도 못받아 인식 개선이 제대로 안되거나, 직업 컨셉과 플레이스타일이 어긋나 기껏 유입된 유저들이 떨어져 나가거나 주목조차 못받는 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꽤 중요한 장점. 특히 와우의 징벌 성기사, 디아2의 팔라딘으로 대표되는 딜러 속성을 가진 성기사의 인기가 많은 서양권에서 딜러 홀리나이트가 서양권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아 높은 인기를 구가하자 국내에서도 딜홀나가 핫한 주제로 떠오르기도 했다.


5.2. 단점[편집]


  • 적은 아이덴티티 수급량
홀리나이트의 세팅에 관계없이 기본 아덴 수급량이 적은 편이다. 서포터의 경우 아덴 수급이 서포터 중 가장 느린 편에 속하는데다 신성의 오라를 가동하면 아덴을 전부 다 써야하며 가동 중에는 추가 아덴 수급이 불가능하므로 각성 물약을 들이키지 않는이상 오라를 연속으로 켜는건 불가능하다. 딜러의 경우에도 심판자를 켜면 여타 딜러들 못지않은 딜링 능력을 보일 수 있지만,[15] 아덴 수급은 신성 스킬이 주로 담당하기에 징벌 스킬이 주력이 되는 딜홀나는 서포터 홀나보다도 훨씬 더 아덴 수급이 느리다.[16]

  • 과하게 높은 신속 의존도(서폿)와 저열한 특화 효율
홀리나이트의 특화 특성의 이득은 각성기 피해량 증가, 신앙 게이지 획득량 증가, 신성의 오라 피증 효율 증가가 있지만 서포터든 딜러든 특화를 주류로 삼기에는 문제가 많다. 우선 서포터의 경우 특화와 신속의 이지선다인데, 특화를 챙기느라 신속이 낮아질 경우 서포트 스킬들의 답이 없는 쿨타임이 더 감당할 수 없어진다. 게다가 피증의 특화계수 자체는 서폿 중 제일 높다지만, 가동 중에는 게이지 수급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외려 타 서폿보다도 특화의 실전 효율이 떨어지는 편. 딜러 홀나의 경우에는 한술 더 써서 아덴 수급량 증가 이외에는 특화로 얻는 이득이 없다. 보통 딜홀나와 비슷하게 아덴기 가동으로 딜뻥을 하는 변신 스킬형 딜러는 특화 특성에 아이덴티티 버프 효율 증가[17]가 달려있기 마련이나 홀리나이트의 특화는 '신의 집행자'에는 어떤 효과도 제공하지 않는다. 때문에 딜홀나는 아덴 스킬이 운용의 핵심임에도 특화를 올릴 수 없고 치명/신속 위주로 가야 하는데, 치명을 가자니 가뜩이나 효율 구린 특성인데다 필수급인 아드레날린이나 자체 치적을 제공하는 사멸 등등으로 인해 효율이 더 떨어지고, 그렇다고 신속을 높게 가져가자니 이쪽은 마나 소모량을 감당할 수가 없다. 그러다보니 딜홀나 유저들은 지속적으로 '특화 효과에 신의 집행자 관련 효과 추가'를 최우선으로, 하다못해 징벌 스킬의 자체 아덴 수급량이나 마나 소모량 조정이라도 해달라고 2년 넘게 요구중이지만, 캐릭터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설명은 한 줄도 없이 그저 밸패에서 깡딜만 조금씩 올리고 있는 상태이다.

