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r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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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보고 싶었다. 셰리.
할로윈의 신부 쿠키영상
2023년 4월 14일에 개봉 예정인 26기 극장판이다. 2016년에 개봉한 순흑의 악몽 이후로 7년 만에 검은 조직이 등장하는 극장판이며[1], 주요 인물은 하이바라 아이이다. 여기에 검은조직 진과 럼, 그리고 아카이 슈이치와 아무로 토오루가 등장한다.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칠흑의 추적자, 순흑의 악몽 다음으로 검은 조직과 엮이는 극장판으로 묘사된다.죽지 마, 하이바라—.
원화 포스터
2. 예고편[편집]
예고편들을 보면 하이바라 아이가 진이 있는 검은조직들과 만나 드디어 미야노 시호(셰리)=하이바라 아이의 정체가 밝혀질 가능성이 있다.[4] 하이바라가 물속에 빠지는 것과 에도가와 코난이 하이바라를 물속에서 구하려다 빠졌거나 물에 빠지는 영상이 나오는데 잠수함이나 배가 침몰해서 빠졌을 거라는 추측이 있다.
또한 배틀로얄 예고편에서 공개된 바로는 극장판의 대결 구도가 탐정 VS 경찰 VS FBI VS 검은 조직로 공안과 CIA가 등장하지 않은 것을 보아 아무로 토오루와 미즈나시 레나는 검은 조직의 조직원인 버번과 키르로서의 모습이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3. 시놉시스[편집]
4. 등장인물[편집]
4.1. 레귤러 등장인물[편집]
레귤러 등장인물 중 메인 주인공 혹은 비중 있는 인물로 예상되는 경우는 볼드체 처리.
- 에도가와 코난 役 - 타카야마 미나미
- 쿠도 신이치 役 - 야마구치 캇페이
- 모리 란 役 - 야마자키 와카나
- 모리 코고로 役 - 코야마 리키야
- 하이바라 아이 / 미야노 시호 / 셰리 役 - 하야시바라 메구미
- FBI
- 검은 조직
- 스즈키 소노코 役 - 마츠이 나오코
- 아가사 히로시 役 - 오가타 켄이치
- 코지마 겐타 役 - 타카기 와타루
- 츠부라야 미츠히코 役 - 오오타니 이쿠에
- 요시다 아유미 役 - 이와이 유키코
- 경시청
4.2. 쿠키 등장인물[편집]
4.3. 오리지널 등장인물[편집]
문서 참고.
- 여성 엔지니어 - CV:
극장판 내에서 퍼시픽 브이의 엔지니어로 등장하며, 나중에 베르무트에 의해 납치 당한다.
퍼시픽 브이의 국장.
5. 줄거리[편집]
도쿄 하치조지마 근해에 건설된, 전 세계의 경찰이 가지고 있는 방범 카메라를 연결하기 위한 해양 시설 「퍼시픽 • 브이」
본격 가동을 향해서, 유럽의 경찰 조직/유로폴이 관할하는 네트워크와 접속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엔지니어가 집결.
그곳에서는 얼굴 인증 시스템을 응용한, 어느 「신기술」의 테스트도 진행되고 있었다.
한편, 소노코의 초대로 하치조지마에 고래 관광을 하러 온 코난 일행과 소년 탐정단. 그러자 코난에게 오키야 스바루(아카이 슈이치)로부터 '유로폴 직원이 독일에서 진에게 살해되었다'는 한 통의 전화가.
심상치 않게 여긴 코난은 퍼시픽 • 브이 경비를 서고 있던 쿠로다 효우에 등 경시청 관계자들이 타는 경비정에 몰래 들어가 시설 안으로 잠입.
그 후, 시스템 가동을 향해서 착착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시설 내에서,
한 여성 엔지니어가 검은 조직에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
게다가 그녀가 가지고 있던, 어떤 정보를 기록하는 USB가 조직의 손에 넘어가 버린다….
바닷속에서 소름끼치게 윙윙거리는 스크류 소리.
그리고 하치조지마에 숙박하고 있던
하이바라 곁에도 검은 그림자가 살며시 다가오는데…
결코 만지지 말았어야 할 〈옥수함(블랙박스)〉[7]
이 열렸을 때 봉했던 과거가 지금, 해상에 떠오른다—.
