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정당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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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 지역구 결과.svg

지역구 결과
파일:21대 국회 지역구 카토그램(총선 결과).png
카토그램

단순히 지역별 결과를 담은 지도로만 보면 지역구의 면적이 넓은 경상도강원도[1]를 석권한 미래통합당의 압승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 국민의 50%가 집중된 수도권(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을 석권한 민주당의 압승이었다.


2. 결과[편집]



2.1. 더불어민주당 + 더불어시민당[편집]


지난 총선(20대 총선) 대비 당선자 수 비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 더불어시민당


지난 총선
선거 직전
후보자
이번 총선
증감
전체
123석
128석
283석
180석
+52석
지역구
110석
115석
253석
163석
+48석
비례
13석
13석
30석
17석
+4석

더불어민주당 지역별 결과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지역구
당선
83.67%
(41/49)
16.67%
(3/18)
0%
(0/12)
84.62%
(11/13)
100%
(8/8)
100%
(7/7)
16.67%
(1/6)
100%
(2/2)
86.44%
(51/59)
수성한
지역구
32석
3석
0석
7석
0석
4석
0석
1석
38석[2]
새로 얻은
지역구
9석
0석
0석
4석
8석
3석
1석
1석[3]
13석
빼앗긴
지역구
3석
2석
1석
0석
0석
0석
0석
0석
1석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전국
지역구
당선
37.5%
(3/8)
62.5%
(5/8)
54.55%
(6/11)
90%
(9/10)
100%
(10/10)
0%
(0/13)
27.23%
(3/16)
100%
(3/3)
64.43%
(163/253)

수성한
지역구
1석
3석
5석
2석
1석
0석
3석
3석
102석
새로 얻은
지역구
2석
2석
1석
7석
9석
0석
0석
0석
61석
빼앗긴
지역구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7석
지역구별 세부사항은 선거 당시 당적 기준이며, 재보궐선거는 반영되지 않은 20대 총선기준이다.

21대 총선/20대 총선/19대 대선/7회 지선 비교
[ 펼치기 · 접기 ]
21대 총선/20대 총선/19대 대선/7회 지선 비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
선거
20대 총선
(비례)

19대 대선
7회 지선
(광역비례)

21대 총선
(비례)

증감률
(총선-총선)
증감률
(대선-총선)
증감률
(지선-총선)
전국 득표율(%)
25.54%
41.08%
51.42%
33.35%
+7.81%p
-7.73%p
-18.07%p
서울
25.93%
42.34%
50.29%
33.20%
+7.27%p
-9.14%p
-17.09%p
부산
26.64%
38.71%
48.81%
28.42%
+1.78%p
-10.29%p
-20.39%p
대구
16.30%
21.76%
35.78%
16.23%
-0.07%p
-5.53%p
-19.64%p
인천
25.43%
41.20%
55.27%
34.57%
+9.14%p
-6.63%p
-20.70%p
광주
28.59%
61.14%
67.47%
60.95%
+32.36%p
-0.19%p
-6.52%p
대전
28.19%
42.93%
55.21%
33.68%
+5.49%p
-9.25%p
-21.53%p
울산
22.76%
38.14%
47.00%
26.76%
+4.00%p
-11.38%p
-20.24%p
세종
28.47%
51.08%
59.01%
36.53%
+8.06%p
-14.55%p
-22.48%p
경기
26.83%
42.08%
52.81%
34.72%
+7.89%p
-7.36%p
-17.09%p
강원
23.93%
34.16%
48.88%
28.87%
+4.94%p
-5.29%p
-20.01%p
충북
27.57%
38.61%
51.06%
30.86%
+3.29%p
-7.75%p
-20.20%p
충남
27.05%
38.62%
52.47%
31.23%
+4.18%p
-7.39%p
-21.24%p
전북
32.26%
64.84%
68.10%
56.02%
+23.76%p
-8.82%p
-12.08%p
전남
30.15%
59.87%
69.06%
60.34%
+30.19%p
+0.47%p
-8.72%p
경북
12.89%
21.73%
34.05%
16.14%
+3.25%p
-5.59%p
-17.91%p
경남
24.35%
36.73%
45.31%
25.59%
+1.24%p
-11.14%p
-19.72%p
제주
29.59%
45.51%
54.25%
35.60%
+6.01%p
-9.91%p
-18.65%p
최대 득표율(최대 증가치/최소 감소치)지역은 빨간색, 최소 득표율(최소 증가치/최대 감소치)지역은 파란색으로 표기
* 비교군 중 21대 총선 득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 : 없음
* 비교군 중 21대 총선 득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 : 대구 (-0.07/-5.53/-19.64)

서울특별시에서 49석 중 41석을 확보하고, 경기도에서 59석 중 51석을 확보하는 등 압승을 했다.


2.2. 미래통합당 + 미래한국당[편집]


지난 총선(20대 총선) 대비 당선자 수 비교
새누리당
미래통합당 + 미래한국당

지난 총선
선거 직전
후보자
이번 총선
증감
전체
122석
112석
276석
103석
-9석
지역구
105석
95석
237석
84석
-11석
비례
17석
17석
39석
19석
+2석

미래통합당 지역별 결과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지역구
당선
16.33%
(8/49)
83.33%
(15/18)
91.67%
(11/12)
7.69%
(1/13)
0%
(0/8)
0%
(0/7)
83.33%
(5/6)
0%
(0/2)
11.86%
(7/59)
수성한
지역구
5석
12석
8석
0석
0석
0석
3석
0석
6석
새로 얻은 지역구
3석
2석
2석
1석
0석
0석
2석
0석
1석
빼앗긴
지역구
7석
0석
0석
4석
0석
3석
0석
0석
13석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전국
지역구
당선
50%
(4/8)
37.5%
(3/8)
45.45%
(5/11)
0%
(0/10)
0%
(0/10)
100%
(13/13)
75%
(12/16)
0%
(0/3)
33.20%
(84/253)

수성한
지역구
3개
3석
5석
0석
0석
13석
11석
0석
69석
새로 얻은 지역구
1개
0석
0석
0석
0석
0석
1석
0석
13석
빼앗긴
지역구
3개
2개
1석
1개
1개
0석
1석
0석
36석
지역구별 세부사항은 선거 당시 당적 기준이며, 재보궐선거는 반영되지 않은 20대 총선기준이다.

