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국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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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국제항공
Swiss International Air Lines AG

파일:스위스 국제항공 로고.svg파일:스위스 국제항공 로고.svg
기업명
Swiss International Air Lines AG
국가
파일:스위스 국기.svg


설립일
2002년 3월 31일
항공 동맹
스타얼라이언스

보유 항공기 수

87대 (2024년 2월)
취항지 수
69
허브 공항
취리히 국제공항 (ZRH)

부호


SWISS

LX

SWR

DE

항공권 식별 번호

220
모기업
루프트한자
자회사
에델바이스 항공
슬로건
Made of Switzerland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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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위치

}}}


1. 개요
2. 역사
3. 서비스
4. 보유 기종
5.1. 한국 운항노선
6. 사건 사고
7. 기타



1. 개요[편집]


스위스플래그 캐리어.


2. 역사[편집]


스위스에어가 파산한 후 크레디트스위스UBS스위스에어(SR)의 자산을 당시 스위스에어의 자회사였던 크로스에어(LX)에게 넘겨서 만든 회사다. 크로스에어의 조종사라든가 기체들은 따로 스위스 유럽항공(LX)을 만들어서 노조와의 고용 승계 문제를 해결했다.

스위스 국제항공이 스위스에어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지만, 아직 이름은 바꾸지 않고 있다. 때문에 스위스에어의 빚도 일부 떠안고 시작한 모양으로, 2002년부터 2005년까지는 쭉 적자를 내다가 2006년에 흑자로 전환했다.

설립 이후 대형 항공사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 유럽의 3대 항공사인 에어 프랑스, 영국항공, 루프트한자와 접촉했다. 원래 스위스에어아메리칸 항공핀에어원월드 회원사들과 제휴하고 있어서, 처음에는 원월드 쪽으로 붙으려고 했다. 그런데 영국항공 측이 FFP영국항공FFP인 이그제큐티브 클럽으로 바꾸면 원월드에 끼워 준다고 했는데, 스위스의 반응은 "영국항공FFP 편입은 거절한다."였고 스카이팀에어 프랑스는 당시 KLM 네덜란드 항공을 인수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스위스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던지라 결국 루프트한자와 협력하게 됐다.

2005년 3월 루프트한자가 인수 의향을 밝혔고 2006년 4월 스타얼라이언스에 들어서게 됐으며 2007년 루프트한자가 인수를 완료했다. FFP루프트한자의 Miles & More 시스템을 100% 공유한다.[1]

얼마 전까지 SWISS EUROPEAN AIRLINES와 SWISS INTERNATIONAL AIRLINES로 나누어 운항하다가 SWISS EUROPEAN이 SWISS GLOBAL AIRLINES로 바꾸었다. 그리고 2018년 스위스 글로벌 항공의 모든 노선을 국제항공에 매각한 뒤 글로벌 항공은 사라졌다.

2024년에 서울토론토, 워싱턴 DC에 취항할 예정이다.


3. 서비스[편집]


스위스 국제항공은 스카이트랙스 기준 4성급 항공사#. 또한 일등석을 운영하는 몇 안되는 항공사들 중 하나다. 다만 외국인들의 탑승기를 보면 이코노미 클래스와 상위 클래스 간의 서비스 차이가 심한 것으로 보인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좌석 간격과 폭도 매우 좁을 뿐더러 리클라이닝 각도도 작아서 장거리 국제선의 경우 불편하다는 리뷰가 주로 있다[2].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이코노미 클래스보다는 좌석간격은 넓을지라도 마찬가지로 리클라이닝 각도가 크지 않아 잘 때 불편하다는 평이 존재한다.[3] 하지만 기내식과 AVOD, 기내 서비스 친절도는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4]

