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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메이플스토리)/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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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카이저(메이플스토리)
템페스트 1차 홍보 영상 마지막에 등장한 검은 실루엣으로 처음 공개되어 많은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곧 업데이트된 마지막 영웅[1] 루미너스와 만렙 버그의 등장으로 인해 묻히게 되었지만, 벼루의 비밀일기에서 서서히 신 종족 떡밥을 던져주며 다시 관심을 받기 시작할 때, 스페셜 벼루의 일기에서 매그너스로 추정되는 한 사내의 사진이 올라오고 벼루의 비밀일기에서 그의 검과 모양이 같은 검이 등장하여 매그너스 신직업설이 한창 불타오르고 있을 때, 테스트 서버에 선 공개되어 지금까지의 추측을 뒤엎고[2] 2012년 7월 26일 본 서버에 출시되었다.
벼루의 비밀일기 - 불멸의 계승에서 6100 코드의 신직업은 매그너스가 아닌 카이저로 확정되어, 매그너스라고 생각했던 유저들은 죄다 낚여버렸다(?). 그리고 며칠 후 카이저가 테섭에 업데이트 되었고 곧 본 서버에 출시되었으니...
등장 직후의 평가로는, 다른 전사 직업군들 다 망했다. 카이저 다음으로 출시된 엔젤릭버스터만큼의 오버 밸런스는 아니였지만 카이저 역시 등장하자마자 전사 직업군 중 1위가 되었다. 그러나 강자의 시절은 몇 개월 못 가고, 모두가 예상했던대로 하향을 당하게 되는데...
2012년 11월 8일 날짜 등장한 하향 조정 업데이트가 여느 때처럼 실시 되었다.
업데이트 중 하향 내용을 간략하게 나타내자면 다음과 같다.
심심하면 걸핏 시행되는 기존 직업 상향 평준화로 가장 최근의 신직업들은 자연스레 상대성 하향을 당한다는 추세를 여러번 지켜본 경험을 반영했기 때문인지 이번 하향 패치에서는 보여줄듯 말듯 크게 손대지 않았다. 단지 지금까지 보여 왔던 운영진의 기믹중 하나인 신직업 출시 >> 최근 신직업 하향의 테크 또한 버리지는 않았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의미도 다소 포진한다. 피해가 경미하더라도 항상 따라오는 신직업의 불행한 핸디캡...
몰론 동기간에 출시한 다른 오벨 직업의 역량의 수 배를 이탈하는 사상 유례없는 기행을 써낸 엔젤릭버스터는 혜성과도 같은 하향 폭탄을 맞이했다. 이런 이유로 템페스트 3인방과 레전드 3인방은 운영진의 테크 등으로 보는 관점에서 여러모로 투영된다는 중론도 있다.[4]
하향 패치와 함께 몇몇 소소한 옵션과 편의성을 올려주었다. 리셔플스위치 - 방어 모드의 물리 방어력과 마법 방어력 수치가 각각 2배씩 상향되었고,그래봤자 다들 공격 모드만 쓴다 변신 후의 피격 범위가 변신 전의 범위와 같아졌다는 것, 변신 전의 기가 슬래셔의 범위가 350%에서 380%으로 상향 되었다.
이후로는 모험가와 시그너스 기사단의 개편으로 이 직업군의 전사들이 사기적인 모습을 보인데다가 둘이서 동시에 공격하는 초월자까지 난입해서 전사 직업군에서 순위가 좀 밀려났다
하지만 단점이 많아도 기본적으로 상태이상 내성 등 캐릭터 스펙이 비교적 탄탄한 편에 속하고 투자한만큼 값어치를 하는 직업이라 인기는 보통 이상 정도의 수준이며 201 이상 초고레벨 유저 수가 꽤 많은 편. 같은 노바인 엔젤릭버스터의 경우 201 이상 유저 수가 초보자, 노블레스, 시티즌 등 직업으로 논하기도 곤란한 직업들과 함께 나란히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고 볼 수 있다.
