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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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배우.
2. 상세[편집]
대학교까지 부산에서 모두 학창시절을 보냈다. 대학 졸업 후 막연히 연기자가 되고 싶어 70만원을 들고 서울로 상경해 고시원에서부터 자리를 잡고 생활을 했다. 어렸을 때부터 마르고 키도 커서 모델 활동으로 시작했다. 어떻게 인연이 닿아서 연예계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처음으로 오디션을 보고 합격하게되어 드라마 하늘이시여를 통해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뮤직비디오[편집]
3.4. 방송[편집]
3.5. 광고[편집]
4. 수상 경력[편집]
5. 여담[편집]
- 부친이 부산 영도에서 43년 동안 중국집을 운영하셨다고 하는데, 지금은 위암 투병하고 완치 후에는 장사를 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집을 운영하셨던 아버지의 영향이 있어서 그런지 요리 실력이 상당하다.
- 어릴 때 짜장면이 싫었다고 한다. 이유는 부친이 한 때 중국집을 운영해 옷에 항상 냄새가 배겨서 친구들이 킁킁거렸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어른이 되고나서 자식들을 위해 값진 일을 한 것이라고 되새겼다.
- 가족은 모두 부산에 있어 서울에서 혼자 자취하며 지내고 있다.
- 운동 매니아이다. 학창시절에 중학교 때는 수영선수였고, 고등학교 때는 보디빌딩 대회에 나가기도 했다. 지금도 배우가 되고 나서도 운동을 매일 꾸준히 하고 있어 다부진 몸매를 보유하고 있다.
- 위에서 언급한대로 운동 매니아다 보니 출연 중이었던 태풍의 신부 20화에서 바디슬램과 비슷한 기술을 기가 막히게 선보였다.[10]
- 태종 이방원에서 황희 연기를 할 때 수염 분장과 강지섭의 외모가 실제 황희의 초상화와 매우 닮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 독실한 프로테스탄트이다. 2008년 인터뷰를 통해 평소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해외선교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나의 최종목표는 전도다. 더 많은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서 나는 열심히 배우의 길을 갈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진정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힌 적 있다. # 그러나 그가 믿는 종교가 JMS라는 설이 제기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6. 사건사고[편집]
6.1. JMS 신도 이력[편집]
2023년 3월 12일 JMS의 신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1 #2 정리글 이에 대해 관계자는 "배우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개신교라는 것은 알고 있으나 JMS 신도 여부는 전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환경핑계대지 말고 몸이 있으면 행해라..
오늘은 나의 인생 멘토 되시는 선생님의 생신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강지섭은 일반적인 교회인 줄 알고 다니게 됐다며 주말에 예배하러 가는 정도였고, 다른 활동은 한 적은 없다고 했으며, (정명석이) 자신을 메시아라고 하고, 신격화하는 분위기가 이상하다고 생각해 4∼5년 전쯤부터 출석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한다. # 정명석의 성범죄 등은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를 보고서야 알게 됐다"고 말했으나, 작년 '프리한 닥터M' 방송에 JMS교단에서 사용하는 통칭 "쁘띠예수" 상이 방안에 그대로 있는 것을 보아 더 자세한 해명이 필요해보인다.
3월 12일 저녁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작 버렸어야 할거 왜 창고에 놔둬선...--"이라며 '쁘티예수'상을 액자에서 빼내 치우는 사진을 올렸다. #1 #2 #기사 다만 직접적으로 쁘띠예수를 찢었다거나 하는게 확인되지도 않았고, 사이비 종교에서 위장하기 위해 자기들에게 신성모독으로 간주되는 행동도 회개받을 수 있다는 주장[11][12] 이 퍼진 적이 있고, 2012년에 작성한 트윗과 4~5년전에 탈교했다는 주장사이의 간격은 6~7년인데 그 긴 시간동안에는 교주의 신격화를 눈치 못채서 계속 예배를 나갔는지에 대한 의문도 남아있어 쉽사리 대중들의 의심을 거둬내지는 못하고 있다. 나는 신이다가 공개된 이후 위험할 경우 모사할 것 이라는 지침이 있었다는것을 보면 그 전에도 같은 지침은 충분히 내려질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더더욱이 의심을 거둘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특히나 바로 직전까지 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강태풍 역할을 잘 소화하면서 좋은 평과 인기를 얻어가고 있었는데 상당히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그러나 2023년 4월 19일 김도형 교수의 인터뷰에서 강지섭이 정말로 탈퇴를 한게 맞으니 마녀사냥을 멈춰달라고 말했다. #
[1] 출처[2] 41세·190㎝ 강지섭에 “키 크고 어깨 넓어 너무 좋아” 팬심 폭발(아침마당)[3] 본인 피셜로 189cm라고 하지만 방송용 신장이다. 실제키는 190cm을 넘을 가능성이 높다. 출처[4] 출처[5] 출신 학과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6] 출처[7] 고등학교 때 2년여동안 헬스클럽에서 몸매를 가꿔 보디빌딩 대회에 나가기도 했다.[8] 중학교 2학년 때까지 부산에서 주니어 수영선수를 했다.[9] 그 뒤 쇼핑왕 루이 14화에서 복면가왕을 패러디했을 때 여기서 로맨틱 왕기사라는 가명으로 나와 2라운드 준비으로 선곡한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을 불렀다.[10] 이걸 본 디시인사이드 프로레슬링 갤러리에 어느 프갤러가 프로레슬링 말고 태풍의 신부를 보라고 게시글을 올렸고, 강지섭이 맡은 배역의 이름을 딴 태풍 레인즈, 본인 이름을 딴 강지섭 레인즈 혹은 이런 프로레슬러 유형을 빗대어 강 "더 파워하우스" 지섭이라는 반응들을 보였다. 왠지 실제 경기 유형이 파워하우스인 로만 레인즈보다 프로레슬링을 더 잘 할 것 같다![11] 사실 신천지나 JMS 등 사유화된 종교의 경우 교주 본인을 모독하는 것이 가장 강력한 확인법이 된다고 알려져있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개신교 등에서 신성모독행위로 평가받는 예수상 파손행위의 경우 JMS같은 개인사유형 이단 내부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교주 본인에 비해 동급 혹은 한 단계 낮은 서열로 보는 성향이 있기에 해당 종교인들 기준으로는 크게 거부감이 없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JMS의 경우 교주인 정명석의 초상화 혹은 사진같이 교주의 모습이 담긴 물품을 파손 혹은 모독하는 것으로 그 진정성을 확인하기도 한다.[12] 코로나가 퍼진 원인으로 신천지가 지목되었을 때 '이만희 개새끼 해봐'도 신천지는 용서받는다는 주장을 나온 적이 있는데, JMS와 달리 코로나 시절의 신천지는 교주로서의 이만희의 영향력이 많이 떨어진 시점이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며, 이로 인해 나는 신이다 시즌1 방영시에도 JMS나 아가동산등 국내의 극단적인 사이비종교들과 같은 레벨로 취급되지 않아 방영대상에서 빠졌다는 평가가 있다. 2023년 행사도 누구의 방해없이 진행했고 전 현직 정치인들이 축사를 보낸 상태로 보면 표면적으로 조심하고 있는것 뿐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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