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로스트아크)/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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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버서커(로스트아크)
로스트아크의 직업 버서커의 운용방법을 정리한 문서
비기 버서커와 광기 버서커의 운용법 차이는 크지만, 약간의 스킬 차이만 있을 뿐 비기 버서커와 광기 버서커의 딜 사이클 자체는 거의 동일하다. 따라서 두 각인 모두 채용하는 딜링용 스킬이 상당 수 겹친다.
버서커는 기본적으로 레드더스트 + 주력기 + 피니시 스트라이크 + α 의 콤보를 고수하며 레드 더스트의 쿨타임이 돌아가는 동안 체인 소드 / 마운틴 크래쉬[1] + 템페스트 슬래쉬 or 그 외 서브 딜링기 의 서브 콤보를 통해 딜의 공백을 매꾸는 방식이 기본 사이클이다.
기본적으로는 레드 더스트와 묶어서 주력기 + 피니시 스트라이크를 사용하는게 가장 강력하나, 실전에서는 딜 타이밍을 플레이어가 임의로 정하고 패는게 아니며, 슈샤이어 태생의 느린 스킬 선후딜 때문에 절대 버서커의 딜 사이클에 딱 맞춰서 상황이 흘러가지는 않는다.
따라서 기본 딜 사이클을 지키려 하되, 보스의 무빙 / 서포터의 버프 콜 / 기믹 수행 준비 에 맞춰서 쿨타임이 도는 레드 더스트를 포기하고 치적 버프만 챙긴 뒤, 과감하게 스킬을 쑤셔박거나 이미 레드 더스트를 질렀는데 보스가 방향을 갑자기 틀었다면, 오버 드라이브와 헬 블레이드를 계속 허공에 지르지 말고 급하게 취소한 뒤, 맞추기 쉬운 스킬이라도 조합하여 허무하게 레드 더스트의 버프를 날리기 보단 조금이라도 건지는 등의 판단이 필요하다.
느릿느릿한 선후딜과 긴 쿨타임 + 레드더스트에 묶인 사이클, 결정적으로 가장 강한 주력기인 오버 드라이브가 백어택이 없기에 사멸 세트를 채용하지는 않지만, 버서커는 대부분의 스킬이 전부 백 어택인 엄연한 백 어택 딜러임으로 언제나 보스의 뒤를 잡는 무빙이 필요하다.
2023년 1월 18일자 밸런스 패치 이후로는 새로운 스킬의 추가로 인해 사이클이 변화하였다. 우선 스트라이크 웨이브를 제거하고 대신 들어온 오버드라이브는 필수적으로 채용되고 오러 블레이드를 대체한 브레이브 슬래쉬는 템페스트 슬래쉬와 자웅을 겨루거나 아예 숄더 차지까지 빼고 쓰는 서브 딜링기로 사용된다. 아래에 서술되는 스킬 사이클 순서는 차후 문서 개편 때 참고하면 좋다. 스킬들을 전부 24초로 맞추는 빌드와 오버드라이브 및 헬 블레이드를 36초로 사용하는 빌드로 나뉘어졌다.
비기를 채용한 버서커는 폭주 시 기존 폭주의 공이속 20%와 치적 30% 효과와 더불어 16/25/36% 피해 증가의 효과를 받는다.
버서커의 아이덴티티인 폭주를 최대한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므로 아덴 수급 전용 스킬을 채용하고 풍요룬이 최소 2개는 요구되며, 분노 수급량을 늘려주는 특화 특성을 챙겨줘야한다.
특화스탯에 모두 주고 치명이나 신속을 목걸이에 부스탯으로 준다.
비기 버서커는 비폭주구간을 최대한 줄이는게 관건인데 폭주강화 트라이포드 덕분에 주력기를 수급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문제는 이를 사용해도 스킬 5개만으로 폭주를 하려면 높은 특화수치가 필요하여 극특화에 신속이나 치명중 하나를 선택하여 목걸이로 1가지를 챙기는 편이다.
악몽 세트의 경우 딜증 수치 자체는 구원보다 높지만 딜증이 블러디 러쉬와 2각에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구원 세트에 밀린다.
사멸 세트의 경우 주력세팅은 아니지만 블러디 러시의 높은 백어택 딜링을 보고 쓰인다. 이경우 오버드라이브를 빼고 휠윈드를 쓰거나 서브딜링기로만 채용하며 극특에 신속을 준다.
