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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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모든 시·자치구 중 관할 법정동이 두번째로 많은 지자체(87개)이다. 보통 법정동은 전통적인 구역의 이름을 계승하는 경우가 많은데, 종로구는 서울에서도 가장 오랫동안 존재한 지역이라서 법정동으로 쓰일 지명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법정동 1위는 창원시(194개).[1] 하지만 창원시가 동 지역만 따진다고 해도 종로구에 비해 면적이 넘사벽으로 넓다 보니 종로구에 법정동이 얼마나 빼곡히 있는지 실감난다. 실제로 경복궁역에서 경복고등학교까지 걷다 보면 법정동이 한 5~6번 정도 바뀌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의 역사 항목에서도 봤듯이 구 한성부 성내 지역, 서대문구에서 편입된 지역, 동대문구에서 편입된 지역이 있으며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아래 행정동은 관할 법정동이 많은 관계로 법정동에 무엇이 있는지를 설명하는 게 더 정확하다.
1. 가회동[편집]
삼청동의 동쪽에 있으며 북촌한옥마을이 속한 행정구역 중 하나다. 가희동으로 잘못 표기되는 예가 많은데, 가회동이다. 인구는 3,910명.[A] 지하철로 안국역에서 2,3번 출구로 나가면 된다. 북촌으로 유명한 동네답게 한옥 가옥들이 많다. 면적도 작고 인구는 적지만 학교는 중앙고등학교, 대동세무고등학교, 중앙중학교, 서울재동초등학교로 네 개나 있다.[2]
- 가회동: 동 행정복지센터, 북촌한옥마을, 서울재동초등학교, 이준구 가옥, 현대카드 디자인 도서관, 가회민화박물관, 안국선원, 한상수자수박물관
- 계동: 현대자동차그룹 계동사옥[3], 인촌고택, 대동세무고등학교, 중앙중학교, 중앙고등학교, 고려사이버대학교
- 원서동: 원서공원, 원서동 고희동 가옥, 포르투갈 대사관, LG상남도서관, 한국미술박물관(舊 한국 불교미술박물관), 舊 공간 건축사무소 사옥(現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4], 종로구 민방위 교육장
- 재동: 헌법재판소[5], 헌법재판소 도서관
2. 사직동[편집]
인왕산의 남동쪽, 경복궁의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통칭 서촌이 속한 행정구역 중 하나다. 정부서울청사 등 주요행정기관, 금융기관 및 상가 빌딩이 밀집해 있으면서도, 과거 조선 시대에 가장 중요한 국가시설의 하나인 사직단과 서궐로 불렸던 경희궁 등 여러 문화재가 소재하고 있으며 북서쪽으로는 인왕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동네다. 인구는 9,089명.[A]
- 내수동: 경희궁의 아침 아파트, 콩고민주공화국대사관, KB국민카드 본사
- 내자동: 서울특별시경찰청, 금천교시장, 주한 중국 문화원
- 당주동: 대한변호사회관, 한국의학연구소
- 도렴동: 정부서울청사 별관[6]
- 사직동: 동 행정복지센터, 사직공원, 황학정, 서울특별시교육청종로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어린이도서관[7], 한국갤럽 조사연구소, 광화문 스페이스본 1~2단지(744세대)
- 세종로[8]: 정부서울청사 본관, 세종문화회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주한미국대사관, 올레스퀘어(과거 한국통신 본사 사옥[9] → KT 광화문지사), 광화문 광장, 동아일보 옛 사옥(일민미술관), 광화문빌딩(동화면세점)[10], 주한국 타이베이 대표부[11]
- 신문로1가: 대우건설 본사, 금호아시아나 본관, 새문안교회, 오만대사관, 흥국생명보험 본사[12], 씨네큐브, 주한영국문화원
- 신문로2가: 경희궁[13],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미술관, 서울특별시교육청, 성곡미술관, 경찰박물관, LG광화문빌딩, 축구회관, 세계일보, 체코대사관, 돈의문 터
- 적선동: 경복궁역, 한국생산성본부
- 체부동: 홍종문 가옥
- 필운동: 배화여자중학교, 배화여자고등학교, 배화여자대학교, 서울매동초등학교, 천주교 서울대교구 세종로성당
- 통의동: 보안여관, 류가헌 갤러리, 팔레드서울 갤러리, 대림미술관, 진아트갤러리, 녹색당, 천주교 전교가르멜수녀원
3. 삼청동[편집]
경복궁 및 청와대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북촌한옥마을이 속한 행정구역 중 하나다. 그 악명높은 삼청교육대의 명칭도 여기서 유래되었다.[14] 인구는 2,277명[A]으로 종로구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행정동이다.