6. 음악[편집]
6.1. 주제가[편집]
6.2. 삽입곡[편집]
7. 평가[편집]
8. 흥행[편집]
8.1. 대한민국[편집]
8.2. 일본[편집]
9. 한국 개봉[편집]
9.1. 개봉 전[편집]
- 이번 극장판의 주역인 진과 비중 있게 등장할 거라고 밝혀진 시라토리 닌자부로는 성우가 서윤선으로 같다. 아직 일본 개봉 전임에도 국내 개봉 시 서윤선 성우의 1인 2역이 기대된다는 반응도 다수 보인다.
- 제목 '흑철의 어영' 중 어영 부분은 후리가나 처리되어 서브마린(잠수함)이라 표기되어 있는데, 과연 국내에 번역되어 개봉될 때는 어영이라는 명칭을 사용할지, 아니면 잠수함이라는 명칭을 사용할지는 미지수이다. 어영이라는 단어가 일본식 한자어인데다 한국에서는 엄청나게 생소한 표현이므로 잠수함이라는 명칭으로 개봉할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의 국내 개봉 명칭을 보았을 때 비색, 감청 등의 생소한 단어를 줄곧 사용해 온 것을 보면 어영이라는 명칭을 그대로 사용할 가능성도 아주 높다.
- 현지화 될지는 의문이다. 바로 전작인 할로윈의 신부가 전전작인 비색의 탄환과 달리 왜색 요소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9] 비현지화 더빙으로 나온 데다 할로윈의 신부 이전에 왜색이 어느정도 있는 진홍의 수학여행이 현지화 된 걸 보면 앞으로의 현지화 제작은 제작사 쪽 결정에 따르는 걸로 보인다. 단 이건 가능성일 뿐 자세한 건 추후에 밝혀질 듯하다. 만약 해상 자위대 같이 민감한 부분들이 나오거나 혹은 비색의 탄환, 할로윈의 신부처럼 이 작품 역시 홍보용 극장판이라면 제작사의 허가와 상관없이 비현지화될 가능성도 있다. 현재 이 극장판도 일본에 실존하는 섬인 하치조지마를 배경으로 하는 것이 밝혀졌기에 이번에도 섬 홍보를 위하여 비로컬 더빙으로 개봉할 가능성이 높다.
- CJ ENM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3분기(7~9월)에 개봉 예정이라고 한다. #
9.2. 개봉 후[편집]
9.3. 특전 및 프로모션[편집]
10. 기타[편집]
10.1. 개봉 전[편집]
- 현재까지 극장판 개봉 전 공개된 감독, 각본가, 원화 포스터와 티저 영상에서 공개된 정보들 중 우려와 불호 의견이 상당수 존재한다.
[ 개봉 전 우려와 불호 의견 펼치기 ] - 감독
감독은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에 이어 타치카와 유즈루로 내정되었다. 타치카와 감독은 당시 제로의 집행인만 하고 하차하여 코난 극장판에서 강판당했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본작의 감독으로 복귀하며 루머는 종식되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다만 타치카와 유즈루가 감독으로 복귀하자 코난 팬덤의 반응은 그리 좋지 못하다. 타치카와 감독이 맡았던 제로의 집행인은 코난 극장판 역사상 최악의 작품 중 하나로 평가되기 때문. 대체로 왜 망작을 만든 감독을 다시 데려왔냐는 반응이다. 다만 타치카와 감독 자체는 실력파 감독이라는 평판을 가지고 있고[1], 커리어 자체는 코난 빼고는 호평만 받아온 감독이라서 다시 기회를 줬을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제로의 집행인 자체는 흥행에 대성공을 했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을 것이다. 쉽게 말해 회사 입장에서는 큰돈 벌어다 주면 장땡인 셈이다.- 각본가
극장판 코난의 뒷사정을 좀 더 아는 사람들은 코난 이외의 커리어와 연출력은 괜찮은 타치카와 유즈루 감독보단 각본가가 사쿠라이 타케하루(櫻井武晴)라는 점에 더 큰 우려를 보이고 있다. 이 사람은 지금까지 감독이 누구더라도 추리물로서 엉망인 작품을 주로 써내서 이에 대한 우려가 크다.[2] 사쿠라이는 명탐정 코난 갤러리에서 ㅈ쿠라이라고 불릴 정도로 악명이 높은 사람이라, 이 사람 때문에 대부분의 불안감이 형성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2016년 순흑의 악몽 이후로 사쿠라이 타케하루가 짝수 번째 극장판(20번째, 22번째, 24번째, 26번째)의 각본을 맡는 패턴이 이어졌는지라 팬들 모두가 예상했던 결과였지만, 큰 호평을 받았던 할로윈의 신부의 각본가를 데려오는 것을 팬들은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원화 포스터
