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울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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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t Ulysse
1. 개요[편집]
세벨 유로밴 1세대 차량의 일종으로 1994년부터 2010년까지 생산되었다.
2. 상세[편집]
2.1. 1세대(1994~2002)[편집]
초기형 차량(1994~1998)
푸조, 시트로엥, 피아트, 란치아가 협력해 세벨을 통해 배지 엔지니어링한 미니밴 라인업인 유로밴 시리즈의 일종으로 판매되었다. 푸조 806, 시트로엥 이베이전 및 란치아 제타외 형제차였으며, 전후면 외관에서 제조사에 맞게 개선이 이루어진 차이점만 존재하였다. 8인승 미니밴이었으며 후면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되었다. 이후 이 플랫폼이 피아트 스쿠도같은 상용차량에도 적용되었다.
후기형 차량(1998~2002)
1998년에 일부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다. 피아트 스쿠도와 유사한 헤드램프가 적용되었다. 새로운 가솔린 및 디젤 터보 사양이 추가되었고 대시보드 플라스틱의 품질이 약간 향상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4,460mm, 전폭은 1,840mm, 전고는 1,750mm, 공차중량은 1,550kg이었다.
유럽 시장에서도 출시 초기에 10,000대 가량을 생산하기도 했으며, 스웨덴 시장에서는 나름 잘 팔리긴 했으나 푸조 806이나 시트로엥 이베이전에 비해 좋은 편은 아니었다고 한다. 이것이 판매량에 비해 생산량이 턱없이 적었거나 피아트의 널리 알려진 가라 수준의 품질 때문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총 131,252대가 생산되었다.
2.1.1. 파워트레인[편집]
2.2. 2세대(2002~2010)[편집]
초기형 차량(2002~2006)
2002년 6월에 출시되었다. 란치아는 페드라, 푸조는 807, 시트로엥은 C8로 이름을 바꾼 데 반해 유일하게 같은 이름을 유지했으며, 차체를 270mm 정도 확장했으며, 기존 상용차와 공유했던 플랫폼을 새로 설계했고 피아트 푼토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으로 개발하면서 다른 유로밴 라인업과도 차별화가 이루어졌다.
6인승 및 8인승 사양 한정으로 7개의 암레스트가 적용되었으며 2열 탈착식 시트가 적용되었다. 전자식 안정성 제어 장치 및 트랙션 컨트롤 기능이 기본 적용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4,720mm, 전폭은 1,860mm, 전고는 1,750mm, 휠베이스는 2,820mm, 공차중량은 1,771kg~1,827kg이었다.
2006년에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고 2008년 1월에 섀시 및 직물 마감이 개선된 연식변경 사양이 출시되었으며, PSA 그룹의 DPF 필터가 적용된 멀티젯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및 수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같은 시기 사양은 액티브, 다이내믹, 이모션으로 구성되었고 전면, 측면 및 머리 부분 에어백, 에어컨 및 전면 안개등이 표준 적용되었다. 다이내믹 사양에서는 액티브 적용 장비 외에도 듀얼 존 자동 에어컨 및 CD, 전자식 라디오를 갖추고 있으며, 경량 알로이 휠과 후방 주차 센서가 기본 적용되었으며, 옵션 사양에서는 실내 가죽 적용과 위성 내비게이션이 있었는데, 게이트폴드 루프, 전자식 슬라이딩 도어, 금속 코팅 및 도난 경보와 같은 패키지로 묶여서 나왔다. 옵션인 이지 엑세스 시스템을 통해 2열 좌석을 접어3 열의 좌석에 쉽게 들어갈 수 있게 하였다.
란치아 페드라와 함께 2010년 11월에 생산이 중단되어 단종되었다.[1] 총 60,648대가 생산되었으며, 후속 차종은 닷지 저니를 기반으로 한 피아트 프리몬트가 담담하였다.
푸조 및 시트로엥 사양은 2014년까지 생산되다가 토요타와 협력을 통해 3세대 유로밴 라인업을 구축했고 이는 나중에 PSA 그룹 산하로 들어온 오펠과 복스홀까지 확대되었다.
2.2.1. 파워트레인[편집]
2.3. 3세대(2022년~현재)[편집]
피아트가 속한 FCA 그룹과 세벨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PSA 그룹 간의 인수합병으로 탄생한 스텔란티스에 의해 부활 계획이 착수된 듯 하다.[2]
피아트 스쿠도(이 차의 화물차 사양으로 이 차와 달리 내연기관 사양이 존재.)와 같이 2022년 3월 3일 공개되었다. 푸조 트래블러, 시트로엥 스페이스투어러, 오펠 자피라 라이프의 배지 엔지니어링이며, 전기차 사양인 e-울리세만 공개되었다. 이후 현재 양산 중...
2023년 8월 9일, 인사이드EV는 피아트 e-스쿠도가 기네스북의 1회 충전시 최장거리 주행 전기 상용밴의 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영국에서 캠브리지셔, 링컨셔, 노스햄프턴을 거치는 311.18마일(약 500.8km)을 13시간 9분 동안 주행함으로서 2022년에 GM 브라이트드롭 제로 600이 남긴 기록인 미국 뉴욕~워싱턴 간의 258마일을 넉넉하게 앞질렀다.#
2023년 10월 23일, 스텔란티스는 시트로엥, 피아트, 오펠, 복스홀, 푸조의 2세대 전기밴, 상용밴을 발표하였다. 해당되는 차량은 시트로엥의 경우 베를링고, 점피, 점퍼; 피아트는 도블로, 스쿠도, 두카토; 오펠/복스홀은 콤보, 비바로, 모바노. 푸조 파트너, 엑스퍼, 박서 이 3가지 차종은 2023년 후반 도입이 계획되어 있다. 순수전기 램 프로마스터 EV는 2023년말 이전에 선보일 예정이다. 모두 새로운 전기차 또는 수소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자체 제작한(in-house) 배터리를 사용한다. 완충시 주행거리(WLTP 기준)는 소형 밴 330 km, 50kWh 또는 65kWh 배터리팩을 장착한 중형 밴의 경우는 350km, 대형 밴은 110kWh 배터리팩을 장착하여 420km다. 대형 밴의 경우 150 kW 충전시스템을 갖춰 0%에서 80%까지 1시간 내에 충전이 가능하다. 수소 밴의 경우는 2가지 사이즈(중형, 대형)으로 나온다. 주행거리(WLTP 기준)는 중형 밴 400km, 대형 밴은 500km이며 수소차량의 특성상 완충에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10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 레벨2 주행보조장치, OTA(over-the-air) 업데이트, 서라운드 뷰 카메라 등이 제공된다. 운송회사의 경우 커넥티드 기술 덕분에 운행나가있는 차량들과도 연락을 용이하게 할 수 있으며 계획수립 테크놀로지를 활용, 가장 효율적인 운송 경로를 계획할 수 있다. 400V e-Power Take Off (ePTO) 시스템을 적용한 덕분에 차량에 추가적인 악세사리 등을 장착하더라도 특별한 작업이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 #
3. 경쟁차량[편집]
3.1. 1,2세대[편집]
3.2. 3세대[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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