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역

軍威驛 / Gunwi Statio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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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군위군 의흥면 연계리에 건설 중인 역. 대구광역시 소재 모든 역 중에 가장 북부에 위치하게 된다.[2]

중앙선 복선 전철화와 함께 선로 개량공사가 끝나면 기존 선로상에 있던 화본역과 우보역, 봉림역은 모두 사라지게 되고, 그 대체재로 이 역이 건설된다. 군위군에 하나만 남게 되는 철도역이라 공사역명으로 '군위역'이 선정되었다.

2. 역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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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역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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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면 주민[3]들은 군위역이 아닌 '의흥역'으로 이름을 지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기도 한다. 실제로 군위읍(군위군청)에서 군위역까진 18km나 떨어져 있고 가는데도 30분이나 걸린다. 절충안으로 '평택지제역', '광주송정역', '청주오송역(변경추진중)'의 사례처럼 '군위의흥역'등의 방안도 나오고 있다.

2.2. KTX-이음 정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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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이음 열차가 정차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확인된 정보로는 안동 - (의성)을 거쳐서 바로 영천이나 동대구까지 운행하는 것으로 보이나, 군위역에 KTX가 정차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아 보인다. 군위군 자체가 수요 인구가 적을뿐더러 역 자체가 중심지에서 한참 먼 곳에 자리잡았고, 영동선과 중앙선 무궁화호가 병행해서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열차들은 폐역되는 화본역을 대신해 이 역에 정차할 수 있으나 KTX까지 정차하는 것은 공급 과잉이 될 수 있기에, ITX-마음의 정차만 예상되고 있다.[4] 이 ITX-마음이 어느 운행 계통일지는 확실치 않다. 제천 ~ 동대구 계통임이 가장 유력하게 여겨지고 있으나 영주 ~ 부전 계통 운행도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 함안역의 사례가 우려되는 셈이다.

서대구-신공항-영천을 삼각축으로 GTX와 유사한 최고속도 180㎞/h EMU-180급 대구-경북 광역철도로 추진되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 있다고 한다.[5] 이 사업은 2조 543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밝혔다. 또한 신공항을 중심으로 73분대로 순환 운행하면서, 의성~신공항 8분, 서대구~신공항 22.8분, 영천~신공항 31.7분이 된다고 한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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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부지 주변에는 역세권이라 할 것이 거의 없다. 가장 가까운 연계1리 새마을회관, 연계1리 보건진료소는 군위역 부지에서 1.5㎞나 나가야 한다. 자동차로 7분거리(5km) 떨어진 의흥면사무소 주변에 경찰파출소,소방서,주유소,의흥면사무소.농협,하나로마트. 5일장 전통시장, 약국, 일반 병의원,한의원 등이 있으니 가장 가까운 역세권(?)이라고 할 수 있다.

군위읍내에서 무려 26km나 가야 도착할수 있다. 자가용을 타고 가도 30분은 족히 걸리는 거리다.

4. 승강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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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역사 건설 계획 사진을 보고 추정한 것으로 정확하진 않을 수 있으니 참고 용도로만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