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1994년중에 치러진
재보궐선거다.
2000년 2월 이전까지는 재보궐선거의 일정이 정례화 되지 않아 지역마다 선거일이 모두 달랐다.
[1] 그래서 위키백과나 나무위키 문서에 기재되지 않은 2000년 이전 재보선 결과도 상당하다. 지역별로 날짜가 전부 달라 목록을 만드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2000년 이전의 지역별 재보선 결과를 자세히 알고 싶다면 중앙선관위 자료를 참고하길 바람. #
1994년 3월 재보궐선거/기초자치단체의원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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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2]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전까지는 기초자치단체의원직에 정당공천제가 실시되지 않아 정당 소속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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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8월 재보궐선거/국회의원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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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자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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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
| 1석
| 1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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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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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8월 2일에 치러진 선거로 국회의원 3명을 선출한 선거였다. 당시 합동유세 장면이 담긴 영상 자료가 있다.
MBC 자료 이 선거에서 민자당은 TK 지역구 2곳을 전부 야당에게 빼앗기는 부진을 보였고 특히 민주당이 경주시 선거구에서 승리하는 이변이 일어나며
1995년 지방선거와
15대 총선에서의 TK 참패를 예고한 듯한 선거결과를 보인다.
1994년 8월 재보궐선거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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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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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직할시 수성구 갑 박철언(통일국민당)
| 슬롯머신 사건 형 확정으로 의원직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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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평창군 심명보(민주자유당)
| 사망
|
경상북도 경주시 서수종(민주자유당)
|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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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선자
- 대구직할시 수성구 갑 현경자(신민당)
- 강원도 영월군·평창군 김기수(민주자유당)
- 경상북도 경주시 이상두(민주당)
수성구 갑
범어1동, 범어2동, 범어3동, 범어4동, 만촌1동, 만촌2동, 황금동, 고산1동, 고산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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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정창화(鄭昌和)
| 16,820
| 2위
|
[[민주자유당|
]]
| 26.47%
| 낙선
|
2
| 권오선(權五先)
| 3,403
| 3위
|
| 5.36%
| 낙선
|
3
| 현경자(玄慶子)
| 35,440
| 1위
|
| 55.77%
| 당선
|
4
| 김영술
| 164
| 11위
|
[[무소속|
무소속
]]
| 0.26%
| 낙선
|
5
| 김태우
| 1,839
| 4위
|
[[무소속|
무소속
]]
| 2.89%
| 낙선
|
6
| 서진수
| 1,162
| 7위
|
[[무소속|
무소속
]]
| 1.83%
| 낙선
|
7
| 윤영한
| 233
| 9위
|
[[무소속|
무소속
]]
| 0.37%
| 낙선
|
8
| 이상희
| 1,446
| 6위
|
[[무소속|
무소속
]]
| 2.28%
| 낙선
|
9
| 이선동
| 93
| 12위
|
[[무소속|
무소속
]]
| 0.15%
| 낙선
|
10
| 이영환
| 1,109
| 8위
|
[[무소속|
무소속
]]
| 1.75%
| 낙선
|
11
| 정두병
| 184
| 10위
|
[[무소속|
무소속
]]
| 0.29%
| 낙선
|
12
| 한점수
| 1,653
| 5위
|
[[무소속|
무소속
]]
| 2.60%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137,261
| 투표율
46.32%
|
선거 결과 신민당 소속으로 출마한 전임자
박철언의 아내인
현경자 후보가 당선되었다.
영월군·평창군
영월군 일원, 평창군 일원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김기수(金基洙)
| 23,625
| 1위
|
[[민주자유당|
]]
| 52.80%
| 당선
|
2
| 신민선(辛敏善)
| 8,803
| 2위
|
| 19.67%
| 낙선
|
3
| 김성룡
| 3,351
| 4위
|
| 7.49%
| 낙선
|
4
| 강도원
| 1,769
| 5위
|
[[무소속|
무소속
]]
| 3.95%
| 낙선
|
5
| 함영기
| 7,196
| 3위
|
| 16.08%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73,069
| 투표율
63.07%
|
투표 수
| 46,081
|
무효표 수
| 1,337
|
후보가 무난하게 승리하였다.
경주시
경주시 일원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임진출(林鎭出)
| 15,768
| 2위
|
| 32.65%
| 2위
|
2
| 이상두(李相斗)
| 16,289
| 1위
|
| 33.73%
| 당선
|
3
| 최병찬
| 1,798
| 4위
|
| 3.72%
| 낙선
|
4
| 김순규(金順圭)
| 12,700
| 3위
|
| 26.29%
| 낙선
|
5
| 정강주
| 484
| 6위
|
| 1.00%
| 낙선
|
6
| 정상봉
| 1,260
| 5위
|
| 2.61%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98,865
| 투표율
49.66%
|
투표 수
| 49,101
|
무효표 수
| 802
|
후보가 민주당 당적으로 4전 5기 끝에
[3] 다만 1991년 지방선거에 경북도의원 후보로 출마했을 때는 무소속이었다.
드디어 당선되는데 성공했다.
문민정부의 민정계 청산 등으로 인한 당시 TK 주민들의 反민자 非민주 정서가 드러난 결과로, 이 결과는 이후의
이듬해 있을 지선과
2년 후의 총선에서 각각
민주자유당과
신한국당의 TK 지역 패배를 예고했다.
- 민주자유당은 대구를 제외한 두 석을 획득할 줄로 알았으나, 한 석만 획득해 큰 충격에 빠졌다.
- 민주당은 TK지역 야당진출의 교두보를 확대했다고 크게 기뻐했다.[4]
- 신민당은 원내교섭단체 20석 확보를 위해 무소속 의원 영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