21대 총선/20대 총선/19대 대선/7회 지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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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20대 총선/19대 대선/7회 지선 비교
새누리당

한국 / 바른


한국 / 바른미래

미래한국당
선거
20대 총선
(비례)

19대 대선
7회 지선
(광역비례)

21대 총선
(비례)

증감률
(총선-총선)
증감률
(대선-총선)
증감률
(지선-총선)
전국 득표율(%)
33.50%
30.79%
35.57%
33.84%
+0.34%p
+3.05%p
-1.73%p
서울
30.82%
28.04%
36.72%
33.10%
+2.28%p
+5.06%p
-3.62%p
부산
41.22%
39.19%
43.46%
43.75%
+2.53%p
+4.56%p
+0.29%p
대구
53.02%
57.96%
56.92%
54.79%
+1.77%p
-3.17%p
-2.13%p
인천
33.42%
27.45%
33.06%
31.32%
-2.10%p
+3.87%p
-1.74%p
광주
2.86%
3.73%
5.76%
3.18%
+0.32%p
-0.55%p
-2.58%p
대전
30.96%
26.64%
35.32%
32.25%
+1.29%p
+5.61%p
-3.07%p
울산
36.69%
35.59%
38.52%
39.59%
+2.90%p
+4.00%p
+1.07%p
세종
28.63%
21.27%
28.12%
25.57%
-3.06%p
+4.30%p
-2.55%p
경기
32.28%
27.59%
33.25%
31.39%
-0.89%p
+3.80%p
-1.86%p
강원
43.40%
36.83%
40.32%
39.12%
-4.28%p
+3.29%p
-1.20%p
충북
38.60%
32.22%
37.88%
36.26%
-2.34%p
+4.04%p
-1.62%p
충남
36.92%
30.39%
37.95%
35.40%
-1.52%p
+5.01%p
-2.55%p
전북
7.55%
5.90%
7.36%
5.73%
-1.82%p
-0.17%p
-1.63%p
전남
5.65%
4.54%
5.93%
4.18%
-1.47%p
-0.36%p
-1.75%p
경북
58.11%
57.37%
58.24%
56.76%
-1.35%p
-0.61%p
-1.48%p
경남
44.00%
43.95%
44.18%
44.60%
+0.60%p
+0.65%p
+0.42%p
제주
34.97%
24.38%
25.54%
28.23%
-6.74%p
+3.85%p
+2.69%p
* 비교군 중 21대 총선 득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 : 부산 (+2.53/+4.56/+0.29), 울산 (+2.9/+4.0/+1.07), 경남 (+0.6/+0.65/+0.42)
* 비교군 중 21대 총선 득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 : 전북 (-1.82/-0.17/-1.63), 전남 (-1.47/-0.36/-1.75), 경북 (-1.35/-0.61/-1.48)

민주정의당, 통일민주당, 신민주공화당의 3당 합당 이후 총선에서 역대급 대참패를 했다.

결국 당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총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을 사퇴했다.



2.3. 민생당[편집]


지난 총선(20대 총선) 대비 당선자 수 비교
국민의당
민생당

지난 총선
선거 직전
후보자
이번 총선
증감
전체
38석
20석
75석
0석
-20석
지역구
25석
12석
58석
0석
-12석
비례
13석
8석
17석
0석
-8석

민생당 지역별 결과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지역구 당선 비율
0%
0%
0%
0%
0%
0%
0%
0%
0%
수성한 지역구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새로 얻은 지역구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빼앗긴 지역구
0석
0석
0석
0석
5석
0석
0석
0석
0석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전국
지역구 당선 비율
0%
0%
0%
0%
0%
0%
0%
0%
0%
(0/253)

수성한 지역구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새로 얻은 지역구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빼앗긴 지역구
0석
0석
0석
3석
4석
0석
0석
0석
12석

21대 총선/20대 총선/19대 대선/7회 지선 비교
[ 펼치기 · 접기 ]
21대 총선/20대 총선/19대 대선/7회 지선 비교
국민의당

바른미래/평화

민생당
선거
20대 총선
(비례)

19대 대선
7회 지선
(광역비례)

21대 총선
(비례)

증감률
(총선-총선)
증감률
(대선-총선)
증감률
(지선-총선)
전국 득표율(%)
26.74%
21.41%
9.33%
2.71%
-24.03%
-18.70%
-6.62%
서울
28.83%
22.72%
12.37%
2.43%
-26.40%
-20.29%
9.94%
부산
20.33%
16.82%
7.16%
2.17%
-18.16%
-14.65%
-4.99%
대구
17.42%
14.97%
10.78%
1.48%
-15.94%
-13.49%
-9.30%
인천
26.87 %
23.65%
7.31%
2.31%
-24.56%
-21.34%
-5.00%
광주
53.34%
30.08%
12.63%
6.36%
-46.98%
-23.72%
-6.27%
대전
27.14%
23.21%
8.90%
2.27%
-24.87%
-20.94%
-6.63%
울산
21.07%
27.46%
5.24%
2.08%
-18.99%
-25.38%
-3.16%
세종
26.58%
21.02%
10.69%
2.33%
-24.25%
-18.69%
-8.36%
경기
26.96%
22.91%
8.45%
2.38%
-24.58%
-20.53%
-6.07%
강원
19.30%
21.75%
7.20%
2.35%
-16.95%
-19.40%
-4.85%
충북
21.43%
21.78%
7.38%
2.89%
-18.54%
-18.89%
-4.49%
충남
22.51%
23.51%
6.40%
2.54%
-19.97%
-20.97%
-3.86%
전북
42.79%
23.76%
13.08%
6.33%
-36.46%
-17.43%
-6.75%
전남
47.73%
30.68%
15.02%
7.41%
-40.32%
-23.27%
-7.61%
경북
14.81%
14.92%
8.90%
1.62%
-13.19%
-13.30%
-7.28%
경남
17.44%
13.39%
5.32%
2.09%
-15.35%
-11.30%
-3.23%
제주
22.41%
20.90%
7.47%
2.22%
-20.19%
-18.68%
-5.25%
최대 득표율(최대 증가치/최소 감소치)지역은 빨간색, 최소 득표율(최소 증가치/최대 감소치)지역은 파란색으로 표기
* 비교군 중 21대 총선 득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 :
* 비교군 중 21대 총선 득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 :



호남에서 큰 지지를 받고 있었던 정당이였지만, 심한 계파갈등, 문준용 취업특혜 조작사건, 바른정당과의 합당으로 지지세를 잃었으며, 호남에서 싹다 물갈이 되는 참패를 당했다.

2.4. 정의당[편집]


지난 총선(20대 총선) 대비 당선자 수 비교
정의당

지난 총선
선거 직전
후보자
이번 총선
증감
전체
6석
6석
106석
6석
-
지역구
2석
2석
77석
1석
-1석
비례
4석
4석
29석
5석
+1석

정의당 지역별 결과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지역구 당선 비율
0%
0%
0%
0%
0%
0%
0%
0%
5.55%
수성한 지역구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1석
새로 얻은 지역구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빼앗긴 지역구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전국
지역구 당선 비율
0%
0%
0%
0%
0%
0%
0%
0%
0.40%
(1/253)

수성한 지역구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1석
새로 얻은 지역구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0석
빼앗긴 지역구
0석
0석
0석
0석
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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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

21대 총선/20대 총선/19대 대선/7회 지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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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20대 총선/19대 대선/7회 지선 비교
정의당
선거
20대 총선
(비례)

19대 대선
7회 지선
(광역비례)

21대 총선
(비례)

