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슬링어(로스트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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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슬링어
Gunslinger


파일:로스트아크 건슬링어.jpg

건슬링어는 세 가지 총기를 사용하여 빠르게 움직이며 스타일리쉬한 전투를 펼치는 원거리 클래스 입니다. 대상과의 거리, 혹은 공격하고자 하는 범위에 따라 그에 알맞은 스탠스를 선택하여 더블 핸드건, 샷건, 라이플로 가장 효과적인 전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클래스
파일:로스트아크_클래스-헌터.svg
헌터
아이덴티티
대표무기
파일:퀵스탠드1.png
퀵 스탠스
파일:건슬링어 무기.png
샷건, 더블 핸드건, 라이플
건슬링어 소개 페이지

1. 개요
3. 직업 전용 각인
3.1. 피스메이커
3.2. 사냥의 시간
4. 역사
5. 평가
5.1. 장점
5.1.1. 피스메이커
5.1.2. 사냥의 시간
5.2. 단점
5.2.1. 피스메이커
5.2.2. 사냥의 시간
5.3. 기타
7. 여담
7.1. 글로벌 서버 출시 관련



1. 개요[편집]


로스트아크 클래스 스킬 - 건슬링어



로스트아크 클래스 미리보기 - 건슬링어


"총 앞에서는, 모두가 솔직해지는 법이지."

데빌헌터의 젠더락 해제 클래스로 2021년 1월 27일에 출시되었으며, 최초의 젠더락 해제 클래스이다.[1]



2. 스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건슬링어(로스트아크)/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직업 전용 각인[편집]


딜량만 놓고 보자면 직업 각인 중 '피스메이커'의 성능이 더 뛰어난 편이다. 샷건 스킬인 마탄의 사수가 꾸준히 패치를 받으며 상향되었으며 딜비중이 상당히 높다. 하지만 스탠드를 3개 전부 사용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사냥의 시간'은 '피스메이커'보다 최고점이 약한 대신 스탠스가 2개 뿐이라 컨트롤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사냥의 시간'을 채용하는 건슬링어라고 해도 피스메이커의 1레벨 효과가 좋기 때문에 무조건 피메 1레벨을 챙겨 라이플 딜증 10% 및 약무 10%를 기본으로 깔고 들어간다

3.1. 피스메이커[편집]


핸드건 스탠스로 변경 시 공격 속도 8/12/16% 증가, 샷건 스탠스로 변경 시 치명타 적중률 10% 증가 및 적에게 주는 피해가 5/10/15% 증가, 라이플 스탠스로 변경 시 적에게 주는 피해가 16/22/28% 증가하는 효과를 9초 동안 획득한다


3.2. 사냥의 시간[편집]


치명타 적중률이 22/33/45% 증가하며, 치명타 피해가 0/6/15% 증가하지만, 샷건 스탠스를 사용할 수 없다.



4. 역사[편집]


출시 초기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후반부 성장세에서 발목을 잡히며[2] '데헌은 강해져봤자 데헌이다.'라는 말을 들었었다.

하지만 2021년 4월 14일 밸패에서 샷건과 라이플 대미지 수치 상향으로 인해 예전보다 리턴값이 크게 늘어났으며,개편된 지배 세트 옵션이 건슬링어와 잘 맞아떨어져 악평의 근원이던 유물단계에서의 문제점도 보완되어 상위권 딜러로 자리매김했다. 쿠크세이튼 레이드에서 원거리 딜러가 갖는 추가적인 장점은 덤.

2021 9월 기준,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1300대~1400대 서폿을 제외한 딜러 인구수 1,2 위를 다투고 있으며 1500초반까지도 딜러 인구수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여러스킬들을 사용하며 훌륭한 타격감과 이펙트, 날렵한 스킬 등 매력적인 요소가 많으며, 특히나 데런을 위협할만한 훌륭한 비율의 몸매 와 외모 가 돋보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2021년 9월 29일 패치로 체방계수가 증가했으나, 퍼펙트 샷의 완벽한 조준 트라이포드가 취소시 3초의 쿨타임 적용, 마탄의 사수와 절멸의 탄환, 타겟 다운, 포커스샷이 PVE 대미지가 4% 하향되었다. 대신 위 스킬 중 샷건 스탠스들의 무력화 계수가 증가하였으며, 사냥의 시간 각인이 2레벨부터 수치가 근소하게 상향되었다.