더 시드 업데이트로 '류드의 검'이라는 '특정 스킬들의 타수 1 증가'라는 옵션을 달고나온 무기가 등장했는데 이 류드의 검의 타수 증가효과가 카이저의 기가슬래셔는 물론. '윙비트'를 비롯해 대부분의 스킬들에 적용된다. 일명 류드카이저로 불리며, 전사 직업계열 중에서 최대 수혜자. 확실히 류드의 검을 착용한 카이저는 맥뎀을 띄울 수 있다면 가히 충격과 공포 급의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한계치 또한 전 직업 중 바로 밑인 보우마스터나 플레임위자드와 압도적인 차이로 1위...였으나 2014년 7월 밸런싱으로 섀도어와 와일드헌터에 밀렸다.[5] 하지만 문제는 류드의 검을 습득하기가 허벌나게 어려우며 작, 강화또한힘들다(…). 15완작+놀장 12성 정도가 되지 않으면 효율이 상당히 떨어지는데 스타포스로 그 정도 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최소 20성정도가 요구되며, 들어가는돈은 상상을 초월한다. 게다가 12성부터는 1자리수 확률로 터지기까지하는데, 스타포스에서는 주문서를 사용하지못하므로, 이걸 막을방법이없다.12성달자마자 1자리확률로 터지면 기분이끝내준다. 즉, 중,저자본 유저들에게는 효율이 극악이기에, 차라리 좋은 카오스루타비스세트를 맞추는것이 오히려 바람직하다. 즉 중,저자본 유저라면 없는 셈 치는것이 바람직하며, 그래도 로망을 포기할 수 없다면 더 시드에 시간을 쏟아붓는 게 좋다.
게다가 2014년 7월 밸런싱으로 상향을 받았는데, 가장 크게 바뀐건 변신 상태로 모든 공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컨트롤만 잘 한다면 이전보다 더 높은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게다가 카이저보다 성능이 좋았던 전사들 중 팔라딘과 다크나이트가 하향되었고, 특히 팔라딘은 역대급 하향(...)을 당하고 최하위권으로 쳐졌다. 이로써 날고 기던 전사 직업군들 중에서도 여전히 할 만한 직업 중 하나. 허나 여전히 고자본을 필요로 하는 건 마찬가지인지라 어느 정도 투자는 할 각오가 필요하다.
파이널 피규레이션 후의 일부 스킬의 모션이 좀 더 멋지게 변경되었다. 그 다음엔 파이널 피규어레이션 후에 앉기와 사다리나 로프타기가 가능해졌다. 다른 상향은 없다.
류드의 검만 빼면 카이저도 밸런스의 평균점이라 인식했는지, 세부사항에서만 개선을 취했다. 류드검이야 대부분의서민카이저는 안 가졌으니 전체 기준으로는 큰 타격도 없고, 초안이었던 류드 추가타 발동율을 5할로 맞추다가 고인화 논란 때문에 7할로 조정한게 이번 밸패 카이저의 최대의 너프(...)라고 하니... 그래서 그런지 패치 내용이 정말 간단하다.(...)
이번 패치로 한계치는 줄겠지만 잉여스킬이 될 뻔한 커맨드 개선과 최종 데미지 증가를 꽤 받아 화력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 화력 자료가 나오진 않았는데 이것은 지나친 상향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사실 테스트서버 때만 해도 많은 카이저 유저를 뒷목잡게 할만한 패치라... 어떻게든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종합 dpm이 전직업 1위인것으로 밝혀졌다. 공속증가와 카탈라이즈의 상향, 리게인스트렝스의 최종데미지상향으로 인한결과. 또한 변신 전후의 데미지 격차가 1.6배에 달해 버프지속 어빌리티의 중요성이 매우커졌다. 그리고 그 점은 자연스럽게 밸런스조정으로 이어졌는데...
무지막지한 변신폼 데미지에 비해서 너무도 빈약했던 인간폼과의 균형이 맞추어졌다. 인간폼에서 커맨드를 활용할경우 변신폼보다 근소한 차이로 데미지가 앞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소드 스트라이크가 상향을 통해서 확실히 빨라졌지만 점프샷이 안 되는 점과 검낙하, 폭발과정으로 나뉘어진 딜링 구조로인해 데미지를 온전하게 넣지 못하는 고질적인 문제로 여전히 사냥은 변신을 해야 숨통이 트이지만 지속시간의 너프(90초 → 60초)와 윌 오브 소드의 게이지 상승량이 눈에 띄게 낮아져 변신의 가동률이 많이 떨어져 변신사냥쪽도 조금 힘들어졌다는게 문제. 패치 전에는 20초 중반대의 대기시간으로 변신을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잘해야 40초 후반대까지는 걸린다.
