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뿌핑 (r3판)

편집일시 :




성별
남성
한국 외 국가 번안명
Puffping
이름의 유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부풀리다 → 뿌뿌 혹은 풍선껌을 부는 의성어
파일:미국 국기.svg Puff(부풀리다)
모티브 디저트
풍선껌(검볼)
소품
검볼 머신
마법
풍선껌을 먹고서 본인의 몸을 부풀릴 수 있다.[1]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성우
양정화[2]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5화
2.2. 7화~
3. 기타



1. 개요[편집]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의 등장 티니핑.

'흥미의 티니핑'으로 샤샤핑 일행의 증언에 의하면 매직슈가볼을 훔친 진범인이자, 디저트마을 최고의 트러블 메이커이다. 마법의 풍선껌을 사용해서 상대를 공격하거나 몸을 크게 부풀리는 능력이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1~5화[편집]


'새콤달콤 디저트티니핑' 편에서는 본인이 디저트마을의 매직슈가볼에 흥미를 가져 매직슈가볼을 뺏어가 다른 디저트핑들이 지구로 풀려나는 원인이 되었다. 이후 로열핑들에게 본인이 매직슈가볼을 훔친 게 들통났고, 결국 마을의 슈가파워가 사라져 로열핑들이 슈가베리팩트를 가져가려던 도중 본인도 함께 빨려들어가 지구로 가게 되었다.

다음 에피소드인 '변신! 프린세스 베리하트' 편에서는 지구로 떨어져 같은곳에 떨어진 캔디핑과 대화하던 중에 라쿤과 조우하고 매직슈가볼을 뺏기려다 캔디핑이 라쿤의 심기를 건드리는 바람에 에피소드 내내 쫓기게 된다.(...)[3]

'뿌뿌핑을 잡아라' 편에서 본인의 첫 중심 에피소드로 등장. 이 에피소드 초반부에서 공사장[4]에 있었던 본인은 매직슈가볼의 목소리(?)를 듣고서 매직슈가볼과 절대로 떨어지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다가 본인은 어느 고양이와 조우했는데, 본인은 마야 주위로 고양이에게 쫓기지만, 본인은 풍선껌을 불어서 풍선껌이 터지는 소리에 고양이를 놀래키게 해서 고양이를 따돌렸다. 그러다가 마야에게서 본인을 만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로미 일행이 찾아와 매직슈가볼을 가지고 돌아가자고 설득했지만, 본인은 디저트마을로 돌아갈 마음이 없다고 했다. 디저트 로열핑들이 본인을 공격했지만, 본인은 이들의 공격을 피하다가 로미의 구두에 부딪혔다. 본인은 로미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풍선껌 마법을 써 위기를 모면했다.[5]

그렇게 로미는 시리즈 최초로 프린세스 젤리스틴으로 변신해서 본인을 캐치하려고 했으나, 프린세스 일행과의 추격전 와중에도 본인은 매직슈가볼을 지키기 위해 프린세스 젤리스틴의 공격을 피하면서 프린세스 일행을 따돌렸다. 그러다가 프린세스 젤리스틴이 피리피리 매지컬 젤리스틴 마법으로 젤리 트램펄린을 소환해 본인의 다리를 잡았지만, 본인은 풍선껌 바람을 뺌으로써 프린세스 일행을 쓰레기통 안으로 낙하시키는 데 성공했고, 본인은 우연히도 프린세스 일행이 떨어진 쓰레기통 근처에 떨어져서(...) 결국 다시 쫓기게 된다.

이윽고 본인이 궁지에 몰리게 되자, 본인이 매직슈가볼에게 위기를 탈출해달라고 간절히 소원을 빌었다. 그 결과, 본인은 매직슈가볼의 버프를 받아 프린세스 일행을 끈적이는 풍선껌으로 가두는 데 성공했다.[6] 다행히 프린세스 젤리스틴은 마법으로 풍선껌 능력을 해제해 본인을 다시 쫓아갔다. 그러다가 본인은 고양이 세 마리를 따돌리고 거리로 나왔는데, 하필이면 매직슈가볼이 차도로 굴러가버리는 바람에 매직슈가볼이 로드킬당해 깨질 위기에 처했다.[7] 이를 목격한 말랑핑이 재미의 젤리볼 마법으로 매직슈가볼을 되찾아왔지만, 결국 뿌뿌핑에게 선수당해 매직슈가볼을 다시 빼았겼다. 본인은 다시 매직슈가볼의 버프를 받아 풍선껌 연사 공격을 했지만, 이번에는 프린세스 젤리스틴의 피리피리 매지컬 실드 마법에 반사당해 본인이 풍선껌에 붙잡히고 말았다. 그렇게 프린세스 젤리스틴이 본인을 캐치하려고 했으나, 본인이 메달이 오기 전에 매직슈가볼에 손을 먼저 대는 바람에 위기를 탈출했고, 본인은 다시 어디론가 도망쳤다.[8]