2022년 4월 27일 패치로 사냥의 시간 각인의 치적이 5%상승하고 레인 오브 불릿과 대재앙의 데미지가 증가하고 트라이포드가 개선되었다. 딜서포터 보다 DPS가 낮았던 사시 건슬을 타겟으로 하고 상향을 했으나 피메건슬도 어느정도 이득을 보았다. 사시건슬은 레오불, 대재앙 이 상향을 받고 노각지배가 나락으로 떨어져서 극신트리에서 극특 트리가 주류가 되었고, 피메건슬은 샷건 연사와 퍼펙트샷을 버리고 레오불 과 대재앙을 채용해서 약간의 DPS상승이 이루어졌다.

2022년 8월 10일 패치로 피스메이커와 사냥의 시간 각인이 버프되었다. 피스메이커의 경우 치명타 확률이 오버되는게 문제였으나 이번 패치로 치명타 적중률을 살짝 낮춘 대신 피해량 자체를 버프시켰다. 사냥의 시간의 경우 치명타 적중률을 높여주어 치명 대신 신속의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2023년 1월 18일 패치로 더욱 우수해졌다. 주력기 포커스샷의 개선(더블탭, 최후의 일격 트라이포드 채용 후 총 4발에서 3발로 줄어듦), 애매했던 서브딜링기 퍼펙트샷의 개선(오로지 약무구간에만 몰려있던 딜량을 약무전에도 어느 정도 성능이 발휘되도록 조정), 무엇보다도 마탄 버그 픽스가 크게 다가왔다(가디언의 숨결 트라이포드의 특화수치 미적용 버그 수정). 특화수치에 따라 다르지만 고레벨 유저들의 경우 막타 데미지가 400~500만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나타났다. 여기에 사냥의 시간 각인은 모든 스킬의 치명률 증가로 바뀌면서 각성기의 노란줄을 더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5. 평가[편집]


데빌헌터의 젠더락 클래스로, 샷건 스탠스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백어택 누커인 데빌헌터와 달리 라이플 스탠스를 주력으로 사용하면서 샷건, 핸드건 스탠스에도 주력기가 고루 분포되어있는 타대 지속딜러이다.

뛰어난 기동성과 유틸성, 자유로운 딜각에서 나오는 쾌적한 플레이가 장점이나 이리저리 분산된 주력기로 인한 낮은 딜 압축률 및 고점이라는 단점을 가져 원본 클래스인 데빌헌터와 장단점이 뒤집혀있다고 볼 수 있다.[3] 다만 이동기가 많아 기동성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피메는 치명과 특화, 사시는 특화 위주로 세팅 하기 때문에 신속이 없어 기본 이속이 느리기에 적재적소에 이동기(섬머솔트샷, 퀵스텝, 민첩한 사격, 피스키퍼)를 사용해야 한다.

다양한 총기를 다루는 총잡이라는 멋있는 구성, 자유로운 딜각에서 나오는 쾌적한 플레이, 잘 빠진 여캐 모델링과 아바타 등으로 인해 로스트아크 내에서도 최상위권의 인기를 지닌 클래스로, 그만큼 많은 인구수를 보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아바타 하나 때문에 낮은 레벨으로 배럭 하나쯤은 건슬로 키우는 유저도 많다.


5.1. 장점[편집]



  • 높은 기동성
데빌헌터와 공유하는 장점. 이동기 가짓수가 많고 널널한 스킬 슬롯을 통해 그 이동기들을 전부 채용할 수 있는 데다가, 해당 이동기들은 딱히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지 않아도 제 성능을 내는 것들이 대다수이다. 따라서 후술할 자유로운 포지셔닝이란 장점을 이 기동성을 통해 더욱 극대화할 수 있으며, 생활이나 내실을 할 때도 편리하다. 특히 고레벨을 투자했을경우 더욱 빠르게 굴릴 수 있는 여지도 충분히 존재하기때문에 플필같이 기동성이 매우 중요한 컨텐츠에서도 리퍼 다음가는 황제로 취급받는다.
  • 다양한 스킬과 훌륭한 타격감
데빌헌터와 공유하는 장점. 스킬의 가짓수가 많은 만큼 쉴새없이 굴리는 손맛이 일품이며, 스킬들의 모션과 시각효과도 화려하고 총기 음향 효과의 질이 높아서 타격감이 상당하다. 덕분에 재미를 붙이기 좋다.