정리하자면, 인간폼이 상향됨으로써 보스전에서는 변신의존도가 낮아진 대신에 사냥이 조금 힘들어졌다는 점이 아쉽지만 전체적으로는 납득할만한 패치라는게 중론. 실제로 카이저의 dpm순위는 상위권에 속해있으며 아직까지도 충분히 할만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팬텀과 함께 초고자본 유저들이 애용하는 고한계치 딜러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딜도, 사냥도, 유틸도 성한곳이 하나 없는 암울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그렇지만 전사 5차 공통 스킬인 오라 웨폰과의 조합이 발군인데, 기가 슬래셔의 타수와 피해량을 그대로 따라가는 오라를 5초에 한 번씩 발산한다. 게다가 10타겟 대상이라 잡몹 처리에도 좋다.
직업 5차 스킬은 가디언 오브 노바. 6대/15대/27대 카이저들을 불러낸다는 설정 때문에 시체팔이 혹은 예토전생(...) 이야기를 듣고 있지만 스킬 자체 성능은 준수한고로 이렇다 할 불만은 나오고 있지 않다. 사냥에서는 15초마다 자리를 옮겨가며 광역기 대용으로 쓰면 되고, 보스전에서는 그냥 말뚝딜로 내버려두면 되니까.
코어 강화는 기가 슬래셔/윙비트/윌 오브 소드/소드 스트라이크 정도로 좁혀진다. 변신-기가 슬래셔 난타 구도로 이루어지는 카이저의 단순한 공격 메커니즘상 특별하게 연계기를 섞을 필요가 없기 때문.일단 오라 웨폰부터 뽑아라
무난한 상향이지만, 윌 오브 소드: 스트라이크의 모프 게이지 수급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어 아쉬운 점으로 남았다.
스킬 자체에 대해서는 제대로 건드리지 않은 채 최종댐 20%만 줬다. 그래도 기존엔 대미지를 올려주는 효과가 아예 없었던 카이저였던지라 상향이라고 보는 편이 맞다.
파이널 피규레이션 상태에서 더블 점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더불어 소드 스트라이크에 점프샷 기능, 프로미넌스에 무적 기능이 추가되었다.태생적 범위 문제는 여전하지만 대부분의 평가는 상당히 좋아졌다고 한다.
귀환 스킬이 추가되었다. 메이플 교통의 요지(...)인 판테온이 홈타운인 만큼 의외로 큰 메리트가 주어진 셈.
가디언 오브 노바의 시전 동작이 통일되고, 윌 오브 소드류 스킬들의 사정거리가 증가했다.
리셔플스위치를 중점적으로 건드리긴 했는데, 죄다 핵심을 비껴갔다. 공격모드와 방어모드 2차 강화에 포함된 커맨드 강화는 일회성인데다가 컨트롤 난이도만 올려놓는 커맨드의 문제 자체를 인식하지 못한 사항이나 다름없고, 3차 강화는 결국 파이널 피규레이션 의존도만 더 높이고 비변신 상태의 효율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결과다. 결정적으로 리셔플스위치는 공격-방어를 번갈아서 바꿀 이유가 전혀 없을 정도로 공격 모드가 압도적으로 효율이 좋다. 이런 상황에서 체력 증가 삭제하고 피격 피해량 좀 줄여준다고 될 문제가 아니다.
더군다나 파이널 피규레이션 소모 시점 변경으로 파이널 트랜스의 원래 목적인 모프게이지를 유지하면서 변신하는 운용이 불가능해져서[7] 변신 지속 시간 늘리는 용도의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 종합적으로는 너프라고 평가되고 있고 실제로 카이저에 대한 취급은 패치 전 데몬슬레이어보다도 뒤떨어지게 되었다.[8]
그리고 변신상태의 피격 범위가 줄어들긴 했는데 문제는 y축만 줄어들었다는게 확인되었다. 즉 x축범위는 여전히 넓기 때문에 반쪽짜리 패치.
기껏해야 게이지 보존 관련해서 약간의 조정만 들어간 것에 불과하다.
꽤 체감이 되는 상향. 일단 모프 게이지가 버프 프리저 없이 보존된다. 정확히는 미변신 상태 한정이지만, 어쨌든 변신만 안 하면 보존되긴 한다. 또한 변신 상태에 쏠려 있었던 크리티컬 확률을 노바 상태에서도 쓸 수 있도록 다른 패시브에 크리티컬 확률이 이관되었으며, 추가로 지속시간이 짧아서 타격 횟수를 다 채우지 못하고 사라져야만 했던 윙비트의 지속시간이 증가했다. 수치상으로도 여러가지 상향이 있었긴 하지만, 무엇보다도 모프 게이지 보존과 노바-변신 간의 격차를 줄인 게 가장 크다.
