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닉(로스트아크)/스킬

  상위 문서: 데모닉(로스트아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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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의 직업 데모닉의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2. 아이덴티티: 악마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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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화 : 내제된 악마성을 해방한 데모닉은 일정시간 동안 매우 파괴적인 힘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늘어난 체력과 속도로 적을 압도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며, 데몬 클로를 이용한 새로운 전투 스타일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스킬 적중 시 일정량의 잠식 게이지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스킬 중 잠식 스킬들을 적중할 시 더욱 많은 잠식 게이지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잠식 게이지를 모두 획득한 뒤 일정시간 내 Z 키 입력으로 '악마화' 상태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 '악마화' 시 경직 공격에 면역됩니다.
  • '악마화' 시 악마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악마화' 시 최대 체력 및 현재 체력이 20% 증가하고 이동 속도가 20% 증가합니다.
  • '악마화' 중 시간에 의해 잠식 게이지가 모두 소모되거나 Z 키 입력 시 '악마화' 상태가 종료됩니다.
  • '악마화'가 종료되면 '평정심' 디버프가 생겨 30초간 잠식 게이지를 획득할 수 없다.

• 데모닉 전용 특화 특성 효과
  • 악마화 시 스킬 피해량이 n% 증가합니다.
  • 타격 시 잠식 게이지 회복량이 n% 증가합니다.
  • 악마화 지속시간이 n% 증가합니다.
  • 각성 스킬의 피해량이 n% 증가합니다.

3. 범용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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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일반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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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님블컷[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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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스킬 중 하나다. 그냥 쓰기엔 약하고 잠식 해방 트라이포드를 사용해야 제대로 된 딜이 나오는데, 마나 소모도 만만찮고 6초 혹은 4초마다 잠식 게이지를 20%씩 소모하는 것은 억제 데모닉과 충동 데모닉 모두에게 부담이 너무 커서 PVP든 PVE든 결국엔 버리는 스킬이다.

3.1.2. 슬래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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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포드 1-3-1을 찍고 마스터하여 짤딜기로 많이 활용되는 기술이다. 시즌 1에선 PVE에선 브루탈 크로스와 이 기술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장갑 재련 옵과 스크롤로 강화해서 쓴다. 최대 대미지로 보면 브루탈이 약간 더 높지만, 이 기술은 쿨이 좀 더 짧으며 모션과 편의성이 더 좋으며 급소 베기를 채용한다면 치명타가 터질 확률도 더 높다.

시즌2 에서는 장비 재련 옵션과 스크롤이 사라졌으나, 여전히 DPS 최상급에 속한다. 또한 출혈룬과의 궁합이 좋으므로 대부분 채용하고 있었으나 이후 보스 레이드가 부위파괴, 무력화 등 유틸성을 요구하게 되면서 딜링 밖에 없는 슬래셔의 채용률이 상당히 줄었다. 22년 4월 패치로 카운터 판정이 추가되어 이전엔 울며겨자 먹기로 라이징 클로를 채용했던 억제 데모닉 유저들은 한결 스킬채용이 편해졌다.

3.1.3. 데모닉 슬래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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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이동기인 러쉬가 워낙 나빠 이동기로 많이 쓰인다. 7렙을 찍고 날렵한 움직임까지 채용하여 기동력과 돌격대장 각인[1]의 효과를 살릴 수 있다. 7렙을 찍고 돌격대장 각인을 채용한다면 크루얼 커터, 쓰러스트 임팩트 등의 주력기를 쓰기 전에 이 기술을 써줘야 제대로 된 딜 상승 효과를 볼 수 있다. 10렙 찍고 연속 돌진 트포까지 채용한다면 이동은 물론 부위 파괴기로서의 성능도 꽤나 출중해진다. 이동하는 거리도 길고, 이속 증가량도 매우 높은 편이며, 부위 파괴까지 달린 스킬이 2회 연속으로 시전까지 가능하니 기본 이동기가 썩어 빠진 데모닉으로선 매우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스킬.