구원 세트의 경우 현재 비기 버서커의 주류 세팅으로, 질증의 공속 패널티를 상쇄시키며 블러디 러쉬와 2각의 한방딜을 크게 늘려줄 수 있는 세트이다. 이경우 극특치나 극특신을 주로 간다.
지배 세트의 경우 아덴을 상당량 채워주는 1각을 채용하여 폭주를 최대한 유지시키는 세트였으나 게이지를 채우는게 굉장히 쉬워지고 이전의 강점이던 각성기와 폭주시간이 맞아 떨어지던 부분이 없어져서 경쟁력이 상당히 사라졌다.
환각 세트의 경우 예전과 달리 극특에 치명이나 신속 한가지밖에 못챙기는 상황에 맞춰 생긴 선택지로 극특신에 환각으로 공이속과 치명을 모두 챙긴 세트이다. 다만 세트 한계상 고점은 떨어지는 세트이다.
기본
교체 [3]
광기와 달리 체방에서 문제가 될 일이 없는 비기 버서커이므로 생존에 보탬이 되는 카드를 고려할 필요 없이 딜러들의 교복인 남바 12각 -> 세구 18각 -> 세구 30각 순으로 맞춰주면 된다. 물론 카양겔같은 일부 던전에선 세구가 아닌 암구빛을 채용한다.
광기를 채용한 버서커는 최대 체력이 25%로 제한되는 대신 받는 모든 피해가 70% 감소한다는 특이한 특성을 지니게 된다. 따라서 낮은 체력에서 강화 효과가 발동되는 트라이포드들와 각인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특유의 패널티 때문에 현시점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한 달인의 저력 각인을 페널티 없이 채용할 수 있다.
게이지 수급, 폭주 지속 시간, 블러드 러쉬 피해량이 특화 특성에 영향을 크게 받는 광전사의 비기 각인과는 정반대로, 광기의 폭주는 임의로 꺼서 30초의 대기 시간을 갖는 상황 외에는[5] 아무 조건 없이 폭주를 켤 수 있는데다가 무한 유지 또한 가능하다. 덕분에 폭주 게이지 수급을 위한 스킬을 다수 채용하고 아이덴티티 게이지 관리에 목을 메는 비기 버서커와 달리, 이동기인 숄더 차지와 추가 주력기인 소드스톰을 적극적으로 채용하여 보다 더 신속하고 유연한 전투가 가능하다.
다만 받는 피해 감소 버프를 계산하고서라도 로스트아크 내 체방 계수가 낮은 축의 딜러기 때문에, 높은 체방계수를 이용해 경직 면역 혹은 피격이상 면역 스킬을 사용하여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은 패턴은 그냥 몸으로 받아내며 딜을 우겨넣는 맞딜 플레이는 오버스펙이 아니라면 슈샤이어 태생답지 않게 거의 불가능하기에, 항상 보스의 패턴을 피하는데 집중하여 신경을 놓으면 안 된다.
원한을 채용하지 않으면 그나마 체방이 살짝 나와주긴 해서 맞딜이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닌데, 원한 채용을 했을 때의 최고점과의 간극을 채우기 위해서 다른 쪽에서 몸을 비틀어 결과적으로는 원한 리스크를 없앤 대신 다른 쪽에서 스스로 리스크를 짊어져야 다른 딜러만큼 성능이 나와준다. 가성비가 괜찮은 각인을 포기하고 질량 증가같이 신속 스텟에 크게 영향을 받는 각인을 써야 한다던가, 허수 DPS를 최대한 뽑아내기 위해서 짤딜 몇 개는 맞아주면서 딜을 우겨넣어야 된다던가....
광기 버서커는 특화를 올릴 이유가 전혀 없기에[6] , 치명과 신속만을 채택한다.
반지 한 부위만 신속을 선택하고 나머지 악세는 전부 치명 특성을 선택한 뒤, 팔찌로 신속을 보완하면 광기 각인 자체의 버프와 서포터의 갈망 세트 효과를 받았을 때 돌대 풀효율 수치인 140%[7] 가 나와준다. 신속을 너무 많이 주면 공이속 수치가 최대치를 넘겨버리는 광기 버서커의 특성 선택지는 반쯤 이렇게 고정되어 있지만, 질량 증가를 쓸 경우에는 풀공속을 뽑기 위해서 신속을 1100까지 가기도 한다.