카이저에게 오라 웨폰의 변동은 그리 달갑지 않은 변화다. 기존의 오라 웨폰은 기가 슬래셔를 파이널 피규레이션 없이도 다수기로 써먹을 수 있게 하는 유용한 스킬이었지만, 이번 패치에서 독립된 피해량과 타수를 가지도록 변경되는 동시에 발동 주기가 늘어나면서 기존에 비해 효율이 낮아졌다. 그래서 이를 보완하려는 듯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됐다.
먼저 링크 스킬인 아이언 윌에 데미지 증가 기능이 추가되었다. 모프 게이지 단계당 3%가 증가하며, 파이널 피규레이션 사용이 가능해지는 3단계에서는 9%만큼 데미지가 증가한다. 딱 링크 스킬 평균 수치. 대신 HP 증가 수치가 소폭 감소했지만, 어차피 다른 캐릭터에게 전수하는 내용은 바뀌지 않았으므로 데벤져가 뜬금없이 하향을 얻어맞는 그림은 나오지 않게 되었다.
또한 윌 오브 소드-스트라이크에 극딜 강화 기능이 추가됐는데, 스트라이크의 사용 이후 드라코 슬래셔를 30초 내에 너댓 번까지 연속으로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스트라이크를 쓰기 직전에 드라코 슬래셔를 날린 뒤, 스트라이크 사용 이후에 3연속으로 드라코 슬래셔를 날리면 최대 5번까지 드라코 슬래셔를 날릴 수 있다. 굳이 연속으로 쓰지 않아도, 스트라이크의 재사용 대기시간인 30초간 드라코 슬래셔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세 번까지 무시되므로 그리 빡빡하지 않다. 따라서 사냥에서도 어느 정도 텀을 두면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쓸 이유가 없던 돌진기인 블루 스트릭을 순간이동 스킬로 바꿨다. 동작 속도가 한층 빨라지고, 범위와 자체 피해량도 대폭 증가되었기에 거의 환골탈태에 가까울 정도의 변화를 겪었다.
아무 쓸모 없는 파티 버프였던 로버스트 아머의 기능이 쇄신됐다. 개인 버프로 바뀌는 대신 기존의 피해 감소 효과가 패시브로 붙었고, 사용 효과는 15초간 최대 HP에 비례한 피해를 포함해 12% 덜 받는 것으로 바뀌었다. 파이널 피규레이션+방어 모드로만 보스전 내구성이 보장됐었던 카이저로서는 적지 않은 버프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변신 윌오소+스트라이크의 액션 딜레이가 비변신 상태에서의 그것과 똑같이 적용되면서 불편함도 다소 줄어들었다.
1. 공개 이전
2. 공개 이후
3. 밸런스 조정
4. 언리미티드 이후 ~ MIB
5. MIB ~ 리부트
10. V(5차 전직) 패치
11. KMS 1.2.276 패치
12. KMS 1.2.284 패치
13. KMS 1.2.287 패치
14. KMS 1.2.294 패치
15. KMS 1.2.297 패치
16. KMS 1.2.300 패치
17. KMS 1.2.309 패치
18. KMS 1.2.313 패치
19. KMS 1.2.316 패치
20. KMS 1.2.324 패치
21. KMS 1.2.332 패치
22. KMS 1.2.335 패치
23. KMS 1.2.338 패치
24. KMS 1.2.344 패치
1. 공개 이전[편집]
템페스트 1차 홍보 영상 마지막에 등장한 검은 실루엣으로 처음 공개되어 많은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곧 업데이트된 마지막 영웅[1] 루미너스
2. 공개 이후[편집]
벼루의 비밀일기 - 불멸의 계승에서 6100 코드의 신직업은 매그너스가 아닌 카이저로 확정되어, 매그너스라고 생각했던 유저들은 죄다 낚여버렸다(?). 그리고 며칠 후 카이저가 테섭에 업데이트 되었고 곧 본 서버에 출시되었으니...
등장 직후의 평가로는, 다른 전사 직업군들 다 망했다. 카이저 다음으로 출시된 엔젤릭버스터만큼의 오버 밸런스는 아니였지만 카이저 역시 등장하자마자 전사 직업군 중 1위가 되었다. 그러나 강자의 시절은 몇 개월 못 가고, 모두가 예상했던대로 하향을 당하게 되는데...