  • 장거리 딜링 능력 보유
상위 컨텐츠로 갈수록 거리 유지에 많은 신경을 써야한다. 이때 라이플의 우수한 사정거리가 큰 도움이 된다. 쿠크세이튼 레이드 3관문 공 처리, 아브렐슈드 3관문의 별딜, 카양겔 요람 1관문 속성 지우기 등 건슬링어만큼 압도적으로 편한 직업이 없다. 라이플 들고 타겟 다운 좀 쏴주면 별딜 및 비슷한 메커니즘의 기믹들을 날로 먹으며 수행할 수 있고, 쿠크세이튼 3관문의 공 같이 가까이 붙기 힘든 장애물을 멀리서 제거할 수 있다. 기믹 수행이 아니여도 근거리 딜러들의 딜각이 봉쇄되는 패턴에서 꾸준히 보스의 체력을 갉아먹을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샷건 중 마탄의 사수, 절멸의 탄환도 의외로 사정거리가 꽤 긴 편이라 숙련도가 높아지면 샷건각이 널널하게 잡힌다.

  • 매우 자유로운 딜링 포지션
위 장점에 맞춰 나타나는 장점으로, 타대딜러인 만큼 백헤드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초장거리에서 꽂아넣을 수 있는 라이플 스킬들을 가진 데다가 기동성도 뛰어나고, 딜을 뽑아내기 위해 요구되는 사전작업도 시너지 묻히기와 아드레날린 스택 관리 정도가 끝이라 자유로운 딜링 능력을 가졌다. 그렇기에 레이드에 숙련될수록 어떤 패턴이 나와도 쉬지 않고 딜을 욱여넣을 수 있다. 그리고 포지션이 자유롭고 이동기가 우수해서 언제든지 카운터를 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타대딜러라 볼 수 있다.

  • 라이플의 약자 무시 효과[4]
공용 각인 약자 무시의 효과와 유사하게, 피스메이커 각인은 라이플로 무기를 전환했을 때 8초동안 생명력 50% 이하의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증가한다. 고점으로 갈수록 체감이 크게 나타나는 딜증 효과이며 최근 일리아칸 하드의 3관문 + 3관문 이후의 거대 일리아칸까지 포함하면 두 번의 약무 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 상당히 큰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도 조건부지만 간단히 무기 스위칭을 통해 복리로 10% or 30%로 주력기의 데미지를 늘려주는 것은 큰 이점이다.

  • 쉬운 운용 난이도
스탠스 변경에 익숙해지지 않을 시 손이 쉽게 꼬이고, 스킬 가짓수가 많아 외울 것도 타 직업대비 많은 것이 문제일 뿐, 딜사이클 자체는 시너지 묻히기 - 퀵 스텝 생기 흡수로 공이속 증가 - 스탠스 변경 후 주력기를 반복할 뿐이라 단순하다. 심지어 사냥의 시간 각인을 채용할 경우 샷건 스탠스가 없어지기 때문에 이것들이 더 단순해진다. 포지셔닝도 자유로워 적당히 자리잡고 패면 되는데, 이동기가 뛰어나 이 적당히 자리잡기 또한 매우 쾌적하며, 이 자유로운 딜 포지션과 뛰어난 이동기 덕분에 체방 최하위권 물몸 딜러들 중에서는 그나마 생존과 딜이 쉬운 축에 든다. 따라서 스탠스 변경에 적응하는 순간 건슬링어의 난이도는 확 내려간다고 볼 수 있다.

5.1.1. 피스메이커[편집]


  • 안정적인 지속딜
분산된 주력기, 상술한 언제 어디서든 가능한 딜링 덕분에 쉴새없이 보스의 체력을 깎아먹을 수 있어 매우 우수한 지속 딜링능력을 가지고 있다. 특유의 매우 자유로운 포지셔닝을 이용해 안전한 위치에 미리 자리잡고 때릴 수 있어 안정성도 높은 편.

  • 뛰어난 부위 파괴 능력
강무데헌과 공유하는 장점. 스탠스 변경을 통해 일반 스킬만 다른 직업들의 두 배에 달하는 가짓수로 사용할 수 있는데, 샷건 스킬과 라이플 스킬에 부위 파괴가 많이 달려있고, 부위 파괴가 달린 해당 스킬들 절대다수가 주력기 및 레이드에서 채용해도 무방한 스킬들이라 실전성도 뛰어나다.

