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해외 임관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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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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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 국가들의 장교 임관제도 방식의 설명이다.

2. 국가별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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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미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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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사관[1]
  미군은 각 군별로 준사관 계급장의 색상과 형태가 조금씩 다르다.

국군 준사관은 준위 단일 계급만 있지만 미군은 여러 계급의 준사관이 있다. 다만, 미 공군은 준사관 제도가 없다.

• 위관급

• 영관급

• 장성급

• 미군 원수

• 미군 대원수

2.2. 캐나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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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관급

• 영관급

• 장성급

• 캐나다 국왕 및 총독

2.3. 호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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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관급

• 영관급

• 장성급

• 호주군 원수

2.4. 뉴질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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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관급

• 영관급

• 장성급

• 뉴질랜드군 원수

2.5. 대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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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관급 군관

• 교관급 군관

• 장령급 군관

• 1급상장(一級上將)

2.6. 일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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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일본군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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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시절에는 갑종간부후보생 등 학사사관후보생과 일본육군사관학교, 일본해군병학교 등의 사관학교 시설을 유지했다. 특히 사관학교 예과 과정이란 걸 두어 고등학생뻘 대상의 학생들에게 군사교육을 시켰고 이들 중 우수한 이들은 사관학교로 진학했다.

2.6.2. 자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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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사관[3]
  준위를 폐지하고 상급조장을 신설할 때 계급장이다.

• 위관급 간부

• 좌관급 간부

• 장관급 간부

민간에서 획득하는 간부후보생 과정과 부사관을 승진시키는 내부자, 3위후보자 과정 등과 사관학교에 해당하는 방위대학교 과정을 두고 있다. 방위대학교는 입결이 꽤 높은 편인데 그 이유가 졸업 시 임관거절이 가능하고, 교육비를 토해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공짜 등록금에 국비로 운영되는 학교인 만큼 시설수준이 매우 높다는 이유로 먹튀자들이 늘게 되어 사회문제가 된 적이 있다.

2.7. 싱가포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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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사관

• 위관급 군관

• 교관급 군관

• 장령급 군관

상장(上將): 현재는 쓰이지 않는 계급이다.

2.8. 북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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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장교라고 호칭하지 않고 군관이라고 호칭한다. 조선인민군은 대한민국 국군과 달리 대부분 병사에서 충원한다. 모두 사병으로 만 16~17세 정도에 초모(징집)되어 입대하고 군복무 후 5~6년이 지나면 군생활을 성실히 하고 우수한 병들을 선발하여 별도의 교육을 시키는 방법으로 간부를 양성하고 있다.

이러한 간부 임관의 교육 과정은, 8촌까지의 신원조회와 6개월간의 가입교 기간을 거쳐 교육을 실시한다. 중위로 바로 임관하는 경우는 군관학교에서 수석이나 차석을 차지한 경우이며 이 외에는 모두 소위로 임관한다. 일반 군관의 경우 북한에서는 행정 군관이라고도 하는데 보병은 강건종합군관학교, 포병은 오진우포병학교(과거 김철주포병학교)등을 거치며, 군의(군의관)는 김형직군의대학으로 보내 군의관을 양성하며 정치군관은 더 까다로운 신원조회를 거치는데 조선로동당원 입당이 3대 6촌, 일반 행정군관이 8촌이라면, 정치군관은 12촌, 추적할 수 있는데 까지 모두 본다. 보위국 군관도 마찬가지이다. 정치군관은 김일성 정치대학을 졸업해야 하며[4] 보위부 군관은 남포시 강서 구역에 있는 보위대학을 졸업해야 한다.[5] 북한은 체제 특성상 타국과 달리 군복무 선호도가 높고, 엘리트들도 모두 징집되므로 병사에서 사관(한국군의 부사관)을 거쳐 군관(장교) 선발 과정이 일반적이다. 왜냐하면 일반 남성에게 조선로동당 입당은 군복무를 거치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고위 군관의 자제들은 고등중학교 졸업 후 바로 일반대학으로의 진학이 금지되어 고등중학교 졸업후 거의 예외없이 입대를 먼저 해야 한다.

호위사령부에서는 김일성고급당학교 호위사령부 분교 양성반에서 2년 가량을 교육하여 군관으로 임관을 시킨다. 이 경우는 수령동지를 경호하는 게 임무이기 때문에 출신성분은 기본이고 신체스펙을 통과해야 선발한다. 기본적으로 키 175cm는 무조건 넘어야 하며 몸이 강인해야 한다.

비공식적 임관 과정도 상당히 많은데 로동당 조직지도부 출신이 갑자기 상장이니 대장 별달고 나와서 총정치국[6]으로 발령 나는 경우도 많고, 군대 문턱도 안가본 장성택, 김경희도 뜬금없이 대장 군복을 입고 나온다. 인민무력부, 국가보위부, 사회안전성 같은 특수기관 뿐만 아니라. 정찰총국, 보위국 같은 군 기관도 외화벌이 업체를 자체로 운영하기 때문에 이들 기관장에게 규모에 따라 상좌, 대좌 직을 퍼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 위관급 군관

• 좌관급 군관

• 장령급 군관

2.9. 독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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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교후보생

• 위관급

• 영관급

• 장성급

2.10. 프랑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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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관급

• 영관급

• 장성급

• 프랑스군 원수

2.11. 중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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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관급

• 교관급

• 장성급

• 원수

대체로 한국군과 비슷한 제도를 가지고 있다. 병이나 부사관 중에서 지원을 하여, 우수한 자를 선발하는 단기간부사관과 학사 이상의 학위를 민간에서 획득하는 학사사관과 인민해방군/사관학교 등을 통해 장교를 획득한다.