3.1.4. 스피닝 다이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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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E에선 안 쓰이고, 2티어 트라이포드 강인함 때문에 PVP에서 쓰는 유저들이 있다. 충동 데모닉의 경우 충분히 특화수치를 확보했다면 쓰러스트 임팩트를 빼고 피면 이동기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3.1.5. 크루얼 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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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제 데모닉의 필수 스킬이자 주력기. 시즌1 당시에는 전설 12강/유물 3강 옵션인 "크루얼 커터 '잠식 해방' 트라이포드 사용 시, 피해량과 치명타 적중률이 추가로 50% 증가한다."를 채용하면 억제 데모닉의 스킬들 중 최고의 딜을 자랑하는 스킬이 되었고, 스펙을 올려 치명타 확률 50% 이상을 맞추면 잠식 게이지 소모 시 확정적으로 치명타가 떴다. PVE시 트라이포드는 마력 조절 - 대지 공격 - 잠식 해방을 찍는다.

그러나 시즌2가 되며 더 이상 위의 재련 옵션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억제 데모닉이 잠식 게이지를 소모하는 스킬 정도로 입지가 낮아졌다. 크게 의존하던 재련 옵션이 사라졌는데 보상 패치조차 없었던 것이 시즌2 억제 데모닉이 약캐가 된 원인들 중 하나였다.

이후 전체적인 딜 상향을 받고 억모닉 유저들이 부르짖던 백어택 시너지까지 받았지만 주력 딜링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풀히트가 어렵다는 구조적 한계는 그대로 남아있다.

3.1.6. 쓰러스트 임팩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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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제 데모닉은 레이드, 카오스 던전/큐브, PVP 모두 쓰이는 만능 주력기. 레이드에서는 재빠른 찌르기-깊게 찌르기-원혼 폭발을 써서 딜레이를 줄이고 딜을 극대화하며, 카오스 던전이나 큐브에선 넓은 폭발-강화된 폭발-원혼 폭발을 써서 많은 몹에게 폭발 대미지를 가하고, PVP에선 재빠른 찌르기-강화된 폭발-원혼 폭발을 써서 상대를 넘어뜨리고 빠르게 딜을 넣는다.

충동 데모닉은 잠식하는 힘 트라이포드를 찍어 잠식 게이지 수급용으로 쓴다. 다만 3트포의 레벨을 올려도 재사용 대기시간만 감소하고 잠식 게이지 획득량은 올려주지 않는데다 사용시 뒤로 밀려나기 때문에 하울링을 넣기가 좀 힘든게 단점.

3.1.7. 브루탈 크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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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PVE에서는 슬래셔와 이 기술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스크롤과 재련 효과를 몰아주고 짤딜기로 썼다. 슬래셔에 비해 쿨이 2초 길고 더 가까이에서 써야 딜이 두번 다 들어가서 편의성도 좀 떨어졌지만, 딜이 좀 더 좋고 무력화도 달려있으며 1단계 트라이포드를 통해 암속성 부여가 가능해 시련 아카테스같이 암속성 공격에 약한 가디언을 상대할 때 유용했다.

4월 14일 밸런스 패치로 잠식 해방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치명타 적중률과 적에게 주는 피해를 올리는 트라이포드 '크리티컬 크로스'가 대신하게 되었다.

짤딜기로는 쿨이 짧은 슬래셔에게 밀리고 딜링과 무력화 성능은 잠식 해방 트라이포드가 달려있고 무력화도 중상인 데몰리션에게 밀리기 때문에 거의 채용되지 않는다.

3.1.8. 그라인드 체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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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시절 유물 12강 옵션 강화를 해서 주력기로 쓸 스킬로 데몰리션과 이 기술 둘 중 하나[2]를 택일할 수 있었다.[3] 확정적으로 치명타를 터트리는 게 가능하고 무력화가 붙은 데몰리션의 채용률이 더 높긴 하지만 큐브에서의 활용도가 더 높고, 원거리에서 쓸 수 있고 아르카디아와 엘버하스틱처럼 자주 움직이는 가디언에게도 맞추기 쉽다는 점 때문에 이 기술을 선호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았다.

PVP에선 원거리에서 이속감소 디버프를 묻히고 짤딜을 넣는 용도로 쓰인다.