- 사간동: 금호미술관, 갤러리현대, 주한폴란드대사관
- 삼청동: 동 행정복지센터, 북촌 전망대, 북촌 동양 문화 박물관, 삼청동 카페 골목, 감사원, 한국금융연수원, 공근혜갤러리, 숙정문, 베트남 대사관, 삼청공원, 국군서울지구병원, 숙정문, 삼청공원
- 소격동: 국제갤러리, 아라리오 갤러리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구 국군기무사령부 본관), 아트선재센터
- 송현동: 덕성여자중학교, 송현동 땅
- 안국동: 덕성여자고등학교, 윤보선 전 대통령 가옥
- 팔판동: 브라질 대사관
- 화동: 서울특별시교육청정독도서관, 서울교육박물관[15]
4. 이화동[편집]
혜화역의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혜화동과 더불어 대학로 상권에 해당한다. 인구는 7,006명.[A]
- 동숭동: 마로니에공원, 예술가의 집(舊 서울대학교 본관 건물), 흥사단, 아르코 예술극장, 아르코 미술관, 낙산공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본부,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예술원, 쇳대박물관,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여자중학교,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동숭아트센터, 배우 조재현 소유의 수현재씨어터.
-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16], 서울대학교/연건캠퍼스[17], 홍익대학교/대학로캠퍼스, KT 혜화지사[18]
- 이화동: 동 행정복지센터,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이화장, 이화마을
5. 종로1·2·3·4가동[편집]
남쪽에서는 청계천부터 북쪽으로는 율곡로까지, 동쪽에서는 광장시장부터 서쪽으로는 세종로까지 여기에 해당한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법정동 세종로의 동편도 포함된다. 다른 행정동과 달리 행정동 내에 법정동이 장난아니게 많은 편이다. 인구는 6,700명.[A]
- 견지동[19]: 우정총국, 불교중앙박물관, 조계사, 이문설농탕
- 경운동[20]: 서울종로경찰서, 서울교동초등학교[21], 서울경운학교
- 공평동: 주한에콰도르대사관, 주한베네수엘라대사관, SC제일은행 본점[22], 종로타워[23]
- 관수동: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기념관, 구 서울극장
- 관철동: 보신각, 종각 젊음의 거리, 구 한국기원
- 관훈동[24]: 동덕아트갤러리, 인사아트센터, 쌈지길[25]
- 권농동: 서순라길
- 낙원동: 낙원상가, 서울아트시네마, 종로세무서, 과거 단국대학교 부지[26], 게이의 성지, 아구찜집과 떡집들
- 돈의동: CGV 피카디리1958
- 묘동: 舊 단성사, 종로119안전센터
- 봉익동: 귀금속 도매상가
- 서린동: 광화문우체국, 우정사업본부, 동아일보 미디어센터(채널A, 신문박물관), 무역보험공사, SK그룹 본사, 영풍문고 종로본점, 이스라엘 대사관
- 수송동: 종로구청, 서울지방국세청, 코리안리재보험, 연합뉴스(뉴스 Y) 사옥, 아일랜드 대사관, OCI미술관, 파나마 대사관, 파푸아뉴기니 대사관
- 세종로
- 예지동: 광장시장, 시계골목
- 와룡동: 창경궁, 창덕궁, 국립어린이과학관
- 운니동: 운현궁,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관, 덕성여자대학교 종로캠퍼스, 운현초등학교
- 원남동: 보령제약 사옥
- 익선동: 동 행정복지센터, 현대 뜨래비앙, 익선동 한옥마을. 최근 북촌, 서촌 한옥마을에 이어서 소위 힙한 동네로 뜨고 있다. 젠트리피케이션 우려도 함께 수면 위로 떠오르는 중.[27]
- 인사동: 인사동 문화의 거리, 한국미술관, 인사동 쌈지길
- 인의동: 서울혜화경찰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종로성당, 세운스퀘어, 효성주얼리시티
