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너스(메이플스토리)/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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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루미너스(메이플스토리)
M, A, P, L, E 중 L만 남아있던 상황. 마지막 영웅이니만큼 지대한 관심을 받았고, 당연히 대다수의 유저들이 L로 시작하는 이름과 함께 해적 영웅을 추측했지만 정작 해적이 아닌 마법사 영웅이 나왔다. 이를 두고 한동안 정말 많은 토론이 오갔으며, 가장 많이 나온 말은 '시대 설정상 해적 영웅은 나올 수 없다.'[1] 였다. '검은 마법사의 반신' 이라는 설정이 붙는 순간 '마법사' 계열일 수 밖에 없어졌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논란은 금세 사그라들었고 대부분 수긍하는 분위기. 그것보단 드디어 영웅들의 영어 이니셜 [[메이플스토리|MAPLE]]이 완성되었다는 것이 더 이슈였다.
영웅이 각 계열의 상징처럼 여겨졌기에 해적에만 영웅이 없다는 점에 불만과 의문을 가졌던 것이다. 하지만 곧바로 뒤이어 카이저와 엔젤릭버스터가 줄줄이 등장하면서 루미너스가 관심의 초점에서 멀어지기도 했고 엔젤릭버스터가 노바의 해적이라는 점도 있어 이제는 해적 영웅 논란을 찾아보기 힘들다. 노바 계열 역시 영웅으로 보기 때문[2] 그리고 엘린숲 퀘스트에 따르면 해적이라는 직업이 그 당시엔 없었기 때문에 스토리상 해적 영웅이 나올 수가 없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의 경우 검은 마법사의 반신이라는 설정에서부터 루미너스는 이미 마법사 외의 다른 직업은 생각할 수 없어서 마법사로 정해진 듯 하다.
그런데 2013년 11월 29일, 해적 계열 영웅인 은월이 발표되었다. 세부 사항은 항목 참조.
빛과 어둠을 다루는일월식라크니스 시스템이라는 독특한 컨셉과 마지막 영웅 직업이라는 점, 링크스킬이 방어 무시라는 점이 크게 작용에 초반엔 많은 유저들이 버그로육성하였다. 그러나 이어서 등장한 카이저와 엔젤릭버스터에 대한 지속적인 넥슨의 푸시로 인해 템페스트 3직업 중에서는 가장 묻혔었던 직업이다.
레전드 이후의 신직업들이 반년 정도 이후에 대폭 하향을 당해왔던 과거가 있었기에, 템페스트 3직업(루미너스, 카이저, 엔젤릭버스터)에 대한 하향이 있을거라 예상했고 11월 15일에 현실이 되었다. 이들 직업에 대한 하향 패치가 전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템페스트 신직업의 사기 논란은 100일 천하로 끝나고 말았다. 그런데, 2012년 11월 15일에 이루어진 '밸런스 패치'에서 루미너스의 스킬에 대한 조정은 같은 날 이루어진 엔젤릭버스터의 스킬에 대한 조정만큼 논란이 되지는 않았다. 루미너스 운용의 핵심인 이퀄리브리엄의 지속시간이 감소된건 큰 타격이긴 하지만 선파이어의 경우에는 오히려 스킬이 상향되었다.
언리미티드 패치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듀얼블레이드에 이어서 탑급의 직업으로 꼽혔다. 바인드 스킬의 존재뿐만 아니라 높은 편에 속하는 내성, 기동성, 회복 스킬의 존재, 맥뎀 해제 후 앱솔루트 킬을 통한 강력한 데미지 딜링, 대부분의 보스에서 적용되는 리셋의 존재, 높은 MP를 통한 생존성 등 어느 한 부분 빠지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이퀄리브리엄 상태에서의 데미지 무시와 스탠스 등 데미지 누수가 거의 없어 이론상 화력을 대부분 발휘할 수 있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다만 이 시절에는 상위층이 자본을 투자해 이끈 스펙으로 보스를 잡는것이 유저들에게 각인되어 최상위권 직업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졌다. 하지만 루미너스는 이퀄리브리엄 컨트롤 등 신경 써야 되는 것이 굉장히 많고 이퀄리브리엄 한정으로 강했기 때문에 절대 최상위권 직업에는 속한다고 보기에는 적절하지 않았다. 인식의 무서움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 볼 수 있다.
