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헬만 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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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영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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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 배경 이야기 ]

본디 템플호프 출신의 5형제 중 막내였던 고스트는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말의 편자를 갈고 털 손질 하는 일을 했다. 그는 위험과 탁 트인 길을 좋아했던 지라 갖은 핑계로 울프하임이나 바셀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을 자처하곤 했다. 어느날 모험에서 돌아온 그는 형제들과 아버지가 침대에 누운 채, 푸른 장미 역병에 의해 목숨을 잃은 것을 발견했다. 이들의 시신에는 균사체가 뒤덮여있었고, 공기에는 포자가 가득했다. 고스트는 이 상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는 처음에는 죽은 형제들을 포옹하려 했으나, 역병은 그를 거두지 않았다. 운명은 헬만 고스트를 위한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던 것이다! 결국 그는 형제를 되살리고자 흑마술 연구에 빠져들게 됐다.

그 순간부터 고스트는 선량한 편자공의 아들이 아닌, 훨씬 어두운 운명의 낙인이 찍힌 존재가 됐다. 흑마술을 연구하던 그는 금지된 지식에 몰두하고 무시무시한 존재와 소통했다. 단순한 힘에 대한 욕구가 아닌, 내밀한 개인의 비애에 이끌린 그는 기존에 수많은 강령술사가 도전했던 경지를 초월했다. 이러한 야망은 자의적으로 자기 영혼을 사리지 않는 태도와 결부되어, 그 본질은 전혀 다르지만 비슷한 유대에 이끌리는 만프레드 폰 카르슈타인의 관심을 끌게 됐다. 만프레드는 고스트를 자발적인 꼭두각시로, 쉽게 충성을 살 수 있는 심복으로 여겼다. 고스트는 만프레드를 강령술 학파의 달인이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면 형제들을 온전한 불생으로 되돌릴 수 있는 자라 여겼다.

토탈 워: 워해머 뱀파이어 백작 세력의 전설적인 군주 헬만 고스트가 이끄는 진영.
이름의 유래는 설정상 헬만의 다른 형제들이 죽은 역병인 푸른 장미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2. 전설적인 군주: 헬만 고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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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주 배경 이야기 ]

헬만 고스트는 한 때 인간이었으나, 무심한 운명의 장난이 그에게서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아버지와 형제를 역병으로 잃은 고스트는 광적인 집착에 빠졌습니다. 잃어버린 가족을 되살리고자 흑마법을 연구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결국 그는 이단사냥꾼 폰 코르돈의 관심을 끌게 되고, 강령술로 이들을 되살릴 방법을 찾고자 형제와 아버지의 시신을 챙겨서 템플호프를 버리고 바르그라비아로 도망쳤습니다. 그는 신이 버린 바로 그 오염된 땅에서 만프레드 폰 카르슈타인을 만나게 됩니다. 만프레드는 고스트를 죽이지 않고 강령술을 가르쳐서 헬만을 템플호프 출신의 슬픔에 미친 남자 이상의 존재로 바꿔놓았습니다. 이제 그는 밤이 되면 뼈로 만든 카트를 타고 다니며, 비틀대며 이 카트를 끄는 것은 말이 아니라 그가 그토록 구하고자 했던, 하지만 거짓 생명으로 복원해낼 수 밖에 없었던 그의 형제들입니다..

2016년 9월 1일 DLC로 추가된 뱀파이어 백작의 3번째 전설적인 군주다. 네크로멘서이며, 보리스 토드브링거/사르소라엘 더 에버와처에 이어서 설정상으로만 등장하는 인물[2]이 전설적인 군주가 된 3번째 사례이자, 이들 중 최초로 싱글플레이에서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는 전설적인 군주다.

탈것으로는 설정상 헬만의 형제들이 끄는 전용 시체 카트가 있는데, 일반 불경한 로드스톤 시체 카트와 동일한 버프를 줘서 모루싸움에 큰 도움이 된다. 다만 이 전용 시체 카트는 양날의 검이기도 한데, 헬만은 일반 마스터 네크로맨서와 달리 탈것 선택지가 전용 시체 카트 뿐이라 이동속도가 완전히 바닥을 친다.

마법쪽의 특징으로는 레이즈 데드가 그레이브 가드 소환/오버캐스트시 시전자와 같은 레벨의 와이트 킹이 소환되는 고유의 마법으로 변경된다.