시즌2 기준 1해방 억모닉들은 그체, 제노, 데몰리션 중에 하나를 슬래셔 다음 짤딜기로 채용했다. 그체의 장점은 원거리에서 딜을 넣기 쉽다는 점과 치명타 적중률이 높아 예리한 둔기 각인과의 시너지가 좋으며, 데모닉 스킬 중 타수가 가장 많기 때문에 크루얼 커터와 함께 단죄 심판룬을 적용하면 영웅급(30% 확률)이여도 거의 100% 발동효과를 가진다. 그러나 억제 각인을 써도 일반스킬도 아닌 제노사이드보다 딜이 약하고 레이드가 딜보다 생존이 중요한 메타로 가면서 무기를 던지고 받을 때 까지 이동기를 사용할 수 없고 사용시 캐릭터가 뒤로 밀리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마음껏 남발해서 안되는 경우가 생기면서 시너지 스킬임에도 버리는 스킬이 되었다.

3.1.9. 데몰리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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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해방 억제 데모닉의 주력기. 시즌 1 기준 기본적으로는 약해서 사용하지 않았지만, 유물무기 12강을 찍었다면 12강 옵션을 "데몰리션 '급소 베기' 트라이포드 사용 시, 재사용 대기 시간이 4초 감소하고 치명타 피해량이 100% 증가한다." 옵션으로 맞춰 주력기로 쓸 수 있었다.

시즌 2 기준 초반엔 2트포에 파상공격을 채용해도 딜이 매우 약했다. 데모닉은 스킬들의 선후딜이 매우 짧기 때문에 무력화 타이밍에 모든 스킬을 쓸 수 있어 사실상 무력화가 매우 낮다고도 볼 수 없어 굳이 무력화를 챙긴하고 데몰리션을 채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때문에 2021년 4월 14일 활용도를 올리기 위한 취지 하에 급소 베기 트라이포드를 제거하고, 잠식 해방기로 바꾸었다. 잠식 해방으로 바뀐 이후엔 딜량도 충분히 나오고 대부분의 레이드에서 무력화 기믹이 등장하고 발탄이나 데스칼루다 같이 부위 파괴가 필요한 컨텐츠에서 여러번 부위 파괴를 넣을 수 있는 스킬이다보니 유의미한 채용률을 가지게 되었다.

3.1.10. 스피닝 웨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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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잠식해방으로 딜을 올릴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초창기엔 특화를 올리고 각성약을 사용하는 식으로 크루얼 커터와 함께 2해방 트리를 사용하는 식으로 쓰이기도 했으나, 1해방에 비해 잠식 수급이 더 힘들어지는데 반해 딜은 크게 오르지도 않아서 결국엔 버려졌었다.

이후 지속적인 패치로 악몽, 지배 셋팅이 재조명받음으로써 3해방까지 가져갈 수 있는 셋팅에서는 주력 스킬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풀 히트가 조금 까다롭지만 제대로 맞출 수만 있다면 크루얼 커터보다 딜지분이 높아진다.

3.1.11. 샤펀 컷[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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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시절에는 데몰리션이 유물무기 12강 옵션을 받기 이전엔 별로 쓸만한 기술이 아니었기 때문에, 12강 이전엔 데몰리션 대신 이 기술을 마스터하고 강화된 베기 - 수직 베기 - 크리티컬 컷 트라이포드를 채택해 주력기로 쓰다 12강 이후로는 스킬포인트 4를 주고 탁월한 기동성을 찍어 진입기로 쓰는 경우가 많았다.

상당히 먼 거리를 이동하는 스킬이지면 선딜이 매우 길기 때문에 대부분 딜링기로 사용한다. 주로 심판룬을 착용해 크루얼 커터와 함께 단죄, 심판을 터트리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3.2. 잠식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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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제노사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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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던이나 큐브 등에서 잡몹들을 처리할 때 쓴다. 2019년 11월 20일 PVP 상향 차원에서 우직함 트라이포드가 추가된 이후 PVP에서도 자주 쓰이는 기술이 되었다.

시즌 2 에서는 억제 각인을 사용해도 쿨다운 대비 딜 기댓값이 그라인드 체인보다 높아 레이드에서도 자주 채용되고 있다. 단점으로는 제노사이드 채용시 크루얼 커터에 단죄룬을 쓰면 샤펀컷에 심판룬을 쓰는데 샤펀컷이 생각보다 심판이 잘 안터지는 경우가 많다.