  • 피격 이상에 약함
스킬들에 경직 면역은 많지만 피격 이상 면역은 없어서 근거리 포지션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잘 잡으면서 운용해야 한다. 낙인, 공증, 실드, 회복을 지원하는건 신성 스킬이 주가 되는데 신성 스킬은 일부를 제외[18]하면 슈퍼 아머가 아예 없다. 즉 스킬 시전 중 피격되면 버프기 날려먹기 십상이라는 의미. 덕분에 같은 슈샤이어인 워로드, 디스트로이어, 버서커는 어떤 공격이 날아와도 버티면서 할 일은 다하는데 반해 홀리나이트는 허구한 날 팝콘처럼 튀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나마 이것도 나아진게 경직 면역 패치 이전에는 헤드어택 스킬을 슈퍼 아머 아무것도 없이 생으로 박아야 했다. 특히 카운터 판정의 신성검마저 그 모양이라 다른 딜특성을 포기하고 저 멀리서 쓰는게 안정적이였다.
특히 이 점은 주요 채널링 스킬인 신의 율법신성검에서 도드라진다.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대응되는 바드의 빛의 광시곡리듬 벅샷에 피격 이상 면역 트라이포드가 존재하는 것과 달리 두 스킬에는 기본적인 경직 면역 외에는 슈퍼 아머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상황을 봐가면서 써줘야한다. 따라서 홀리나이트는 바드보다 뛰어난 기동성을 최대한 이용해가며 바드가 제자리에서 선 채로 죽을때 버틸 때, 사전에 피격되지 않을 위치 혹은 타이밍을 숙지하고 버프를 돌려야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19]
엄밀히 말하면 홀리나이트에게도 피격 이상 면역이 '정의 집행'과 '신의 분노'에 한해 존재하긴 한다. 문제는 피면 트포와 같은 티어에서 경쟁하는 트포가 주류 트포가 보니 있어도 찍기가 힘들다는 점. 이다. 딜러 홀나가 쓰는 정의 집행은 피면을 얻으려면 주력 딜 트포인 '분노 표출'을 포기해야하고, 서포터가 쓰는 '신의 분노'는 피면을 얻으려면 아덴 수급(신앙심) 혹은 CC기(PVP)를 포기해야 한다. 게다가 신의 분노는 홀나 주력 아덴 수급기이기도 해서 피면을 찍으면 안 그래도 잘 안 차는 아이덴티티 게이지가 더더욱 안 찬다. 무엇보다 신의 분노 자체는 공격력 증가 버프를 위해 꾸준히 쓰는 스킬이므로 자신의 피면을 위해 쓰기가 어렵다. 여담으로 이런 슈퍼 아머 부족으로 인해 대장전 PVP에서도 입지가 대단히 안 좋은 편이다. 물론 PVE와 PVP 슈퍼 아머 적용이 서로 다르기에 다른 클래스라고 경면이 넘쳐나거나 그러진 않지만 보통 피면이 없으면 스킬의 사거리가 길고, 사거리가 짧으면 피면&상면이 풍부한데 반해 홀나는 근접전이 주류임에도 피면&상면이 별로 없고 이동기도 빈약[20]하다보니 더더욱...
그나마 레이드의 경우 극신 세팅 + 갈망셋을 주로 가는 서포터 특징상 빠른 이동 속도로 이런 상태 이상/피격 이상 패턴 자체를 피하는게 용이하고 정 안 되면 자신의 몸빵 및 방어 스킬을 믿고 슈퍼 아머가 있는 스페이스 이동기를 아껴뒀다가 그걸로 방어하는 등의 운용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5.2.1. 서포터[편집]


