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의 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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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만화 《체인소 맨》의 등장인물. 도쿄 특이 대마 7과 소속으로, 같은 소속의 사무라이 소드의 버디 관계를 맺고 있다.
2. 특징[편집]
2.1. 외모[편집]
날씬하고 키가 큰 장발 남성의 외형을 가진 마인. 하지만 역시 다른 마인들과 마찬가지로 얼굴이 흉측한 편인데, 얼굴 상단의 왼쪽이 부분이 완전히 반으로 갈라져 뇌가 드러나보이고, 드러난 뇌에는 못 여러개가 박혀있는 끔찍한 형태를 하고 있다. 뇌 바로 밑부분의 얼굴 가죽이 못 모양으로 찢겨져 있는 것도 특징. 뇌가 드러나지 않는 반대쪽 부분은 긴 앞머리로 완전히 가려버렸기에 눈이 존재하는지는 알수 없다.
그래도 얼굴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매력적인 모습을 하였고, 히메노나 마키마와 같은 여성 공안 데블 헌터처럼 바지를 허리 위로 올려 입는 등 다소 중성적인 느낌이 드러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첫 등장 당시 여성 마인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사무라이 소드의 발언으로 인해 남성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실 캐릭터의 목 부분을 자세히 보면 남성의 상징인 목젖이 두드러지게 그려져 있다.
2.2. 성격[편집]
항상 웃으며 매사에 유쾌하게 반응하는 쾌할하고 활기찬 성격을 가졌다.
3. 작중 행적[편집]
144화에서 교회를 습격하며 첫등장. 총을 든 체인소맨 교회 학생들을 못과 망치로 살생없이 제압한 뒤 "내일은 총말고 펜을 들어라"라고 훈계하는 등 마인치고는 착한 성격을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그 학생이 반말로 대답하자, 바로 분노해 망치로 죽여버리는 모습을 보인다.이후 159화에서 사무라이 소드와 함께 키가를 기습하나 요루가 키가의 머리에 발차기를 날려버리는 바람에 기습에 실패한다.
4. 능력[편집]
4.1. 전적[편집]
※ 승리의 기준은 상대의 전투 불능, 전의 상실, 패배 시인. 기타 등등
5. 기타[편집]
- 못을 사용하고, 머리 일부분이 터진 듯한 모습 때문에 등장하자마자 영미권 팬들은 쿠기사키 노바라라고 부르는 중이다.(...) 한국에서는 반말을 하자 죽여버리는 모습에서 반말하지 말라는 밈으로 유명한 정상수의 마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1] 변신 상태의 사무라이 소드보단 작지만, 그의 머리 바로 아래 위치할 정도로 키가 큰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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