- 장사동: 세운상가
- 종로1가: 교보생명 본사, 교보문고 광화문점, 오스트리아 대사관, 핀란드 대사관, 콜롬비아 대사관, 오스트레일리아 대사관
- 종로2가: 탑골공원, 서울YMCA, 온두라스 대사관
- 종로3가: 귀금속 도매상가
- 종로4가: 우리은행 종로4가지점
-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요르단 대사관
- 청진동: 올레플렉스(신축 중)[28], 르메이에르 종로타운(舊 피맛골 구간), 옥토버훼스트 종로점, 그랑서울(GS건설 본사, 서울 LoL파크)[29]
- 훈정동: 종묘
6. 종로5·6가동[편집]
인구는 5,396명.[A]
- 연지동: 현대그룹 본사 사옥, 서울보증보험, 연강빌딩(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연동교회
- 종로5가: 동대문 종합시장
- 종로6가: 흥인지문, JW 메리어트 호텔 동대문 스퀘어 서울, 동대문 성곽공원
- 충신동: 한국현대의상박물관, 충신동 벽화마을
- 효제동: 동 행정복지센터,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 서울효제초등학교
7. 청운효자동[편집]
청와대의 서쪽에 위치해있으며, 통칭 서촌이 속한 행정구역 중 하나다. 행정안전부 코드 상으로 전국 읍면동 중 맨 첫번째로 나오는 곳이다. 행정동이 청운동과 효자동[30]으로 나뉘어있었을 때는 청운동이 가장 먼저 나왔다. 인구는 11,511명.[A]
- 궁정동: 동 행정복지센터, 교황청 대사관(!)[31], 무궁화동산[32],
- 누상동: 범바위, 박노수 미술관(박노수 가옥), 윤동주 하숙집 터,
- 누하동: 대오서점
- 세종로[33]: 경복궁(국립고궁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포함),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청와대
- 신교동: 서울농학교, 서울맹학교, 우당기념관
- 옥인동: 수성동계곡[34], 인왕산공원,
옥인상점옥인오락실 - 창성동: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서울지방경찰청 202 경비대
- 청운동: 경복고등학교[35], 경기상업고등학교, 청운중학교, 서울청운초등학교, 한국학생점자도서관, 브루나이 대사관, 창의문[36], 윤동주 문학관, 청운공원, 최규식 경무관 동상. 정주영의 자택[37]
- 통인동: 통인시장[38], 세종마을, 통인어린이작은도서관, 제비다방(이상의 집)
- 효자동: 청와대 사랑채, 해공 신익희 가옥
8. 혜화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명륜동과 혜화동.[39] 혜화역의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이화동과 더불어 대학로 상권에 해당한다. 성북구 성북동 및 삼선동과는 매우 가깝다. 인구는 16,058명.[A]
- 명륜1가: 서울국제고등학교[40], 한무숙 문학관, 현대시 박물관
- 명륜2가: 명륜아남아파트, CGV 대학로
- 명륜3가: 성균관대학교, 와룡공원
- 명륜4가: 서울연극센터, 학림다방, 대학로 대명거리
- 혜화동: 동 행정복지센터[41], 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 가톨릭청소년회관, 혜화동 성당, 혜화초등학교[42], 동성중학교, 동성고등학교, 경신중학교, 경신고등학교, 서울과학고등학교, 장면 총리 가옥[43], 혜화문[44], 재능교육, 브로드웨이아트홀, 동숭무대소극장, 갤러리 이앙
9. 무악동[편집]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7,984명.[A]
1975년 서대문구 현저동의 일부가 종로구로 편입되었다. 통일로와 인왕산 사이에 있는 동네로 무악재역과 독립문역[45]의 동측 역세권에 해당한다. 인왕산 아이파크 1~2단지(977세대), 무악현대아파트(550세대), 서울독립문초등학교, 대신중학교, 대신고등학교 등이 있다. 소원을 들어주는 곳으로 유명한 선바위도 이곳에 있다.