필멸의 제국 파운데이션 적용 패치에서 자신 강화용 전용 트리가 생기면서 좀더 단단해졌고, 반 할의 죽음의 무도 주문의 쿨타임이 느는 대신 마법의 바람 소모율이 줄어서 네헥 난사 중간중간에 써주기가 조금 편해졌다.

불멸의 제국에서는 고유 팩션을 얻었으며 전반적으로 재설계되었다. 시작부터 고유 시체 수레를 탈것으로 가지고 있는데 시체 수레 원래의 오라 뿐만 아니라 필멸의 제단에 있는 성골 오염도 붙어 있으며, 전투 스텟도 쓸만한 수준이다. 덕분에 서있기만 해도 주위 적을 녹이면서 본인 유닛들은 회복과 강화하는 동시에 준수한 마법까지 휘두르는 강력한 군주가 된다. 스킬 강화에 고유 아이템까지 갖추면 모든 마법을 통틀어 가장 강력한 축에 속하는 죽음의 바람을 마법의 바람 8로 부담없이 쓸 수 있어 아주 강력한 망치가 된다.

9월 6일 2.1 패치로 체력수치가 너프되었다.

3. 진영 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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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만 고스트의 고유 스킬 트리가 좀비를 강화 하는데, 모든 군단들의 좀비를 강화한다. 기술 강화도 있는 만큼 강화를 모두 받은 좀비는 말도 안되는 체력과 재생에 기본 보병급 스텟을 갖게 된다. 무료에 가까운 유지비를 갖는 유닛인 점을 고려하면 물량 공세의 힘을 보여줄 수 있다. 다만 망자의 부름이나 시체 카트로 소환할 수 있는 좀비는 강화 효과를 받지 못한다.

모든 강화 및 기술연구가 적용된 좀비는 고용비 46원, 유지비 12원짜리 유닛이 근공 26, 근방 11, 속도 26, 무기피해 27, 선봉배치, 독 공격, 공포 유발, 유독성 시체(근접전 시 초당 최대체력의 0.4% 회복), 피해감소 10%, 물리저항 20%, 회복한도 +600%의 스펙을 얻게되고, 헬만의 군대에 소속되면 장갑 +30도 추가로 얻는다. 이렇게 강화된 좀비는 유독성 시체와 도트힐 지원으로 어마어마한 속도로 체력이 재생돼서 여전히 쓰레기같은 근방에도 불구하고 4, 5티어 보병을 상대로도 도무지 죽지를 않고 꾸준한 숟가락딜로 상대를 녹여죽이는 미친 가성비의 사기유닛이 된다.

이런 좀비의 미친 성능 덕분에 헬만의 군단은 농담이 아니라 헬만과 19좀비로도 타종족 3~4티어 완편군단을 2, 3개도 여유롭게 박살내며, 일반 군주의 군단도 좀비만으로 12~16카드를 채워도 타종족 정예군단과 싸움이 가능하다. 이러고도 괴수 스팸 군단도 아닌데 사상자 수는 2자리 수 밖에 안되는 햄탈워 켐페인 역대급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이런 좀비 원툴 바이오하자드 메타는 압도적인 성능과 별개로 쉽게 질리기 때문에, 재미를 위해서는 캠페인 중반부터 좀비의 비중을 조금씩 낮추는 편이 좋다.

4. 캠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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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토탈 워: 워해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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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템플호프 출신의 5형제 중 막내였던 고스트는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말의 편자를 갈고 털 손질하는 일을 했다. 그는 위험과 탁 트인 길을 좋아했던 지라 갖은 핑계로 울프하임이나 바셀로 메세지를 전달하는 일을 자처하곤 했다. 어느날 모험에서 돌아온 그는 형제들과 아버지가 침대에 누운 채, 푸른 장미 역병에 의해 목숨을 잃은 것을 발견했다. 이들의 시신에는 균사체가 뒤덮여있었고, 공기에는 포자가 가득했다. 고스트는 이 상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는 처음에는 죽은 형제들을 포옹하려 했으나, 역병은 그를 거두지 않았다. 운명은 헬만 고스트를 위한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던 것이다! 결국 그는 형제를 되살리고자 흑마술 연구에 빠져들게 됐다.