증감률
(총선-총선)
증감률
(대선-총선)
증감률
(지선-총선)
전국 득표율(%)
7.23%
6.17%
8.97%
9.67%
+2.44%p
+3.50%p
+0.70%p
서울
8.50%
6.47%
9.69%
9.73%
+1.23%p
+3.26%p
+0.04%p
부산
6.02%
4.85%
5.44%
7.36%
+1.34%p
+2.51%p
+1.92%p
대구
6.07%
4.72%
4.34%
6.37%
+0.30%p
+1.65%p
+2.03%p
인천
7.49%
7.16%
9.23%
11.82%
+4.33%p
+4.66%p
+2.59%p
광주
7.32%
4.57%
12.77%
9.84%
+2.62%p
+5.27%p
-3.07%p
대전
7.57%
6.75%
7.80%
9.80%
+2.23%p
+3.05%p
+2.00%p
울산
8.72%
8.38%
6.45%
10.28%
+1.56%p
+1.92%p
+3.83%p
세종
8.85%
6.14%
12.85%
12.27%
+3.42%p
+6.13%p
-0.58%p
경기
7.78%
6.92%
11.44%
10.42%
+2.64%p
+3.50%p
-1.02%p
강원
5.71%
6.56%
6.93%
9.74%
+4.03%p
+3.18%p
+2.81%p
충북
5.64%
6.70%
8.26%
10.36%
+4.72%p
+3.66%p
+2.10%p
충남
5.60%
6.79%
7.70%
9.68%
+4.08%p
+2.89%p
+1.98%p
전북
8.14%
4.93%
12.88%
12.01%
+3.87%p
+7.08%p
-0.87%p
전남
5.82%
4.01%
8.70%
9.56%
+3.74%p
+5.55%p
+0.86%p
경북
5.20%
5.17%
3.89%
6.53%
+1.33%p
+1.36%p
+2.64%p
경남
6.52%
5.32%
7.66%
9.37%
+2.85%p
+4.05%p
+1.71%p
제주
7.03%
8.51%
11.87%
12.89%
+5.86%p
+4.48%p
+1.02%p




2.5. 우리공화당[편집]


당선자 수
우리공화당

선거 직전
후보자
이번 총선
전체
2석
57석
0석
지역구
0석
42석
0석
비례
0석
15석
0석

우리공화당 지역별 결과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지역구 당선 비율
0%
0%
0%
0%
0%
0%
0%
0%
0%
수성한 지역구









새로 얻은 지역구









빼앗긴 지역구


1석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지역구 당선 비율
0%
0%
0%
0%
0%
0%
0%
0%

수성한 지역구









새로 얻은 지역구









빼앗긴 지역구










21대 총선/19대 대선/7회 지선 비교
새누리당
대한애국당
우리공화당
선거
19대 대선
7회 지선
(광역비례)

21대 총선
(비례)

증감률
(대선-총선)
증감률
(지선-총선)
전국 득표율(%)
%
%



서울
%
%



부산
%
%



대구
%
%
%


인천
%
%
%


광주
%
%
%


대전
%
%
%


울산
%
%
%


세종
%
%
%


경기
%
%
%


강원
%
%
%


충북
%
%
%


충남
%
%
%


전북
%
%
%


전남
%
%
%


경북
%
%
%


경남
%
%
%


제주
%
%
%




2.6. 국민의당[편집]


지난 총선(20대 총선) 대비 당선자 수 비교
국민의당
국민의당

지난 총선
선거 직전
후보자
이번 총선
증감
전체
38석
1석
26석
3석
+2석
지역구
25석
1석
0석
0석
-1석
비례
13석
0석
26석
3석
+3석

국민의당 지역별 결과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지역구 당선 비율
0%
0%
0%
0%
0%
0%
0%
0%
0%
수성한 지역구









새로 얻은 지역구









빼앗긴 지역구




1석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지역구 당선 비율
0%
0%
0%
0%
0%
0%
0%
0%

수성한 지역구









새로 얻은 지역구









빼앗긴 지역구










21대 총선/20대 총선/19대 대선/7회 지선 비교
국민의당
바른미래당
국민의당
선거
20대 총선
(비례)

19대 대선
7회 지선
(광역비례)

21대 총선
(비례)

증감률
(총선-총선)
증감률
(대선-총선)
증감률
(지선-총선)
전국 득표율(%)
26.74%
21.41%
%




서울
28.83%
22.72%

%



부산
20.33%
16.82%
%
%



대구
17.42%
14.97%
%
%



인천
26.87%
23.65%
%
%



광주
53.34%
30.08%
%
%



대전
27.14%
23.21%
%
%



울산
21.07%
27.46%
%
%



세종
26.58%
21.02%
%
%



경기
26.96%
22.91%
%
%



강원
19.30%
21.75%
%
%



충북
21.43%
21.78%
%
%



충남
22.51%
23.51%
%
%



전북
42.79%
23.76%
%
%



전남
47.73%
30.68%
%
%



경북
14.81%
14.92%
%
%



경남
17.44%
13.39%
%
%



제주
22,41%
20.90%
%
%





2.7. 민중당[편집]


지난 총선(20대 총선) 대비 당선자 수 비교
민중연합당
민중당

지난 총선
선거 직전
후보자
이번 총선
증감
전체
0석
1석
68석
0석
-1석
지역구
0석
1석
60석
0석
-1석
비례
0석
0석
8석
0석
-

민중당 지역별 결과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지역구 당선 비율
0%
0%
0%
0%
0%
0%
0%
0%
0%
수성한 지역구









새로 얻은 지역구









빼앗긴 지역구






1석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지역구 당선 비율
0%
0%
0%
0%
0%
0%
0%
0%

수성한 지역구









새로 얻은 지역구









빼앗긴 지역구










21대 총선/20대 총선/19대 대선/7회 지선 비교
민중연합당
민중당
선거
20대 총선
(비례)

19대 대선
7회 지선
(광역비례)

21대 총선
(비례)

증감률
(총선-총선)
증감률
(대선-총선)
증감률
(지선-총선)
전국 득표율(%)
%
%
%




서울



%



부산
%
%
%
%



대구
%
%
%
%



인천
%
%
%
%



광주
%
%
%
%



대전
%
%
%
%



울산
%
%
%
%



세종
%
%
%
%



경기
%
%
%
%



강원
%
%
%
%



충북
%
%
%
%



충남
%
%
%
%



전북
%
%
%
%



전남
%
%
%
%



경북
%
%
%
%



경남
%
%
%
%



제주
%
%
%
%





2.8. 열린민주당[편집]



2.9. 원외정당[편집]



2.9.1. 기본소득당[편집]




2.9.2. 시대전환[편집]



2.10. 무소속[편집]


지난 총선(20대 총선) 대비 당선자 수 비교
무소속

지난 총선
후보자
이번 총선
증감
지역구
11석
124석
5석
-6석

무소속 지역별 결과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지역구 당선 비율
0%
0%
8.23%
7.69%
%
%
%
%
%
수성한 지역구

-







새로 얻은 지역구
-








빼앗긴 지역구

-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지역구 당선 비율
12.5%
0%
0%
10%
0%
0%
0%
6.25%
0%
수성한 지역구









새로 얻은 지역구









빼앗긴 지역구











3. 결론[편집]



3.1. 더불어민주당 + 더불어시민당[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정당별 결과/더불어민주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미래통합당 + 미래한국당[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정당별 결과/미래통합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민생당[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정당별 결과/민생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정의당[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정당별 결과/정의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5. 우리공화당[편집]


네임드 있는 군소 정당중 몇안되는 보수 색채로 태극기 집회의 구심점이라는 특색이 있었으나 선거 직전 이합집산 과정에서 몇안되는 태극기 파이를 잘라먹어[4] 비례대표 득표율이 0.76%에 그쳐 봉쇄조항 3%를 넘기지 못하면서[5] 서청원 원내대표의 9선 도전도 좌절됨으로써 결국 원외정당으로 전락했다.

