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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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바이크 정거장으로 운영중인 구역사에 대한 내용은 북천역(레일바이크) 문서 참고하십시오.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808080><width=65px><bgcolor=#808080> 폐역 || 완사 -[ruby(다솔사, ruby=~2016)] - 북천 - [ruby(양보, ruby=~2016)] - 횡천 ||
지형적으로 보면 하동군 남동부에 위치한 역으로 고지대에 있다.
2021년 차내취급역으로 지정되었다.
이 동네 대중교통편은 굉장히 불편하다. 북천면으로 가는 농어촌버스는 1일 1회(...)가 전부라 그 외 시간에는 이 열차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
무배치간이역임에도 불구하고 스탬프가 남아있다. 관리가 안되어서 꽉 눌러도 잉크가 잘 안나올 정도로 상태가 매우 좋지않다.
이 역이 유명한 진짜 이유는 매년 가을에 열리는 코스모스 축제 때문이다. 당장 구 역사 시절에는 이 역의 역명판이 한국철도공사 양식이 아니라 코스모스 그림으로 되어 있을 정도였다. 그 덕분인지 이 역은 경전선을 지나는 모든 무궁화호가 정차하고 있다. 남도해양관광열차 역시 정차. 2014년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때는 와인시네마트레인까지 이곳에 정차해서 진주역으로 돌리는 엄청난 운행까지도 했을 정도. 현재 구역사는 지붕을 바꾸고 리모델링해서 레일바이크와 증기기관차가 정차한다 북천 코스모스 기차역으로써 디젤기관차 7151호, 그리고 새마을호 객차 두개가 카페객차 및 북카페객차로 재구성하여 사용한다. (구)북천역~양보역 구간에 풍경열차 및 레일바이크로 조성되어 있고, (구)북천역에서 풍경열차를 타고 양보역까지 이동한 뒤, 레일바이크를 타고 북천역까지 내려올 수 있다. 가을에 코스모스 철이 되어 철길 주변에 코스모스도 심는다면 조망이 상당히 좋을것이다.
구 북천역이 아닌 현재의 북천역은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현 북천역 역세권에 있는 것은 직전지라는 저수지와 북천한우단지 두개 뿐이다.
2016년 7월 14일 경전선 복선화로 인해 서쪽으로 약800m정도 역사가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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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전선의 철도역.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경서대로 2347 (직전리)[2] 에 위치해 있다.상생과 화합으로 다시 피어나는 코스모스역
단층 슬래브 지붕의 전형적인 시골역이었던 북천역. 1968년 경전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한 이후 한차례 역사를 증축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을 해오던 역사에도 피해갈 수 없는 세월이 찾아오는 듯했다. 인근 다른 역들이 하나둘 무배치 간이역으로 바뀌면서 북천역 역시 비슷한 운명을 맞이하는 듯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6년 북천면에서 시작된 코스모스 심기 운동에 북천역도 팔을 걷어붙이면서 전환점이 찾아왔다. 역사에 지역과 역사가 함께하는 상생과 화합의 꽃이 피어난 것이다. 2016년 경전선 진주-광양 구간 복선화 공사로 새로운 역사가 들어섰지만 옛 북천역은 여전히 지역과 함께하고 있다.
호박을 닮은 새로운 북천역, '작은 호박들 속에 파묻힌 큰 호박'
옛 북천역에서 약 1km 정도 이동한 새로운 북천역도 옛 북천역의 명성을 이어받아 지역의 특색을 담은 공간으로 디자인되었다. 코스모스 축제장과 그 거리가 한층 가까워졌을 뿐만 아니라 아담하지만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외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매해 북천역 앞에서 호박 전시장이 열리기 때문에 호박을 닮은 노란색 둥근 라인의 북천역사가 작은 호박들 속에 파묻힌 큰 호박처럼 보이기도 한다.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와 함께 시작되는 호박축제는 전국 슈퍼호박 경진대회 등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지형적으로 보면 하동군 남동부에 위치한 역으로 고지대에 있다.
2021년 차내취급역으로 지정되었다.
이 동네 대중교통편은 굉장히 불편하다. 북천면으로 가는 농어촌버스는 1일 1회(...)가 전부라 그 외 시간에는 이 열차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
무배치간이역임에도 불구하고 스탬프가 남아있다. 관리가 안되어서 꽉 눌러도 잉크가 잘 안나올 정도로 상태가 매우 좋지않다.
2. 코스모스 버프[편집]
이 역이 유명한 진짜 이유는 매년 가을에 열리는 코스모스 축제 때문이다. 당장 구 역사 시절에는 이 역의 역명판이 한국철도공사 양식이 아니라 코스모스 그림으로 되어 있을 정도였다. 그 덕분인지 이 역은 경전선을 지나는 모든 무궁화호가 정차하고 있다. 남도해양관광열차 역시 정차. 2014년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때는 와인시네마트레인까지 이곳에 정차해서 진주역으로 돌리는 엄청난 운행까지도 했을 정도. 현재 구역사는 지붕을 바꾸고 리모델링해서 레일바이크와 증기기관차가 정차한다 북천 코스모스 기차역으로써 디젤기관차 7151호, 그리고 새마을호 객차 두개가 카페객차 및 북카페객차로 재구성하여 사용한다. (구)북천역~양보역 구간에 풍경열차 및 레일바이크로 조성되어 있고, (구)북천역에서 풍경열차를 타고 양보역까지 이동한 뒤, 레일바이크를 타고 북천역까지 내려올 수 있다. 가을에 코스모스 철이 되어 철길 주변에 코스모스도 심는다면 조망이 상당히 좋을것이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구 북천역이 아닌 현재의 북천역은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현 북천역 역세권에 있는 것은 직전지라는 저수지와 북천한우단지 두개 뿐이다.
4. 승강장[편집]
5. 일평균 이용객[편집]
- 2016년 경전선 선로 이설로 인해 역이 이설되었는데, 이후 접근성이 하락하여 수요가 큰 폭으로 줄었다.
6. 시간표[편집]
6.1. 상행[편집]
6.2. 하행[편집]
7. 역사[편집]
- 1967년 10월 5일: 역사 신축 착공
- 1968년 2월 7일: 보통역으로 영업개시
- 1968년 3월 2일: 역사 신축 준공
- 1984년 3월 1일: 양보역 관리역으로 지정
- 1991년 11월 1일: 역사 증축
- 1992년 6월 10일: 소화물 취급 중지
- 2005년 9월 30일: 화물 취급 중지
- 2013년 9월 27일: 남도해양관광열차 정차 개시
- 2016년 7월 14일: 경전선 진주~광양 구간 이설로 역을 직전리 1477-2에서 직전리 522-5로 이전
- 2021년 1월 1일: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
8. 복선화[편집]
2016년 7월 14일 경전선 복선화로 인해 서쪽으로 약800m정도 역사가 이전했다.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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