10. 부암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부암동·신영동·홍지동이다. 인구는 9,112명.[A]
홍은1동, 홍제3동, 평창동에서는 세검정삼거리 방향으로 들어오면, 시내에서는 자하문터널을 통과하거나 창의문을 넘어가면 부암동이다. 동 주민센터는 법정동 부암동에 있다. 안평대군 이용 집터, 자하손만두, 반계 윤웅렬 별장, 자하미술관, 유금와당 박물관, 서울미술관, 석파정, 환기미술관이 자하문터널 근처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다만 오르막 경사가 문제다.) 창의문앞 삼거리에서 백석동길을 따라 올라가면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지인 산모퉁이와 백석동천, 백사실계곡이 나온다. 북악 스카이웨이에 도보 산책로가 설치된 이후로는 백석동길을 통해 북악스카이웨이로 접근해서 북악팔각정까지 걸어서 갈 수 있게 되었다.
홍지동에는 상명대학교가 있다. 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 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중학교, 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가 같이 있으며 홍지문 및 탕춘대성, 쉼박물관도 근처에 있다. 신영동에는 세검정, 서울세검정초등학교가 있다.
11. 평창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구기동·평창동이다. 인구는 17,476명[A]으로 종로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다.
북악산과 북한산에 면해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 게다가 원래 서대문구였기 때문인지 실 생활권도 종로구보다 서대문구에 가깝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12. 교남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교남동·교북동·송월동·평동·행촌동·홍파동이다. 1975년 서대문구에서 종로구로 편입된 지역으로 서대문구, 중구와 접한다. 서대문역의 경우 행정구역상 종로구에 속하며 3,4번 출구는 종로구, 5,6번 출구는 중구, 1,2,7,8번 출구는 서대문구에 위치해 있다. 인구는 9,749명.[A]
평동에는 강북삼성병원, 서울적십자병원, 경교장이 있다. 교남동과 교북동은 통일로변에 닿아있는 지역이다. 행촌동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천주교 서울대교구 무악동성당, 대신중학교, 대신고등학교, 딜쿠샤(앨버트 테일러 가옥)이 있다. 홍파동에는 홍난파 가옥이 있다. 송월동에는 월암근린공원, 대한민국 기상청 서울관측소가 있다. 현재는 이 지역에 돈의문뉴타운 사업이 완료되어 경희궁자이 1~4단지(2,415세대)가 들어서 있다.
13. 숭인1동, 숭인2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숭인동이다. 종로구의 동쪽 끝에 해당하며, 북쪽은 성북구 보문동, 동쪽은 동대문구 용신동, 남쪽은 중구 황학동과 접한다. 황학교만 건너면 성동구 왕십리도선동과도 가깝다. 창신동과 함께 종로구에서 몇 안되는 저층 주거지역을 형성한다. 다만 집들이 오래되어 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 숭인1동: 인구는 5,783명.[A] 북쪽 지역은 창신역[46] 및 보문동, 남쪽 지역은 동묘앞역과 접한다. 청룡사(정업원 터), 숭인공원, 롯데캐슬 천지인아파트(동묘앞역 1번 출구 바로 앞)가 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숭인1동 종로센트레빌아파트에 거주했다.[47]
- 숭인2동: 인구는 9,825명.[A] 서쪽 지역은 동묘앞역, 동쪽 지역은 신설동역[48]과 접한다. 동관왕묘,
숭신초등학교[49]와 유흥업소들이 있고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장외발매소)가 있는데 여기서 신설동쪽으로 조금만 가면 또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가 있다.