원화 포스터에 대한 반응은 불호가 많다. 일단 인물들이 너무 많이 나오고 양 옆에 크게 그려진 아카이 슈이치와 아무로 토오루 때문에 주인공인 코난과 하이바라는 잘 부각되지도 않으며, 뒤에 잠수함은 거의 가려지다 시피해서 있는지도 몰랐다는 사람들도 있다. 이 중 가장 큰 불호의견은 "왜 주연인 하이바라와 코난이 아닌 조연인 아카이와 아무로가 가장 크게, 그것도 대놓고 대립하는 구도로 그려져 있느냐"이다.- 과도한 아카이와 아무로 밀어주기
일각에서는 스토리 전개 도중 이 각본가가 맡은 순흑의 악몽처럼 이 둘을 대놓고 밀어주고, 하이바라를 구하러 가다가 중간에 갑자기 순흑의 악몽처럼 저리 비켜! 이상윤! 거리며 본인들 할 일은 안 하고 잠수함에서 또 싸움이나 하는 사태가 또 나는게 아니냐는 반응까지도 존재한다. 순흑의 악몽 시점까지만해도 아카이와 아무로의 커플링은 인기가 없었지만 그 이후로 엄청난 상승세를 타게되었고 현재의 명탐정 코난의 주요 매출 중 하나가 되었는데 이 둘을 엮는게 돈이 되는 걸 아는 지금은 얼마나 엮어놓을지 걱정스럽다는 반응. 원화 포스터부터 아카이와 아무로가 코난과 하이바라 대신 크게 그려져 있으며 2월 21일 공개된 포스터 역시 주역인 하이바라는 온데간데 없고 코난과 진, 아카이와 아무로가 메인으로 그려졌기에 어느정도 합리적인 가설이다. 심지어 원화 포스터의 아카이와 아무로의 자리는 럼과 쿠로다의 자리였다고 작가가 인터뷰에서 밝혔다!- 하이바라의 캐릭터 붕괴
1월 6일에 본편과 연계되는 것으로 보이는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 에피소드 및 보너스 신규 영상을 담은 스페셜 <명탐정 코난: 하이바라 아이의 이야기 ~흑철의 미스터리 트레인~> 이 공개되었는데 여기서 하이바라가 코난으로부터 오프닝 소개를 강탈해 본인을 미라클 큐트 과학자라 소개하는(...) 장면이 심하게 깬다는 반응이 많았다. 더 놀라운 점은 동물의 숲에서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이 대사는 극장판 제작진이 아닌 원작자 아오야마 고쇼가 직접 낸 아이디어라고 한다.여사님의 매력은 이런게 아니란 말이다..우리 여사님 좀 그만 망쳐라- 평이 갈리는 1분 예고편에 대한 반응
- 긍정적 반응
우선 한동안 찬밥 신세였던 하이바라가 사실상 메인 히로인 격으로 나선다고 봐도 될 정도로 비중이 크고 소년 탐정단이 차지하는 역할이 많진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이 좋게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특히 안경을 끼고 눈물을 흘리는 하이바라와, (아마도 하이바라를 구하기 위해) 차를 모는 아가사 히로시의 장면은 크게 호평받았다. 또한 예고편을 통해 묘사되는 작화나 영상미가 훌륭하다는 호평이 따르고 있다.- 부정적 반응
그러나 이미 적지 않은 극장판에서 답습해온 클리셰가 된 스즈키 소노코를 통해 사건에 말려들게 되는 전개라던지, 절해의 탐정 등을 통해 묘사된 것과 같은 비현실적인 장면(코난이 심해에서 잠수하는 장면, 란이 바다에서 높이 점프하는 장면)이 비판받는다. 여기에 더해 하이바라가 코난에게 구해 달라 하는 대사에 대해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다만 이 대사에 관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 비관적으로만 전망했던 그녀가 스스로를 바꿔나간다고 볼 수도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선 또한 다수 존재한다.- 제목
정식 공개된 "흑철의 어영(서브마린)"이라는 제목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호평 측은 어감을 빼면 "물고기 그림자"라는 뜻이 코난 극장판 그 특유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 여긴다. 반면에 불호 측은 어영은 일본식 한자어이고 한국인에게 아주 생소한 단어인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어영이라는 단어 자체의 어감이 은근히 애스럽고 어영부영이 연상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흑철"도 제목이 혹평을 받는 요소 중 하나이다.