5.1.2. 사냥의 시간[편집]


  • 뛰어난 딜몰이 능력
고특화 세팅을 기반으로 라이플 스킬들에 딜을 압축시키는 빌드인 만큼 딜몰이에 뛰어나다. 심지어 사전작업도 딱히 없고 사거리가 길면서 백헤드에 구애받지도 않아 쿨타임 관리만 잘 한다면 딜몰이 타이밍에 확정적으로 딜을 몰 수 있다.

5.2. 단점[편집]



  • 높은 진입장벽
건슬링어는 스탠스를 스위칭하며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컨트롤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따라서 스킬 사용을 습득하는 과정에 있어서 특정 스탠스에서 달라지는 키 조작을 인지할 필요가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전 직업 최하의 체방과 한발한발이 느릿한 스킬 구성으로 인해 남들보다 더욱 빠르게, 그리고 더 안전한 지대를 찾아내고 이동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이런것들이 숙련되고 나면 별다른 환경변수의 걱정 없이 무난한 딜링을 뽑아낼수 있지만, 이것들이 적응되기 전까지는 진입장벽이 꽤 있는 편이다.

  • 부족한 순간 무력화 능력
누적 무력화나 종합적인 수치로 따졌을 때 무력화가 결코 낮은 수치는 아니다. 단 주력 무력화 기술들이 하나같이 선딜, 후딜이 굉장히 길어서 짧은 시간에 무력화 기믹을 수행해야 할때 불리하게 작용한다. 많은 사람들이 체감하지 못하지만 건슬링어의 실질적인 순간무력화는 일반적인 최약체로 여겨지는 일격필살 스트라이커는 물론 점화 소서리스나 달의 소리 리퍼에 가까운 무력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예전에 대재앙 2트포를 무력화 트포로 활용할땐 비교적 체감이 덜했으나, 대재앙 2트포를 딜트포로 쓰게 되고 최근 무력화 기믹 제한시간이 짧은 상아탑이 나오면서 더 두드러지는 문제.

5.2.1. 피스메이커[편집]


  • 많은 스킬 수에 따른 높은 세팅 난이도
채용하는 스킬 개수가 타 클래스에 비해 많고[5] 그만큼 트라이포드와 보석의 종류도 다양해지다 보니 세팅비가 비싸다. 총 스킬 개수가 많아 보석 효과변환을 돌릴 때 주력기를 뽑기까지 실링이 다른 캐릭터들 대비 곱절로 들어가는 일이 허다하다. 주력기가 분산되어 있어 비싼 고레벨 멸화의 보석을 많이 갖춰야 하는 문제도 있다. 트포작 역시 18개 꽉꽉 채워서 해야 한다. 게다가 스킬 수가 많은 만큼 스킬 포인트도 상당히 빡빡하여 스킬포인트 내실도 싹 다 해야하며 딜 압축률이 떨어지고 주력기가 많다는 점으로 인해 1-4단계 극초반 가디언들까지 싹다 질풍룬 런을 하는 것이 강제된다. 극치명 기반으로 특성비를 조정하는지라 아드레날린, 저주받은 인형, 예리한 둔기 등의 범용성 높고 비싼 각인들만 채용하는 것에 비해 악세서리 가격 자체는 저렴하나, 피스메이커 1레벨을 위한 피메5+유효각인3 조합 악세서리가 비싸 피스메이커 1레벨 기반 세팅은 악세서리 가격 부담도 심하다. 그나마 건슬링어의 인구수가 워낙 많다 보니 직업각인 악세서리 매물도 그만큼 많이 풀리고, 2022년 중반에 받은 패치를 통해 피스메이커 3레벨 기반 세팅도 효율이 준수해졌다는 것이 위안점.