3. 밸런스 조정[편집]
2012년 11월 8일 날짜 등장한 하향 조정 업데이트가 여느 때처럼 실시 되었다.
업데이트 중 하향 내용을 간략하게 나타내자면 다음과 같다.
- 기가 슬래셔(파이널 피규레이션 상태 포함) & 소드 스트라이크 타격 데미지 1타 감소
- 드래곤 슬래시 3차 강화 데미지 상승량 100% > 80%[3]
- 블루 스트릭(트랜스 피규레이션) 데미지 550% > 500%
- 인퍼널 브레스 데미지 350% > 300%
- 어드밴스드 윌 오브 소드 공격력 증가 옵션 30 > 20
심심하면 걸핏 시행되는 기존 직업 상향 평준화로 가장 최근의 신직업들은 자연스레 상대성 하향을 당한다는 추세를 여러번 지켜본 경험을 반영했기 때문인지 이번 하향 패치에서는 보여줄듯 말듯 크게 손대지 않았다. 단지 지금까지 보여 왔던 운영진의 기믹중 하나인 신직업 출시 >> 최근 신직업 하향의 테크 또한 버리지는 않았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의미도 다소 포진한다. 피해가 경미하더라도 항상 따라오는 신직업의 불행한 핸디캡...
몰론 동기간에 출시한 다른 오벨 직업의 역량의 수 배를 이탈하는 사상 유례없는 기행을 써낸 엔젤릭버스터는 혜성과도 같은 하향 폭탄을 맞이했다. 이런 이유로 템페스트 3인방과 레전드 3인방은 운영진의 테크 등으로 보는 관점에서 여러모로 투영된다는 중론도 있다.[4]
하향 패치와 함께 몇몇 소소한 옵션과 편의성을 올려주었다. 리셔플스위치 - 방어 모드의 물리 방어력과 마법 방어력 수치가 각각 2배씩 상향되었고,
4. 언리미티드 이후 ~ MIB[편집]
이후로는 모험가와 시그너스 기사단의 개편으로 이 직업군의 전사들이 사기적인 모습을 보인데다가 둘이서 동시에 공격하는 초월자까지 난입해서 전사 직업군에서 순위가 좀 밀려났다
하지만 단점이 많아도 기본적으로 상태이상 내성 등 캐릭터 스펙이 비교적 탄탄한 편에 속하고 투자한만큼 값어치를 하는 직업이라 인기는 보통 이상 정도의 수준이며 201 이상 초고레벨 유저 수가 꽤 많은 편. 같은 노바인 엔젤릭버스터의 경우 201 이상 유저 수가 초보자, 노블레스, 시티즌 등 직업으로 논하기도 곤란한 직업들과 함께 나란히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고 볼 수 있다.
더 시드 업데이트로 '류드의 검'이라는 '특정 스킬들의 타수 1 증가'라는 옵션을 달고나온 무기가 등장했는데 이 류드의 검의 타수 증가효과가 카이저의 기가슬래셔는 물론. '윙비트'를 비롯해 대부분의 스킬들에 적용된다. 일명 류드카이저로 불리며, 전사 직업계열 중에서 최대 수혜자. 확실히 류드의 검을 착용한 카이저는 맥뎀을 띄울 수 있다면 가히 충격과 공포 급의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한계치 또한 전 직업 중 바로 밑인 보우마스터나 플레임위자드와 압도적인 차이로 1위...였으나 2014년 7월 밸런싱으로 섀도어와 와일드헌터에 밀렸다.[5] 하지만 문제는 류드의 검을 습득하기가 허벌나게 어려우며 작, 강화또한힘들다(…). 15완작+놀장 12성 정도가 되지 않으면 효율이 상당히 떨어지는데 스타포스로 그 정도 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최소 20성정도가 요구되며, 들어가는돈은 상상을 초월한다. 게다가 12성부터는 1자리수 확률로 터지기까지하는데, 스타포스에서는 주문서를 사용하지못하므로, 이걸 막을방법이없다.
게다가 2014년 7월 밸런싱으로 상향을 받았는데, 가장 크게 바뀐건 변신 상태로 모든 공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컨트롤만 잘 한다면 이전보다 더 높은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게다가 카이저보다 성능이 좋았던 전사들 중 팔라딘과 다크나이트가 하향되었고, 특히 팔라딘은 역대급 하향(...)을 당하고 최하위권으로 쳐졌다. 이로써 날고 기던 전사 직업군들 중에서도 여전히 할 만한 직업 중 하나. 허나 여전히 고자본을 필요로 하는 건 마찬가지인지라 어느 정도 투자는 할 각오가 필요하다.