최대 체력이 25%로 제한되는 특이한 특성과 사실상 고정되어 있는 특성비 효율 때문에, 유물 장비 선택지는 십중팔구 악몽 세트 하나로 고정되어 있다. 나머지 유물 세트들은 어딘가 효과를 못 받던가, 나사가 한두어개 빠진 상태에서 운영해야 되다 보니 불편함이 매우 커서 실전성과 편의성 둘 모두 챙길 수 있는 악몽이 절대적이다.
지배 세트는 극신 세팅을 하면 억지로 쓸 수 있긴 하지만, 그만큼 특성비가 괴랄해지는건 둘째치고 타수가 적은 버서커로 단심컨을 해야 되기에 상당히 불편하다. 주력기 스킬 하나라도 빗나가거나 못 쓸 경우 딜누수가 심각한 편이며 그걸 방지하기 위해 맞딜을 하면 운용 리스크가 커져서 추천하진 않는다. 집중을 써도 마나도 상당히 모자라기에 아예 6셋을 포기하고 2악4지를 쓰게 되는데, 스킬 피해량 증가치가 높은 6셋 효과를 포기하게 되기에 표기딜도 살짝 모자란 편. 파티에 치적 시너지가 없을 경우 상당히 힘이 빠지는데다가, 모자란 치적을 보충하기 위해서 백어택을 준필수로 맞추다 보니 사멸같이 운용하게 되고, 원래라면 안 쓰던 아드레날린도 3까지 채용해야 예둔 효율컷이 맞춰지다 보니 세팅비도 올라가며, 아드 유지를 위해 손까지 더 바빠지는 단점이 생긴다. 아예 돌을 97돌에서 각성 7로 깎아서 신속 1100+질증 세팅으로 쓰는 게 더 유효한 편.
사멸 세트는 굳이 사용하자면 억지로 쓸 수는 있으나, 강력한 주력기인 오버드라이브와 짤주력기인 브레이브슬래쉬가 백 어택이 없어 사멸 효과를 받을 수 없게 되어 효율이 크게 떨어지다 보니 채용을 못 하는 편. 환각 세트는 사실상 사멸의 하위호환이 되는 셈이라 더더욱 효과를 잘 못 받는다.
구원 세트는 발동 조건이 최대 체력 30%라서 스택을 쌓아도 한 대라도 맞을 경우 버프가 꺼지는데다가 4셋의 공속 버프도 사실상 필요없는 수준이라서 쓸 필요가 없다.
기본
교체 [8]
레드 더스트 - 오버 드라이브 - 피니쉬 스트라이크 - 헬 블레이드 - 소드 스톰[9] 의 기본 딜링 사이클을 가진다.
레드 더스트의 쿨타임이 돌아가는 동안 체인 소드or마운틴 크래쉬 이후 사용하지 않은 헬 블레이드, 템페스트 슬래쉬, 소드 스톰, 브레이브 슬래쉬, 휠윈드 중에서 채용한 스킬을 2개 사용한다.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돌고 있으면 아이덴티티 기술인 다크 러시 혹은 평타를 친다.
요약하면 레드 더스트 - 주력기 4개, 체인 소드or마운틴 크래쉬 - 나머지 2개
다른 딜러들과 동일하게, "남겨진 바람의 절벽" 12각을 사용하다가 "세상을 구하는 빛" 18각을 맞추면 이쪽으로 넘어간다. 카양겔이나 소나벨 등 암추피가 잘 먹히는 곳에서는 "카제로스의 군단장" 18각을 쓴다.
다만 특유의 최대 체력 제한 특성 덕에 유일하게 "살아서 다시 보길 바란다"[11] 세트를 상시로 최대 효율 사용이 가능하다. 트라이팟에서 딜은 충분한데 생존이 부족하다 여겨지면 양해를 구하고 살다보+침거숲을 채용하면 이게 그 개복치 광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생존력이 좋아진다.