예로 스위스 국제항공이 보유한 B777-300ER의 이코노미석의 경우 3-4-3 배열로 좌석 간 간격이 상대적으로 협소한 편이다. 체격이 큰 서양인의 경우 좁다고 느껴질 수 있다. 반대로 비즈니스석과 일등석의 경우 좌석 구성과 제품, 그리고 기내서비스가 상당히 훌륭하다. 향후 도입될 A350XWB의 경우 1-1-1 배열로 3석의 일등석이 장착될 예정이다. 9명의 사람이 앉는 이코노미 클래스 공간과 비교하면 3배나 공간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클래스별 좌석

파일:637849.jpg


파일:스위스 비즈니스 크기조정.jpg

퍼스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파일:스위스 프리미엄이코노미.jpg}}}
파일:스위스 이코노미.jpg}}}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이코노미 클래스


4. 보유 기종[편집]


파일:나무위키+하위문서.png   하위 문서: 스위스 국제항공/보유 기종

  • 2024년 2월 기준 87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20대를 추가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 스위스 국제항공은 에어버스 기종은 76대, 보잉 기종은 12대를 운영하고 있다.[5]
  • 기체 평균 연령은 11.1년이다.
보유 기종
제조사
기종
보유 대수
주문 대수
좌석 수
퍼스트
비즈니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이코노미
에어버스
A220-100
9대
-
-
-
-
125석
A220-300
21대
-
-
-
-
145석
A320-200
12대
-
-
-
-
180석
A320neo
6대
11대
A321-100
3대
-
-
-
-
219석
A321-200
3대
-
A321neo
4대
4대
A330-300
14대
-
8석
45석
-
183석
A340-300[* A359로 대체될 예정]
4대
-
8석
42석
21석
144석
A350-900XWB[* A343대체, 2025년 도입 예정]
-
5대
3석
45석
38석
156석
보잉
B777-300ER
12대
-
8석
62석
24석
226석
합계
88대
20대


5. 노선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위스 국제항공/노선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스위스에어의 파산으로 엉망이 되었던 노선망을 이제는 다른 유럽 중대형 항공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슬슬 중동아프리카 노선망을 늘리고 있으며 아시아 노선도 점점 늘려나가는 듯 하다. 최근 싱가포르에 신규취항하면서 아시아 노선이 1개 늘었다.


5.1. 한국 운항노선[편집]


대한민국 운항노선
취리히(ZRH)서울(ICN)/T1
취리히(ZRH)서울(ICN)/T1 (LX122)
서울(ICN)/T1취리히(ZRH) (LX123)
기종
13:40(CEST) 출발 / 08:25(KST) 도착(+1)
09:55(KST) 출발 / 16:50(CEST) 도착
A340-300[6]

스위스항공의 전신인 스위스에어김포국제공항에 1986년 3월에 취항하여 1998년 2월까지 취리히 직항편을 MD-11로 띄운 경험이 있으며, 당시에는 한국인 객실 승무원도 채용했다.

2018년 8월 23일 스위스 국제항공이 서울 취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으나 인천국제공항의 슬롯 포화 문제 때문에 무산되었다.# 이후 서울 취항 대신 2020년 상반기 오사카에 취항하였으나 하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겹쳐 적자만 내면서 취항 19일만에 잠정 단항해버리고 말았다.

2021년 4월 당시 대한민국에서 홈페이지로 접속했을 시, 자동으로 한국어 페이지로 연결되는 것이 확인되면서 취항을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커졌다. 2020년부터 별도로 화물전용 편성으로 취항했으나 2021년 10월에 단항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3년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된 IATA 슬롯조정회의에서 2024년 하계스케줄부터 인천국제공항 신규취항 슬롯 배분이 합의됨에 따라 정말로 인천국제공항 취항이 가시화되었다.# 이와 동시에 대한민국 홈페이지도 정식으로 오픈해서 정상적으로 접속된다.