14. 창신1동, 창신2동, 창신3동[편집]
자세한 내용은 창신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관할 법정동은 창신동이다. 바로 옆 종로5·6가동과의 경계가 한양도성인 것처럼 흥인지문을 통해 한성 바깥으로 나오면 바로 나오는 동네였다. 서울 확장 과정에서 가장 먼저 편입되었으며 가장 먼저 달동네가 형성된 지역이기도 하다. 지금도 서울 5대 쪽방촌 중 하나로 꼽히는 동네. 주요 시설은 아래와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 창신1동: 인구 4,637명[A], 두산아파트(529세대), 동대문신발상가, 동대문문구완구시장, 창신초
- 창신2동: 인구 7,682명[A], 낙산공원
- 창신3동: 인구 6,459명[A], 창신 쌍용아파트 1~2단지(1,504세대), 종로종합사회복지관, 명신초, 서일문화예술고
15. 종로구 행정구역 변천사[편집]
- 1955.04.18
- 1970.05.05
- 1975.10.01
- 1977.09.01
- 1980.07.01
*1998.12.01
과소행정동 통폐합 (21→19동)
- 2008.11.01
- 2012.08.01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07:34:50에 나무위키 종로구/행정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참고로 창원시 지적도를 보면 일제강점기 때부터 개발된 마산합포구 지역에 면적이 작은 법정동이 오밀조밀 모여있고, 원창원 지역은 법정동 밀도가 높은 것은 아니지만 법정동 정리를 제대로 안 해서 지적도가 개판이다. 진해구는 이하 생략. 전국에서 두 번째로 작은 법정동도 진해구에 있다.[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2023년 6월 주민등록인구통계[2] 창덕여자고등학교가 송파구 방이동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현 헌법재판소 위치에 있고, 휘문고등학교와 휘문중학교가 현재의 강남으로 이전하기 전에는 7개였던 시절도 있었다.[3] 휘문중학교와 휘문고등학교가 있던 곳이다. 현재 이 건물의 소유권은 현대자동차그룹이 갖고 있지만 현대중공업도 이 건물에 입주해 있다. 계동 사옥 바로 뒤편에는 현대건설 본사 사옥도 있다. 계동 사옥의 원래 주인이던 현대그룹의 연지동 사옥도 계동 사옥과 멀지 않은 곳에 있다.[4] 건축가 김수근 선생의 대표 유작으로, 이곳 소극장에서 '사물놀이'가 처음으로 탄생하였으며, 천안종합터미널을 운영하는 기업 '아라리오'의 CEO이자 미술계 유명 수집가인 김창일氏가 인수하였다.[5] 창덕여자고등학교가 있던 곳이며, 여러 굵직한 사건들을 맡아온 곳. 청사 안에는 천연기념물 백송이 서 있다.[6] 대한민국 외교부가 입주해 있다.[7] 옛 서울시립아동병원 건물. 2000년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국내에 몇 개밖에 안 되는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었다.[8] 엄밀히 따지면 행정동상 사직동, 종로1·2·3·4가동, 청운효자동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청와대와 경복궁이 속한 행정동 청운효자동 지역을 뺀 나머지 두 지역은 여기서 모두 서술한다.[9] 1998년에 본사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으로 이전하였다.[10] 건물을 지을 당시 중구와 종로구로 나뉘어진 땅을 합쳐 지었기 때문에 건물 지하부터 아래층은 행정구역상 '종로구'이고, 윗층 부분은 '중구'에 속한다. 따라서 동화면세점은 지하에 있으므로 '종로구'에 속하며, 윗층의 대한기독교감리회 교단 본부는 '중구'에 속한다.[11] 1992년 중국 본토와의 수교로 양안관계를 중요시하는 중국의 요구로, 대만과의 단교 이후, 정식적으로 외교 관계를 맺지 않은 상태에서 설치한 대만의 대사관과 영사관의 업무를 겸하고 있는 기관이다.