  • 매우 떨어지는 딜 압축률
피메건슬은 주력기가 분산되어있고, 자유로운 포지셔닝과 매우 긴 사거리를 대가로 스킬 각각의 계수나 특화계수가 낮다. 심지어 주력기들도 다단히트 스킬이 많아 스킬 하나하나가 딜이 분산되어서 들어간다. 그렇다보니 딜몰이에 요구되는 딜압축 면에서 큰 약점을 보인다.
따라서 피메건슬로 딜몰이에 최적화된 폭딜러들과 같이 가족사진에 들려면 산책하는 시간이 없는 수준으로 남들 다 딜하는 타이밍엔 당연히 딜을 하고, 남들이 딜각이 안 나와 딜을 못할 때도 특유의 장점을 살려서 지속적으로 딜을 넣어 꾸준히 보스의 체력을 갉아먹어야 한다.

  • 직각의 한계로 인한 낮은 고점
피스메이커 각인 개편으로 덜해졌지만 여전히 언급되는 문제. 피스메이커 각인의 효과는 무기 변환 시 무기별로 각각 다른 버프(공속/치적/피증)를 일정 시간 부여하는 것인데, 이 중 샷건으로 변환 시 주어지는 치명타 적중률 증가 버프가 문제가 된다. 샷건 스킬의 사면초가 트포가 치적을 10% 올려줘 주력인 라이플 스킬과 치명타 간극이 20% 벌어진다. 치명타 확률을 핸드건과 라이플에 맞추면 샷건의 치명타 적중률이 100%를 초과하여 효율이 떨어지고, 샷건에 맞춰서 세팅하면 예둔+핸드건 특화로 증가한 치피증이 요구하는 치적에 미달하여 마찬가지로 효율이 떨어진다.

5.2.2. 사냥의 시간[편집]


  • 높은 라이플스킬 의존도
건슬링어의 부위 파괴, 무력화 스킬들은 대부분 샷건과 라이플에 달려 있는데 샷건을 사용할 수 없는 사시건슬은 딜압축에서 이득을 봤지만 거꾸로 스킬포인트의 한계로 인해 무력화와 부위파괴 능력을 오로지 라이플에만 의존할 수 밖에 없다. 문제는 라이플 스탠스 스킬들은 '주력기'라는 이름답게 재사용 대기시간이 매우 길고, 갯수도 네 개밖에 없어서 바로바로 쿨타임을 돌려줘야 하는데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기믹이 나오거나 여러가지 기믹 수행 능력을 한 번에 요구하는 패턴이 나왔을 때 혼자 처리하기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6] 특히 칼엘리고스, 하누마탄, 아브렐슈드 등 날이 갈수록 무력화, 카운터, 부위파괴를 요구하는 기믹이 늘어나기 때문에 사시건슬은 해당 기믹을 대신 수행해 줄 아군 - 소위 말하는 '무력도르' 등 - 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편.

5.3. 기타[편집]


장/단점이 동시에 존재하거나 애매한 경우, 그리고 성능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요소의 경우 해당 항목에 서술하도록 한다.

  • 아이덴티티의 부재
데빌헌터와 동일한 부분으로,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가지는 '아이덴티티 스킬'이 데헌과 건슬은 스탠스 변경으로 대체되어 있기 때문에 풍요룬을 얻어도 쓸 곳이 없다.[7] 장점으로 생각하자면 전설 풍요룬 같은 고난이도 내실작은 패스할 수 있지만, 반대로 풍요룬을 이미 쉽게 얻었는데[8] 질풍과 같은 다른 룬을 얻지 못했다면 오히려 육성 과정에서 힘들어질 수 있다.


6. 운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건슬링어(로스트아크)/운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여담[편집]


  • 높은 등급 아바타들의 인기가 매우 높은 클래스이다. 첫번째 전설인 정벌 아바타, 그 중 하의가 아주 고가를 자랑하는데 건슬링어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한껏 올려주는 화려한 가터벨트[9]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해당 부위의 수요는 폭등하는데 매물이 부족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고, 2021년 7월 28일 시즌2 전설 아바타인 도약 아바타가 생각보다 굉장히 평범하다 못해 밋밋한 룩으로 공개되자[10], 안 그래도 단종되어서 비싸질 예정인 해당 아바타의 가격이 더욱더 비싸졌다. 3차 전압이[11] 나온 뒤에도 1차 전압의 가격이 전혀 내려가지 않을 정도로[12] 여전히 건슬링어의 전설 아바타 중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오죽하면 아무리 전설 아바타가 더 나와도 1차 전압을 능가할 아바타는 안 나올 거 같다는 의견이 많은 공감을 받을 정도이다.