  • 순간 힐의 부재로 부족한 힐 케어력
기본적으로 홀리나이트의 힐 케어는 도트 힐을 지속적으로 넣어주어 파티의 유지력을 끌어올리는 타입이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대량의 힐링을 제공할 수 있는 스킬이 전무하다. 바드는 구원의 세레나데를 아군 한 명에게 몰아줄 수 있고, 도화가는 떠오르는 해로 상당량의 회복을 제공할 수 있지만 홀리나이트는 파티원이 큰 피해를 입으면 단번에 복구해줄 수가 없다. 그렇기에 홀리나이트의 운용은 회복보다는 성능이 뛰어난 실드 및 댐감 스킬을 통한 선제 대미지 방어(실드 케어)에 중점을 두는 운영을 기본으로 하게 된다.[21] 댐감과 실드로 어떻게든 대미지 자체를 최소한으로 받게 관리하고 그래도 조금씩 누적되는 피해를 신성한 보호나 축복의 오라의 짤힐로 상쇄해야 한다.
  • 적용 범위가 좁은 방어 버프(신의 율법)
적용 범위가 매우 넓은 공증과 달리 방어 버프의 핵심 스킬인 신의 율법[22]은 범위가 한정적이다. 이는 '넓은 범위'를 찍더라도 마찬가지. 사실 이 점이 파티에 구멍이 있을 경우 홀나가 바드, 도화가보다 케어하기가 훨씬 힘들고 홀나가 팀빨을 많이 받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보면 된다. 분명 홀나 자신의 케어력은 파티원 상태에 상관없이 동일하지만 반숙 이상의 숙련된 팟이면 딜러들이 딜로스를 줄이고 서포터 버프를 원활하게 받고자 알아서 보스 주변 혹은 팀원끼리 옹기종기 뭉쳐있는 경우가 많고, 자동적으로 신의 율법이 골고루 다 들어가므로 대미지가 율법에 다 상쇄되어서 체력 자체가 잘 내려가지 않는다. 반면, 비숙련팟(헤딩, 트라이)이면 딜러들이 포지셔닝에 미숙해서 혼자 동 떨어져 있거나 중구난방으로 흩어져 있는 경우가 태반이므로 신의 율법을 잘해야 2명, 심하면 달랑 1명만 받게 되기 쉽고 나머지 인원은 아무런 보호 버프가 없는 상태로 두들겨 맞아서 빈사가 되기 십상이다. 그렇게 신의 율법을 통한 대미지 관리에 실패하면 남는거라곤 고신속 + 홍염 보석까지 받아도 쿨타임이 20초가 넘는 신성한 보호의 실드 + 짤힐과 아덴 스킬인 축복 오라의 모닥불급 회복밖에 없기 때문에 제대로 케어하기가 어려워지는 것.[23][24]
그렇기에 일반 짤짤이 패턴에도 잘 대처하지 못하고 체력이 쑥쑥 빠지는 보통 트라이팟에서 가장 좋지 않은 서포터로 취급받는다. 어느 정도 보완하려면 신성한 보호의 쿨타임을 고렙 홍염 보석과 속행, 단심같은 쿨타임 감소용 룬들을 통해 극한의 쿨타임 감소를 챙겨야 한다. 그러므로 홀나의 케어능력은 최소 '반숙팟'[25], 혹은 작정하고 몇 시간동안 트라이 박아서 패턴 암기할 각오는 해야 빛을 발하게 된다.

  • 공격속도 버프의 부재
홀리나이트는 서포트 클래스 중 유일하게 공격속도 버프가 없다. 정확히는 천상의 축복 트라이포드에 공격속도 버프가 있긴 하지만 하필 경쟁하는 트라이포드가 공격력 버프라 있어도 쓸 수가 없다.

  • 선택과 집중이 불가능한 스킬 매커니즘
한 스킬에 각종 기능이 압축되어 있기에 발생하는 장점이자 단점. 홀나의 대부분의 스킬에는 최소한 2가지 이상의 기능을 가지기 때문에 최적의 상황에서는 분명 타 서폿이 이것 저것을 돌려야 제 역할이 가능할 때 스킬 하나로 여러 역할을 할 수 있지만 반대로 하나의 역할을 위해 스킬이나 아덴을 집중해서 사용할 수는 없다. 즉, 선택과 집중이 불가능한 것. 홀나의 스킬 매커니즘상 공증, 짤힐, 댐감을 골고루 지속적으로 줄 수 있지만 다른 서폿처럼 공증만 집중적으로 주거나 힐만 집중해서 주는건 불가능하다. 이 점을 완화해주는 것이 아덴 스킬인 '축복의 오라'지만 공증/힐로 분리되어 있지 않은 통짜 아덴 스킬인데다[26] 홀나가 아덴 수급이 느리다보니 함부로 남발할 수 없다. 다만 홀나라 해도 다른 서폿만큼 스킬 역할이 확연히 분리되어 있진 않을뿐 홀나도 공증 버프(천상의 축복, 신의 분노)와 방어 스킬(1각, 신성한 보호, 신의 율법) 정도는 확실하게 구분이 되어 있으므로 기본적으로 공증을 계속 돌리며 아덴을 쌓아두는 동시에 필요할 때마다 방어 스킬로 대미지를 막아주고 필요할 때 축복의 오라를 켜는 운영만 신경써주면 완전하진 않더라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실전에서 딱히 공증만 필요하다거나 무조건 방어만 해야하는 경우는 은근 잘 없기도 하기에 더더욱.

