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기는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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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소개
3. 스토리 및 포획
4. 대전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6. 기타
7. 삽화
8. 국가별 명칭




1. 정보[편집]



파일:988 땅을기는날개.png
땅을기는날개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타입
파일:988MS.png
땅을기는날개
チヲハウハネ(치오하우하네)
Slither Wing
전국: 0988
팔데아: 380본토





특성
고대활성
부스트에너지를 지니고 있거나 날씨가 맑을 때 가장 높은 능력치가 상승한다.

세부 정보
포켓몬
분류
신장
체중
포획률
0988 땅을기는날개
패러독스 포켓몬
3.2m
92.0kg
30

유전 정보
성비
알 그룹
부화 카운트
최대 경험치량
무성
미발견
-
1,250,000

모습
모습

0988 땅을기는날개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4배
2배
1배
0.5배





















종족치
포켓몬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파일:988MS.png
땅을기는날개
85
135
79
85
105
81
570

울음소리
파일:988MS.png
땅을기는날개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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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988MS.png
0988 땅을기는날개
스칼렛
오래된 책에 "땅을기는날개"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생물과 닮은 점이 있는 정체불명의 포켓몬.
바이올렛
괴상한 잡지에서 소개했던 불카모스의 태곳적 모습과 약간 비슷하게 생긴 포켓몬이다.


2. 소개[편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 등장하는 포켓몬.

다른 시간대에서 현재로 넘어온 포켓몬들인 패러독스 포켓몬의 일원으로, 과거에서 온 고대의 포켓몬이다. 불카모스와 매우 흡사한 생김새를 지니고 있지만, 불카모스의 진화전인 활화르바의 특징 또한 가지고 있다.

되살아난 태고의 불카모스!?

수수께끼의 생물, 땅을기는날개!

목격 정보가 적은 탓에 베일에 꽁꽁 감춰진

미확인 생물이 바로 땅을기는날개다.

그 이름은 기서로 알려진 스칼렛북에 기록된

수수께끼의 생물에서 유래했다.

예전에 본지에서 다뤘던 원시 시대의

불카모스와 동일한 특징을 가졌으며,

화석에서 복원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과거에 불카모스의 화석이

발견되었다는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다.

-

팔데아 미확인 파일 No.08


3. 스토리 및 포획[편집]


모래털가죽과 같이 더 홈웨이 스토리 진행 중에는 야생이나 이벤트로 일절 출현하지 않고, 이후 제로랩에서 벌어지는 최종전에서 최종보스의 소유 포켓몬으로 등장. 선봉으로 출전한다. 겉모습이 불카모스와 흡사한만큼 벌레 타입을 가졌다는 것은 파악하기 쉬운 편이지만, 2타입이 격투 타입이라는 것은 예측하기가 어려운 편이라 처음부터 비행 타입으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 비행 4배이므로 잘 쓰던 찌르호크나 파이어로 등등으로 잘라주면 그냥 퇴장한다.

포획은 1회차 엔딩 후 가능하며, 에리어 제로의 관측 유닛 1, 2호 사이에서만 출현한다.

4. 대전[편집]


내구력
기준
H252
무보정
물리 내구
46,248
38,540
특수 내구
58,394
48,661
결정력
기준: 풀보정
고대활성
기본
인파이트
47,970
36,900
덤벼들기
흡혈
31,980
24,600
스피드
실능

기준
S252
무보정
81족
133
최속146
101

타입은 벌레/격투. 헤라크로스, 매시붕, 페로코체와 같다. 매시붕과 페로코체와는 특성도 비슷하며 종족치 총합도 570으로 같기 때문에 비교가 불가피하다. 종족값 배치는 매시붕과 비슷하지만 이쪽은 특방이 높은 편. 체력 85에 방어는 79, 특방은 105이다. 무보정 기준 물리내구는 38540, 특수내구는 48661.

종족값 분배는 많이 아쉬운 편. 물리 어태커면서 쓸데없이 특공에 85나 낭비되었다. 물론 일반 포켓몬의 종족값 분배를 비교했을 때 안 쓰이는 종족값에 85는 과도하게 낭비된건 아니지만, 9세대 포켓몬 대부분이 낭비없는 깔끔한 분배를 가진 것에 비하면 거슬리게 높은 편. 이 특공에 낭비된 종족값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매시붕과 페로코체에게 밀리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기술폭이 꽤나 넓어 차별 요소를 가지고 있다.

일단 자력기로서 벌레 타입 공격기들 중에선 나름 성능이 좋은 평가를 받는 덤벼들기, 만나자마자, 흡혈, 유턴을 전부 배우고, 격투 타입 포켓몬들의 필수 메인웨폰인 엄청난힘, 인파이트를 둘다 배운다. 서브웨폰도 우수한 편으로 원본이 불꽃 타입이라서 그런지 플레어드라이브, 니트로차지 등 불꽃 타입 기술폭이 남아있다. 이 외에 더블윙, 지진, 기사회생, 사념의박치기, 와일드볼트, 분함의발구르기, 개척하기, 인파이트를 배울 수 있다. 변화기 쪽으로는 저리가루, 도깨비불, 아침햇살, 벌크업 등을 배운다.

