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반구천 일대 암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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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반구천.jpg
반구천 일대

1. 개요
2. 상세
3. 추가 암각화 가능성
4. 목록


1. 개요[편집]


울산광역시 울주군 대곡천(반구천)[1] 일대에 분포하고 있는 선사시대의 암각화 2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올라있다.

홍보 사이트

2. 상세[편집]


두 암각화 모두 70년대 초 문명대 교수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어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다. 현지 주민들의 증언이 결정적이었다고 한다. #

가치가 높아 세계유산 등재가 유력하지만, 반구대 암각화의 보존 문제가 등재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울주 천전리 암각화를 추가해 반구천 일대로 2023년 4월 재신청, 우선 등재목록에 올랐다. # 한편 고령군은 장기리 암각화가 위의 두 곳과 함께 한국 3대 암각화에 속하니 추가를 요청했다. #

세계유산 등재 추진 초기에는 암각화와 더불어 주변의 조선시대 유적 및 공룡발자국 화석 등이 목록에 같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이후 문화재청의 권고를 받아들여 선사시대의 암각화로 한정하여 등재를 재추진 중이다.

울산 반구천 일대의 암각화를 연구, 보존 및 홍보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관으로는 반구대암각화세계유산추진단 산하의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있다. 박물관 사이트

3. 추가 암각화 가능성[편집]


현재는 2기의 암각화만 포함되어 있지만 차후 반구천에서 새로운 암각화가 발견될 경우, 추가 등재가 이루어질 수도 있다. 현지 주민의 증언이나 주변 환경을 감안하면 새로운 암각화를 찾아낼 가능성은 높지만 정황상 수면 아래에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를 찾아내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4.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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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곡천의 옛 이름이 반구천이다.