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 2/스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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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별 그룹화 끝

1. 진영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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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 배경 이야기 ]

“이건 살아-살아있다!!!”

지하 깊은 곳, 인간이 뚫은 그 어떤 땅굴과 하수관보다도 더 깊숙히 자리한 곳에는 이족보행의 쥐 인간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존재감이란 어찌나 미묘한지 직접 마주친 불행한 자들이 아니면 실존 여부를 아예 믿지도 않습니다. 이들은 스케이븐, 그 어떤 생물과도 같지 않고 항상 악랄하고 비인간적인 전쟁을 일으키기만을 갈망하며 시간을 보내는 악의 족속들입니다. 그 수효는 세상 어떤 종족보다도 가장 많으며, 그 존재를 알아차리지도 못한 왕국들과 버려진 도시, 그리고 드워프들이 떠난 옛 산의 아성까지 이어지는 땅굴을 파놓고 있습니다. 스케이븐은 모두 무수한 클랜들의 포악한 계급 구조에 속해 지배당하고 있으나, 개중에서 4대 클랜 만큼의 힘과 영향력을 가진 클랜은 없습니다. 각 4대 클랜은 제각기 기술, 경제, 그리고 군사력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4대 클랜에서도 가장 혁신적일수도 있으며 몰더 클랜은 언제나 달인 변이자들의 쉼없는 노력으로 굴러가고 있으며, 온갖 흉악한 괴수들의 배양, 변이, 그리고 수술을 통한 개조 등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변이된 피조물들의 각 사지가 어떻게 봉합되었는지는 철통 같은 보안으로 인해 아직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몰더 클랜이 가장 부유한 클랜 중 하나란 점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온갖 거인 쥐와 쥐 오거, 그리고 그보다 훨씬 끔찍한 괴수들로 자신의 전력을 강화하려는 무수한 클랜의 구매 요청이 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전쟁군주들의 전투력 중 대다수는 바로 몰더 클랜의 무시무시한 소굴, 헬 핏에서 태어납니다.

몰더에서도 가장 뒤틀리고 악명 높은 달인 변이사는 바로 불결한 스롯으로, 지금껏 숱한 괴물 창조 및 강화에 성공하면서 헬 핏의 악명 높은 아홉 군주 중 한 자리를 꿰찬 인물입니다. 평생에 걸쳐 워프스톤을 조작한 결과는 그 신체에 뚜렷히 나타나는데, 척추뼈는 등 밖으로 한껏 튀어나온데다 잔뜩 부풀어오른 강력한 몸통에는 세 번째 팔까지 하나 솟아 있습니다. 스롯은 스스로에게까지 개조 실험을 자행한 결과 신진 대사 속도가 극단적으로 상승하는 바람에 항상 허기에 시달립니다. 이는 '검은 허기'라 불리니 매일 자기 체중의 네 배에 달하는 식량을 섭취하지 않으면 워프스톤으로 강화된 신체가 스스로 무너져 내리고 말 것입니다. 스롯은 피를 갈망하는 괴물들을 수도 없이 만들어내고 또 전장에서 지휘할 수 있는 능력 덕분에 상당한 권력을 손에 넣었으며, 실험에 활용할 새로운 짐승들을 잡아들이고 있습니다. 장님 고룡이나 울혈 트롤, 혹은 '성장 담즙'으로 몸집을 더욱 키운 쥐 오거 중 무엇이 되었든 스롯의 지극히 뒤틀린 취향과 악랄한 업적에 따라갈 존재는 거의 없습니다.

토탈 워: 워해머 2 스케이븐 세력의 전설적인 군주 불결한 자 스롯이 이끄는 진영.