2024년 5월 7일 화요일에 한국 취항이 확정되었다. 매주 화, 금, 일요일에 취리히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그 다음 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또한 매주 월, 수, 토요일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같은 날 취리히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기종은 A340-300이 투입된다. # 다만 A340은 1-2년 이내로 퇴역 예정이라 A350-900이 향후 이 노선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6. 사건 사고[편집]


  • 스위스 국제항공 850편 착륙 사고: 2002년 7월, 스위스 국제항공 850편은 스위스 바젤에서 독일 함부르크로 가던 중 연료부족으로 베르노이헨 비행장에 비상착륙 도중 장애물과 부딪친 사고다. 해당 비행편에 탑승하였던 탑승객 20명은 전원 생존하였다.


7. 기타[편집]


여전히 스위스다운 고급 서비스로 유럽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2023년 스카이트랙스 기준 세계 항공사 순위 12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유럽 항공사 중에서는 터키항공, 에어 프랑스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기내 아침식사로 크루아상을 제공하고 간식으로 스위스산 초콜릿을 주는데 아예 홈페이지에서 초콜릿을 소개하고 있다. #

참고로 도쿄 - 취리히 간 항공권 가격이 비싼 편이다. 이코노미 클래스가 무려 3백만원씩 한다. 전일본공수로 발권하면 4~5백만원이 되는 매우 비싼 가격이 나온다. 베이징 출발편은 백만원쯤 나오니 웬만하면 베이징으로 가면 된다. 취리히를 경유해서 다른 곳으로 가면 경유편 특성상 좀 더 싸진다. 이 때문에 스위스는 영세중립국이나 사실상 한국 출발/도착 한정 북한이탈주민이 이용해서는 안 되는 항공사 비스무리하게 취급된다. 다만 2024년 5월부터 인천국제공항 취항이 결정됨에 따라 이는 옛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대서양 부분도 비슷한 게 뉴욕 - 취리히 가격은 이코노미 편도 205만원 나오며, 비즈니스는 무려 920만원이 나온다. 이는 스위스의 평균 소득이 워낙 높고 물가도 그에 비례하게 비싸서()인지 이 항공사가 인위적으로 가격조정을 심하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취소선을 치긴 했지만 동일 구간 왕복발권 시 이코노미 약 130만원, 비즈니스 약 675만원이 나온다. 이것은 항공사가 억지로 편도 항공권 값을 높게 받는 것이 맞다.

2010년에는 이 항공사의 상트페테르부르크행 1311편에서 여객기가 버드 스트라이크를 당해 회항을 요청했는데, 어처구니 없게도 이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 하는 관제사가 뻘짓을 한 사건이 있었다. # 압권은 기장이 2번 엔진이 문제라 하였는데 대답은 "28가지 문제인가요?" 였다. 같은 주파수 안에서 듣고있던 다른 러시아 항공기의 기장이 듣다못해 "엔진 2개가 문제 있다잖아요!"라고 해줬다. 아예 뉴스 헤드라인은 언어 장벽(Языковой барьер)이라고 했을 정도. 이후 러시아의 관제 시스템을 뜯어 고쳤다.

2017년에는 RJ100의 퇴역 기념으로 A220-300과 대화하는 컨셉의 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18:54:40에 나무위키 스위스 국제항공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에델바이스 에어와 스위스 유럽항공도 루프트한자 그룹에 편입됐다.[2] 실제로 스위스 국제항공의 A220 이코노미석은 30인치 간격일더러 리클라이닝 각도도 3도 밖에 안된다.[3] 다만 비즈니스석도 타 항공사와 비교해서 특별히 좋은 건 아니며, 특유의 1-2-2 배열 때문에 화장실에 못 가는 창가석이 존재하고 다른 스태거드 비즈니스 클래스 비행기에 비해 1인석이 적다. 당연히 ANA의 The room같이 최근에 나온 문달린 비즈니스석이랑은 비교불가.[4] 다만 동아시아권보단 조금 아쉽다. 물론 유럽, 미국, 중남미 항공사 중 스위스 국제항공만큼 친절한 곳을 찾기는 어렵지만.[5] B777을 제외한 나머지 보유 기종들이 모두 에어버스인 셈이다.[6] 2025년경에 A350-900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