잠식 게이지 획득량이 많지만 모션이 느려 4스킬 변신일 때는 잘 쓰지않는다.

3.2.2. 라이징 클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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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딜이 구려서 PVE에선 안 쓰이던 기술이었고, 1티어 트라이포드 우직함을 채택하면 경직면역이 된다는 점과 맞은 상대가 공중에 뜬다는 점 때문에 주로 PVP에서 쓰인다.

슬레셔에 카운터 판정이 추가되기 이전엔 억제 데모닉의 유일한 카운터 스킬이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레이드에선 필수적으로 들고 가야 하는 기술이었다. 원래 3번째 트라이포드인 착취의 손아귀를 찍으면 홀딩 카운터라는 무시무시한 판정을 가진 기술이 되었으나 너무 사기라고 판단했는지 착취의 손아귀를 찍게 되면 카운터 판정이 사라지도록 너프되어서 카운터 0티어의 자리에서 내려왔다. 패치 전의 착취의 손아귀에 비하면 아쉬운 점이 있지만 3레벨 트라이포드 죽음의 손아귀 역시 최상위권의 카운터 판정을 가지고 있다. 스킬 시전시는 물론이고 대미지가 나눠들어가는 모든 구간에 카운터 판정이 존재해서 조금 일찍 써도 다 카운터가 들어간다. 다만 완벽한 억제 각인을 사용하는 데모닉 입장에선 각인 효과도 받지 못하고 깡딜도 낮은 스킬을 오로지 카운터 스킬이라는 이유로 채용해야 했기에 슬레셔가 카운터 스킬이 된 이후에는 채용률이 감소하였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며 억모닉의 고질적인 문제인 마나소모가 발목을 잡아 쿨마다 슬래셔를 굴리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는걸 경험한 유저들은 소폭 딜량이 높은 라이징 클로 쪽으로 돌아가며 채용률은 다시 올라갔다.

3.2.3. 데몬 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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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징하지 않는다면 딜이 약하고, 차징을 하더라도 다른 즉발 스킬만큼의 딜 조차 나오지 않기에 PVE에선 잘 쓰이지 않고, PVP에서 전격 방출 - 즉시 방출 트라이포드를 찍어 원거리에서 짤딜을 하고 감전을 거는 용도로 쓰였다.

충동 데모닉이라면 잠식 게이지 획득용으로 1순위 필수적이다. 시전시간 동안 스페이스바 이동기로도 캔슬이 안되기 때문에 위험에 노출되는 문제가 있다. 특화수치가 낮은 초반에는 집중 방출로 게이지 수급을 극대화시키고, 충분한 특화수치를 확보했다면 빠른 방출 트라이포드를 선택해서 긴 후딜을 보완할 수 있다.

3.2.4. 데몬 그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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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뻗어 나가는 손 트라이포드를 찍어 카던이나 큐브에서 원거리 광역딜로 써먹는 스킬이다. 공격 넓이가 증가한다는 거대한 손아귀보다 뻗어 나가는 손의 범위가 더 넓고 사거리가 길다. 그러나 버그인지 뻗어 나가는 손은 지형에 따라 땅 속으로 금방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 가끔은 평지에서도..

사라지는 데몬 그랩[ 펼치기 · 접기 ]

파일:사라지는데몬그랩.gif

충동 데모닉의 잠식 수급용 필수 스킬이다. 3티어 트라이포드의 경우 단일 대상일때는 뻗어 나가는 손을 채택하여 선후딜을 줄이고 안정적인 회피 또는 빠른 잠식스킬 난사를 하는 쪽으로 가게 된다. 카던 잠식 게이지 획득용으로는 7포인트만 찍거나 '거대한 손아귀'를 찍는다. 왕복하면서 두번 채워주는데 타겟 제한을 두번 따로 받는지 '뻗어 나가는 손'보다 잠식 획득량이 훨씬 많다.

3.2.5. 피어스 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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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넘어뜨릴 수 있는 광역기란 점 때문에 PVP에서 쓰인다. 다만 시전할 때 경직면역이 아니고, 후딜도 있어서 그 사이 공격당할 가능성도 있다.