2.2. 7화~[편집]


'납작해져라! 와플핑' 편에서는 매직슈가볼을 지닌 채 샌드위치를 먹으려다가 와플핑이 마법을 써 본인이 쥐고 있었던 샌드위치를 납작하게 만들었다. 와플핑과 조우한 본인은 와플핑에게 매직슈가볼을 가져간 게 아니냐며 의심당하다가 매직슈가볼을 훔친 게 들통나자, 본인은 와플핑의 입에 풍선껌을 던져넣어 와플핑의 몸이 부풀게 만들었다. 그리고 와플핑은 마법을 본인에게 검으로써 본인은 종잇장이 되어 납작해졌다.(...)[9] 이후 본인이 자신의 몸을 부풀려 원상복구시키고, 납작해진 슈가베리팩트를 가져갔을 때 본인은 슈가베리팩트를 떠올리자마자 와플핑과 로미 일행의 추격전 도중 와플핑이 또다시 본인을 납작하게 만들었다.(...) 그러다가 양탄자 취급이 되면서 이 에피소드에서의 행적은 종료.

'포실핑과 작은 친구들' 편에서는 에피소드 처음부터 프린세스(베리하트) 일행에게 쫓기고 있었다. 말랑핑이 거대해진 본인을 재미의 젤리볼로 붙잡아 본인의 매직슈가볼을 뺏어오려고 하자, 본인의 매직슈가볼과 프린세스 베리하트의 슈가베리팩트가 닿아 프린세스 베리하트, 하츄핑, 샤샤핑, 말랑핑이 작아졌다.[10] 근처에 매직슈가볼이 떨어졌고 프린세스 일행이 작아진 덕에 본인은 다시 매직슈가볼을 가지고 도망쳤으나 가던 도중 본인은 검볼 머신의 풍선껌을 흘리고 도망친 탓에 다시 매직슈가볼을 되찾으러 온 포실핑 일행에게 본인의 위치가 들통나고 말았다. 본인이 다시 매직슈가볼을 가지고 가던 도중, 포실핑과 다음과 같은 대화를 한다.

포실핑: “뿌뿌핑, 나 한 번만 도와줘! 이 위험해!”

뿌뿌핑: “어디서 날 속이려고, 뿌뿌?”

포실핑: “매직슈가볼의 힘 때문에 내 친구들이 작아졌어! 제발 한 번만 만지게 해 줘, 그걸!”

뿌뿌핑: “어림없는 소리, 친구라고? 하! 세상에 친구 같은 건 없어! 이거(매직슈가볼) 빼구~ 히히히!”

포실핑: (눈물을 흘리며) “넌... 정말 나쁜 아이구나!”

뿌뿌핑: “뭐?”

포실핑: “누군가 힘들어하는데도, 그냥 지나친다면 친구는 생기지 않아!”

뿌뿌핑: “그게... 난... 그런 너흰 나한테 먼저 말 건 적 있어? 오직 매직슈가볼만이 나한테 말 걸어줬단 말이야!”

본인이 다시 바람을 빼서 작아지려고 하자, 본인은 뒤쪽의 호화 여객선 광고판[11]에 부딪혀 땅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그 여파로 매직슈가볼을 놓치고, 그 매직슈가볼에 프린세스 베리하트는 슈가베리팩트를 닿게 해 원래대로 돌아오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본인은 포실핑이 탔었던 배달용 자동차에 충돌할 위기였으나, 프린세스 베리하트가 본인을 지켜주면서 본인의 목숨은 건졌다. 본인은 다시 매직슈가볼을 되찾고, 프린세스 베리하트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면서 어디론가 가버린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프린세스 베리하트는 “근데 그 아이, 아주 나쁜 애는 아닌 것 같아.”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하며 에피소드가 종료된다.
이 에피소드를 보면, 본인은 메모핑, 짝짝핑처럼 과거에 장난꾸러기인 탓에 다른 디저트핑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 공동체에서 소외받은 외톨이로 추정된다.