루미너스의 거품 인식이 슬슬 빠질 즈음에 새로운 인식이 각인됐는데 그게 바로 오류가 망친 직업이라는 것이다. 이래서 루미너스는 오류너스(...)라는 별명을 얻게 되고 저조한 입지를 가지게 된다. 이젠 오히려 루미너스가 상위라고 하면 되려 까일 정도이니 말 다했다. 특히 루미너스의 오류는 도저히 여백이 부족해 적지 못할 정도.페루미의 대오류☆
이런 상황에 드디어 기다리던 오류 수정, 밸런싱 조정이 발표되었고 유저들은 감격하였으나... 현실은 오류가 오히려 더 늘었다. 게다가 겨우 오류 수정을 두고 밸런싱을 조정했다며 과장 광고를 하는 넥슨의 행태에 어이가 정말 안드로메다로 갈 지경이다. 결국 오류너스라는 불명예스런 별명은 떼지 못하고 엔젤릭버스터, 레지스탕스(메이플스토리), 보우마스터, 섀도어 등과 함께 그저 다음 밸런싱을 기약하고 있다.
루미너스는 한 세월이 걸리는 버프 시전 시간 때문에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었던고로 시전 딜레이 최소화 위주로 진행했다. 그거만 있으면 섭하니 딜 편의성 상향은 보너스. 유저들은 악마같은 시전 딜레이가 줄어들었다는 것에 매우 좋아하고 있다.신세계를 보았다 남은 건 자잘한 오류와 텔레포트 편의성....
즉사 기능을 일괄 삭제하고, 비반감 보스와 반감 보스 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리셋 기능을 대거 칼질한 대신 최종 데미지를 올렸다.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그런데 키네시스나 에반처럼 머리가 삐죽 올라와 있는데다가 알 수 없는 안드로이드 머리장식까지 합쳐저 호불호가 갈리는중루릭시. 그리고 깨알같이 영어 스펠링도 틀렸다. Luminus라니... 루미누스
게다가 신 일러스트가 스우의 일러스트를 재탕한 것으로 보이면서 유저들은 더더욱 까고 있다. 결국 최종 수정판에는 올라와 있는 머리와 스펠링이 고쳐졌다.
그리고 드디어...! 밸런스 패치에서 점텔이 생겼다. 그러나 이퀄리브리엄 상태에서만 가능한 점텔이라 쓸모없다고 까이는 중.
히오메 ACT1.5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영웅들을 설득시키기 위해 직접 찾아간 에반을 어설픈 후계자라고 까대면서 독설가 기믹을 얻었다. 나인하트와 잘 맞을것 같다. 미르의 말로는 맞는 말이지만 왠지 열받는다고.(...) 에반이 찾아간 곳이 라니아의 집인 것을 보아 블랙헤븐 이후 라니아와 같이 있었던 듯 싶으며 라니아에게 루미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12월 23일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3rd 블래스터 업데이트에서 앱솔루트 킬에 (패치노트에 언급 안된걸 봐선) 오류로 추정되는 문제점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오류 고치랬더니 이건 또 뭔 개소리야 현재는 해결되었다.
맥댐 상승 패치. 그러나 이어지는 5차 전직 추가 패치에서는 그냥 100억으로 일괄확장되었기 때문에 곧장 잊혀졌다.
5차 신규 스킬인 진리의 문이 사냥터를 그야말로 쓸어담는 수준이다. 라이트 리플렉션과의 병용은 그야말로 몬스터 청소기 수준. 광역기로써 효율이 출중한데다가 이퀄리브리엄만 띄우면 쿨타임 없이 바로 한 번 쓸 수 있기 때문에 진리의 문만 깔아놓으면 원킬이 난다면 경험치가 알아서 굴러들어오는 마법을 볼 수 있다. 거기다가 맥댐이 아예 풀리면서 앱솔루트 킬의 한계도 무너졌다.[3] 그러나 아직도 인식상 그놈의 오류가 가로막아서 별다른 주목은 받지 못하는 중.
매우 굉장한 5차 스킬인 퍼니싱 리소네이터를 받았다. 스킬의 범위와 데미지가 매우 절륜한데, 여기다가 설치기라서 안그래도 좁은 맵에서는 깡패수준인 루미너스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미친 스킬이다. 그러데 이게 끝이 아니고 거의 속사기 데미지라 데미안, 루시드 등의 상위보스에서 아주 큰 위력을 발휘한다. 루미너스는 덕분에 보스에서 좀 더 잘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루미너스 고유의 이퀄리브리엄 상태의 폭딜이 먹히지 않는다면 바보가 되는것은 그대로.
결론을 말하자면 딜레이 감소로 증가하는 양보다 퍼니싱 너프로 감소한 대미지가 높아서 하향이지만 대부분의 직업이 하향평준화된 패치라 하향당하는 와중에 딜레이가 감소한건 다행
앱솔루트 킬의 타수가 8타에서 7타로 조정되면서 타수 한계로 인한 딜 누수가 해결되었다. 최대 15타라는 특성상 1타가 더 출력되지 않았던 문제가 이 시점에 와서야 해결된 것이다.
여담으로, 카이저와 제논 등 룩덕질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이 존재하는 직업들이 이를 없앨 수 있게 되었지만, 루미너스는 이퀄리브리엄/이클립스 상태에서 굳은 얼굴이 여전히 안 펴진다(...)
