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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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파일:31유연수(1).jpg
제주 유나이티드 FC No. 31[1]
유연수
柳然修 | Ryu Yeon-su
출생
1998년 2월 26일 (26세)
전라북도 전주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직업
축구 선수 (골키퍼 / 은퇴)
신체
193cm, 89kg
주발
왼발[2]
학력
봉동초등학교 (전학)
제주삼양초등학교 (졸업)
오현중학교 (졸업)
오현고등학교 (졸업)
호남대학교 (학사)
프로 입단
2020년 제주 유나이티드 FC
소속 구단
제주 유나이티드 FC (2020~2022)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음주운전 교통사고, 그것도 피해자라는 불의의 사고로 선수 생활 2년 만에 축구화를 벗게 된 제주 팬들의 아픈 손가락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초등학교 시절에는 중앙 수비수였으나 이후 골키퍼로 전향했으며, 2018년에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한 한석희와 함께 호남대를 추계대학연맹전 우승으로 이끌었고, 대회 최우수 골키퍼상 역시 그의 몫이었다. 2019 태백국제축구대회에서도 대학 대표로 선발되며 대학 무대 정상급 골키퍼임을 증명했다.


2.2. 제주 유나이티드 FC[편집]


2020 시즌을 앞두고 제주 유나이티드 FC에 신인으로 입단했다.


2.2.1. 2020 시즌[편집]


2020년 11월 7일 충남 아산을 상대로 하는 원정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비록 제주의 스쿼드는 1.5군 선수들이었지만, 후반 90분 이동률의 극장 PK골로 팀의 0:1 승리를 만끽하며 첫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2.2.2. 2021 시즌[편집]


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 선발 출전하면서 입단 후 첫 1부 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팀은 전반 19분 정운의 선제골로 앞서나갔고 유연수는 전후반 내내 포항의 파상공세를 잘 막아내며 1대0 승리 클린시트와 동시에 팀의 K리그1 복귀 후 첫 승리라는 3마리의 토끼를 모두 가져가는 데 성공했다.

4라운드 대구FC전에도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에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팀이 후반 시작 6분만에 안현범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2분 뒤 세징야에게 실점하면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고 이후 팀은 대구의 골문을 열지 못하면서 1대1 무승부로 마무리 지었다.

이후 5라운드부터는 오승훈이 다시 출전하면서 세컨드 키퍼 자리로 돌아갔다. 그래도 1부 리그 데뷔전과 함께 확실히 지난 시즌보다 성장한 모습이 눈에 띄어서 제주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에는 오승훈에게 밀리면서 출전하지 못하다가 오승훈이 최근들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21라운드 강원FC전에 선발출전했다. 전반전에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도 전반18분 제르소에 선제골로 앞서나가면서 전반을 마첬으며 후반에도 강원의 공격을 잘막아냈고 후반40분 주민규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승리에 가까워지나 싶었지만 후반44분 김영빈에게 추격골을 허용했고 1분 뒤 임채민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다 잡은 경기를 눈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2021 시즌 제주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5경기 출전 4실점 클린시트 2회.


2.2.3. 2022 시즌[편집]


2월 20일 개막전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PK 상황에서 상대 공격수 임상협과의 충돌로 인해 부상을 입은 김동준과 후반 시작 전 교체되어 개막전부터 출장을 하게 되었지만 2실점을 하며 팀은 0 : 3 패배하였다.

이후에는 김동준에게 밀리면서 출전하지 못하다가 9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 선발출전했지만 전반2분만에 주민규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27분 무고사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이후 14분뒤 이명주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면서 전반을 마첬고 이후에는 인천의 공격을 잘막아냈고 팀도 후반45분 주민규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승점 1점을 가저가는데 성공하였다.