2. 전설적인 군주: 불결한 자 스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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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주 배경 이야기 ]

스롯은 지금껏 피에 굶주린 전투 괴수들을 숱하게 만들어 내면서 헬 핏에서 가장 두려운 군주 중 하나의 지위를 굳혔습니다. 가장 숙련된 무리 관리자보다도 자신의 피조물을 더 훌륭하게 통제하니, 자신의 괴수들을 거느리고 지금껏 수없는 몰더 클랜의 싸움에 최선봉을 맡아 다른 전사들과 함께 싸웠다는 점도 딱히 놀랄 일이 아닙니다. 스롯은 전투에 나설 때마다 자신이 직접 개조한 놈-포획기인 생명-살해기를 들고 나가는데, 이 도구는 쥐 오거만한 짐승조차도 잡아 꿇릴 수 있는 설게로 구성되어 있습니따. 또한 스롯은 미노타우르스 가죽으로 만든 특제 채찍과 치료용 트롤 소화즙까지 지참하고 있습니다. 헬 핏의 구덩이에서도 제아무리 뒤죽박죽으로 뒤틀린 괴수라 한들 그 화끈한 고통 앞에서는 얌전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2020년 12월 출시된 The Twisted & The Twilight DLC에서 추가되는 군주. 설정상 몰더 클랜의 2인자로, 몰더 클랜을 통치하는 아홉 군주 중 한 명이다.

스롯은 대대형 특화 전사형 군주다. 본인 대대형도 높고 주위 대대형 강화 스킬도 있다. 탈것으로 브루드 호러가 있는데 넓고 역동적인 모션으로 보병 상대능력도 준수한 편이다. 탈것과 스롯의 재생이 중첩되어 재생이 매우 높고 캠페인에선 완벽한 활력도 얻을 수 있다. 스케이븐 전설군주 중 최초로 괴수 탈것 들고 나온 만큼 자체 전투력은 최상급이다.

고유트리는 2회 제한으로 아군 괴수나 자신의 체력 대량으로 회복시키고 근접 공격에 큰 보너스 주는 스킬, 군단충원+10%, 자신에게 완벽한 활력 부여, 군단내 스케이븐 괴수 사격저항+10% 무기피해+12% 근접방어+8, 짐승무리 쿨타임-5% 사용횟수+1이 있다.

3. 진영 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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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살점 연구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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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롯의 고유 매커니즘은 살점 연구소이며 연구소에서 지원하는 보너스가 대부분 근접전에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근접보병, 괴수들에게 가장 시너지가 좋다. 사격보병은 나름 방어와 유틸 강화를 받을 수 있어서 시너지가 없는 것은 아니고, 포병은 시너지 없이도 강한데다가 시너지가 좋은 연구가 별로 없다보니 투자할 여력이 적다.

살점 연구소는 오크의 잡동사니와 스크라이어의 금기 작업장을 섞은 느낌의 시스템이다. 사용되는 1차 자원은 생체즙으로 고유건물과 전투로 얻을 수 있다. 500 이상의 생체즙이 있으면 비우는 것으로 10 식량과 랜덤한 유닛 한뭉치와 2차자원인 뮤타젠을 얻을 수 있다. 모은 생체 물질이 많을 수록 얻는 유닛의 질과 뮤타젠이 늘어난다. 2차자원인 뮤타젠은 한도가 100이고 그 이상의 양은 서서히 줄어든다. 뮤타젠을 소모해서 자신이 선택한 유닛에게 여러 버프를 달아 줄수 있다. 뮤타젠은 최상위 3개만 50이 들고 나머지는 25가 들며, 하위 뮤타젠을 한번이라도 적용해야 그 위에 있는 뮤타젠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 버프 하나하나가 유닛들을 유명 연대 수준으로 강화 시키지만 기본 10%에 강화당 추가로 10%씩의 불안정도 확률이 있다. 불안정도에 걸리면 해당 유닛의 충원에 페널티가 붙고 전투에서는 체력이 소환수 처럼 일정수준까지 자동으로 소멸한다. 불안정 유닛을 재활용으로 해체하는 것으로 불안정도 1당 생체즙 50 회수할 수 있다. 돈과 식량 내서 실험실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강화는 1~3층은 단순하지만 이점만 있지만 4~6층은 이좀이 큰 만큼 약점도 크다. 마지막 7층은 특이하지만 강력한 효과들이다.