5. MIB ~ 리부트[편집]
파이널 피규레이션 후의 일부 스킬의 모션이 좀 더 멋지게 변경되었다. 그 다음엔 파이널 피규어레이션 후에 앉기와 사다리나 로프타기가 가능해졌다. 다른 상향은 없다.
6. RE:BOOT 패치[편집]
류드의 검만 빼면 카이저도 밸런스의 평균점이라 인식했는지, 세부사항에서만 개선을 취했다. 류드검이야 대부분의
7.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1차 패치[편집]
패치내용엔 안 나와 있지만 블루 스트릭의 즉사효과가 삭제되었고, 파이널 피규레이션 상태에서 버프 사용시 딜레이가 생겼다. 그리고, 조정된 커맨드의 성능이 매우 실망스러운 성능을 보여줬는데, 공격+기가슬래셔로 커맨드를 발동한 공격보단 기가 슬래셔만 쓰는 것이 더 세게 나온다. [6] 패치 전의 커맨드는 그나마 HP회복이 있어 제한적으로라마 써먹을 수 있었는데... 이젠 진짜로 잉여스킬이 될 판이다.게다가 카이저 특성상 화력 인플레이션에 밀리기 쉽다는 걸 생각하면 현재의 상황도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8.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2차 패치[편집]
이번 패치로 한계치는 줄겠지만 잉여스킬이 될 뻔한 커맨드 개선과 최종 데미지 증가를 꽤 받아 화력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 화력 자료가 나오진 않았는데 이것은 지나친 상향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사실 테스트서버 때만 해도 많은 카이저 유저를 뒷목잡게 할만한 패치라... 어떻게든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종합 dpm이 전직업 1위인것으로 밝혀졌다. 공속증가와 카탈라이즈의 상향, 리게인스트렝스의 최종데미지상향으로 인한결과. 또한 변신 전후의 데미지 격차가 1.6배에 달해 버프지속 어빌리티의 중요성이 매우커졌다. 그리고 그 점은 자연스럽게 밸런스조정으로 이어졌는데...
9.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2nd. UNVEIL[편집]
무지막지한 변신폼 데미지에 비해서 너무도 빈약했던 인간폼과의 균형이 맞추어졌다. 인간폼에서 커맨드를 활용할경우 변신폼보다 근소한 차이로 데미지가 앞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소드 스트라이크가 상향을 통해서 확실히 빨라졌지만 점프샷이 안 되는 점과 검낙하, 폭발과정으로 나뉘어진 딜링 구조로인해 데미지를 온전하게 넣지 못하는 고질적인 문제로 여전히 사냥은 변신을 해야 숨통이 트이지만 지속시간의 너프(90초 → 60초)와 윌 오브 소드의 게이지 상승량이 눈에 띄게 낮아져 변신의 가동률이 많이 떨어져 변신사냥쪽도 조금 힘들어졌다는게 문제. 패치 전에는 20초 중반대의 대기시간으로 변신을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잘해야 40초 후반대까지는 걸린다.
정리하자면, 인간폼이 상향됨으로써 보스전에서는 변신의존도가 낮아진 대신에 사냥이 조금 힘들어졌다는 점이 아쉽지만 전체적으로는 납득할만한 패치라는게 중론. 실제로 카이저의 dpm순위는 상위권에 속해있으며 아직까지도 충분히 할만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팬텀과 함께 초고자본 유저들이 애용하는 고한계치 딜러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10. V(5차 전직) 패치[편집]
딜도, 사냥도, 유틸도 성한곳이 하나 없는 암울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그렇지만 전사 5차 공통 스킬인 오라 웨폰과의 조합이 발군인데, 기가 슬래셔의 타수와 피해량을 그대로 따라가는 오라를 5초에 한 번씩 발산한다. 게다가 10타겟 대상이라 잡몹 처리에도 좋다.
직업 5차 스킬은 가디언 오브 노바. 6대/15대/27대 카이저들을 불러낸다는 설정 때문에 시체팔이 혹은 예토전생(...) 이야기를 듣고 있지만 스킬 자체 성능은 준수한고로 이렇다 할 불만은 나오고 있지 않다. 사냥에서는 15초마다 자리를 옮겨가며 광역기 대용으로 쓰면 되고, 보스전에서는 그냥 말뚝딜로 내버려두면 되니까.