다만 이건 한국 한정으로 위에 서술된 내용들은 일본에서도 어느정도 말이 나오나 제목에 관해서는 불호 의견이 많지 않다. 일본식 발음은 '쿠로가네노 서브마린'으로 어영부영과는 관련이 없으며 애초에 일본에서는 이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
- 아카이 슈이치는 2년 만에 등장, 후루야 레이는 전편에 이어서 등장한다. 공식적으로 아카이 슈이치 경우엔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 >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 4년 만에 등장하였으나 2년 만에 재등장 확정되었다. 반면 극장판 주인공 급으로 번번히 등장하는 후루야 레이의 경우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에서 2년 후엔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으로 3년 후엔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에서 등장하였고, 이번 작품으로 최초로 1년 만에 등장 확정되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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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오후 8시경 작가가 모동숲 꿈번지를 통해 극장판의 등장 인물을 공개하고 있다. 2023 MOVIE CAST 라고 적힌 액자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코난 진영의 멤버들이, 오른쪽에는 검은조직 진영 멤버들의 액자가 걸려 있었으며 이후 일주일마다 차례로 각 진영을 번갈아가며 공개되었다. 참고로 액자가 다 걸리면 코난의 나비 넥타이 모양이 된다.
-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이후 22년만에 하이바라 아이가 주역임과 동시에 히로인인 극장판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녀의 가족인 미야노 일가도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하이바라의 본모습인 미야노 시호가 도입부 소개 멘트 부분 외에도 등장할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11]
- 미즈나시 레나는 순흑의 악몽에 이어 7년 만에 극장판에 출연한다. 순흑의 악몽 때는 별로 활약한 게 없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비중과 활약이 있을지 개봉해야 알 수 있을 듯.
- 검은 조직 관련 극장판 제목의 선례인 칠흑의 추적자, 순흑의 악몽을 보아 O흑이라는 단어가 앞에 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제목을 예상하는 과정에서 흑철과 철흑이 혼용되어 사용되었는데 공식적으로 흑 자가 앞에 오는 흑철임이 밝혀졌다.
- 주연 캐릭터 모두 공개 후 아오야마 고쇼 본인의 동물의 숲 계정을 통해 제목의 힌트가 공개되었다.2차 출처 타이틀은 'ク◯◯◯の◯ブ◯◯◯'. 그후 타이틀이 '黑◯◯の◯ブ◯◯◯'로 바뀌었다. 사람들은 뒷글자를 서브마린(잠수함)이나 레브넌트로 추정했으며 이 중 서브마린이 압도적인 예상을 받았다.#[12] 그러던 중 11월 25일, 중국 커뮤니티 사이트에 제목이 유출되었다. 유출된 제목은 흑철의 어영(黒鉄の
魚影 )이며 11월 30일 공식적으로 제목이 공개되면서 유출된 제목은 사실로 확정되었다.
- 할로윈의 신부 쿠키영상에서 물속이 나오는 걸로 시작해 이전부터 제목 뒷글자가 '서브마린'이라는 추정을 많이 받아왔었다. 또 쿠키영상 때문에 영화가 해양, 물과 관련이 클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고, 이 역시 예고편에서 줄거리가 해양과 연관이 클 것으로 밝혀지면서 적중하였다.
- 할로윈의 신부 무대인사에서 타카야마 미나미가 26기 극장판은 "행방이 묘연해진 하이바라를 찾는 코난의 이야기"[13]라고 밝혔다.
- 검은조직이 등장하는 극장판인 만큼 선례들을 보았을 때 새로운 조직원이 오리지널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칠흑의 추적자, 순흑의 악몽 순서대로 하라 요시아키→아이리시→큐라소로 이어졌으며 모두 (사실상)진에게 죽었다. 또한 셋 모두 본 시나리오에 직접적 영향을 끼쳤다.[14] 1차 예고편에서 공개된 새로운 조직원의 코드네임은 핑가(Pinga). 칠흑의 추적자와 순흑의 악몽에서 두 명의 검은 조직의 오리지널 조직원들(아이리시, 큐라소)은 마지막에 주인공 일행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는데, 과연 흑철의 어영의 핑가도 같은 행보를 걸을지가 기대되는 부분.
