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닉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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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世界の神秘に「
神碑 」で挑め!!
세계의 신비에 「루닉」으로 도전하라!!
덱 빌드 팩 택티컬 마스터즈에서 등장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
카드명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룬. 일어판으로는 그냥 '룬(ルーン)'이 아닌,
일러스트의 컨셉은 1인칭 RPG 게임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속 마법 및 속공 마법의 일러스트는 모두 1인칭 시점으로 연출된 것이 특징으로, 일러스트에서는 룬을 통한 마술을 행사하는 인물의 손이 그려져 있다. 카드명에 오딘과 관련있는 이름이 많이 등장하기에 주인공은 오딘의 뜻을 따르는 용사가 되는 컨셉으로 보인다.
북유럽 신화 및 게임을 모티브로 삼았다는 점에서 제너레이드와의 유사성을 찾을 수 있다. 덱의 컨셉도 "상대에게 카드를 드로우시킨다"와 "상대의 덱 위의 카드를 제외한다"로 덱을 줄인다는 면에서 비슷한 점이 있다. 제너레이드 카드의 일러스트에 그려진 인물들이 그대로 그려져있는 점, 로프톨이나 오르무간드 등의 몬스터와 유사한 존재들이 등장하는 점 등 세계관의 연관성이 있으리라 추측되고 있다.
2. 특징[편집]
마법 카드와 융합 몬스터로 구성된 테마 「루닉」은, 속공 마법 카드에 갖춰진 다채로운 효과를 자유자재로 구사해 싸우는 테마다! 열쇠가 되는 속공 마법 카드 「루닉의 날끝」으로 전황을 타파하는 「루닉」 카드를 선택해, 상대의 전략과 덱에 잠든 전력을 깎아버리자! 또한 속공 마법 카드 1장으로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루닉」 융합 몬스터는, 자신 필드를 파괴로부터 지키거나, LP를 회복하는 등, 플레이어인 너를 도와주는 존재다!
요점이 되는 필드 마법 카드 「루닉의 샘」이 있으면, 놀랍게도 패에서도 「루닉」 속공 마법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여기에 지속 마법 카드 「루닉의 속임수」가 있으면 든든하다!
적의 맹공을 화려하게 응징하고, 단련한 지략으로 상대를 농락하자!
다수의 마법과 융합 몬스터로 이루어진 카드군으로, 성난 폭풍의 루닉 외의 소속 속공 마법은 이하의 공통 텍스트를 갖는다.
덱 파괴를 주된 전술로 삼은 테마. 대부분의 카드에 배틀 페이즈를 스킵하는 제약이 달렸고 소속 몬스터의 공격력은 0이며, 심지어 효과 데미지를 주는 카드도 없어 필드 싸움이 불가능한 수준이며 소속 카드만으로는 능동적으로 데미지를 줄 수단이 없다. 대신 상대 덱 위의 카드를 제외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 소속 카드만으로는 상대의 LP에는 전혀 간섭하지 않고 온전히 덱 파괴에 주력한다.
덱 파괴 컨셉은 상대에게 어드밴티지를 줄 위험이 있고, 선공에 대량의 덱을 깎아내어 빠른 승리를 유도하는 문제가 겹쳐 공식과 유저 양쪽에서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다. 루닉은 이러한 문제를 어느 정도 보완한 테마로, 제외를 통해 어드밴티지 증가를 막고 카드에 발동 조건과 턴 제약을 붙여 상대와의 상호 작용을 증가시켰다. 때문에 니들 웜, 메타모르 포트로 대표되는 종래의 덱 파괴와는 다소 궤를 달리하며, 주된 목적은 견제와 덱 파괴를 통한 상대의 어드밴티지 봉쇄에 있다.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소속 카드가 마법 카드(특히 속공 마법)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몬스터는 엑스트라 덱 융합 몬스터만 존재한다. 이마저도 어디까지나 마법 카드에 의한 전술을 보조하는 역할에 그쳐 사실상 덱 기믹이 마법 카드로만 운용되는 수준. 그래서인지 울트라 레어 등급의 메인 카드도 필드 마법인 루닉의 샘이다.