전반적으로 랜덤 요소 활용에 전투로 생체즙을 모아서 순식간에 유닛 다수를 얻을 수 있고 식량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실험실 업그레이드에 그 만큼 유닛이 투자되어서 실제 내정은 큰 변화가 없다. 오히려 전투에서 랜덤으로 얻은 유닛을 활용해야 하고, 업그레이드나 선택 강화에 따라 유닛들이 랜덤 강화를 달고 나오고 유닛들이 랜덤하게 강화에 실패하는 등 랜덤 요소가 많다.

참고로 불안정도 있는 유닛이나 충원-100% 강화를 한 유닛은 하루살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최소한 몰더 괴수는 아니다. 후반에 식량 20을 낼 수 있다면 충원+200%를 5턴간 부여할 수 있어서 강할대로 강하면서 피해를 바로 복구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3.1.1.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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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괴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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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실험실 업그레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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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효과
뮤타젠 재구입- 5000골드(2턴 이후). 뮤타젠 100 획득
불결한 에너지바- 뮤타젠 10(2턴 이후). 군주 충원+200% 오라크기+50%, 비스트 팩 횟수+2
장기 수확- 식량 20(2턴 이후). 몰더 괴수 유닛 충원+200%

영구 효과
유전자 필터- 식량 5 3000골드(배양조 1번 비움). 배양조로 얻는 유닛 랭크+3
클론 전쟁- 식량 5 3000골드(배양조 1번 비움). 스케이븐 슬레이브는 1~5개의 변이를 달고 생산되나 재활용시 배양액 획득불가. 스케이븐 슬레이브 가성비가 엄청나게 뛰어오르므로 최우선적으로 해금하는게 좋다.
단순 수집기- 식량5 3000골드(배양조 1번 비움). 전투로 얻는 성장즙+5%
비정상 성장 촉진기- 식량 10 4000골드(배양조 4번 비움). 재활용으로 얻는 식량+5 배양조로 얻는 유닛 강화+1
생체 재활용 용기- 식량 10 4000골드(배양조 4번 비움). 배양조 비울때 얻는 식량 15로 증가
냉각기- 식량 10 4000골드(배양조 4번 비움). 최대 뮤타젠 200으로 증가
대형 배양조- 식량15 4000골드(배양조 8번 비움). 배양조 비울 때 얻는 유닛 하나 추가. 슬레이브 제외.
뮤타젠 농축- 식량15 4000골드(배양조 8번 비움). 유닛의 불안정 단계당 유지비-25%
스테로이드 인퓨전- 식량15 4000골드(배양조 8번 비움). 강화+4 이상의 유닛들에게 와드 저항+10%

4. 고유 병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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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고리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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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캠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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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토탈 워: 워해머 2 와류의 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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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로스는 불결한 스롯이 뒤틀린 욕망을 충족시켜 줄 수많은 것들을 품고 있습니다. 짐승들을 몰고 다니는 다크엘프와 북부인의 변종들, 그리고 질주하는 비스트맨 무리까지! 정말 야심만만한 헬 핏의 군주에게는 뷔페나 다름 없는 곳입니다. 괜찮은 표본이 있다는 제보를 듣고 이 서리 내린 땅에 당도한 스롯은 그저 평범하기 짝이 없는 괴물의 신체나 수확하려는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저 남쪽으로는 분명 신적인 표본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볼텍스 캠페인은 50턴의 시간 제한이 있고 최종 목표로 아리엘과의 결전을 다루는 비교적 짧은 임무이다. 나가로스 대륙 곳곳에 있는 6개의 우드엘프 웨이스톤을 파괴하는걸로 아리엘의 의식을 늦출 수 있으며 각 스톤 파괴시마다 10턴씩 턴 제한이 늘어나고 최종전투에서 아리엘, 우드엘프의 스펙을 약화시킬 수 있다. 제국의 마르쿠스가 4명의 전설영웅을 얻는걸로 최종전투에서 리자드맨을 약화시키는걸 웨이스톤 파괴로 대체했다고 생각하면 쉽다. 웨이스톤을 하나도 안부수고 최종전투를 한다면 미친 와드세이브와 각종 패시브로 떡칠한 우드엘프 유닛 때문에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하지만 모두 부술시에는 왠만한 전설장비 퀘스트 수준으로 쉬워지기 때문에 볼텍스 캠페인의 목표는 빠르게 웨이스톤을 노려 파괴하는것이다.