  • 발동 중 거리를 가까이 유지해야하는 신성의 오라
아덴 스킬인 신성의 오라의 경우 긴 시간의 업타임을 주는 좋은 스킬이긴하나 일단 버프만 주면 그 자리를 이탈해도 무방한 타 서폿과 달리 홀나는 오라가 켜진동안 파티원이 계속 효과를 받게 하려면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지 않도록 계속 붙어다녀야 한다. 오라 범위가 꽤 길어서 일반적인 상황에선 문제없지만 서폿이 다른 일을 하러 파티원과 일시적으로라도 떨어져야 하는 상황[27]이면 그동안은 신성의 오라를 줄 수 없게 된다.


5.2.2. 딜러[편집]


  • 신성 기술엔 적용되지 않는 신의 집행자와 심판자
분명 신의 집행자는 우수한 버프스킬이지만 오로지 징벌 기술에만 적용된다는 사실이 뼈아프다. 당장 신성 기술에 순간 데미지 1등, DPS 2등의 우수한 스킬인 신성 폭발이 있는데 주력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신의 집행자 지속 시간 내, 즉 극딜 타이밍에는 주력기를 봉인하거나 최대한 적게 써야 하는 모순적인 상황이 되며 마찬가지로 생각보다 화력이나 유틸이 괜찮아 써봄직한 신의 율법이나 심판의 빛 역시 저 둘의 적용을 받지 못하는 관계로 쓰기 곤란하다.

  • 희박한 정체성과 낮은 인식, 그로 인한 공개파티 시 불편함
기본 깡통이 좋지 못해 신의 집행자 상태의 돌입해야 1인분이 가능하고 그 신의 집행자 가동률도 굉장히 좋지 못하며 자체적인 시너지로 팀에 도움을 주는 능력도 제한적이다. 홀리나이트 출시 당시 '딜러와 서포터의 정체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하이브리드 직업'임을 표방했음에도 이러한 단점 때문에 딜러로써의 정체성은 희박한 편이며, 성능도 인식도 좋지 못하다. 운영진 또한 서포터 직업이 딜을 올려준다고 딜러가 될 수 없다고 못 박은 상태라 로아의 메타가 변하거나 운영진의 철학이 바뀌지 않는 이상 딜홀나가 메이저 직업이 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편인다.
덕분에 장점 항목에 서술한 파티 시너지에 관한 내용은 결국 애매한 홀리나이트의 보조형 시너지를 공대원간의 협의를 통해 최대한 뽑아낼 수 있는 고정 공격대에서나 발휘할 수 있을 뿐, 사전 협의가 불가능한 일반적인 공격대 - 통칭 '파티 찾기' - 에서는 하나같이 영 좋지 않은 시너지다. 공팟에서 만나는 딜홀나는 순간 6% 시너지에 나머지는 보호막, 받피감 등 수비적인 효과고 자체 딜조차 약하며 포지션을 잘 잡아주지도 못하는, 한마디로 워로드 하위 호환이라서 어지간히 스펙이 높지 않은 이상 받을 이유가 없다. 파티 모집창에 칼 한 자루 박혀있으면 서폿인 줄 알아서 서포터 지원률이 떨어지는 건 덤.

6. 운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홀리나이트/운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여담[편집]


  • 각성기 명칭에 공통으로 언급되는 '알리사노스'는 고대 성전사의 이름이다. 이후 플레체가 업데이트 되면서 나온 이야기로 최초의 사제 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다는게 밝혀졌다.

  • 런칭 아바타인 '수호의 성직자 세트'가 티리엘을 닮았다는 평이 있다. 특히 각성기 '알리사노스의 심판' 사용시 공중에 뜨며 날개가 생기는데, 이때 생기는 날개도 티리엘의 날개와 비슷하다.