그 순간부터 고스트는 선량한 편자공의 아들이 아닌, 훨씬 어두운 운명의 낙인이 찍힌 존재가 됐다. 흑마술을 연구하던 그는 금지된 지식에 몰두하고 무시무시한 존재와 소통했다. 단순한 힘에 대한 욕구가 아닌, 내밀한 개인의 비애에 이끌린 그는 기존에 수많은 네크로멘서가 도전했던 경지를 초월했다. 이러한 야망은 자의적으로 자기 영혼을 사리지 않는 태도와 결부되어, 그 본질은 전혀 다르지만 비슷한 유대에 이끌리는 만프레드 폰 카르슈타인의 관심을 끌게 됐다. 만프레드는 고스트를 자발적인 꼭두각시로, 쉽게 충성을 살 수 있는 심복으로 여겼다. 고스트는 만프레드를 네크로멘시 학파의 달인이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면 형제들을 온전한 언라이프로 되돌릴 수 있는 자라 여겼다.

만프레드 폰 카르슈타인이 다시금 세상에 모습을 나타냈다. 그의 첫 번째 행동은 혈통 대대로 내려온 거처인 드라켄호프를 탈환하고 불운한 네크로맨서 겔리그 반 크루거를 축출하는 것이었다. 수도를 확보한 만프레드는 잊혀진 지식을 밝히고 무시무시한 계획을 세우고자 방 깊숙이 틀어박혔다. 그는 충신인 네크로맨서 헬만 고스트에게 자신이 나타날 것이니 쥘파니아와 그 너머까지 준비를 시켜두라 명했다...

캠페인 보너스인 사상자 충원 +20%가 굉장히 좋은데, 스킬포인트 3개를 들여야 15%를 제공하는 충원 속도 특성이 자주 선택된다는걸 생각하면 강력한 특성.
또한 진영 효과로 헬만 스타팅 시 군단 전체에 독 공격을 부여하는데, 헬만의 독이라는 고유 독으로 평범한 독보다 성능이 좋지만 일반 독을 비롯한 공격시 디버프효과를 기본적으로 가진 유닛들의 효과도 전부 헬만의 독으로 덮어씌워버린다는 문제가 있다. 군주의 스펙도 스타팅 유닛도 대단치 않은 헬만이 초반을 버텨내는데는 큰 도움이 된다.

4.2. 토탈 워: 워해머 2 필멸의 제국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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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프레드 폰 카르슈타인이 다시금 세상에 모습을 나타냈다. 그의 첫 번째 행동은 혈통 대대로 내려온 거처인 드라켄호프를 탈환하고 불운한 네크로맨서 겔리그 반 크루거를 축출하는 것이었다. 수도를 확보한 만프레드는 잊혀진 지식을 밝히고 무시무시한 계획을 세우고자 방 깊숙이 틀어박혔다. 그는 충신인 네크로맨서 헬만 고스트에게 자신이 나타날 것이니 쥘파니아와 그 너머까지 준비를 시켜두라 명했다...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에서 연구율 보너스가 상향되었고, 추가로 시체 카트에 랭크와 돌격 보너스가 붙었다. 초반에 전차 대용으로 쓰라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시체 카트는 작고 카드당 1대 뿐인데다 원체 느리고 약해서 의미는 없다. 무엇보다 블랙 나이트가 같은 티어에 나오기 때문에 보너스를 감안해도 너무 많이 생산하는 것은 슬롯 낭비다.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에서 케믈러가 흑석 초소로 이사를 가 버렸고, 만프레드 역시 상향을 받았기 때문에 실바니아 지역의 스타팅 군주로써 입지가 굉장히 애매해졌다. 대신 연구율 보너스를 활용해 빠르게 시너지 연구들을 찍어 내정을 안정시키거나 군단을 특화할 수 있다. 그 결과 브레토니아 쪽 진출을 더욱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 와중에 동쪽에 웅그림, 아자그, 서쪽에는 겔트, 북쪽에는 드라이차가 추가되어 경쟁이 더욱 심화되었다.
2021년 7월 14일 패치로 쥘파니아 스타팅에 고유 와이트킹 영웅이 추가되었다. 만프레드에게는 그냥 초반에 와이트킹 하나 더 들고 시작하는 정도지만, 헬만에게는 이미 있는 연구 보너스와 시너지가 있고 무쌍 군주가 아닌 단점을 보완해주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영웅이다.

4.3. 토탈 워: 워해머 3 불멸의 제국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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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일행은 쥘파니아에서 케세이에 이르는 상아길을 거쳐 귀신이 출몰하는 숲에 도달해 언데드의 역병을 뿌리고 있습니다.