아마겟돈에 무적 효과가 추가된 것은 분명 호재이나, 무적보다 10초중 3초를 움직이지 못하는게 문제. 무적이 달려있긴 하지만 일단은 바인드가 목적인 스킬이기에 무적기의 용도로 사용하기보다는 바인드를 쓰다가 맞아죽지 않게 해준거라고 보는게 타당하다
진리의 문이 단일 대상에게 더욱 강력하게 공격하도록 변경되었다. 단일 적 공격 시의 퍼댐은 평상시 퍼댐의 1.5배[4] 에 달한다.
일단 드디어 외형변화 온오프가 추가되었으나 성능면에선 간접하향을 상당히 당했다. 안 그래도 상위보스전에서 시스템 문제가 많은 직업인데 타 직업의 상향으로 화력이 최하위권으로 미끄러졌다. 게다가 게이지류 직업들의 고질적인 문제를 생각하면 더더욱 심각한 편.
3번째 5차 스킬 빛과 어둠의 세례를 받았다.
이펙트는 앞의 두 스킬에 비해 단출한 편이지만, 보스전에매우 유용한 공격 스킬. 데미지도 훌륭한데 일회용에 그치지 않고, 앱솔루트킬을 12번 사용하면 쿨타임이 초기화 되어 이퀄리브리엄 시간동안 리필이 가능한 스킬이라 더욱 좋다. 사냥 능력에 비해 보스전은 하위권이라는 인식이 주였지만, 이 스킬 하나로 적어도 중위권은 가게 되었다.
라이프 타이달을 제외한 크리티컬 확률이 증가했다. 라이프 타이달이 사실상 크리티컬 확률 증가 패시브로 자리매김한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상황 따라서 크리티컬 확률이 데미지 증가로 바뀔 위험이 있었으니 결코 나쁘지 않은 상향이다. 오히려 5차 스킬이 앱솔루트 킬처럼 확정 크리티컬이 아니라 이를 보조하기 위해서는 상시 크리티컬 확률이 필요하던 차였다.
앱솔루트 킬처럼 확정 크리티컬은 아니지만, 어쨌든 추가 크리티컬이 붙었기 때문에 소소하게나마 이득.
굼벵이 같은 딜레이(경직)를 잡는 과정에 집중한 패치. 특히 발동부터 종료까지 한세월 걸리던 아포칼립스의 시전 속도가 크게 줄어 전 직업 평균선까지 따라왔다. 공속을 좀더 끌어올려야 체감할 문제이긴 하지만, 아포칼립스 쓰다가 즉사 패턴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일이 줄어들었다.
이미 저번 패치에서 액션 딜레이를 대폭 감소시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영진의 성에 차지 않았던 모양인지 한 번 더 감소됐다. 이번에는 공격 스킬뿐만 아니라 각종 버프 스킬 또한 대상으로 삼았으며, 추가로 점텔은 건드리지 않은 채 사다리나 줄에서의 텔레포트만 가능하도록 바꿨다.
코디에 방해가 되던 블레스 오브 다크니스가 온오프 스킬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리버레이션 오브의 지속시간이 45초로 확 늘어나는 대신 고정 공격 횟수가 설정됐다. 어차피 20초간 아무리 때려봤자 오브가 20회나 나올 리가 만무했던 만큼, 차라리 지속시간을 넉넉하게 부여해서 20회를 다 때리는 게 훨씬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겉보기와는 달리 결과적으로 보면 상향.
오래돼서 낡아빠진 일부 스킬들을 조정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특히 라이프 타이달은 크리티컬 확률과 데미지 증가 중 하나만 택해야 했던 불합리함을 제거하기 위해 스펠 마스터리로 기존 기능을 이관했다. 새로 생긴 회복 기능은 자체 회복기(샤인 리뎀션)가 있는 루미너스로서는 비교적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이트쉐도우 가드와 다크 크레센도가 액티브 버프에서 패시브 스킬로 바뀌었다. 그리고 다크 크레센도의 최대 중첩 기준 데미지 증가량이 기존 대비 10%p 증가했다.
저번패치로 인해 다크 크레센도의 단점이였던 지속시간을 20초로 늘려 주었다. 이예 반응은 조금은 아쉽다는 평이 많다.
기동성 및 퍼뎀 수치 위주의 조정 패치. 구조적인 문제점은 하나도 건드리지 않았고, 심지어 라이트 블링크가 5차 공용 스킬인 블링크의 원본임에도 열화판 취급을 받는 것조차 해결하지 않았다. 자연히 루미너스의 주가는 직간접적으로 추락했다.