1. 개요[편집]
로스트아크의 직업 버서커의 운용방법을 정리한 문서
2. 운용[편집]
비기 버서커와 광기 버서커의 운용법 차이는 크지만, 약간의 스킬 차이만 있을 뿐 비기 버서커와 광기 버서커의 딜 사이클 자체는 거의 동일하다. 따라서 두 각인 모두 채용하는 딜링용 스킬이 상당 수 겹친다.
버서커는 기본적으로 레드더스트 + 주력기 + 피니시 스트라이크 + α 의 콤보를 고수하며 레드 더스트의 쿨타임이 돌아가는 동안 체인 소드 / 마운틴 크래쉬[1] + 템페스트 슬래쉬 or 그 외 서브 딜링기 의 서브 콤보를 통해 딜의 공백을 매꾸는 방식이 기본 사이클이다.
기본적으로는 레드 더스트와 묶어서 주력기 + 피니시 스트라이크를 사용하는게 가장 강력하나, 실전에서는 딜 타이밍을 플레이어가 임의로 정하고 패는게 아니며, 슈샤이어 태생의 느린 스킬 선후딜 때문에 절대 버서커의 딜 사이클에 딱 맞춰서 상황이 흘러가지는 않는다.
따라서 기본 딜 사이클을 지키려 하되, 보스의 무빙 / 서포터의 버프 콜 / 기믹 수행 준비 에 맞춰서 쿨타임이 도는 레드 더스트를 포기하고 치적 버프만 챙긴 뒤, 과감하게 스킬을 쑤셔박거나 이미 레드 더스트를 질렀는데 보스가 방향을 갑자기 틀었다면, 오버 드라이브와 헬 블레이드를 계속 허공에 지르지 말고 급하게 취소한 뒤, 맞추기 쉬운 스킬이라도 조합하여 허무하게 레드 더스트의 버프를 날리기 보단 조금이라도 건지는 등의 판단이 필요하다.
느릿느릿한 선후딜과 긴 쿨타임 + 레드더스트에 묶인 사이클, 결정적으로 가장 강한 주력기인 오버 드라이브가 백어택이 없기에 사멸 세트를 채용하지는 않지만, 버서커는 대부분의 스킬이 전부 백 어택인 엄연한 백 어택 딜러임으로 언제나 보스의 뒤를 잡는 무빙이 필요하다.
2023년 1월 18일자 밸런스 패치 이후로는 새로운 스킬의 추가로 인해 사이클이 변화하였다. 우선 스트라이크 웨이브를 제거하고 대신 들어온 오버드라이브는 필수적으로 채용되고 오러 블레이드를 대체한 브레이브 슬래쉬는 템페스트 슬래쉬와 자웅을 겨루거나 아예 숄더 차지까지 빼고 쓰는 서브 딜링기로 사용된다. 아래에 서술되는 스킬 사이클 순서는 차후 문서 개편 때 참고하면 좋다. 스킬들을 전부 24초로 맞추는 빌드와 오버드라이브 및 헬 블레이드를 36초로 사용하는 빌드로 나뉘어졌다.
- 광전사의 비기 - 36초 빌드는 패치 전과 거의 다를 바 없으며 신규 스킬 2개를 다른 스킬과 대체하는 식으로 변화를 주면 된다.
- 오버드라이브 36초 사이클 순서
(폭주 활성화 전): 윈드 블레이드 - 마운틴 크래쉬 - 헬 블레이드 - 오버드라이브 - 브레이브 슬래쉬 - 폭주 활성화[2]
(폭주 활성화 후): 레드 더스트 - 블러디 러쉬 - 피니쉬 스트라이크 - 브레이브 슬래쉬 - 템페스트 슬래쉬 / 마운틴 크래쉬 - 오버드라이브
(폭주 활성화 후): 레드 더스트 - 블러디 러쉬 - 피니쉬 스트라이크 - 브레이브 슬래쉬 - 템페스트 슬래쉬 / 마운틴 크래쉬 - 오버드라이브
- 광기 - 오버드라이브와 피니쉬 스트라이크 혹은 템페스트 슬래쉬와 브레이브 슬래쉬는 상황에 맞게 순서를 바꾸는 식으로 변화를 주면 된다. 24초 빌드의 경우 피니쉬 스트라이크를 강화된 일격 or 혼신의 일격으로 주느냐에 따라 사이클이 아슬하게 돌아간다. 소드 스톰을 넣는 타이밍의 경우 상황이 좋지 않다면 브레이브 슬래쉬를 사용해도 된다.