불멸의 제국에서는 고유 팩션을 얻었으며, 스타팅 위치도 나가쉬자르 근처로 이동해서 임릭과 쿠가스를 확정적으로 상대하게 됐다. 공개 초기엔 빈약한 병력을 운용하면서 없는 근공도 없애는 너글이나 기본스펙이 좋은 하이엘프를 이길 수 없을거란 시선이 팽배했으나, 헬만에게 전폭적인 좀비 강화 옵션이 제공되면서 그런 소리는 쏙 들어가버렸다. 팩션 버프에 헬만 고스트 본인도 화끈한 버프를 받으면서 좀비 모루만으로 후반부까지 플레이에 전혀 지장이 없다.

시작 위치가 조금 까다로운 편이다. 동쪽은 조명, 북쪽은 그리수스, 남쪽은 쿠가스, 서쪽은 임릭으로 나름 한가닥 하는 전설군주가 골고루 위치해 있다. 다행히 조명과는 불가침 조약을 맺는 것이 어렵지 않고, 캠페인 클리어를 위해서 무조건 부딪히는 쿠가스는 상성상 헬만이 훨씬 유리하다. 모루는 둘 다 튼튼하지만 망치는 헬만 쪽이 훨씬 강력하기 때문. 초반 적인 스케이븐의 많은 머릿수가 시체 농사에 제격이라 여기서 무덤의 공포와 흑기사 몇만 챙기고 바로 남진하면 튼튼함 말고 장점이 없는 쿠가스는 금방 제압할 수 있다.

문제는 그리수스. 평화조약을 쉽사리 맺어주지도 않는 것도 문제지만, 그리수스와 전쟁을 하다보면 조명과 우호도가 떨어지는데다 그리수스 북쪽의 그림고어와 마주치게 되는데 그림고어는 불멸캠 전체를 통틀어 1, 2위를 다투는 세력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기본 혐오도가 워낙 높아 외교도 거의 불가능하다. 좀비 모루가 워낙 튼튼해 상대 못할 것은 없지만 그림고어를 해치워도 그 다음에는 카오스의 전사와 악마들이 대기중이니 사실상 맵의 북쪽 끝까지 진군해야 한다. 헬만의 캠페인 클리어 조건은 어디까지나 제국임을 잊지 말자. 가장 이상적인 판도는 그리수스와 불가침을 맺고 그림고어를 마주하지 않은 채 서진하는 것이다. 최악은 그리수스와 싸우다 조명과 그림고어 양쪽에게 선전포고 당하는 것. 이 경우 차라리 접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다.

서쪽의 임릭도 상대하기 까다로운데, 아이템을 자동으로 습득하는 AI 특성상 20렙 정도만 도달해도 어마어마한 스펙의 괴수 군주가 되기 때문이다. 뱀파이어 백작 팩션이 버프를 받았다고 해도 대형 괴수에 약한 특성은 여전하고, 영웅이나 테러가이스트로 저격하도 도리어 순식간에 당한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역시 자동전투지만, 자전비 때문에 직접 싸워야만 할 경우 좀비로 포위하고 영혼 기생으로 말려죽이는 게 가장 무난하다.

만프레드와 공유하는 문제점이지만 장기 승리 조건이 여전히 제국 정복이다. 만프레드보다 훨씬 제국에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장기 승리 목표가 달성될 쯤에는 지배 승리 조건도 동시에 달성될지 모른다.

다만 상대 전설군주들이 워낙 빡세기는 해도 트레잇 파밍 자체로는 매우 유용한 팩션들이 많다. 그런고로 만프레드를 건지든 블라드를 건지든, 케믈러를 건지든, 붉은 공작을 건지든 서부 원정용 군주나 영웅을 뽑아두는 플레이도 있다. 우선 조명의 군대 장갑 +5와 아이템 드롭율 증가는 어떤 군주가 가지더라도 매우 유용하며, 쿠가스 역시 성장은 누가 끼우더라도 좋은 특성이며, 3편에서는 역병이 자주 활성화 되는 편이라 나쁘지 않다. 그리수스 역시 무역 수입 및 건물 수입 증가라 뚝배기는 몇번 깨주고 화친, 외교 대상으로 삼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트레치 역시 속도를 올려주는 트레잇이라 무난하며, 그림고어와 싸워보려고 한다면 지하 차단전 보너스도 있어서 괜찮다. 여기에서도 임릭과 그림고어가 계륵인데 이 둘의 트레잇은 무쌍 트레잇이라 블라드가 아니면 이 트레잇은 돋보이지 않는 트레잇이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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