10월 18일 팀 동료 GK 김동준, 임준섭과 윤재현 트레이너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음주운전을 한 상대 차량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제주 유나이티드 공식 채널에 알려졌다. 현재 응급수술을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한다. #

시즌 후인 2022년 12월 5일에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료를 잘 받고 회복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2.3. 현역 은퇴[편집]


시즌이 끝나고 계약이 만료되면서 제주를 떠나게 되었는데 회복 이후 다시 제주로의 복귀인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이다. 일단 2월에 발표된 등번호 명단에서는 유연수의 쾌차를 위해 1시즌간 31번을 결번 처리했다고 밝혔는데 이로 보아 재계약을 체결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꾸준한 재활에도 사고의 후유증으로 하반신 마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간병인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수준까지 상태가 악화됐고, 결국 2023년 11월 8일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제주 관계자는 "유연수와 최근 통화를 했는데, 의외로 당당했다. 자신의 사고 및 은퇴 소식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랐다"고 밝혔다. 유연수는 "사고로 수술하고 나서 못 걷는 것보다 축구를 못한다는 생각에 너무 슬펐다. 누가 등을 칼로 찌르는 고통과 축구를 못한다는 힘듦이 같이 와서 너무 힘들었고 가족한테 너무 미안했다. 제주 관계자, 제주팬, 타팀 팬, 선수들의 말 한마디가 힘이 되어 열심히 재활하면서 이겨내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음주운전 가해자는 유연수에게 어떤 사과조차 하지 않고 그냥 감옥 가겠다는 말만 했다고 한다.#[3]

2023년 11월 10일 클럽하우스를 방문해 마지막으로 둘러봤으며 동료들의 배웅을 받았다. #

파일:ryuyeonsu_goodbye.jpg
제주 유나이티드 FC 구단은 2023년 11월 11일 FC 서울과의 K리그1 36라운드 홈경기에서 공식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한다. #

킥오프에 앞서 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30분 동안 경기장 매표소 옆 종합안내소에서는 '유연수 팬 만남 사인회'도 열었다. #

11월 11일 제주는 유연수의 등번호인 31번에 맞춰 전반 31분 박수 응원을 진행했으며 하프타임에는 유연수의 은퇴식을 진행했다. 유연수는 휠체어를 타고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 ‘제주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면서 눈물을 흘렸으며 제주 팬들은 뜨거운 함성과 박수를 보냈다. 유연수는 천천히 그라운드를 돌며 인사를 했다. 유연수가 휠체어를 타고 서울 팬들이 있는 남쪽 스탠드까지 가자 서울 원정 팬들도 모두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냈다. 마지막에는 제주 선수들이 모두 모여 박수를 보내면서 그라운드를 떠나는 유연수를 위로했다. # 영상
제주 서포터즈 귤케이노는 커뮤니티를 통해 가해자에 대해서 엄벌을 촉구하는 엄벌탄원서를 요청하였고 여러 축구팬들이 호응하여 참여하고 있다.

11월 15일 아버지 유웅삼씨와 함게 YTN에 출연하여 패럴림픽 국가대표로 인생 2막을 열 것을 이야기하였다. 영상

11월 21일 유튜브 키즐 채널에 출연했다. 영상

12월 6일 유튜브 위라클 채널에 출연했다. 영상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발밑을 이용한 빌드업과 킥 능력이 우수하다. 또 골키퍼의 기본인 선방 능력과 191cm의 큰 키를 활용한 공중볼 처리 또한 돋보인다.


4. 여담[편집]


  • 공 멀리차기 비공식 세계 기록이 있다.

  • 축구 선수로서는 은퇴했지만 건강을 회복한 뒤 향후 농구, 탁구, 펜싱 등 장애인 스포츠 종목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새 목표는 패럴림픽 출전.

  •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다음과 같은 구절을 적어둔 것으로 보아 크리스찬으로 보인다.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예레미야서 17장 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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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한 시즌간 결번 처리[2] 공도 왼손으로 던진다.[3] 이런 식으로 피해자와의 합의나, 합의 결렬 시 형사공탁을 시도하지도 않는 것은 물론 도의적인 사죄조차 하지 않는 것은 당연히 가중처벌 사유에 해당하기 때문에, 가해자가 재판에 회부된다면 중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