하지만 상대가 제외 존을 잘 사용하는 후완다리즈나 썬더 드래곤이라면 상대의 아드를 늘려주는 꼴이 될 수 있고, 패 회전을 방해하는 드롤 & 로크 버드, 제외 자체를 틀어막는 왕궁의 철벽, 마법 발동을 늦추는 마법 봉인의 방향제 등 명확한 카운터 카드도 존재한다.
발매 이후에는 덱의 대부분을 루닉 카드로 채우고 나머지는 루닉 카드를 상대의 위협으로부터 방어해주는 용병을 플레이어의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채용하는 구성으로 가고 있다. 특이하면서도 강력한 효과, 덱 구성을 추측하기 어렵다는 점까지 더하여 발매와 동시에 각종 대회에서 적지 않은 실적을 올리고 있는데, 성능적인 한계나 카운터 카드의 존재가 명확하여 지속적인 활약이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크게 갈리는 현황이다.
일단 가장 큰 카운터로 꼽히던 왕궁의 칙명은 발매 직후 4월에 금지가 되었고, 5월에 마찬가지로 덱 파괴 컨셉을 지닌 현세와 명계의 역전 관련 카드들이 나오면서 이쪽과 섞는 이른바 이시즈 루닉 덱이 나오기 시작했다. 스프라이트가 약화된 7월 금제 이후로는 입상 덱이 나오기도 하고, 마법 카드 위주의 덱이라는 점에서 제한으로 풀린 마도서의 신판 기믹을 넣는 것도 연구되고 있다. 후긴이 레벨 2라는 것을 이용해 스프라이트에도 투입하는 덱까지 나올 정도.
성능과는 별개로 상대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방해하면서 덱을 제외하는 테마다 보니 상대하는 데 불쾌감을 느낀다는 유저도 많다. 특수 승리 계열의 덱들은 소위 상호작용을 잘 하지 않고 온전히 자기 플랜에 주력하기 때문에 원래부터 일종의 거부감이 형성[1]되기도 하는데, 루닉도 이러한 계열의 테마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특히 루닉은 기존의 원맨쇼같은 특수 승리와는 다르게 과정에서 덱을 망가뜨리기 때문에 유저의 성향에 따라선 갈려 들어간 플랜들을 보며 불필요한 소모전에 지루함이나 짜증을 느낄 수도 있다.
사용 시 주의할 점은, 속공 마법 공통 디메리트인 배틀 페이즈 스킵은 특정 턴까지가 아닌 다음에 실행하는 배틀 페이즈를 스킵하는 것이라서, 자신이 배틀 페이즈 개시를 선언해야 적용된다는 것이다. 어차피 스킵된다고 배틀 페이즈에 들어가지 않고 턴을 넘긴다면 디메리트가 계속 남기 때문에 혹여나 전투를 해야 할 상황이 왔을 때 손해를 볼 수도 있다.
2.1. 참고 카드[편집]
핵심 카드인 루닉의 샘을 서치할 수 있다. 테마 내에서 후긴이 루닉의 샘 서치를 맡을 수 있긴 하나 소환을 위한 속공 마법과 패를 소모해야 하므로 여전히 차별화가 가능하며, 루닉의 샘은 새 루닉의 샘을 발동하는 것으로 드로우 효과를 다시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여러 장 발동 가능한 환경을 조정하는 것도 이득이 된다.
추리게이트. 묘지에 루닉 마법 카드를 대량으로 확보할 수 있다. 루닉의 샘으로 자신 / 상대 턴에 거의 확실히 3장 드로우가 가능해지므로 덱 파괴의 회전율을 크게 상승시킨다. 만약 덱에 후술할 인스펙트 보더 등을 사용하고 있다면 소환권도 쓰지 않고 보더를 세울 수도 있다.
묘지 몬스터 자원을 쓰지 않으므로 차원의 틈으로부터 받는 피해가 매우 적다. 단, 마법 카드도 제외하는 매크로 코스모스는 반대로 치명적이다.
