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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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캐나다의 국가원수.
과거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는 본국인 프랑스 국왕이 곧 캐나다의 국왕이었으며, 오늘날에는 영국 국왕이 동군연합인 영연방 왕국의 국왕으로서 캐나다 국왕을 겸임한다. 이에 국왕이 현지 인물 가운데 지정하여 파견하는 형식의 캐나다 총독이 명목상 국가원수의 직무를 대리한다.
2. 역대 국왕[편집]
슬래시 이전의 왕호는 대수를 캐나다 국왕만을 기준으로 따진 것이다.
캐나다는 처음에는 프랑스의 식민지로 시작되었다.
- 프랜시스 1세/프랑수아 1세: 1534-1547
- 헨리 1세/앙리 2세: 1547-1559
- 프랜시스 2세/프랑수아 2세: 1559-1560
- 찰스 1세/샤를 9세: 1560-1574
- 헨리 2세/앙리 3세: 1574-1589
- 헨리 3세/앙리 4세: 1589-1610
- 루이스 1세/루이 13세: 1610-1643
- 루이스 2세/루이 14세: 1643-1715
- 루이스 3세/루이 15세: 1715-1763
이후 영국의 조지 3세에 의해 식민지를 뺏기게 되면서 영국 국왕들이 캐나다 국왕을 맡게 된다.
영국은 조지 3세 이전인 헨리 7세 시절부터 캐나다 국왕 자리를 요구했으나, 현재의 영국 왕실은 이를 그다지 주장하고 있지는 않다. 위키백과에선 그런 주장도 포함하여 헨리 7세부터 조지 3세까지 영국의 국왕을 캐나다의 국왕으로 서술하고 있으나, 여기서는 다루지 않는다.
영국령 캐나다 시대 국왕은 다음과 같다. 괄호는 프랑스어를 쓰는 지역에서의 이름이다.
- 조지 1세/조지 3세(조르주 3세): 1763-1820
- 조지 2세/조지 4세(조르주 4세): 1820-1830
- 윌리엄/윌리엄 4세(기욤 4세): 1830-1837
- 빅토리아/빅토리아: 1837-1867
캐나다 자치령 시대
1931년에 캐나다 국왕 직위가 정식으로 독립하였다.
- 조지 4세/조지 5세: 1931-1936
- 에드워드 2세/에드워드 8세(에두아르 8세): 1936
- 조지 4세/조지 6세(조르주 6세): 1936-1952
- 엘리자베스/엘리자베스 2세(엘리자베트 2세): 1952-2022
- 찰스 2세/찰스 3세(샤를 3세): 2022-현재
[1] 다른 입헌군주국도 으레 그렇듯, 캐나다도 왕실의 문장이 곧 국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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