직전 패치와 같이 수치 조정에 그쳤다. 라크니스 시스템으로 인한 구조적 한계와 불편사항은 당분간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보스전 측면에서는 별반 다를 바 없지만, 불독이 집중 너프를 받아 주춤한 틈을 타서 새로운 사냥 깡패가 탄생했다.[5] 사실 테섭 초기에만 해도 운영진이 전이 방식을 잘못 건드리는 바람에 곡소리가 툭하면 흘러나오던 여론이었는데, 막상 본섭 투입 직전에 전이 방식을 롤백함과 동시에 범위를 늘려버리는 바람에 초상집이 파티장으로 바뀌었다. 게다가 선파이어를 고정시키는 이퀄리브리엄 리버레이션까지 새로 생겼으니, 태세가 바뀔 때마다 원킬컷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부조리까지 타파됐다. 아예 루미너스를 대놓고 광부 직업으로 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지경이다.
마법사 직업군을 향한 도매금 너프에 희생됐다. 보상격으로 MP 이터를 받았지만, 진작에 받았어야 할 것을 뒤늦게 받았을 뿐이라 루미 유저층의 반응은 싸늘하다. 무엇보다도 극딜 없는 강화 평딜러라는 타이틀이 건재하므로, 차후 라크니스 시스템을 포함한 스킬 구조에 대격변이 생겨야만 하는 상황이다.광(光)법사인 줄 알았더니 광(鑛)법사였다
이퀄리브리엄 리버레이션의 상태 고정 기능이 디폴트가 됐다. 정확히는 이퀄리브리엄에 돌입하는 트리거를 게이지가 완충됐을 때가 아닌 리버레이션을 눌렀을 때로 변경하고, 이퀄 및 일부 공격 스킬을 통해 돌입하는 기능을 자동 사용 모드라고 명명해서 마우스 우클릭으로 결정할 수 있게끔 만든 것이다. 비록 이퀄로 돌입하라고 강요하는 메시지는 여전히 제거되지 않았지만, 트리거 스킬에 빛둠세가 포함되면서 빛둠세>이퀄로 초기화>빛둠세 식으로 2연속 빛둠세를 먹이기에 용이해졌다.
아예 메모라이즈까지 동원해서 빛둠세>이퀄>빛둠세>메모라이즈>빛둠세 식으로 3연속 빛둠세를 먹이는 수도 있지만, 이건 장기적으로 보면 루미너스의 화력을 크게 깎아내린다. 고로 루시드 3페이즈처럼 극단적인 DPS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쓸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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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개 이전
1.1. 해적 영웅 논란
2. 공개 이후
3. 1차 조정 (2012.11.15)
4. 2차 조정 (2013.6.13)
10. V(5차 전직) 패치
11. BEYOND 패치
12. KMS 1.2.274 패치
13. KMS 1.2.276 패치
14. KMS 1.2.284 패치
15. KMS 1.2.287 패치
16. KMS 1.2.294 패치
17. KMS 1.2.302 패치
18. KMS 1.2.309 패치
19. KMS 1.2.313 패치
20. KMS 1.2.324 패치
21. KMS 1.2.332 패치
22. KMS 1.2.338 패치
23. KMS 1.2.344 패치
24. KMS 1.2.347 패치
25. KMS 1.2.348 패치
26. KMS 1.2.349 패치
27. KMS 1.2.360 패치
28. KMS 1.2.361 패치
29. KMS 1.2.362 패치
30. KMS 1.2.368 패치
31. KMS 1.2.369 패치
32. KMS 1.2.372 패치
33. KMS 1.2.375 패치
1. 공개 이전[편집]
M, A, P, L, E 중 L만 남아있던 상황. 마지막 영웅이니만큼 지대한 관심을 받았고, 당연히 대다수의 유저들이 L로 시작하는 이름과 함께 해적 영웅을 추측했지만 정작 해적이 아닌 마법사 영웅이 나왔다. 이를 두고 한동안 정말 많은 토론이 오갔으며, 가장 많이 나온 말은 '시대 설정상 해적 영웅은 나올 수 없다.'[1] 였다. '검은 마법사의 반신' 이라는 설정이 붙는 순간 '마법사' 계열일 수 밖에 없어졌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논란은 금세 사그라들었고 대부분 수긍하는 분위기. 그것보단 드디어 영웅들의 영어 이니셜 [[메이플스토리|MAPLE]]이 완성되었다는 것이 더 이슈였다.
1.1. 해적 영웅 논란[편집]
영웅이 각 계열의 상징처럼 여겨졌기에 해적에만 영웅이 없다는 점에 불만과 의문을 가졌던 것이다. 하지만 곧바로 뒤이어 카이저와 엔젤릭버스터가 줄줄이 등장하면서 루미너스가 관심의 초점에서 멀어지기도 했고 엔젤릭버스터가 노바의 해적이라는 점도 있어 이제는 해적 영웅 논란을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이 부분의 경우 검은 마법사의 반신이라는 설정에서부터 루미너스는 이미 마법사 외의 다른 직업은 생각할 수 없어서 마법사로 정해진 듯 하다.