캠페인의 완성도는 황혼의 자매에 비하면 여러모로 아쉬운 편. 전 대륙을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종족과 마주치게 설계된 우드엘프 볼텍스 캠페인과 달리 스롯은 나가로스 북반구 밖으로 나갈 일이 거의 없다. 마주치는 종족도 하이엘프, 다크엘프, 우드엘프로 매우 한정적이다. 우드엘프라는 공동의 적을 둔 말레키스나 헬레브론과는 사이좋게 지내는게 어렵지 않다보니[1] 웨이스톤을 부술 때마다 튀어나오는 우드엘프 원정군을 제외하면 위기랄 것이 거의 없다. 대신 말레키스나 헬레브론이 초반에 전쟁을 걸면 시간제한 때문에 골치아프게 된다. 다른 볼텍스 캠페인들과 달리 거의 유일하게 스롯에게만 캠페인 시간제한이 있다. 그래서 웬만하면 본진 도시가 최종테크에 도달하기 전에 끝이 나게 되고 따라서 효율적인 유닛 생산이 중요하다. 몰더 괴수같은 경우 따로 생산건물을 짓지 않아도 배양조에서 뽑아내는 게 가능하므로 최종전투를 대비해 화기반 건물을 짓는 것도 좋다.

캠페인 최종전투는 아리엘과 황혼의 자매 부대에서 아리엘을 죽인 후 일정 시간 후 스롯이 탈출지점으로 도망치면 클리어된다. 그러나 우드엘프들이 고지대에 있고 강력한 궁수인 웨이와처와 비행궁수대까지 있다. 그리고 늑대쥐 계열 고속유닛으로 후방공격을 하려 해도 우드엘프 기병대와 드래곤이 있어 우회공격이 어렵다. 곧바로 보병과 괴수만으로 근접전을 걸면 길이 좁아서 버벅이다가 화살세례에 녹아버리기 쉽다. 박격포, 투석기 등 장거리 화력을 강화해서 적 보병 궁수진을 멀리서 제압한 후에 근접전에 들어가는 게 좋다.
캠페인을 클리어하면 스롯은 아리엘의 시체를 섭취하여 자신을 괴롭히던 허기에서 벗어나며 보상으로 모든 유닛에게 와드세이브 +10%, 체력 +10%를 제공한다.