  • 그리고 2021년 후반기에 로스트아크 3주년을 기념해 나온 3주년 미래/추억[13] 아바타 역시 정벌 아바타 못지 않게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본적으로 망토를 두르고 있는 3주년 미래 상의에 미니스커트인 3주년 추억 하의를 섞어서 입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 아바타는 전설 아바타가 아니기에 거래소에서도 전설 아바타들보다 싸게 팔리는 등, 구하기가 매우 쉬워서 유저들이 많이 얻었다.[14] 정벌 아바타와 마찬가지로 이 아바타를 사용하기 위해 건슬링어를 시작한 유저들도 여러 나왔다.

  • 2022년에 4주년을 기념하여 등장한 아바타는 언더붑 의상이 등장하여 공모전 단계에서부터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다. 이후 11월 7일자 특별 라이브 방송에서 어떠한 검열도 없이 공모전 아트 그대로 발매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다시금 화제가 되었고, 출시 이후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타 직업군의 4주년 아바타와는 달리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3주년 때와 마찬가지로 이 아바타 때문에 건슬링어를 시작하겠다는 유저들이 여럿 등장했고, 거래소에서 전설 직업 각인의 가격이 폭등하기도 했다.

파일:건슬링어 스탠딩-1.gif
파일:건슬링어 스탠딩-2.jpg
#1
  • 데빌헌터와 마찬가지로 비전투 상태가 되면 나오는 대기 모션이 없다. 무기를 수납하지도 않고,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을 때 나오는 동작도 없고, 일부 컷씬에선 산탄총이나 소총을 들었는데도 권총 모션이 나오는 부자연스러운 연출이 나오기도 한다. 여기에 악수를 하는 장면이나 작은 물건을 운반하는 퀘스트 등에선 손에 총을 쥐고 상대방을 겨누는 듯한 황당한 일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를 수정해달라는 유저들이 꽤 있다. 또한 기본 춤, 승리의 춤, 악기 연주 모션이 남자 헌터와 동일하다.[15]
2022년 로아온 윈터에서 전재학 팀장이 밝힌 바로는[16], 본래 로스트아크의 무기 모션은 일반(대기)/무기(전투) 모드 두 개 밖에 없는데 데헌과 건슬은 이걸 각각의 스탠스로 나눠서 쓰고 있었다고 한다. 더군다나 간편하게 등에 무기를 수납하는 대부분의 클래스들과는 달리, 세 종의 무기를 번갈아가며 쓰는 캐릭터 컨셉상 무기 수납 위치도 애매하고, 시스템도 손 봐야하는 부분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러나 2022 로아온 윈터 사전 질문에서 정말 많은 유저들이 무기 좀 내려놓게 해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에 방법을 따로 찾아보았고, 2023년 중으로 해결해 줄 수 있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3월 15일 패치되면서 데헌과 건슬의 비전투 시 총 수납이 추가되었다. 다만 남성 헌터와 공유하고 있는 연주 및 춤 모션에 대해선 언급이 없었기 때문에 이것은 수정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7]

  • 패치로 추가된 스킬 보이스 중 4번이 꽤 악명높다. 체형이나 이미지와 상반되게 어린 미소녀같은 목소리가 나오는데, 나선의 추적자를 던질 때마다 "떼에엥~!" 이라는 정체불명의 기합소리를 하이톤으로 질러대 시끄럽고 거슬린다는 반응이 많다. 하필 해당 스킬은 필수로 채용하는데다가, 시너지를 묻히는 용도라 수시로 사용하기 때문에 음성이 들리는 빈도도 매우 높은 건 덤. 온갖 커뮤니티에서 떼에엥이 누구냐고 묻는 게 일종의 밈이 될 정도. 4번보다는 성숙한 톤인 3번 또한 대부분의 기합이 "호우"로 통일되어 있어, 귀여운 타입의 커마를 하더라도 기본 보이스인 1번을 쓰는 유저가 적지 않다.

  • 건슬도 데빌헌터처럼 백어택이 달린 스킬들과 백어택에 추가 피해를 주는 트포가 여러개 있어 사멸로 운용이 가능할것 같지만 건슬은 데헌과 달리 샷건에 근접 사격이 없고 특화 계수가 달라[18] 실제로 허수를 쳐보면 타대세팅이나 사멸세팅이나 dps가 비슷하게 나온다. 근데 사멸은 변수가 너무 많아 허수딜과 실전딜의 괴리가 심하기 때문에 사실상 족쇄를 달고 딜은 더 쓰레기인 꼴이 되므로(...) 사멸세팅은 포기하는게 낫다.