그런데 2013년 11월 29일, 해적 계열 영웅인 은월이 발표되었다. 세부 사항은 항목 참조.
2. 공개 이후[편집]
빛과 어둠을 다루는
3. 1차 조정 (2012.11.15)[편집]
레전드 이후의 신직업들이 반년 정도 이후에 대폭 하향을 당해왔던 과거가 있었기에, 템페스트 3직업(루미너스, 카이저, 엔젤릭버스터)에 대한 하향이 있을거라 예상했고 11월 15일에 현실이 되었다. 이들 직업에 대한 하향 패치가 전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템페스트 신직업의 사기 논란은 100일 천하로 끝나고 말았다. 그런데, 2012년 11월 15일에 이루어진 '밸런스 패치'에서 루미너스의 스킬에 대한 조정은 같은 날 이루어진 엔젤릭버스터의 스킬에 대한 조정만큼 논란이 되지는 않았다. 루미너스 운용의 핵심인 이퀄리브리엄의 지속시간이 감소된건 큰 타격이긴 하지만 선파이어의 경우에는 오히려 스킬이 상향되었다.
언리미티드 패치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듀얼블레이드에 이어서 탑급의 직업으로 꼽혔다. 바인드 스킬의 존재뿐만 아니라 높은 편에 속하는 내성, 기동성, 회복 스킬의 존재, 맥뎀 해제 후 앱솔루트 킬을 통한 강력한 데미지 딜링, 대부분의 보스에서 적용되는 리셋의 존재, 높은 MP를 통한 생존성 등 어느 한 부분 빠지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이퀄리브리엄 상태에서의 데미지 무시와 스탠스 등 데미지 누수가 거의 없어 이론상 화력을 대부분 발휘할 수 있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다만 이 시절에는 상위층이 자본을 투자해 이끈 스펙으로 보스를 잡는것이 유저들에게 각인되어 최상위권 직업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졌다. 하지만 루미너스는 이퀄리브리엄 컨트롤 등 신경 써야 되는 것이 굉장히 많고 이퀄리브리엄 한정으로 강했기 때문에 절대 최상위권 직업에는 속한다고 보기에는 적절하지 않았다. 인식의 무서움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 볼 수 있다.
4. 2차 조정 (2013.6.13)[편집]
루미너스의 거품 인식이 슬슬 빠질 즈음에 새로운 인식이 각인됐는데 그게 바로 오류가 망친 직업이라는 것이다. 이래서 루미너스는 오류너스(...)라는 별명을 얻게 되고 저조한 입지를 가지게 된다. 이젠 오히려 루미너스가 상위라고 하면 되려 까일 정도이니 말 다했다. 특히 루미너스의 오류는 도저히 여백이 부족해 적지 못할 정도.
이런 상황에 드디어 기다리던 오류 수정, 밸런싱 조정이 발표되었고 유저들은 감격하였으나... 현실은 오류가 오히려 더 늘었다. 게다가 겨우 오류 수정을 두고 밸런싱을 조정했다며 과장 광고를 하는 넥슨의 행태에 어이가 정말 안드로메다로 갈 지경이다. 결국 오류너스라는 불명예스런 별명은 떼지 못하고 엔젤릭버스터, 레지스탕스(메이플스토리), 보우마스터, 섀도어 등과 함께 그저 다음 밸런싱을 기약하고 있다.
5. RE:BOOT 패치[편집]
루미너스는 한 세월이 걸리는 버프 시전 시간 때문에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었던고로 시전 딜레이 최소화 위주로 진행했다. 그거만 있으면 섭하니 딜 편의성 상향은 보너스. 유저들은 악마같은 시전 딜레이가 줄어들었다는 것에 매우 좋아하고 있다.
6.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1차 패치[편집]
즉사 기능을 일괄 삭제하고, 비반감 보스와 반감 보스 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리셋 기능을 대거 칼질한 대신 최종 데미지를 올렸다.
7.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2차 패치[편집]
8.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편집]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그런데 키네시스나 에반처럼 머리가 삐죽 올라와 있는데다가 알 수 없는 안드로이드 머리장식까지 합쳐저 호불호가 갈리는중
게다가 신 일러스트가 스우의 일러스트를 재탕한 것으로 보이면서 유저들은 더더욱 까고 있다. 결국 최종 수정판에는 올라와 있는 머리와 스펠링이 고쳐졌다.
그리고 드디어...! 밸런스 패치에서 점텔이 생겼다. 그러나 이퀄리브리엄 상태에서만 가능한 점텔이라 쓸모없다고 까이는 중.