코어 강화는 기가 슬래셔/윙비트/윌 오브 소드/소드 스트라이크 정도로 좁혀진다. 변신-기가 슬래셔 난타 구도로 이루어지는 카이저의 단순한 공격 메커니즘상 특별하게 연계기를 섞을 필요가 없기 때문.
11. KMS 1.2.276 패치[편집]
무난한 상향이지만, 윌 오브 소드: 스트라이크의 모프 게이지 수급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어 아쉬운 점으로 남았다.
12. KMS 1.2.284 패치[편집]
스킬 자체에 대해서는 제대로 건드리지 않은 채 최종댐 20%만 줬다. 그래도 기존엔 대미지를 올려주는 효과가 아예 없었던 카이저였던지라 상향이라고 보는 편이 맞다.
13. KMS 1.2.287 패치[편집]
파이널 피규레이션 상태에서 더블 점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더불어 소드 스트라이크에 점프샷 기능, 프로미넌스에 무적 기능이 추가되었다.태생적 범위 문제는 여전하지만 대부분의 평가는 상당히 좋아졌다고 한다.
14. KMS 1.2.294 패치[편집]
귀환 스킬이 추가되었다. 메이플 교통의 요지(...)인 판테온이 홈타운인 만큼 의외로 큰 메리트가 주어진 셈.
15. KMS 1.2.297 패치[편집]
가디언 오브 노바의 시전 동작이 통일되고, 윌 오브 소드류 스킬들의 사정거리가 증가했다.
16. KMS 1.2.300 패치[편집]
17. KMS 1.2.309 패치[편집]
리셔플스위치를 중점적으로 건드리긴 했는데, 죄다 핵심을 비껴갔다. 공격모드와 방어모드 2차 강화에 포함된 커맨드 강화는 일회성인데다가 컨트롤 난이도만 올려놓는 커맨드의 문제 자체를 인식하지 못한 사항이나 다름없고, 3차 강화는 결국 파이널 피규레이션 의존도만 더 높이고 비변신 상태의 효율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결과다. 결정적으로 리셔플스위치는 공격-방어를 번갈아서 바꿀 이유가 전혀 없을 정도로 공격 모드가 압도적으로 효율이 좋다. 이런 상황에서 체력 증가 삭제하고 피격 피해량 좀 줄여준다고 될 문제가 아니다.
더군다나 파이널 피규레이션 소모 시점 변경으로 파이널 트랜스의 원래 목적인 모프게이지를 유지하면서 변신하는 운용이 불가능해져서[7] 변신 지속 시간 늘리는 용도의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 종합적으로는 너프라고 평가되고 있고 실제로 카이저에 대한 취급은 패치 전 데몬슬레이어보다도 뒤떨어지게 되었다.[8]
그리고 변신상태의 피격 범위가 줄어들긴 했는데 문제는 y축만 줄어들었다는게 확인되었다. 즉 x축범위는 여전히 넓기 때문에 반쪽짜리 패치.
18. KMS 1.2.313 패치[편집]
기껏해야 게이지 보존 관련해서 약간의 조정만 들어간 것에 불과하다.
19. KMS 1.2.316 패치[편집]
꽤 체감이 되는 상향. 일단 모프 게이지가 버프 프리저 없이 보존된다. 정확히는 미변신 상태 한정이지만, 어쨌든 변신만 안 하면 보존되긴 한다. 또한 변신 상태에 쏠려 있었던 크리티컬 확률을 노바 상태에서도 쓸 수 있도록 다른 패시브에 크리티컬 확률이 이관되었으며, 추가로 지속시간이 짧아서 타격 횟수를 다 채우지 못하고 사라져야만 했던 윙비트의 지속시간이 증가했다. 수치상으로도 여러가지 상향이 있었긴 하지만, 무엇보다도 모프 게이지 보존과 노바-변신 간의 격차를 줄인 게 가장 크다.
20. KMS 1.2.324 패치[편집]
카이저에게 오라 웨폰의 변동은 그리 달갑지 않은 변화다. 기존의 오라 웨폰은 기가 슬래셔를 파이널 피규레이션 없이도 다수기로 써먹을 수 있게 하는 유용한 스킬이었지만, 이번 패치에서 독립된 피해량과 타수를 가지도록 변경되는 동시에 발동 주기가 늘어나면서 기존에 비해 효율이 낮아졌다. 그래서 이를 보완하려는 듯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됐다.
