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가 대단하다! (r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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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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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타카라지마샤(宝島社)에서 발행하는 일명 '굉장한 만화'를 소개하는 책으로서, 유명인 및 만화연구회 등의 투표를 통해 매년 12월에 발표한다. 순위에 오른 만화는 띠지에 광고하는 등 파급력이 큰 편이지만 이미 유명한 작품들이 계속해서 순위에 드는 등 문제점도 적지는 않다. 한국의 독자만화대상과 다른 듯하면서도 비슷한 점도 많다.
2006년부터 정식으로 발족했으며 자매지로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와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가 있다.
책에는 보통 50위까지 게재되며 2011년호부터는 신인상도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남성편과 여성편으로 나누어 시상하는데, 이는 오스카상처럼 남자 만화가와 여자 만화가로 구분해 시상하는 것이 아니라 연재지의 성향이 기준이다. 남성지에 연재되는 여성향 만화가 남성편의 상을 받는게 맞는가, 남성지보다 여성지의 경쟁이 훨씬 널널한데 동급 취급을 하는 게 맞는가, 성향 구분이 애매한 호러지의 경우 어느쪽으로 가는게 맞냐는 등의 논란이 존재한다.
2. 연도별 주요 수상작[편집]
2.1. 2006년[편집]
2.2. 2007년[편집]
2.3. 2008년[편집]
2.4. 2009년[편집]
2.5. 2010년[편집]
2.6. 2011년[편집]
2.7. 2012년[편집]
2.8. 2013년[편집]
2.9. 2014년[편집]
2.10. 2015년[편집]
2.11. 2016년[편집]
2.12. 2017년[편집]
2.13. 2018년[편집]
2.14. 2019년[편집]
2.15. 2020년[편집]
2.16. 2021년[편집]
2.17. 2022년[편집]
2.18. 2023년[편집]
2.19. 2024년[편집]
[1] 빈센트 반 고흐와 그 동생 '테오'를 다룬 만화. 2014년에 국내에도 정발되었다. 결말 부분이 다소 논란이 일 법한 전개이다.[2] 원제의 '稲妻'는 번개를 뜻하는 말로, 고대에 벼가 열매를 맺는 시기에 천둥번개가 치는 것 때문에 번개가 벼의 반려로서 이삭을 맺게 해준다고 믿었던 데서 유래. 실제로 여러 문화권에서 번개의 신을 농경의 신으로도 숭상하는 예를 찾아볼 수 있다.[3] 찌질한 남자들을 여자 주인공들이 뒷담을 하거나 후려치는 내용으로, 트위터와 같은 여초성향이 강한 SNS에서도 곧잘 언급되며, 아라사짱 시리즈처럼 페미니스트 작품으로 대우받고 있다. 참고로 작가 오자키 이라 작품 대부분이 이런 성향을 지니고 있으며, TV 드라마도 나오기도 했다.[4] 후타바샤의 청년지 《만화 액션》과 루팡 3세의 탄생비화[5] 대표작으로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가 있다.[6] 아이실드 21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