히오메 ACT1.5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영웅들을 설득시키기 위해 직접 찾아간 에반을 어설픈 후계자라고 까대면서 독설가 기믹을 얻었다.
12월 23일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3rd 블래스터 업데이트에서 앱솔루트 킬에 (패치노트에 언급 안된걸 봐선) 오류로 추정되는 문제점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9. KMS 1.2.254 패치[편집]
맥댐 상승 패치. 그러나 이어지는 5차 전직 추가 패치에서는 그냥 100억으로 일괄확장되었기 때문에 곧장 잊혀졌다.
10. V(5차 전직) 패치[편집]
5차 신규 스킬인 진리의 문이 사냥터를 그야말로 쓸어담는 수준이다. 라이트 리플렉션과의 병용은 그야말로 몬스터 청소기 수준. 광역기로써 효율이 출중한데다가 이퀄리브리엄만 띄우면 쿨타임 없이 바로 한 번 쓸 수 있기 때문에 진리의 문만 깔아놓으면
11. BEYOND 패치[편집]
매우 굉장한 5차 스킬인 퍼니싱 리소네이터를 받았다. 스킬의 범위와 데미지가 매우 절륜한데, 여기다가 설치기라서 안그래도 좁은 맵에서는 깡패수준인 루미너스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미친 스킬이다. 그러데 이게 끝이 아니고 거의 속사기 데미지라 데미안, 루시드 등의 상위보스에서 아주 큰 위력을 발휘한다. 루미너스는 덕분에 보스에서 좀 더 잘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루미너스 고유의 이퀄리브리엄 상태의 폭딜이 먹히지 않는다면 바보가 되는것은 그대로.
12. KMS 1.2.274 패치[편집]
- [샤인 리뎀션]: 파티원을 회복시켰을 때 경험치가 증가하는 기능이 삭제됩니다.
- [아포칼립스]: 시전 딜레이가 감소됩니다.
- [모닝 스타폴]: 시전 딜레이가 감소됩니다.
- [퍼니싱 리소네이터]: 지속시간이 감소됩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딜레이 감소로 증가하는 양보다 퍼니싱 너프로 감소한 대미지가 높아서 하향이지만 대부분의 직업이 하향평준화된 패치라 하향당하는 와중에 딜레이가 감소한건 다행
13. KMS 1.2.276 패치[편집]
앱솔루트 킬의 타수가 8타에서 7타로 조정되면서 타수 한계로 인한 딜 누수가 해결되었다. 최대 15타라는 특성상 1타가 더 출력되지 않았던 문제가 이 시점에 와서야 해결된 것이다.
여담으로, 카이저와 제논 등 룩덕질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이 존재하는 직업들이 이를 없앨 수 있게 되었지만, 루미너스는 이퀄리브리엄/이클립스 상태에서 굳은 얼굴이 여전히 안 펴진다(...)
14. KMS 1.2.284 패치[편집]
아마겟돈에 무적 효과가 추가된 것은 분명 호재이나, 무적보다 10초중 3초를 움직이지 못하는게 문제. 무적이 달려있긴 하지만 일단은 바인드가 목적인 스킬이기에 무적기의 용도로 사용하기보다는 바인드를 쓰다가 맞아죽지 않게 해준거라고 보는게 타당하다
15. KMS 1.2.287 패치[편집]
진리의 문이 단일 대상에게 더욱 강력하게 공격하도록 변경되었다. 단일 적 공격 시의 퍼댐은 평상시 퍼댐의 1.5배[4] 에 달한다.
16. KMS 1.2.294 패치[편집]
일단 드디어 외형변화 온오프가 추가되었으나 성능면에선 간접하향을 상당히 당했다. 안 그래도 상위보스전에서 시스템 문제가 많은 직업인데 타 직업의 상향으로 화력이 최하위권으로 미끄러졌다. 게다가 게이지류 직업들의 고질적인 문제를 생각하면 더더욱 심각한 편.
17. KMS 1.2.302 패치[편집]
3번째 5차 스킬 빛과 어둠의 세례를 받았다.
이펙트는 앞의 두 스킬에 비해 단출한 편이지만, 보스전에매우 유용한 공격 스킬. 데미지도 훌륭한데 일회용에 그치지 않고, 앱솔루트킬을 12번 사용하면 쿨타임이 초기화 되어 이퀄리브리엄 시간동안 리필이 가능한 스킬이라 더욱 좋다. 사냥 능력에 비해 보스전은 하위권이라는 인식이 주였지만, 이 스킬 하나로 적어도 중위권은 가게 되었다.
18. KMS 1.2.309 패치[편집]
라이프 타이달을 제외한 크리티컬 확률이 증가했다. 라이프 타이달이 사실상 크리티컬 확률 증가 패시브로 자리매김한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상황 따라서 크리티컬 확률이 데미지 증가로 바뀔 위험이 있었으니 결코 나쁘지 않은 상향이다. 오히려 5차 스킬이 앱솔루트 킬처럼 확정 크리티컬이 아니라 이를 보조하기 위해서는 상시 크리티컬 확률이 필요하던 차였다.