먼저 링크 스킬인 아이언 윌에 데미지 증가 기능이 추가되었다. 모프 게이지 단계당 3%가 증가하며, 파이널 피규레이션 사용이 가능해지는 3단계에서는 9%만큼 데미지가 증가한다. 딱 링크 스킬 평균 수치. 대신 HP 증가 수치가 소폭 감소했지만, 어차피 다른 캐릭터에게 전수하는 내용은 바뀌지 않았으므로 데벤져가 뜬금없이 하향을 얻어맞는 그림은 나오지 않게 되었다.
또한 윌 오브 소드-스트라이크에 극딜 강화 기능이 추가됐는데, 스트라이크의 사용 이후 드라코 슬래셔를 30초 내에 너댓 번까지 연속으로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스트라이크를 쓰기 직전에 드라코 슬래셔를 날린 뒤, 스트라이크 사용 이후에 3연속으로 드라코 슬래셔를 날리면 최대 5번까지 드라코 슬래셔를 날릴 수 있다. 굳이 연속으로 쓰지 않아도, 스트라이크의 재사용 대기시간인 30초간 드라코 슬래셔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세 번까지 무시되므로 그리 빡빡하지 않다. 따라서 사냥에서도 어느 정도 텀을 두면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1. KMS 1.2.332 패치[편집]
쓸 이유가 없던 돌진기인 블루 스트릭을 순간이동 스킬로 바꿨다. 동작 속도가 한층 빨라지고, 범위와 자체 피해량도 대폭 증가되었기에 거의 환골탈태에 가까울 정도의 변화를 겪었다.
22. KMS 1.2.335 패치[편집]
- 카이저가 블루 스트릭을 왼쪽 방향으로 사용하면 스킬 종료 시 오른쪽을 바라보고 있는 현상이 수정됩니다.
23. KMS 1.2.338 패치[편집]
24. KMS 1.2.344 패치[편집]
아무 쓸모 없는 파티 버프였던 로버스트 아머의 기능이 쇄신됐다. 개인 버프로 바뀌는 대신 기존의 피해 감소 효과가 패시브로 붙었고, 사용 효과는 15초간 최대 HP에 비례한 피해를 포함해 12% 덜 받는 것으로 바뀌었다. 파이널 피규레이션+방어 모드로만 보스전 내구성이 보장됐었던 카이저로서는 적지 않은 버프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변신 윌오소+스트라이크의 액션 딜레이가 비변신 상태에서의 그것과 똑같이 적용되면서 불편함도 다소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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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나 이후 잊혀졌다는 컨셉의 6번째 영웅 은월이 등장하는 바람에 마지막 영웅은 아니게 됐다.후설정의 폐해[2] 전 군단장의 사례가 있는 만큼, 루미너스 튜토리얼에서 군단장 구와르의 뒤통수를 까며 용의 형상을 하여 이종족의 티를 팍팍 내던 군단장 매그너스가 신직업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데슬처럼 배신한 군단장이라는 공통점이 있기도 했고.[3] 이로 인한 실질적인 드슬 퍼뎀 전체 손실량은 3타 모두 합하여 3100%였던 것이 2840%로 하향.[4] 캐논 = 루미, 메르 = 카이저, 데몬 = 엔버... 이들은 각각 출시된 순서가 똑같은데 대체로 출시 당시의 성능과 하향폭 등 서로 비슷한 케이스를 가졌다.[5] 허나 섀도어가 이론상으로 카이저를 넘는 한계치를 보이려면 3차 스킬인 엣지 카니발 + 메소 익스플로전 맥뎀을 찍어야 하는데... 메익은 102% 데미지라서 이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불가능은 아니다. 전서버에서 2명이 엣지카니발 + 메소 익스플로전으로 맥뎀을 띄운적이 있었다.) 또한 와일드헌터도 이상적인DPM을 뽑기위해서는 약간 복잡한과정과 보스위치를 예측하는 컨트롤이필요하다. 때문에 류드카이저가 묻혔다고보기는 어려우며, 사실상 1위라는 관점도 여전히 있다.기가슬래셔날리다가 윙비트만 다시날려대면되니까[6] 최종데미지는 15% 추가이지만 공격모션 취할 동안에 기가슬래셔 한 번 더 쓴다....[7] 모프 게이지 모으는 스킬을 쓰자마자 파이널 트랜스로 변신하면 변신 상태에서도 모프게이지가 차올랐었다.[8] 등외슬레이어로 놀림받았던 데몬임을 생각하면 굉장히 심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