원수 및 대원수 계급은 현재 법적으로 수여가 영구중단된 계급이다.

국가 주석의 후손인 경우 음서 임관도 가능한데 모택동의 손자인 모신우 장군은 현재 중국 인민해방군 역대 최연소 장성급 장교로 만 40살에 소장으로 진급했다.

2.12. 영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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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관급

• 영관급

• 장성급

• 영국군 원수

2.12.1. 카뎃 프로그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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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연방 국가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육해공 각 군의 지원하에 카뎃(Cadet)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용하며 실제 카뎃의 지도자는 정규 장교의 신분이다. 카뎃으로 활동 후 군복무는 의무사항은 아니나 상당수가 학생이 사관학교 진학 또는 군인 직업을 선택한다.

2.12.2. 영국 왕실 관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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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족의 경우 전통적으로 왕실의 규칙에 따라서 군에 징집되어 장교로 경력을 쌓는데, 왕족을 징병하는 징병제가 있거나 법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왕실의 규칙과 선대의 관례에 따라서 # 국왕의 명령에 의해 남군/여군 모두 장교로 입대를 한다. 이는 왕실 내부 규칙 중에 왕세자와 왕세녀, 왕자들과 공주들은 반드시 일정 나이가 되면 무조건 군대에 영국군 장교 신분으로 입대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다고 한다. 사실상 왕실 자체적으로 징병제병이 아닌 장교의 신분으로 징집되니 징장제라 봐야하나를 시행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한다.

왕족들은 100% 장교로 왕실 규칙에 따라서 장교로 징집되어 군 복무를 해야 한다고 보면 되고, 여기에는 여성 왕족도 예외가 없는데, 여성 왕족들의 경우 여군 장교 경력으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공주 시절 영국 육군 산하 보조지방 의용군[9]에 입대해 운전 및 정비 등(운전장교+정비장교)의 임무를 수행한 바 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경우 의용병이라 계급 체계가 조금 달라서 Subaltern으로 입대해 Junior Commander로 제대했는데, 이는 영국 육군에서는 중위-대위 계급에 해당한다.[10] 앤 엘리자베스 앨리스 루이즈도 여왕의 권유를 받고 영국군 여군 장교로 입대했으며, 영국 육군 기병 연대의 대령(Colonel) 계급으로 왕실 공식 행사때는 여군 군복을 입고 참석한다.

또한 장교로 입대한 왕실의 남성 구성원들은 복무 중에 결혼식을 올리는 경우도 있고 장례식을 치루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은 전통적으로 결혼 예복이나 장례식 상복을 군복(각 군의 제복)으로 하고 있다. 윌리엄 왕자의 경우 영국 공군 소속인데도 불구하고 결혼식에서 육군 근위대 제복을 결혼식 예복으로 선택했다. 공군 소속인데 육군 근위대 제복이라서 공군에서 실망한 것은 물 보듯 뻔한 일이지만

2.12.3. 귀족 입대 관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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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임관 방식은 신분제도에 따른 임관 방식을 취하였다. 일반 시민들은 지원이 불가능하고 영국 신분제도상 귀족 신분을 가진 높으신 분들 만이 영국군 장교에 지원이 가능 하였다고 한다.

또한 현재는 영국군 장교 임관 방식이 바뀌었다고 하여도, 영국에는 여전히 귀족 신분을 가진 자들이 존재하여 귀족이 영국군 장교로 입대를 희망하여 왕립 사관학교 등 장교 양성기관으로 입학 및 입대를 할 시, 일단은 일반인보다 영국군 장교 선발 과정에서 신분에 따른 특혜를 받아[11]

예나 지금이나, 귀족은 적군들의 좋은 표적이 되기 때문에, 말이 좋아 특권일 뿐이지 평민 출신 장교나, 부사관, 병사들보다 더 먼저 죽을 위험을 안고 살아가라는 뜻이다.(...) 특히 영국의 귀족들은 전쟁이 나면 체면 때문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앞장서서 입대해서 야전으로 싸우러 나가므로, 이런 특권이 별로 득될 것도 없다.

일반인보다 빠르게 장교로 입대가 가능 한 것인데, 원래 귀족의 유래가 전사이므로 별로 대단한 건 없다. 이는 기본적으로 서양의 귀족 제도가 무력을 기반으로 한 특권계층이기 때문에 군사적인 실적이 없는 귀족은 권위가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것. 하지만 귀족위 보유자가 800명 밖에 안된다... 게다가 상원의원에 우선적으로 임명이 될 수 있는 것을 제외 하면 이게 거의 유일한 혜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