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 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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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휠 말감.png
휠 말감
ウィールマルガム

케미
매드휠
악의를 품은 인간
쿠로가네 스파나
신장
221.4cm
체중
113.9kg
성우
후지바야시 야스나리
슈트 액터
나카타 유지[1]
능력
내연기관
돌진력
1. 개요
2. 작중 행적
3. 원본과의 비교
4. 기타
5. 관련 틀



1. 개요[편집]


쿠로가네 스파나가 그 격렬한 어둠을 글리온에게 이용당하여 비클 케미 매드휠과 융합당해 말감이 된 모습.

머리의 내연기관으로 폭발적인 힘을 발생시키고, 그것을 돌진력에만 집중시켜 모든 것을 분쇄한다.


가면라이더 갓챠드에서 등장하는 말감. 토에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밝힌 스파나의 가면을 말 그대로 벗겨낸다'라는 의미의 말감화.

첫 변신 때는 잠깐 발바라드가 되었다가 어깨에서 튀어나온 손이 발바라드의 가면을 뜯고 검은 불꽃에 휩싸이며 변신을 완료했다. 게다가 스파나의 절망과 증오에 매드휠까지 동조된 듯 변질될 때 포효 소리가 듀엣으로 나온다. 2번째 이후부터는 검은 불꽃에 휩싸이며 바로 변신한다.

인간이 변한 말감이지만 악의 인형 말감과 마찬가지로 소체가 금색인데, 이는 글리온이 연성에 직접적으로 관여했기 때문이다.[2]

2. 작중 행적[편집]


그 갑옷이 내 진정한 힘을 가둔 탓에, 내가 이치노세쿠도처럼 강해질 수 없었던 거 아니냐고!!

이 힘만 있으면... 그 때 아버지와 어머니를 지킬 수 있었단 말야...


말했을 텐데.. 그딴 녀석은 이제 없다고..


어디까지... 어디까지 떨어져야 적성이 풀리겠냐!! 미나토!!


20화: 엔젤 말감이 부활시킨 스파나의 부모님을 글리온이 스파나의 눈 앞에서 다시 죽이는 짓을 하고 10년전의 진실을 깨닫고 절망한 스파나에게 글리온이 풀어준 매드휠이 달래주듯 스스로 다가갔다가 스파나의 증오에 융합되어 말감이 되었다. 그 뒤에도 증오에 지배당해 글리온과 엔젤 말감에게 복수하려 든다.

일단 말감에서 스파나로 돌아올수 있으나 스파나가 증오에 지배당한 상태라 회복은 요원한 편. 그리고 본인이 이 힘만 있었으면 아버지와 어머니를 지킬 수 있었다고 하는 걸 보면 확실히 발바라드보다는 강한 형태로 보인다.[3]

21화: 드레드에게 습격당해 죽을 위기에 처하나, 스파나가 주운 부모님의 알케미스트 링이 숙주인 스파나와 상호작용하며 흑염불꽃으로 정화시켰다. 그렇게 매드휠과의 반작용이 일어나 폭발하듯이 케미와 분리되며 출연은 끝.


3. 원본과의 비교[편집]



전체적인 형태는 발바라드의 부품으로 추정되는 배선과 파이프들이 즐비하게 내려와 있는 형태에, 엔진이 머리를 담당하고 있다. 소체는 매드휠의 소재이자 발바라드의 가면을 손에 잡고 있다.[4] 또한 왼쪽 어깨와 흉부에는 발바라드의 휠 오브 포츈과 아머지스트가 그대로 있고, 오른쪽 휠 오브 포츈은 변이되어 오른팔 대용이자 무기로 쓰이고 있다. 하반신의 발바라 슈라우드와 아다만트 레그는 말감 소체가 대신한다.


4. 기타[편집]


  • 갓챠드의 주요 인물이 말감이 된 첫 사례이며, 가면라이더/유사 라이더 변신에 사용되는 중요한 케미들이 말감이 된 첫 사례이기도 하다. 또한, 호크 말감, 스파이더 말감, 위자드 말감에 이어 4번째로 악의를 품은 연금술사와 융합하여 탄생한 말감이다.[5]



5. 관련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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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바라드의 슈트액터.[2] 이후 글리온에게 직접적으로 힘을 주입받은 클로토 또한 금색 소체의 맨티스 말감으로 변하게 되었다.[3] 발바라드나 휠 말감 모두 매드휠의 힘을 빌린 형태인데 발바라드는 그저 외장으로 감쌀 뿐이지만 휠 말감은 융합을 했으며 강대한 악의가 해방되어 발바라드보다 강하긴 할 것이다.[4] 발바라드의 렌치 페이스에서 우자트 어저스터와 메탈 렌치, 그리고 렌치가 조이던 나사 조형은 떨어져나가고 자주색의 실프 서큘레이션만 남아있다. 이 가면을 뜯어낸 듯한 형태는 10년간 그의 폭주하려던 마음을 가둬둔 미학 이라는 가면을 잡아 뜯어내 부순다는 것을 의미한다.[5] 참고로 호크 말감은 스파나를 증오하던 나마리사키 볼트가 융합한 말감이고, 휠 말감은 스파나 본인이 융합한 말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