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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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로스엔젤레스 다저스 산하 마이너 소속의 우완 투수.
최고 158km/h의 공을 던지는 우완 강속구 투수로 2023년 8월 9일 다저스와 국제 유망주 계약을 맺고 MLB로 진출했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 MLB.com 파이프라인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팀내 21위. #
MLB.com 파이프라인 기준 20-80 스케일
Fastball : 60 | Curveball : 60 | Slider : 60 | Changeup : 50 | Control : 50 | Overall : 45
190cm, 90kg이라는 투수로서 이상적인 체구와 이를 뒷받침하는 유연한 투구폼에서 나오는 최고 158km/h, 평균 150km/h대 초반의 위력적인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우완 강속구 투수로 패스트볼의 평균 회전수도 2400RPM으로 비교적 높은 회전수를 가지고 있어 구속뿐만 아니라 구위에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구위를 바탕으로 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 16.14의 K/9[5] 을 기록하였다.
변화구로는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구사한다. 장현석의 구종들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평균 120km/h대 후반의 커브는 삼진을 잡는 결정구로 주로 사용하며 슬라이더는 평균 140km/h대 초반의 고속 슬라이더와 스위퍼 2가지 형태를 구사하고 마지막으로 체인지업은 평균 140km/h대 초반의 고속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다른 강속구 투수들과 달리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의 WHIP가 0.79에 불과할 정도로 제구가 좋은 편이다. 또 100구가 넘어가도 150km/h 이상의 공을 뿌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선발 투수로 뛰면서도 평균 구속 150km/h 초반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체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준수한 경기 운영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향후 강속구 선발 투수 자원으로 육성되리라 여겨지는 중이다.
4. 여담[편집]
- 어린 시절부터 연고지 구단인 NC 다이노스의 팬이자 LG 트윈스의 팬이다. 아래에 서술된 이호준 관련 에피소드를 푸는 인터뷰에서 NC 선수들 차량번호까지 외울 정도로 어린 시절부터 NC팬이라고 밝혔으며 LG 트윈스 구단 유튜브에 나와 자신이 엘튜브 구독자이며 LG팬이라고 밝혔다.[7]
- 어머니의 키가 174cm이고 아버지의 키가 180cm 이상으로 부모님 모두 장신이다. 관련 기사
- 어렸을 때 마산 야구장에서 야구를 본 뒤 한 야구선수의 차를 발견해 사인을 받으려고 달려가다 차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는 바람에 그 선수의 차가 후진을 하자 타이어에 발이 밟히는 사고가 있었다. 차량의 주인은 다름 아닌 이호준이었으며 사고가 난 이후 병원으로 데려다 주고 며칠 후 사인볼 등 선물을 챙겨줬다고 한다. 이 때 이호준에게 야구 선수 권유를 받았고 그때부터 제대로 야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 경기 도중 감정 표현을 꽤 자주하는 편인데[10] 에너지가 넘치는 성격으로 추정된다. 이호준 본인 말로는 사고가 났을 당시 장현석의 에너지가 넘쳐서 그걸 운동으로 발산 안하면 건달이 될 것 같았다고 밝힌 바 있다.
- 2023년 1월 20일에 올라온 SPOTV NEWS와의 인터뷰에서 현장에 나가지도 않으면서 자신에 대한 기사를 숱하게 쏟아낸 정철우를 간접적으로 저격했다.[11]
- 2023년 10월 7일 아시안 게임 최종 결승 대만전을 2:0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예술체육요원 자격을 얻었다.
- 야구게임 마구마구에는 장효섭이라는 가명으로 등장한다. 첫 카드가 22 Asia 대표팀이고 이 당시는 KBO 리그에 진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KBO의 라이센스가 없기 때문이다.[12] 이대은(이대아)과 비슷한 케이스인데[13] 추후 KBO 리그에서 뛸때야 본명으로 돌아올 전망이고, MLB 안착 성공시에는 류현진(류선발)[14] 처럼 동일인물임에도 2개의 이름을 사용하게 될수도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1] 어머니가 대전에서 오래 거주하였으며, 장현석은 대전에서 출생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후 유년기에 마산으로 이사했다.[2] 최고 158km/h, 평균 150km/h 초반의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구사한다.[3] 주로 우타자를 상대할 때 사용하는 구종으로 평균 140km/h대 초반의 고속 슬라이더와 스위퍼 2가지 형태를 구사한다.[4] 좌타자를 상대할 때 주로 사용하는 구종으로 평균 140km/h대 초반의 고속 체인지업을 구사한다.[5] 당해 고교 삼진 비율 전체 1위 기록이다.[6] 대전은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지역이지만 사투리 억양이 약한 지역이고, 젊은 층들은 사투리를 거의 안쓰고, 표준어에 가까운 언어를 구사한다.[7] 다만 립서비스 혹은 선수시절 NC 소속이었던 이호준이 LG로 옮기면서 LG도 좋아하게 된 거 일수도 있다.[8]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사이트의 선수 정보에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경주중학교 소속으로 나오는 것을 봐서 리틀야구에서 엘리트 야구로 옮기는 과정에서 일찌감치 유급을 한 것으로 보인다.[9] 오타니가 FA로 LA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 계약을 맺으며 장현석이 메이져로 콜업 되기만 하면 팀동료 만날수 있게 되었다.[10] 삼진을 잡을 때 리액션이 상당히 큰 편이다.[11] "기사가 많이 나오면 좋지 않나?"라는 질문에 "친구나 주변 사람들이 '또 기사 나왔다.'고 해서 보면 증명사진부터 보여요. 그보다 메이저 리그를 간다거나 안 간다거나 내가 인터뷰를 한 적도 없는데 기사들이 제목만 바꿔서 나올 때도 있어서. 기사를 본 사람들이 물어보면 계속 해명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라고 답했다.[12] 물론 2010년 김명성이나 2014년 홍성무처럼 이미 드래프트 지명을 확정했던 선수들은 라이센스를 미리 땄는지 본명 그대로 출시됐다. 다만 장현석은 드래프트를 신청도 안 했었다.[13] 이대은의 첫 카드는 15 World 대표팀인데 당시는 NPB 리거였기 때문에 라이센스를 딸수 없었다. 그 후 2019년 kt에 입단한 후에 비로소 본명 이대은으로 돌아왔다.[14] MLB 카드는 류현진, KBO 카드는 류선발로 등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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