  • '한손검'이라는 무기의 명칭과 다르게, 인게임 무기 모델링은 전사 클래스 특유의 묵직함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크고 육중해 보인다. 물론 가늘고 긴 형태의 무기 아바타도 있으므로 한손검다운 커마도 가능하다. 아무튼 한손으로 들 수 있으면 다 한손검

  • 홀리나이트의 힐은 바드와 다르게 한 명을 슈퍼 세이브하는 것이 아닌 팀원 전체를 천천히 회복시키는 특징에 착안하여 '홀닥불', '모닥불'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 21년 7월 7일 업데이트 후 버그로 인해 치유량이 무려 20만으로 올라갔다. 비록 바로 고쳐졌지만 홀리나이트 유저들은 그날을 '홀리데이'라고 부르며 행복해했다.자료영상

  • 바드와 유이한 로스트아크의 서포터 클래스라서 바드와 라이벌 사이였다.이런 식으로 바드와 홀나가 키보드 두드리는 짤도 있었을 정도. 바리에이션으로 리퍼나 기공사가 키보드 두드리는 짤도 생겼다.스폐셜리스트 출시 소식이 나오자 둘이 합동하기도 한다...이 키보드 두드리는 홀나 짤을 바꿔서 홀나짤이 여러개 있다.

  • 성능이 그렇게 꿀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남캐라 그런지 서폿 중 인구수가 가장 적은 편이다. 굉장히 초창기에 나온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바드는 물론이고 새로 나온 도화가에게까지 제쳐졌다. 사실 쉬운 난이도에 탄탄한 저점을 가지고 있어 배럭으로 키우기 최적화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더 어려운 도화가/바드를 배럭으로 두고 말지 홀나는 안키운다는 유저가 많이 보인다. 실제로 그런 유저들은 여홀나 출시 되면 무조건 하겠다는 의견을 내비치는데, 덕분에 랏폿난 해결 방안 중 여홀나 출시를 진지하게 미는 사람들도 보이는 편. 물론 이는 홀나없는 유저의 의견이라는걸 감안할 것. 정작 홀나를 하는 유저는 로아에서 젠더락 클래스 나온다음 기존 캐릭이 어떤 취급을 받는지 뻔히 알기 때문에 여홀나 출시 자체에 매우 부정적인 경우가 많다.

  • 세이크리아 관련 NPC들이 사용하는 스킬 이펙트는 홀리나이트의 스킬을 고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로웬 스토리 등장 이후 홀리나이트 유저가 의문의 1패를 당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스토리에서 구체적으로 밝혀진것이 없어 여러가지 추측만 난무하는 중이었다.[28][29] 이후 플레체와 볼다이크 스토리에서 밝혀진바로는 각성기의 이름으로 쓰이는 알리사노스는 루페온에게 최초로 계시를 받은 인간이자 세이크리아 최초의 사제이다. 아무래도 세이크리아 소속 혹은 그에 준하는 관련이있음을 알 수 있다.

  • 2022년 8월 10일 패치 이후 괴상한 버그가 생겼는데 운영진들이 뭘 잘못 건드렸는지 몹이나 각종 기믹에 피격당해 공중으로 일정 높이 이상 띄워질 때 모델링이 태양 만세 Y자로 굳어버리는 버그가 생겼다. 다만 플레이에 심각한 지장이 있는 버그도 아니고 원체 슈사이어 뿌리 클래스들이 로스트아크에서 웃음벨 담당인지라(...) '이건 안 고치고 그냥 냅뒀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많았으나, 결국 2022년 8월 17일 패치로 안타깝게도 수정되었다. 그렇지만 운영진들에게도 이 버그가 인상깊었는지 2023년 4월 1일 만우절때 홀리나이트 뿐만 아니라 모든 캐릭터가 날아갈때 태양만세(....)로 날아가는 소소한 이벤트(?)를 열어주었다. 유저들 사이에선 이 버그를 자주 보기 위해 데스칼루다 토벌을 가장 많이 권장하는 편.