- 오버드라이브 24초 무자비함 빌드: 레드 더스트 - 오버드라이브 - 피니쉬 스트라이크 - 헬 블레이드 - 소드 스톰 / 마운틴 크래쉬 - 템페스트 슬래쉬 - 브레이브 슬래쉬
- 오버드라이브 36초 한계 돌파 빌드: 레드 더스트 - 오버드라이브 - 피니쉬 스트라이크 - 헬 블레이드 / 마운틴 크래쉬 - 소드 스톰 - 템페스트 슬래쉬 - 브레이브 슬래쉬 (이후 짝수 사이클마다 오버드라이브를 제외한 스킬을 레드 더스트 내에 사용해주면 된다.)
2.1. 광전사의 비기[편집]
비기를 채용한 버서커는 폭주 시 기존 폭주의 공이속 20%와 치적 30% 효과와 더불어 16/25/36% 피해 증가의 효과를 받는다.
버서커의 아이덴티티인 폭주를 최대한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므로 아덴 수급 전용 스킬을 채용하고 풍요룬이 최소 2개는 요구되며, 분노 수급량을 늘려주는 특화 특성을 챙겨줘야한다.
2.1.1. 특성[편집]
특화스탯에 모두 주고 치명이나 신속을 목걸이에 부스탯으로 준다.
비기 버서커는 비폭주구간을 최대한 줄이는게 관건인데 폭주강화 트라이포드 덕분에 주력기를 수급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문제는 이를 사용해도 스킬 5개만으로 폭주를 하려면 높은 특화수치가 필요하여 극특화에 신속이나 치명중 하나를 선택하여 목걸이로 1가지를 챙기는 편이다.
2.1.2. 장비[편집]
악몽 세트의 경우 딜증 수치 자체는 구원보다 높지만 딜증이 블러디 러쉬와 2각에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구원 세트에 밀린다.
사멸 세트의 경우 주력세팅은 아니지만 블러디 러시의 높은 백어택 딜링을 보고 쓰인다. 이경우 오버드라이브를 빼고 휠윈드를 쓰거나 서브딜링기로만 채용하며 극특에 신속을 준다.
구원 세트의 경우 현재 비기 버서커의 주류 세팅으로, 질증의 공속 패널티를 상쇄시키며 블러디 러쉬와 2각의 한방딜을 크게 늘려줄 수 있는 세트이다. 이경우 극특치나 극특신을 주로 간다.
지배 세트의 경우 아덴을 상당량 채워주는 1각을 채용하여 폭주를 최대한 유지시키는 세트였으나 게이지를 채우는게 굉장히 쉬워지고 이전의 강점이던 각성기와 폭주시간이 맞아 떨어지던 부분이 없어져서 경쟁력이 상당히 사라졌다.
환각 세트의 경우 예전과 달리 극특에 치명이나 신속 한가지밖에 못챙기는 상황에 맞춰 생긴 선택지로 극특신에 환각으로 공이속과 치명을 모두 챙긴 세트이다. 다만 세트 한계상 고점은 떨어지는 세트이다.
2.1.3. 스킬[편집]
기본
교체 [3]
2.1.4. 각인[편집]
2.1.5. 카드[편집]
광기와 달리 체방에서 문제가 될 일이 없는 비기 버서커이므로 생존에 보탬이 되는 카드를 고려할 필요 없이 딜러들의 교복인 남바 12각 -> 세구 18각 -> 세구 30각 순으로 맞춰주면 된다. 물론 카양겔같은 일부 던전에선 세구가 아닌 암구빛을 채용한다.
2.2. 광기[편집]
광기를 채용한 버서커는 최대 체력이 25%로 제한되는 대신 받는 모든 피해가 70% 감소한다는 특이한 특성을 지니게 된다. 따라서 낮은 체력에서 강화 효과가 발동되는 트라이포드들와 각인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특유의 패널티 때문에 현시점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한 달인의 저력 각인을 페널티 없이 채용할 수 있다.