19. KMS 1.2.313 패치[편집]
앱솔루트 킬처럼 확정 크리티컬은 아니지만, 어쨌든 추가 크리티컬이 붙었기 때문에 소소하게나마 이득.
20. KMS 1.2.324 패치[편집]
굼벵이 같은 딜레이(경직)를 잡는 과정에 집중한 패치. 특히 발동부터 종료까지 한세월 걸리던 아포칼립스의 시전 속도가 크게 줄어 전 직업 평균선까지 따라왔다. 공속을 좀더 끌어올려야 체감할 문제이긴 하지만, 아포칼립스 쓰다가 즉사 패턴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일이 줄어들었다.
21. KMS 1.2.332 패치[편집]
이미 저번 패치에서 액션 딜레이를 대폭 감소시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영진의 성에 차지 않았던 모양인지 한 번 더 감소됐다. 이번에는 공격 스킬뿐만 아니라 각종 버프 스킬 또한 대상으로 삼았으며, 추가로 점텔은 건드리지 않은 채 사다리나 줄에서의 텔레포트만 가능하도록 바꿨다.
22. KMS 1.2.338 패치[편집]
코디에 방해가 되던 블레스 오브 다크니스가 온오프 스킬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리버레이션 오브의 지속시간이 45초로 확 늘어나는 대신 고정 공격 횟수가 설정됐다. 어차피 20초간 아무리 때려봤자 오브가 20회나 나올 리가 만무했던 만큼, 차라리 지속시간을 넉넉하게 부여해서 20회를 다 때리는 게 훨씬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겉보기와는 달리 결과적으로 보면 상향.
23. KMS 1.2.344 패치[편집]
오래돼서 낡아빠진 일부 스킬들을 조정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특히 라이프 타이달은 크리티컬 확률과 데미지 증가 중 하나만 택해야 했던 불합리함을 제거하기 위해 스펠 마스터리로 기존 기능을 이관했다. 새로 생긴 회복 기능은 자체 회복기(샤인 리뎀션)가 있는 루미너스로서는 비교적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4. KMS 1.2.347 패치[편집]
라이트쉐도우 가드와 다크 크레센도가 액티브 버프에서 패시브 스킬로 바뀌었다. 그리고 다크 크레센도의 최대 중첩 기준 데미지 증가량이 기존 대비 10%p 증가했다.
25. KMS 1.2.348 패치[편집]
저번패치로 인해 다크 크레센도의 단점이였던 지속시간을 20초로 늘려 주었다. 이예 반응은 조금은 아쉽다는 평이 많다.
26. KMS 1.2.349 패치[편집]
27. KMS 1.2.360 패치[편집]
기동성 및 퍼뎀 수치 위주의 조정 패치. 구조적인 문제점은 하나도 건드리지 않았고, 심지어 라이트 블링크가 5차 공용 스킬인 블링크의 원본임에도 열화판 취급을 받는 것조차 해결하지 않았다. 자연히 루미너스의 주가는 직간접적으로 추락했다.
28. KMS 1.2.361 패치[편집]
29. KMS 1.2.362 패치[편집]
직전 패치와 같이 수치 조정에 그쳤다. 라크니스 시스템으로 인한 구조적 한계와 불편사항은 당분간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30. KMS 1.2.368 패치[편집]
주요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 새로운 온오프 버프인 이퀄리브리엄 리버레이션이 추가됐다. 본 스킬을 활성화하면 이퀄리브리엄이 자동으로 발동되지 않고, 기존 태세에서의 강화 효과가 그대로 유지된다. 즉 선파이어의 게이지를 모두 소모해도 이퀄리브리엄을 수동 발동시키기 전까지 추가 타격 50%를 그대로 받을 수 있다. 물론 이퀄리브리엄 발동을 하지 않고 있을 때 일정 주기로 "이퀄리브리엄 스킬을 사용해 이퀄리브리엄을 발동하세요."라는 성가신 문구가 계속 나오지만, 어차피 루미 유저라면 이 정도는 하루이틀 있던 일도 아니니(...) 거론할 필요도 없다.
- 라이트 리플렉션의 전이 범위가 대폭 증가했다. 테섭 도입 당시에는 빛줄기 다발이 첫 공격에서부터 시작되어 범위가 대폭 감소했었지만, 운영진이 이를 의도치 않은 사항이라 인정하면서 범위를 문자 그대로 미친듯이(...) 늘려놨다. 전술한 이퀄리브리엄 리버레이션으로 라크니스를 선파이어로 묶어놓고 쓰다 보면, 무한 진문이고 뭐고 간에 죄다 라리플로 쓸어버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 공격 스킬들의 딜레이가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 모닝 스타폴의 이펙트가 변경되고, 발판 제한이 사라졌다. 그리고 이퀄리브리엄 상태에서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되지 않는데, 거듭 설치해도 전에 떨어진 별똥별을 제거하고 새로 떨어지는 구조다. 즉, '깔아두기'식 운용은 불가능하다.
