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수도성곽과 방어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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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양도성, 북한산성, 탕춘대성을 포함하는 조선시대의 수도방위체계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어 있다.
2. 상세[편집]
본래는 서울의 한양도성에만 한정해서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었다. 한양도성 내부에 위치한 창덕궁과 종묘는 이미 세계유산에 등재된 상태였는데, 만약 등재를 시도하게 된다면 화성행궁처럼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연계시켜야 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2015년과 2016년 예비 심사에서 등재불가 판정을 받았다. 당시 세계유산으로 등재할 만큼 탁월한 가치를 인정하기 미흡하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서울시는 2022년 등재 목표로 재도전한다고 밝혔다. #
일단 한양도성 단독으로는 훼손된 구간이 많아 유산의 완전성을 중요하게 보는 유네스코의 기준을 충족시키기 어려울 것이라는 평이 있었다. # 이후 북한산성이 따로 시도했고[1] 2022년 12월 한양도성과 북한산성, 탕춘대성을 한 데 묶어《조선 수도성곽과 방어산성》이라는 제목으로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등록 성공하여 추진 중이다. #
3.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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