상대의 전개를 사실상 완벽히 봉쇄하며 다음 턴을 안전하고 확실하게 받아올 수 있다. 상대가 이미 빌드를 갖춘 상황에서는 큰 이득이 없고 자신의 융합 몬스터 소환도 틀어막히므로 방어가 어려워져, 초반에 즉시 사용하지 못하면 말리는 패가 될 수 있음에 주의.
몬스터 위주의 퍼미션이 대다수인 현 메타에서 필드 전체를 먹통으로 만들어버리는 명왕결계파는 확실히 유용한 카드다. 명왕결계파의 디메리트인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줄 수 없는 효과는 배틀 페이즈 불가능 디메리트와 겹치고, 루닉 덱의 메인 컨셉인 덱 파괴를 통한 승리에는 큰 영향이 없으므로 채용하는 것에 문제가 없다.
메인 덱 몬스터 비중이 매우 낮다는 점에서 사용하기도 한다.
2.2. 덱 구축 관련[편집]
몬스터를 거의 채용하지 않는 루닉에게 있어 패트랩 하나하나가 아픈 초반부터 후반까지 필드에서 견제를 담당하는 카드들. 패트랩과 전개를 마비시키며 둘 다 타점도 상당[2]하여 락을 뚫고 공격하기가 어려우며, 어떻게 공격을 성공하더라도 졸음의 루닉 등을 이용해 지켜버리면 상대 입장에선 굉장히 골치 아픈 그림이 나온다.
필드마법이 깔려 있다면 상대 턴에도 패에서 속공마법을 발동 시킬 수 있고 드로우도 1~3장 가능하므로 매우 쉽게 능동적인 패 조절이 가능하다. 다른 커스텀을 하지 않으면 통상 소환권을 쓰지 않는 덱이기 때문에 꺼내는 것도 쉬운 편.
기본적으로 통상 소환권을 사용하지 않는 덱이므로, 이들을 채용하여 패 회전을 가속할 수 있다.
3. 융합 몬스터[편집]
3.1. 레벨 2[편집]
3.1.1. 루닉의 날개 후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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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의 효과는 엑스트라 덱에서의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패 1장을 코스트로 덱에서 루닉 필드 마법을 서치하는 효과. 루닉의 샘이 덱 운용에 필수적인 카드이므로 굉장히 유용한 효과다. 모든 루닉 속공 마법을 사실상의 루닉의 샘 서치 카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추가로 속공 마법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면 패를 버려야 한다는 코스트도 드로우로 치환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다른 카드가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 필드의 이 카드를 제외하는 내성 효과. 루닉 덱은 루닉의 샘의 특성상 루닉 카드를 다수 투입해야 회전이 원활하기 때문에 해피의 깃털 등의 카드를 케어하기 위한 추가 카드의 투입이 어려운데, 이 카드가 그 역할을 대체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상대의 파괴 효과에 체인해서 속공 마법으로 이 카드를 내면 파괴를 막아줄 수 있는데, 대신 ①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음에 주의. 순수 루닉 덱이 아니더라도 마법 / 함정 위주 덱에서 파괴의 루닉 / 얼어붙은 저주의 루닉과 함께 투입해 견제 겸 속공 스타라이트 로드 역할로 투입되기도 한다.
③의 효과는 필드에서 파괴되면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가는 효과. ②의 효과랑 궁합이 나쁘지만 루닉 속공 마법들의 엑스트라 덱 특수 소환 효과는 정규 소환을 거치지 않아서 소생 불능이 되는 셈인데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가는 이 카드는 간접적으로 소생하는 셈이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서 오딘의 사역마로 등장하는 무닌과 짝을 이루는 까마귀 후긴(Huginn).
날개에 그려진 룬은 양육을 의미하는 ᚠ(페이휴).
수록 팩 일람
3.2. 레벨 3[편집]
3.2.1. 루닉의 날개 무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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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의 효과는 엑스트라 덱에서의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패 1장을 코스트로 덱에서 루닉 지속 마법을 서치하는 효과. 현존하는 지속 마법 카드는 루닉의 속임수 뿐인데, 비교적 중요도가 낮은 카드이므로 후긴에 비하면 우선순위는 낮을 것이다.