조원진 대표마저 미래통합당과 선거 연대에 실패해 지역구인 달서구 병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도 밀린 3위를 기록했다. 그나마 15.08%를 득표하여 선거비용 전액 보전이라는 최소한의 체면치레에는 성공했다는게 위안이랄까.

이하 우리공화당, 친박신당, 그리고 원외정당이었던 기독자유통일당[6], (신) 새누리당을 묶어서 총평하자면, 이제 친박은 옛 친박연대처럼 단독으로 무언가를 할 수 없음이 확정되었다. 게다가 친박 극우들이 우리공화당 / 친박신당 / 기독자유통일당 / 새누리당으로 분열되었던 것도 패착이다. 친박신당의 득표율은 0.5%, 우리공화당 득표율 0.7%, 기독자유통일당 득표율 1.8%, (신) 새누리당 득표율 0.2%로, 넷이 합치면 정확하게는 3.25%가 나온다. 네 당이 어떻게든 단일화를 했다면 3% 봉쇄조항을 턱걸이로 넘겨서 친박 국회의원 1명이라도 배출할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7] 단일화 따위는 없었고 친박 극우들의 표가 분산되었으니 사이좋게 0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여담으로 우리공화당 비례대표 득표율 1위를 한 지역이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나왔다.(득표율 3.1%)


3.6. 민중당[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정당별 결과/민중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7. 한국경제당[편집]


창당 이래로 원외에 있었던 한국경제당은 이은재가 입당하여 원내정당이 되어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을 자처했으나, 비례득표율 3%를 넘기지 못해 도로 원외정당이 되었다. 특히 원내정당임에도 8개 가량의 원외정당[8] 등에게도 밀린 0.17%라는 득표율[9]을 기록하는 굴욕을 당했다.[10] 유일한 원내인사였던 이은재가 선거 직전에는 윤석열을 지키겠다는 혈서를 쓰면서 관심을 받아보려고 애를 썼으나 가짜 피를 쓴 것으로 드러난데다가 이름까지 틀리게 쓰는 바람에[11] 빈축만 샀다.

결국 선거가 끝난 후 이은재 의원이 탈당하면서 임기가 끝나기도 전에 다시 원외정당으로 돌아갔다. 이후에는 별다른 활동이 없다가 고영주를 중심으로 한 세력에게 인수되어 자유한국21로 변경되었다가, 이듬해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자유민주당[12]과 통합하면서 소멸되었다.

3.8. 국민의당[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정당별 결과/국민의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9. 친박신당[편집]


비례득표율 3%를 넘기지 못해 홍문종 대표의 5선 도전이 좌절됐다. 그것도 우리공화당이나 국가혁명배당금당, 여성의당보다도 못한 0.5%라는 처참한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친박당 중에서도 (신) 새누리당과 함께 바닥을 긁는 수준의 망함을 보여주었다. 뭐 그래봤자 사이좋게 봉쇄조항 기준도 못 넘기고 선거 자금 회수 기준도 충족하지 못하는 오십보 백보 수준이지만. 결국 창당한지 2개월만에 원외정당으로 전락했다.

애초에 단일화 자체가 불가능했는데, 친박 정당들의 역사를 보면 애초에 가능성조차도 없었다. 가장 먼저 친박 정당에 합류한 조원진박사모와 협력하여 만든 것이 지금의 (신) 새누리당이고, 19대 대선에서 낙선한 뒤 조원진은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대한애국당을 만들었다. 이후 홍문종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조원진의 대한애국당에 입당해 지금의 우리공화당을 창당할 때만 해도 그들 입장에선 희망적으로 보였을지 모르지만 결국 둘 간의 갈등이 불거졌고, 홍문종은 선거를 2개월 앞두고 우리공화당을 탈당했으며 이때 차린 정당이 지금의 친박신당이다. 그리고 김문수는 조원진이 박근혜 옹호 정당을 만든다고 뛰쳐나갔을 때도 자유한국당에 눌러앉아있던 인물이었으니 조원진 입장에서도 자기 편 안들어주는 사람으로 보였을 것이다. 실제로 김문수와 조원진은 선거를 1달 앞두고 자유공화당이라는 정당을 창당했지만 결국 김문수의 자유통일당 세력이 20여일만에 뛰쳐나갔고, 그 김문수가 새로 합류한 정당이 지금의 기독자유통일당이었으니 단합이 될 리가 없었다.

결국 친박 극우들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3년 만에 박사모 세력의 (신) 새누리당, 조원진 증심의 우리공화당, 홍문종 중심의 친박신당, 김문수와 기독교 우파 세력의 기독자유통일당으로 뿔뿔이 흩어져서 제 갈 길을 갔고, 결과는 전부 0점이었다. 오죽하면 자기 지지자들의 분열을 막기 위해 박근혜도 편지를 보내 거대 정당 중심으로 뭉쳐달라고까지 했지만 끝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3.10. 열린민주당[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정당별 결과/열린민주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1. 원외정당[편집]


거대 양당에 집중되며 제3당이 뜨지 못하게 된 와중, 당초 비례대표 당선자를 내기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었던 기타 원외 군소정당들은 더더욱 낮은 성적으로 모두 낙선했다. 실제로 이들이 얻은 표를 모두 더해봐야 1,589,131표(5.75%)로 3석을 얻은 열린민주당의 득표수보다 조금 더 많은 수준에 불과하다.


3.11.1. 범보수정당[편집]


  • 가자코리아는 0.12%를 얻으며 지난 총선보다 0.01%p 오르는 데 그쳐서, 원외정당 중 가나다순으로 먼저 오는 정당임에도 불구하고 이득을 보지 못했다.

  • 공화당박근령의 남편으로 은근히 인지도가 높은 신동욱 부총재가 종로구(선거구)에만 출마했다. 그러나 57표(0.06%)를 받으며 종로는 물론, 전국 최저 지역구 득표자가 되며 고배를 마셨다. 포스터조차 내지 않은 민중민주당 박소현 후보보다도 낮은 수치. 하지만 이 총선을 마지막으로 해산되었다.[13]

  • 국민새정당은 창당한지 3년이 지난 이번 선거에 처음으로 도전했으나 출마한 후보가 전원 낙선하였다.


  • 기독자유통일당은 지난 총선에서 2.63%를 얻으며 아쉽게 원내 입성에 실패한 것과 다르게 1.83%의 득표로 원내 입성에서 더 멀어졌다. 다만 여전히 원외정당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이다.[a]

  • 남북통일당은 0.03%를 받으며 낙선했다. 북한이탈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경기도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000명(다만 비율은 0.03%)이 지지하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세종시에서는 31명이 투표하며 전국 최저 지역별 정당 득표율에서 뒤에서 2등을 했다.

  • 대한당0.01%를 받으며 최하위로 낙선했다(...). 공보물까지 제작한 노력이 헛되이된 셈. 여담이지만 세종시에서는 18명이 투표해 전국 최저 지역별 정당 득표율도 얻었다.