7.1. 글로벌 서버 출시 관련[편집]


  • 글로벌 버전에서는 여러 직업 이름이 변경되어 출시되었는데, 홀리나이트는 성전사를 의미하는 '팔라딘(Paladin)'으로 변경되었다.

  • 서구권에서는 성기사 컨셉에 대한 환상이 큰 편이라 출시 직후 거의 모든 서버에서 직업 인구수 3위권을 달성했다. 딜러 팔라딘에 대한 욕구는 아예 밈화 되어서, 한국에서의 평가나, 시너지 문제, 실 성능이 어떻든 해보겠다고 벼르고 있는 유저들이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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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축복의 오라, 각성, 전문의, 급소 타격만 있어도 제 역할이 가능하며 여기에 구슬동자나 중갑 착용 등을 취향껏 끼워넣을 수 있다.[2] 특히 서포터용 고대 등급 고품질 신속 악세는 어지간한 딜러 악세보다 비싼 경우도 많다.[3] 바드나 도화가도 방어 스킬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파티원만 줄 수 있고 자신도 효과를 받으려면 따로 트포를 찍어야 한다.[4] 바드나 도화가는 중갑 2레벨을 써야 워로드보다 실전 체방이 높고 홀리나이트보다 살짝 모자란 수준으로, 어떻게 보면 나머지 두 서포트 클래스의 깡통 체방이 상당히 낮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https://www.inven.co.kr/board/lostark/4821/85498 되려 홀리나이트가 중갑 착용을 쓰면 2레벨만 써도 체방 1등 직업이 될 정도.[5] 지뢰나 구슬같은 해로운 오브젝트를 몸빵믿고 몸으로 받아낸다거나 잡기형 패턴에 일부러 잡혀서 파티/공대원들에게 추가 딜각을 주거나 하는 등. 추가로 자신은 맞아도 안 죽는다는 심리적 안정감은 덤[6] 도화가의 올려치기는 도화가 특유의 선딜 문제가, 바드의 폭풍의 서곡은 선딜이 꽤 긴데다가 아덴 수급량이 1위라 아덴을 채우기 위해 쿨마다 굴리는게 정석이라 급작스런 카운터에 대응이 힘들다. 그나마 벅샷이 있긴 하지만 이러면 안그래도 2낙인을 채용해서 스킬창이 부족한 바드에게 무력화의 사홀, 슈퍼 세이브용인 광시곡, 보조 아덴수급기인 스티그마를 포기해야 하거나 사쇽 1낙인으로 낙인과 마나 유지가 상당히 곤란해지는 문제가 생긴다.[7] 물론 홀리나이트 3신기인 신의 분노, 천상의 축복, 신성한 보호가 전부 경직 면역도 없어 한대만 톡 맞아도 끊기기에 세간의 인식과 달리 어느정도 주의와 집중은 필요하다.[8] 특히 원래부터 광역기인 정의 집행은 신의 집행자까지 켤 경우 그야말로 믹서기로 갈듯이 잡몹을 싹 갈아버릴 수 있다.[9] 아이덴티티 수급, 마나회복, 공격력 증가[10] 정화, 공/이속증가, 자힐 제공[11] '갈망' 4세트 효과를 제외한 아무런 파티 시너지가 없는 상황을 가정하는 세팅[12] 바드와 도화가의 공증은 하나는 광역, 하나는 장판형이라 장판형 공증의 효율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다. 이 자리를 신의 분노가 채우는 것[13] 빠른준비 트라이포드 4렙부터 섬광찌르기 만으로 아드레날린 스택 무한유지가 가능해진다.[14] 기본적으로 주력기 중 섬광 베기와 신성 폭발, 서브딜링기 중 질주 베기가 해당 각인의 영향을 받으며, 추가로 정의 집행과 심판의 빛에서 홀딩 조작으로 변경해주는 트라이포드를 적용할 경우 5개나 되는 스킬이 해당 각인의 영향을 받는다[15] 집행자 40%와 심판자 30%가 곱연산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아이덴티티를 켜는 순간 징벌스킬 피해량이 82% 증가한다. 