게이지 수급, 폭주 지속 시간, 블러드 러쉬 피해량이 특화 특성에 영향을 크게 받는 광전사의 비기 각인과는 정반대로, 광기의 폭주는 임의로 꺼서 30초의 대기 시간을 갖는 상황 외에는[5] 아무 조건 없이 폭주를 켤 수 있는데다가 무한 유지 또한 가능하다. 덕분에 폭주 게이지 수급을 위한 스킬을 다수 채용하고 아이덴티티 게이지 관리에 목을 메는 비기 버서커와 달리, 이동기인 숄더 차지와 추가 주력기인 소드스톰을 적극적으로 채용하여 보다 더 신속하고 유연한 전투가 가능하다.
다만 받는 피해 감소 버프를 계산하고서라도 로스트아크 내 체방 계수가 낮은 축의 딜러기 때문에, 높은 체방계수를 이용해 경직 면역 혹은 피격이상 면역 스킬을 사용하여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은 패턴은 그냥 몸으로 받아내며 딜을 우겨넣는 맞딜 플레이는 오버스펙이 아니라면 슈샤이어 태생답지 않게 거의 불가능하기에, 항상 보스의 패턴을 피하는데 집중하여 신경을 놓으면 안 된다.
원한을 채용하지 않으면 그나마 체방이 살짝 나와주긴 해서 맞딜이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닌데, 원한 채용을 했을 때의 최고점과의 간극을 채우기 위해서 다른 쪽에서 몸을 비틀어 결과적으로는 원한 리스크를 없앤 대신 다른 쪽에서 스스로 리스크를 짊어져야 다른 딜러만큼 성능이 나와준다. 가성비가 괜찮은 각인을 포기하고 질량 증가같이 신속 스텟에 크게 영향을 받는 각인을 써야 한다던가, 허수 DPS를 최대한 뽑아내기 위해서 짤딜 몇 개는 맞아주면서 딜을 우겨넣어야 된다던가....
2.2.1. 특성[편집]
광기 버서커는 특화를 올릴 이유가 전혀 없기에[6] , 치명과 신속만을 채택한다.
반지 한 부위만 신속을 선택하고 나머지 악세는 전부 치명 특성을 선택한 뒤, 팔찌로 신속을 보완하면 광기 각인 자체의 버프와 서포터의 갈망 세트 효과를 받았을 때 돌대 풀효율 수치인 140%[7] 가 나와준다. 신속을 너무 많이 주면 공이속 수치가 최대치를 넘겨버리는 광기 버서커의 특성 선택지는 반쯤 이렇게 고정되어 있지만, 질량 증가를 쓸 경우에는 풀공속을 뽑기 위해서 신속을 1100까지 가기도 한다.
2.2.2. 장비[편집]
최대 체력이 25%로 제한되는 특이한 특성과 사실상 고정되어 있는 특성비 효율 때문에, 유물 장비 선택지는 십중팔구 악몽 세트 하나로 고정되어 있다. 나머지 유물 세트들은 어딘가 효과를 못 받던가, 나사가 한두어개 빠진 상태에서 운영해야 되다 보니 불편함이 매우 커서 실전성과 편의성 둘 모두 챙길 수 있는 악몽이 절대적이다.
지배 세트는 극신 세팅을 하면 억지로 쓸 수 있긴 하지만, 그만큼 특성비가 괴랄해지는건 둘째치고 타수가 적은 버서커로 단심컨을 해야 되기에 상당히 불편하다. 주력기 스킬 하나라도 빗나가거나 못 쓸 경우 딜누수가 심각한 편이며 그걸 방지하기 위해 맞딜을 하면 운용 리스크가 커져서 추천하진 않는다. 집중을 써도 마나도 상당히 모자라기에 아예 6셋을 포기하고 2악4지를 쓰게 되는데, 스킬 피해량 증가치가 높은 6셋 효과를 포기하게 되기에 표기딜도 살짝 모자란 편. 파티에 치적 시너지가 없을 경우 상당히 힘이 빠지는데다가, 모자란 치적을 보충하기 위해서 백어택을 준필수로 맞추다 보니 사멸같이 운용하게 되고, 원래라면 안 쓰던 아드레날린도 3까지 채용해야 예둔 효율컷이 맞춰지다 보니 세팅비도 올라가며, 아드 유지를 위해 손까지 더 바빠지는 단점이 생긴다. 아예 돌을 97돌에서 각성 7로 깎아서 신속 1100+질증 세팅으로 쓰는 게 더 유효한 편.