  • 새누리당제19대 대통령 선거 이후 내부 갈등으로 조원진 계열이 대한애국당으로 갈라져 크게 몰락하였고, 그 이후에도 내분 등 여러 사정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와중에도 2명의 후보를 내었으나 그마저도 전부 낙선하였다. 그나마 주목할 사항은 지역구에서 원내정당인 친박신당 후보하고는 1표차로 뒤쳐졌고 우리공화당 후보를 앞질렀으며, 비례대표 득표율도 0.28%를 기록하여 전체 35개 정당 중 14위라는 결과를 얻었다.[14][a]

  • 자유의새벽당은 특유의 강경 성향[15]으로 대안 우파 진영에서 화제를 끌고 유튜브 등지에서 조회수, 댓글들이 달린 것과 다르게 0.36%의 기대보다 낮은 득표율로 낙선했다. 다만 미래당과 마찬가지로 신생정당 치고는 높은 득표율을 올린 것은 사실이다.[a]

  • 자유당지만원 등 사실상 국내 정당 중 가장 완고한 권위주의형 극우정당이라는 성질로 인해 당초부터 원내 입성이 힘들 것으로 점쳐졌고, 실제로 0.07%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으며 입성에 실패했다.


  • 한나라당은 지역구에서만 3명이 출마하였으나, 모두 이름값에 걸맞지 않게 후보들이 하위권을 기록하며 낙선하였다.


3.11.2. 범진보정당[편집]



  • 노동당은 창당 이후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정의당이 PD계열 진보정당의 정통성을 가져가며 대부분의 표가 정의당에 간데다, 기본소득당 계열의 탈당으로 내부가 붕괴되며 큰 고비를 맞았다. 선거 결과도 0.12%로 진보정당 최저 득표율을 얻었다. 그래도 울산 중구에 출마한 이향희 후보는 9.46%를 얻으며 울산에서의 세력이 어느 정도 남아는 있다는 사실이 한 가닥 희망이다.

  • 녹색당 역시 창당 이후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여성의당, 더불어민주당, 정의당도 페미니즘, 성소수자 등의 의제를 가져가고, 비례대표 선발에 대한 내홍 등으로 비례대표에서 0.21%(58,948표)를 얻으며 지난 총선의 1/3 정도에 그쳤다.[a] 그나마 위안이 있다면 정의당 녹색당 미래당 공동캠페인으로 정책이 정의당을 통해 국회에 반영될 가능성은 올라갔다.

  • 미래당은 기반이 없는 신생정당으로서 노동당, 녹색당보다 지지율이 낮을 것이라는 추측을 깨고 0.25%, 7만표로 낮긴하지만 원외 진보정당 중 최고 득표율을 올렸다.[a] 다만 객관적으로 보면 매우 적은 표라는 것이 문제. 한편 광진구 을에 출마한 오태양 후보는 1.46%를 받았다. 위안이 있다면 정의당 녹색당 미래당 공동캠페인으로 정책이 정의당을 통해 국회에 반영될 가능성은 올라갔다.

  • 민중민주당종로구에만 출마했으며 이 또한 포스터를 내지 않았다. 본래 종로구 자체가 제3당 지지가 없는 지역구로 유명한 곳인데, 박소현 후보도 63표를 얻으면서 가까스로 최하위를 면했다. 포스터를 내지 않았다는 점을 보면 박소현 후보의 출마는 단순히 정당유지를 위해서라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 참고로 최하위는 공화당 신동욱 후보.



3.11.3. 제3지대 정당[편집]



  • 국가혁명배당금당[16]은 선거 기간 전부터 광역 어그로를 끌면서 기성 정당에 혐오감을 가진 정치혐오 계층을 흡수하려고 시도하였지만, 결국 0.71%대의 득표율을 얻어, 투입된 돈들을 모두 잃었다.[a] 당연히 지역구도 죄다 낙선. 사실 지역구에 공천하기만 했을 뿐, 지역구에 맞는 공약에 대해서는 한번도 생각하지 않는 모습[17]을 보였기에 이런 참패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 상식과는 너무나도 큰 괴리감을 보인데다 설령 이들이 당선되어 국회에 진출했다고 쳐도 공약을 지키기 위해 정부 예산을 풀어도 1경 원도 넘어갈 것은 뻔하기 때문에 현실성도 없고, 도리어 향후 세금이 폭등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어진다. 예산 확보 방안 중에 양적 완화가 있었을 정도로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이었다.


  • 미래민주당은 깨어있는시민연대당보다는 높은 0.25%를 받았다.[a] 인지도에 비하면 득표율이 높게 나왔는데, 아마 더불어민주당 쪽에서 당명에 대해 이의제기를 할 정도로 이름이 비슷한 것이 한몫한 듯 하다. 그러나 총선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해산을 선언하였다.


  • 여성의당은 정당 특성과[18] 신생[19] 원이슈 정당치고는 0.74%(208,697표)의 높은 득표율을 얻으며 어느 정도는 선전을 했다.[a] 논란이 되었던 홍보 때문인지 그동안의 녹색당을 지지하던 래디컬 페미니즘 계가 녹색당 대신 대부분 이쪽을 찍어 이득을 보기도 했다. 다만 이번 선거에서는 n번방 사건 등 여성의당에게 유리한 쪽의 사건이 일어나서 이 정도 표를 받았다는 평가도 있기 때문에[20] 이득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도 있으며, 여성의당의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있는 구걸성 홍보, 공공의 적 워마드로 대표되는 TERF[21][22]들의 지지, 현실과 괴리된 사법, 경제 관련 공약으로 인해 상당수의 정상적인 여성 유권자들에게도 외면받은 면도 있다.

  • 우리당은 어떠한 인지도도 조명도 없는 상황 속에서 0.02%로 최하위를 가까스로 면하는 지지율로 낙선했다. 총선 이후로 감쪽같이 사라졌다.

  • 홍익당은 0.08%로, 0.1% 이하 정당 중 그나마 1만표 정도는 더 받았는데, 투표용지 맨 아래에 있다는 어드밴티지로 인해 어느 정도 득표율이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3.12. 무소속[편집]


당선이 확정된 무소속 5명 중 4명(대구광역시 수성구 을 홍준표, 경상남도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김태호, 인천광역시 동구·미추홀구 을 윤상현, 강원도 강릉시 권성동)은 보수계 무소속이며, 1명(전라북도 남원시·임실군·순창군 이용호)은 비보수계 무소속이다. 미래통합당이 분열되지 않는다면 이 중 홍준표는 스스로가 여러 곳에서 공언한 대로 황교안 대표의 사퇴로 공백에 빠진 미래통합당 리더십 경쟁에 도전할 가능성이 농후하며, 권성동 역시 복당하는대로 통합당 원내대표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태호와 윤상현 역시 현 상황에서 한 석이 아쉬운 마당인 통합당으로의 복당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그리고 2020년 9월 17일에 이들 중에서 권성동 의원이 가장 먼저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의 후신인 국민의힘으로의 복당을 확정했고 이후 김태호, 홍준표, 윤상현 의원이 각각 2021년 1월 7일, 6월 24일, 8월 5일에 차례차례 복당했다.