- 라이프 타이달이 평범한 자가 회복 패시브로 변경됐다. 더는 HP와 MP 비율에 상관없이 초당 2%씩 회복한다.
- 다크 크레센도의 지속시간이 증가하고, 스택이 10스택에서 5스택으로 압축됐다.
- 진리의 문의 퍼뎀이 변경됐다. 정확히는 단일 대상을 공격할 때에만 적용되는 퍼뎀이 모든 상황에서 적용되도록 바뀐 것이다.
- 빛과 어둠의 세례의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 공식이 변경됐다. 본 패치부터 빛둠세는 앱솔루트 킬이 아닌 이퀄리브리엄 스킬의 영향을 받아 재사용 대기시간이 3초씩 감소한다. 여기에 이퀄리브리엄에 돌입할 때 바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는 기능이 추가됐다.
보스전 측면에서는 별반 다를 바 없지만, 불독이 집중 너프를 받아 주춤한 틈을 타서 새로운 사냥 깡패가 탄생했다.[5] 사실 테섭 초기에만 해도 운영진이 전이 방식을 잘못 건드리는 바람에 곡소리가 툭하면 흘러나오던 여론이었는데, 막상 본섭 투입 직전에 전이 방식을 롤백함과 동시에 범위를 늘려버리는 바람에 초상집이 파티장으로 바뀌었다. 게다가 선파이어를 고정시키는 이퀄리브리엄 리버레이션까지 새로 생겼으니, 태세가 바뀔 때마다 원킬컷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부조리까지 타파됐다. 아예 루미너스를 대놓고 광부 직업으로 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지경이다.
31. KMS 1.2.369 패치[편집]
32. KMS 1.2.372 패치[편집]
마법사 직업군을 향한 도매금 너프에 희생됐다. 보상격으로 MP 이터를 받았지만, 진작에 받았어야 할 것을 뒤늦게 받았을 뿐이라 루미 유저층의 반응은 싸늘하다. 무엇보다도 극딜 없는 강화 평딜러라는 타이틀이 건재하므로, 차후 라크니스 시스템을 포함한 스킬 구조에 대격변이 생겨야만 하는 상황이다.
33. KMS 1.2.375 패치[편집]
이퀄리브리엄 리버레이션의 상태 고정 기능이 디폴트가 됐다. 정확히는 이퀄리브리엄에 돌입하는 트리거를 게이지가 완충됐을 때가 아닌 리버레이션을 눌렀을 때로 변경하고, 이퀄 및 일부 공격 스킬을 통해 돌입하는 기능을 자동 사용 모드라고 명명해서 마우스 우클릭으로 결정할 수 있게끔 만든 것이다. 비록 이퀄로 돌입하라고 강요하는 메시지는 여전히 제거되지 않았지만, 트리거 스킬에 빛둠세가 포함되면서 빛둠세>이퀄로 초기화>빛둠세 식으로 2연속 빛둠세를 먹이기에 용이해졌다.
아예 메모라이즈까지 동원해서 빛둠세>이퀄>빛둠세>메모라이즈>빛둠세 식으로 3연속 빛둠세를 먹이는 수도 있지만, 이건 장기적으로 보면 루미너스의 화력을 크게 깎아내린다. 고로 루시드 3페이즈처럼 극단적인 DPS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쓸 일이 없다.
34. KMS 1.2.379 패치(NEW AGE 패치 - 6차 전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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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적은 그 당시에 존재하지 않았다. 이후에 데스토넨이 해적을 만들었기 때문. 물론 영웅 해적 계열인 은월이 나와버려 옛말이 되었다.[2] 카이저와 엔젤릭버스터는 공홈에서는 이제 노바로 따로 분류되었다. 일시적으로 영웅 카테고리에 있었던것 뿐[3] 이론상으로 하이퍼 스킬 중에서 앱솔루트 킬 - 엑스트라 타겟에 포인트를 투자하고 앱솔루트 킬 코어 강화를 20레벨 이상 띄우면 앱킬 타격이 4개체가 되기에 이것만으로 사냥할 수도 있다. 효율은 그야말로 낭비 수준이지만.[4] 25렙기준 평상시 타당 500%, 단일 공격 시 타당 750%[5] 본 패치 이전에도 라리플의 전이 기능은 역사적으로도 곧잘 주목받았으므로, 엄밀히 말하자면 리즈 시절 복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