3.2.6. 하울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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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시절엔 분노의 괴성 디버프가 받는 피해 증가 30%였고, 이를 통해 순간적으로 자신과 파티원의 딜을 크게 올려줄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시너지를 가진 캐릭은 버서커밖에 없었다. 순간 시너지들과 버프를 한꺼번에 몰아 딜을 넣는 것이 핵심인 시즌 1 로스트아크 메타에 잘 어울렸던 기술이며, 상시시너지 버프/디버프의 수치를 상향시켜 순간시너지와의 격차를 줄이는 밸패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평가받았다.

그러나 시즌2 때는 받는 피해 증가 12%로 줄어들어서, 굳이 이거 하나 때문에 데모닉이나 버서커를 파티에 끼워줄 필요는 없게 되었다. 버서커야 딜[4]도 강하고[5], 무력화도 좋은데 데모닉은 그렇지 못해 입지가 낮아지고 말았다.

그래도 억제 데모닉의 유일한 시너지 스킬이였고 아드레날린 각인의 등장 이후 극신속 트리를 타서 피증 12퍼센트를 상시로 유지하는 빌드가 개발 되면서[6] 시너지 개편 이전에 억모닉을 유일한 피증 12퍼 시너지를 가진 캐릭터로 입지를 다지게 해주었었다.[7]

2022년 4월 27일 업데이트로 상시 시너지로 바뀌었고 다른 스킬에 시너지가 붙게 되었다. 충모닉은 여전히 잠식 게이지 수급 용도로 활용하고 있으나 억모닉은 하울링 대신 제노사이드를 채용하는 유저도 생기는 등 필수 스킬에선 벗어나게 되었다.

3.2.7. 데시메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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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식 스킬 중 대미지가 가장 높은 스킬. 팔을 악마의 형상으로 변형시켜 크게 할퀴는 기술이지만 버서커의 오러 블레이드와 비교될 정도로 50레벨 스킬 중 멋이 없다.[8]

멋은 없지만 성능은 무난하다.[9] 1티어 트라이포드는 스킬이 빗나갔을 경우 현자타임을 줄이기 위한 빠른 준비나 하울링과의 매끄러운 연계를 위한 재빠른 손놀림 중 하나를 택하고, 3티어 트라이포드인 냉혹한 손을 찍게 되면 2차 피해가 발생하는데 이 덕분에 잠식게이지 증가관련 트포가 없음에도 잠식게이지를 제법 많이 획득하는 편.

3.3. 악마화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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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을 향해 검을 겨눈 자여. 내면의 악마성을 해방해 저주받은 운명의 사슬을 끊어내라."

잠식 게이지가 꽉 찼을 때 악마화하면 변신 전 스킬셋에 상관없이 아래의 스킬셋으로 고정된다. 활성화되는 순간, 비활성화되는 순간에 피격이상/상태이상 면역이 되고, 악마화 상태일 땐 기본적으로 경직 면역이 붙는다.

3.3.1. 루인 러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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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악마화Q.gif

주로 이동기로 사용한다. 이 스킬이 상대적으로 약하기도 하지만, 스킬을 굴리다보면 다른 스킬들의 쿨타임은 금방 돌기도 하고 이동 거리가 좋은 편이기 때문.
평타와 딜이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이 스킬의 쿨타임이 돌았음에도 불구하고 평타를 치기도 하는데, 이동기로 쓸 일이 없다면 그냥 딜링기로 쓰자. 평타보다는 10%정도 세다.

3.3.2. 데스 클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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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악마화W.gif

평범한 2연타 기술. 그리 강하지 않은 피해량을 가졌지만 의외로 데모닉의 변신 스킬 중에서 누적 딜량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카운터 스킬중에서 매우 후한 판정을 가지고 있어서[10] 조금 빨리 쳐도 어지간하면 맞는다. 거기다 매우 짧은 쿨타임을 가지고 있어 아끼지 말고 마구 질러 주는게 좋다. 카운터 스킬로서는 만능에 가까운 좋은 스킬이지만, 사거리가 매우 짧다는 단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거리가 애매할 땐 루인 러쉬와 병행해서 써주면 좋다.