5.2. 토탈 워: 워해머 2 필멸의 제국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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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더 클랜의 헷 핏에 위치한 불경한 실험실에서는 수많은 변이의 달인들이 도축과 접합 그리고 변이를 통해 온갖 혐오체들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스롯만큼 악마적으로 타락한 천재성을 지닌 자는 없습니다. 그 자신은 헬 핏의 군주들 중에서 가장 심한 검은 허기에 시달리고 있지만, 그런 불안정한 신체 상태조차도 자신의 끔찍한 실험에 사용할 위험한 피조물을 포획하고자 세상 밖으로 나가려는 스롯의 욕구를 억누르지는 못합니다. 불결한 스롯은 괜찮은 표본이 손에 들어오기 전까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필멸의 제국에는 올드월드 북부의 헬핏에 자리잡는다. 주위에 대형 팩션이 없지만 일단 주위에 친하게 지낼만한 세력도 없으며, 어디로 카오스를 정면으로 받아내야 하는 위치에 있다. 그래도 초반 적이 키슬레프(제국), 드워프, 노스카인 만큼 확장 전투 자체는 쉬운편이다. 몰더 특화 고유건물이 나가로스의 그론드에 있어서 그쪽 확장도 고려할 만하다. 초반 상대인 크라카 드락을 패다 보면 노스카와는 자연스래 친해지고 승리조건에 노스카 세력의 멸망도 없는만큼 굳이 이들과 척을 질 필요 없이 느긋하게 크라카 드락을 패면서 우호도를 쌓고 이후 충분한 식량을 쌓은 뒤 뒤틀림과 황혼 패치로 추가된 영지 파괴 기능을 사용해 헬핏을 철거하고 스케이븐 종특인 식량 투입으로 고티어 정착지 짓기를 이용하여 4~5티어로 만드는 꼼수를 써서 고티어 병력을 뽑은 뒤 키슬레프를 시작으로 남하하며 세력을 넓히면 된다.

아니면 뱀파이어 상대로 트레잇 파밍을 하는 방법도 있다. 블라드나 이자벨라, 헬만 고스트의 트레잇이 스롯으로 무쌍을 하고자 한다면 매우 유용하기 때문. 아니면 쓰로그의 뚝배기를 깨서 대대형 전을 더욱 강화시키는 방법도 있다.

5.3. 토탈 워: 워해머 3 불멸의 제국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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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롯의 무시무시한 실험은 황량한 노스카 산맥에 자리잡은 헬 핏에서 거리낌 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불멸의 제국에는 본인은 변한게 없는데 키슬레프가 메이저 팩션이 되면서 주변에 카타린, 코스탈틴, 보리스 같은 걸출한 전설군주들이 추가되어 난이도가 다소 상승했다. 3편 들어서 주변 키슬레프 영토가 주정착지도 없는 똥땅으로 전락했는데 안타깝게도 쥐들마저도 그 여파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노스카가 개편되어 엄청난 내정 보너스를 받아 군단을 불리기 쉬워져 생각 외로 제국 북부나 키슬레프에 맞서 잘 버텨주고, 햄탈워 2에선 캠페인 후반부까지 얼굴도 안 비추던 카오스 워리어가 시작부터 주변에 아카온, 콜렉, 아자젤이 있어 이들과 동맹 맺고 올드 월드를 침공하기 쉬워졌다.

소소한 상향점으로 클론 전쟁(스케이븐 슬레이브가 무작위 변이를 가지고 모집)이 슬링어한테도 적용되게 변경되었다. 전체적으로 캠페인 진행 방향은 인근의 코스탈틴, 카타린, 보리스를 빨리 멸망시켜 주변의 노스카, 카오스 워리어의 성장을 돕고 제국과 브레토니아로 가득한 올드 월드를 해쳐 나가며 장기 캠페인 승리 조건이 가득한 배드랜드로 버민타이드를 일으키는 방향이 된다.

스롯 플레이와 별개로 대부분의 카오스 스타팅이 키슬레프로 침공하면서 필수 동맹이 된다. 특히 내륙이나 일반 영지를 잘 못 쓰는 노스카와 카오스 전사가 잘 쓴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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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롯의 성우는 전문 성우가 아닌 취미로 햄탈워 팬 더빙을 하고 있는 유튜버이다.# 이 유저는 이전에도 그롬, 엘사리온, 탄퀄의 팬 더빙을 올리며 워해머 사랑을 여지 없이 드러낸 전적이 있다. 그 중 스롯과 탄퀄의 더빙 반응이 특히 좋았는데, CA에 의해 공식으로 채택되면서 찬사가 쏟아졌다. 스롯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