②의 효과는 루닉 카드나 세트된 카드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 효과가 발동했을 때 자신을 제외하고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하는 효과. 루닉 전용 대상 지정 퍼니션인 루닉의 샘인데 스펠 스피드 특성상 카운터 함정은 막을 수 없어도 루닉의 샘을 포함한 필요한 카드를 지켜줄 수 있다.
③의 효과는 매 턴 엔드 페이즈에 1000 LP를 회복하는 효과.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서 오딘의 사역마로 등장하는 까마귀 무닌(Muninn).
날개에 그려진 룬은 양육을 의미하는 ᚠ(페이휴).
수록 팩 일람
3.3. 레벨 4[편집]
3.3.1. 루닉의 이빨 게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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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의 효과는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 묘지의 속공 이외의 루닉 마법을 샐비지하는 효과. 덱 운용에 핵심적인 루닉의 샘이나, 여러 장 투입하기에는 아쉬운 성능인 루닉의 속임수를 회수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효과 파괴 내성.
③의 효과는 전투 파괴 시 필드의 카드를 대상 파괴하는 효과. 효과 파괴 내성 덕분에 전투로 파괴되는 상황을 만들기 쉬워 발동 기회는 많은 편이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서 오딘의 사역마로 등장하는 늑대 게리(Geri).
옷에 그려진 룬은 양육을 의미하는 ᚠ(페이휴).
수록 팩 일람
3.4. 레벨 5[편집]
3.4.1. 루닉의 이빨 프레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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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서 오딘의 사역마로 등장하는 늑대 프레키(Freki).
옷에 그려진 룬은 양육을 의미하는 ᚠ(페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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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법 카드[편집]
4.1. 필드 마법[편집]
4.1.1. 루닉의 샘[편집]
몬스터가 없는 루닉의 실질적인 에이스로, 이 카드가 없으면 루닉은 운영에 크게 어려움을 겪는다.
①의 효과는 상대 턴에 '루닉' 속공 마법을 패에서 발동할 수 있게 해주는 효과.
②의 효과는 자신이 '루닉' 속공 마법을 발동했을 경우에 묘지의 '루닉' 속공 마법을 3장까지 덱 아래로 되돌리고 되돌린 수만큼 덱에서 드로우하는 효과. 장기전에서 굉장히 유리한 효과이며, 아드 회복에도 능하다. 특히 명칭 제약이 없기 때문에 메타버스 등으로 새 샘을 발동하면 1턴에 2번도 사용할 수 있다.
지난 덱 빌드 팩인 그랜드 크리에이터즈의 아라메시아의 의에 이어, 마법 카드가 메인 카드 자리를 차지하고 울트라 레어로 등장했다.
모티브는 미미르의 샘으로 추정. 일러스트는 RPG 게임에서 흔히 등장하는 중간 회복/세이브 지점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RPG 게임에서는 해당하는 역할의 구조물이 분수나 샘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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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지속 마법[편집]
4.2.1. 루닉의 속임수[편집]
같은 카드명의 카드가 필드에 1장밖에 존재할 수 없다는 제약과 자신이나 상대가 속공 마법을 발동할 때마다 상대 덱 위의 카드를 제외하는 효과를 가진 지속 마법.
②번 효과에 턴 제약이 없기에 덱 파괴를 가속화시킬 수 있다. 다만 루닉 덱 자체가 덱 파괴를 목적으로 잡기보다는 아드 차이를 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덱 제외는 일종의 부목적으로 삼기에 투입률은 높지 않은 편.
일러스트에 그려진 가면을 쓴 인물은 제너레이드 섀도우 로프톨과 상당히 닮았다.
이름의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의 서사시 신 에다의 1부 "귈피의 속임수"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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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속공 마법[편집]
4.3.1. 루닉의 날끝[편집]
고유 효과는 덱 서치. 서치하는 카드에 제한이 없기에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일러스트는 대놓고 1인칭 RPG 게임에서 자주 등장하는 방식의 스킬트리를 나타내고 있으며, 설정화에 따르면 이 빛나는 물체는 궁니르의 조각이라고 한다. 칼에 그려진 룬은 전사를 뜻하는 ᛏ(테이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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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빛나는 화염의 루닉[편집]
고유 효과는 상대 필드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
영락없는 FPS풍 일러스트다.