'알록달록 색칠해요 마카핑' 편에서는 본인이 엘리의 치킨 가게에서 치킨을 훔쳐먹으려던 도중, 마카핑이 나타나 본인과 치킨의 색을 바꿔버리고 만다. 본인이 어서 원래대로 되돌리라고 마카핑에게 말했으나, 마카핑은 본인과 치킨의 반쪽만 원래대로 되돌리고 가버리고 만다.(...) 이후 본인이 체육관에서 마카핑에게 보복하러 들어오자, 본인은 마카핑 입 안에 풍선껌을 삼키게 함으로써 마카핑 몸을 부풀리게 만들었고, 마카핑은 본인의 색을 다시 원래대로 되돌려주었으나 마카핑은 다시 원상복귀 시키지 않고 자리를 떠나며 제대로 복수했다.

3. 기타[편집]


  • 매직슈가볼을 남에게 세뇌당한 것이 아닌 자신의 의지이자 호기심으로 훔쳤고, 캐치하는 디저트티니핑 목록 중 마지막에 뿌뿌핑의 메달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빌런 티니핑으로 분류되지는 않으나, 사실상 4기의 중요한 열쇠를 지닐 티니핑으로 추정. 본편에서의 모습만으로는 악동핑과 비슷한 개그형 악당에도 비슷해 보인다. 이를 보아 악동핑처럼 떠돌아다니다 캐치될 것으로 추정된다.[12]
  • 만두머리[13]처럼 생긴 머리에 달린 풍선 두 개를 부풀려서 하늘을 날 수 있다. 마야는 이 헤어스타일을 보고 양머리라고 했다.
  • 웃을때는 말버릇(어미)과 동일하게 '뿌뿌뿌'하고 웃는다. 말버릇이 그렇다 보니 다급한 상황에서도 '뿌! 뿌~'라고 외치면 흡사 기차의 기적소리를 연상케한다.

[1] 1기에서 아자핑이 풍선껌을 먹고 거대하게 부풀린 적 있었는데,(1기 21화 '풍선껌 대소동' 편) 이것과 똑같은 원리. 다만 아자핑은 몬쥬 박사가 보내준 별사탕을 먹고서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본인의 경우는 자발적으로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올 수 있다.[2] 부릉! 부릉! 브루미즈, 미니특공대 시리즈에 이어 에스에이엠지 엔터테인먼트 작품의 세 번째 출연이다.[3] 라쿤의 심기를 건드린 계기는 캔디핑이 라쿤을 향해 이렇게 예쁜 여자애(암컷)는 처음이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이 라쿤은 수컷(남자)이었다(...). 캔디핑은 중간에 다른 길로 새서 따돌렸지만 라쿤은 계속 본인을 쫓아오면서 이 에피소드의 마지막 시점에서 건물로 올라가 귀에 달린 풍선을 부풀려 겨우 따돌리는 데 성공했다.[4] '반짝반짝 보석티니핑' 편에서 보석 로열핑을 구하고픈 로미가 처음으로 프린세스 다이아하트로 변신했던 곳과 동일한 장소로 추정된다.[5] 여담으로 본인의 능력을 처음 본 로미는 티니핑은 풍선껌을 삼키면 안 된다고 전하지만,(전례를 봤기 때문이다.) 본인은 크기가 위축되는 것도 자유자재인 걸 보고 당황했다.[6] 이 능력은 본인도 처음 쓰는 마법이다. 즉 매직슈가볼의 버프가 없었다면 본인은 캐치됐을 것이다.[7] 매직슈가볼은 이름에서 볼수 있듯 설탕으로 만든, 즉, 성분상으로는 사탕과 비슷하다. 다시말해 자동차에 깔린다면 손쉽게 박살나버린다.[8] 악동핑이 첫 등장한 장소와 동일한 곳으로 추정.[9] 이 때의 연출은 '바로핑이 많아졌어요!' 편 중 프린세스 멜로디의 마법을 맞은 바로핑이 종잇장처럼 납작해진 모습과 유사하다. 다만 바로핑의 사례는 똑바로 서있을수 있는 반면 와플핑의 마법에 걸리면 흐물흐물해져 서있지 못한다.[10] 포실핑은 혼자 뒤쳐져있어서 그대로였다.[11] '메모핑의 메모메모' 편 중 프린세스 다이아하트의 머리 위로 떨어진 그 광고판과 동일하다.[12] 정황 상 프린세스 하모니어스가 캐치할 유일무이한 티니핑으로 추정. 또한 4기에서 선역이 된 다해핑과도 대적할 가능성이 높다.[13] 이전에도 믿어핑이 만두머리를 한 티니핑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