[12] 조나단 보롭스키의 작품 '망치질하는 사람'이 앞에 세워진 건물이다.[13] 옛 서울고등학교가 경희궁 안에 있었다. 현재 서초구 서초동으로 이전했다.[14] 이는 이 계획을 주도했던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의 사회정화분과위원회가 있던 곳이 삼청동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계획 이름도 삼청계획.[15] 1976년까지는 현재의 정독도서관을 포함해 경기고등학교 건물이었다.[16] 서울대병원은 행정구역상 혜화동이 아닌 연건동에 위치한다. 종종 언론에서도 '혜화동에 있는 S모 대학병원' 운운하며 보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작 서울대병원 직원들은 '우리 병원은 혜화동이 아니라 연건동에 있으니 우리 병원 이야기가 아니지' 하는 농담을 하곤 한다. 참고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현 위치(안암동)으로 이전 하기 전에는 혜화동에 있었으니 혜화동에 있는 대학병원은 고대병원이라서 저런 농담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연건동이라는 동명이 인지도가 무척 낮고 혜화동사무소가 현 위치로 이전하기 전 꽤 오랫동안 혜화역 4번 출구에 위치하여 이러한 현상이 생긴 듯 하다.[17] 간호대학, 보건대학원, 의과대학, 치과대학 및 기숙사가 위치해 있다.[18] 사실상 국내 인터넷 허브다. 이 전화통신관문국사 내의 전체가 아닌 고작 어느 장비 하나에만 대미지를 입어도 국내 인터넷망이 참으로 힘들어지는 정도에서 안끝나고, 과장이 아니라 한반도 내의 모든 통신망이 마비되어 오랜 기간동안 혼란스럽게 된다. 때문에 실제로 종북세력이 이 지역을 점거하려는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19] 인사동과 더불어 인사동거리 영향권에 해당[20] 인사동과 더불어 인사동거리 영향권에 해당[21]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초등학교이다. 또한 도심의 상주 인구가 줄어들면서 재학생의 수도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언론에서 도심 공동화 현상을 설명할 때 자주 예시로 드는 곳이다.[22] 舊 신신백화점[23] 舊 화신백화점[24] 인사동과 더불어 인사동거리 영향권에 해당[25] 언론인들의 모임인 관훈클럽은 이 동의 이름을 딴 것이다.[26] 단국대학교는 여기서 개교했으나 신당동, 한남동을 거쳐 용인시 죽전동으로 이전하여 현재는 용인시 죽전동과 천안시 안서동에 캠퍼스가 있다.[27] 원래는 익선동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되어 죄다 헐어질 예정이었으나, 재개발사업이 취소되어 살아남았다. 그 흔적으로 아직도 곳곳에 빈집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재개발사업취소 때문이다.[28] KT의 진짜 사옥은 한국통신 시절 막바지인 1990년대 말에 분당구 정자동으로 이전했다. 그런데 현재 KT의 핵심 부서인 재무·기획·인사관련 부서들을 비롯해 회장실도 죄다 여기에 있는데다 기자간담회도 광화문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사실상 본사기능은 전부 이쪽으로 옮겨왔다고 봐도 될 듯.[29] GS건설은 역삼역 GS강남타워와 서울역 GS역전타워에 사무실이 각각 있었으나 재개발을 하면서 건물 2개동을 종각역 부근에 신축했고 2014년 1월에 이전했다.[30] 구 효자동사무소는 현재 종로구보건소가 위치한 곳이었다. 법정동 기준 효자동 옥인동 누상동 누하동 통인동 창성동이 관할지역이었다.[31] 교황이 우리나라를 방문하면 무조건 이곳에서 묵는다. 1984년과 1989년 방한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이곳에서 여장을 풀었고, 2014년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도 이곳을 숙소로 삼았다. 