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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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영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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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 배경 이야기 ]

우드 엘프의 신왕 오리온은 매번 겨울이 찾아올 때마다 화장으로 죽음을 맞이하고, 봄이 되면 다시 태어나는 강력한 존재입니다. 오리온은 야성적이면서도 제왕적 면모를 갖춘 전사라, 아텔 로렌에 침략이 닥쳐 오면 그 누구보다도 제일 먼저 방어에 나섭니다. 그렇게 오리온은 자신의 강력한 무기를 집어 들고 거대한 뿔피리를 불어 삼림 왕국의 엘프들에게 사냥철이 도래하였다고 알립니다! 오리온은 우드 엘프의 신왕이며, 매년 겨울에 장작불 위에서 죽고 봄이 되면 새로 태어나는 강력한 존재입니다. 야만적인 왕인 그는 엘프 신 사냥꾼 쿠르노스의 영매입니다. 하지만, 오리온의 야만성은 아리엘 여왕과 그의 형태를 취하기로 한 무수한 이들의 지혜로 가다듬어졌습니다. 매해 춘분이 되면, 젊은 대공을 세월의 떡갈나무로 데려가 엘프 여왕이 왕의 위엄 있는 형태로 빚습니다. 해가 지나면 다른 선택 받은 자를 부르고, 새로운 목소리가 오리온에게 영향을 미치는 인격의 합창에 더해집니다. 가장 연장자는 이제 가장 희미한 속삭임이며 수천 년을 왕으로 살았고, 가장 최근의 목소리는 신왕의 의지에 젊은이다운 분노를 더합니다. 그렇게 '숲의 왕'은 영속하며, 여러 계절을 이어 통치합니다. 왕국이 위급할 땐 오리온이 가장 먼저 방어전에 나섭니다. 자신의 강력한 무기를 들고, 거대한 뿔피리를 불어 아텔 로렌의 엘프들에게 야생의 사냥철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립니다!

토탈 워: 워해머 우드 엘프 세력의 전설적인 군주 오리온이 이끄는 진영.

2. 전설적인 군주: 오리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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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류 지속 시간[br]/ 재사용 대기 시간 사거리[br]/ 범위 목표 대상 효과 비고 발동 능력[br]소용돌이 13초[br]90초 150m[br]7m 착륙 상태 초당 피해: 21 (33%[[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height=14]])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magical.png|height=14]] 사용 횟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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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류 지속 시간[br]/ 재사용 대기 시간 사거리[br]/ 범위 목표 대상 효과 비고 발동 능력[br]폭격 -[br]90초 200m 적 사격 피해: 72 (100%[[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height=14]]) 사용 횟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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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주 배경 이야기 ]

오리온은 아텔 로렌의 왕입니다. 그는 불사신이지만, 그의 존재는 계절에 속박돼있습니다. 따라서 그는 한 겨울이 되면 스스로 화장용 장작더미에 들어가 봄의 첫 날에 우레 같은 생명으로 재탄생합니다. 매년 춘분 전날, 야생 기병대는 다음 해에 오리온의 자리를 이어받을 젊은 대공을 선택합니다. 이 선택된 자는 세월의 떡갈나무로 가서 아리엘에게 바쳐집니다. 이곳에서 그녀는 부활의 기적을 행하여 선택된 자의 살과 쿠르노스의 혼령으로 잃어버린 남편을 새롭게 조각합니다. 다음날 아침이 되면, 선택 받은 자는 떡갈나무의 포옹에서 몸을 일으키며, 더 이상 필멸자 엘프가 아닌 아텔 로렌의 신왕 오리온으로 부활합니다.

우드 엘프 탈신 진영의 지도자이다. 아스라이의 반신으로, 오리온은 아리엘의 남편이자 우드 엘프를 함께 다스리는 지도자로 매번 겨울 자신의 몸을 화장하고 우드 엘프 귀족 자녀의 몸을 빌어 봄에 다시 태어나는 식으로 불멸을 유지하는 존재이다.

오리온은 보병이 아닌 괴수로 취급된다. 기병이나 괴수 돌격에 넘어지지 않고, 성벽 위에 올라갈 수 없다. 투창을 사용해 사격과 근접전 양쪽 모두에 능하며 금속학파와 비슷한 공격스킬을 마법의 바람 소모없이 사용할 수 있다. 원거리 공격인 투창의 타격감이 엄청나다. 거의 공성병기 수준인데, 넉백도 높게 책정되어 있는지 거의 한대 맞을 때마다 군주고 거대괴수고 넘어지거나 주춤주춤 거린다. 스킬 등을 통해서 연사력을 올려주면 아예 상대가 넘어졌다 일어나며 접근하지를 못하는 수준으로 저격 특화 영웅인 웨이스토커보다 더 저격을 잘한다. 그러나 오리온의 딜 효율은 근접전이 더 좋으므로 강한 적 괴수나 영웅을 빠르게 죽이고 싶다면 근접트리를 타는 게 좋다. 패치로 이동 중 사격이 추가되고 점프 공격 모션이 추가되었다. 군단에 전설 영웅인 아리엘이 합류해 있다면 수호자 특성이 붙어서 주위 영웅들에게 물리 저항을 제공해준다.