사멸 세트는 굳이 사용하자면 억지로 쓸 수는 있으나, 강력한 주력기인 오버드라이브와 짤주력기인 브레이브슬래쉬가 백 어택이 없어 사멸 효과를 받을 수 없게 되어 효율이 크게 떨어지다 보니 채용을 못 하는 편. 환각 세트는 사실상 사멸의 하위호환이 되는 셈이라 더더욱 효과를 잘 못 받는다.
구원 세트는 발동 조건이 최대 체력 30%라서 스택을 쌓아도 한 대라도 맞을 경우 버프가 꺼지는데다가 4셋의 공속 버프도 사실상 필요없는 수준이라서 쓸 필요가 없다.
2.2.3. 스킬[편집]
기본
교체 [8]
레드 더스트 - 오버 드라이브 - 피니쉬 스트라이크 - 헬 블레이드 - 소드 스톰[9] 의 기본 딜링 사이클을 가진다.
레드 더스트의 쿨타임이 돌아가는 동안 체인 소드or마운틴 크래쉬 이후 사용하지 않은 헬 블레이드, 템페스트 슬래쉬, 소드 스톰, 브레이브 슬래쉬, 휠윈드 중에서 채용한 스킬을 2개 사용한다.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돌고 있으면 아이덴티티 기술인 다크 러시 혹은 평타를 친다.
요약하면 레드 더스트 - 주력기 4개, 체인 소드or마운틴 크래쉬 - 나머지 2개
2.2.4. 각인[편집]
2.2.5. 카드[편집]
다른 딜러들과 동일하게, "남겨진 바람의 절벽" 12각을 사용하다가 "세상을 구하는 빛" 18각을 맞추면 이쪽으로 넘어간다. 카양겔이나 소나벨 등 암추피가 잘 먹히는 곳에서는 "카제로스의 군단장" 18각을 쓴다.
다만 특유의 최대 체력 제한 특성 덕에 유일하게 "살아서 다시 보길 바란다"[11] 세트를 상시로 최대 효율 사용이 가능하다. 트라이팟에서 딜은 충분한데 생존이 부족하다 여겨지면 양해를 구하고 살다보+침거숲을 채용하면 이게 그 개복치 광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생존력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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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두 스킬은 딜링이 아닌 자체 치적 버프로 사용한다.[2] 특화를 1500이상 주어야 스킬 5개로 폭주가 가능하다.[3] 체인 소드는 마운틴 크래쉬 대신 카운터기로 채용이 가능하고, 이동기가 필요하다면 분노 수급기를 하나 포기하고 숄더 차지를 채용한다.[4] 광기와 달리 1레벨만 채용 시 회복 패널티가 뼈아픈데 비해 되돌아오는 리턴은 적기 때문이다.[5] 기믹 때문에 변신되어 폭주가 해제되었을 경우에는 30초 대기 시간이 없어진다.[6] 폭주가 상시에 무한 지속이라 특화의 아덴 수급 증가가 전혀 효용이 없으며, 광기 채용 시 기존 아이덴티티 스킬인 블러디 러쉬가 다크 러쉬로 대체되는데, 기존의 블러드 러쉬와는 다르게 특화 계수가 전혀 없다.[7] 광기 15% + 신속 800 15% + 갈망 2레벨 10% 만 해도 이미 넘겨버린다.[8] 이동기가 필요하다면 브레이브 슬래쉬나 템페스트 슬래쉬를 빼고 숄더 차지를 채용한다. 체인 소드와 마운틴 크래쉬는 서로 장단점이 있는 서브자버프 겸 카운터 스킬로, 체인 소드는 4레벨로 충분해서 스킬포인트에 여유가 생기고 사거리가 조금 더 길다. 마운틴 크래쉬는 치명타 버프 지속시간이 1초 더 길고, 발동이 빠르고 덤으로 지진효과가 있다.[9] 레드 더스트의 버프 지속시간이 타이트하기 때문에 오버 드라이브 - 피니쉬 스트라이크 - 브레이브 슬래쉬 - 헬 블레이드로 사용해도 된다.[10] 물약/카드작, 품질 100 악세, 120치명팔찌 등 최대한 치명을 땡겨와도 1300 언저리까지밖에 못 한다. 정밀 팔찌까지 챙겨야 되는 셈.[11] 일명 살다보. 체력이 50% 이하일때 받는 피해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