총에 그려진 룬은 태양을 뜻하는 ᛋ(소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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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파괴의 루닉[편집]
고유 효과는 마/함 견제. 상성과 상황을 많이 타는 효과지만 덱 파괴 효과는 속공 마법 중에서도 최대 매수다.
일러스트에는 용사가 루닉의 날개 무닌과 루닉의 날개 후긴이 가리키고 있는 장소에 연격을 날리고 있다. 버튼 액션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
건틀릿에 그려진 룬은 파괴를 의미하는 ᚺ(하갈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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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해주의 루닉[편집]
고유 효과는 상대 서치 효과에 반응해 패를 무작위로 제외하는 효과.
두 모험가에게 해주의 룬 마법진을 걸어주고 있다. 이들은 제너레이드 배틀의 일러스트에 그려진 인물이기도 하다.
마법진에 그려진 룬은 인간을 의미하는 ᛗ(만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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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얼어붙은 저주의 루닉[편집]
고유 효과는 효과 무효화.
활에 그려진 룬은 방어를 의미하는 ᛇ(에이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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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졸음의 루닉[편집]
고유 효과는 필드 몬스터 1장에게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대신 공격 불가 디메리트를 안겨주는 효과. 자신의 루닉 융합 몬스터에 사용해서 1턴을 버티거나 전투에서 강한 몬스터에게 공격을 못 하게 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죽은 용과 그 이빨에 끼워진 반지로 보아 파프닐과 안드바리의 반지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리라에 그려진 룬은 재탄생을 의미하는 ᛒ(베르카나).
수록 팩 일람
4.3.7. 황금 물방울의 루닉[편집]
고유 효과는 상대에게 1드로우를 주는 것. 기본적으로 아무런 이득도 없는 효과지만 상대 덱 맨 위의 카드를 4장 제외하는 효과 덕분에 사실상 카드 1장으로 상대 덱을 5장이나 날려버린다.
일러스트의 팔찌는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드라우프니르로 추정된다.
손 위에 띄워진 룬은 선물을 의미하는 ᚷ(게보).
수록 팩 일람
4.3.8. 성난 폭풍의 루닉[편집]
고유 효과는 상대 필드의 카드 수까지 덱 위의 카드를 제외하는 효과. 가능한 최대 덱 파괴 수는 가장 많지만, 상대 필드에 좌우되는 데다가 딱히 추가 효과도 없어 일반적으로는 우선순위가 가장 떨어지는 카드다. 덱 파괴로 치명타를 넣고 싶다면 안정적으로 5장 제외가 가능한 황금 물방울의 루닉 쪽이 무난하다. 다만 상대 필드에 카드가 있기만 하다면 발동이 가능하므로 루닉의 샘의 트리거가 되어주기 쉬운 점, "카드의 수까지"이므로 상대 덱이 애매한 매수로 남아도 원하는 만큼 제외가 가능하여 발동 불가능한 상황이 적다는 점 정도는 장점은 있기에 취향에 따라선 최소한의 투입 정도는 고려되는 편.
망치는 묠니르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망치에 그려진 룬은 폭풍을 의미하는 토르를 상징하는 ᚦ(투리사즈).
수록 팩 일람
[1] 강하다기보단, 해당 카드군의 플레이 과정이나 플랜, 로직이 궁금하지 않은 것이다. 이미 골자와 결과물을 알고 있으며 공격과 방어를 주고 받을 수도 없는데 굳이 지켜봐 줄 이유가 없기 때문. 예를 들어서 엑조디아 덱은 결국 패에 엑조디아를 5장 모으고 승리 선언만 하면 되는데, 견제 카드가 없으면 "체인? 없습니다."만을 반복하고 이러한 상대의 플레이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2] 보더는 2000이라는 높은 공격력, 칼리굴라는 수비력 1800이지만 실질적으로 패의 알레이스터를 이용해 2800까지 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