한편 민주당 소속의 후보였던 이강래를 꺾고 호남에서 유일하게 민주당 소속이 아닌 후보로서 당선된 이용호는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공약[23]으로 내세웠는데, 문제는 가장 중요한 공약인 더불어민주당 입당이 매우 힘들다는 점이다. 이용호 문서에도 기술된 바 있지만 20대 총선에서 호남 홀대론과 반문 정서 자극을 앞세워 국민의당 소속으로 국회에 들어온 호남 의원들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혐오의 강도는 매우 날선 것으로, 이용호는 그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수위의 발언들을 여러 번 내뱉은 바 있다. 국민의당에서 정치를 시작했기에 민주당의 분열과 관련이 없으며 의정 활동 중에 별다른 설화를 빚지 않았던[24] 손금주도 민주당 지역 당협위원장의 동의와 경선 참여를 조건으로 겨우 입당을 허락받을 수 있었을 정도. 호남 지역 유권자들은 더불어민주당 마케팅을 노린 구 국민의당 출신인 민생당과 무소속 후보들을 모조리 내쳤고 이용호도 여기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 상황이다. 또한 이용호 본인이 없어도 더민주/더시민만으로 단독 180석이 확정되면서 당선은 되었는데 본인의 입지는 오히려 더 좁아졌다. 당장 선거 바로 다음날인 16일 민주당의 윤호중 사무총장은 이용호의 복당 요청을 사실상 거부했다. 그리고 결국 이용호는 2021년 12월 7일,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의 후신인 국민의힘으로 전격 입당하면서 민주당과는 완전히 결별하게 되었다. 또한 총선 당시 무소속으로 당선된 의원들은 모두 국민의힘 당적을 보유하게 되었다.


3.13. 비례정당[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위성정당으로 인한 영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거대 양당의 비례정당 창당으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무력화되었다. 거대 양당의 비례정당들은 1~4석 차이로 교섭단체 기준인 20석을 획득하지 못해 모정당과의 합당 전까지 교섭단체를 꾸리지 못할 것으로 보이나, 원내구성 등 협상을 위해 합당 전까지 일부 지역구 의석을 빌리거나, 유사 성향 정당과 연대해 교섭단체를 꾸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는 미래한국당 같은 경우는 무소속으로 당선된 의원 중 일부를 영입할 가능성도 있다. 모정당과 공동교섭단체를 꾸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한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출신 두 의원은 당초 합의대로 각자의 정당으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경우 두 개의 원외정당이 새로 원내로 진입하게 된다. 다만 이렇게 되면 더불어시민당에서 용혜인, 조정훈을 복당시키기 위해 제명조치해야 하는데, 더불어시민당이 열린민주당과 함께 교섭단체를 이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에 대한 제명조치를 할 지는 불확실해졌다. 물론 민주당은 민주당-시민당 합당을 즉각 추진한다는 입장인데다, 열린민주당과의 협력 가능성도 완전히 부정하고 있는 만큼, 교섭단체 구성을 시도하더라도 민주당에서 의원을 파견하면 했지 열린민주당과 협력하진 않을 공산이 크다. 이 경우 의석을 몇명 가져오냐의 문제에 불과하므로 두 의원의 원당복귀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양당의 비례정당이 비례표를 상당히 많이 가져가면서, 비례선거를 주안점에 두었던 원외정당들은 모두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 이로 인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가 훼손되었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는 비례대표제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득을 많이 보았기에 이쪽에 대해 잘 알고 있었을 정의당 쪽에서 법안의 헛점들을 파악하지 않고 비판도 받아들이지 않고 무작정 몰아붙여버린 탓이 매우 크기에 자업자득에 가까운 꼴이 되었다.

4. 총론[편집]



4.1. 영호남 지역구도의 표면적 부활[편집]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당시 새누리당의 텃밭으로 꼽혔던 부산광역시, 경상남도에서 낙동강 벨트 13석[25] 중 무려 6석을 가져가는 등 선전했고, 보수 정당의 안방이었던 대구에서도 김부겸이 당선되는 등 영남에서 도합 12명의 의원을 당선시키는 이변이 있었으나 21대 총선에서 TK는 전멸했고[26], 접전이 예상되었던 부울경에서도 총합 7석에 그치며[27] 어느 정도 교두보만 사수하는데 그쳤다.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영남에서 얻은 총 의석 수가 거의 반토막이 났다. 하지만 20대 총선 당시 국민의당에 빼앗겼던 호남 지역에서 단 1개의 지역구[28]를 제외하고 석권했고, 선거 때마다 치열한 공방전이 오갔던 대전에서도 싹쓸이했다. 20대 총선 당시 호남 홀대론을 내세우며 당선되었던 국민의당 호남계[29] 중진급 의원들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며 구태의연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낙연이라는 호남 출신 거물 정치인이 발굴된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였다. 앞으로도 문재인 정부가 엄청난 실책을 저지르지 않는 이상 호남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지지는 공고할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미래통합당에서는 20대 총선처럼 호남에서 이정현과 같은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19대 총선처럼 본진 대구와 경상북도에서 1석[30]을 제외하고 전부 당선되었고, 20대 총선과 19대 대선 당시 경합지역이었던 부울경 지역에서 꽤 많은 의석을 탈환해내며 총선의 승패와는 관계없이 집토끼 단속에는 성공했다. 또한 강남 3구와 용산, 분당 등 수도권에서 보수적인 지역들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여주었다. 다만 여기에는 선거 막판에 나온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범여 180석' 발언이나 박형준 선대위원장의 '지역구 100석 이하 획득' 호소[31]가 숨은 보수표들을 투표장으로 끌어내는데 일조한 영향도 있었다. 또한 부울경에서는 민주당 출신의 광역단체장들의 지지도가 낮은 상태였음에도 미래통합당이 압승하지 못하거나 민주당과 접전을 이룬 지역구가 꽤 많았다. 결국 안정적인 대구, 경북과는 달리[32] 여태까지의 모습처럼 미래통합당의 실책이 이어진다면 부산·경남에서 또 다시 많은 의석을 민주당에게 내어줄 가능성도 있다.

한편 영호남과는 달리 자유민주연합 이후 사실상 지역 정당이 사라진 충청 지방에서는 앞으로도 각 정당의 활약 여부에 따라 유동적으로 투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과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호남을 되찾아오고 미래통합당도 영남의 지역구 의석을 공고히 획득하면서 두 당 모두 20대 총선의 김부겸, 이정현과 같은 상대 우세 지역에서의 깜짝 당선이 일어나지 않았고, 표면적으로 영호남 지역구도가 강화된 결과가 나왔다.

다만 지역구 의석의 결과만으로는 지역주의 성향이 공고화 된 것으로 보여질 수 있으나 전체적인 지역별 득표율을 보면 지역주의가 '표면적으로만' 심화된 것을 볼 수 있다. 코로나 정국 속 3월부터 해외 각국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하는 등 더불어민주당의 호재와 5.18 민주화 운동과 세월호 참사 관련 망언 및 기본적으로 출마자 수도 적은 등[33] 미래통합당의 악재들이 겹쳤고, 이로 인해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이 높아질 수 없는 환경인 호남권에 비해 영남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역구 후보들이 지난 20대 총선보다 더 많은 득표를 얻는 등의 소기의 성과가 있었다. 그러나 소선거구제의 특징인 승자독식적 구조로 인하여 아이러니하게도 영남에서 민주당 후보들의 전반적인 득표율은 지난 총선보다 증가했지만 의석 수는 줄어드는 결과가 일어나면서 '표면적으로' 호남과 영남의 동서 간 지역주의가 늘어나는 듯이 보이게 된 부분도 존재한다.