특히 2014년 4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막내아들 이승현 군을 잃었던 아버지 이호진 씨가 이곳에서 8월 17일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가톨릭 세례성사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교황이 일반 신자에게 바티칸이 아닌 다른 곳에서 세례를 베푼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32] 舊 안전가옥,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게 암살당한 장소이다. 김영삼 대통령 취임 직후인 1993년 3월 안가가 철거됐고 그 자리에 공원으로 조성했다.[33] 원래 세종로는 사직동 관할이지만, 1번지는 예외로 청운효자동 관할이다.[34] 과거 옥인시범아파트가 있었던 장소[35] 종로구에 있었던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학교들 (경기고등학교, 서울고등학교, 휘문고등학교, 양정고등학교, 보성고등학교 등) 이 종로구에서 강남구나 양천구 목동으로 이사했을 때 중앙고등학교와 함께 남은 전통있는 명문고등학교이다. [36] 부암동과의 경계에 있다.[37] 정주영의 기일인 매년 3월 21일 즈음 이 곳에 범현대가 식구들이 모여 제사를 지낸다.[38] 기름떡볶이가 유명하다. 또 통인시장 입구 바로 옆에 청와대에 오랜 세월 납품한 빵집인 효자베이커리가 있다. 3대천왕에도 출연한 집이며 사실 방송을 타기 이전에도 주말이면 줄 서서 사는 곳으로 유명했다. 경복궁역에서 마을버스 종로09로 세 정거장만 가면 나온다. 평일 낮에는 비교적 한산하다. 다만 요즘 지향하는 유럽풍의 빵집이 아니라 옛날 맛이 강한 빵집이다.[39] 명륜동은 2012년까지 별도의 행정동이었으나, 도심 공동화 현상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인해 혜화동과 통폐합되었다.[40] 2008년에 구 서울혜화초등학교 부지에서 개교했다.[41] 한옥주민센터로 유명하다.[42] 한때 혜화여자고등학교가 이 건물에 있었으나, 2001년에 강북구로 이전한 후 원래의 자리로 돌아왔다.[43] 주소는 종로구 혜화동 1-1인데, 일부 부지가 명륜동1가에 속함.[44] 종로구와 성북구의 경계에 위치하며 본래의 혜화문 위치와는 다르다.[45] 1, 2, 3, 3-1번 출구는 종로구, 4,5번 출구는 서대문구[46] 아예 부지를 창신3동과 숭인1동이 반씩 갈라먹고 있다. 다만 역무실이 창신동에 있어서 주소는 창신동 것을 쓴다.[47] 19대 총선, 20대 총선 모두 이 아파트에 거주하며 치렀다.[48] 출구 일부만 숭인동에 있으며, 역사 건물은 죄다 동대문구 신설동 소속이다.[49] 도심 공동화로 인한 학생수 감소로 2015년 9월부터 왕십리뉴타운으로 이전.[50] 내수동은 세종로동으로 편입[51] 내수동 편입[안국동] 사간동, 송현동, 안국동, 소격동, 화동[청진동] 중학동, 수송동, 청진동, 서린동, 종로1가[종로5가동] 종로5가, 효제동[이화동] 이화동, 연건동[동숭동] 동숭동[종로3가동] 종로3가, 관수동, 장사동, 묘동, 훈정동, 봉익동, 돈의동[낙원동] 관철동, 종로2가, 인사동, 공평동, 관훈동, 견지동[52] 법정동 옥인동 편입 및 행정동명 변경[53] 청진동을 중심으로 낙원동 中 법정동 공평/관훈/견지동 편입[54] 낙원동 中 법정동 종로2가/관철/낙원/인사동을 중심으로 권농동을 통합[55] 효자동 中 법정동 통의동, 적선동을 사직동으로 이관[56] 법정동 통의동, 적선동 편입[舊종로4가동] A B 일대를 종로3가동 지역과 통합, 종로3·4가동으로 개편, 종로4·5·6가동은 종로5·6가동으로 환원과 동시에 충신동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