군단 강화로는 군주 보너스로 모든 군단에게 사격피해 +5%를 제공한다. 또한 자기 군단에는 와일드 라이더 물리 피해 +20%, 돌격 보너스 +8을 제공한다. 고유 트리로 군단 전체에 엘프 재장전 시간 -12%, 속도 +6%를 얻으며 40 범위에 근접 공격 +9/사격 일반 피해 +15%/근접 방어 +10을 주는 오라 중 하나를 선택해 얻을 수 있다. 추가로 대대형 사격이 강화되고 토탈 워: 삼국의 주유와 유사하게 숲 시야를 전부 밝히는 능력도 존재한다.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에서 고유 특성이 바뀌어서 와일드 라이더 특화가 되었다. 군주 보너스도 와일드 라이더에만 주던 것을 기병 전체로 확장된 대신 모집 할인은 없어졌다.

선지자와 워록 패치로 군단 강화가 다른 종족과 비슷하게 되도록 너프 받았다. 전역 사격 강화는 아직 남아있다.

3. 진영 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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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패치로 전쟁 중인 진영의 숫자에 따라 오리온의 군단과 진영 전체에 유지비 감소를 받는 강력한 특성이 추가되었다. 때문에 다른 우드 엘프보다 좀 더 적극적으로 전쟁을 걸 필요가 생겼고 특히 바다에 나갈 일이 없으면 싸울 이유도 없는 변절 해군 7개와는 모조리 전쟁을 걸어 반영구적인 유지비 감소 보너스를 챙길 수도 있다. 오리온 본인도 와일드 헌트 진행 중엔 상당한 이동속도 보너스를 받아 와일드 라이더와 거의 동일한 속도로 전장을 뛰어다니는 괴물 같은 기동력을 얻게 된 건 덤.

3.1. 야생의 사냥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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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턴 주기로 10턴 간 발동되는데 해당 시간동안 깊은 뿌리 순간이동 능력의 쿨타임이 5턴 줄어든다. 덕분에 와일드헌트에 맞춰서 다른 숲으로 원정을 간다면 쿨타임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3.2. 아리엘이 선택한 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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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신(오리온 시작 세력)의 집무실이다. 탈신의 고유 기능인 와일드 헌트가 발동하는 동안 모든 집무실 효과는 2배가 된다. '사냥의 혼' 직위를 제외한 모든 직위는 엘프(글레이드 로드, 스펠위버) 군주만 임명할 수 있다. 트리맨들만 직위에 임명할 수 있는 두르투와 드라이차, 사실상 스펠위버를 임명하는 게 권장되는 황혼의 자매와 달리 고대 트리맨을 제외한 모든 엘프 군주를 다채롭게 직위에 임명할 수 있는게 특징.

1.10.1 베타 패치로 사냥의 달인을 제외한 모든 직위에 정착지 파괴 수입, 습격 수입, 전리품 수입 등의 보너스가 붙었다.

• 사냥의 달인 : 오리온 전용 직위

• 사냥의 혼 : 요구 랭크 3

• 쿠르노스의 발톱 : 요구 랭크 3

• 정찰의 달인 : 요구 랭크 1

• 사냥의 사자 : 요구 랭크 1

• 북의 달인 : 요구 랭크 1

• 보급의 달인 : 요구 랭크 1

4. 캠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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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토탈 워: 워해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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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우드엘프의 신왕이며, 매년 겨울에 장작불 위에 죽고 봄이 되면 새로 태어나는 강력한 존재입니다. 야만적인 왕인 그는 엘프 신 쿠르노스의 영매입니다. 하지만, 오리온의 야만성은 아리엘 여왕과 그의 형태를 취하기로한 무수한 이들의 지혜로 가다듬어졌습니다. 매해 춘분이 되면, 젊은 왕자를 세월의 떡갈나무로 데려가 엘프 여왕이 왕의 위엄 있는 형태로 빚습니다. 해가 지나면 다른 선택받은 자를 부르고, 새로운 목소리가 오리온에게 영향을 미치는 인격의 합창에 더해집니다. 가장 연장자는 이제 가장 희미한 속삭임이며 수천 년을 왕으로 살았고, 가장 최근의 목소리는 신왕의 의지에 젊은이 다운 분노를 더합니다. 그렇게 '숲의 왕'은 영속하며, 여러 계절을 이어 통치합니다. 왕국이 위급할 땐 오리온이 가장 먼저 방어전에 나섭니다. 자신의 강력한 무기를 들고, 거대한 뿔피리를 불어 아텔 로렌의 엘프들에게 와일드 헌트를 소집합니다!