- 할로윈이 마무리된 후[15] 극장판 공식 웹사이트가 리뉴얼되는 등 본격적으로 홍보 준비에 들어갔다. 11월 8일에는 그간 원작에서의 하이바라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마지막에 물에 빠진 하이바라가 "살려...줘"라고 말하는 내용의 티저를 내보냈다. 마지막 이미지는 원화 포스터의 일부인 것으로 예상되었고, 사실로 밝혀졌다.
- 어영(魚影)은 물 속에서 물고기가 노니는 모습을 뜻하는 일본식 한자어이다. 잠수함(Submarine)으로 읽을 수는 없는 단어. 다만 듣기로는 어영이 낚시를 할 때 물고기의 형상을 의미한다고도 한다. 그렇다면 잠수함이라는 말도 어느 정도 말은 된다.
- 2023년 2월 1일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 특이하게도 가로 버전과 세로 버전이 따로 존재한다. 원화 포스터와는 달리 해당 포스터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포스터에 조디 스털링이 보임으로서 본작에도 그녀가 등장할 것으로 추측된다.
- 플롯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로폴 직원이 진에게 살해되고, '하치죠지마'라는 곳의 '퍼시픽 브이'에 코난과 베르무트, 버본이 침입하며 퍼시픽브이의 엔지니어가 납치되어 벌어지는 일으로 추정된다. 또한 검은 조직 해커인 핑가에 의해 CCTV 녹화 기록이 검은 조직에게 유출되어 하이바라가 위험에 처할 것으로 예상되며[16], 이에 관련해 공안 측의 쿠로다 효우에, 시라토리 닌자부로 등 경시청 경찰들이 관여할 것으로 추정된다.
10.2. 개봉 후[편집]
11. 관련 문서[편집]
[1] 원래라면 6년 만에 등장해야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4기 극장판인 비색의 탄환이 2020년이 아닌 2021년에 나오면서 자동적으로 7년 만에 등장하게 되었다.[2] 해당 영상은 바로 직전 극장판인 할로윈의 신부 일본 재개봉판의 쿠키로 삽입되었다.[3] 티저에 사용된 OST는 Really Slow Motion&Giant Apes의 Intelligence Leak.[4] 다만, 아무리 평행세계라지만 이렇게 되면 원작이랑 너무 틀어지기 때문에, 칠흑의 추적자 때 진이 코난의 정체를 알고 찾아왔던 것이 꿈이었던 것처럼 언제나의 pv 낚시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자세히 보면 아가사 히로시와 처음 만났던 시절 입었던, 즉 미야노 시호에서 하이바라 아이로 작아진 직후 입었던 옷을 입고 있어 꿈 내지는 환상으로 보일 법한 연출이 다분하다. 혹은 순흑의 악몽 때처럼 오리지널 조직원만이 알게 될수도 있다.[5] 고쇼 작가의 모동숲 꿈번지에서 26기 주연들을 선공개하는 방 안에 시라토리의 사진이 걸려 있다. 시라토리가 검은 조직과 크게 연관되어 있는 인물이 아니라 예상치 못한 라인업이라는 반응이 많은 편.[6] A B C D E 6월 13일 추가[7] A B C D E 7월 25일 추가[8] A B C D E F 8월 8일 추가[9] A B C D 9월 19일 추가[10] 괴도 키드나 핫토리 헤이지 같은 인기 캐릭터들도 등장 텀이 2년이었던 경우는 있어도 1년 만에 등장하는 케이스는 아무로가 유일하다. 헤이지의 경우 13-14기에 연속 등장했으나 13기에서는 카메오 수준의 비중이었다.[11] 회상으로 나올지, 해독제 샘플로 일시적으로 돌아오는지는 불명.[12] 사실 제목에서 뒤의 단어가 인어공주(...)일 것이라는 찌라시 루머도 존재했다.[13] 진도 비중 있게 나오는 것으로 볼 때 진의 계략으로 하이바라가 행방불명이 된 것으로 보인다.[14] 하라의 경우는 하필 진범의 연쇄살인 중에 죽어버려 진범의 알리바이에 도움을 줘 추리를 혼란시켰으며, 아이리시는 극 초반부터 극 후반까지 검은조직의 무서움을 보여주며 코난과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더했다. 큐라소는 럼의 오른팔 하나라는 이미지와 극 후반의 선행을 보여주며 모두 임팩트를 남겼다.[15] 한국을 비롯해 일본에서도 할로윈의 신부 재개봉 행사가 있었다.[16] 이 때 나오는 CCTV 영상들은 모두 이전에 애니메이션에 나왔던 장면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