조금 아쉬운 종족치와 많이 아쉬운 타입으로 고대 패러독스 중에서는 모래털가죽 다음으로 쓰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미래 패러독스몬들은 물론 전체적으로 봐도 최약체인 무쇠머리와 무쇠가시보다는 훨씬 처지가 좋다. 서브웨폰 기술폭이 매우 넓고 플레어드라이브와 인파이트, 지진같은 타점 좋은 고위력 기술들을 배우며, 타점이 나쁜 자속 벌레타입은 만나자마자와 유턴 등 유틸성으로 승부보는 기술을 많이 배워 전부 채용할 가치가 있다. 변화기도 도깨비불과 불테라와 함께 쾌청팟에서 쓰기 좋은 아침햇살, 흡혈과 궁합이 좋은 벌크업도 배워 내구형 활용도 가능해 형태를 쉽게 읽기 힘들다.

사흉수가 풀린 시즌4부터 재평가가 들어가 조금씩 관심이 쏠리며 채용률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벌레와 격투 모두 사흉수의 공통인 악타입에 강하며, 특히 가장 채용률이 높은 딩루총지엔의 자속기를 모두 반감하고, 내구가 약한 파오젠위유이도 니트로차지를 사용했거나 구애스카프로 추월한다면[1]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만약에 교체해서 나왔다면 만나자마자로 잡아낼 수도 있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6. 기타[편집]


  • 원본이라고 생각되는 불카모스에 비해 활화르바 시절의 모습이 많이 남아있는 형태에다가 활화르바 시절처럼 물리형이다.
  • 도감에 나올 때 네 발로 걷는 모습이 나와 격투와는 맞지 않아 보인다는 의견이 있었으나[2], 막상 전투에 나오거나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두 발로 서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리의 모양도 잘 보면 뾰족하게 되어있는 앞다리와 다르게 뒷다리는 발목처럼 보이는 부위가 있어 일어서기 편한 모습으로 되어있다.
  • 불카모스와 무쇠독나방과 달리 날개가 접혀있는 상태다. 가끔 날개를 펼 때도 있다.
  • 제 1타입인 벌레는 원본인 불카모스의 제 1타입을 가져온 것이다
  • 대부분의 과거폼들과 마찬가지로 키와 몸무게는 원본인 불카모스의 2배다.
  • 이로치 계열은 날개가 붉은색에서 노란색이 되었으며, 몸 전체가 노란색 빛을 띠고 꼬리는 청록색에서 보라색이 되어 원종 불카모스의 이로치와 비슷한 색상을 보인다.
  • 일본어 기준 포켓몬스터 26년 역사상 처음 등장한 이름에 [3]가 들어가는 포켓몬이다. 한국 유저들 사이에선 줄여서 '땅기날'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 푹신푹신해 보이는 외모 때문에 은근히 귀엽다는 평이 많다. 배틀에 나가거나 말을 거는 등의 상호작용을 하면 두 발로 서기도 하는데 엉거주춤하게 선 모습이 상당히 볼 만하다. 마침 원본인 불카모스도 알까기 포켓몬이라는 점에서 푸근한 이미지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은 편. 이러한 이유로 인해 전체적인 인기도 상당한 편이라 발매 이후 팔데아 도감 인기투표에선 전체 8위, 패러독스 포켓몬 중에서는 타이틀 전설의 포켓몬인 코라이돈과 미라이돈까지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 물리형 고대 불카모스 같은 디자인으로 인해 은근히 이미지가 어울리는 노간주와 그려지기도 한다.
  • 무쇠독나방, 무쇠보따리와 더불어 원본보다 포획률이 높은 패러독스 포켓몬이다.
  • 스칼렛의 패러독스 포켓몬 대부분이 외모에서 공룡을 연상시키는 요소가 들어갔는데, 땅을기는날개도 공룡스러운 부분이 보인다. 원종인 불카모스의 배였던 부분이 공룡이나 파충류의 꼬리같은 생김새이고, 등의 접힌 날개는 스테고사우루스와 같은 검룡류의 골판과 비슷한 외형을 띄고있다. 특히 네 발로 있을 때는 더더욱.
  • 코라이돈위대한엄니와 함께 원본이 되는 포켓몬이 동일한 미래 패러독스 포켓몬이 존재하는 포켓몬이다

7. 삽화[편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도감 이미지
파일:988 땅을기는날개 dex.png
땅을기는날개

8. 국가별 명칭[편집]


언어
이름
유래
파일:일본 국기.svg일본어
チヲハウハネ
地を這う羽(땅을 기는 날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한국어
땅을기는날개
-
파일:미국 국기.svg영어
Slither Wing
미끄러지는 날개
파일:독일 국기.svg독일어
Kriechflügel
-
파일:스페인 국기.svg스페인어
Reptalada
-
파일:프랑스 국기.svg프랑스어
Rampe-Ailes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이탈리아어
Alirasenti
-
파일:대만 국기.svg중국어
爬地翅[4]
爬地:땅을 기다. , 翅:날개



[1] 단, 파오젠이나 동속인 날개치는머리, 그들보다 1 빠른 무쇠보따리를 추월하기 위해서는 스피드에 성격까지 풀투자를 하고 랭크업을 하거나 스카프를 줘야한다.[2] 을기는날개란 이름 때문에 땅타입에 더 어울린다는 의견도 있었다.[3] 오, 한국어의 "을/를"에 대응하는 조사로만 쓰이는 문자[4] pá dì ch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