반대로 말하면 집행자가 꺼지면 피해량이 약 45% 감소한다는 뜻이기도 하다(...).[16] 각성기를 쓰지 않는다면 극신 3풍요 빌드로도 집행자 한 번 켜는 데 1분 좀 안 되고 딜 고점인 치신반반 1풍요 트리는 아이덴티티 풀충전에 '한참' 걸리는데, 정작 집행자 지속시간은 심판자 3레벨을 껴도 100초가 안 되고 컷씬이나 기믹 등의 딜로스 시간까지 고려하면 실전에서 집행자 가동률은 50%만 나와도 감지덕지하는 수준.[17] 아이덴티티 버프의 지속시간, 혹은 쿨감/공이속/피해량 등 발동 시 효과 증가 등등[18] 경직 면역이 있는 빛의 충격과 신의 율법[19] 바드보다도 더 육중한 몸을 가진 홀리나이트가 이리 날아다니고 저리 날아다니는 것에서 괴리감을 느끼는 플레이어도 많은 편.[20] 돌진과 질주 베기가 있지만 돌진은 PVP에선 이동기보단 접근용 이니시 스킬로 주로 쓰는 편이고, 정직하게 일자로 움직이기 때문에 회피 용도론 적합하지 않다. 질주 베기도 빠르게 접근 가능한 딜링 스킬에 가깝지 상대 공격을 피하는 용도로 쓰기엔 선딜이 길어서 마찬가지. 그나마 신성한 보호가 최대 10초라는 긴 시간동안 이속 증가 효과를 줄 수 있지만 PVP 쿨타임이 무려 50초나 된다.[21] 그렇기에 홀리나이트는 MVP 타이틀에서 조력자(공증 피해량)와 수호자(실드 방어) 점수를 주로 노리며 치유사는 상대적으로 후순위다.[22] 신성한 보호보다 쿨타임이 짧고 실드와 댐감을 동시에 줄 수 있다.[23] 신성 지역을 쓰면 좀 더 낮지만 이것도 지점 스킬이다 보니 율법과 마찬가지로 팀빨을 많이 탄다.[24] 만약 당신 팟의 홀나가 따로 돌아다니지 말고 뭉쳐다니시라고 요구했다면 십중팔구는 이 점 때문이다. 따로 혼자 돌아다니면서 율법 제대로 못 받고 혼자 체력 쑥쑥 빠지면서 애먼 홀나 탓 하지말고 붙어다니면서 제대로 케어 좀 받으라는 의미. 암만 율법이 전체 체력 60%이상의 대미지를 무피해로 막아주는 사기급 스킬인들 못 받으면 아무 의미없다.[25] 핵심패턴은 익숙해졌으나 짤패턴에는 긁히는 사람들.[26] 안 쓰고 딜타임 기다리자니 아군이 말라죽어가거나 회복을 위해 키자니 정작 필요할 때 공버프를 줄 수 없다거나 하는 등의 애매한 상황이 생긴다.[27] 예를들어 카양겔 라우리엘전에서 절대자 상쇄 버프 가지러 가야한다거나 하는 등[28] 스토리상에서 잡신루페온과 추종자들인 세이크리아 교단이 보여주는 개차반같은 모습 때문에 전사 클래스 출신이 슈샤이어인 것과 연관지어 홀리나이트는 루페온을 모시는 세이크리아보다는 시리우스를 주로 모시는 빙결 교단 소속이라고 추측하는 의견도 있는데, 슈샤이어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시안의 신성마법을 보면 시리우스의 신성마법은 주로 은빛/하늘빛을 띄며 얼음결정의 형태를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허나 홀리나이트가 사용하는 스킬의 대부분은 세이크리아 교단이 사용하는 스킬과 같은 금빛/푸른빛 빛과 번개 형태를 나타낸다. 아마 플레이어 홀리나이트가 세이크리아 소속인지는 알 수 없으나 루페온을 믿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그러니까 신 좀 바꿔줘. 루페온은 성속성도 안준다고[29] NA/EU 서버에서 신의 집행자가 God's Executioner라고 번역되지 않고 성스러운 집행자(Sacred Executioner)로 변경되기는 하였으나, 인과성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