매년, 오리온은 숲 왕국의 심장부에서 화장용 모닥불에 누워 상징적인 죽음을 맞이하고, 이듬해에 새롭게 다시 태어납니다. 즉시 와일드 헌트를 시작하여 숲의 혼령이 숲을 내달리며 아텔 로렌의 다양한 동식물군을 조화롭게 결속합니다. 숲이 위기에 처하면 오리온은 항상 숲을 지키기 위해 가장 먼저 나서서 그런 습격을 한 이들을 타격합니다.

1편 캠페인에서는 같은 선세력인 카르카손과 시작부터 전쟁중으로[1] 서로가 서로에게 까다로운 상대인데다가 성벽 넘기 힘들어서 안 싸우는게 낫다. 설렁 카르카손을 물리치더라도 남는건 보르들로, 브레토니아, 제국에게 차례로 어그로 끌리다 사분오열된체로 카오스를 맞이하는 엔딩뿐이다. 모탈 엠파이어에서는 카르카손과 군사 통행권 협약까지 맺어져 있어서 브레토니아 세력권과 원수가 될 일은 줄어들었다. 물론 파라봉이야 어쩔 수 없이 싸우게 되지만 파라봉 봉우리가 얼마 없는 우드 엘프 랜드 마크가 있고 세월의 떡갈나무가 성장하면 브레토니아와 친해지니 차지하는게 좋다.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우드 엘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토탈 워: 워해머 계시의 계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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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연례 겨울 자기 공양 후 다시 태어나 각성했습니다. 보통은 봄의 햇살이 에텔 로렌을 비출 때 신왕이 휴면에서 깨어나 수많은 동식물군에게 신선한 생명의 호흡을 불어넣을 테지만, 이번에 뭔가 다릅니다. 오리온이 잠든 사이에 파괴의 세력이 고귀한 숲의 조용한 삼림지 길과 공터를 지나가며 황폐한 자취를 남겼습니다. 누구의 책임인지 논하기엔 아직 이르지만, 오리온은 반드시 찾아낼 것이며, 그러면 숲의 혼련이 일어나서 공격자에게 복수를 행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우드 엘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토탈 워: 워해머 2 필멸의 제국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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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오리온은 숲 왕국의 심장부에서 화장용 모닥불에 누워 상징적인 죽음을 맞이하고, 이듬해에 새롭게 다시 태어납니다. 즉시 와일드 헌트를 시작하여 숲의 혼령이 숲을 내달리며 아텔 로렌의 다양한 동식물군을 조화롭게 결속합니다. 숲이 위기에 처하면 오리온은 항상 숲을 지키기 위해 가장 먼저 나서서 그런 습격을 한 이들을 타격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우드 엘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토탈 워: 워해머 3 불멸의 제국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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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다시 태어나 아텔 로렌의 방비에 나선 오리온은 브레토니아 샬론의 숲으로부터 출정하여 신성한 숲을 위협하는 모든 자들을 응징하러 나섰습니다.

불멸의 제국에서는 스타팅 지역은 같지만 군단의 위치가 파라봉 인근에 위치해 시작부터 곧바로 파라봉을 공격할 수 있어서 첫 정복이 빨라졌다. 빠르게 파라봉을 점령해 랜드마크를 확보하고 인근에 있는 그롬, 회색 산맥의 마이너 드워프, 스케이븐, 그린스킨을 쳐내면서 세월의 떡갈나무의 성장을 촉진시킨 뒤 원하는 마법 숲으로 이동해 차근차근 숲을 회복시키면 된다. 단 햄탈워 2에서 연구 및 외교로 친해질 수 있던 벨레가르와는 시작부터 사이가 험악해 매우 높은 확률로 전쟁이 걸리므로 이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 예나 지금이나 싸울 수 밖에 없던 이킷 클로, 비스트맨(몰구르), 아라네사도 마찬가지이며 미르미덴스에 추가된 스크라그 또한 주의해야 한다.

단기 캠페인 승리 조건이 간단해 보이지만, 사실상 아텔 로렌에 있는 세월의 떡갈나무를 치유해야 끝나는데 세월의 떡갈나무는 다른 마법 숲과 달리 치유까지 필요한 양이 훨씬 많아 아이러니하게도 오리온은 처음 시작하는 위치의 마법 숲만 치유하면 되는 황혼의 자매, 드라이차, 그리고 세월의 떡갈나무를 치유할 필요 없이 케믈러만 멸망시키면 되는 두르투보다 훨씬 클리어 시간이 오래 걸린다. 다만 첫 상대인 파라봉을 멸망시키고 두르투와 전쟁 중인 카라크 조른도 멸망시키면 인근 마법 숲 치유에 필요한 정착지를 모두 확보할 수 있으므로 이후엔 본진 수비는 부군단에게 맡기고 오리온의 군대는 올드 월드 곳곳을 누비며 거슬리는 악세력을 때려잡는 원 맨 아미 플레이가 권장된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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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탈워 1 올드 월드 캠페인, 계시의 계절 캠페인, 그리고 햄탈워 2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 초창기에는 팩션 이름이 종족 이름과 똑같은 우드 엘프(Wood Elves)였다. 2019년 12월 업데이트 때 팩션 이름이 우드 엘프에서 탈신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