여담으로 TK 일각에서는 이번 총선이 압도적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한 판세가 나오고 이러한 표면적 지역주의의 심화된 결과로 TK권이 사실상 정치적으로 고립된 형세가 된 것에 염치 없지만 김부겸에게 기댄다는 기사가 지역 언론에 나올 정도로 당황했다.[34] 여대야소라는 말로도 부족한 공룡 여당 앞에서 TK권의 민원을 국회에 의미 있게 제안할 수 있을 라인이 사실상 끊겨버렸기 때문. # 자세한 내용은 TK 자민련 문서를 참조. 하지만 2년뒤 정권이 교체되자 정반대로 호남유일의 여당의원이 된 이용호에게 기대는 형국이다(...)


4.2. 거대 양당제로의 복귀[편집]


이번에는 20대 총선에서 호남 지역을 석권하며 선전한 국민의당과 같은 사례는 나오지 않았다. 우선 여러 차례 내분으로 인한 분열과 합당을 거치며 총선 당시 의석수 기준 제 3당의 위치에 올라있던 민생당은 0석, 즉 원외정당이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받았다. 실제로 민생당은 외연 확장도 실패했을 뿐더러 그나마 지지기반이였던 호남도 민주당에게 싹쓸이 당했다. 거기에 함께 치른 재보궐선거 때 함평군수[35]가 민주당으로 넘어간 것도 이들에겐 충격적인 결과가 되었다. 그나마 시의원에서 한 석을 얻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거긴 민주당 후보가 출마하지 않았기에 사실상 무의미한 승리가 되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도입으로 내심 교섭단체 진입을 바라던 정의당 역시 더불어시민당 불참 등으로 인한 민주당과의 앙금으로 인한 단일화 실패, 여기에 거대 양당의 위성 정당 창당에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하며 본전치기만 했다.[36] 특히 비례대표 후보자와 관련된 논란의 타격이 컸는데, 비례대표 1번인 류호정의 대리 게임 논란으로 정의당의 핵심 지지층인 젊은 층의 이탈이 남녀를 불문하고 일어났기 때문이다. 또한 예전부터 계속된 메갈 논란 등을 청산하지 못하는 모습도 정의당에게는 독이 되었다.왜냐면 1,2번의 메갈리아 관련 논란으로 인해 남성층의 지지를 상당 부분 잃었는데다, 내부의 페미니스트 유권자들도 여성의당의 존재로 표가 분산되었기 때문이다.그나마 n번방 사건 관련 공약과 선거제 인하 공략으로 10대와 2030대 여성에게서 어느 정도 지지층이 생긴 것이 정의당 입장에선 위안거리가 된 셈

코로나19 정국에서 대구 의료 봉사활동을 하며 19대 대선 당시 깎아먹었던 호감도를 다시 올리며 2016년 국민의당 시절의 녹색 돌풍의 재림을 노리던 안철수의 국민의당도 이후 보여준 무의미한 행보로 인해 결국 찻잔 속의 태풍에 그치며 3석만 확보하며 안철수의 제한적인 영향력만 확인한 결과를 얻었다. 그나마 김근태가 사재기 이슈를 일으키기 전에는 (구)바른정당계나 (구)새로운보수당처럼 젊은 남성 유권자의 지지를 받았지만, 그 사건 이후로는 남성 유권자도 떠나버리면서 사실상 참패했다.

열린민주당도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 무시, 정봉주의 성폭력 관련 구설수과 욕설이라는 악재와 기대했던 것과 달리[37] 친문 유권자들의 더불어시민당으로 전략적인 투표를 하며 3석이라는 다소 아쉬운 결과를 받았다.

노동당과 녹색당은 이전보다 더 처량해졌다. 노동당은 아무래도 낮은 조직력으로 인해 그나마 남아있는 지지층이 정의당으로 갔고, 녹색당은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여성의당으로 가고, 정의당이 페미니즘 이슈를 가져가면서 정의당으로도 표가 분산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0.12%, 0.21%로 사실상 망했다. 그나마 노동당은 울산광역시에선 0.94%를 얻음으로써 명맥을 유지하는 데에는 성공하였고, 녹색당은 정의당-녹색당-미래당 연대로 인해 정의당을 통해 의제가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미래당은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민중당과 달리 청년 의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타 정당과 차별화된 공약을 내세웠지만, 비레대표에서 0.25%를 받는 데 그쳤다. 그나마 정의당-녹색당-미래당 연대로 인해 정의당을 통해 의제가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친박 계열 정당과 기독교 관련 정당은 당끼리의 표의 분산, 당 자체의 경쟁력 부재, 극단적인 주장으로 인한 유권자들의 비토와 위성 정당의 여파 등으로 인해 모두 지역구 0석, 비례대표에서도 봉쇄조항 3%를 넘기지 못하면서 원내에 진출하는 데 실패하였다.

그리고 여성의당, 자유의새벽당페미니즘안티페미니즘이란 젠더 관련 이슈를 이용해 가장 민감한 1020대 여성과 1020대 남성을 공략하려고 했지만 둘 다 원내 진입 실패, 그나마 신생정당 치곤 다소 높은 0.74%, 0.36%의 득표율을 얻었다.

