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서울경부-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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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한일고속 5034.png


파일:천일고속 8483호 .jpg


1. 노선 정보
2. 개요
3. 특징
4.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편집]


고속버스 서울경부↔포항
노선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서울고속버스터미널)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해도동(포항고속버스터미널)
포항행
(하행)
첫차
06:00
서울경부행
(상행)
첫차
05:00
막차
01:00
막차
01:00
배차간격
일 27회[1]
운수사명
동양고속, 천일고속, 한일고속
상세 노선
서울고속버스터미널반포IC서울TG경부고속도로신갈JC영동고속도로여주JC중부내륙고속도로낙동JC서산영덕고속도로상주JC낙동강의성휴게소/낙동강구미휴게소상주영천고속도로화산JC새만금포항고속도로포항IC포항시청포항고속버스터미널

2. 개요[편집]


서울특별시경상북도 포항시를 잇는 고속버스 노선. 동양고속[2], 천일고속, 한일고속에서 운행하고 있다.

3. 특징[편집]


  • 남구 대잠동 포항시청 근처의 대이동우체국 앞에 신설된 무인 간이 정류장에서 2010년 8월 30일부터 중간 승하차한다.

  • KTXSRT로 고속버스 수요가 처참히 무너진 경주, 울산 노선과 달리, 포항은 KTX가 들어왔음에도 승객이 30% 정도 감소하는 데 그쳐 상대적으로 타격이 크지 않았다.[3] 고속터미널이 오거리 남쪽에 있는지라 포항 도심(죽도시장, 중앙상가 등)에서 접근성이 좋고, 남구 주민들이 북구 흥해읍 이인리로 이전한 포항역까지 가기에는 환승저항이 크기 때문이다.[4]

  • 일반고속은 1일 2회, 천일고속한일고속에서 각 1대씩 배차한다. 천일고속 차량은 포항발 06:20, 서울경부발 14:50, 한일고속 차량은 서울경부발 07:20, 포항발 14:30. 다만 한일고속의 일반고속 시간대의 경우, 명절을 제외한 기간에는 대부분 결행하지만, 아주 가끔 주말에 임시차 회송 목적으로 결행을 풀고 일반시간대에 우등차량을 배차시키기도 한다. 동양고속의 경우, 2020년 5월 프리미엄이 증차되면서 일반고속도 같이 배차하였으나, 2020년 일자미상으로 일반고속 차량을 철수했다.

  • 동양고속의 경우 단거리 노선에서 일정 기간을 채워 장거리 노선으로 진급하게 되면 처음으로 배치받는 노선이다.[5] 그에 반해 천일고속은 운전경력 최소 20년, 무사고 10년차 이상의 기사만 이 노선에 배치되며, 프리미엄의 경우엔 무사고 15년 이상의 최고 배테랑 기사들만 배정되며, 천일고속의 경부선 신차 최우선 투입노선 및 사내에 단 4개 뿐인 증속 노선 중 하나이다.

  • 유난히 프리미엄 시간대의 예매율이 높은 편이며, 포항발 오전 시간대 프리미엄은 사전 예매가 필수일 정도로 수요가 많다.


  • 최근까지 경주IC에서 나와 경주시 도심 바로 옆을 지나 포항으로 갔기 때문에 경주 경유 포항으로 하면 배차간격도 줄일 수 있는데, 포항, 경주 노선이 따로 운영되는 것에 의아해 하는 경우가 있다. 울산의 경우 울산IC에서 빠져 나온 후 울산 시내에 정차한 후 울산고속버스터미널에 최종 도착하기 때문에 비교가 되었다. 하지만 이는 고속버스 관련 규정 때문에 그렇다. 고속버스는 타 시/군을 경유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동서울 행과 달리 새만금포항고속도로로 한 번에 가는 것과 포항 시내 중심과 가장 가까워서 접근성에 있어서도 우수한 편이다.

  • 2018년 10월 1일 동서울-포항 노선이 첫차에 한해 무정차로 운행하던 것을 경주경유로 돌리고, 2019년 10월 포항-동서울 시외버스가 시외우등 요금을 매김으로서 고속버스의 경쟁력이 더 높아졌다.

  • 2022년 5월부로 인가차량 4대가 감차되었다. 모두 우등이 감차되며, 동양 2대, 한일 및 천일 각 1대씩 감차되었다.


4.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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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양 12대, 천일 8대, 한일 7대[2] 한진고속을 인수하여 들어왔다. 한진고속 이전에는 금호고속(당시 광주고속)에서 운행했었다.[3] 다만 서울 노선은 어느 정도 지키긴 했지만, 동서울 ↔ 포항 시외버스는 2019년 10월에, 대전 ↔ 포항 노선은 2020년 10월에 완전히 몰락했다. 그리고 동서울 - 포항 노선은 경주에서 중간 승하차한다는 근본적 한계 때문에 KTX, KTX-산천 개통 이후 이미 점점 망해가고 있는 노선이었다.[4] 상도동 시외터미널 기준으로 시내버스 이용시 포항역까지 4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린다. 포항시 시내버스의 개편으로 107번이 폐지된 후 시외터미널에서 포항역으로 가는 노선이 5000번만 남았는지라, 좌석버스 요금이 폐지되기 전까지 시외터미널에서 일반버스 타고 포항역에 가려면 다른 곳에서 환승해야 했다.[5] 보통 포항 다음 진주로 진급한다고 한다. 이전에는 포항이 진주 윗순번이었는데, 상주영천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운행거리가 짧아지면서 순번이 진주 밑으로 고작 600~700m가 짧다는 이유로 밀려났다. 이전에는 신차가 주기적으로 투입되었지만 그것은 옛날 이야기...[6] 천일이나 한진은 종종 건천IC로도 진출입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