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포항-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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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개요[편집]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대동 포항터미널과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을 잇는 노선.
3. 역사[편집]
- 이 노선은 원래 경주에서 천안까지 무정차로 갔다.
- 이후 세종이 개발되기 시작하고 수요가 줄자 세종과 세종청사를 거치기 시작했다.
- 2019년 한양고속의 철수로 4회에서 2회로 감회당했다.
- 2020년에 금남고속도 철수하여 현재는 1회만 운행중이다.
4. 특징[편집]
- 현재 천안에서 유일하게 운행중인 영남권 노선이다.
- 천안 - 세종간 구간승차는 가능하지만, 세종에서 천안 방면은 구간승차가 불가능하며 포항 - 경주간 구간승차는 불가능하다. 즉, 경주 이후 세종에 내릴 승객이 없으면 그냥 바로 경부고속도로 타고 천안까지 간다는 뜻이다.
- 포항에서 천안까지는 4시간 20분이 걸리며, 경주-천안은 3시간 40분 정도 걸린다.
- 아성천마의 노선 중 유일하게 논산천안고속도로를 타는 노선이다.
- 휴식은 금강휴게소에서 한다. 과거에는 아성/천마 노선 중에 올경부가 많아 아성/천마 차량중 금강에서 쉬는 차량이 많았으나 상주영천고속도로 개통 이후 차량이 다 빠지고 2020년에 시외버스 동대구-서산도 운행이 중지되어 현재는 아성/천마의 유일한 금강휴게소 휴식 차량이 되었다.
- 경주,세종경유의 영향과 비싼 요금으로 인해 포항에서 천안까지 전 구간 탑승 승객은 거의 없고 거의 대부분 세종-천안, 포항,경주-세종 승객이 대부분이다.
- 천안/세종-경주/포항 수요보다 천안-세종 수요가 더 많다.
- 요금이 비싼 편이다. 성인 1명 기준으로 포항에서 천안까지 타면 38,100원이 부과되는데,[1] 이는 포항터미널부터 경주IC까지, 또 남세종IC에서 정안IC까지 국도를 타느라 국도할증이 붙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국도거리가 더 긴 태백선의 경우 38,600원 한다.
- 천안-세종만 구간승차시 우등버스지만 일반 요금으로 받았다가, 2023년 7월 부터 우등할증을 징수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충남고속의 시외버스 천안-군산보다 15분 정도 시간이 더 빠른 점 때문에 천안에서 세종을 갈 때 여전히 이 노선을 찾는 사람이 많다.
- 천안-세종간 예매는 티머니시외버스와 티머니GO에서만 가능하다.
- 천안에서 주박하지 않는다. 주박은 당연히 포항에서 한다.
- 그 외 시간에 천안/세종에서 경주/포항으로 가려면 천안아산역 혹은 오송역에서 KTX, SRT를 이용해 각각 경주역 및 포항역에 내려야 한다. 시간이 안 맞으면 경주는 시외버스 대전복합-천안을 타고 대전에 내려 고속버스 대전복합-동대구로 갈아타 동대구에서 시외버스 동대구-경주로 갈아타야 하며 포항은 일단 대전까지 가서 고속버스 대전복합-포항을 타거나 동대구행 고속버스를 타서 시외버스 동대구-포항(직통)을 타야한다. 아니면 동대구역까지만 고속열차나 무궁화호, ITX-새마을을 이용해 이후 구간은 버스로 가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4월 1일 대전복합-동대구의 몰락을 시작으로 6월 1일 대전복합-동대구의 추가 몰락, 대전복합-포항의 운행중단으로 이제는 그냥 철도를 타야하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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