3.3.3. 디스트럭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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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파일:악마화E.gif

플레이어 앞으로 전진하는 폭발을 3번 일으킨다. 선, 후딜도 짧고 범위도 넓은 편이다.
충모닉의 일반 원거리 스킬이지만 판정이 점점 전진하므로 모든 데미지를 넣으려면 적에 붙어서 사용해야한다.
대부분 충모닉 유저들은 주로 이 스킬에 출혈 룬을 세팅하는데, A S R은 주로 질풍을 채용하며 Q는 채용하지 않거나 광분을, W는 광분이나 속행 룬을 채용하기 때문.
변신 전의 스킬에 출혈 룬을 세팅할 이유도 없고 나름 원거리 스킬이기에 패턴을 피하면서도 출혈 데미지를 통한 누적 딜링을 넣을 수 있기에 모아케 이상의 필드 보스 처치를 통해 얻는 전설 출혈 룬이 주로 사용된다. 홍염 보석이 7레벨 이상이면 거의 무한 출혈 유지도 가능하다.

3.3.4. 고어 블리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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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모션[ 펼치기 · 접기 ]

파일:악마화R.gif

전방을 마구 할퀴는 기술. 디스트럭션과 함께 데모닉의 주력기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기술이지만 할퀴는 시간이 꽤 길어서 회피기를 안 쟁여놓은 채로 막 지르다가 피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R키 스킬이지만 E키에 있는 디스트럭션보다 쿨다운이 더 짧다. 블러드 매서커와 비교하면 쿨다운이 1/3도 되지않지만 대미지는 60%나 된다. 변신스킬 중 누적딜량 1위. 전설 질풍룬을 여기 박는게 가장 좋다.

3.3.5. 리프 블로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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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마스터의 섬뢰 트라이포드를 찍은 뇌명각처럼 마우스 지점의 위치로 도약하며 해당 지점에 대미지를 주는 기술이다. 지면을 내리찍을 때 피격되면 1초간 지진 상태이상에 걸린다.

3.3.6. 블러드 매서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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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화 스킬 중 단일 피해량이 가장 높은 스킬이지만, 혈류를 모을 때 발생하는 선딜이 상당히 길며 치명타가 터지지 않으면 극딜기라고 하기엔 좀 아쉬운 대미지가 나온다는 게 단점이다. 범위가 넓어 카던에선 매우 유용하다. 3AS 스킬 사용을 기준으로 데모닉의 변신 스킬 중 누적딜량 2위를 차지한다.

4. 각성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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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에 숨어든 그림자를 물리치고 타락한 혼돈을 향해 검을 겨눈 자여. 진정한 자신을 마주하고 운명을 베어내는 칼날이 되어라."

4.1. 게이트 오브 이럽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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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기 자체의 딜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장판형이라 먼저 깔아두고 다른 기술들을 쓸 수 있고 대량의 악마게이지를 수급해주며[11] 무력화도 최상에 다단히트라 순간적으로 무력화를 넣어야 할 때 사용하면 좋은 편이다.[12] 큐브나 PVP에선 광역 공포도 도움이 된다.
억모닉은 이 각성기만이 사용 가능하며, 충모닉의 경우 보정 컨텐츠나 PVP가 아니라면 사실 상 사용하는 곳이 거의 없는 각성기.

4.2. 폴른 루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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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바람의 절벽에서 아만이 썼던 전방 레이저포의 플레이어블 버전이다. 때문에 유저들에겐 원래 이름인 폴른 루인 대신 "아만빔"(...) 으로 많이 불린다.

악마화 상태에서만 쓸 수 있기에 억제 데모닉은 아예 쓸 수조차 없는 각성기다. 게이트 오브 이럽션과 달리 유틸성은 없는 수준이다.

대신 데미지는 훨씬 잘 나오는 편인데, 이는 변신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치명타 적중률 30%를 받을 수 있으며 돌격대장 각인을 채용한 경우 애초에 채용 이유가 변신 후 이동속도 20%증가를 보고 채용한 것이므로 딜차이가 벌어질 수 밖에 없다.

충동 데모닉은 대부분 이 스킬을 채용하는데, 충모닉에게 모자란 순간 폭딜을 보완해줄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