7.1. 글로벌 서버 출시 관련[편집]


  • 글로벌 버전에서는 여러 직업 이름이 변경되어 출시되었는데, 건슬링어는 그대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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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 번째 젠더락 해제 클래스인 스트라이커는 같은해 3월에 출시되었다.[2] 정확히는 건슬이 데헌과 달리 주력이 라이플이라는 특성상 데헌과 달리 유물에 달린 옵션을 살리기 힘들어졌다는게 문제였다. 이게 얼마나 심각했냐면 적당히 작잘된 전설단계의 마수세트가 명백히 상위여야할 유물세트보다도 딜이 잘나온다는 연구글이 있었을 정도.[3] 데빌헌터는 반대로 딜 압축에 용이한 딜사이클과 샷건 스킬들의 강력한 순간 화력에서 나오는 높은 고점이 장점이나 백어택 + 초근접이라는 제한적이고 불편한 포지셔닝이 단점이다.[4] 사냥의 시간 건슬링어도 피스메이커 1을 주는 게 정석이다보니 사실상 건슬링어의 장점이라 해도 무방하다.[5] 장착하는 것만 애초에 핸드건 8종/샷건 4종/라이플 4종으로 다른 캐릭터의 2배의 스킬을 들고 있을 수 있다. 전부 쓰는 것이 아니라고 한들 그 중에서 세팅을 제대로 해 줘야 하는 스킬이 1.5배는 된다.[6] 무력화 후 부위파괴에 스킬을 모두 쏟아부으면 정작 기믹 수행 후 딜타임에 딜을 넣을 스킬이 없다.[7] 아예 장착 자체가 안된다.[8] 풍요룬은 내실을 통해 얻는 룬 중에서 질풍룬과 더불어 가장 확률 의존도가 큰 요소 중 하나다. 운만 좋다면야 거의 3일안에 전설 풍요룬을 먹을 수 있지만, 운이 없다면 몇달 단위로 못 먹은 유저도 존재한다.[9] 문서 상단에 있는 이미지의 복장이다.[10] 단 깔끔하고 깨끗한 디자인이라 2차를 더 좋게 평가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11] 사실 이 3차 전압도 다른 클래스들과 비교하면 건슬링어의 섹시한 이미지를 꽤 잘 살린 아바타라는 평이 많다. 허나 1차 전압이 워낙 잘 나온 덕에 여전히 비교가 된다는 평이 많은 편. 3차 전압 하의는 가터벨트가 사라진 대신 허벅지에 권총을 차고 있으며 T팬티이다.[12] 반면 2차 전압들은 가격이 꽤나 내려갔다.[13] 해당 아바타들은 유저들이 공모전에 낸 아바타 아이디어를 로스트아크 제작팀이 아바타로 만들어 배포한 것이다. 건슬리어를 비롯한 헌터들의 3주년 미래/추억 아바타는 여기서 따온 것이다.[14] 3주년 아바타가 처음 발매 될 때, 당시 배포한 쿠폰을 입력하면 공짜로 아바타를 하나 주었다. 그리고 한 동안 로아샵에서 3주년 아바타를 팔았기 때문에 가챠를 해야하는 전설 아바타와 달리 쉽게 구할 수 있었으며 로아온 윈터가 끝난 뒤, 또 다시 쿠폰을 발매하여 아바타를 한 번 더 공짜로 주었다.[15] 이것은 남자 무도가도 마찬가지이나 남자 무도가는 최소 기본 춤은 다르다.[16] 여담으로 상황 설명을 위해 현장에서 공개한 움짤이 바로 위에 있는 악수하는 움짤이다. 워낙 황당한 장면이다보니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17] 여자 헌터는 암살자(데런)과 대부분의 감정 모션을 공유하고 있으며 여자 전사는 여자 격투가(애니츠)와 대부분의 감정 모션을 공유하고 있다. 여자 전사 역시 춤 모션은 남자 전사와 동일하다.[18] 라이플에 방어력 관통이, 샷건에 깡딜증이 달린 데헌과 달리 건슬은 샷건에 방어력 관통, 라이플에 깡딜증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