한편 이와는 반대로 민주당(더민주+더시민)은 180석에 통합당(미통당+한국당)이 103석을 차지하며 두 거대정당에서만 무려 283명의 당선자를 독점했다. 이로 인해 결과적으로 더불어민주당(+시민당), 미래통합당(+한국당)을 제외한 다른 원내정당들이 다 똘똘 뭉쳐도 고작 12명에 불과해 교섭단체 하나를 만들 수 없게 되어[38], 정국은 완연한 양당제[39]가 되었다. 결국 전체적인 구도는 1강(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1중(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3약(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각종 소수 정당을 위해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었지만,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 창당, 지지층의 분산, 경쟁력의 부재, 여러 논란으로 인해 소수 정당들은 그리 혜택을 보지 못했다. 지역구에서도 양당 몰아주기가 심화된 경향을 보이며 전체적으로 거대 양당의 의석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편, 앞으로도 양당 내에서 대규모 분당 사태가 벌어지지 않는 이상 거대 양당 체제가 유지될 확률이 높다. 하지만 이런 대규모 분당 사태는 일어나기 힘들 것으로 예측되는데, 민주당은 이미 한 번 대규모 분당이 일어난 상태로 호남계 의원들이 빠져나간 뒤 친문 세력을 중심으로 똘똘 뭉친 상태이고, 통합당에서는 친황, 친유, 친홍 등 여러 계파가 섞여 있고, 총선 대패로 인한 지도부의 부재로 당권을 잡기 위한 계파간 갈등이 생길 수는 있지만 분당 사태가 일어난다면 민주당의 세력만 강화시킬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40] 새로운 세력의 부상도 가능성이 낮은데, 우선 국민의당 돌풍을 일으킨 안철수와 호남계는 경쟁력의 부재로 부활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고, 정의당 또한 한계에 봉착한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도 교섭단체를 만들 만한 기타 세력도 보이지 않는다. 결국 이로 인해 2016년처럼 제3세력이나 개혁보수정당이 생길 가능성도 요원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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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강원도도 면적이 넓은 촌락 선거구들을 차지해서 그렇게 보이는 거지 실제 결과는 3:4+1이라 석권이란 표현을 쓰기 난감한 수준이다.[2] 종전 선거에서 갑·을로 나뉘었던 군포가 단독 선거구로 합쳐지면서 기존 2석을 갖고 있던 민주당의 의석이 결과적으로 1석 줄었다.[3] 종전 선거에서는 단일 선거구 였으나 선거구 개편으로 선거구가 하나가 더 생겼다. [4] 태극기 집회를 함께한 홍문종이 친박신당으로 넘어갔으며, 그 다음으로 태극기 집회에 많이 참석한 김문수의 자유통일당과 합당해 자유공화당을 창당했지만 서로 비례 앞순위에 가려는 촌극끝에 약 3주만에 해체하며 김문수가 기독자유통일당으로 넘어갔다.[5] 만약 이 세당이 선거 연대를 했다면 864,625표로 3%에 거의 근접하게 된다.[6] 기독자유통일당은 원래는 우익적 기독교당이었으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열성 친박으로 변한 김문수계가 합류하였고, 이 당의 후원자인 전광훈태극기 부대와 별 다를 바 없는 주장을 하고 박근혜를 옹호한다.[7] 하지만 득표율 3.25%였다면 딱 1석을 얻을 것이 거의 확실한데, 대한민국 선거법 상 1번, 3번 등 홀수 번호에는 무조건 여성 후보를 내야 한다. 하지만 그나마 남성 친박들 중에는 조원진, 김문수, 홍문종 등 정치계에서 오래 활동해 그나마 정치하는 법을 몸으로라도 익힌 사람들이 있지만, 여성 친박들 중에는 그만큼의 무게감이라도 가진 인물이 없었다는 것이다. 주옥순이나 인지연, 고 정미홍 등이 이들보다 정치력이 우월하다고 보기에는 어려웠다. 그나마 여성 친박 내에서 제일 무게감 있는 인물은 국회 문턱이라도 밟아본 장정은 정도인데 그나마도 국회 딱 한 번 입성한 정도였다.[8] 국가혁명배당금당, 기독자유통일당, 녹색당, 미래당, 미래민주당, 새누리당, 새벽당, 여성의당[9] 전체 35개 정당 중 정확히 절반을 기록하였다.[10] 그나마 나은 점이라면 친반통일당 시절 비례대표 꼴찌를 기록한 지난 총선과 경제애국당 시절 오영국의 역대 대선 최저 득표수를 기록한 지난 대선에 비해서는 나아진 정도? 물론 이렇게 된 것은 이번 총선에는 아무래도 원내정당이다 보니 약간의 효과를 본 것이다.[11] 공식 이름이 윤석열인데 윤석이라고 썼다.[12] 펜앤드마이크정규재를 중심으로 한 '개혁자유연합'과 통합하여 생긴 정당이다.[13] 사실 여기에는 말못할 사정이 있다.[a] A B C D E F G H 원내정당인 한국경제당0.17%보다 높다.[14] 다만 그 중에는 당을 보고 뽑았다기 보다는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을 뽑으려다 실수로 여기를 뽑은 경우가 있다고 한다.[15] 안티페미니즘, 반동성애, 친미. 전형적인 20대 남성 내부의 강경층의 성향과 유사하다. 물론 이로 인하여 여성 유권자의 지지는 전혀 받지 못했다.[16] 일명 허경영당.[17] 선거 공보 위에 우리 당은 지역 개발을 더 이상 하지 않고 그 돈을 국민에게 돌려준다고 써놨으니 지역구 공약이 없는 것이 당연하다. 그래서 공약도 지역구 공약 대신 배당금당의 공약을 내세웠고, 지역구 후보자의 공보물에도 배당금당의 공약을 실었다. 허나 지역 개발은 중요한 지역 이권 사항 중 하나인데 이를 무시하는 전략이 먹혀들 리가 만무했다. 특히 소선거구제라 그런 경향이 더 심했고. 또한 배당금당의 공약마저도 정상적인 공약이 아니었다. 18세 이상의 전 국민들한테 매월 150만 원을 지불하고,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으로 1억 원씩을 일시불로 지급하겠다는, 현실성을 안드로메다로 보낸 거였다. 추가로 오른쪽 아래에다 (151석 이상 달성 시 한정)이라고 적어놓기까지 했으니 상식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찍는 것이 이상했다.[18] 이들의 노선 특성상 남성 유권자의 지지를 아예 받을 수 없었다.[19] 창당한 지 1달이 채 안 되어 진행한 선거였다.[20] 사실 50대가 더불어민주당에 표를 더 던진 것엔 이런 요인도 있었다.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40대 후반 ~ 50대이기 때문이다.[21] 남성에게 당연히 배척당하고, 트랜스젠더와 남성 동성애자에 대한 배타성으로 인해 상호교차성 페미니즘과도 척을 진 상태이다.[22] 또한 혜화역 사태 당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원초적 비난으로 인해 문재인 지지자들과도 등을 돌렸다. 심지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이들은 박근혜가 단지 생물학적 여성이라는 이유로 박사모와 함께 연대하자는 움직임도 있었으나, 그 박사모에서도 워마드와 함께 하면 이미지가 하락할 것을 우려해 거절했다고 한다.[23] 호남 지역의 무소속 후보들은 대부분 이러한 공약을 내걸었다.[24] 19대 대선 당시 더민주와 문재인을 공격하는 논평을 국민의당 대변인으로 발표한 적은 있으나 개인으로는 이렇다할 발언을 하지 않았다.[25] 북구-강서구 갑·을, 사상구, 사하구 갑·을, 양산시 갑·을, 김해시 갑·을[26] 김부겸의 득표율도 40% 미만이었다.[27] 그마저도 7~8% 차이로 낙승을 거둔 김해를 제외하면 모두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3% 이내의 초박빙 승부 끝에 간신히 승리했다.[28] 그마저도 국민의당 출신으로 민주당 입당을 공약으로 내건 무소속 이용호가 당선되었다.[29] 현재 그 중 대다수가 민생당에 소속되어 있다.[30] 이마저도 자유한국당 전 대표였던 무소속 홍준표가 당선되었다.[31] 미래통합당에는 불행하게도 둘 다 맞는 말이 되고 말았다.[32] 안정적이라고는 하지만 그동안의 7~80%대 지지율에 비하면 상당히 내려간 수치이다.[33] 더불어민주당은 이번에 영남 전체에 지역구 후보를 공천했지만 미래통합당은 호남에서 일부 지역구만 공천이 진행되었다.[34] 또한 지역 주민들은 김부겸의 40%도 넘지 못한 압도적 패배에 대해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35] 지방선거 본선 때 민주당 후보와 가장 격차가 큰 지역이였다.[36] 본전치기도 못한 것이다. 정의당의 상징인 노회찬이 사망한데다 21대 총선에서 이정미, 여영국이 낙선해버렸다.[37] 이들은 친문의 적통을 자처해서 친문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으려고 했다.[38] 교섭단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 20명이 필요하다.[39] 그러면서도 여대야소 구조가 압도적인 양당제(1.5당제).[40] 특히 민주당이 분당 세력 중 하나와 연합한다면 개헌까지도 가능하다. 이렇다 보니 통합당 당선 의원들 중 탈당을 하겠다고 하는 의원은 아직 아무도 없다. 오히려 무소속 출마 의원들의 복당으로 일단 의석 수는 107석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